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반응] 美 네티즌 "왜 한국 고객서비스는 미국에 비해 훨씬 훌륭할까?"

모든 곳에서 불친절하다고 하는 불평하는 사람은 진짜 한국은 경험한 것인지 모르겠네.
은행직원이 불친절해?
한국인인 나도 평생 살면서 불친절하다고 느낀적이 거의 없었는데?

직원분이 손님에게 당연히 친절하게 해야돼지만 그 어떠한 가게 직원분에게 진상짓 갑질은 하지말자~ 서로가 서로에게 지켜야 할 선이 있으니까.....

서비스업의 진정성 있는 서비스를 위해서라도
근무시간의 혁신이 필요합니다.
하루 12시간 주6일 근무는 종사자들을 병들게 합니다
취약 업종들은 선진국에 맞는 근무시간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들도 개인생활이 필요하니까요.

쟤들은 자기들이 받은 대부분의 기분좋은 서비스가 한국과는 다르게 팁이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받는 돈을주고 사는 서비스라는걸 망각하고 글을 쓴것같네

06:00 하지만 명심해 미국에선 5분마다 물을 따라주고 팁을 주겠지만 한국에선 직접 따르고 팁도 없지~
근데 한국은 거의 대부분 팁을 안받아~ 그런데도 친절한곳이 많지~

정답을 마지막에 말씀하셨네... 돈을 많이 쓰면 그만큼 서비스는 좋죠. 사적인 서비스를 따나... 공공기관 서비스로만 한국은 넘사벽인데... 단 하나... 외국에 주재하는 한국 영사관들과 법원만 정신차리면 완벽하다 힐만하지요.

익숙하지 않은 걸 요구하면 좀 기다릴 줄도 알아야지 손님이 정말 왕이라고 생각하나 손님은 손님답고 점원은 점원 다우면 된다

한두명이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이 너를 그렇게 귀찮아 한다면 불평할게 아니라 거울을 봐라.

외국인들 팁이 없다는게 최고의 서비스지👍

해외에서 우리나라 비난하는 사람중에서 일본 혐한이 꽤 있을것 같은 생각이든다.

우리나라가 자원이 없지 나머지는 다 있다.

제일중요한사실 한가지 미국에서는 친절함을 받으면 그것을 팁이라는 물질로 보답을 해야함 대한민국은?? 팁이 없지만 그친절함은 마음속에서 친절함이 자연스럽게 나오지 둘에 차이는 엄청나게 커보이지

국민 의식 차이...원래 한국인들은 착한 마음이 있죠 남에게 도움 주려는 기본 생각이 있읍니다^^...
누구네(일본) 처럼 겉으로 만 친절한 척 하지는 않는다는거죠 ㅋㅋ

한국도 팁을 줍니다 당신이 정말 맜있는 요리를 먹었다면 요리주방장님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즐거운 마음으로 따로 돈을 드립니다. 서비스가 훌륭하면 서비스 하시는 분께 따로 돈을 드립니다. 대신 계산대에서 팁을 주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이지는 않지만 훌륭하다고 느꼈을때 기쁜 마음으로 팁을 주고 싶을 때는 요리시식 중에드리고 서비스도 받는 중에 드립니다. 그러면 훨씬 더 기분좋은 식사를 할수 있게 됩니다. 외국에선 일상적이겠지만 한국에선 특별한 일이기 때문에 일하는 분들에게 참 기쁜 일이고 손님에게도 좋은 일이됩니다. 모두가 즐거운 식사 부담갖지 마시고 즐겁고 맛나게 하세요

앞에선 친절한 척 하고 뒤에선 욕하는게 아니고, 욕나올 상황인데도 일단 면전에선 웃으면서 좋게좋게 대해주는 거라는 생각을 제네들은 못하는건가?

지독한 자본주의 그것도 부패한 재벌주도 경제, 과잉감정사회, 타인의
감정노동을 갑의 눈으로 만 보는 사회,
외국인의 시선이 본질을 간과 했다고 봄.

한국의 행정서비스는 최고라고 본다
일반화하긴 어렵지만
개인적 경험으론

낮은 인건비
노동자의 인권은 고려하지 않는 근무환경 등이 이유죠

갑질이 심해서 진화함

손님이 진상이면 가게 주인도 싫어하지 무식하면 답도 없다.
팁을 주고 안주고도 차이 크지 내가 존중을 받으려면
상대방에도 예의를 대하라
그럼 너에게 무례하게 대하지
않을 것이니 한국에서 영어를 모르는대
영어로 말하면 사람 마다 한국어 또는 영어로 대답 할것이다. 니가 한국어로 주문 해봐 미국 가면 우리도 영어로 주문 하잖아
기본적인 한국어는 좀 알아라
안녕 하세요 정도는 니가 먼저 인사하는대 어리둥절 하는 사람은 많아도 화를 내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을것이다.

한국을 개떡으로 아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면 깜놀.
의료서비스는 전세계에서 원탑인 한국.
좋은 나라 한국.

미국에서는 팁을 주면 서비스를 더 좋게 해주지만 한국에서는 팁 없이 마음의 서비스를 많이 한답니다.

우리 한국의 쇼핑가, 회사 등 각종 대면 또는 통신 이용하는 업체에서 친절함은 한 두 세대 이전에 비해 많이 개선 향상된 것임. 10~20 년 전에는 이런 친절 마인드는 미국에 비해 상당히 부족했는데,,그런 부족함과 개선점들을 인지해 끊임없이 소비자와 공급자 간에, 그리고 시민사회와 각종 매체를 통해 피드백을 수용한 것이죠. 사실 20 년 전 쯤에 미국 방문한 적 있는데,,그 때 미국 쇼핑가에서 구입했던 상품을 취소할 때 직원이 너무 친절하게 응해줘서 놀랐을 정도.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는 교환은 마지못해 해주고 환불에는 일단 난색을 표하는 분위기라 취소 요구하면서 부담을 가졌는데.. 미국에선 전혀 그런게 아니었슴. 친절해야 그게 업체의 인상을 좋게하고 이익이 된다는 걸 너무나 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그런 합리적 자본주의를 우리가 그들에게서 배우고 빨리 수용해온 거죠. 물론 이제 그들보다 더 나은 분야도 있고..그들이 아직 우위를 지키는 분야도 있죠

왜 그런지 알려줄까 한국인들은 부모한테 효도하는 정신이 있고 습관이 있지 세계 어떤 나라에도 그런 정신이 없지 그들이 말하는 사랑은 한국의 정과 효도와는 상대가 안되는 차원 높은 정신 세계지 시간이 갈 수로 더 높은 단계로 발전을 하게 되어 있지 왜냐면 세뇌가 진보적으로 계속 발전되어 가기 때문이지

한국이 서비스 와 태도만 좋은가(아 물론 100% 겉으로만 친절한척 하는거임)... 우리는 결제할떄 '팁' 따위는 없어. 미국은 그렇게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으면서도 팁을 낸다... 똥을 더블로 뒤집어 쓰는것임

은행,주민센터 공무원,경찰,소방,의사 등등 서비스가 필요한 모든곳 같은 자리에서 온종일 웃음 지으면서 적게는 수십명을 상대 해봐.. 일반인들 좋은아침 상쾌한 기분으로 시작할때 이분들은 적어도 남들 고충을 들어줘야 하는데..친절함도 한계가 있지 않을까? 어떤 특정 자리에 있다는건 그만큼 일반이들에 욕구 충족을 위한 욕을 들어가면서 참아야 하는데..친절하다.아니다 라고만 단정 짖기가 어렵다. 가는말이 고아야 오는말도 곱다라는말..그래도 오는말이 곱지 않아도 참고 하루에도 수십~수백명 상대하는 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고 본다.

영남권 편의점은 대부분 봉투만 휙 던져주더라
경기권 편의점은 봉투에 직접 닮아주더만
우리나라도 천차만별이지만
친절하지 못한 점포는 인기도 없음

양키마인드는 놀랄수밖에

팁을 주고도 기분 더러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지적하지 않네?

사실 이나라 업주들 거의 최저임금만 적용하지 이거는 외국 노동자들이 너무 많이 들어온 도미노 현상이야 외국인 노동자도 포화 상태야 한국 서민은 정말 힘들게 살아

홍대 벌집삼결살 1시간반에서 2신간있었나 계산서를 보니 뭔가 이상해서보니 만얼마가 더 계산이 더나옴 그래서 얘기 했더니 주인장 그러길래 누가 오래 얹아 있으랬냐고 허걱 어이상실 그냥 죄송하다고 하면 돨일을 물론 빈자리는 많이 있었음 내인생 최악의 가계없음 어떻게 그런 마인드로 장살 하는지 홍대쪽이 좀 불친절 한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 인줄은 몰랐는데 두번다시 홍대로는 안감

팁보다 질책이 효과가 좋다는 불편한 진실..

과한 친절 필요없다 너무 힘들것같다
할일만하면 된다 불친절하지않으면 된다
한국은 서비스업이 너무 힘들어
팁도 없으면서 과한걸 요구하지마시길

인당 gdp가 6만불이 넘는데 시급은 의외로 낮네..

내생각은 한국사회가 ~해야한다는 유교적인 전통으로부터 파생된부분이 아닐까생각함
그리고 계급제 사회에서 벗어난지도 100여년밖에 안된부분도 영향이 있고,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정’이라는 용어로 반응하는것도.

개인주의와 팁문화라 그렇겠지...

한국회사의 모토는
고객이 왕이다 임

아뉘 당신들이 서비스제공자의 입장이 될때 친절한마인드를 가질 생각도 없으면서 받으려고만.

미국이 서비스로 한국과 비교하는 거 자체가 웃기는 일이죠.
특히 미국 공무원들뿐만 아니라 선진국이라는 곳의 공무원들 일처리 하는 거 보면 정말 욕 나옵니다.
내가 전역 후 미국에 사는 누나집에 2개월 여행을 간 적이 있었는데 누나도 휴가고
매형은 장기 출장중이라서 누나,조카들이랑 장거리 여행을 가기로 했었기때문에
미국 운전면허증으로 갱신을 해야해서 신청하러 갔었는데 ㅅㅂ 대기자가 얼마나 많은지
이건 번호표도 없이 줄을 서야만 하는데 미치는줄 알았음.
그런데 더 웃기는 건 그날 결국 5시간 기다렸는데 직원이 퇴근시간이라고 가 버림.
일처리할때도 자기 할 짓 다하고 세월아~하면서 일을 함. ㅋㅋㅋ
암튼 다음날 9시 정각에 와서 줄서고 1시간정도 기다렸다가 접수하고
집에 가서 우편물을 기다렸는데 2주가 넘었는데도 안 옴.
결국 접수 3주차에 왔었는데 여권과 달리 영문이름에 오타 발견.
수정하려고 먼 길을 재방문 또 대기시간과의 싸움. 오타났다고 수정해달라고 하니깐
알았다고 하면서 수정비를 달라고 함. 졸라 황당해서 니가 일처리를 잘못해놓고선
무슨 돈을 달라고 하느냐고 따졌더만 그건 그거고 안 할거면 비키라면서
경비원을 부를려고 해서 알았다고 돈 주고 신청하고 왔는데 한국으로 돌아올때까지 소식이 없다가
몇 주후에 누나한테서 우편물 도착했다고....ㅋㅋㅋ
누나 말로는 보통 우리나라 같으면 직원이 실수하면 내껀 별도로 처리해서 바로 해주는데
미국은 접수 순서대로 맨 밑으로 다시 접수하는 식으로 일을 처리하고
또 내가 일처리에 대해서 항의를 했기때문에 괘씸죄로 늦장처리 한 것 같다고 함.
다음에 미국 오면 다시 자동차 여행가자고 허탈한 웃음으로 통화 끝......
다음은 무슨.....
내 기준에서 볼 것도 없고 땅은 넘은데 삭막하다고 해야하나?
암튼 속터지고 열받아서 다시는 가고 싶지가 않은 동네.
이글을 쓰면서도 그때 기억이 나서 아직도 욕 나옴.
미국인들이여! 니들은 한국 서비스에 대해서 논하지마라!

우리나라는 다양한 진상(미친년놈)들을 몇시간동안 막아야하기때문에 스킬이 늘을수밖에없음

아닌데 불친절한곳도 많은데...

미국 흑인들 존나 동양인 무시쩔어

나도 옷같은거 살 때 옆에서 계속 이게 어울리고 저게 어울리고 요즘 이게 잘나가고 이런 소리 듣기 싫긴해 그냥 편하게 옷쇼핑하려고 했는데 1:1 마크 오지게 들어오더라

자기가 외국인인척 하는 일본인이라는걸 본인만 모르는 애들이 어디에나 있네 애쓴다 ㅋ

야이씨 고객도 고객다워야한다는걸 모르나?? 존중은 상호존중할때 가능한거다.
어느 누가 자기가 모르는걸 묻는데 그걸 쫓아다니면서 도와주나? ㅡㅡ
약국가서 붕어빵 있냐고 묻는데 누가 친철하게 해주나 ㅡㅡ 에라이

뭐 ... 인종이 다양하지않아서 다양한 배려가 부족한 점은 맞는말이네
사이즈부터 괴롭다고하니

어릴 때 한국 사람들은 말로만 손님은 왕이라고 일본 서비스 본받으라고 미디어에서 매일 까던 거 생각난다.

한국은 그래도 자랑할만한게 정이라는게 있자나요. 한국와서 그걸 못 느껴 본 외국인은 그냥 겉으로만 한국을 보고 간거라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진심으로 한국인에게 접근하려고 한다면 그때는 "정" 이라는걸 뭔지 알게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