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제적, 인권변호사, 최장수 서울시장... 파란만장 박원순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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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일 2020. 07. 09.
- 실종신고가 접수된 지 7시간 만인 7월 10일 싸늘한 시신으로 발견된 박원순 서울시장은 1956년 경남 창녕 출생이다. 1975년 서울대 사회계열에 진학했지만 학생운동에 참여했다 4개월 복역 후 제적 당했다. 1980년 사법고시에 합격해 검사가 됐지만 1년만에 물러나 인권변호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서울대 우 조교 성희롱 사건을 비롯해 권인숙 성고문 사건, 미국 문화원 사건 등을 맡으며 약자 인권 증진에 앞장섰다.
1994년엔 참여연대 설립을 주도했고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 '국회의원 낙천'운동 등 새로운 형태 시민운동을 창안해 새롭게 사회운동을 이끌었다.
2002년 '아름다운 재단'을 설립해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2011년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사퇴 후 치러진 보궐선거에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후보 단일화 뒤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누르고 서울시장에 당선됐다. 2014년 2018년 선거에서 잇따라 당선돼 3연임에 성공하며 최장수 서울시장으로서 직무를 수행했다.
역겨운 내로남불의 끝판왕 자식문제 답변 가운데 손가락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가 왜 브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인권 변호사 강조하는건 돌려까기 인가 ㅋ
검사 사직후 인권변호사에 몸담으며 헌신하셨던 분이 진짜 성추행으로 자살했을까..
가족으로 협박당한거 아닌가.
노회찬 의원 자살사건도 그렇고 보잉747기 김현희 사면사건도 그렇고 형제복지원 사건 등등 대한민국에는 수수께끼가 너무 많은거 같다.
그냥 검사나 하시지...
한국은 수사기관이 두개가 있어야해.
경찰은 힘이 약하고 검찰과 대등한 독립된 수사기관을 하나 만들어야함.
공수처도 애초에 검사중에서 뽑는거라 뭔 도움이 될까 싶다.
공수처장을 대통령과 여당이 임명하는거니 결국엔 행정부 힘만 강해지는거 아닌가.
이번에 검경수사권 조정도 그렇고 경찰도 결국엔 대통령 따까리인데
그런 시장이 성범죄자가 되다가 자결했으니, 자결해도 싸다...ㅋㅋㅋ
최장수 서울시장 별세(향년 65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풉!빠들 색출하기 바쁘네 ㅋ.
업적이 훌륭하시고 국민위해 최선다하시고 안타까운 선택에 가슴이 먹먹하고 사실이 느껴지지 않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도
예수를 희생시킨 사람들 박원순 시장님을 사지로 내몬 사람들 시민들을 위하여 한평생하시고 국민과 나라를 위하여 사시고자하는 분께 우리사회는 죽어서까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게하여 희생을 강요하는것처럼 보입니다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 걸면 귀 걸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