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통'으로 전락한 헌옷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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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18.
  • #의류수거함, #헌옷수거함 #쓰레기
    재사용이 가능한 의류, 잡화를 모으는 헌옷수거함이
    ‘쓰레기통’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각종 폐기물은 물론, 동물 사체까지 몰래 버리는 경우도 부지기수라는데요.
    심지어는 수거대상이 아닌 침구류도 거리낌 없이 버려지고 있습니다.
    한국일보 뷰엔팀이 관리주체의 도움을 받아 서울 시내 헌옷수거함 30여개를 열어 들여다봤습니다.

댓글 • 4

  • @user-ce5ji7gu7m
    @user-ce5ji7gu7m 3 년 전 +7

    벌금 500만원
    신고하면 포상금 100만원
    이렇게하면 줄어든다

  • @jupiter5331
    @jupiter5331 3 년 전

    저게 시에서 설치해서 불우이웃돕기를 하는게 아니라 더 그렇죠..더군다나 불법설치된 의류수거함도 엄청 많음..

  • @user-sy7xs8fo6d
    @user-sy7xs8fo6d 3 년 전

    진짜 옷쓰레기통이 아니라 의류기부함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hy1ip4vw9g
    @user-hy1ip4vw9g 3 년 전

    저희는 아파트와 계약하여 돈을주고 헌옷을 사오는 재활용업체입니다. 매일 수많은 아파트를 들어가 옷통을 열어 꺼내면서 분리를하여 차에 싣습니다. 진짜 온갖쓰레기 다나옵니다. 강아지 배설물부터 생리대 기저귀 음식쓰레기 라텍스 소변담겨있는 물통 물티슈 형광등 심지어 식칼 커터칼심 등 한단지 8통기준 수거하면 100L이빠이 나옵니다.. 제발 꼭 패트병 상자 뿐아닌 헌옷도 잘버려주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