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목숨을 끊는지 알겠더라고요.." 지독한 악플에 속수무책으로 시달리는 웹툰 작가들
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11. 28.
- 최근 연예인들의 극단적인 선택 속에서 악플 문제가 대두되는 가운데 웹툰 작가를 비롯한 온라인 창작자들 역시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비판과 모욕, 팬과 악플러 사이에서 악플의 칼날에 노출된 웹툰 작가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 더 다양한 기사 읽기 : www.hankookilbo.com
▲ 유튜브 구독하기 : / thehankookilbo
▲ 페이스북 좋아요 : / hkilbo
▲ 트위터 팔로우 : / hankookilbo
▲사건 및 영상 제보
digitalnews.hk@gmail.com
ssolly@hankookilbo.com
changsun91@hankookilbo.com
제보 : 02)724-2489~2490
![악플러들은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즘' 인간 악의 3대장를 모두 가졌다? [타인의심리읽어드립니다 EP.5] | 김경일 교수](http://i.ytimg.com/vi/G2TMc9U0uOg/mqdefault.jpg)
![악플러들은 '나르시시즘, 마키아벨리즘, 사이코패시즘' 인간 악의 3대장를 모두 가졌다? [타인의심리읽어드립니다 EP.5] | 김경일 교수](/img/tr.png)
![[먹는브이로그] 엄마 잘 먹지..? 아기 재우고 열정적으로 먹는 먹방 브이로그](http://i.ytimg.com/vi/v9uAuS4_5Ws/mqdefault.jpg)
![[조커: 폴리 아 되] 1차예고편](http://i.ytimg.com/vi/4DM8_51bz-c/mqdefault.jpg)
![[악플러vs연예인 Ep.03] 악플러들이 말하는 악플쓰는 심리? | SBS 스페셜](/img/0.gif)
작품에 대한 논의나 비판도 충분히 존재하지만 그 만큼 무분별한 악플들도 너무 많이 달린다는 것을 매주 웹툰을 보면서도 실감을 하는데 이에 대한 솔직한 고통을 다뤄 새로우면서도 그 심각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조금 더 긍정적인 소통의 장으로 댓글이 작용했으면 합니다
작품에 대한 지적이랑 비판은 어느정도 할 수 있어요.그건 독자들의 자유이자 당연한거니까요 그선을 넘으면서 굳이 비판과 관련되지않고 무작정으로 비난하고 테러하려하니까 문제죠
단 한 번이라도 불특정다수의 사람에게 잠재적 혹은 실제 압박을 당해본 사람들은 악플을 달려고 하지 않을 겁니다. 그건 지옥이에요.
작가들의 고충을 다뤄주신 박소영기자님 너무 감사드려요❤
댓글은 소통이니까 하게 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어떻게 웹툰작가같이 덕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별 것도 아닌 걸로 트집잡으며
악플 다는 자들이 이해가 안됨....
생각같아선 다 고소하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긴 하죠...플렛폼에서 엄격하게 잡아야하는데..
조명 좋고~
지워달라니까 수정했다
jaehun shim 지금 제가 보기 싫은 민감한 글을 올리셨는데 이런글은 어디에도 올리지말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이런 댓글 보기 싫으니 지워주시죠? 스트레스쌓이거든요. 아 이런 분노 표출은 자연스러운거니까 예민하게 받아들이지마시구요.
@@user-os6dm7db3r 아 그래?지우면 되지 그렇게 스트레스를 준다면 지워주는게 맞는거야 알겠지?당신은 나를 도발한다고 댓글로 시비를 걸지만 그렇게 요구를 하고 시비를 터는 사람이 있으면 지우는게 맞는거야 댓글도 그런것 처럼 작품도 문제가 되고 싸움이 생긴다면 지우는게 맞는거야
@@year-lk2dl ?뭔 개소리야 또 남자가 잘못했겠지 그럼 패션왕이랑 뷰티쁠군바리도 지워
@@year-lk2dl 니 인생도 지워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