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in the Slum (Kkobangdongne salamdeul)(1982)

배창호감독님의 데뷔작으로 대종상 신인감독상 수상하셨고 김보연님 20대중반 나이가 밑기지않는 연기력 역시 여우주연상 수상하셨지요...김희라배우님도 조연상 수상하셨고... 몸이 편치 않으신데 82년작품 혈기왕성 하실때를 보니 세월의 빠름에 마음이 공허해지네요...대배우 안성기 병신춤의 공옥진님등등....그리고 음악을 만들어주신 김영동님의 음악은 왠지 그때 그시절을 더욱 슬프게 하고요...다시보길 여러번해도 질리지 않는 감동을 주는 그시대 최고의 영화중 한편입니다....감사합니다~

생각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감동입니다. 만듦새와 구성의 짜임새가 세대를 넘어서네요.

이야...정말로 끝나고나서 '이게 영화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감탄이 나오는 그런 훌륭한 작품이였습니다.
젊은 세대로써 저런 옛 시대를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정말로 물질적으로 못살았지만 사람냄새가 난다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알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고맙습니다.

30대 후반에 광명시 철산동을 살아봤고 80년초에 10대초반 이었는데 이렇게 서민들의 삶을 잘 표현한 영화를 이제야 보다니. 감동.

배창호 감독님의 최고 작품을 디지털로 복원해주셔서 감사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배감독님도 건강하시고, 영상자료원에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학때 봤던 영화, 오늘 다시 보니 감동적이네요. 김보연씨 연기 짱입니다. 예쁘고 청순하고, 안성기 형님, 그때는 정말 우리들의 표상이었죠.

그냥 제목이 들어본거라 잠깐 보고가려다 끝까지보네요
요즘한국영화보다 욕지거리 싸움질 없이 내용과 컬리티면에서 더 좋은작품같아요

첫 시퀀스가 너무 좋아 몇 번이고 돌려보았습니다. 귀한 작품을 복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배창호 감독은 천재인것 같다.....너무도 감동 감동````

I lost my father since 9. My mom was a brave woman, but I grew up with the temper and charater of the young boy. Really love the ending as they reunited after all up and down, great classical Korean movie!

명작입니다. 이 영화보고 김보연씨 팬 되었습니다.

저 태어나기도 전에 만들어진 영화이지만 정말 잘 보았어요 미국에서도 이렇게 편하게 한국 명작영화를 볼 수 있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2살때라 볼수없었던 영화 ---지금봅니다 ~~감사합니다^^

영화 저 촬영지는 지금의 영등포역에서 개봉역 지나서인가 직전인가 왼쪽으로 하천이 있고(지금도) 수문이 있던 옆 동네에서 촬영됐다.당시 전철을타고 인천을 가다보면 그 꼬방동네가 있어 신기해하던 갓20살 시절이 벌써 40년이 흘렀다.

정말 슬픈영화이네요, 영화 정말 잘 보았어요ㅠㅠ

멕시코에서 조평현.정말이지 감동있게 잘보았습니다

제가 중딩때부터 영화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런고전영화를 이제야접하네요 잘봤습니다

명작입니다. 배창호감독님 데뷔작인가 보네요.최고예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예전 한국 영화들은 기록영화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참으로 그 시대 생활상을 잘 기록해두고,공옥진 여사 곱사춤까지 담겨져 있고,영화 자체도 너무 좋네요.

가슴뭉클하네요... 잘 봤습니다.

This is great film it teaches you about life's hardships and love and responsibilities thank you for sharing it.

안성기 선생님 젊으신 모습을 보니 또 색다르신것 같습니다, 병환 이겨내시고 좋은작품으로 또 보여주시길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영화 이렇게 볼수 있는게 참 행복이네요

슬픈시절 아픈기억이지만 저당시에 슬픈지 아픈지모르고살때가 그립네.지금시대로본다면 참어려운시절이지만.그당시엔 어려운줄몰랐다

잘보고 나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청춘의 기억처럼 아련한 영화

끝까지봤다... 아름다운 영화다

넘 감동적이고 연기자들의 연기 훌륭합니다 이런 작품영화는 앞으로 없을듯 옛문학 영화가 최고😊

Very fine performance by the mother. Thank you.

30여년전에 봤던 영화가 가슴깊이 와닿는구나. 동대문구 광희동이 생각난다

20대에 저런연기를 할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배창호감독님 특별전 뉴스 보고 들어와 봤는데, 이런 웰메이드 영화가 있었는지 몰랐습니다.
김보연님 너무 예쁩니다.

너무 눈물나네요ㅜㅜ 두번을봤어요 공옥진어르신도 이렇게 보니깐 넘 반갑네요 이젠 하늘나라에 계시죠 제가 존경하는 품바님이계시는데 공옥진여사님께 춤추는거라던지 쇼하는거 많이 배우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영화에서 뵈니 넘좋네요 아직도 눈물이나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최고다...이런 명작을 이제야 봤다니

다시보니 새롭네요

Wow, what a fantastic movie! It had a very slow beginning, but once it got rolling, it was impossible to stop watching. Even though we do not know our future, we must trust in God and all we work out in the end!

This is a timeless movie that transcends all cultures. The details may sometimes be different but events of this nature are taking place as I write these words and will continue taking place as humanity continues its existence. Thank you for posting.

옛날 동네 모습이 아스라하다..한장면 한장면 모두 다시 가보고 싶은 장면입니다.

와 이게 뭐라고 끝까지 다봤네 명작이네명작 그리고 김보연님 미모 진짜 장난아니시네

Thanks you very much for uploading this movie !!! Great quality and thanks for the subtitles too:))) Good movie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영화는 역시 영화다...
빨리 가봐 명숙이 지켜줘라니 ~ㅋㅋㅋ😅
울 엄마가 좋아하시는 옛날 갬성이네 ....
훈훈해👏👏

아주 슬프고 아름다운 영화다
밑바닥 사람들의 잡초같이 질긴 생명력과 사랑을 진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좋은 작품입니다.

6-70년대 서울의 서민생활을 기록한 , 역사적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김보연이 저렇게 미인인것을 오늘 처음 알았다. 완전 자연 미인...

쌍팔년대 영화가 낭만과 우정이 있어서 좋다.

벌써 35여년전 저 동네가 눈에 선~ 합니다.
경기도 광명시 철산1동 옛날에 삼가주마을 이라 했었는데.
시흥에 발원지인 목감천과 안양이 발원지인 안양천이 만나는 곳. 동네 건너편에 지하철 1호선 구일역이 보이고.
이 동네에 공장이 몇 있었는데 프라스틱 사출공장, 빼꾸라이트 라고 페놀수지 공장, 헌 장판 들을모아
고무 다라이를 생산하던 공장...이런 저런 공장이 ...
모두가 시멘트 블록에 스레이트지붕...구멍가게도 두 곳 있었지 ? ! 아마....
지금은 주공 아파트가 들어 섯네요..
광명테크노타운도 GS칼텍스 주유소도...
그때가 그립네요..

저때는 산인지 들인지 전부 듬성듬성 집들이 있고 밭도 있고 지금과는 참 딴판이었는데 한편으로는 참 그립네요 82 년도면 내가 제대 했을때군요

70년~80년대는 한국 방화의 전성기~
요즘도 이런 좋은 영화가 만들어졌으면 하네요~

애뜻한 영화네요 학창시절 졸업한 년에~

어느 나라나 하층민의 삶,서민의 삶을 다룬 현실적인 영화는 눈에 잘 들어옵니다.
슈퍼리치는 판타지일뿐

잘 보고 갑니다

저런시절에 살고싶다 진심

20대후반때 영화이네 36년전영화 세월이 넘빠르네

어제 술에 만취해서 들어와서.. 새벽 2시넘어서 이 영화가 생각나 틀은이유는 뭘까..

김보연씨 연기력이 장난아니네요.미모는 말할것도 없구요.진짜 각본이 너무 훌륭하네요.

잘 보고 나갑니다.

어릴적 기억도 나고 ..슬프기도 하고..

김보연씨 정말 이쁘다...헐

참 슬프다.. 김보연씨는 저 어린 나이에 어떻게 저런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셨을까..

이 영화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재미없을거 같아 안보다가 나이 지긋해진 지금에야 봤다.. 정말 김보연 연기 쩔고 저래 이뻤나 싶다.. 아주 멋지고 훌륭하고 재미있고 좋은 영화다.

80년대 생활상도 알수있고 뻔한 내용 같기도 하지만 슬프면서도 좋은 영화였다.

요즘영화보다 100배는 잘 만들었다

명작. 안성기님 쾌차하소서...

나도 한때는 김보연같은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때는 생활력이 없어서 지금 조금 이뤄놓고 보니까 너무 미안해요 둘이 뼈다귀에 소주만 먹어도 행복했는데 마지막에 돈쥐어주시는 김보연님 맘 이해함니다

Bonjour, le cinéma coréen est le meilleur!!!!
Merci

진짜 명작인데.. 예전엔 이렇게 억울한 사람들이 얼마나 많았을까...

김보연연기가 눈물을......

아주 익숙한 동네네요.. 저 영화나올때쯤 철길에서 놀던 아이중 하나였습니다.. 밑에 분이 말씀하신대로 철산동쪽이네요.. 그리고 일부장면은 지금 돔구장이 있는 그곳에서 별로 떨어지지않는 곳이구요...아마 저 영화 찍고 2년뒤쯤 아파트개발이 되기시작했죠...영화에서는 안나오지만 그쪽에 논밭이 있고 소을 키우는 집도 있었죠.. 거기가서 개구리잡고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화장지 없어서 큰거 보고 큰 풀잎으로 뒷처리을 했던것도 기억나구요... 개발하려고 땅 막파기 시작할때 동네 양아치놈들에게 쫒겨서 그쪽으로 도망쳤던것도 기억나구요.. 참.. 추억이 많은 장소네요...그 동네 떠난지 10년넘었지만 지금도 그 동네가 그립네요...골목들이며 광명시장이며...마지막장면의 다리있는데 광명시 떠날때까지 인라인타러가면 저곳에서 늘 시작을 해서 한강까지 달렸던 기억이 있네요..물론 저 당시하고 다리는 많이 변했지만... (영화는 안양천이 개발되기전이니 당연하지만요..) 암튼 영화 스토리도 좋았지만 여러가지 추억들을 떠올리게 하는 영화네요..

이영화 상받은거 있나요?
어렵지 않은 현실적인 영화네요
그시대 못살던 시절에 소매치기
엄청 많았죠 좀도둑도 건달들도
정이많던 시절 먹고 살기힘들어
거칠었던 시대지만 그안에 순수함
이 있던것 같아요 명작 잘봤습니다

와우 우리 동내..ㅋ
전 아직도 거기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은 살기 좋은 동내가 됐어요..
저희 어머니두 저두 살짝 찍혔다고 하시고 혹시나 저도 찍혔나 지금 천천히 찾아 보는중 입니다..ㅋ

고단하고 팍팍했던 삶. ㅜㅜ

영화는 감동이 있고 그 감동의 힘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희망을 노래하며, 하루 하루 살아갈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영화의 의미는 충분하다.

가슴이 짠해오는 시절이네요

이름만 듣다가 이제서야 겨우 봤네...난 너무 늦어 항상 인생에서 뭐든....

Very good movie although I did not under stand language l love Korean movies

나의베스트 영화 5 ...명화 입니다

원작이. 탁월했던. 가난하지만 정 많은 대한민국
서민의 소소한. 이야기. 기억납니다.
작품이 좋아서 대종상 도 받았었죠.

A very gripping movie with excellent performances. And makes us feel we were in Korea at the same time. Sorry that the other KCF movies by this director are classified 'private only'.

very good movie, third time I rewatch it with the same pleasure...that's greatness...really love the song starting around 59:00 ...I know Kim Young Dong composed the film's music, but impossible to get a name on this song and the singer too...if someone can help me on this, I'll be very glad and thankful.
en espérant une réponse ....toute mes amitiés

김보연님 20대 중반이었는데 아줌마 연기도했네요... 궁금해서 김보연님 80년대 영상들 봤는데 원래 가수였더라구요 노래도 엄청 잘하심ㄷㄷㄷ

김보연씨 너무 아름다우세요. 지금도 아름답지만요

I am loving Korean movies because of these films

막걸리에 편육ㆍ튀김까지 좋아ㆍ아주 좋아.

Very nice. The actress is particularly good.

마지막에 리어카의 운명이 어떻게 되는건가요???^^
택시에 견인할려나...

중2연나?? 어릴 때 밧선는디.. 나이드러 보니 더 조쿠뇨 ~~

좋은 영화는 세월이 지나면 명작이 되는 법 이 영화가 바로 그런 듯

당시의 시대와 삶을 담은 사람냄새 나는 영화..

80년대에 우리의 서민적인 모습을 현실적으로 잘드러낸 영화...

공옥진 여사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김보연 미모ㄷㄷㄷ

반전에 반전을 마지막에 은혜와 은사보는 영화같테

김보연배우가 연기를 정말 잘하는구나....얼굴만 예쁜게 아니었네 우와

Is there a remastered version of the film?

공옥진이라는 동물춤의 대가도 나오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고 공옥진 인간문화재 참 ....

This was a good movie, I enjoyed 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