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반응] 해외유튜버 조선의 최종병기 활 '통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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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3. 16.
  • ☆ 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공식 제휴 채널)
    ☆ 활을 전문으로 설명하는 해외 유튜브 채널(NuSensei)에서 영화 최종병기 활 에서 덧살인 통아와 애깃살인 편전을 만들어 사용하는 장면에 대해 설명을 하며 이 궁술이 사실적이며 애깃살은 적략적으로도 상대가 재사용이 불가능하단 점등을 설명을 히고 있었습니다.
    ☆ 참조 동영상
    Archery | The Tong-ah
    • Archery | The Tong-ah
    #해외반응 #해외네티즌반응

댓글 • 285

  • @user-lp1ip6ee6y
    @user-lp1ip6ee6y  4 년 전 +19

    ☆ 참조 동영상
    Archery | The Tong-ah
    krplus.net/bidio/nM-FgntkZ22dfKQ

    • @hipanny3792
      @hipanny3792 3 년 전 +1

      Some tong ah has a big arrow head to prevent injury.what does it called in Korean ?

    • @user-us4uh9cy9o
      @user-us4uh9cy9o 3 년 전

      @@hipanny3792 2ㅈㅁ

  • @user-yp3hf9ox6d
    @user-yp3hf9ox6d 4 년 전 +1

    형님 오늘도 목소리가 좋으십니다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 @zilan7542
    @zilan7542 4 년 전 +62

    국궁을 하는 사람으로서 약간의 아쉬움은 편전을 소개하기 전에 각궁에 대한 사전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 @BlueWingsSuwon
    @BlueWingsSuwon 4 년 전 +123

    한국활은 목궁이닌데 각궁인데 가장 많이 사용된게 물쏘뿔이지

    • @user-jc2dz6oi4j
      @user-jc2dz6oi4j 4 년 전 +9

      그게 구하기 어렵지....

    • @Jesus-lu5bm
      @Jesus-lu5bm 4 년 전 +9

      국궁의 종류중에는 목궁도 있습니다

    • @user-bm5il1ey3i
      @user-bm5il1ey3i 3 년 전 +15

      물소뿔로도 만들어졌지만 귀해서 소갈비뼈 사슴 뿔로도 만들었다해요 각국의 기원인 고구려 활은 소 갈비뼈로 만들었다고 들었습니다.

    • @okjuyang77
      @okjuyang77 3 년 전 +12

      명나라때 조선의 소뿔 수출금지를 했지..조선은 밀수를 하고..

    • @user-vo6cz3nw7t
      @user-vo6cz3nw7t 3 년 전 +4

      @@user-bm5il1ey3i 그것이 바로 각궁의 발전과정입죠. 결국 발전하면서 찾아내는 재료들 중 가장 좋은 것이 물소 뿔.
      심지어 그럼 우리땅에서 물소를 키워보자! 했는데 여러가지 문제점들과 애로사항들의 복합적인 시밤쾅으로 장렬하게 실패.
      특히 군용각궁은 신주모시듯이 애지중지했습니다. 영화에서 궁수들이 불에 젖을까 온도 떨어질까 품속에서 애지중지하는게 괜히 그런게 아니라 다 고증입니다.

  • @kkw2401
    @kkw2401 4 년 전 +21

    석궁은 드로우 렝스(당기는 거리)가 짧아서 짧고 뭉툭한 볼트는 사거리가 짧지만 운동에너지가 강한 편이고 애깃살에 활은 드로우렝스도 긴 편이라 먼 사거리에 사속도 빠르고 적이 재활용하는게 불가능함..

    • @Kang-kg3ux
      @Kang-kg3ux 2 년 전

      적이 석궁을 사용할 경우는 재사용 가능하죠?

    • @BeShine0
      @BeShine0 2 년 전

      @@Kang-kg3ux 유효사거리가 짧아서 교전이 불가능하죠

  • @user-nw4dx1vd7q
    @user-nw4dx1vd7q 4 년 전 +32

    자들 좀 잘못알고있내? 우리는 복합궁 활로
    편전도 사용했는대

  • @user-vh8ni3fe1w
    @user-vh8ni3fe1w 4 년 전 +21

    신라의 노 가 당나라 황제도 탐내던 석궁이 었는데 ㅋㅋㅋ

  • @NamJuengWoo
    @NamJuengWoo 4 년 전 +5

    편전의 관통력, 사속, 사거리 그리고 애기살 몸체가 작은데에 따른 은폐력등등 어디 목궁이 가져다 댈만한게 있나

  • @kazuraki7258
    @kazuraki7258 4 년 전 +52

    각궁을 설명하고 편전을 이야기해야지

  • @user-vo6cz3nw7t
    @user-vo6cz3nw7t 3 년 전 +10

    영상에 석궁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 우리가 놓치기 쉬운 사실 하나. 한국에서 석궁은 상당히 많이 사용되던 무기 중 하나였다.
    보동 우리는 각궁인 국궁만 떠올리지만, 사실 우리나라에서의 군용각궁은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전통활보다 더 힘껏 당겨야 했던 병기였다.
    결과적으로 오랫동안 지속해서 연사하기에는 도구를 사용하더라도 손가락에 큰무리가 있었고, 그 때문에 배우기도, 다루기도 쉬운 석궁이 많이 사용되었었다.
    위력면에서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이 클 수도 있겠지만, 군용국궁에 기계틀을 달아서 만드는 것이기에 위력이 떨어지는건 아니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가 많이 희석된 까닭은 원 간섭기 동안 이걸 만드는 기술이 실전되었었기 때문.
    그래도 꾸준힌 복원노력 덕분에 성종시기에는 다시 대대적으로 사용되었고, 심지어 한 번에 3발이 발사되는 '연노'나
    '소노'라는 여러개를 한거번에 묶어서 사용하는 함정용 쇠뇌도 등장했었다.
    문제라면 임진왜란이 터지고 나자 조총이 그 자리를 거의 완전히 차지해버렸다는게 문제.

  • @tjxodnjs11
    @tjxodnjs11 4 년 전 +2

    멋지다

  • @BRJoe
    @BRJoe 4 년 전 +15

    영상에 나오는 유투브채널은 몽골인이라고 하며 주로 활을 주제로 함

  • @stivejin9281
    @stivejin9281 4 년 전 +2

    조선에도 부인노라 불리는 기계식연사 쇠뇌가 있었지만 조준하기가 힘들고 따라서 장거리 표적을 맞추기가 힘들었죠. 그래서 주로 근접전이나 수성전에서 쓰였습니다.

  • @plus708
    @plus708 4 년 전 +1

    편전은 전쟁시에 화살이 부족해서 그걸 반으로 잘라서 쓰기 시작한데서 착안한 무기라고 합니다. 뜻하지 않게 사거리와 위력이 거의 두배나 늘어나는 성과를 거두게되죠. 또한 적이 화살을 재사용을 못하는 일석삼조에 성과를 거두게 됩니다. 또한 편전은 화살이 작아서 일반화살보다 방어하기가 많이 까다롭다고 합니다.

  • @user-he6oe1gb8z
    @user-he6oe1gb8z 4 년 전 +5

    일단 군에서 사용하는 활은 각궁이고요. 각궁의 장력은 목궁에 비교할 수준이 아니거니와 그 각궁의 장력에 쇠뇌 볼트같은 작은 화살을 쏘아내는 겁니다.
    갑옷 관통은 물론이고 박히면 다른 활처럼 뽑아낼 수가 없어 살아남아도 전투 불능 상태로 밀들어 버리죠.
    사거리도 비약적으로 늘어났으며 각궁의 장력으로 쏘아내는 거라 웬만해서는 눈에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냥 그 시대 저격총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총알을 레일건에 쏘아낸다고 생각 하셔도 되고요.

    • @inx2853
      @inx2853 2 년 전

      철궁도 썻다던데 그거 쏘면 팔 진짜 아프겠다

    • @dongjinkim1285
      @dongjinkim1285 5 개월 전

      그 시기에 철궁은 과시용이 아닐까 생각이 드는군요. 지금도 철궁을 만들어서 옛 각궁들과 비교하는 사람이 없는데 그 당시는 철로 활을 만드는 기술도 부족했을 것이고 만들어도 괴연 실효성이 있었을지 의문이네요. 그냥 힘자랑 그 이상도 아니었을거 같아요

  • @MomitoSeo
    @MomitoSeo 4 년 전 +23

    비잔틴(?)에도 통아 같은 게 있었네.
    신기하군.
    근데 복장 보니 비잔틴보다 오스만 분위기가 나는데.

    • @todaynextday
      @todaynextday 4 년 전 +3

      비잔틴하고 오스만하고 겹치는 영토가 많아서 그럴지도?

    • @mnklkl
      @mnklkl 4 년 전 +6

      오스만 제국이 비잔틴 제국을 멸망시키고 그 후계자를 자처해서 그러합니다.
      사실상 비잔틴 제국의 군대 양식과 기술을 다 채용했죠.
      통아와 애깃살 방식은 사실상 중앙아시아 유목민들 사이에 생겨났고,
      그게 각각 중동지역과 극동지역에 전파 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유목민족과 적대적인 중국(전통 한족)보다는 고구려 시절부터 유목계와 동맹을 맺곤 했던 우리나라쪽이 저 기술을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우리 껏으로 만들었다고 봅니다.
      반면 중동지역에서는 사산조 페르시아 제국과 거기에 맞서 싸우던 비잔틴 제국이 서로의 기술을 모방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죠.

    • @wurnoswursis6757
      @wurnoswursis6757 4 년 전 +4

      애초에 아나톨리아반도쪽의 투르크 민족에도 편전과 거의 비슷한 무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동로마제국에게 넘어간듯

    • @user-rf4wq9uh9t
      @user-rf4wq9uh9t 3 년 전 +1

      솔레나리온

    • @TechnoParrot1
      @TechnoParrot1 3 년 전 +2

      그게 오랜세월이 지나 대륙을 거쳐 조선에 전해진거
      대륙을 가로질러 전해졌다고는 해도 독트린으로 활용할수 있을정도의 궁술을 가진게 조선뿐이었음 ㅋㅋ

  • @Ima184mm
    @Ima184mm 4 년 전 +5

    목궁도(예비용 비오는날 대비, 저렴) 있었고 각궁도 있었죠
    각궁도 종류가 있는데 무과 시험용 각궁은 더 크고 강했죠 전투에서도 사용했고

  • @mtbriding8849
    @mtbriding8849 3 년 전

    편전은 장거리 제압사 그리고 적이 전진하여 거기가 중면 좀더 연사속도가 빠른 일반 장전을 날리면 장거리와 근거리를 같은 활로 제압가능함

  • @changgueher1009
    @changgueher1009 4 년 전 +2

    저 활은 배워서 한번 쏴보고 싶긴 함

  • @seongjaekim4887
    @seongjaekim4887 4 년 전 +1

    전에 다큐을 보는데요... 몽골의 활을 만들고 하는 나이 많은 장인이 손녀의 활쏘기 훈련을 한국의 전통활인 각궁과 비슷한 한국의 활을 가지고 훈련시키고, 그 다음에 몽골의 전통활로 훈련하고 쏘기훈련을 하더라고요...그만큼 멀리 나가고 탄력이 크기 때문에 그 활로 훈련하는 거랍니다..또한 말하기를 최고의 활은 한국과 몽골의 활이라고, 비슷하지만 쓰는 재질(제조방법)이 달라서...

  • @shakayun5800
    @shakayun5800 4 년 전 +11

    편전이 국가기밀이 었던 이유는 작고 빠르고 큰관통력을 가져서이지... 짧고 가벼운 화살이지만 속도가 빠르고 저항을 덜 받아서 에너지 손실을 줄임. 더불어 와류현상도 줄어들고 화살의 페러독스도 크게 줄어들어 큰에너지를 목표물에 전달할수 있는 과학이 들어있기 때문.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1

      편전이 국가 기밀인 이유가
      더 있습니다.
      편전을 발사하려면
      통아가 별도로 필요합니다.
      상대방 국가가
      편전과 통아에 대해서 모른다면
      통아를 휴대하고 있지 않겠지요.
      그러면 편전을 뽑아서
      재발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 @jym4119
    @jym4119 4 년 전

    활은 뒷쪽 시위가 화살의 후면을 장력으로 밀어 날아가는 방식이라 전면의 운동을 방해하는 운동과 밀려고 하는 운동 사이에서 출렁이는 무작위 운동이 발생 됨.
    그래서 날아가는 정확성과 거리에 방해가 되는데 짧은 살은 그런 반동이 없어 멀리 날아가고 더구나 가이드의 반경은 그대로라 정확성까지 갖춤.

  • @user-wy1dr9tn9n
    @user-wy1dr9tn9n 3 년 전 +11

    솔직히 활가지고 우리한테 엉기면 곤란하지

  • @134Ro
    @134Ro 3 년 전 +1

    편전은 속도가 빨라 더 치명상을 입히는 조선의 비밀병기로 화살 소리가 없어 적이 쓰러지고 이유를 몰라 공포를 줬다고 합니다

  • @user-jl7mf9nd6c
    @user-jl7mf9nd6c 4 년 전 +9

    한국의 각궁은 서양의 롱보우 랑 비슷한 힘을 보여주는걸로 아닌데... 롱보우는 1.8 미터 가량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wolpen3
      @wolpen3 4 년 전 +1

      롱보우 사거리는 우리활의 절반도 안됩니다

    • @user-xp3xl2ce8h
      @user-xp3xl2ce8h 3 년 전

      활이 나보다 크네..씨부랄

    • @user-bm5il1ey3i
      @user-bm5il1ey3i 3 년 전

      각궁 사거리는 300미터 정도 되고 편전은 1키로까지 날라갔다해요 물론 유효사거리는 아닙니다.

    • @user-eo4st9xu4l
      @user-eo4st9xu4l 3 년 전 +1

      활의 장력을 높이기 위해서 단순히 크기만 늘리는건 원시적인 방식임
      일본의 유미가 구조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롱보우보단 나은데
      국궁이랑 비교했을 땐 얼마나 허접한지 생각해보면 알 수 있음

    • @user-ze9iw3qg2v
      @user-ze9iw3qg2v 년 전

      @@user-eo4st9xu4l 이게 되는 나라가 있고 안되는 나라가 있다고 들음
      제조 기술도 기술이거니와 기본적으로 기후 때문에 일본이나 영국은 복합궁을 만들 수 있는 기후가 안되서 크게 키울 수 밖에 없었고 우리나라나 몽골은 복합궁 형태로 간 것이고

  • @seeder0083
    @seeder0083 4 년 전 +51

    1:39 한국활이 나무라네...목궁이 있지만...한잘못 한 외국인이네..
    아니지..각궁에대해 쫌 해외에 소개하고 널리 홍보가 되있음 좋겠네요...왜!! 수천년간 원거리무기 궁하나만으로..근대화무기 나올때
    까지 한반도를 지켜왔다는거 알면
    믿지 못할지도..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4 년 전 +1

      해외도 복합궁이 자국의 재료애맞게 많이 있습니다. 에초에 물소뿔은 한국산이 아니죠.
      그럼에도 각궁의 특이라면 극 재조 장인정신이 세계 복합궁 못지않은 정밀함을 가진다는거죠.
      중국과 몽골 복합궁은 이런 내구성을 지니지 못했습니다.
      늘 느끼지만 한국은 한국화를 잘시켜서 더좋게 만든다는점이 장점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더 발전된 궁이 나와줬으면 좋겠다는겁니다 언제까지고 유물을 빨아재끼는건.. 좀.. 태권v 40년째 외치는것도 좀.. 그런느낌이라 ㅋㅋ

    •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4 년 전 +2

      사슴뿔로도 만들고 한우 뿔로도 만듭니다. 다만 물소뿔이 가장 좋은 재료일뿐.

    • @00hacwoo79
      @00hacwoo79 4 년 전 +1

      내알이 각궁의 얼마나 고급기술인데

    • @cuqudase5532
      @cuqudase5532 4 년 전 +1

      한국은 목궁(복합궁)도 ㅈ나 쌤.. 만곡궁 특징이라...

    • @dalbongpark2830
      @dalbongpark2830 4 년 전

      과거 조선시대만해도 전시징병된 애들 무기가지고 들어와야하는데, 목궁 들고 오면 경을 쳤음.
      무조건 복합궁들고 와야 했음

  • @user-qt7xv9rs3v
    @user-qt7xv9rs3v 2 개월 전

    국궁 복합궁 .. 물쏘 뿔로 만든 활은 30 ~ 40파운드 .. 13.6 ~ 18 kg 당기는 힘을 필요루 해서 .. 작어도 힘은 있다 하죠 ..

  • @user-jf6lu8dx1e
    @user-jf6lu8dx1e 4 년 전 +12

    기록에 의하면 장전 사거리는 200보로 250m정도이고 편전 사거리는 300보로 360m정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2m길이의 일본활 유미가 사거리 100m정도인것에 비하면 엄청난 차이죠^^
    국궁을 수련하는 입장에서 노파심에 한말씀 드리자면 재미로 대나무 반으로 쪼개서 통아를 만들어 쏘려는 분들은 절대 안됩니다!!!
    안전한 통아는 홈의 구조도 다르고 애기살과 궁합도 맞아야 하며 많은 습사경험이 있는 분들만 가능하니 재미삼아 도전해보는 분들 없길 바랍니다~^^

    • @user-se4qk9uj7h
      @user-se4qk9uj7h 4 년 전

      유효사거리 일까요?

    • @user-jf6lu8dx1e
      @user-jf6lu8dx1e 4 년 전 +1

      @@user-se4qk9uj7h 유효사거리는 개인기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만 빼어난 기량을 가지신 분들은 보통 습사거리인 145m 거리에서 1m크기 홍심의 원안에 5발 쏴서 5발 모두 관중 가능하신 분들도 전국에 제법 있습니다~^^
      옛 무장들이 보통 50근(65파운드)정도의 활을 사용하셨다하고 힘쎈 장사기질 무장중에는 100근(130파운드) 활도 사용했다는 믿거나 말거나한 얘기도 있는데
      현재 활터에서 강궁이라는 60파운드 활이 45근정도이니 48파운드(36근)도 한번씩 버거운 저로선 헐~입니다^^

    • @opqrxtu
      @opqrxtu 3 년 전

      일본 화궁이 100m밖에 안날라간다는건 거짓입니다 히고유미도 사거리는 200m 넘습니다 다만 너무크고 휴대하기 불편한게 단점이죠

    • @user-rd6ct1ip8w
      @user-rd6ct1ip8w 3 년 전

      @@opqrxtu 유효 사거리 기준으로 말씀하신 것 같네요. 국궁도 최대사거리만 따지면 더 나갑니다

    • @opqrxtu
      @opqrxtu 3 년 전

      @@user-rd6ct1ip8w 유효사거리로 따져도 100m보단 더 나간다는 얘기입니다.

  • @77netgun
    @77netgun 3 년 전 +2

    너무 잘 숨겨서 고증이랑 복원하는데 애를 먹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

  • @songsong9820
    @songsong9820 2 년 전 +1

    편전의 장점은 사거리 증가
    관통력 그리고 적군이 화살을 재활용을 못하는것이 제일큰 장점
    단점은 정전시간.연습시간이 크다!
    석궁이랑은 사거리에서 비교 불가고
    일반활은 300미터고
    편전으로 쏘면 400~450 미터까지 사거리가 늘어난다.

  • @baekuen
    @baekuen 3 년 전 +1

    가장 치명적인건 화살이 한뼘이니 가까운데서 쏜다고 적군이 착각하는거지.
    애기살 맞고 주변 뒤지다가 열명 죽을거 백명가까이 죽어나간다는거임.

  • @user-kz8sb4sw3k
    @user-kz8sb4sw3k 3 년 전 +1

    목궁보다 각궁이 두배는 빠르고 더 멀리나감 애깃살은 일반 활보다 더 빠름

  • @user-pp5qc5yc2l
    @user-pp5qc5yc2l 3 년 전

    현재 통아 사격은 왼손.오른손 손가락에 통아를 걸어 놓는
    고리를 만들어서 통아가 빠지는 위험함을 없애고
    안전함을 중요시하며 한발 한발 확실하게 목표를
    맞추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 @user-nd1rm3hr9n
    @user-nd1rm3hr9n 4 년 전 +1

    활을 많이 쓰는 국가에서 비슷한것이 있다는것이 참 신기함

  • @kidultvideo1504
    @kidultvideo1504 3 년 전

    한번 쏴보았습니다.
    300미터쯤 나가더군요.
    해변에서 안전한 상태에서요

  • @user-fm6qq1lk9m
    @user-fm6qq1lk9m 4 년 전

    서양식 그냥 나무 굽혀서 쓰는거라 실속이 없음
    그에비해 우리활은 원래 휜 방향의 반대로 꺾어서 쓰기에 사이즈에 비해 위력이 대단함

  • @roadlee3322
    @roadlee3322 4 년 전 +9

    국궁이 사거리가 멀고 빠름 석궁은 장거리 무기는 아님 대신 일반 화살보다는 빠름 국궁은 물소의 뿔과. 대나무로 만드는데 제작 기간이 3개월인가 6개월이였나 했던거같음 석궁은 아무 화살을 쓸수는 없음 무기마다 활의 길이가 제각각임 적의 화살을 주워 다시 쓰는 경우도 있음 허나 통아는 석궁 활을 쓸수 있음 일반 활보다 작으면됨 관통력이 적을거라는건 잘못생각하는거죠 관통력을 일반 화살보다 높음 곡사 무기가 아니라 직사 무기에 빨라 눈으로 보고 피하는게 불가능함 지금 구현하는 통아 방식도 철판 어지간한건 뚫어버림

    • @user-xd3xy7py5e
      @user-xd3xy7py5e 3 년 전

      일반활이 석궁보다 연사는 훠얼씬 빠릅니다 그런데 일반활을 석궁보다 빠르게 쏘려면 훈련과 숙련도를 높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쇠뇌 연노 강노는 전부 초보도 정확히 목표물을 맞출수 있게 발명된겁니다

    • @roadlee3322
      @roadlee3322 3 년 전

      @@user-xd3xy7py5e활은 운영 방법이 1사수 2사수 이런식으로 운영됨 석궁도 가능할순있지만 사실 저당식 석궁의 정확도나 사거리가 좋은편은 아니였음 그래서 반자도 쇠노도 있긴하지만 살상력보단 견제용이라고 보면 됨 그리고 혼자서 활로 수준급으로 쏠정도면 기마상태로도 쏠정도의 무예수준이 높은 병사나 장군일 가능성이 높겠죠

  • @godiaperdante4856
    @godiaperdante4856 2 년 전

    편전의 가장 큰 이점은
    이쪽에서 쏜 화살을 상대가 사용하기 힘들었을 것이라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쟁에서는 화살을 주워서 쓰는일이 절대로 적지 않았을텐데, 이때 상대가 쏜 화살은 이쪽에서 반으로 잘라 간단히 재가공해 쏜다면 이는 같은 화살 수를 보유하고 전투가 시작되어도 사실상 3:1의 사용가능 화살의 수가 되었을 듯 하네요

  • @7ingjazz7ingjazz
    @7ingjazz7ingjazz 3 년 전 +2

    무친 원딜의나라;;

  • @user-tx9xe1bn4w
    @user-tx9xe1bn4w 4 년 전

    원래 여기영상에 더빙이 없지않았나요?

  • @detailSekMa
    @detailSekMa 3 년 전

    조선의 각궁과 편전이 자세하게 소개된 영상을 꼭 만들어 주세요.
    편전은 조선시대판 제임스 본드의 비밀무기라고 이해시켜야 합니다 ^^
    실제로 조선의 공식기록에 편전의 노출을 우려해서 평소에서 꼭꼭 숨겨놓으라고 한 기록도 있습니다.

  • @user-wo5xv3jm9v
    @user-wo5xv3jm9v 3 년 전

    요즘 대포에서 포길이를 길게하여 사거리와 속도 정확도를 높이듯이 활도 통아와 애기살도 같은 이치라 보면됨...

  • @user-cm1dd8lk8z
    @user-cm1dd8lk8z 3 년 전

    우리나라 사람들은 집중력이 좋은건가
    활쏘기를 잘하는거 같음
    선수들 같은 경우 금메달을 많이따서 좋아요

  • @VioletLine
    @VioletLine 3 년 전 +1

    우리나라는 역시 원딜의 민족이죠

  • @FLASHkor
    @FLASHkor 4 년 전

    탱크에서 사용하는 날개분리안정철갑탄과 비슷한 원리죠?

    • @user-fw1ih5dd1b
      @user-fw1ih5dd1b 4 년 전

      화살같은 발사체는 짧을수록 바람믜 영향을 덜받고 속도가 빨라지는데 화살이 짧으면 큰 활을 사용시 끝까지 잡아당기면 화살이랑 활줄이 닿지 않아서 그 둘을 만죽시키는 방법이 통아와 애깃살임

  • @gogo-px6wb
    @gogo-px6wb 4 년 전

    1:40 참고로 국궁은 합성궁이 대부분이라 재료도 비싸고 다양함

  • @skyblood99
    @skyblood99 4 년 전 +2

    흠....
    맥궁이 만들기 쉽다니 웃기는 소리를 다 듣네

  • @staystrong8467
    @staystrong8467 4 년 전

    구래도 신라나 고려가 노와 활을 적절히 쓴덕에 이겼다는 기록도 있으니까.. 안쓴것 보다는 기술의 발달과 비용문제에 따라 안쓰게 된거지 뭐..

  • @neotata5022
    @neotata5022 4 년 전 +1

    관통력은 의외로 왠만한총 보다 더 뛰어나다고 합니다. 방탄복이든 방탄유리든 다 뚫어버린다고 하더라구요.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4 년 전

      그건 말이 안됩니다. 왠만한 소총의 운동에너지는 1000J이 넘어요. 장력이 1000파운드 넘어가는 중세시대 기계식 도르래 석궁 운동에너지가 200J 조금 넘는데요.

    • @user-dl9sl1wx1o
      @user-dl9sl1wx1o 4 년 전

      그럼 암살도 활로 하면 좋겠네 ㅎㅎ 방탄유리도 뚫어버리는데 소리도 적구 얼마나 좋노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user-dl9sl1wx1o 실제로도 특수 부대의
      저격수들 중에는
      활로 저격을 하는 인원들이 있습니다.

  • @JYP-ub6gz
    @JYP-ub6gz 년 전

    영상에 나온 댓글 소개중에(7:55) 페르시아에서 2천년 전에 파르테온인과 사산왕국에 대항해서 사용했다는 말이 있다네요 아시는분!!;;

  • @user-hm2zk6xl1m
    @user-hm2zk6xl1m 4 년 전 +2

    우린 조선시대부터 사대부라는 띨들이 아직도 통해

  • @znpsl
    @znpsl 4 년 전 +3

    편전 장점
    1.작고 빨라서 쳐내기가 불가능
    2.공기저항을 적게받아 사거리가 더 길고 관통력이 높음
    3.통아때문에 발사후 상대는 발사가 실패한줄 알고 방심함
    4.적군은 화살이 작아서 주워서 못씀
    단점
    1.꽤 힘든 기술이기에 숙련의 시간이 김
    2.장전속도가 일반활보다 조금 김
    3.불발나면 사수가 다침

  • @r4bbit877
    @r4bbit877 3 년 전

    확실히 공속을 좋아해 한국인...

  • @19ninty9lee8
    @19ninty9lee8 3 년 전 +2

    활을 워낙 잘쓴 민족이라 우리가 몽골처럼 넓은 목초지를 가진 유목민이었으면,말타고 활가지고 징기스칸 처럼 세계를 제패했을지도 모르겠다

  • @delmont2793
    @delmont2793 3 년 전

    근데 통아라고 불리는 오버드로우 툴은 우리나라만 사용한게 아님 터키에도 ‘마즈라’ 라는 이름으로 같은 도구가 존재합니다...

  • @user-qb5gt4jh9d
    @user-qb5gt4jh9d 3 년 전

    치사하다라.... 최고의 칭찬느이군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활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조선만 사용한 것은 아니죠.
      영국도 롱 보우로 유명했잖아요.
      스위스의 명궁
      빌헬름 텔(윌리엄 텔)도 있구요.
      다만 한국인들이
      원거리 무기 덕후인 것은 맞습니다.
      활, 총, 포에 있어서는
      한국이 전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죠.
      올림픽에서
      양궁, 사격 등에서는
      한국이 금메달들을 휩쓸어옵니다.

  • @tating7417
    @tating7417 3 년 전

    으흠..통아를 계량해서 총구안에 강선처럼 해서 쏘면 회전력이 생기지 않을까요?
    현대에서도 은밀하게 작전수행할때 좋을거같은데

  • @dohunoh1403
    @dohunoh1403 4 년 전

    가벼워서 관통력이 강하지 않을 거라는 분, 탄속을 염두에 두셔야지.. 탄속은 소구경 고속탄의 관통력이 강한 이유이죠..

  • @user-yh7ho9iw1q
    @user-yh7ho9iw1q 3 년 전

    애깃살의 원리는 간단한 물리적 법칙과 통한다. 위 영상속 사진처럼 반쪽으로 쪼갠 통아에 왼손의 엄지를 세우고 있으면 그 엄지의 부상을 입기 십상이야. 보통 사용되던 통아는영상처럼 반쪽이 아닌 훨씬더 왼소쪽이 가려진 30% 정도만 열린 경우가 많았고 심지어는 긴 대롱으로 되어 있어서 후장식으로 뒤에서 애깃살을 넣어 쏘는 경우도 있었어. 편전인 애깃살의 속도와 사거리가 일반 화살보다 월등 한것은 당연해 일단 활을 쏠때 가해지는 힘은 일반이나 편전이나 비슷한데 편전이 더 짧고 가벼워 당연히 같은힘을 가지고도 더 빠른 속력을 낼수 있고 이건 바로 사거리의 증가를 의미하지. 관통력 역시 일반화살에 비해서 강력한 편이야 여기에 물소뿔과 나무를 민어 아교를 사용해 접합 제작된 한국 특유의 각궁은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탄성을 지녔어 개인적으로 60파운드는 여러발 쏘기가 힘에 부쳐서 50파운드로 조절한 양궁을 가끔 쏘는데 전에 쏘아 보았던 전투용이라 알려진 우리 각궁이 조금은 더 힘을주어 당겼던것 같아, 한 55파운드 내외가 아닐까 싶어.

  • @inx2853
    @inx2853 2 년 전

    전투용 흑각궁에 애깃살이면 적들이 바로 도망칠거같은데
    유엽전으로 쏴도 살벌한데 애깃살을 날리면 적군 입장에선 화살 날라오는것도 보기 어렵겠지

  • @nodilalea8230
    @nodilalea8230 3 년 전 +1

    지나가던기차에 돌맹이 맞춘 그런사건이있는...원딜의나라

  • @user-sr9om9ze7t
    @user-sr9om9ze7t 3 년 전 +1

    ㅋㅋㅋㅋㅋㅋ 세계 존재하느 활중에 사거리가 제일 긴활순위에 5번째 안에 드는 활이 한국의 각궁임 대부분 상위권 활들은 현대식 방식으로 만들고 상당한 기구학적 요소가 들어간 활들임

  • @user-my7iu5pz5q
    @user-my7iu5pz5q 4 년 전

    예전에 스펀지에서 애깃살 실험한걸로 기억하는데 그때 자동차 관통하지 않았나여?

  • @user-tz4fd2ic2y
    @user-tz4fd2ic2y 3 개월 전

    의외로 많은 나라가 사용했습니다 아까 돌궐도 나왔으나 비잔틴 제국에서도 소레라리온 이름으로 알려 져으며 단 위력이 애기살많큼은 아니였다네요

  • @user-pv4wl3xx3p
    @user-pv4wl3xx3p 4 년 전 +12

    편전는 일반적인 화살 보다 더 높은 명중률과 강력한 관통력으로 자랑을 해고 그리고 그 다음으로 장점이 빠른 연사력 이 있다는 것이다

    • @user-it6fo1mi5h
      @user-it6fo1mi5h 4 년 전 +2

      살의 속도와 관통력 짧아서 잘 보이지 않았던점이 장점이고 높은 연사력은 아니죠 시위 놓을때 까지 과정 하나가 느는데 연사속도가 높아질수 없어요

    • @user-xp6gj2cd7v
      @user-xp6gj2cd7v 4 년 전

      @@user-it6fo1mi5h 석궁과 비교하면 연사속도가 빠른게 맞습니다. 활의 장점과 석궁의 장점을 섞어놓은것 게다가 각궁의 엄청난 탄성으로 현대 총기수준의 유효사거리를 자랑하던게 조선 편전이죠.
      단점이 있다면 각궁의 높은 가격, 공급문제와 편전을 사용하려면 사용자의 엄청난 시간의 훈련량과 장거리 사격시 일반화살보다 낮아지는 명중률이겠네요.

    • @yungyokim8480
      @yungyokim8480 4 년 전

      @@user-xp6gj2cd7v 한가지 장점이 더있습니다 소형화돼어서 휴대가 용이하다는 겁니다.

    • @jaeokpark9696
      @jaeokpark9696 4 년 전 +1

      또하나가있어요
      애깃살은 일반화살에 비해 소리가 거의안나서 거의 저격용수준입니다
      일반화할은 날아가며 소리가 생각보다는
      크기때문에 무술이 뛰어난 장수들은 칼로
      쳐내기두 했다더군요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4 년 전

      @@jaeokpark9696 삼익세이지를 사서 활을 쏴본 사람인데요. 화살이 날아가는 소리는 크지 않습니다. 그것보다 시위를 당겼다가 놓으면서 튕기는 소리가 훨씬 커요.

  • @wooeang
    @wooeang 4 년 전 +7

    5:31 본찬이형 머싯누

  • @benmantaray8437
    @benmantaray8437 4 년 전

    shooting on the horse, ok?

  • @springtwice6181
    @springtwice6181 4 년 전 +20

    지금도 양궁종목은 한국이 휩쓸어가지 않나? ㅋ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1

      한국인들은 원거리 무기 덕후입니다.
      한국인들이
      활, 총, 포에 있어서는
      세계 최고입니다.
      올림픽에서도
      한국인들은
      양궁, 사격에서
      금메달을 휩쓸어갖고 옵니다.
      대한민국 국방부의 별명은
      포방부이고,
      대포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 @user-xd3xy7py5e
      @user-xd3xy7py5e 3 년 전 +2

      한국이 양궁 휩쓰는 이유는 한국양궁협회 검색해보시면 알게 됩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공정한 스포츠협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님

    • @user-sy1js1mu5c
      @user-sy1js1mu5c 3 년 전

      그건 한국인이라서 양궁을 잘하는게 아님 ㅎ
      그냥 진짜 오지게 빡세게 뽑아서 그런거지
      다른나라 양궁선수들은 직업도 따로있는애들도 많음
      우리가 이제 후진국도 아닌데 엘리트 체육가지고 국뽕좀 마시지 맙시다 ㅎ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4 년 전

    근데 몽고도 비슷한 도구가 있더라고요. 그것도 엄청 신기한 기술이었어요.

    • @user-fw1ih5dd1b
      @user-fw1ih5dd1b 4 년 전 +1

      몽골은 전세계 만방을 점령하면서 여기저기서 기술들 많이 보고 발전시켰을듯. 활 뿐이 아니라 대포같은것도 유럽에 없던걸 몽골인들이 쓰는것을 보고 유럽도 만들기 시작했다니

    • @user-kj2wu5lr5s
      @user-kj2wu5lr5s 2 년 전

      서남아쪽은 6세기쯤부터 편전비스무리한거 썼습니다;; 우리가 원조가 아님

    • @user-ux4sc4ce4f
      @user-ux4sc4ce4f 2 년 전

      @@user-kj2wu5lr5s 나도 원조라고는 안했는데.?

  • @kylelee1506
    @kylelee1506 3 년 전 +1

    우리나라 각궁은 나무로 만든게 아니라 코끼리 상아, 물소뿔 등으로 만들었다

  • @user-hk9mg5ru4g
    @user-hk9mg5ru4g 4 년 전

    krplus.net/bidio/iLGMaJicqZCcf4I
    이 영상을 보면 편전의 관통력이 얼마나 과장된건지 알 수 있음. 도르레로 장전하는 장력이 900파운드 넘는 석궁으로도 갑옷 관통은 잘 안됨.

  • @user-kt6vp3bk8q
    @user-kt6vp3bk8q 2 년 전

    터키활은 제작방법이 거의 우리와 같아서 음 그냥 같은 종류로 봐야할정도로 같음. 단지 재료는 쉽게 구하는 재료를 접목하다보면 일부 바뀔수는 있지만 탄성의 핵심이 소 힘줄을 사용하여 보강하는것 활 모양등이 거의 비숫하고 옛날 기록보면 우리 애깃살 비숫한 화살로 400미터 이상의 거리까지 날렸다는거 보면 그 점도 비숫함

  • @user-rs5wf6rj8d
    @user-rs5wf6rj8d 3 년 전 +2

    활의 질도 질이지만, 그보다 중요한 건 조선엔 기본이 로빈훗 이상의 실력자들이 득시글했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도 나 잘났다고 돋보이려면 미친 듯이 실력(레벨업) 기를 수 밖에 없는 사회ㅋㅋㅋㅋㅋ

    • @TTing-wallbam
      @TTing-wallbam 3 년 전 +2

      어딜 내놔도 한자리수 탑티어 아쳐 태조 이성계.
      의형-이성계-만큼 활 잘쏘는 의동생 이지란.
      그아버지에-이성계- 그 아들 태종 이방원.
      신하들을 불쌍히 여겨 활쏘기 내기중 총50발중 마지막 한발은 일부러 빗맞춰주는 정조 이산.
      화살만 충분하다면 마주 달려오는 여진족들로 시체 고속도로 만들어버리는 신립.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1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들 활을 잘 쐈습니다.
      심지어 선비들에게까지도
      활쏘기만큼은 장려합니다.
      과녁 중앙에
      50발을 모두 명중시킬 수 있을 때도,
      49발까지만 맞추고,
      일부러 1발은 빗나가게 쏘도록 해서,
      끝까지 겸손하라는 것을
      미덕으로 삼습니다.

    • @sunkim3999
      @sunkim3999 3 년 전 +1

      활을 잘 쏘는 편이 아니라는 이순신 장군 조차도 활로 저격하는 수준.

  • @sooyongpark6229
    @sooyongpark6229 4 년 전

    "애깃살"이 아니라, "애기살"입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user-ux9ov7oz7s
    @user-ux9ov7oz7s 4 년 전

    각궁은 물소뿔을 수입하기 힘들고 만드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수량을 늘리기 어려웠음 그래서 중국이 물소뿔 수입량을보고 전쟁준비를 미리 알아차림

  • @user-gi7nd4tn5b
    @user-gi7nd4tn5b 4 년 전 +1

    고려때는 쇠뇌를 많이 애용했는데 고려 멸망 후 조선이 들어서면서 쇠뇌기술을 잃어버렸지

    • @hanbangsabjill
      @hanbangsabjill 3 년 전 +1

      대신에 발달한 것이 화포 기술이죠

  • @leehckr
    @leehckr 4 년 전 +6

    조선시대에 시험보던 과목들을 보면 답이 있을듯... 말타기, 활쏘기, 말타고 활쏘기...
    쇠뇌는 보병이면 몰라도 말에서의 재장전은 불가능에 가깝다.

  • @user-fr4ki7ep6u
    @user-fr4ki7ep6u 11 개월 전

    원딜에 진심인 나라

  • @user-st4iu8cx7t
    @user-st4iu8cx7t 4 년 전

    중세의 쇠뇌가 철갑옷도 뚫었다던데 애기살로도 가능할려나요

    • @user-bm5il1ey3i
      @user-bm5il1ey3i 3 년 전

      몽골 활로도 뚫렸는데 한국 활로도 뚫릴거에요

  • @user-wi5zs2bd5s
    @user-wi5zs2bd5s 2 년 전

    알고 떠드는 애들이 거의 없다는게 당연함.
    지금도 기술의 원리와 효용성을 이해하는 애들이 없는데 그당시엔 어떻겠니..말 그대로 비밀 무기지.

  • @guardthesoul5691
    @guardthesoul5691 4 년 전

    고전 무기 참 좋아하네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1

      무성 무기들 중에서는
      활이 사거리가 가장 기니까요.
      특수 부대의
      저격수들 중에는
      활을 사용하는 인원도 있어요.
      총성이 울리지 않잖아요.

  • @messacle5350
    @messacle5350 3 년 전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화력덕후라

  • @user-yx1ue1lt5z
    @user-yx1ue1lt5z 3 년 전

    편전을 설명한 해외 유튜버가 왼손 엄지로 통아를 고정하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볼때 오른손으로 시위를 당길때 검지로 통아를 안쪽으로 더 비틀어주며 당겨야 되는데 그부분이 잘 안되서 그런 자세가 나오는 것으로 보이네요.

    • @idpd
      @idpd 3 년 전

      아 엄지가 닿지 않게 비트는거군요. 굳

  • @user-jc2dz6oi4j
    @user-jc2dz6oi4j 4 년 전

    우리나라 각궁은 재료가 까다로운뎅?? 오히려 쇠뇌가 더 만들기 쉽겠다

  • @AtelierRyza3
    @AtelierRyza3 3 년 전 +2

    솔직히 검은 일본이 최강이란건 인정하긴 싫지만... 인정할수밖에없음...허나!! 활, 석궁 등 원거리 무기는 한국이 세계최강이란거 인정해야함.

    • @chk6820
      @chk6820 3 년 전

      카타나는 내구성이 심각하게 떨어지는 검이라 최강이라 말하긴 어려움이 있습니다.
      오히려 야금술이 발달했던 중동쪽의 검이 그 단단함과 예리함이 남달랐고 말 그대로 장비의 성능만 따지자면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지던 롱소드도 상당했죠.

  • @sfk1031
    @sfk1031 4 년 전

    화약은 실지로는 꽤 비싸기 때문에 주력으로 쓰기는 힘들지. 초반에 총을 모를때나 가능한거지. 사극을 봐도 뭐하는지 지켜보고 있다가 총에 맞지.
    주력무기는 칼이였고 사극처럼 죽기살기로 달려드는 바보는 없지. 전쟁은 한달이상 일어나는데 활에 맞는 바보는 없지.

    • @OOOO-fz6xx
      @OOOO-fz6xx 4 년 전

      주력무기는 활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장군들은 칼을 거꾸로 맸습니다

    • @user-tk9xp1kd9j
      @user-tk9xp1kd9j 4 년 전

      조선의 주요 전술을 산성을 기반으로 하는 방어전술입니다. 칼이 아니라 활이 주요 무장이었고, 그렇기때문에 활을 쏘기위해 띠돈으로 칼을 매달아찼어요. 그리고 중국의 창, 일본의 검과 조총같이 조선은 활과 총통이 대표적이었습니다.

  • @2478221
    @2478221 2 년 전

    통아는 우리뿐 아니라 쓰는 나라가 몇 있었죠...
    그럼에도 우리 통아가 더욱 같했던건...통아때문이 아니라 활때문..

  • @gaon1405
    @gaon1405 4 년 전 +4

    우리나라가 뭐하나 만들면 진짜 잘만들긴 함...
    조총도 우리나라가 워낙 잘 만들어서 조선시대에 수출까지 했다는 사실...
    그리고 총의 성능이 너무 좋아지면 반란이 일어났을때 위험할까봐 일부러 기술을 억제시켰다는 미련한 조선...

    • @dri13829
      @dri13829 4 년 전

      성능 때문이 아니라 전장식 소총의 발전과 후장식 소총의 개발을 위해서는 조선에서는 나지 않거나 극소량만 나는 재료들이 필요 했기 때문임.
      조선 자체가 지배층이 백성들에게서 걷은 세금을 많이 쓰는 걸 좀 꺼려하는 분위기가 있던 사회였어서 안그래도 부품들이 세밀해서 장인들의 인건비도 많이 드는데 주요 재료 조차 전량 수입해야 하는 수준은 양반부터 일반 평민들까지 전부 반대했을 가능성이 크기에 그랬을 것으로 봅니다.

    • @user-xd3xy7py5e
      @user-xd3xy7py5e 3 년 전

      뭐 그정도로 그러세요 오랑캐들 쳐들어올때 도로 잘되어 있으면 빨리 내려온다고 도로도 제대로 안만들던 조선이었음 뼛속까지 문과국

  • @ks3350
    @ks3350 2 년 전

    사실 편전은 뭐 특별할거 하나 없음.
    그만한 위력을 내게 해 주는 바로 각궁이 비밀무기지.

  • @snowflakeperv
    @snowflakeperv 3 년 전

    애깃살도 장단점이있습니다. 근거리에선 롱화살보다 관통력이 떨어져요. 질량이 떨어지기때문이죠. 물론 좀더 무거운 촉을 이용하면 커버되겠지요.
    알다시피 부상병이 생기면 식량만 축내는 못먹는 돼지에 불과하죠.. 저라면 저촉에 새똥과 동물분변 썩은 돼지 살을 뭍혀서 쏠껍니다. 그럼 전쟁라인전을 하기에 유리해지죠.
    부상병이늘고 전염병이 돌고 진군이 늦쳐집니다.
    하지만 ;;; 한국인 종특상 딸피 막타 노리려고 쥐때같이 달려들듯. 좁냅둬라 한타에 유리해진다구~(롤에서)

  • @user-ro6kd6vs4j
    @user-ro6kd6vs4j 4 년 전 +1

    세계 최고는 아닐 수도 있음. 왜냐고? 다 같이 둥굴게 모여서 싸워 본적도 없고 시기도 서로 다를테니까.
    하지만 동아시아에서 활로 먹어준 민족인 건 맞음. 몽골이 기마로 유명했다면 우린 활 쏘는 사냥꾼 민족이었으니까.

    • @MahalalelLeeDokyun
      @MahalalelLeeDokyun 3 년 전

      활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무기입니다.
      세계에서 유일무이하게
      조선만 사용한 것은 아니죠.
      영국도 롱 보우로 유명했잖아요.
      스위스의 명궁
      빌헬름 텔(윌리엄 텔)도 있구요.
      다만 한국인들이
      원거리 무기 덕후인 것은 맞습니다.
      활, 총, 포에 있어서는
      한국이 전 세계적인 기록을 보유하고 있죠.
      올림픽에서
      양궁, 사격 등에서는
      한국이 금메달들을 휩쓸어옵니다.

  • @user-qo6yo3gz4q
    @user-qo6yo3gz4q 4 년 전 +1

    흠... 각궁은 따지고 보면 합성궁이죠.. 단순한 목궁과는 비교하는것 자체가 의미가 없는데.. 또 다른 나라에 편전의 흔적이 있는것은 아마 오스만투르크의 영향일겁니다. 돌궐족은 오래전 우리와 형제였으니까요.. 지금의 터키는 아무 상관도 없는 집단입니다만..그리고 애기살은 살의 촉이 달라요.. 포물선을 그리며 장거리의 그물망 사격을 하는게 목적이 아닙니다. 그렇기에 더 훈련된 상태에서 특정하게 사용해야 하는 테크닉인거죠... 말이 넘 길엇다;; 아무도 안볼텐데;;;;

  • @user-gr3xf7fk9f
    @user-gr3xf7fk9f 3 년 전

    한국 활은 사거리가 길어요, 쇠뿔을 여러겹으로 붙어서 만들어서 그래요, 활은 작지만 사거리는 길죠.

  • @user-yt4qb5gw6i
    @user-yt4qb5gw6i 3 년 전

    애깃살이 몸에 박히면 뽑아내기가 상당히 불편하고 번거러웠다고 하던데...짧지...피묻어 미끄럽지...적들은 정말 빡쳤을거야...

  • @hebulhebul
    @hebulhebul 4 년 전 +55

    쇠뇌따위ㅋㅋㅋ 파리나 잡겠냐 목궁과 각궁의 파워를 비교하다니ㅋㅋㅋ

    • @user-di9vh1xv5n
      @user-di9vh1xv5n 3 년 전 +4

      ???? 쇠뇌무시하시는데 숙련병 육성기간, 파괴력, 조작난이도 생각하면 쇠뇌가 더 위력적입니다. 조선도 쇠뇌를 더보급하여 쇠뇌병을 양성하려했지만, 쇠뇌를 만드는 노력이면 쓸만한 목궁 몇개를 더만드는게 이득이라 그만둔것뿐이지, 병사 육성난이도 생각하면 쇠뇌병이 더 위죠

    • @jhc3836
      @jhc3836 3 년 전

      국뽕이 과하시네요

    • @brabbit1149
      @brabbit1149 3 년 전 +2

      in the box jack 기계와 사람으로 생각하면 될듯요 전쟁에서는 쇠뇌가 더 파괴적입니다 효율적으로요 활쏘는건 기술이 엄청난 고난도 기술과 시간 비용이 들어가는데 쇠뇌는 그걸 단축시키고 파괴력이 어마어마해 효율적인디 석궁하고 헷갈리시는건가 ㅋㅋ

    • @ralddugi830
      @ralddugi830 3 년 전

      Hu an 쇠뇌사수도 만만치 않게 훈련을 많이 받아야합니다

    • @user-dc7sj4sj4p
      @user-dc7sj4sj4p 3 년 전 +1

      in the box jack
      / 아직도 안지웟냐?,,, 사거리는 목궁 각궁이 길지만,,,파괴력은 쇠뇌가 월등해 임마,,,,,,니가 말하는 파워와 ,,,모두가 아는 파괴력은 다른 말이냐?

  • @user-he6oe1gb8z
    @user-he6oe1gb8z 4 년 전

    저거 목궁이 아니라 각국인데요?

  • @user-pd6pe6cs8m
    @user-pd6pe6cs8m 4 년 전

    애깃살이 작아서 잘 안보이는 효과도 있었다고

  • @user-dr4zu1gp7n
    @user-dr4zu1gp7n 3 년 전

    애깃살보다 각궁이 최종병기 아니었을까요?고구려때는 각궁으로 쏘면 사거리가 엄청났다는데

    • @sunkim3999
      @sunkim3999 3 년 전

      애기살은 그 각궁으로 쏘는 겁니다.

  • @user-zk2oq5th1j
    @user-zk2oq5th1j 3 년 전

    활이 나무 두개로 만들어졌다고...?
    국궁인 흑각궁에 들어가는 재료
    조지게 많은데?

    • @user-ff5bo3bw5s
      @user-ff5bo3bw5s 3 년 전

      일본활과 우리 활과 같다고 생각 하나봐요

  • @KaiJoon
    @KaiJoon 3 년 전

    대대로 활 쏠 수 있는 곳은 PC방이었고 활 쏘기는 온라인 게임이라고 보면 맞겠네요. 그러니 너도나도 심지어 여자도 활 쏘고 놀고 더 좋은 장비 연구하고 잘 맞추는 방법 연구하고 그랬겠죠. 민족이란 게 너무 많이 섞여 의미가 없다고 하는 말도 맞지만, 이런 걸 보면 민족성이란 것이 분명히 존재하고 이어진다고 볼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