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폭탄 터진 듯... 초대형 폭발에 아비규환 된 레바논 베이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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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8. 03.
  •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4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고 부상자도 4,000명을 넘었다. 레바논 정부는 폭발이 발생한 창고에 오랜 기간 보관 중이던 다량의 질산암모늄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일각에선 외부 공격설도 제기하고 있다.
    로이터통신과 중동 매체 알자지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쯤 레이루트항 선착장에 있는 한 창고에서 거대한 폭발이 두 차례 일어났다. 항구 주변 상공이 핵폭발을 연상시킬 정도로 거대한 검은 연기로 뒤덮였고 인근 건물과 도로가 훼손됐다. 지중해상으로 240㎞ 가까이 떨어진 키프로스에서도 들릴 정도로 폭발음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 • 7

  • @switch5692
    @switch5692 3 년 전 +2

    영상으로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네...

  • @user-lq7zx1dl5c
    @user-lq7zx1dl5c 3 년 전 +1

    인류가 만든 폭발물...
    언제 어느 곳에서건 결국 우리가 맞아야할 재앙이라는 것이 슬플 뿐입니다.

  • @user-ik4vt8wg3s
    @user-ik4vt8wg3s 3 년 전 +1

    ㄷㄷ

  • @park.7393
    @park.7393 3 년 전

    북한 핵무기에 비하면, 장난감이지 뭐.... 북한 핵 터지면, 어디 도망갈 기회도 없을듯....

  • @user-ok6ku4uz4j
    @user-ok6ku4uz4j 3 년 전

    대통령되서 저걸 무기로 만들어야징

  • @koseung6158
    @koseung6158 3 년 전

    트럼프 삽질 뭐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