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청도면에서 농사짓는 사촌 동생한테 연락했습니다 120~130만원은 아닌듯. 요즘은 근로시간 으로 임금이 책정됩니다 그리고 퇴직금도 사장이 넣고 있습니다 그쪽. 캄보디아 분들 많이 계시고 임금은 정해져 있다합니다 담달에 한번 내려가서 확인하고 상황을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그 사장님 좋은 젊은 후배입니다 물론 방값도 확인 할께요
@@user-ud5my2nr3o 월급 총액에서 방값 빼고 받는 돈일 겁니다 월급이 190만원 쯤 되더군요. 그리고 한국은 그나마 양심적인 나라입니다. 사우디나 일본 가면 자기 나라에서 받던 거 두배 정도 줍니다. 그나라 사람 임금으로 계산하는 게 아니고 산업연수생이라고 해서 월급이 다릅니다. 사우디도 90-100만원 정도 주더군요. 필리판에서 대학 나온 사람입니다. 한국은 그나마 양심적인 나라입니다.
그러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운 잘 안해서 농가 일손이 부족한 부분을 그나마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계셔서 해결하고 있는데 처우는 너무 안 좋네요. 고추 따는 일 저도 예전에 친척 어르신 댁에서 하루 해 봤는데 허리도 아프고 어첨 힘든던데 그런 일을 시키고 130~150만원이요? 그리고 방세는 29만원이요? 방세는 왜 그리 비싼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제발 고용주 분들 외국인 노동자라고 ... 제발.. 제발 ... 차별하지마시고... 결국 이 분들이 있어 농사도 잘 할 수 있는 거니까..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좋은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 직장의 동료로 차별 없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한국에서 허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먼 타국까지 오셔서 사람이 없어 힘든 농촌의 일손을 돕는 외국인들보면 마음이 짠할때가 많습니다 그들을 이용하는 악덕업주들 또한 가끔 있는것 같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러울때가 참 많습니다 계시는날까지는 건강하게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빕니다
저도 대한외국인인데 주변에 개똥이님처럼 맘이 따뜻한 분이 많이 계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큰 힘이 되었는데요~ 안 보이는 곳에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도 계시는게 맘이 아프네요ㅜ그래도 잘 챙겨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도 큰 힘이 되실거에요!!정말 그 분 대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젊었을때 미국에서 1년동안 매장에서 인턴 생활할때 임금 절반 받고 일주일에 55시간씩 일했는데… 그때 받은 무시와 차별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0년, 20년전 한국 학생들 워킹홀리데이가면 악덕업주들 한테 많이 고생했는데.. 한국에 찾아온 외국 젊은분들 한테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othing have changed for Koreans and East Asian people in the west, the discrimination has been amplified ever since the Covid-19 virus outbreak. I’m Cambodian-Australian, and they still tell me to go back to China. For Asian people in the USA it’s even more terrible, they deal not only against subtle institutional discrimination, but also physical racial discrimination perpetrated by both Americans of European descent and African descent. And every time Black-Americans attack Asians, the first excuse they say to us is “ remember Latasha Harlins “.
좀 찾아보니 근로기준법 63조 자체가 외노자들 부려먹으라고 만든것 같더군요. 몇년전에 해당 법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이의제기한 국회의원도 있던데 아직도 그대로인거보면 씨알도 안먹힌것 같고, 농업 어업 축산업 모두 해당되더만요. 일의 특성상 천재지변이나 기후에 영향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휴일보장자체 안해도 되고 추가연장근무해도 별도수당 지급안해도 되고 숙식제공도 기본급에서 제해도 된다는 건 그냥 외노자들 데려다 부려먹겟다는 거 밖에는 설명이 안되죠. 특히나 대부분 외노자들은 브로커 통해서 오기 때문에 매달 수수료도 크게 떼먹히고요. 한국인이 최저임금만 받고 그일을 할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면서 농어촌은 인력부족하다고 징징대고... 누가 그 조건에 한국인들이 가서 일을 하겠음..
농업 자체가 근로기준법을 적용할 수 없는 일거리라 그래요 예를들어 벼 같은 것도 수확해야 할 때가 있듯이 우리내처럼 정해진 시간에 뭔가를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대부분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국가보조금 지원금 이런걸로 커버하기 버티는거죠 우리내 밥상에 올라올때나 비싸지 직접 파는 입장에선 진짜 헐값에 넘기거든요 우리가 귤 10KG 한박스 사먹을때 대략 1만원이면 원산지에선 기껏해야 1.5천원에서 3천원 정도 받고 넘기거나 경매장에 넘기는데 여기에 박스비 + 경매장 이동하는 유류비(4톤 이상 트럭) + 경매비
개똥이님이 갱상도 싸나이답게 씩씩하고 속으로 깊은 정을 가진 멋지신 분이네요. ^^ 나는 충청도사람이지만 속정 깊은 개똥이님이 존경 스럽네요. 캄보디아나 라오스 이런 나라들이 좀 못살지만 사람들이 순박하고 정도 많아서 한국사람하고 정서적으로 많이 닮은 것 같더라구요. 개똥이님처럼 이렇게 친조카나 동생처럼 그들을 대해 준다면 나중에 그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주위에 한국에 대해서 좋은 말만하고 또 그게 또 다른 사람에게 퍼지고 그러면 한국의 국격이 올라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애국이 별거 아닙니다. 이런거 하나 하나가 전부 애국입니다. 개똥이님께 멀리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정당한 대우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고용주도있고 뉴스에나온 악질 고용주도있고 고용주마다 케바케인거같아요 부모님 친구분은 지방에서 꽃 농장하시는데 근무년수에따라 180~210주고 조립식아닌 농장옆에있는 벽돌로지어진 단독주택제공에 쌀같은건 기본 무료제공하고있어요 중간중간 간식에 회식도 잘 시켜주고하구요 대우가 나쁘지않아서 그런지 근로자중 베트남 아저씨는 체류기간 끝나면 나갔다 또 들어오고 또 일하고해서 같이 일한지 10년 가까이됐다고해요 (우스게 소리로 그 베트남 아저씨가 베트남에서 시골집에 집짓고 땅사고 가족들 장사도하고 자기보다 부자라고^^;)
이 한밤 태평양 건너 영상을 보노라니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해집니다. 따듯한 사투리 억양에 담긴 따듯한 정과 사랑을 느낌니다. 타국에서 살아가시니 타국인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가는 동생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이 감동입니다.악던 주인 이야기에 격분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에! 민간 외교부 장관입니다. 어쩜 그렇게 마음 씀씀이가 자상하고 섬세하신지 ! 마치 큰 오빠 마냥 ,저 아가씨가 얼마나 든든했겠습니까. 여러모로 참 훌륭한 분입니다. 오늘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들들이 아빠를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겠습니까. 감사합니다.
외노자들만 존중 받고.개똥이님 전에 언니가 있던곳은 어쩌고저쩌고 하시던데 농장주가 나쁘다는 편향된 말씀과 위영상 하우스 보유한 농장주가 보면 통곡할껍니다.영상을 보면서 한국인 고용주들은 외노자를 노예부리듯 한다고 외곡?굴곡지게 보입니다만 개똥님 잘 알아보고 영상 올리신거 맞죠?기름 보일러면 한달 한드럼이면30만원이고...암튼 광열비 등등 돈 많이 들어요.시골에서 고추 따는게 젤 쉬운 노동입니다.고용주도 돈 많이 못벌겁니다.고추 농사로 생활비 정도랑 조금 더? 벌겁니다. 큰돈 못벌어요
제주는 일손이 없어서 외국인들도 일당도 많이 받고 하시는데 주거환경까지는 신경을 못써봤네요~ 너무하신 고용주가 있이시네요들 농촌이신데 인심이...ㅜ ㅜ 우리도 예전 우리부모님 세대들은 일본에 밀항도하고 고생많이 하셨었는데 그생각도 하고 인간적인 대우좀 해주시지~승주아버지 정말 감사하네요~ 멀리까지 쉽지않은 길인데 선물까지 사들고 고향동생이 큰힘이 되셨을꺼에요
사장님, 그리고 토니 아우님.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서도 쓰시고 권리보장에도 힘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두 분이 저렇게 찾아가서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외로움도 달래주는 그 일 자체가 어떤 사업보다 더 훌륭한 사업이네요. 복받을 사람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니신 분들이 진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성인들입니다. 존경합니다.
![한국개똥이[캄보디아생활]](http://yt3.ggpht.com/ytc/AIdro_nM37amYVttuSpXhtQHddYIyZv1GtADY5A6XkYUadCuN0I=s48-c-k-c0x00ffffff-no-rj)
![[캄보디아] 와이프 친구, 1년 기다린 끝에 한국에 취업했습니다 | 외국인근로자](http://i.ytimg.com/vi/kEl_mjJ6f_Y/mqdefault.jpg)
![[SUB] 체력장(팝스)하라고 했더니 목숨을 거는 5세대 아이돌 ZB1 | [태양의 운동부] EP.2](http://i.ytimg.com/vi/hJBm_mtIhqY/mqdefault.jpg)
![1부🎬 19살에 만난 35살 남편. 첫번째 부인을 잃고 두번째 부인으로 들어간 나는 당시 19살이었다..ㅣ아주 오래된 부부[인간극장] ㅣKBS 2015.11.30](/img/0.gif)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세상살이 아직까지는 살맛납니다 우리한국 개똥이 너무 자랑스러워요
우리 공장으로 보내세요
숙식제공 월 3백 입니다
경상도가 정이 많음
정이 많키는 청도 촌동네 원룸 60받는게 정입니까? 강남월세 가격이네요 등쳐먹는거죠 저거는
@@user-up4np2vz8k 시골에서 60만원은 비싸긴 하네요. 강남에서 월세 60만원이면 1억 5천 이상 보증금 내야 합니다. 보증금없이 한국사람도 월세는 비싸죠.
개똥이님이 아직 링크를 안걸어놓으셨네요. krplus.net/bidio/dryFZKR-h2iXdHI 왼쪽 빨간 체크무늬? 입은분입니다.
너무 따뜻하고뭉클합니다
외국인 근로자들 다 어려워서 머나먼 타국에서 고생하는데 내동생 내조카다 생각하시고 잘좀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 정 많은 개똥이님 복받으실꺼에요~🙏🏻🙏🏻🙏🏻
경상도가 정이 많음
@@ty23mb48 니가 도와주면 안될까?
농촌이든 도시든 아직도 이땅에 악덕 고용주가 있다니 쪽팔립니다ᆢ
방금 청도면에서 농사짓는 사촌 동생한테 연락했습니다
120~130만원은 아닌듯. 요즘은 근로시간 으로 임금이 책정됩니다 그리고 퇴직금도 사장이 넣고 있습니다
그쪽. 캄보디아 분들 많이 계시고 임금은 정해져 있다합니다 담달에 한번 내려가서 확인하고 상황을 말씀드릴께요
그리고 그 사장님 좋은 젊은 후배입니다
물론 방값도 확인 할께요
본인 일도 아닌데 이렇게 신경써 주시겠다니 보고 있는 제가 다 감사하네요.
제 일은 아니지만 잘 좀 부탁드립니다. 님 같은 분이 있어서 조금 더 따듯한 세상이 만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andylee4167 대부분 고용주가 숙식을 제공합니다. 시골에서 방한칸에 60만원이나 받아처먹으면 악질 고용주입니다. 노동시간이나 강도에 비해 120만원~ 130만원이면 최저임금도 안되는 말도 안되는 금액입니다.
@@user-ud5my2nr3o 월급 총액에서 방값 빼고 받는 돈일 겁니다 월급이 190만원 쯤 되더군요. 그리고 한국은 그나마 양심적인 나라입니다. 사우디나 일본 가면 자기 나라에서 받던 거 두배 정도 줍니다. 그나라 사람 임금으로 계산하는 게 아니고 산업연수생이라고 해서 월급이 다릅니다. 사우디도 90-100만원 정도 주더군요. 필리판에서 대학 나온 사람입니다. 한국은 그나마 양심적인 나라입니다.
@@yonggheelee1743 맞는 말씀 입니다. 싱가폴이나
사우디가 많이 줄것 같으나
대부분 100 조금 넘는 수준
이라 들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최저임금제로 타외국 보다는
좋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별일없어 맞습니다 어디보다 좋다 이런말은 왜합니까? 뭐 좀더 좋은대우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은 지켜줘야되는거 아닙니까 ?
저분에게는 한국에 진짜 급한일 있을때 연락할수 있는분 한분만 계셔도 얼마나 마음이 든든하겠어요
누나분 전화번호 주면서 어려운일 있을때 연락하라고 하시는 것만도 진짜 마음이 놓일거 같아요
중간브로커잇나?
전기세 물세 받다니 ㅠㅠ
주민양반인건비도다른곳반밖에안되는월금에방값도너무비싸게받네요.외국에서온사람들잘해주지는못할망정피빨아먹는업주들정말각성하십시요.정말화납니다
왜 월급이 저렇게 작고 뭔 시골 방세가 1인당 29만원인가요. 진짜 황당하네요.
월급130~150만원받고 방값만 29만원이면 뭔돈을 벌겠습니까? 아 너무하네 ~ 숙소는 무료제공 해야지
@@Chosangphil 니 사상이 잘못...
그러니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려운 잘 안해서 농가 일손이 부족한 부분을 그나마 외국인 노동자분들이 계셔서 해결하고 있는데 처우는 너무 안 좋네요. 고추 따는 일 저도 예전에 친척 어르신 댁에서 하루 해 봤는데 허리도 아프고 어첨 힘든던데 그런 일을 시키고 130~150만원이요? 그리고 방세는 29만원이요? 방세는 왜 그리 비싼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Chosangphil 급여도 적정 수준이 있고, 특히 사람이 안구해져 외국인 노동자분들 고용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숙소로 빌딩 올릴것도 아닌데 무슨 월세를 시골서 저래 받나요;;
외국인 근로자들한테 원망사는일해서 나라 망신 시키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착하게 일하는 근로자들 잘 대해 주세요~~~^♡^
밀양 구독자입니다
중장비를 하다보니 이곳을 잘압니다 혹시나 지나가다 조카분 보이면 아는척 할게요 그럼 힘이되겠지요
한국에서 평안히 지내다 귀국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농촌에서 벗어나야 됨
캄보디아 시장 반찬가게 아가씨네요~^^ 한국에서 일하는 동안 아프지말고 좋은일만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농촌은 답이없네요. 깨끗한 공장에서 편하게 일하는 외국인도 많은데..맘이 짠하네요.
와 진짜 방값 너무하네... 우리 외삼촌도 시골에서 외국인근로자 계약해서 농사 짓는데 저정도는 아니였는데ㅠㅠ 저 휴무일때 한번씩 가서 일도와주고 저녁에 고기구워먹고 놀면 외국인근로자 같이 불러서 재미있게 놀고 그랬는데..
저친구가 마지막에 개똥님 안았을때 개똥님 가슴이 얼마나 미어졌을지 느껴지네요... 저친구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제발 고용주 분들 외국인 노동자라고 ... 제발.. 제발 ... 차별하지마시고...
결국 이 분들이 있어 농사도 잘 할 수 있는 거니까..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서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좋은 기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따뜻한 마음으로 .. 직장의 동료로 차별 없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월급도 적은데 기본적인 숙식 정도는 무료로 제공해야지
진심 양심 없다
언젠간 선과 악 뿌린만큼 다 돌려받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숙식 환경을 제공하고 서로 상부상조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아~~~오늘 영상은 나도 눈물이 핑그르 합니다 부디 모두들 건강하게 지내시고 캄보디아 🇰🇭 아가씨는 더욱 건강하고 💰 많이 벌어가세요~~^^
두분 좋은일 하셨습니다 👍 👍
한국 농장주 넘심하다
아무쪼록 돈많이 벌어서 무탈하게 어머니의 품으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jarrelltex.7439 농촌은 법과 질서가 통하지않는 사각지대인곳이 많죠.
참 내가 왜케 짠 할까... 한국에 있는동안 건강히 잘 지내다 가시길 바랄께요.
조카가 꽉클어안는데 눈물났습니다
좋은일 많이하시는 개똥이님
복많이받으세요
한국에 와서도 캄보디아 동생들 챙기시는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선한 사람에겐 선한분들만 모인다는
저도 한국에서 허브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먼 타국까지 오셔서 사람이 없어 힘든 농촌의 일손을 돕는 외국인들보면 마음이 짠할때가 많습니다
그들을 이용하는 악덕업주들 또한 가끔 있는것 같구요 그런 사람들을 보면 같은 한국인으로써 부끄러울때가 참 많습니다
계시는날까지는 건강하게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가시길 빕니다
고용주 허락없이 이직도 못한다니 이런거 현대판 노예제도 아닌가요? 강제노동 시키고 있네
농사일 하는데 월급이 130-150이면 악덕업주 같네요,
외국인이라해도 이건 아닌듯 ㅠㅠㅠ
임금이야 계약을 하고 왔으니 그렇다고 쳐도,,,,,시골촌구석에 방하나에 60만원이라니 이게 도둑놈 심뽀가 아니고 뭐냐고,,,,,,착취가 아니고 뭐냐고 나쁜놈들
석유보일러일텐데 겨울에 기름값 장난아니게 나오겠다. 외국인들 시골에 보내면 도망간다고 하던데 다 이유가 있었구만.
대부분 저런 사람이 더만이잇어요
고향에서 아는 얼굴을 먼타지 한국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반가웠을까요ㅠㅠ
친오빠 같은 마음 감동입니다. 이 캄보디아인들에게 한국인의 따뜻한 정을 느끼도록 하는 모습이 정겹습니댜
편향된 이영상을 보면서 한국인 고용주들은 노예부리듯 한다고 합니다.외노자만 존중받는 더러운 🇰🇷
욕 나옵니다. 할당량? 눈물이 나네~아이 씨 보면 볼수록 욕나오네 ~
제가 울컥했습니다
개똥이님 정말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민간 외교관이시네요
한국인의 따스함을 알리는 ...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니 무슨 따스함을 말하시는지요?한국시골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이 정말열악하다는걸 보여주는영상이지요.급여도그렇지만 시골에서 방값이 저정도면..그것도 두당받는거라면 ?
@@user-xn4mg2ht2m 브로커가 하는짓이죠?
얼마전 뉴스도 나왔는데...
@@user-xn4mg2ht2m 이런말은그렇지만 계약대로만 되어도 괜찮은겁니다. 마지막 말미에 나오는데 진짜입니다.
같은 한국사람으로서 너무 화가 나네요.
타국인도 사람입니다.
정부에서 대책이 있어야 할거 같습니다.
외노자들만 존중 받고
@@user-tp7ib1kw2v 뭔 개소리 하시는지 외노자를 존중하는데가 있나요?당신부터 아닌거 같은데....
다 수입해서 먹어야죠
개똥이님 마음씀씀이가 느껴지고 가슴이 뭉쿨하네요^^
개똥이님은. 정말이지 대단합니다 정도 억수로 많고 캄보디아 사랑도 진심이시고. 제가 마음이 뭉클 해요. 정말 정많은. 경상도 사람이세요
집떠나먄고생이란 말있는데 말도안통하는먼타국인데 얼마나힘들까 더구나아가씨인데 마음이짠합니다 한국의외국인고용주님들 자가자식이라생각하고 따뜻하게보듬어줘가며 일시켰으면합니다
저도 대한외국인인데 주변에 개똥이님처럼 맘이 따뜻한 분이 많이 계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큰 힘이 되었는데요~ 안 보이는 곳에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 분도 계시는게 맘이 아프네요ㅜ그래도 잘 챙겨주시는 분이 계셔서 그 분도 큰 힘이 되실거에요!!정말 그 분 대신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캄 여동생분이 개똥님을 보면서 마치 가족을 만나는 듯이 기뻐 하는 모습이 뭉클하네요
개똥님 복 받으실거예요
보자마자 너무 반가워하는 모습에 ~얼마나 타국에서 힘들었으면 그럴까하는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제가 사업하면 제대로 대우받고 일하게하고싶네요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상황은 다르지만 저도 젊었을때 미국에서 1년동안 매장에서 인턴 생활할때 임금 절반 받고 일주일에 55시간씩 일했는데… 그때 받은 무시와 차별이 생각나네요..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10년, 20년전 한국 학생들 워킹홀리데이가면 악덕업주들 한테 많이 고생했는데.. 한국에 찾아온 외국 젊은분들 한테 잘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Nothing have changed for Koreans and East Asian people in the west, the discrimination has been amplified ever since the Covid-19 virus outbreak. I’m Cambodian-Australian, and they still tell me to go back to China. For Asian people in the USA it’s even more terrible, they deal not only against subtle institutional discrimination, but also physical racial discrimination perpetrated by both Americans of European descent and African descent. And every time Black-Americans attack Asians, the first excuse they say to us is “ remember Latasha Harlins “.
참. 따스하고. 의리로 가득찬. 한결같은. 한국행님이네요. !!! ㅎ. 짠하네요. ~~~.
아직도 그런 인간들이 있습니까?
저도 정말 열받네요~
제발 벼락맞아서 빨리 가시기를 기도합니다~
남의자식도 자식입니다
제발 갑질 하는 한국인은
되지맙시다 마음이 아프네요
얼마나 반가울까요 보는내내 안스럽고 타지에서 고생하는데 잘해주세요 고용주님들
아가씨 필요한 물건 어찌 알고 쏙쏙 챙겨주시니..아줌마가 봐도 센스있으세요. 여자들은 달거리도 있고 따뜻한 데서 오면 손발도 금세 차지니 수면양말만 신어도 몸이 덜아파요. 진짜 배려심 깊으세요~~
제고향 청도에 동남아 근로자 많습니다 캄보디아 사람들은 대체로 순합니다
모사때나 가끔 내려가면 우짜든지 잘해주라 신신당부합니다
맘이 짠 합니다
중소기업도 최저임금 적용되고 식사와 숙소도 회사에서 제공하는데, 월세 보다 130만원 주고 거기서 방세.전기세와 물세를 제한다는게 문제네요. 널리 알려져서 외국인들이 농촌으로 가지 않아야 정신차리겠네요.
요즘 시골도 그렇게 대우하면 전부 이탈 합니다.
그리 따지면 이 유튜버 분도 월급 한국처럼 줘야죠 ㅎㅎ 힘든건 알지만 그힘듦을 우리와 비교하면 안됩니다. 그돈 줄거면 일잘하는 한국인 쓰겠죠. 저돈도 고향에서 버는것보다 많이 버는걸로 알고 있어요.
@@skfgdjwydh 왜 외국인 노동자를
쓰는지부터 생각해보세요
일 잘하는 한국인?
그 한국인들이 시골보다 도시를 선호하고
저런 일을 안하고 저 임금에 누가 합니까
농사짓지말고 다 수입해서 먹어야죠
@@user-nk3cd1ln1k 난독증 이신가;;;;
속상하고 할말은 많으시겠지만 참는 모습에 저 역시 마음이 안 좋습니다. 한국에서 근로하시는 캄보디아분들 계시는 동안 건강하게 일 하시다 귀국 하셔서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하는 마음 뿐 입니다.
좀 찾아보니 근로기준법 63조 자체가 외노자들 부려먹으라고 만든것 같더군요. 몇년전에 해당 법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이의제기한 국회의원도 있던데 아직도 그대로인거보면 씨알도 안먹힌것 같고, 농업 어업 축산업 모두 해당되더만요. 일의 특성상 천재지변이나 기후에 영향을 받는다고는 하지만 그럼에도 휴일보장자체 안해도 되고 추가연장근무해도 별도수당 지급안해도 되고 숙식제공도 기본급에서 제해도 된다는 건 그냥 외노자들 데려다 부려먹겟다는 거 밖에는 설명이 안되죠. 특히나 대부분 외노자들은 브로커 통해서 오기 때문에 매달 수수료도 크게 떼먹히고요. 한국인이 최저임금만 받고 그일을 할리가 없으니까요. 그러면서 농어촌은 인력부족하다고 징징대고... 누가 그 조건에 한국인들이 가서 일을 하겠음..
여의도300마리개들이 이런것하고있다고본다 그리고 농촌지역개들이 이런법 안고친다아니요 진짜악업업자지요 우리나라사람들 고용하면 이런업자들 바로아웃 한마디로 개자식들이지요 지금이라도 법을고치가 이런업자들 개박살내야한다고봅니더~~
반갑게 맞이하는 조카 얼굴 보니 마음이 좀 짠 합니다. 몸 건강히 있다가 웃으며 귀국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악덕 사업주들 가끔 있습니다. 부부둘을하루종일 일 시키면서 하루에 5만원 주는 분도 보았습니다 . 우리나라 농어촌과 공사현장을 지키는 외국인 근로자에게 기본은 지켜 주어야 합니다
시골 구석에 인당 26만원이면 너무 비싼거 아닌가요? 조심스러워 말을 아끼시는 모습에 그 맘이 느껴져 제가 짠하네요.
저들의 모습이 불과 4,50년전 우리 부모님 조부모님 모습입니다. 한국인의 장점인 정을 베풀었으면 좋겠네요.
내가 보기엔 중간브로커가 해먹는거 아닌가 해요.얼마전에 뉴스에도 나오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방세를 높게 받는 이유가 월급에서 깔 생각으로 작정하고 저렇게 하는것 같아요
월급 130만원 주고 인당 방세 30만원 되돌려받으면 월급 100만원만 나가는 셈이니깐요....100% 악덕 고용주
참 마음이 따뜻합니다. 토니씨두요
복 받을 겁니다😉🤞👍
화면만 봐도 느껴집니다. 참~ 심성이 진국입니다. 복 받으실겁니다.
정말. 대단하시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이런분도계시는군요 저도보고배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선행해주세요선생님 눈물이나네요.
한사람당 29만원이면 와 ㄷㄷㄷ 서울보다 더 비싸네....
엥?서울보더 바싸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골 사시네요
정말 한국에 나쁜 고용주들 많습니다.ㅜㅜ
어떻게 그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착취를 할 수 있을까요?
그런사람들은 신고해야합니다!!!
이렇게 챙겨주시는 개똥이님은 복 받으실거에요^^~
고용주도 그렇지만 모집책이 따로 있습니다..관리까지..즉 한국으로치면 용역이죠..그사람들이 계약을 저리하고 월급도 수수료 명목으로 짤라먹어요..됴둑놈들.
우리 개똥사장님 화 많이 나실만 합니다 사장님 같은 너그러우신 분이 있기에 캄보디아에서 오신 처재분이 힘이되어 얼마나 안심이 되겠나 ~~개똥사장님은 친근감 넘치는 분 이시네요~~
홧팅~~
월세 폭리는 정말 화나네요. 한국인 고용주들 좀 최소한의 인간의 양심은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같은한국인으로서 창피하네요...외국인 노동자들이라고 ... 사람 취급도 안하는것 같네요...너무하네요 진짜..좋은일하셨습니다! 순박하고 착한 캄보디아 아가씨들이 모든 한국인들이 그렇게 악질이 아니고 좋은사람도 많다는걸 알았으면 좋겠네요.
에휴..가슴이 뜨거워지네요..근데 왜 눈도 뜨거워질까요..개똥이형님..진짜..최고입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다.
농촌 외국인 계절노동자로 입국한 캄보디아인 같은데. 성실하게 일하면 남자든 여자든 고용주분들은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실길. 돈많이버시는 대농의 농장주가 아니시더라도 따뜻한 마음으로 살펴주시길 바랍니다. 개똥님 좋은 일 많이 하시네요.👍
아니 왜 농촌만 근로기준법이 예외인지 모르겠네요
해외 노동자들 이번 기회를 통해서 고생이 많다는 걸
또 다시 알게됐네요
농업 자체가 근로기준법을 적용할 수 없는 일거리라 그래요
예를들어 벼 같은 것도 수확해야 할 때가 있듯이
우리내처럼 정해진 시간에 뭔가를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기 때문이죠
그리고 생각보다 대부분 수익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국가보조금 지원금 이런걸로 커버하기 버티는거죠
우리내 밥상에 올라올때나 비싸지 직접 파는 입장에선 진짜 헐값에 넘기거든요
우리가 귤 10KG 한박스 사먹을때 대략 1만원이면
원산지에선 기껏해야 1.5천원에서 3천원 정도 받고 넘기거나 경매장에 넘기는데
여기에 박스비 + 경매장 이동하는 유류비(4톤 이상 트럭) + 경매비
개똥이님이 진정한 민간외교관이십니다
타국에 나와 고생하는 동생들 일일이 챙겨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모습보니 뭉클하네요
한국에 오신분들 뜻하는것 이루시고 고국으로 무시히 복귀하길 빕니다
제가 다 짠하고 눈물이 나네요..
오라버니 정말 따뜻하고 멋지셔요
감사합니다💕
시골사람들이 더 무섭다 ..
마치 머슴처럼 생각하며 고용근로자들 차별하고 , ~~
악덕업주 얘기 나올땐 눈물 나올려하네 ~
나쁜놈들 은신상공개법만들자 개망신을주자
순간 눈물이 났네요...예전 해외출장때 가족과 떨어져 지내다 보니...외로움은 어쩔수 없더라고요...개똥이님 고마운 마음이 느껴졌어요~~^^
참 따뜻합니다ᆢ개똥이님 최고
진짜좋은분입니다 마음도따듣하고 항상방송보고응원합니다
개똥이님이 갱상도 싸나이답게 씩씩하고 속으로 깊은 정을 가진 멋지신 분이네요. ^^
나는 충청도사람이지만 속정 깊은 개똥이님이 존경 스럽네요.
캄보디아나 라오스 이런 나라들이 좀 못살지만 사람들이 순박하고 정도 많아서 한국사람하고 정서적으로 많이 닮은 것 같더라구요.
개똥이님처럼 이렇게 친조카나 동생처럼 그들을 대해 준다면 나중에 그들이 자기 나라로 돌아가면 주위에 한국에 대해서 좋은 말만하고 또 그게 또 다른 사람에게 퍼지고 그러면 한국의 국격이 올라가는것 아니겠습니까?
애국이 별거 아닙니다.
이런거 하나 하나가 전부 애국입니다.
개똥이님께 멀리서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정직하게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도 정당한 대우받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고용주도있고 뉴스에나온 악질 고용주도있고 고용주마다 케바케인거같아요
부모님 친구분은 지방에서 꽃 농장하시는데 근무년수에따라 180~210주고 조립식아닌 농장옆에있는 벽돌로지어진 단독주택제공에 쌀같은건 기본 무료제공하고있어요
중간중간 간식에 회식도 잘 시켜주고하구요
대우가 나쁘지않아서 그런지 근로자중 베트남 아저씨는 체류기간 끝나면 나갔다 또 들어오고 또 일하고해서 같이 일한지 10년 가까이됐다고해요
(우스게 소리로 그 베트남 아저씨가 베트남에서 시골집에 집짓고 땅사고 가족들 장사도하고 자기보다 부자라고^^;)
9:28 와 지방에는 아직도 이런 곳이 있군요.. 외국인노동자 상대라 그런가 처우가 개선되어야할텐데. 이번 편은 너무 찡하기도하고 감동이에요. 두분의 방문으로 힘이 되었을 것 같아요👍
왜 눈물이 나죠? ㅠ
가족 만나는 것 처럼 느껴졌던 같아요
한국에서 돈 많이 모으셔서 캄보디아로 돌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사상시외버스정류장근처 같은데요 캄보인챙긴다고 욕봐요 다 복으로돌아옵니다 열심히하세요
윤짜장은 천벌받겠죠?
낯선 타국에서 얼마나 힘들까요~ 우리나라도 어려웠 던적이 있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외국인근로자들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나라도 70~80년대
엉청난 근로자들이 외화벌이로
국익에 도움주었습니다.
외국근로자들이 좋은 이미지로 본국에 귀국해야 우리 국익에 도움됩니다.
같이 삽시다. 서로 도우면서.
댓글 쓰려고 보니 내가 하고싶은 말이 여기 적혀있네요. 잘해주지 못할거면 괴롭히지 않고 인간적인 대우만이라도 해주기를...
요샌 외노자 잡아 팸 큰일남
대우가 계속 개선됨
@@psuportland4078 그러지 못해요. 폰으로 외노자들끼리 서로 소통하고 인권변호사가 보호 다해주죠. 일본처럼 외노자 다루다간 큰일 나요.
지나가다 알고리즘에떠서보고갑니다
와 무슨 방하나에29? 60이라니 저건진짜아닌거같네요
개똥이님의 영상은 여러번 보아도 감동입니다. 한국인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개똥이님의 편향된 말씀
타국에서 돈벌러 왔지만 내딸,내동생 같아 마음이 아파 눈물 납니다.
부디 이나라에서 어려움없이 건강하시고 뜻하는 소원 이루어 나중에
고국으로 돌아가 지난날의 추억을 이야기할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그전 영상 캄보디아 창원 축제 때 캄보디아인분들 춤추면서 운다는 그 이야기 가 귀에서 맴돌네요
다들 좋은 일만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런 마음을 생각하면 우리가 정말 잘 해줘야 하는데요. 그죠.
삼촌한테 안기듯 와락 반기는데 얼마나 반가웠으면 그랬을까요
화나기도 마음이 따뜻해지기도 하는 오늘영상입니다
월급에서 월세내고나면 적은돈이네요
앞으로 추워지는데 첫겨울 잘나길빌며 개똥이님의 베푸는 마음씨에 마지막음악까지 짠합니다
방값 문제있네요
저러니 도망을 가는가봅니다.
불공정계약도 문제가있네요
관련 관청은 나서서 관리감독하고 감시도 해 주세요
시골 청도에 있는 고추 밭 부근 방 하나 값이 58만원 이라, 한국 방값이 이렇게 비쌌나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러니 다 도망가지 방이 저 크기에 60 만원이면 도둑놈이네 시골에서
시골사람들이 인심 많고 정많다는 옛날말..
요즘은 시골 사람이 더 함
게다가 샌드위치 판넬로 지은 집인데. 좀 심하네.
월58만원에 보일러 비용이 포함되어 있는지?...기름보일러는 심하게 틀면 20만 이상은 나올 듯!...그렇다고 하더라도...방세는 분명히 과다해 보입니다!
월세장사로도 남겨먹네. 헬조선…
이 한밤 태평양 건너 영상을 보노라니 가슴이 뭉클하고 울컥해집니다.
따듯한 사투리 억양에 담긴 따듯한 정과 사랑을 느낌니다. 타국에서
살아가시니 타국인 한국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살아가는 동생의 마음을
헤아리시는 님의 선하시고 아름다운 마음이 감동입니다.악던 주인
이야기에 격분하게 됩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경상도가 정이 많음
참 따뜻한 분이십니다.👍
정말로 가슴이 뭉클해지면서 삶에 반성을 하게 됩니다.
건강하게 일 마무리
잘 보시고요...🙏
마음이 짠합니다
참 정이 많으신 분 같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정말 부끄럽네요.. 사람을 존중한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들 잊고 있는거 같아요..
중국이랑 다를게 없음 외국인들을 노예처럼 부리니
노예처럼이라뇨?외국인 노동자들이 상전이라 주인들이 눈치를 👀 봅니다.음식도 얼마나 잘 해먹는지?
@@user-tp7ib1kw2v 노예부리시는분의 변명이었습니다
@@user-tp7ib1kw2v 외국인들이 음식 해먹는 것도 불만이신가요? 시골에서 누가 인당 29만원씩 내고 삽니까?
@@kpkech17 저 아줌마 고용주인듯... 요즘 외국인근로자들 점심값 돈으로 받아서 자기들이 직접 해먹는다는얘기 들었는데 그게 불만인가봅니다 ㅎㅎㅎ
친구분 과거디스 의문의1패~ㅋㅋ 흉도 볼수있는 친구 이게 참친구지요~^^전 그런 친구가 없는것같네요~ㅠ 그리고 그악덕업주 같은나라 사람인게 창피하네요 계약기간 끝내고 좋은업주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노동시간이너무길어요여기문경 은사과밭에일하면 아침 7,,시 시작오후5시 30분에퇴근합니다
@@user-dc2gh9ij3y 힘드시겠네요ㅠ 한국분이시면.. 직장의 종류는 많이있습니다 다른업종으로 갈아타길 권해봅니다 힘내십시요!!!!
외국인 근로자들 한국와서 고생이 많네요.
사장님 정말 마음씨가 따듯하네요. 이래서 제가 이 방송을 좋아합니다. 복받으실거에요 하시는 일 다 잘되셔서 부자되셔요. 화이팅
이야기 내용이 인간냄새 물신 풍겨서 좋네요. 한국에도 악덕업자들 많죠.. 써글... 저 방이 둘이 60만원?ㅋㅋㅋㅋ 웃음만 나오네요.
세상에! 민간 외교부 장관입니다. 어쩜 그렇게 마음 씀씀이가 자상하고 섬세하신지 ! 마치 큰 오빠 마냥 ,저 아가씨가 얼마나 든든했겠습니까. 여러모로 참 훌륭한 분입니다. 오늘은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아들들이 아빠를 얼마나 뿌듯하고 자랑스럽게 여기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경상도가 정이 많음
외노자들만 존중 받고.개똥이님 전에 언니가 있던곳은 어쩌고저쩌고 하시던데 농장주가 나쁘다는 편향된 말씀과 위영상 하우스 보유한 농장주가 보면 통곡할껍니다.영상을 보면서 한국인 고용주들은 외노자를 노예부리듯 한다고 외곡?굴곡지게 보입니다만
개똥님 잘 알아보고 영상 올리신거 맞죠?기름 보일러면 한달 한드럼이면30만원이고...암튼 광열비 등등 돈 많이 들어요.시골에서 고추 따는게 젤 쉬운 노동입니다.고용주도 돈 많이 못벌겁니다.고추 농사로 생활비 정도랑 조금 더? 벌겁니다.
큰돈 못벌어요
@@seromekim7798 경상도가 정이 많은게 아니라 오지랖이 오지네요
🌶 따는데 할당량 있다는거는 일이 느리고 아주 못한다는거 같은데 🤔
짜르지도 못하고.그냥 싼맛에 쓴거네요.
저 아가 시장장사 할때 손 빠르고 한거 안밧나 영자넌 꺼지라.
제아들도 외국에 나가있다보니 감정이입이 되서 보는내내 짠한맘이네요~ 급여도 생각보다 적은것같기도하구요~ 그래도 한국말열심히 배워서 좀더나은곳으로 이직했음하네요
제주는 일손이 없어서 외국인들도 일당도 많이 받고 하시는데 주거환경까지는 신경을 못써봤네요~
너무하신 고용주가 있이시네요들 농촌이신데 인심이...ㅜ ㅜ 우리도 예전 우리부모님 세대들은 일본에 밀항도하고 고생많이 하셨었는데 그생각도 하고 인간적인 대우좀 해주시지~승주아버지 정말 감사하네요~
멀리까지 쉽지않은 길인데 선물까지 사들고 고향동생이 큰힘이 되셨을꺼에요
이영상보고 개똥님의 의리에 감동하고 한편으론 농장주에 대한 분노에 구독 합니다... 이 선하고 아름다운 처자 소식 계속 올려 주세요
진짜 시골사람들 독하네요.
언니 고용주분은 해도해도 너무하고
동생분 방도 혼자서면 몰라도 둘이 쓰는데 인당 29만원은 너무했네요.
외국사람들이라고 그런식으로 하는거보면 진짜 너무 화가납니다.
타국에 사셔서 한국에 일하시는 외국노동자들 심정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시는것 같아요
살뜰이 챙기는모습 너무나 반갑게 맞아주는 외국동생분 너무 짠하고 감동이에요 일하시는동안 건강하시고 돈도많이 벌고요
고용주님 좋은사람 너그러운사람이라 믿을게요~
경상도가 정이 많음
우리 여자친구입니다. 방문하러 가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멀리서 있으니깐 자주 못가거든요.정말 친절한 마음이시고 따뜻합니다. 🥰
남을 챙기면서 살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개똥님 마음 부럽습니다
우리나라 농촌, 어촌 이래서 문제에요.(이러니 누가 거기서 일하겠어요.) 저런 고용주들은 천벌을 받아야 하는데 말이에요.
노동부에서도 관리 좀 해야지..
이 씨~삐릿~ 진정한 마음에서나오는~ 저도같이 이 씨~삐릿하네요. 최저임금보장해줘야지. 이 씨~삐릿
그런 인간들 때문에 한국인 전체가 욕을 먹을 수도 있는데.... 참 안타깝네요. 개똥이님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개똥이님 정이 정말 많으셔요.
멋진 부산 사람 열일 하시네요 토니님도 그렇구요
밀양과 가까운 곳에 사는 할머니 입니다, (외롭고 필요품도 많을 것)한번씩 가서 친척아이처럼 보살펴 주고 싶은데?
먼타국에서 얼마나 두렵고 외로울까요? 개똥이성님 안을때 눈물이 났네요 얼마나 방갑고 든든했을지 자주 영상으로 소식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존경 합니다
든든한 삼촌 넘 좋아요. 마음이 뜨거워지네요
현직 공인중개사인데
저 방 60만원 받는단 소리에 진짜 기가차네요 ㅋㅋ 수익률 40% 넘어갈듯요
전국 최고네 ㅎㅎ
개똥이님 영상 몇번 보았는데.
경상도 남자치곤 정말 다정다감하시네요.
아마도 개똥이님의 이런 사랑이 아드님에게 복으로 충분히 돌아갈겁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많은 건승 기대합니다.^^
들어오자마자 1000번째 댓글답니다~~!!^-^
보면서 울컥하네요 우리나라도 인권노동법이 많이 강화되었지만 저런 사각지대가 있군요ㅠㅠ
월급도 월세도 진짜 말이안되네요!!
요즘에 저런곳은(180에 27만을 깍으면) 언론에 제보를하면 바로 뉴스감입니다!!!!!
사장님, 그리고 토니 아우님. 돈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그래서 캄보디아에서 오신 분들을 위해서도 쓰시고
권리보장에도 힘을 쓰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영상을 보니 두 분이 저렇게 찾아가서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외로움도 달래주는 그 일 자체가 어떤 사업보다 더 훌륭한 사업이네요.
복받을 사람 따로 없습니다.
이렇게 '사람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니신 분들이 진짜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성인들입니다. 존경합니다.
"갈라 하니까 마음이 아프네.."
오빠 마음, 아빠 마음...
그래도 사장님 많이 아쉬워하니 눈치 빠른 토니 아우님이
힘든일은 고용주님이 다 하신다고 그렇게 얘기해주네요.
토니 아우님이 마음이 참 귀합니다..
개똥이님 저희 동네도 오셨네요 엄청 반갑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