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만에 수사 종료... 영구 미제로 남을 뻔했던 이춘재 연쇄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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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01.
  • "무료해서 그랬다"
    살인 14건, 성폭행 34건을 저지른 이춘재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화성 연쇄살인사건'이라 불리며 영구 미제 사건이 될 뻔한 대한민국 최악의 강력 사건은 지난해 7월 사건 현장 증거물에서 검출된 DNA가 이춘재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다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같은해 9월 이춘재가 범행을 자백하면서 진범이 밝혀졌습니다. 첫 사건 발생 33년만이었습니다.
    영상으로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돌아봤습니다.
    김용식 PD yskit@hankookilbo.com

댓글 • 2

  • @inyeon3878
    @inyeon3878 3 년 전 +1

    견찰이 견찰짓 해놓고...20년 옥살이가 사과하면 끝나니...돈으로라도 보상하고 당시 수사관들 싹다 구속 시켜야지 건찰이나 견찰이나 도찐개찐...여튼 대한민국 공무원들..얘기할 가치가...

    • @WOORIN845
      @WOORIN845 2 년 전

      진짜 담당자 새끼들은 남의인생 망쳐놓고 잘살겠지? 지들이잡는범인들이랑 다른게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