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금도 창피하지 않아요' 틱 장애 아동의 부모로 산다는 것은

잘못한게 없는 사람이 상처를 받는 일은 없어야죠.

감사합니다 ㅎㅎ

제 자녀도 틱이 오래되었어요
성무형 나와주어서 감사합니다~
유학가신거 같은데
소식 궁금하네요~
어디서든 건강하고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경험담 감사합니다.힘내세요~. 성무 파이팅.

진짜 여러분들 여러분이 재미삼아 쓴 악플이 남한테 큰상처가 될수있어요 항상 글쓰실때 한번생각해보고 입장바꿔서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어머니가 말씀을 정말 막힘없이 잘하시네요..! 거의 강연을듣는 느낌이예요 성무도 말을정말 잘하던데 이유가 있군요

틱장애(뚜렛) 아이를 가진 엄마로써 저도 아픔을 겪고있는 사람입니다.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모습과 희망의 메세지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틱이 빨리 사라지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영상 많이 도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 고생이 많으시지요?
똑똑한 성모 감기처럼 지나가는 틱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병의 원인이 밝혀지고 확실한 치료약이 나와서 틱으로 고생하는
모든분들이 완치되어지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성무에게 좋은 어머니가 계셔서 성무도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이겨내기까지 두 분 모두 얼마나 노력했을지 감히 짐작조차 못하겠어요. 악플을 다는 사람들의 댓글은 힘들겠지만 무시했으면 좋겠어요. 방구석에 박혀서 남을 헐뜯는 사람만큼 하찮은 사람도 없잖아요. 그런 일부 사람들의 악플에 마음 아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ㅜㅜ 어머니 말씀처럼 성무가 틱을 한 순간 앓는 감기처럼 꼭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할게요 !!🤜🏼🤛🏼

저는 성인틱장애를 앓고 있는데 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너무 안타깝고 슬프네요...ㅠㅠ

성무씨를 놀린 친구들 반성좀 합시다 ㅡㅡ

성무친구 힘내요 다 잘될거예요

'많은 인기의 증거가 악플이다'
분명 악플을 이거내는 좋은 마인드.
그렇지만 악플러 너네보고 하던대로 계속 악플 달라는 뜻이 아닌걸 알기를 ^^

감기처럼 지나갈 줄 알았던 틱이 성인이 되고 더 심해진 아들때문에 고민이 많은 엄마인데 큰 위로가 되네요.
스트레스와 불안이 커서 틱을 한다는 인식때문에 부모의 양육탓처럼 느껴지는 분위기에 상처 받기도 하고 저또한 내 탓은 아닐까 자책하게 돼요.
밝고 저랑 관계도 좋은데.. 기질적으로 감각이 예민하고 불안도가 높은데다 자기감정을 잘 표현하고 풀어내지 못하다보니 몸으로 반응하는거 같은 생각도 들어요. 왜 감정을 드러내야하는지 모르겠고 왜 화가 난다고 그걸 표현해야하는지 모르겠대요. 틱을 하는 사람들 중에 자기감정을 잘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 싶어요. 차라리 화내고 울고 할말하면 좋은데 그게 잘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왜 그래야하냐며..
오히려 악풀이 달리면 화내고 적극대응하는 사람들 중에 틱 있는 사람은 없을거란 생각이.. 평소에 푸념하고 하소연하고 화내고 희노애락 감정 표현 잘하는 사람들중에 틱 있는 사람 보셨나요?
초긍정 또는 좋은 마음으로만 생각하는 게 자기감정 해소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전 앞으로 아이에게 좋게만 생각하지 말라고 너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지 말라고 해요. 네 감정 표현하고 화나면 화내고 싫으면 싫다하고 하라고. 제가 그 감정부터 받아낼 연습부터 하려구요.
갈길이 머네요. 천천히 가보려고 합니다.

아임뚜렛 주작 때문에 틱 유튜버들 참 힘드겠네여

힘내시고 저도 힘낼게요 감사합니다

오늘에서야 우리아이가 틱 장애가 있다는것을 알았어요. 입 주변에 근육틱이라 보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막막하고 죄인 같았는데 정신줄 잡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영상 시청 중입니다. ㅠㅠ

사실 다리떠는거나 이런것도 다 틱이라던데 (다리 자주떠는 1인...) 남들보다 좀 심하고 힘든 틱일뿐 놀릴거리로 보는 건 진짜 머가리없는... 사실 모든 장애는 놀림거리가 절대 아니다 놀리는 빡대갈들아

어떤병원을방문을해야하나요? 정신과? 한의원?

힘내요

틱장애가 시작된 아이의 엄마로서, 보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미어지는지 잘 압니다. 차마 내손으로 그 모습을 찍어놓고 다시 보지도 못하겠는 마음이 너무 공감이 되어서 영상 보면서 울었네요.
참 사람들은 조언을 좋아하네요. 이미 이 세상에 있는 모든 방법을 다 써보아서 더이상 할게 없을때의 절망감까지 다 겪으셨을 성무 어머님께 말이죠?!
틱을 겪고 있는 자녀가 저렇게 바르고 떳떳하게 자라기 까지 어머님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왔을지 우리는 아무도 짐작 하지 못할거에요. 또한 그 길이 내 길이 될수도, 내 아이가 걸어 갈 길이 될 수도 있기에, 부디 저희아이도 성무같은 아이로 자랄수 있기를 바랍니다. !!
이 영상의 궁극적인 기능은, 틱 아동과 틱증상을 가진 모든 사람에 대한 편견을 지우자 라는 취지로 제작 된듯 한데, 이상한 악플 다는 분들은 없으면 좋겠네요.
엄마, 아들 두분다 화이팅 이에요!! 성무군 영상도 몇편보고, 저희 아들 한테도 이형아 진짜 밝고 멋있다며 보여줬어요~ 감사합니다~~!!!

힘내요 우리!

감사합니다

이런분이존경 받으셔야할텐데 ..

성무가 큰 일을 하고 있어요 훌륭한 어머님 아버님 밑에서 잘 크고 있는거 같아요. 어머님 너무 말씀을 잘하세요. 언젠가 유퀴즈에서도 성무 보고싶네요

엄마가 훌륭하십니다.

아니 저도 지금 코 돌리고 눈 찡끗하는 증상 있는데...아....

저희 손주가 중1부터 눈 깜빡이로 시작 하더니 지금 중3인데 킁킁 거리며 머리 흔들며 점점 심해지네요 한의원 틱 전문병원 아무리 다녀도 점점 더 심해지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미치겠네요

약먹으면 좋아진다는데 그렇지도않나요?
성무빨리좋아지길바래요

화이팅 합니다

힘내세요

훌륭한 어머니입니다

저도 넘심한행동틱과 (뚜렛) 소리를넘크게지르는 틱을갖고있는데 ㅁㅊ겠어요 소리를지를때마다 목을항상꺽다보니 뼈도아프고 목도쉬고 이것이습관인가 버릇인가 생각도해봤어요! 정말고치기힘드네요 ! 잠자기도힘들어요 몸에틱이 생겨버리니깐 어느병원에가봐야할지?

틱은 아주 불편하죠....잠잘때도 뭐랄까?무의식적으로 몸이 움직이는것 같고 학교 학원에서도 목, 눈,다리,손목이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다랄까? 버스,지하철에서도 똨같죠...... 저는 새벽만되면 몸이 알아서 흔듭니다 어깨나 발,손목등을.... 그리고 틱으로 뭐 놀리시는분 가끔 가다가 계시는데 님들이 겪어보세요
맨날 새벽쯤에 몸이 지멋대로 움직이고 버스,택시,지하철,등 대중교통을 이용할때도 몸이 불편합니다 놀리지 마세요
성무님 같은 틱으로서 응원합니다

6세부터틱증상 이제10살돼었어요
우리아이는 1학년때부터 담임선생님께 다오픈했어요 도움과이해가필요하니까요 첨부터창피하지않았구요 지금은심하지는않은데 앞으로 사라질거라믿고기도하고있습니다

저도 중1학년 아들 틱장애 엄마예요 하나님께서 고쳐주실꺼라 믿어요

사실 우리반에도 장애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는 정신연령이 여려요 그래서 반에 동생 하나 둔 기분인데 요번 코로나때 그 친구가 마스크도 안만지고 시험시간에도 조용하고 친구 물건도 안가져가고 친구들 하는 일 방해도 안하고 오히려 저보다 수업태도가 좋더라구요 그래서 칭찬을 해줬는대 그 친구 표정이 밝아져서 저도 행복해지더라구요 전에는 시험시간에 장난감으로 놀고 잉~~ 하면서 은근 시끄러웠는데, 요즘에 확 나아져서 너무 좋았어요 그 친구도 많이 힘들텐데 많이 노력해주는게 느껴져서 한편으론 찡했거든요 그러니까 님들 반에 장애 아이가 있으면 그냥 자기가 친구 대해주는 것 처럼, 정신연령이 어린거면 어린 친구 대해주는것처럼 해주세요 그렇다고 안혼내키면 잘못된 행동을 계속 하니까 '00아 이거는 이러면 친구들이 싫어해, 00아 그렇게 하면 우리가 아파' 이런 식으로 다그쳐주세요 물론 잘한 행동을 하먼 칭찬해 주시고요 장애도 사람이고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잘 대해주면 장애도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구요 영상에 나오는 아이들처럼 장애가 있는 아이를 괴롭히지 마세요. 오케이?

전 2개의 가벼운 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중 한가지 호흡이 아주 크고 빠르게 쉬어줘
숨을 쉴때 입으로 숨을 쉬지 않으면
숨을 못쉬는 느낌이 들고
가끔 갑자기 내가 죽을 거 같다고 생각을 해서
불안한 적도 가끔 있는데요.
제 경험 으론 책을 읽으면 불안한 느낌이 줄어든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람마다 전 다를 거라 생각합니다.주변에선 15살이 되기전엔
고쳐진다고 하는데 진짜 15살이 되기 잔까지는 고쳐젤수 있을까요..?

진짜 너무 나쁜 사람들 많네요.....

정신과 치료 받고 있어요

아이. 보다 엄마가 힘들어요. 힘너세요 저도우리 아들 틱이에요 힘들어요

솔직히....틱있는 아이를 정상취급할순없겠죠...정상아이도 학폭을 당하는 분위기가 만연한 학교인데요....

초등학교때 학원 버스를 타는데 어떤 애가 타니까 애들이 쟤 틱장애 갖고 있대 이러면서 수근거리더라고요. 그때는 틱장애가 뭔지 몰라서 신체적 장애도 없어보이고 지체장애도 아닌거 같은데 장애라고 해서 의아했던 기억이 있어요.
이건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틱이라고 사람이 다른 종족이 되는 것도 아닌데 마치 외계인 보듯이 대하는 건 잘못됐고 바로잡아야 해요. 초등학교때 이에 대해 교육시키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틱이든 어떤 장애든 결국에 우린 다 본질적으로 같고 존중받아야하는 사람이라고. 무지하면 상처를 주는게 쉬워요. 그리고 그 상처는 마음에 깊게 남아요.

악플은 왜다냐

장애인들을 바라보는 일반인들...그들이 장애를 감당하고 있기에 나머지사람들이 온전한 삶을 살수있다는 인식을 갖고...늘 감사하며 사랑하며 돕고 정상인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절대로 흉내내지 마세요)

아이가 " 엄마 난 괜찮아" 라던가 하는 말들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엄아가 아이를 걱정하는것을 아이가 안다는 것이고 아이의 짐이 됩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함부로 하지 않았더라도 아빠가 엄마를 때렸다던지, 엄마가 아픈 아빠를 늘쌍 미워 했다던지, 하는 가정 문제들에 대하여,
아이는 피해부모측을 동정하면서 그 부모가 느끼는 심적 고통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피해부모는 어른이라서 이 심적고통을 이겨내지만 어린 아이는 순수해서 그 심적 불편함을 이겨낼 방법이 없고 그것이 정신적 병으로 올수 있는것입니다. 난 아직 이기적인 성격의 뚜렛증후군의 아이를 보지 못앴는데 이 이기적인 모습은 오히려 어느상황에서는 자신을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무기일수 있다는 것에 주목해야합니다.
저 자신도 어릴적 상당히 착했고 어머니의 아픔과 주기적으로 반목되는 두려움에 더 예민 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의 인생도 투렛으로 인해 기대와는 다른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만일 내 아이가 투렛이 있다면 난 아이에게 상황를 해결하도록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았을 테지만 두 아이 모두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30-40년 전에도 이쪽방면의 질병들이 병원에서는 거의 아무 도움도 되지못했습니다만 지금도 아마 그걸 거라고 생각됩니다.
현 시점에서는 뚜렛이라는 것이 나에겐 별 의미 없이 되어버렸고, 이미 생활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게 되었습니다만
아이에게 뭐가 무서운지 물어보고 폭력이 무섭다면 권투를 가르치시고 가정문제가 어렵다고 한다면 가정을 떠나 독립 시키세요.
아이가 걱정에 휩싸여 있다면 쉬게하지 마시고 하루종일 아주 정신없이 필요없는 일이라고 시키세요.
운동부에 가입시켜 어려서 운동을 시키던지 돈이 많으시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 을 남기지 마시고 운동과 취미생활을 시키세요.
바쁜 사람을 만들어서 나쁜 생각을 되새김질 못하게 하세요. 밤마다 남편이 새벽에 들어와 집안을 때려 부수는걸 멈추지못하게 할거라면,
아이의 몸도 고단하게 만들어서 정신적 스트레스에 아이가 잠식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댓글을 달고나면 괜한짓을 했다는 생각이 또 드네요.

틱장애 어렸을 때 심하다가 지금 차츰 나아지고있고 주위 지인들 조차 제가 틱장애를 앓고있는 사실을 모를정도로 틱이 굉장히 적어진 상태입니다. 나아질 수 있습니다. 저도 나아졌는걸요.

얘가 죽겠다는 말을 한거면... 힘내세요

어머님이 정말 미인이시네요 ^^ 힘내세요 화이팅 !!!

잘봤습니다/
사랑의 주 하나님 저는 죄인입니다.이 시간 예수님을
나의 구원자,또 주님으로
내 마음에 모시기를 원합니다
주 예수님 지금 내 마음에 들어와 주십시오.나의 모든 죄를 십자가 위에서 다 해결해 주신 예수님.
나를 용서하시고 내게도 영생을 주옵소서.
이제 예수님은 나의 구원자 또 주님이십니다.하나님은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나를 구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영원토록 나와 함께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성무야 그거 별거 아냐어른되면 저절루 없어지는거야없어질 증상이니까 신경쓰지말고 지내,,별거 아냐

가슴 아프지만 공감하면서 잘 봤습니다 아들이 틱장애(눈깜빡임)가 와서 힘들어하는데 한의원 치료로 상당히 나았다는 정보를 듣고 수원에 있는 해인부부한의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침을 쓴다는건 알았는데 추나요법도 같이 하더군요. 한의원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한결 나아졌습니다. 아이가 심리적으로 많이 안정된 점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