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최대 몇개? '국뽕'빼고 냉정하게 분석한 기생충 아카데미 수상 가능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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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2. 06.
  •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9일 오후(현지시간) 제 92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전대미문의 성취를 노린다. 국제 장편 영화상부터 작품상까지 총 6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가 있는 '기생충'이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될지 라제기 한국일보 영화전문기자가 일목요연하게 분석해봤다.

댓글 • 31

  • @gukm8665
    @gukm8665 4 년 전 +28

    냉정하게 예측이 틀리셨네요

  • @user-sm8jh9sn8i
    @user-sm8jh9sn8i 4 년 전 +18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다 받았습니다.~

  • @popkong2995
    @popkong2995 4 년 전 +10

    4관왕!!! ^^ 한마디로 대박입니다. 감동이구요! ㅠㅠ

  • @user-lu5gj7fn2f
    @user-lu5gj7fn2f 4 년 전 +16

    작품상 받으면 정말 좋겠당 ㅠㅠ

  • @fugueholic
    @fugueholic 4 년 전 +4

    뭔가 슬프다. 영화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 상을 받아 마땅한 퀄리티의 좋은 영화이지만 태생 때문에 밀린다는 것.

  • @user-st8xo8ex5j
    @user-st8xo8ex5j 4 년 전 +2

    각본상까지 2개정도 예상했는데 감독상,작품상이라니ㅎㄷㄷㄷ

  • @user-gz5xv3fu6j
    @user-gz5xv3fu6j 4 년 전 +2

    각본상과 외국어영화상수상 기원합니다!

  • @kilyoungkim9887
    @kilyoungkim9887 4 년 전 +2

    대부분의 작품과 기생충의 가장 큰 차이점
    기생충 현재 인류의 문제를 다루고 있다
    타 영화. 원스 어폰어 타임 인 어메리카
    기생충은 용기있게 현실의 문제를 직시했다는 거 아닐까싶네요

  • @neonike001
    @neonike001 4 년 전 +3

    각본상 감독상 미술상
    타면 좋겠네요~~~^^

  • @neonike001
    @neonike001 4 년 전

    자랑스럽습니다..!!
    따뜻하면서도 냉철한 시선
    시대의 불공정성
    빈부격차
    이 시대, 한국의 한 단면을 실랄하게 보여줌으로서 결국은 세계적인 공감대를 형성했네요...!!!

  • @hnai1479
    @hnai1479 4 년 전 +3

    개수만 맞추셨네요~허긴 어느 누가 감독상ㆍ작품상을 자신했겠습니까?
    아카데미가 변화를 선택했네요~

  • @lalalalala5971
    @lalalalala5971 4 년 전

    바아보

  • @user-tp9zd5wp5s
    @user-tp9zd5wp5s 4 년 전 +5

    해외에서도 1917에 작품상, 감독상 몰아주지는 않을거라고 예측중.
    개인적으로는 샘 맨데스가 감독상, 기생충이 작품상 받을 수 도 있다고 생각함 가뜩이나 이번 오스카 후보들이 너무 하얗다고 말이 많아서
    1917에 몰아줬다가는 뒷감당 힘들듯

  • @youcallittoo
    @youcallittoo 4 년 전 +15

    이번에 작품상 받을 것으로 보임.
    www.boston.com/culture/entertainment/2020/02/07/2020-oscars-predictions
    1. 지난해 로마에 작품상 주지 않은 것으로 엄청 까였던 것에 대한 세탁 심리.
    2. BTS에서 보듯 허접하고 기껏해야 2-3류 취급하던 아시아의 문화가 백인사회에서 짱을 먹을 수도 있다는 발상의 전환을 현실로 목도하고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중(당연 그에 대한 반발도 있겠지만).
    3. 제작사-배급사-극장 체인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영화산업에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는 Netflix 등 새로운 매체를 통한 영화 보급에 위기의식을 느끼던 중 이를 통쾌히 깨부수고 적어도 전통 방식으로 영화제까지 올라온 기생충의 기를 살려줄 필요.
    4. 올해를 놓치면 또 언제 제3국의 작품이 기생충만큼의 완성도를 가지고 진검승부로 올라올지 기약하기 어려움.

  • @baekdutiger631
    @baekdutiger631 4 년 전

    LMAO!!!

  • @laurentan4020
    @laurentan4020 4 년 전 +5

    영화전문기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때려쳐라. 나같으면 쪽팔려서라도 때려친다

  • @user-or7ju4ce5y
    @user-or7ju4ce5y 4 년 전 +3

    평론가가 외뽕에 빠져있는게 함정.

  • @user-no5uw6dm8i
    @user-no5uw6dm8i 4 년 전

    숭구리둥당 ♩둥당당 점쾌야 나와랑
    엉터리 점쾌야 나와랑

  • @nangi661
    @nangi661 4 년 전 +1

    아시아에서 문화강국의 흐름은 시대별로 바뀌고있습니다
    1차 중국 뭐 이소룡 성룡 등등 중국 무술로 전세께에 인식을 줌
    2차 일본 사실 일본이 진또배기긴했습니다 닌자 사무라이를 역사적으로 왜곡해서 상품화를 엄청나게 잘하였죠 키 140도 안돼는 칼든 약탈자 집단 사무라이를 키크고 잘생긴 검신으로 만들기시작하며 엄청나게 매력있는 캐릭터들이 즐비하고 애니의 기술력에 집중했습니다 그결과 애니는 세계공통 문화가 되었죠 이건 정말 인정해야합니다
    3차 대 한 민 국
    Kpop도 이제는 일본의 애니처럼 세계공통 문화입니다 할리웃에서 발라드 힙합 등등 음악의 장르를 kpop도 음악의 장르로 인정해야한다고 공식 뉴스화 돨정도 이제는 kpoo이 너무나 당연한것이 되었습니다 미국유럽 로컬 카페나 라디어오에서도 간간히 나옵니다 한국의 노래가 한국어로
    그리고 이제는 세계적인 기업 넷플릭스에서도 한국 드라마 영화를 고정코너로 채택
    일본은 애니만 인정받습니다
    한국은 음식 화장 패션업계 전자산업 음악 서서히 세계화 진행중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중국하면 딱 떠오르는것들 일본하면 딱 떠오르는것들ㅇ,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고민되죠 우리는 한국이인대도
    와국이은 한국 하면 떠오르는것들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바로 한국 ? 음악 k푸드 영화 드라마 등등

  • @victorzziyi
    @victorzziyi 4 년 전 +3

    한 두개 받것지

  • @jameshong7897
    @jameshong7897 4 년 전 +3

    상은 오스카가 주지 기레기가 주지 않아요ㅋ
    1917이 앞서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수상 결과보고 반성 좀 하셔요 ㅋ
    기생충이 4관왕ㅋㅋ

  • @sosss0917
    @sosss0917 4 년 전 +1

    불리하다는거 죄다받았는데 전문가라는양반이 뭐이리 다틀리노

    • @user-dq8fj5vu4q
      @user-dq8fj5vu4q 4 년 전

      항상 예외라는게 있는거지 이건 전문가가 이상해서 그런게 아니잖아 전문가 말대로 다 이루어질거 같으면 무슨 전문사가 예언가임?

    • @user-vp1ic7fl2u
      @user-vp1ic7fl2u 4 년 전

      아카데미조차가 첨인데 막말로 이분야에 전문가가 어디잇음 ㅎㅎㅎ 저 사람이나 우리나 첫 경험인데 ㅋㅋ

    • @user-pk6kl7kw7y
      @user-pk6kl7kw7y 4 년 전

      전문가는 개뿔...전문가인척하는거지

  • @seowoolimm
    @seowoolimm 4 년 전 +1

    이거김치국 지디로마셔주네ㅋㅋㅋ머리끝까지끌어올라주네ㅋㅋㄱㅋ

    • @SS86k
      @SS86k 4 년 전

      김치 나와버렸죠?

    • @user-pi7kc4xk3p
      @user-pi7kc4xk3p 4 년 전

      ㅋㅋㅋㅋㅋㅋ 님 개쪽팔릴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