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사람들의 소울푸드, '돼지국밥'🐖, 돼지국밥, 편육, 순대, Korean Food｜최불암의 한국인의밥상🍚 KBS 20151209

와 정육 장사하는 어머님이 구워주는 고기는 진짜 맛있겠다 ㅜㅜ

국밥은 그냥 음식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 그 자체입니다.

돼지국밥의 기원은 밀양 할매들 말이 맞음
조선 시대 부터 소는 한양까지 끌고 가서 마장동에서 도축하지만
돼지는 지방에서 도축해서 한양으로 올라 갔음
그래서 낙동강줄기로 물류가 이동할때 밀양삼량진 부터 부산구포에 있는 주막에서는 구하기 쉬운 도축하고 남은 돼지 부산물로 국 끓여 팔았죠

돼지국밥은 정입니다~~~~정겹게 둘러앉아 한그릇 먹음 겨울에 얼었던 온몸이 사르르 녹는듯하죠^^😊😊

고향이 부산이라 이렇게 추운 날 따뜻한 돼지국밥에 소주 한잔 크 😭 서울에서 고향 맛 찿기 힘듬 맛난 순대국은 있지만

16:23 돼지고기는 '헐코' 라고 할머님께서 말씀하신부분이 흔하다고 자막이 잘못달렸는데 경상도사투리로 '값이 싸다'라는 뜻이지요 ㅎㅎ여러지방 사투리가 정겹고 할머님할아버님들 많이 나오셔서 보면 늘 마음이따뜻합니다

추운겨울엔 뜨끈뜨끈한 돼지국밥에 양념부추를 넣고 새우젓갈 넣고 한숟갈 떠먹어보면 소주가 절로 생각난다

최고에요!👍👍👍👍👍어머니!

소울푸드…
돼지국밥과 뒷고기…
대학생 때 뒷고기를 많이 먹었던 추억이 있네요 ^^

이편이 제일 좋아~

부산 삼대음식 아이가...돼지국밥 마~최고다👍

돼지국밥 다양한 요리로 변하네요
정말 잘보고갑니다.
한그릇 하고 싶어집니다.

돼지국밥.우리나라에추억이깃든귀한음식입니다.한수배웠으니.무삐져넣고돼지국한번해먹어볼랍니다.최불암오빠감사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귓가 제일 맛있어요

아 근데 진짜 맛있겠다..

군침 싹도노~

아 맛있겠다 진짜

85~88년 대학다닐때 자취할때 돼지고기 반근사서 양은냄비에 돼지국 끊이던 추억이 ᆞㅎ

언제 한번 시원한 돼지국밥 먹으러 부산에 방문하고 싶어요

굿!
국밥짱~

아브라함. ㅎㅎ

❤❤❤

오..진짜 어릴적에 부평시장 엄마따라 같이 걷다가 돼지머리 삶은거 걸어논거 보고진짜 무서웟는데 ㅋㅋ 아마 저분들 세대가 다 저물어가면 이젠 저런 풍경도 보기 힘들겠네요

우리는~대한민국입니다~그래서`국밥을사랑랍니다
ㅎㅎ 역사를알아가는~방송입니다

어릴때는 냄새나고 쿰쿰하고 돼지트레끼 땜에 잘안먹었는데 서울살이 하다보이 젤 생각나는게 돼지국밥이네

23:36 서울에서 살다가 시집오신 분이라 서울말+부산사투리 묘하게 섞인 말투가 너무 정겨움 ㅋㅋㅋㅋㅋㅋ
아들은 경상도에서 자고나라서 그런가 100% 경남사투리임 ㅋㅋㅋㅋㅋㅋㅋ
아지매요, 건강하이 오래오래 장사하이소 ^^

참 ㆍ 그리운 시절에

ktx나 srt를 타본 적이 한번도 없는데 1월달에 생일이 있는데 기념으로 부모님한테 가자고 해야겠네요 가서 돼지국밥 먹고싶다

부산에 대학 처음 다니면서 그 때 돼지국밥을 처음 먹었는데 그 때의 감동은 정말 잊지 못하겠습니다. 제 인생음식 입니다.

힐링 팍팍 되고 너무나도 좋네용❤

국밥에 진심이신분들... 존경합니다

부여도 방송에 나온거 편집 해주세요!!!

한국인의 밥상 최애프로그램 너무 좋아요 👍

국밥은 인정이지
깍두기 올려먹어도 맛있고 다대기 넣어먹어도 맛있고 밥다먹고 소면말아먹어도 맛있고 부추 가득넣고 말아먹어도 맛있음....

돼지국밥 못 참지..

뜨끈한 돼지국밥에 소주 한 잔 걸치면 세상 부러울 게 없지..

할매 할배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소..

극밥계의 GOAT 영상

돼지고기 먹기 힘들때
돼지백국으로 먹었지요
돼지 삶은 국물을 얻어와 겨울에는 배추잎
게절따라 야채나 채소를 넣어 멀건 국물로 먹었지요
소도 마찬가지로 기름 부분을 얻어와
이것으로 국물을 만들어 먹고
그 때 소기름 닭기름 진짜 맛있었는데
농약 사료 나오고 맛이 다 변했어?

경북출신입니다.이 지역 역시 60년대에 이 처럼 돼지고기국을 끓여 먹었지요.쇠고기는 너무 비싸 먹기 힘들던 시절이었지요.소금으로 간을 하지 않고 집에서 담은 조선간장으로 했었습니다.

저는 비록 대구시에 거주하지만 최근 2년 동안에는 매년 여름철마다 하계 휴가를 부산시에서 보내왔는데요, 매번 부산으로 여행갈 때마다 첫번째 날에는 항상 돼지국밥으로 첫 끼를 때우고는 했는데 그 맛의 추억 때문인지 역시 부산에 도착한 후 첫번째 식사는 무조건 돼지국밥으로 먹어야 한다는 공식이 딱 정립돼서 부산 여행 때마다 그렇게 안 먹으면 뭔가 허전하기 짝이 없습니다 ㅎㅎ

머릿고기 저게 찐이지

역시 돼지국밥이 짜세네^^

크...소주땡긴다...

눈물 나오네

밀양 정육점 아들에게서 효자의 기운이!

아시 … 배고파 ㅠㅠㅠㅠㅠㅠㅠㅠ괜히 봤어

돼지 국밥! 고향의 맛 입니다^^

돼지국밥은 진짜 소울푸드지

선생님들 돼지국밥을 안먹어봐서 그러는데 보통 내장보단 고기 위주로 나오는 건가요??

내가 먹었던 돼지국밥1등은
밀양 아리랑시장 단골집의 돼지국밥

돼지국밥은 3종류가 있음. 1. 설렁탕처럼 진한사골국물 2. 갈비탕같은 국물 3. 멸치국물같은 맑은 국물 / 1 사골국물 스탈은 흔히 맛볼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해선 맛이 비슷함. 2. 갈비탕국물 같은 국밥은 갠적으로 사상 합천일류국밥 또는 김해 밀양돼지국밥이 최고봉임. 여기보다 나은곳은 아직 맛보지 못함. 3. 멸치국말같은 국밥은 호불호가 갈리지만 난 나쁘지않음. 특히 수영 엄용백돼지국밥 개강추함.

11:03 아이고 마 배타뿌네

아지매요 사투리 듣기 좋네예

옛날에는 국수도 없었는데...

부산 아재 아줌마들 뭔가 마!! 퍼뜩 무라 !! 할거같은데 최불암 선생님 앞에서 공손해지는거 너무 귀엽 ㅎ

갑자기 북한이 고향이신 실향민 분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중간에 엄마, 아들 얘기도 그렇고 울컥 하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역시 KBS.

어디예요 ~?

ㅋㅋㅋ 뭐든 자기입에맞는 국밥 든든하게 한그릇하면되는건데 여기 방구석 불편러들 많네

부산살때는 그냥 어디서나 먹을수 있는 흔한 음식이라 생각했는데 부산 떠나살다보니 다른지역에선 저 뽀얀 스타일의 돼지국밥 진짜 보기 힘듬

돼지야 고맙다 ㅠㅠ 든든하다

돼지국밥은 머릿고기들어간게 찐임

부산돼지국밥 맛집 리스트(개인적인생각)
신평 영진돼지국밥(수육백반)
범일동 할매국밥(수백)
늘해랑(수백)
용호동 합천국밥(순대가 맛있음)
수변최고돼지국밥(일반국밥)
재송동 양산왕돼지국밥(일반국밥,수백)
사상 합천돼지국밥(호불호 많이갈림 마늘향 좋아하시면 추천)

김해는 돼지국밥이 대체로 하향평준화 된건지.. 서울오면서 너무 그리워서 고향가서 찾아먹었는데 너무 맛이 없어졌던.. 현 거주민분들 맛집 추천좀 해주세요

뜨근하고 진하고 구수한 국밥한숫갈에.. 생마늘이랑 새콤한 깍두기한입...
그리고
가게앞에서 담배한모금

인천에 돼지 국밥 부산처럼 하는곳 없나요 부산에서 먹었던 맛이 안나요.. 인천사람이긴 한데

위 마산식당 주소: 부산 진구 가 아니라 부산시 부산진구 혹은 부산 부산진구 입니다. 부산진+구= 부산진구 . 부산시 진구 가 아니라 부산진구. 부산에 진구 라는 구는 없음. 부산인데 부산진구 라 적으면 부산이 두번 들어가서 빼는거 아니냐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부산진' 이라는 지역명칭에 자치구 '구' 를 합쳐서 '부산진구' 라고 칭하는 것이다.

돼지국밥은 밀양이 원조라고 하더군요.^^~

이거 분명이 몇년전에 본건대 2주전에 올린걸로 나오네 다시올린거임?

양념장 많이 넣어 짜기만한 국밥집도 많습니다. 돼지잡내 잡아내고 심심하면서 땡기는 육수에 퍼석퍼석한 외국쌀이 아니라 찰지고 윤기 있는 쌀밥 제대로 하는 집은 더물어요.
2가지 잘 하는 곳이면 맛집입니다.

와 카메라 앞에 있으니 다들 고기도 많이 넣네 ㅋㅋㅋㅋ

28분 24초쯤 나오시는 고기집 여사장님 미인이시네요

국밥은 따로 국밥 먹어야 됩니다.섞어 나오는 국밥은 잔반이 섞어 나올까봐 걱정됩니다.

돼지국밥 좋지 타지역에는 없나?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돼지국밥은 참

이미주 씨가 배우 하고 싶으세요?

하… 월요일날 바프 드디어 끝나네 다 죽었다 국밥 기다려라…

부산사람으로 돼지국밥 평생 먹고 살았지만 이제는 프랜차이즈 국밥집이 더 푸짐하고 맛있드라....
그냥 큰 업체 가서 먹으면 그게 부산국밥이야.
솔까 국밥에 무슨 레시피가 있고 기술이 필요하냐?

07:52 얼마나 맛있으면 타란티노도 찾게 돼노 ㅋㅋ

국밥부장관 왔다!
이게 바로 시청료의 가치지!!!

국밥만큼 가성ㅂ 좋고 배 뜨듯하고 그렇게 좋은 음식없다

9:01 저렇게 하고 타고 가는거임? ㄷㄷ 안떨어지나

서울살지만 적응안되는 순대국밥
제일 그리운 음식입니다
돼지국밥은 순대국밥보다 곱배기로 받아야됨
순대국밥은 값싼 머릿고기 그리고 당면순대

부산에서 태어났지만 돼지국밥은 20대가 넘어서 먹어본 터라 소울푸드는 아니네요. ㅠ.ㅠ

서울이 고향인 나로선 부산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순대국밥 이랑 차원이 다름... 이걸 만원이나 주고 먹는... 아... 우리동네 진순대 사장님의 고마움 3초정도 느낄수 있게 헤주는 그런 돼지 뜨거운 물에 담궈서 주는 먹는거...

부산토박이인데.... 돼지꼬린내 나야 진빼이임... 사람들 입맛 맞춘다고 냄세 싹 잡아낸것은 개량된거고...

배고프면 안맛있는게 어딨음 ㅡㅡ
지금은 살기좋고 맛있는 음식이 많으니까
배부른 소리한다하죠 3일만 굶으면 개고기도
먹게됨 ㅋㅋ 요즘사람들 음식귀한걸 모름
음식쓰래기 없던시절 ㅎㅎ

부산경남사람들의 소울푸드... 경남 테두리 벗어나면 제대로 된거 먹기 힘듦.
단지 누린내 제대로 못잡는 엉터리집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게 옥에 티.

돼지랑 사람이랑
피부조직 및
육질이 똑같다고
하더라

돼지국밥은 충청도 음식이지

비만으로 가는 채널
한국맛집k ㅋㅋ

돼지국밥에 정구지는 당연한건데 요즈음 안주는 집이 많어

돼지국밥의 원조는 밀양입니다
6.25 이후에 밀양돼지국밥이
전파되어 부산식이 된거지요
밀양식과 부산식 그리고 대구식으로
조금식 다르나 밀양이 최고입니다

부산 돼지국밥에 호남식 묵은지랑 곁들이면 영호남 조합 미칠각

돼지국밥은 옛 서민 술안주였다
싼고기 뜸북?
지금하고 완전다르지?
경상도 돼지국밥은 얼클하게 지역 따라 콩나물 또는 씨레기가
들어가고 육개장 5/2정도의 맛을 낸 맛이다
즉 경상도 돼지국밥은 소국밥과 비슷했다
왜곡은 말아야지 유행따라 거짓으로 가면 되나

경기도는 돼지국밥없음
맛없는 순대국만있음
부산그리움 ㅜㅜㅜ

주위에 잘보세요 돼지국밥 즐겨먹는사람 60이상 알아계신분 있나요?
혈관막아서 50 넘기기힘듭니다 절대 한달에 두세번만 드세요

소울푸드라고 하는 건 좀.ㅎㅎㅎ 나도 경남 살지만서도 뭐 그냥 먹는 음식이지 소울이라는 걸 붙일 정돈 아니다.ㅎㅎ 난 먹으면서 그런 생각 한 번도 해본 적도 없고 그런 소리 하는 본 적도 없다.ㅎㅎ 그저 돼지국밥집이 많이 보이니까 먹는 그런 정도일 뿐.... 역시 언론은 과장을 하는가보다.ㅎㅎ

돼지국밥 2번먹어봄
결과: 다신 안먹음 맛도없고 반주엔 더욱×
왜저걸먹을까;돼지국밥에 돼지고기는없고 뻑뻑한고기몇점 부추조금 육수는 보통그게다임
설렁탕에깍두기가 딱이지 곰탕에 육수도 좋고요

돼지국밥 많이 먹어봤지만 국밥에 설렁탕 깉이 소면들어가는 거 못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