(해외 반응) 미국행 비행기에서 한국인 아기 엄마가 모두를 놀래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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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0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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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3

  • @TV-jv4dj
    @TV-jv4dj  5 년 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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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y102
    @piy102 5 년 전 +436

    준우는 현명하신 어머님이 계셔서 참 바르게 자랄거같다

  • @user-tb5re9hy6p
    @user-tb5re9hy6p 5 년 전 +368

    애기를 키워 본 사람들은 다 이해 할수 있다ㆍ 저런 쪽지를 주며 배려 바라는 맘 정말 옳은 일이다ㆍ그녀의 따뜻한 맘에 찬사를ㆍ

  • @user-ch8ei7cv9p
    @user-ch8ei7cv9p 5 년 전 +592

    아기가 시끄럽게 울고 뛰어다니는 것은
    짜증나지만 더 성질나는건 그 부모들의 태도때문에 문제가 생기는건데 이런 부모라면 이해할수 있을듯..

    • @user-yx3ie5bh7s
      @user-yx3ie5bh7s 5 년 전 +12

      ㅇㅇ ㅇㅈ!!

    • @user-rq3gc4os2s
      @user-rq3gc4os2s 5 년 전 +27

      맞아요 식당에서 시끄럽게 뛰어놀다가 밥먹고 있는사람 뒤통수에 박치기해서 밥상 다 난장판 돼면 기분 나쁜게 당연한거예요
      근데 부모가 와서 죄송하다고 사과를 시키기는커녕 왜 애들 뛰어놀수도 있는건데 딴데서 밥을 먹어야지 왜 그자리에서 밥을 먹어서 그러냐고 하는 적반하장으로 짓어대면 애기 때문에 화나는게 아니고 부모 때문에 화가 나는겁니다

    •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5 년 전 +6

      마트에 가면 한둘씩 보이죠... 대충 7~9살 쳐먹은 애세끼들이 땡깡쓰는 모습을..... 땡강 부리면 엄마가 해줄꺼라는걸 잘알고있고.. 대화할줄도 모르는... 그런...

    • @user-io2it2bl8t
      @user-io2it2bl8t 5 년 전 +1

      @@user-jm8km6zl4d 근데 그럴 땐 부모가 아이를 달래거나 하지 않아도 이해해 줘야 해요ㅎㅎ;; 공공 장소에서 떼써도 들어주지 않는게 교육 방법이거든요

    • @user-rq3gc4os2s
      @user-rq3gc4os2s 5 년 전 +4

      @@user-io2it2bl8t 그건 맞는것 같은데 어느 부모도 땡깡피워서 주변사람들에게 피해줬다고 사과하라고 교육하진 않죠??애 기죽이기 싫은것도 이해하는데요 공공장소에서 큰 소리로 땡깡을 피우면 주변사람들이 눈쌀을 찌푸리는걸 어른들은 알면서도 주변사람들이 이해해주기만 바라는건 이기적인거예요 부모라도 주변사람들에게 사과를 하고 애 땡깡피우는걸 내버려 두는게 아닌 이상은 말이죠

  • @user-cc8pn7jk4t
    @user-cc8pn7jk4t 5 년 전 +143

    이 아이는 정말 축복받은 아이네요. 인품이 휼륭한 어머니 밑에서 자라게 될테니까요.

  • @user-ix6dw1ls6u
    @user-ix6dw1ls6u 5 년 전 +263

    지나친 배려심은 상대방도 불편할때 인것같고, 개인적으로 요고는 귀여운 배려심 같음.

  • @user-wj8gh4yv9d
    @user-wj8gh4yv9d 5 년 전 +141

    아기가 울면 엄마아빠도 지치는데도 생판 남에게 무작정 이해를 바라는 사람들이 많죠.
    아주 예쁜 배려였다고 생각해요.

  • @qsx518
    @qsx518 5 년 전 +187

    아기 엄마의 인성이 좋은 것 같아요.

  • @ssbadboyKAIZER
    @ssbadboyKAIZER 5 년 전 +158

    모든 잡생각을 다 집어치우고 서로를 위한 배려라는 것 하나만 느끼게 된다. 훌륭하다 준우엄마.

  • @user-zt5cb6dp4r
    @user-zt5cb6dp4r 5 년 전 +79

    현명한 어머니네요

  • @user-uy6td7jr2o
    @user-uy6td7jr2o 5 년 전 +232

    국위선양이란게 별게 아니다 .. 저런 모습들 하나하나가 한국의 이미지를 만드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준우어머님(맞나? 성함이 안나와있어서;;) 당신을 존경합니다!!

  • @great7880
    @great7880 5 년 전 +87

    아이가 울어서 당황하는 것보다
    좋은선택.

  • @udazzle4436
    @udazzle4436 5 년 전 +83

    현명하다 라는 말이 잘어울리는 사람이다

  • @highfive2580
    @highfive2580 5 년 전 +73

    댓글에서보듯 아이는 실수하고 민폐끼칠수 있는데 당하는 사람들이 최소한으로 원하는 것은 아이부모가 얼마나 노력하고 타인들에게 양해를 구하는지를 보여주는거죠. 친구네 놀러가서도 마찬가지로 똑같음. 애를 통제하려는 노력을 보여야 이해심도 생김. 물론 뭔가룰 부셨으면 책임도 져야함.

  • @user-ro76vzr3v
    @user-ro76vzr3v 5 년 전 +57

    훈훈하니 좋네요

  • @user-eu3wy7is8p
    @user-eu3wy7is8p 5 년 전 +101

    오버야~ 라고 할 수 있는 행동을 4살 아이의 편지라는 센스로 소소한 웃음으로 승화시킨 센스... 최소한 외국을 나간다면, 이정도 생각이나 마음가짐은 갖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정말 뿌듯하게 웃으며 잘 봤습니다 (_ _)

  • @mscbae4535
    @mscbae4535 5 년 전 +1

    지혜롭고 현명한 아기엄마다
    앞날에 좋은일만 있기를ᆢ

  • @seemon32
    @seemon32 5 년 전 +39

    정말로 간단한 내용이네요..
    그냥 한국인이기에 할수있는 행동..
    파키스탄하고 인도애들은 정말로 자기 자식이 울건 말건 뛰오다니건 옆사람에게 시비를 걸건.. 내가먹는 기내식을 뒤집어 업건 신경을 쓰지않는 담담한 마음들의 소유자죠.. 오로지 반응할때가 내가 애들에게 약간의 꾸지람을 하는것을 느낄때는 그들은 민감해 집니다.
    저런 어머니가 있는 준호는 행복하겠네요

  • @jicodile
    @jicodile 5 년 전 +26

    아이키울때 매년 ktx타고 부산갈때마다 아이가 떼쓰지는않을까 울고보채지않을까? 엄청 신경쓰였던게 생각나네요
    준우 엄마 정말 센스쟁이세요

  • @roygi1322
    @roygi1322 5 년 전 +21

    미리 양해를 구한다는 마음가짐과 태도에서 후한 점수를 주고싶다. 그녀는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베여있어 많은 호감을 얻을것 같다.

  • @melaniechang1613
    @melaniechang1613 5 년 전 +17

    몇 년전에 한 외국 엄마가 어린 애기 데리고 비행기 타면서 이렇게 해서 유투브에서도 한동안 화제가 됐었던 일인데 준우 엄마가 아이디어를 빌리신것 같은데요.하지만 중요한 건 비행기 승객들이 비행중에 아기 때문에 불편해 할까봐 먼저 양해를 구하고 배려하는 엄마의 따뜻한 마음이니까 칭찬 받아 마땅합니다.

  • @kalry1201
    @kalry1201 5 년 전 +67

    한국에서 미국 가려면 10시간 이상 비행하는데 저정도는 못할 것도 없죠. 아무리 배려심 넘치는 사람이라도 미친 듯이 울어제끼는 애랑 1시간만 밀폐공간에 가둬두면 흑화함 ㅋㅋ 비행기 소음이랑 기압 변화 땜에 고막이 압박되고 그로 인한 불편함을 오로지 우는 걸로 밖에 표현 못하는 애를 데리고 장시간 비행해야 한다면 귀마개 아니라 더한 것도 준비할 수 있음. 그걸로 내 애가 욕먹지 않을 수 있다면야.

    • @user-eq1ms7xj4g
      @user-eq1ms7xj4g 5 년 전 +2

      흑화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

  • @delpierrox7722
    @delpierrox7722 5 년 전 +3

    지혜로운 어머니.

  • @dltkdrjs137able
    @dltkdrjs137able 5 년 전 +10

    존경합니다 아이아빠로서

  • @user-el6px8rm4o
    @user-el6px8rm4o 5 년 전 +2

    ...자랑스런 분...애국은 내가 할 수 있는 것에서부터...사려깊은 젊은 엄마....한국인으로서 감사전합니다.... 멋진 여행되시기를... 축복드립니다..

  • @sky-bluesnow7244
    @sky-bluesnow7244 5 년 전 +7

    저런 사소한 마음씀이...상대방에게는 자신을 존중해주고 있다는걸 알려줄 수 있죠..

  • @user-rv1iy1xf9i
    @user-rv1iy1xf9i 5 년 전 +9

    멋진 맘!

  • @hahyeon01
    @hahyeon01 5 년 전 +22

    이건 진짜 좋았음bb

  • @cbs710815
    @cbs710815 5 년 전 +37

    항공사는 승객의 안락함과 편안함을 위해 모든 항공기에 유아전용 방음석을 설치해야 된다

    • @user-zx8gx8fp2q
      @user-zx8gx8fp2q 5 년 전 +14

      솔직히 있으면 좋죠!아이도 부모도 눈치 안봐도 돼니......

    • @user-yx3ie5bh7s
      @user-yx3ie5bh7s 5 년 전 +7

      오~! 아이디어~ ㅋㅋㅋ

    • @user-xs6jq9pn2r
      @user-xs6jq9pn2r 5 년 전 +2

      모든 항공사에 이게 적용이 됬음 좋겠네요ㅠ

  • @RM-hb3yq
    @RM-hb3yq 5 년 전 +6

    멋찌다~

  • @herozek4074
    @herozek4074 4 년 전 +1

    시끄러운건 싫지만 작은 배려심에 참을것같습니다. 남에게 배려를 그리고 사비를 들여서 귀마개랑 준다는건 큰의미라고 봅니다. 어느 누가 그런생각을 할까요? 대단하네요😁👏👏👏

  • @insist20
    @insist20 5 년 전 +1

    한 외국인의 말에 동감한다.. 아이가 울면 스트레스 받지만 아이의 부모가 저렇게 이성적인 사고방식으로 양해를 구한다면 힘들어도 참을만 하고 참을수 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내돈주고 내가 비행기 탔고 애라서 당연히 우는건데 어쩌라고?? 이런 외계행성 사고방식을 가진 부모가 많다는것... 미안해 할줄알고 , 사태를 수습하려고 노력을 할줄 알고 , 지혜롭게 대처하는 부모라면 얼마든지 난 참아줄수있다.그것이 비행기던 식당이던간에 말이지..

  • @bp051815
    @bp051815 5 년 전 +2

    돈있는 사람만이 가질수있는 여유로운 배려심.... 부럽당 ㅎㅎㅎ

  • @fleeks67
    @fleeks67 5 년 전 +1

    준우 엄마...멋져요..준우도 건강하게 자라길...ㅎㅎ

  • @bangccusuk_gardener
    @bangccusuk_gardener 5 년 전 +7

    배우고 갑니다~

  • @younghoonhwang7288
    @younghoonhwang7288 5 년 전 +2

    지나친 배려 같지만 아이의 눈 높이에서 글을 쓴 위트는 인정~

  • @user-lo4dl3vc5r
    @user-lo4dl3vc5r 5 년 전

    착한 인성과 남을 배려하는 준우 어머님의 그마음을 준우도 닮아 멋진 아이로 자랄거 같습니다.
    준우 어머니의 정말 예쁜 배려 넘 예뻐요~~^^

  • @emzoaos
    @emzoaos 5 년 전 +3

    웬만한 사람들은 4살난 아기가 울면 아기라서 울지 라고 생각하고 불편하더라도 인상은 찌푸릴지 모르지만 이해는 대부분 해주죠.
    근데 문제는 그 4살난 아기를 데리고 있는 부모 즉 어른들의 행동에서 대부분 문제가 발생하는 겁니다.
    웃는 얼굴. 진심으로 미안해 하고 사과하는 얼굴에는 절대 침못 뱉죠..(아주 극소수 빼고는)

  • @user-du6ny8hq3q
    @user-du6ny8hq3q 4 년 전

    3개월전 영상 이군요~
    준우어머님~ 준우는 잘 크고 있나요~?? 어머니의 배려 깊은 행동에 저 또한 감명받았습니다~ 준우 가족 여러분 아프지 마시고 건강하세요

  • @GetDdon
    @GetDdon 5 년 전 +4

    양해를 구하고자 하는 저런 귀여운 배려심을 이해 못하는 사람들은 부디 비행중 급채하여 타인의 따뜻한 배려심과 도움을 받아 영혼이 다시 태어나길!

  • @su_nya
    @su_nya 5 년 전 +10

    안해도 나쁠건 없는 행동이지만 해서 나쁠 행동은 더더욱 아니지

  • @user-wu2nr3mw9r
    @user-wu2nr3mw9r 5 년 전

    참 예쁜맘 이네.
    그런 엄마를 가진 준우가 부럽네.
    당신의 가족을 위해 기꺼이 행복하라고 축복하고싶어요. 어떤 고난이 와도 지혜롭게 행복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jimmy2xrich49
    @jimmy2xrich49 5 년 전 +7

    마지막 코멘트에도 나왔지만. 유아, 영유아들은 비행기가 건강에 진짜 나쁩니다. 자외선 뿐만아니라 평형기관에도 영향 미칠 수 있고, 무엇보다 이전에 아기가 폐쇄공포증, 군중불안증세를 갖고있는지모름. 스트레스가 심하면 트라우마로 남게되죠.

  • @user-py5zl5nn9b
    @user-py5zl5nn9b 5 년 전

    저런 배려가 그날 아침에 받으면 비행기 여행중에도 행복할듯.. 굳이 저럴필요가 없지 않냐는 한편 저런 정성이 아름다워 보이네요

  • @user-zc1oj1fn6f
    @user-zc1oj1fn6f 5 년 전 +31

    예민한 아기들은 진짜 미치도록 지가 지쳐떨어질때까지 울어대요. 특히 처음 비행기를 타면 지자식이라도 어찌 행동할지 알수 없는거구요. 물론 그렇게 안해도 되는 행동이지만 지나친 배려라고 폄하하기에도 무리인데요. 그냥 누구나 생각할수 있는 정도의 배려죠. 왜 애엄마를 유별난 사람으로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 @user-jm8km6zl4d
      @user-jm8km6zl4d 5 년 전 +2

      간난 아기는 대화 하는법을 모르기 때문에 우는것이 당연합니다.. 그런 아이들 대리고 공공 장소에 나오는거 자체가 민폐입니다.. 말을 할줄 알게 되는 나이에도 그런 행동을 하는 애들 많이 보입니다... 마트가면 흔하죠.. 대충 7~9살 쳐먹고 마트에서 땡깡 부리는 애세끼들... 시끄럽게 하면 원하는걸 얻는다는걸 아는거죠.. ㅋㅋㅋ 애세끼를 그렇게 키운 맘충이 있끼 때문에 가능한거지만..

    • @user-pr1ii2cv7g
      @user-pr1ii2cv7g 5 년 전 +2

      @@user-jm8km6zl4d 갓난 아기는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합니다. 공공장소란 그런 아이들을 포함한 누구나 왕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공공의 공간이니까요. 글을 쓰고 읽을 줄 알면서도 맞춤법을 틀리고 단어의 의미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온라인에선 더 흔하죠. 대충 나이를 떡국삼아 입으로만 먹고 올챙이적 생각 못하는 철부지 자식들. 자기는 태어나서부터 점잖고 매너있는 어른인 줄 아는거죠. 이렇게 크기까지 부모님께서 열심히 노력하셨기에 가능한 줄 알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의범절은 당연히 있고, 부모가 더 노력해서 가르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부모님의 수고와 노력도 모르면서 저속한 단어들로 다른 사람들을 일순간이라도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 일도 없어야 하지 않나요. 내가 다른 엄마의 행동이 해충같다고 표현하는 것은 곧, 타인이 보는 우리 엄마의 모습이기도 하니까요.

  • @user-ms8wt8jy3l
    @user-ms8wt8jy3l 5 년 전 +1

    아이가 우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아이가 울때 부모의 태도를 보고 사람의 인식이 바뀌죠. 이 영상 속 부모라면 가는 내내 울어도 사정봐줄 수 있음

  • @rog8130
    @rog8130 3 년 전

    이게 진정하고 현명한 한 아이엄마의 행동이 아닐까...다른 애기엄마들 한테도 귀감이 될만한 내용이네요 대단하고 멋있습니다

  • @user-yk3dz2jo3c
    @user-yk3dz2jo3c 5 년 전

    아 멎져요😊👍

  • @user-xs6jq9pn2r
    @user-xs6jq9pn2r 5 년 전 +1

    ㅠㅠㅠㅠ아아...편지 읽으면서 또르륵...

  • @rozina7014
    @rozina7014 5 년 전

    현명하고 사랑스러운 엄마네요

  • @user-jg6sw5hk1b
    @user-jg6sw5hk1b 5 년 전

    감사하네요.
    멋지다.사랑합니다

  • @user-uf3pu3cl2c
    @user-uf3pu3cl2c 5 년 전

    아이와 주위사람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참 잘했어요 ~

  • @user-fh4pq8iz3h
    @user-fh4pq8iz3h 5 년 전 +18

    지금 시대에 결혼을 하는 젊은 청춘들은 그래도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나의 이 댓글에 반대할 사람들도 있음은 알고 있다. 그런 사람들의 생각이 전적으로 잘 못 되었다는 것은 아니니 오해는 말길. 지금의 젊은이들 중 동영상의 엄마처럼 아름다운 사람들도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

  • @MariaH-gn8od
    @MariaH-gn8od 5 년 전

    진짜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네요

  • @violettea6273
    @violettea6273 5 년 전

    저렇게 양해를 구하면 마음이 이해가가지..얼마나 고민끝에 준비하고 돌렸을지 생각해보면 아기가 울더라도 웃음이나올듯 ㅎㅎ귀여워서

  • @thdbs520
    @thdbs520 5 년 전 +14

    좀 별나긴 한데 생각을 해봐야할 일입니다. 아기의 울음은 듣는이 모두의 심기가 불편하죠. 특히 엄마의 마음은 좌불안석이고요. 그래도 아기는 울음으로 모든 의사표현을 하니 너무 예민하지 않으면 싶네요.

  • @user-eh2xb2lh4g
    @user-eh2xb2lh4g 4 년 전

    국위선양했네 완전 귀엽 어머님도 멋지시다

  • @yeonlee3618
    @yeonlee3618 4 년 전

    귀여운방법요

  • @chough7479
    @chough7479 5 년 전

    이런 배려심은 특히 우리나라에서 사려 깊은 배려심이라 존경하고 배워야 하는 마인드겠지만
    해외쪽은 이렇게 해야 하나 이런 생각 할 수 있다고 봐요 각나라마다 문화차이 있으니까요
    근데 한국인로서 준우 어머님 대단 하십니다^^

  • @user-qq3iu4ql4b
    @user-qq3iu4ql4b 4 년 전

    아니 왜 눈물나지 하나하나 포장 하셨을거 생각하니 ㅠㅠ

  • @user-bi1um1mx3d
    @user-bi1um1mx3d 4 년 전 +1

    멋지다

  • @user-to6ge5kz6n
    @user-to6ge5kz6n 4 년 전

    아이 엄마가 정말 현명하신거 같아요. 전 그런거 생각도 못해 봤는 데.

  • @614pinetree
    @614pinetree 5 년 전 +26

    한국이 문화 경제 모든곳에서 대박을 터트리는 중인데 우리 한국 국민들의 인성마저 대박이니 과연 예언가들이 말했던 예언들이 예언한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 금대접을 대한민국에 붓고 계신걸까? 요즈음은 하루하루가 가슴이 벅차서 그냥 붕뜬 기분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 @user-uc9qb7wr8j
      @user-uc9qb7wr8j 5 년 전 +2

      난 지금 미국 LA에 거주중인데 예전에 한국생활을 조금 겪어본 경험으로선
      "얼마나 서로 이해심없고 성깔 좆같은 국가에 시달리며 생활하면 저렇게까지 할까?"라는 생각부터 드네.
      이게 단순히 내 피해의식일까? 한국에 살아보지 않은 미국인들은 절대로 이해를 못할거다.

    • @user-eg3tu8ib3u
      @user-eg3tu8ib3u 5 년 전 +3

      좋은하루 국민들 인성은 나아지고 있지만 더 성숙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614pinetree
      @614pinetree 5 년 전

      이호섭,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이제는 탓하기 보다는 서로 너그럽게 용서해주고, 격려해주고 또한 배려해주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내자신 부터 사랑하고 해야 이웃도 사랑할수 있습니다. 정치권 빼놓고...
      그런데 제가 우리 방탄이의 LY SY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의 콘서트 제목을 사용하고 있는 기분이 듭니다...

  • @user-br3no8hl9g
    @user-br3no8hl9g 5 년 전

    지혜롭고 현명한 엄마다.

  • @tracyinnewyork6044

    엄마 최고.

  • @user-mz1ti6jl4h
    @user-mz1ti6jl4h 4 년 전

    아기 데리고 가느라 짐도 많았을텐데 200개 챙겨가느라 고생하셨어요!

  • @doubleslash2275
    @doubleslash2275 4 년 전

    안하는것보다 훨씬 좋은 대응이었던것 같네요. 어쨋든 미안해 한다는걸 알고 있으면 뭐랄까 남 입장에서는 짜증 날수도 있겠지만 이해하거나 참아주려고 한번 더 생각할테니

  • @yh791128
    @yh791128 5 년 전 +1

    항상 이런 공공장소의 매너를 얘기할때 애들은 그럴수있어 애들이니까 앞으로 더 배우고 경험해보고 느끼고 해야알수있으니까...그런데 부모는 그럴수없어 애들이 울고 떠들어서 문제가 아니라 그문제를 해결해보려는 부모의 행동이나 노력이 있어야 주변사람들도 이해해주는거야...어린이 뮤지컬 보러갔다가 애들 떠들고 웃고 소리지고 하라고 만든 뮤지컬인데 아무 문제가 없었지 신경에 거슬리는건 같이 온 부모들 매너가 개차반이였다는거 메세지 알림소리...ㅡㅡ 오히려 애들 소리는 힐링수준 눈치줘도 끝까지 깨톡소음에 시달리다 왔다...

  • @user-gk4ly6gs8x
    @user-gk4ly6gs8x 5 년 전 +1

    저럴 수 밖에 없었겠지. 사람은 민족에 상관없이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고, 그 중에는 스트레스를 참는 정도가 낮은 사람들도 있을테니. 나도 그런 상황이면 짜증은 나겠지만,... 그 짜증을 표출하지는 않을듯. 근데 아기한테는 장시간 비행이 참 힘들텐데... 꼭 몇 개월 안 된 아이를 데리고 미국에 가야 했던건가? 엄마도 그렇지만, 아기한테도 참 힘들듯...

  • @user-zq3he8yx3h
    @user-zq3he8yx3h 4 년 전

    헐? 요즘사람아니네! 나밖에 모르는요즘 저런 분이있었네 준우는 커서 큰사람이 될겁니다

  • @beautifulsportywomandoinge3019

    이아줌마 진짜 배려심있고 착한거네... 센스도 있고...

  • @jang1844
    @jang1844 5 년 전

    보통 엄마로서는 하지 않는 배려심이 가득함 !
    저 엄마 밑에서 나온 자식들은 나중에 커서
    분명 본인보다 남을 중시하는 겸손한 태도와
    마음자세로 훌륭한 사회의 일원이 될것임 ! ㅋ

  • @user-cm1dd8lk8z
    @user-cm1dd8lk8z 5 년 전

    저는 아이엄마 저엄마마음 이해합니다
    저분이 한행동은 잘한겁니다
    우리아이도 5살이지만 어른들께 인사도 잘하고 어른들이 착하다고 돈주면 망설이다가 엄마.아빠한데 허락맞고 돈 두손으로 받고 감사합니다라고 하고 칭구들한데 맞난거 나눠먹고 한번은 외국인 흑인 아저씨한데 헬로우 ~라고 인사하니 외국아저씨 같이 인사해줌

  • @lsal6882
    @lsal6882 5 년 전 +1

    아기때문에 올 문제에 대해 피해볼 사람들을 위한 그녀의 배려심에 감동 받았음.

  • @user-pc5mj8yy8o
    @user-pc5mj8yy8o 4 년 전 +1

    참 좋은분이시네요. 제가 만약 그 승객이라면, 아이와 같이가는 비행시간이 불편하지 않겠어요. 그런데 4개월 아기를 데리고 10시간 비행기ㅠ. 엄마도 아기도 참 힘드셨을것 같아요.

  • @marbletr2754
    @marbletr2754 5 년 전 +3

    한국에서도 아이가 말썽을 피우거나 울거나 보채는 일이 허다합니다. 우리 들 중 아이가 아니었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허나 아이가 울고 보챌 때 부모가 어떻하느냐에 따라 주변인의 반응이 다르다고 확신합니다.
    1번 애가 울거나 시끄럽게 보채거나 소리지르고 다녀도 가만히 있는다.
    2번 같은 경우 엄마는 아이를 다그치며 그런 안된다? 하여튼 직간접적으로 아이를 타이른다.
    제가 보기엔 1,2번은 결과에 상관없이 주변인은 이렇게 반응할 껍니다.
    1번 경우에는 뒤에서 부모를 욕하거나 대놓고 얘기한다.
    2번 아이로 인해 소란이 있어도 아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이것이 저의 경험이고 의견입니다.
    사탕을 일일이 포장해 나눠주는 일은 국내에선 보기 힘들지만 12시간?이 넘는 비행기 안에서 버티기위한 조치로 생각합니다. 대단하십니다.

  • @daibidal5646
    @daibidal5646 5 년 전 +1

    200사람걸챙기느라.....고생했음..

  • @user-dd6or9bw3v
    @user-dd6or9bw3v 4 년 전

    장거리 비행은 특히 사람들을 지치게 하지요.
    더군다나 울어대는 아기까지 있다면 힘들긴 할거예요.
    다만 저런 작은 센스가 그 짜증을 충분히 완화시켜 줄 수 있다고 보기에 아주 괜찮은 생각이었다고 봅니다.
    아이가 앞으로 어떻게 클 지 상상이 가네요🤗

  • @user-nc9wx6zg1c
    @user-nc9wx6zg1c 5 년 전

    이정도는 애교이고 매너가 있는것같은데

  • @slll9125
    @slll9125 5 년 전

    중요한건 아기 엄마가 자기 아이가 울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줄것을 밤새,아니 몇날며칠을 걱정했다는 마음에 있다. 이런 아이엄마라면 내 옆에서 아이가 울어도 따듯한 맘으로 이해해줄수 있다
    얼마나 심성이 착했으면 ^^

  • @user-vb9dz4tq8n
    @user-vb9dz4tq8n 4 년 전

    해도 돼고 굳이 안 해도 될 행동 이겠지만 저런 자그마한 이벤트로 서로가 잠시나마 행복한 기분이 들수있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긍정적이지 않을까 싶다

  • @woonwhasong8343
    @woonwhasong8343 5 년 전

    배려심이..좋은 자세네요..^^

  • @Fuck_96
    @Fuck_96 5 년 전

    저렇게까지 할정도면 이건 잠자는 내 면상에다가 똥을 싸재껴도 이해할수 있다.
    훈훈함으로 똥냄새까지 향기로울듯

  • @dsj5250
    @dsj5250 5 년 전 +2

    내가 미국여행갔던날 내 앞자리, 세살쯤 된 남자애 데리고 탄 애엄마는 옆에서 애가 뭔짓을 해도 통제 하나도 안하던데 진짜 비교된다. 애가 찡얼대는데 애엄마란 작자는 기내식 지껏만 챙겨먹고, 쳐자고, 수정화장까지.. 지 할 거 다 쳐하면서 지 애때문에 피해본 앞,뒷자리 승객한테 내리는 그 순간까지 끝까지 사과 한마디 없었어서 얼마나 빡쳤었는지..

  • @manmusss
    @manmusss 5 년 전 +17

    아시아나 일등석 어린아이와 아기 둘을 데리고 탄 부모, 미국서 한국오며 내내 칭얼거리고 우는데 신경 곤두서서 승객과 승무원 너무 힘들었다. 어쨋든 아무 일없이 모두 잘 참고 견디어 한국까지 왔다. 일등석이지만 편한 잠은 고사하고 번갈아 혹은 같이 울어대는 아이와 아이들들의 소란에 음식조차 먹을 수 없을 정도로 짜증이 나서 일등헬이 되었다. 어쩔 수 없으니 이해를 할 수 밖에. 그 부모들도 아이달래느라 많이 힘들었을 것 같았다. 하지만 어쨋든 그들은 미리 양해도 없었고 도착후 내릴 때에도 최소 옆뒷자리에 미안하다는 말한마디 없이 일등석의 써비스를 모두 받아가며 휑하니 떠났다. 뭐가 잘 못 된것 같은데 따질 수도 없고... 이 동영상을 보니 그때 생각이 갑자기 난다. 공간이 좁아서 다른 자리로 피할 수도 없는 일등석 다시는 근처도 가고 싶지 않다.

    • @user-rq3gc4os2s
      @user-rq3gc4os2s 5 년 전 +7

      언젠가 부터 사과하는게 지는거라고 생각하게된거 같아요 미안하다면 사과 하는게 당연한건데
      배려와 매너의 기본은 역지사지라고 상각합니다
      부모가 다른 탑승객들의 입장을 생각했더라면 사과 한마디라도 하는게 맞지요
      근데 요즘 어떤이들은 자신의 입장을 남들이 이해해주기만을 원해요
      내가 남을 배려해야 남도 나를 배려해줄 마음을 갖는다는건 모르나봐요

  • @BaptisteLee
    @BaptisteLee 5 년 전 +2

    5빠! 해외반응TV님음 뺍니다!

  • @nancypark6141
    @nancypark6141 4 년 전

    애기들 뛰어놀고 소리지르고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죄송스러운 맘을 가졋으면 좋겟다; 다 이러면서 큰다 학생이라고 다르냐 그러면서 놔두는 엄마들... 진짜 반성하셧음..

  • @user-iz1kc5xr5b
    @user-iz1kc5xr5b 5 년 전 +4

    저런 부모의 갓난아기라면 시끄러워도 갠찬음^^

  • @Blues_m27
    @Blues_m27 5 년 전 +5

    어릴적 잠도 안자고 울어재끼면서 다들 잠못자게 민폐끼치면서 큰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이기적인 말을 한다.
    라고 억지스러운 글을 끄적여본다.

  • @user-bd9tg6qt4u
    @user-bd9tg6qt4u 5 년 전

    지금도 기억남 부산에서 엄마랑 나만 시골할아버지댁 가는 고속버스안에 표가 없어 입석으로 갔는데 정장치마입은 언니였는지 아줌마였는지 여성분이 나 안고 가셨음 그때 그 따뜻함은 마흔이되서도 기억하고 있음
    그냥 그때 생각이 나는 영상이네요

  • @psj2136
    @psj2136 5 년 전

    이야~ 부모로써의 마음가짐이 된 사람이네. 요즘은 내 새끼 최고라는 인간들이 애가 뭔 발광을 하고 남에게 피해를 줘도 가만 냅두는데 저런 사람이 있다니 다들 저런 마음가짐을 배워야 해.

  • @limetree0801
    @limetree0801 5 년 전

    제목만 봤을 때는 센스 있는 엄마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나친 배려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구나~

  • @jmushroom9266
    @jmushroom9266 4 년 전

    갓난 아기가 비행기에서 울면 진짜 스트레스 받기는 함..... 근데 그걸 달래는 부모도 힘들걸 알기에 참을수 있음 다만 간혹 그냥 냅두는 부모가 있으면 그땐 분노 폭발하는거....
    저런 배려많은 부모라면 오히려 난 고맙다고 할거임 신경써줘서 고맙다고.

  • @INFJ_EO
    @INFJ_EO 5 년 전

    이 선물로 아니 쪽지만으로도 부모가 주변에 죄송해한다는건 전달하기때문에 좀 시끄러워도 이해해줄 수 있을듯. 허나 아주 어린 아기는 정말 생사가 달린일이 아니라면 비행을 하지않는게 좋음. 건강을 위해서

  • @16zkskek43
    @16zkskek43 5 년 전 +1

    저러면 아무리 짜증나도 참을수 있지..애들이 몰알겠나 하면서도 예의 없는 행동을두고보는 부모를 욕했는데 저런 사려심은 있던 짜증도 사라지게할듯

  • @user-wh5co3bn8h
    @user-wh5co3bn8h 5 년 전

    예전에 방송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 윌리엄 아빠 샘이 호주 고향 갈때 그렇게 했던 것 같은데요~~

  • @user-mu5bf2oj7g
    @user-mu5bf2oj7g 4 년 전

    신사임당과 이율곡 같아요.!

  • @myfocus76
    @myfocus76 5 년 전 +1

    샘이 방송에서 보여준가잖아 호주갈때

  • @user-qc6ze6tb4w
    @user-qc6ze6tb4w 5 년 전

    우린 배려심많은 대 한국인이다.

  • @yonghuntington8726

    많은 아이 엄마들이 기억해야 하는것은 아이가 우는것은 아이의 귀에 통증이 오기 때문이라 하네요...
    아이가 비행기를 탈야할 상황이라면 높은 고도에서 비행하는것 때문에 아이의 귀가 아파 우는것일 수도 있으니 아이의 귀막이 같은것을 준비해 가지고 비행을 하시면 도움이 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