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followed a cat with a tracking device

목에 뭘 두르고, 심지어 무겁게 대롱거리는 걸 달기까지 하는데도 하님에 대한 고양이들의 신뢰가 대단하네요. '이번엔 또 뭘 주려고?'하는 것 같아요. 인간도 갑자기 낯선 물건을 받으면 경계부터 하는데 말이죠. 걱정하시는 마음 전부 전해집니다.

'차를 무서워해서 다행이다' 이 자막에서 조금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와중에 산에 가서 그냥 덩그러니 앉아있는 게 귀여웠습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오래 머물러주었으면 좋겠어요. 하하하님도 건강하세요.

우리 야통이 근육질의 비결이 꾸준한 등산이었나보구나...
산에서 더 놀고싶은데 마지못해 하버지 따라 나서는 모습이 어쩜 그리 귀엽니..ㅠㅠㅠㅠㅠ

이별을 예감하면서 사랑하기란 얼마나 고통스러운 것인지.
얏홍아 사랑해.

이젠 하님의 그 유명한
정을 주지 않겠다 라는 대사로 놀리지 못하겠어요. 왜냐면 그 맘을 저도 알겠거든요🥲

야통이 산에서 만났을때부터 뭔가 눈물줄줄.. 생각보다 휑한곳에 덩그러니 있는게ㅜㅜ 저 먼길을 추적기 따라 걸었을 하님도.. 별로 오고싶지 않아하는거 같다는 야통이를 어르고 달래서 데려오는 복잡미묘한 마음도ㅜㅜ

혹시라도 이 영상을 보고 고양이(특히 야외 활동하는)에게 목걸이 채우려는 분들 >>반드시 쉽게 풀어지는 목걸이 쓰세요

야통이 정말 영역이 넓은 고양이였네요. 하님이 멘트 쓰신거 보니까 그동안 어떤 부분 걱정하고 계셨는지 절절히 느껴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밤의 산은 위험하고 차도 정말 위험하니까요... 다들 각자의 영역에서 안전하게 잘 지내고 있어야해요... 반드시 그래야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님과 거의 비슷한 환경에서 거의 비슷한 숫자의 고양이를 키웠었습니다. 예전부터 하님이 울타리를 치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두마리로 시작했던 고양이가 마지막에는 8마리 정도 까지 됐었고 사람을 안따르던 고양이가 더 많았지만 밥주고 애지중지 돌봤었는데 결론은 삼색이랑 비슷한 성격의 집돌이 두마리 빼고 전부 잃었습니다. 남은 두마리도 한마리는 차에치어 죽고 한마리도 결국은 집을 나갔다가 돌아오지 못했구요. 물론 외출 시간이 계단식으로 길어지며 독립해서 나간 애들도 있습니다만. 야생들개가 가장 위험했습니다. 야통이처럼 나갔다가 하루면 무조건 돌아왔는데 어느날 돌아오지않아 3일을 근처 산을 뒤졌는데 들개에 당해서 죽은채로 발견되었습니다. 이렇게 잃은 아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리고 하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주소 위치 노출 절대 하시면 안됩니다.. 고양이 집어가는 정신나간 인간들 분명히 있습니다. 이렇게 고양이들을 잃어보니 마지막엔 내가왜 울타리를 안쳤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리 조심히 키운다해도 밖으로 나돌아다니는 고양이 특성상 위험이 너무 많습니다..

위치추적기를 따라 알 수 없는 동굴을 지났더니 어디엔가 거대한 고양이 왕국이 있어서 사라진 애들이 다 거기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거였으면 좋겠다

야통이가 드러누우면 10번이고 20번이고 가다가 앉아서 쓰다듬어주시는것만 봐도 얼마나 깊은 사랑인지 느껴져요 ,, ㅠㅠ

목걸이를 해줘도, 한참동안 그걸 잡고 만지작거려도, 거기에 커다란걸 달아도 그저 하님이 해주면 뭐든 오케이인 야통이....

떠나간 고양이들.....특히 나의 최애 오레오요정 마를린도 이렇게 찾아갈 수 있었더라면 좋았겠지만 남은 아이들이라도 안전히 지킬 수 있도록 이런저런 방법 시도해보시는거 좋은것같아요!! 생각보다 위치추적기가 꽤 거대해서 놀랐지만...ㅋㅋ야통이는 크게 불편해하지 않는것같아서 다행이네요ㅎㅎㅎ

밤에 산은 매우 위험하다... 차를 무서워해서 다행이다... 말에 애정이 잔뜩 묻어 있는 게 느껴져요 ㅠㅠ
양어장에서 맛있는 밥 먹으며 근처로만 산책 다녔으면 좋겠는데... 야통이가 이 마음을 알아주면 참 좋을 텐데
자꾸 그런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들도 나이가 들게 될거고, 이런 시도들처럼 안전한 방법으로 보호하는 것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해요. 공존할 수 있는 방법 함께 찾았으면 좋겠어요. 보탬이 되고 싶은데 마음뿐이라 미안하네요. 저는 고양이들덕에 항상 힐링하는데.. 받기만 하는거 같아요.

목걸이에 '양어장 고양이'라고 써서 걸어주신걸 보면 하삼님 마음이 느껴집니다..
한 아이도 사라지는 아이가 없기를🙏🏻

하님이 어떤 마음으로 목걸이와 추적기를 채웠을지 생각하니 괜히 눈시울이 붉어 지네요.. 더 잃고 싶지 않기에 ..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아가들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야통이는 그 어디든 하버지와 함께 있으면 만져달라고 드러눕는구나 ㅠㅜㅠㅜ귀여워죽겠다ㅜㅠㅠ

와 야통이 엄청 돌아다니는구나.. 걸을 때도 쉬지 않고 조잘거리네 ㅋㅋ귀여워.. 조심조심 모험하구 꼭 집으로 잘 돌아와야 한다ㅜㅜ 마를린이랑 래기도 열심히 모험 중인가보다.. 연님이도..

인기댓순으로 쭉 내려봐도 안보여서 쓰고 가는데요
고양이 목걸이는 벨트형 목걸이 쓰면 위험할수 있어요. 고양이용 안전버클 쓰는 목걸이가 좋아요. 일반 벨트형 목걸이는 어디 걸리면 못움직이게 되거나 질식할수가 있다고 해요. 안전버클은 일정이상 힘이 가해지게 되면 자동으로 열리는 버클이라 상대적으로 덜 위험하다고 합니다. 야통이가 산에 많이 다니다보니 나뭇가지같은데 걸릴 가능성도 있어보여서요

야통이 탁월한 모험가네요....야통이 돌아다니는것도 궁금하셧겟지만 저번 영상을 봐서 그런가 멀리 갈까 걱정하는 마음이 느껴지는거같아요ㅠㅠㅠ

다시는 고양이를 잃지않겠다는 그의 집념

도도 추적영상을 보니, 도도는 하버지님을 만나도 자기 할 일 다하고 돌아오는 선택
야통이는 하던 일 팽개치고 하버지님을 따르는 선택
야통이보다는 도도가 더 이별 준비를 마친 듯해요.
얼른 울타리 완성하고 도도 못가게 붙잡아주세요
더는 안된다..도도야..

야통아... 자연의 순리라는 걸 알아..
그치만.. 안 가면 안돼?ㅠㅠㅠㅠ
미안해 인간이란 게 항상 참 이기적이라..
마를린도 너무 보고싶다

저희 고양이도 키코 쓰고있는대 제품을 옆으로 목줄이랑 같이 케이블 타이로 안움직이게 고정 하면 애들도 거부감이 많이줄어서 잘안버리고 오더라고요 기능중에 세이프존 있는대 설정하시면 지정영역 으로 들어오는지 나가는지 알람설정가능해요

이번편을 보니 그냥 이동경로가 궁금한것 보다는 만약에 사라졌을때를 대비해서 미리 자주가는 경로를 파악해두시려는 것 같아서 하님 마음에 너무나 공감됐어요ㅠㅠ 특히 야통이 뿐만아니라 자타공인 하버지 최애딸내미 삼색이에게도 목줄을 적응시키시려는거보니 진짜 마음에 와닿네요. 언제 영역을 떠날지, 혹은 사고가 생길지 모르는 고양이의 세계이다보니 속상하고 맘아프지만 지키고자 노력하시는 모습에 응원과 박수보내드리고 싶어요ㅠㅠ

4:05 아ㅠㅠㅠ 하삼님이 부르니까 멀리서 얏홍 하고 하삼님한테 내던 목소리로 대답하는 야통이ㅠㅠㅠ 넘 귀엽다 어딜 가든지 항상 건강하고, 실컷 놀고나면 꼭 하삼님한테 돌아와주라 알았지~!

야통이 행동반경 넓구나.,, 하삼님 냥이들 목걸이랑 장치 채워주실때 보니까 왼쪽 손가락 쓰실때 조심스러워보이는데 아직 아프신건가요..ㅠㅠ 얼른 완전회복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건강히세요

매일 함께한다고 생각했던 녀석들에게...인간인 내가 모르는 그들만의 시간과 공간이 있다는게...이유는 잘 모르겠는데 괜히 마음이 먹먹하고 찡하네요... ㅠㅠ 산 위 야통이의 혼자만의 시간은 인간은 함께 해줄 수 없는 야통이만의 시간이자 존재하기에 부여받은 외로움이겠죠... 야통아 건강하고 하버지한테 더 많이 치대고 함께 행복한 시간 보내 (하트하트)

야통이의 뒷모습이 아련하네요.... 어느샌가 집이 아닌 들르는 장소가 되 버린 양어장.... 아마 굴러들어온 냥이들이 많아지면서 불편해 졌나봐요. 그 누구도 원망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지만 부디 야통이가 오래오래 양어장에 머물러 주면 좋겠네요.

댓글보니 다들 비슷한 감정을 느끼셨네요ㅠㅠ
그렇게 다니는 야통이를 말릴수도 없고
그냥 놔두기도 힘든 마음..
그맘 알기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눈물이 날것같아요

아 애들한테 목걸이 걸어주면서 마음이 얼마나 복잡하고 또 결의를 다지셨을지.. 저는 왜이리 눈물이 나고 뭉클하죠 ㅠ 얘들아 너무 한없이도 여린 너희들을 이렇게라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전달되면 어찌나 좋을까..

하삼님! 고양이들이 웬만한 높이의 울타리는 뛰어넘기때문에 울타리 윗부분을 꺾어서 머리 위를 막는 느낌을 줘야한대요! 예전에 krplus.net/bidio/cciMpp9og3_FmIY 여기서 봤어요 1:36부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저번 영상에도 남겼었는데 혹시 못보셨을까봐 다시 댓글 남깁니다!
+ 하삼님에게 정보공유 하려고 댓글 남긴거지 이래라 저래라는 뜻은 전혀 아닙니다 영상으로 접하는 구독자들보다도 훨씬 더 아이들에 대해서 더 잘 알고, 마음 쓰실겁니다 를린이 영상 올리기 전에 이미 구상해놓으신 것도 있으실꺼구요 안그래도 하삼님 마음 복잡하고 무거우실텐데 답글로 참견하는 식의 댓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야통이가 어미냥이를 닮아서 그런가 이번편이 왜 이렇게 뭉클하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고양이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자신만의 영역 독립된 공간을 발견해도 결국 하님 옆으로 꾸준히 돌아오는 야통이가 기특하면서도 하님 심정을 생각하니… 많이 복잡하네요

두 분 모시는 집사인데 산속에서 하하님 발견하고 야통이가 내는 소리 들어보니까 딱 "아이구 어서와 여기까진 어쩐일이야?"임 ㅋㅋㅋ

아무리 위치 추적기가 있었더라도 산길이 복잡했을 텐데 야통이 찾으신 걸 보고 좀 많이 놀랐어요. 이제 하님에게 고양이들은 자식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네요:D 사랑과 염려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신게 카메라에 그대로 담겨져 있어요. 덕분에 제 마음도 따뜻해집니다💗

야통이입장에서 놀라면서도 기분 좋았겠다
자기 있는곳에 어떻게 알고왔을까 싶겠지?
야통이 못잃어 멀리가지마 ㅠㅠ

아마 제가 하삼님이라면..전 야통이를 저렇게 낯선곳에서 발견하거나 거리가 굉장히 먼 곳에 있다고 떠있는 추적기 볼 때마다 계속 울거같아요ㅠㅠ 매일같이 양어장에서 삐약삐약 거렸었는데.. 혼자 저렇게 위험한 산 속에 무방비상태로 돌아다니는걸 두 눈으로 본다면ㅠㅠ 그리고 결정적으로 집에 가고싶어 하는게 점점 느껴지지 않는다면.. 왜그러냐면서 야통이 붙잡고 울거같습니다ㅠㅠ

고영희씨들도 자신만의 영역을 가지는데 그 차이가 엄청나게 크다는 연구결과를 본적있어요. 말그대로 집순이 집돌이인 애들이 있는 반면에.... 수킬로미터를 여기저기 매일매일 싸돌아다니면서 영역관리 하는 애들도 있고, 친구들이 사는 집들만 돌아다니는 애들........... 그런데 야통이는 등산애호가였군요. :)

사람 눈에는 산에 덩그러니 있는 야통이가 걱정되는데 막상 야통이 스스로는 날이 따뜻해져서 마냥 기분 좋게 뒹굴고있었던것 같기도 하고... 여러모로 먹먹하고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GPS의 늘어진 끝을 고무줄로 목걸이에 동여매주면 ㅣ자가 아니라 ㅡ 자로 목걸이에
고정되어 훨씬 편하답니다.^ ^
오랜 추적생활자랍니다.

목걸이에 투박하게 양어장고양이라고 써있는거 너무 사랑스러워요 ㅎㅎ

하야통 제발 멀리 가지마.. 밥이랑 잠은 꼭 하버지 영역에서 먹고 자자ㅠ.. 이번 영상은 유독 많이 먹먹하네
1:12 야통이는 '양어장 고양이'

오늘 영상 왜 이렇게 슬프지....
정말 먼 곳까지 돌아다니다가 그래도 양어장으로 돌아오는 야통이가 기특하면서도 한편으론 불안하고 ㅠㅠㅠㅠㅠ
이쯤되면 길막이가 대단하네요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양어장을 떠나지 않아줘서 고맙기도 하구요

하하하님이 아이들 떠나는거에 너무 힘드신가보다.. 트랙킹디바이스까지 사실정도이면...아이들이 하버지를 떠나지 않고 계속 옆에서 살면 좋겠다 ㅠ
그와중에 하버지가 자기영역에 들어와서 행복한 야통이❤❤❤❤

아이구 야통아 멀리 가지 말고 하저씨랑 오래오래 딱붙어 살자

야통이 가만보면 굉장히 도도한 산고양이인데 하버지한테만 이얏호응하는게 너무 치인다...

"차를 무서워해서 다행이다" 보자마자 눈물 나네요 하님 심정이 어떠실지 ㅠㅠ 근데 정말 영특해서 차 피할 줄도 알고! 위치추적기도 잘 달고 다니고! 장하네요 야통이^^

늘 앞장서가던 야통이가 이제 뒤따라오네요 야통아 너무 멀리 가지말아주라ㅜ밥 다 먹은 야통이는 또 떠난다라는 말이 왠지 슬프네요

멀리가도 좋고.
모험심도 멋지다. 생각한다만
너 가는 길에 보여줬던 뒷모습이
내 기억속 마지막으로 남지 않는다면 좋겠다.
난 그저 돌아오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가능성에서 두려움을 느낀다

집에만 있는 우리집 고양이한테도 핸드폰 주고 맨날 전화하고 싶은데 하하 하님은 오죽할까 싶다...담담하게 말하시는데 모든 마음이 다 느껴져요

댓글 잘 안 쓰는데... 목걸이에 양어장 고양이라고 쓰인 거 보고 주책맞게 왜 제가 눈물이 다 핑 도는지, 하삼님 그저 빛... 와중에 야통이는 하버지 걱정하는 건 모르고 야통야통하느라 바쁘고ㅠㅠㅠ 양어장 냥이들아 이제 양어장에 궁디 딱 붙이고 있자, 하버지 걱정 안 하시게ㅠㅠㅠ

몇번이나 걷다 멈추고 집에 가기 싫어보이는 야통이의 작은 걸음을 집까지 데리고 오느라 혼자 걸을 때보다 시간이 배로 걸렸을 하님 생각하니까 눈물이ㅜㅜㅜ 이제는 아이들 쓰다듬는 손길에서 큰 정이 묻어나는 게 너무 잘 보여요💦

야통이와 삼색이만큼은 절대 잃지 않겠다는 스윗한 하버지의 결연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ㅎ

위치추적기가 떨어질까봐 조마조마.. 야통아 곧 양어장 펜스 만들거야. 어디 가지 말고 양어장 오래오래 살자. 연님이 래기 를린이도 하나라도 제발 돌아와~~~ ㅠㅠㅠㅠㅠ

5:06 저 덩치에 너무 귀여운 목소리❤️

고양이는 시간관리, 자기 일정관리가 칼 같다고 하는데... 자기 순찰 돌 시간에 하버님이 데리러 와서 집에 잘 안 가려 하는 거 아닐까요ㅋㅋㅋ

추적된 위치에서 를린이와 래기 연님이가 함께 놀고있었으면 좋겠다
싸그리 모아 다 집으로 데려오면 얼마나 좋을까ㅜㅜ

하님이 계속 목걸이를 채워놓으실진 모르겠지만 저희집고양이도 외출냥이라 안전버클로된 목걸이채워놨어요ㅠㅠ 나무에 오르거나 어디에 목걸이가 걸리면 그거 못빼내면 안된다고 어디걸려서 힘주면 풀리는 안전버클목걸이로 채워놨어요! 하님이 알아서 잘하시겠지만 혹시나해서 댓글달아봅니당 그나저나 야통이는 어찌저리 애교냥일까요ㅠㅠ

생각보다 영역이 넓어서 놀램...이대로 뒀다간 야통이도 떠나가는건 거의 확정이였겠네요..울타리 설치 된다니 다행입니다

야통아 그 동안 그 넓은 산속 미지의 세계를 열심히
모험하고 다녔었구나
새로운 풍경을 보고 색다른 냄새 맡으면서 재미있는
하루하루를 보냈을 야통이가 대견하면서도 말이야
차가 다니는 도로나 밤에 혹시나 산짐승들을 만나게 될까..너무 걱정된다
영상 보는 내가 이런 마음인데 하부지 마음은 더하시겠지
울 야통이 하부지 사랑 듬뿍 받으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살자!
목걸이글씨처럼 "양어장고양이"로 오래오래 있어줘
사랑해 야통아!!

하삼님 아가들 걱정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던거 같습니다 안면은 없어도 구독자로써 항상 응원하고 하삼님이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자기들에게 전혀 해코지할게 아니라는걸 알고있어서 그런가.. 목걸이에 전혀 거부감이 없는게 신기..
위치추적기가 넥타이처럼 보여서 넘 귀엽다.. 흑흑..
똑똑한 야통이.. 차 오면 호다닥 피할줄도 알고.. 하삼님 따라 집까지 같이 가주고..
다들 아프지말고 건강히 오래오래 하삼님 곁에 있어줘..

야통아, 너도 무처럼 집냥이 하믄 안 되겠니? 높은산 꼭대기까지 올라간 야통이를 찾은 하버지 맘이 어땠을지..ㅠㅠㅠㅠ 널 잃고싶지 않단다 이얏토옹 ㅠㅠㅠㅠ ❤

아직 영상 다 보진 않았지만 따라간 곳에 연님 조 래기 마를린 모두 모여 있었으면...

오지랖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삼님이 하셔야 할일이 하나가 더 생겼네요.
울타리작업 + 빈집이네 중성화 100%와 더불어 [야통이 전용 공간] 을 따로 만드셔야 합니다.
삼색이네가 최근까지 오래 버텼던 이유는 삼색이네 전용 공간이 타 고양이들에겐 [불가침 영역급]이어서 빈
집이네가 번성했음에도 오래 버텼던 거에요. 고양이는 영역동물입니다. 빈집이네가 번성함으로서 길막이네
후손들이 대거 이탈했죠. 게다가 삼색이네와 달리 길막이네 영역은 타고양이들이 수시로 들락거릴 정도로 안
정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뚱땅이와 카사노바가 대표적인 예시죠.
그러니 대거로 번성한 빈집이네 수적열세에 밀려서 래기를 시작으로 마를린마저 떠나버리게 된겁니다. 무와
같이 집안으로 들이는 특이 케이스가 아닌한 야통이도 진작에 래기와 마를린처럼 떠났어야 정상이지만 그나
마 다행이도 야통이의 감정은 아직 삼색이와 길막이 처럼 하삼님을 더 믿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 같네요.
야통이가 양어장으로 쉽게 가지 못하는 이유는 삼색이처럼 구체적인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이 1도 없기 때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직 늦지 않았어요. 오지랖인진 모르겠지만 야통이 전용공간을 따로 만들어 빈집이
네가 삼색이네를 불가침 영역으로 선긋듯이 만들어야 야통이가 산에서 영역을 만들지 않을거라 봅니다.
고양이는 영역 동물입니다. 그리고 현재 하삼님 양어장의 마당냥 실세는 이제 빈집이네 카오스 무리이죠.

냥알냥알 하면서 걷는거 넘 귀엽당

01:34
haha ha님. 손가락은 괜찮으신거에요?
예전에 haha ha님 영상에 댓글 달아두셨던분이 손가락 꾸준히 재활치료해야 괜찮을거라고 했던게 기억이 납니다. 예전에 손가락 다치신게 지금까지도 불편해보여서 걱정이네요. 꾸준히 물리치료 받으시면 분명 괜찮아지실거에요.

야통이가 벌크업된 이유를 알것도 같네요..... 운동량이 어마어마...😯

진짜...다큐멘터리 한편 본거같아요 야통이는 또 떠나는군요 그래도 계속 하님 곁으로 돌아오네요 야통아 하님이랑 오래오래 행복하자

하님이 야통이 목에 매달아주신 건 그만큼 신경 쓰인다는 뜻이라 맘이 아픈와중 야통이 주황색 넥타이 매고 다니는 거 같은 건 너무 귀엽네 ༼;´༎ຶ ۝༎ຶ`༽

이렇게 말 많고 애교 많은 고양이 만나기도 정말 쉽지 않을 텐데 개성 넘치는 야통이 잃고 싶지 않다...

그냥 몇 시간 나갔다오는줄 알았는데 한나절 이상 외출인지 몰랐어요..하버지 마음이 이해돼요ㅠㅠㅠㅠ

4:32 야통이 어떻게 알고 또 찾아왔냐는 표정 너무 웃기고 귀엽네 ㅠㅠ

어디를 다니는지 알아두시는거 좋은방법인거같아요
야통이는 하버지랑 데이트가 즐거워서 천천히 가고싶은가봐요 ㅎㅎ
형제자매가 많아도 부모님에게는 각각 사랑받는 시간이 필요한거처럼요
사랑스럽네요😻

야통이를 데리고 집에 가려는 하버지의 모습이 마치 마음이 떠난 연인을 어떻게든 붙잡아보려고 하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괜히 슬펐어요… 삼색이, 야통이, 양어장 고양이들아!!! 변덕 부리지 말고 부디 하버지랑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겨울엔 털찌고 여름엔 날렵한 모습으로 지내주면 안 되겠니 엉엉

원래는 그냥 고양이 채널 중 하나였지만, 저도 어느새 양어장 고양이들을 많이 사랑하고 있습니다.
양어장 식구들을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될 수 있었던 건, 그 동안 하삼님이 올리신 영상들 속에 고양이들을 사랑하는 시선이 처음부터 끝까지 가득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보는 사람도 이렇게까지 사랑하게 만들 만큼 하하하님이 고양이들을 사랑하시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겠죠ㅠ
그래서 더욱 하나 둘씩 떠나는 고양이들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과 앞으로의 선택들을 응원합니다!
고양이들이 목걸이에 거부감이 크지 않아서 다행이에요!

하삼님 저도 똑같은트랙커쓰는데 목줄에 고정 시켜서 쓰면 안흔들리고 쓰기편해요
디엠으로 사진 보내드렸어요~
줄에고정시켜서 쓰면 오래 달고있어도 그렇게 많이 안무거워요 부디 댓글을 보실려나ㅜㅜ
디엠 안읽으실듯

마를린 사라진게 충격이 크셨나보네요. 그전까진 그냥 와서 먹고 알아서 놀겠지 정도셨는데 나갈만한 아이들에게 위치 추적장치까지 달아주는거 보니...

옛날에는 양어장 피해받기 싫어서 고양이 밥주셨던분이...ㅠㅜ 정까지 주셔서...ㅠ

왜케 울컥하지...코가 시큰하다.
하님 누가 뭐라하든 하님의 가족들이니 하고 싶으신대로 하시길...아프지 맙시다.
추적기 크기 작은거 해라 걸린다 어쩌구 하시는분들 하님이 예전이라면 이영상 찍으면서도 분명 "추적기 크다고 뭐라하겠다"하며 안찍을분일텐데! 그럼에도 이렇게 영상올리신 하님의 아픔을 생각합시다. 당신들이
좋아하는 이채널의 존재를 생각 좀 하세요
본인들이야 작은화면으로 대리만족하면서
좋은시간들만 보지 그 뒤 안보이는 자질구레한 모든것들은 하님은 직접 보고 겪고 있습니다. 제발 하님 다 포용하려 마시고 본인 마음가는방향으로!! 같이살고 케어하는건 하님입니다!! 흔들리지마시고 힘내세요.

차 소리에 숨을줄도 알고 똑똑하네요. 모든 고양이들이 아니 동물들이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야통아.. 노는 것도 좋지만 꼭 아프지 말고 다치지 말고 늘 돌아와야해ㅠㅠ 사랑스런 야통이.. 그리고 떠나간 아가들이 건강히 잘 놀다가 하님 곁으로 다시 돌아오길ㅠㅠㅠ

4:55 야통이 삐그덕하는게 왤케 귀엽냐

마를린이 떠나고 누구보다 힘들고 슬픈건 하삼님이겠죠 ㅠㅠㅠ 애들아 떠나지마...

무랑 야통이 너무 무해하다 ㅠㅠㅠ 목걸이 해주면 보통은 처음에라도 당황하거나 불편해서 고장 한번 나는데 저렇게 별 반응 없이 두리번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 ㅠㅠ

왜 눈물이 왈칵 나지? 야통아 자꾸 어디 멀리가지말고 하버지동산에서 오순도순 살자ㅜ

왜 자꾸 걸으면서 앙앙거려 귀엽게ㅋㅋㅋㅋㅋ

아이구.. 야통아... 랜선 이모는 너까지 잃고는 못산다ㅠㅠ 니 할무이때부터 단 하나의 영상도 놓치지 않고 봐온.... 벌써 사춘기온 사람조카보다 어쩜 더 사랑하는 우리 야통이... 연님이부터 한녀석 한녀석 사라질때마다 맘이 너무 아파 한달은 유튭 자체를 못보는ㅠㅠ 그래도 여전히 삐약대는 야통이랑 길막이 삼색이 도도가 있어서... 다시 꾸역꾸역 손꾸락 움직여 온단다... 글구 이별을 직접 견뎌야하는 하님 생각하며 다시 영상 보고 또 보는...
세상에 이런 랜선인연이 또 있을까 싶다.. 야통아...
야통이가 없는 양어장... 은 상상조차하기도 싫... 울타리 완성될때까지 멀리가지마.. 이눔아!!!

10:27 또 어떤아이 중성화에 성공하셨나보네요! 케이지에 담요가 쳐져있고 무가 얼쩡거리는 것 보니 안에 고양이가 있는것같아요!!
빈집이었으면 좋겠네요ㅠ
우리 야통이 멀리가지 말고 양어장에서 놀자ㅠㅠㅜ

고양이 운동장이 다 지어질 때까지 야통이랑 다른 고양이들 모두 하님 곁에 있으면 좋겠어요🥲
운동장에서 다같이 지내길..ㅠㅠ

9:28 차를 무서워 해서 다행이라는 걱정어린 자막과 함께 들려오는 얏홍 얏홍 소리ㅋㅋ

1:45 ㅠㅠㅠ추적장치 달아주는데도 가만히있어ㅠㅠㅠㅠㅠ절대 해끼치지 않을거라는걸 아는거같아요

식빵 구우면서 하부지가 머리 쓰다듬으니까 귀 꾸깃꾸깃 접는 야통이..
집에서 멀리 떨어진 산까지 혼자 나온 야통이..
거기서 만난 하부지 반갑다고 배 보여주면서 눕는 야통이..
하부지가 만져주면 언제나 꾸깃꾸깃 귀 접는 야통이..
차가 지나가는 도로에선 무서워서 숨는 야통이..
멀고 먼 길을 하부지 따라 느릿느릿 따라오는 야통이..
집에 돌아와서 밥 먹고 다시 나가는 야통이..
흥미진진하게 봤지만.. 야통이가 집에서 멀어지는 건 좀 슬프고 무섭다.. ㅠ

산속에 덩그러니 혼자 있는 야통이를 보니 갑자기 눈물이 터지네요. 야통아 부디 하부지 옆에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냈으면해. 울애기 대학졸업하는거 보여주라

이왕 울타리 내에서 돌보시겠다 결심하신 거라면 미야옹철쌤한테 새로운 환경 조성에 대해 조언 한 번 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수의사쌤 새로 이사한 집이 고양이 친화적으로 꾸민 집인데 굉장히 인상적이더라구요. 물론 마당에 조성하는 환경이랑은 다르겠지만 도움이 많이 되지 않을까요

9:28 차 피해 숨은 야통이 두리번 두리번 찾다가 차를 무서워해서 다행이라는 하님 진심이 느껴져서 눈물남🥲

그런데 썩 가고싶어 하는것 같지 않다.
이 한줄에서 많은 생각이 드셨을거같아요.
하삼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셨으면 해요!
늘 응원합니다~~!

야통이 진짜 조만간 독립하겠다.. 마당냥이들 독립하는 과정이 밥얻어먹으러 시간맞춰오다가 점점 뜸해지고 그 다음부턴 발길 끊는거였는데 야통이도 밥만먹고 하루종일 집 밖에 있는것같네

오래 보자 야통아. 작은 너가 주는 행복이 이렇게나 크다. 같이 사는 친구들이랑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오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