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이 만드는 청년정책' 90년대생들이 직접 2020 총선 공약을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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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19. 12. 15.
  • ‘20대는 정치에 무관심하다’
    정치 얘기만 나오면 밀레니얼들이 듣는 말입니다. 정치에 열의가 없다는 선입견에 둘러싸인 밀레니얼 세대지만 사실 누구보다 관심이 많습니다.
    사회는 물론 여성과 환경까지 기존 정치권이 다루지 못한 문제를 비추기도 합니다.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지만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이 나설 수 있는 자리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국회엔 기성세대 정치인들이 뿌리 깊게 박혀 있고, 몇 안 되는 3040의 청년 정치인들은 각 정당에 ‘청년’이라는 이름표만 가져다주는 소모품일 뿐입니다. 기성 정치인들은 청년을 대변하고자 하지만 청년 없는 정치권에서 만드는 정책은 수년째 똑같고, 정치 덕분에 내 인생이 나아졌다는 희망을 가지는 청년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청년들이 정말 원하는 정책과 현재 정치권에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밀레니얼 인턴 기자들의 솔직한 생각을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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