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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래 걸걸한 야통이 목소리임.. 이 목소리를 숨기고 꾀꼬리같이 이얏호응 애교를 떠니 길막이가 때린거임

변해봤자 고양이 목소리가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어우 야... 몰라봐서 미안하다

자다 깨서 애교는 부려야겠는데 목이 잠겨가지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앜.... 아빠앜... 하고 부르는 것 같아요 아 너무 사랑스러운 야통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통아 야옹해봐
야통: 야옹
(충격)

야통이가 눈 뜨자마자 발견한 게 하하하님이라 행복했을 것 같다

고양이도 목잠기고 얼굴붓고 코도 붓고 사람하고 똑같은거같아요 ㅎㅎㅎ 야통이 상큼하게 야옹하고싶었는데 저세상 저음 갈라짐 ㅋㅋㅋㅋㅋ 아옹

1:36 한번 울고 '뭐야 이게 아닌데' 하는 것 같은 마징가귀

무 진짜 대충 엎어져서 눈만감고 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도면 저번 편에서 얏호응거리던 무가 야통이 목소리 뺏어간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 무 우슬라 설.. 무슬라..

우리 야통이 콘서트 전국투어도느라 살묘적인 스케쥴때문에 목쉰거에요ㅠㅠㅜ 콘서트 가봤는데 진짜 5시간동안 이얏호응이라는 엄청난 가사를 읊조리더라구요 감동받아서 울뻔했잖아요

1:03
인기척이 느껴져서 눈을 크게 떳더니 하버지인걸 안심하고 눈을 감는거 개기엽네
아 하빠구나 하는거ㅜㅜ

딸들은 샥샥 쓰담아주는데 아들넘들은 부왁부왁 쓰담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일어나면 목소리 잠기는 건 사람이나 고양이나 똑같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는 가끔 보면 하하하님 옆에 와서 아무런 경계도 없이 자빠져있음 ㅋㅋㅋㅋㅋ 게다가 어딜 만져도 가만히 있어 ㅋㅋㅋㅋㅋ

야통이 목잠겼구나.가수가 목관리 잘해야 되는데 ㅋ

아니 무는.. 진짜 강아지로 태어나려다 잘못 고양이로 태어난걸까? 어떻게 얼굴에 눈꼽떼려고 여러번 푸덕푸덕 만져도 가마아안히 얼굴을 맡기고 있지? 아니 강아지들도 저렇게 가만있지 않을 듯.. 무는 독보적 순둥이다 진짜.. ㅜㅜ

고앵이도 자고나면 목소리가 잠기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간 야통이 콘서트를 너무 많이 해서.... 성대결절 조심해. 가수의 성대는 소중하니까.

1:26 자막 가차없는거도 킬포ㅋㅋㅋㅋㅋ 목소리가 변한 것도 아니고 맛이 갔대..ㅠㅠㅠㅠㅋㅋㅋㅋ

고영희가 목소리가 바뀌어봤자 얼마나 바뀌겠어!
하고 들었는데 너무 당황한나머지 ha님이 고영희 소리 내시는건 줄 알았다...
두 번 보면서 야통이 목소리임을 알았음

야통이 어항안에서자는거 왜캐좋아해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ㅜㅜㅜㅜ너무귀엽다진짜로 자면서 무슨꿈꿀까 우리야통이..

2:51 '이얏호응' 원래의 야통이로 돌아오자 ha버지의 안도의 브금 시작~ 둥두두 둥두 빠라밮빠 빠바밤 들림..

야통이는 조심히 쓰다듬지만 무는 막 만짐 ㅋㅋ

1:58 점프하면서 헥 소리나는거 너무 귀엽ㅠㅠ

에이 얼마나 목소리가 변했겠어 했는데 내가 알던 야통이가 아니라 당황ㅋㅋㅋㅋㅋ엄청 걸걸해졌네..

2:42 딸을 쓰다듬을때 부드럽게
3:04 아들을 쓰다듬을때 격하게

저번 길막이네+삼색이네 영상도 그렇고 애들이 예고없이 급습하면 자꾸 비방용(?) 모습을 보여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소리 갈아끼울 시간이 없었던 야통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어공주 야통이가 밤새 하저씨를 구한 댓가로 무한테 목소리를 뺏겼다는게 정설입니다.

야통이 일어나고 누가있어서 깜짝 놀랐는데 하님인거 알고 안심하는것같아서 너무 보기 좋다ㅜㅠㅠㅠㅠㅠㅠ♡

하님 이제 무는 거의 친손주로 생각하시는 듯...
그래도 이전엔 애들이 다가오기 전까지 먼저 만지거나 하시진 않았는데, 무는ㅋㅋㅋㅋㅋㅋㅋ자고있는 애를 봑봑박 쓰다듬으시질 않나, 눈꼽도 떼어주고, 젤리도 걍 문질문질 하시는 걸 보니.. 이건 걍 우리집 막내재질!

2:39 외계인에게 행복이라는 단어 가르쳐줄 때 써먹어도 될 것 같은 표정ㅋㅋㅋ

야통이한테서 고양이 소리나니까 좀 낯설다 너..

1:04 ㅋㅋㅋㅋ 하저씨 발견하고 "어 아빠다...!! 근데 졸...ㄹ....." 하는 것 같음 ㅋㅋㅋㅋ 점점 눈이 다시 감김 ㅋㅋㅋㅋ

1:19 염소야통ㅋㅋㅋㅋㅋㅋㅋㅋ
2:48 원래야통ㅋㅋㅋㅋㅋㅋ

1:03 하 눈떠서 처다보는거 심장 터진다

야통이 음역대가 거의 국카스텐 하현우 급이네요

목소리가 잠겼어도 하님 있으면 옹알옹알 할말많아지는건 똑같네 우리 야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야옹 하는데 걱정되는건 처음이네

3:00 배경음 나오면서 무등장하는거 심쿵이당ㅋㅋㅋ

아니 뭐 얼마나겠어 하고 들어왔는데 무슨 염소소리나면 어떡햌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ㄷㅋㄷㅋㄷㅋㄷㅋㄷㄷㅋㄷㅌㅌㄷㄷㅌㅌㄷㅌㄷㄷㅋㄷㅌㄷㅋㅋㅋㅋㅋㄷㅋㅋㅋ

목이 잠겼는데도 할 말은 다 하는 야통이... 귀여워서 눈물이 난다

야통이 몰래 고척돔 스케쥴 뛰다와서 목 쉰거에요ㅠ ㅠ 앵콜을 4시간이나 했어 내 가수 하야통

사실 잠긴 목소리도 그냥 일반적인 고양이들 목소리여서ㅋㄲㅋㄴㄱㄱㄱㅋㄱㅠㅠㅜ 목소리 돌아온걸 다시 보니까 새삼 야통이 목소리가 특이했구나 싶네요 병아리야 고양이야ㅠㅠㅜㅜㅜㅜ

난 우리 강아지도 그렇지만 저렇게 우리랑 의사소통이 안 되는 아이들이 날 쳐다보곤 놀라지도 않고 '뭐야 너구나'하고 다시 눈 감고 잠드는 게 너무 신기하다... 자기 목숨을 해할 수도 있는데 날 믿는 거잖아...

저기 바닥에 널린 풀들.... 죄다 우리 야통이가 흘린 풀이지???
뷰티풀...원더풀...........

그렇단 뜻은 잠자고 일어나서 잠긴 목소리로 우는 이 귀여운 목소리를 여태까지 쟁여두고 있었단 거죠?....

화면 딱 돌렸는데 무 널부러져있는거 너무 취향저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저씨의 손그루밍에 반쯤 행복에 녹아내린 야통이와 이미 녹아있는 무

1:08 야통이 눈에 우주있다ㅜㅜㅜㅜ♡♡♡

자다인나서 애교용 목소리 장착못한 야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4 야통이 하버지 발견해서 눈 커지는거 너무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죽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3 1:20 1:50 2:02 2:15
2:48

2:52 야통이 목소리돌아온거 실화냐고ㅠㅠㅠ 방심하다가 심장 씨게맞았다 사랑해 흑흑

3:00 무 퍼질러 자고 있는거 뜬금 너무 귀여움 ㅋㅋㅋㅋ

1:05 깜짝 놀랬다가 하님인 거 알고 바로 긴장 푸는 야통이 ㅠㅠ 정말 사랑스럽다

0:50 말랑콩떡 천사 야통이 자다가 뒤척이는 모습에 내가 뒤집어졌다ㅠㅠㅠㅠㅠ 진자 어떡하면 좋아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ㅠ

야통이는 확실히 스타성이 있는것 같다.. 외모는 야통이 말고도 예쁘고 귀여운 고양이들 많지만 확실히 야통이는 두번 세번 눈길을 주게 됨😭 결론은 야통아 사랑해💕

야통이 어항에서 자고 목소리 변한거 완전 인어공주 서사 아니냐...ㅠㅠㅠㅠㅠㅠㅠㅜㅜ

아 푹자고 목잠긴 야통ㅜㅜ세상만사 걱정없고 편안하고 행복해라 야통ㅜㅜ

비 피해 없으신지...
뉴스보다 걱정되서 들어와 봤네요..
피해없고 냥씨들도 무사해라...

어항속에서 그물을 이불삼아 고이 잠들어 있는 야통이의 네발모은 분홍젤리를 만지지 않는 것을 보고
아 ha버지는 신의 인내심을 가졌구나 생각했는데
무 분홍젤리 만지고 눈꼽떼주는 것을 보고 역시 ha버지 당신도 사람이구나.. 안심했다
영상 한시간째 틈틈이 돌려보는 중인데
저 정상이죠?

야통이 자고 있을 때 감은 눈모양이 어미냥이랑 진짜 닮았다. 야통 이모 옆에서 자고 있는 무 귀여워!!

헐 진짜 무가 야통이 울음소리 빌려갔다가 다시 반납한거 가틈ㅋㅋㅋㅋ옆에와서 무가 자니까, 야통이 다시 얏홍 얏홍 우네ㅠㅠ 기여운 고영의들 같으니!!ㅠㅠ

제가 야통이 목소리로 알람소리 해놨는데
제가 알람을 잘 못들어섴ㅋㅋㅋㅋ
남편이 아침에 대신 꺼줘요
야통이 목소리 귀에 맴돈다고 나만 보면 앍옹 거리고 따라함
근데 넌 안귀여워...

아니 무야 이모 그렇게 쫓아다니다가 이얏호응 배운거구나. 그나저나 어항 클로즈업 할때 야통이 보고 야통파 여기에 눕습니다ㅜㅜㅜ 졸귀ㅜㅜㅜㅜ

3:11 무 눈꼽 떼주는 하라버지 쏘 스윗....

1:20 다들 궁금해하는 야통이의 새로운 목소리 “아옹” 2:48다음날 돌아온 야통이 본 목소리 “야!옹~”

2:28 여기에는 무 없는데 야통이 쓰다듬어 주는 사이에 뒤에 와서 엎드려 자는거야?? 우리 무?? 너무 귀엽잖아ㅠㅠㅠㅠㅠ우리 무ㅠㅠㅠ

밤 사이에 비가 더 온다고 해서 걱정되네요 양어장도 냥이들도 천하태평이네도 하저씨랑 가족분들도 피해없으시길..!

앜ㅋㅋㅋ 고양이도 자다 일어나면 목소리가 잠기는구나 ㅋㅋㅋㅋ 새로운 야통이의 목소리도 매력적인디 ㅋㅋㅋㅋㅋ 그래도 돌아왔다!! 역시 야통이는 이얏호응이징 ㅋㅋㅋ 마지막에 무!!! 넘 귀엽잖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0 눈감고 손길 느끼는 야통이 진짜 지구평화 그자체..

고양이가 자다 일어나서 목이 잠긴 소리는 또 첨듣네 넘 좋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야통이라는 이름은 너무 귀엽고 잘 지은듯......하.....

헝 ㅜㅜ 어항 속에서 물방울 소리 들으며 소듕하게 발 모으고 자는 야통이.. ㅠ 꼭 마녀 왕비한테 쫒겨나던 날, 난장이 집에서 잠든 백설공주 같앸 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야통이랑 사는 시대를 공유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고 하늘에게 감사하게 됩니다.. 같은 하늘 아래 야통이 있다니..

하님 저는 시골에서 올라와 번답한 곳에서 회사생활을 하고 있어요. 고향 떠나서 혼자 지낸지도 10년째네요. 최근에 다 그만두고 내려가고 싶어 울며 잠들곤 했는데 하님 영상을 뒤늦게 접하고 두번 세번씩 보고있어요. 어머니집 주변의 고양이들과 풍경, 소리들을 하님의 영상으로 떠올리면서 어지러운 마음도 차분해집니다. 하님과 사랑스러운 고양이들께 꼭 감사드리고 싶어서 댓글 남겨요. 정말 많은 힘이 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하하하님 양어장과 냥어장과 천하태평주황보라와 가정에 폭우로 인한 피해 없으시길 빕니다.

3:00 카메라 돌아가니 무가!!! 심쿵해버려......ㅠㅠ

3:01 무 아직 애기잔아... 아무리 쓰다듬어도 눈 절대 안뜨네ㅠㅠㅠ애기ㅠㅠ

1:04 여기 너무 귀엽다. 살짝 깼는데 시야에 누가 있어서 깜짝 놀라면서 눈 뜨는데 하님인거 알고 애교부리듯이 다시 눈 깜빡 하는거 ㅜㅜㅠㅠㅠ

야통이 요즘 저음 연습한다면서요? 고음이 출중한데 비해 저음이 안돼서 걱정이라고 했는데 저음도 정말 잘하네요! 야통이의 다음 노래도 기대하겠습니다ㅎㅎ야통이 화이팅!!

2:57 좌야통 우무 라니ㅠㅠㅠㅠ하님 너무 부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 : 정은 안주지만 손수 눈꼽은 떼어준다

무 대충 바닥에 철푸덕하고 자고 있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

어떻게 한 생명체가 저렇게 보송보송할 수 있을까? 가슴이 웅장해진다

무는 진짜ㅋㅋㅋ 새끼 때부터 하저씨 손 타서 그런지 자는데 눈꼽 떼준다고 얼굴 만져도 배 만져도 가만히 있네

목소리가 맛이 간 야통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이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글고 매번 보면서 아빠가 한마리,한마리 얼마나 잘해주는지 느낀게
맨날 밖에서 뛰놀고 흙바닥에서 뒹굴고 여기저기 탐구하고 다닐텐데 젤리도 깨끗하고 몸도 깨끗한거 보면서 느낍니당 ㅎㅎ☺☺

양어장에 피해가 없길 바랍니다. 고양이들과 천하태평가족들도 별탈없이 있길...

너무 자서 목이 잠긴 야통이 ㅋㅋㅋㅋ 냐옹거리는거보니 야통이도 고양이었네(?!)😸 오늘도 무는 누워있구나 ㅋㅋㅋ

이 영상의 훌륭한 점
1. 썸네일의 야통이
2. 어항 속 잠든 야통이
3. 야통이의 하양 발과 분홍 젤리
4. 야통이의 잠투정
5. 잠에서 막 깬 야통이
6. 잠에서 바로 깬 야통이의 목소리
7. 잠든 무
8. 잠든 무의 얼굴에 묻은 흙을 터는 하님
9. 무의 포도맛과 딸기맛 젤리
10. 이 영상

야통이 잠자는 거 너무 천사같아서 매일 보러 옴

걸걸한 야통이 옥구슬 야통이 꽃분홍 코 넘나 귀여운 것ㅜㅜㅜㅜ 무ㅋㅋㅋ밤새 생선팔고 온거 아닌가요 저렇게 떡실신을ㅋㅋㅋㅋ

2:40 야통이 표정봐 하버지 손길 너무 좋아해요

3:00 와... 무 자는거 진짜... 심장 멈출 뻔 해ㅆ

하하하님이랑 냥이들 잘 있는지 걱정이 돼요.. 폭우 피해 없이 모두 무사하길 바래요

아고 야통이 변성기 왔나 이제 꾀꼬리같은 이얏호응은 들을 수 없는건가 했는데 다시 돌아와서 안도감같은게 드네여ㅋㅋㅋㅋㅋㅋ
목이 쉰(?)버전의 이얏호응은 먼가 마담같은 고풍스런 요염함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야통이는 꾀꼬리같은 야통이 최고시다!!!!!!!!!!!

기: 네발 모아 자는 야통이
승: 목이 잠긴 야통이
전: 원래 목소리 야통이
결: 자는데 젤리 만져도 가만히 있는 무
영상의 기승전결이 이렇게 완벽하다니..!!

제목보자마자 공중제비 3바퀴 돌았다 ㄹㅇ

진짜 위험하다 하야통 너.
요즘 비도 오는데 우리 야통이는 뭘할까 했더니 귀여움 연습했니? 세상에..
요새 자꾸 반전매력까지 보여주고....
그만해 이러다 이모 심장 녹아 없어지겠어ㅠㅠ

목이 간게 아니라 멧비둘기 소리 흉내 내는것 같아요. 예전부터 느꼈는데 야통이는 환경동화 성향이 강한 고양이인 듯 합니다. 종종 그런 개체들이 있어요.
1:17이랑 2:20 잘 들어보면 "꾸꾸 꿰꿰 꾸꾸 꿰꿰"하는 멧비둘기 소리가 나는데 야통이가 그 소리를 흉내 내는 거 같아요. 음정이랑 음색, 박자가 비슷해요. 소리에 집중하는 모습도 보이구요.
krplus.net/bidio/hpqLdqhnirDNe5g ---> 이 영상 0:10 야통이가 주변에서 나는 개 짖는 소리를 흉내내고 있고
krplus.net/bidio/Z92GgmNihGeZkKg ---> 이 영상 주변에 고양이 소리가 날 땐 야통이도 고양이 소리를 자주 냅니다.
우리가 아는 야통이 울음소리도 야통이가 성장할 때 가장 자주 듣던 소리인 듯해요. 제 생각엔 소쩍새, 박새, 뻐꾸기, 천하태평이 짖는 소리가 섞여서
지금의 야통이 울음소리가 된 것 같아요. 이런 냥이들은 모음 위주의 인간언어도 흉내 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알라뷰" 뭐 이런 소리요.
하하하님 혹시 심심하실때 야통이 옆에 "알라뷰" 여성음정으로 천천히 반복 재생해보세요. 얼추 비슷하게 따라할 수도 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