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대원은 목숨 걸어야 하는데... 물난리 속 강행된 레저활동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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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10.
  • 폭우로 전국적인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레저활동을 벌이다 위험을 자초한 사람들이 있다. 9일 오전 경남 거제 해금강 십자동굴에선 수영동호회 회원 23명이 고립됐다 구조됐다. 7일 오후엔 전북 부안 해상에선 레조보트가 전복돼 1명이 숨지고 3명이 구조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11일 오후 4시 30분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집계에 따르면 전국에 쏟아진 '물폭탄'으로 사망·실종은 42명에 이르고 이재민은 7천600명을 넘어섰다.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댓글 • 3

  • @koreaarchive
    @koreaarchive 3 년 전

    와 진짜 민폐다

  • @user-nc8ps7qw2u
    @user-nc8ps7qw2u 3 년 전

    지금 레저 즐기다 저세상 갈수있어요😡😡😡민폐 노노

  • @michellelee6506
    @michellelee6506 3 년 전

    김민호기자가 J방역을 배우자구 기사썼구나
    이런 기더기는 싹쓸어서 일본으로 보내자
    이런기더기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좀먹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