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에서 이륜차타는 사람입니다. 염화칼슘 많이 뿌리기로 유명한 파주시에서 있기때문에 그 성질이 잘 알고 있습니다. 첫째 눈은 잘 녹은다음에 이후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하강시 머금고있는 수분이 다소 노면으로 배출되어 약간의 빙판 혹은 노면과의 마찰이 적어집니다.(특히 차선, 맨홀, 주유소나 주차장 바닥, 대리석에서 매우 위험합니다.) 차선위에 염화칼슘이 있으면 아침저녁에 엄청 위험합니다. 저는 이륜차이기에 차로 중간으로 운행시 차로 중간에 노면표시가 있기에 위험해서 차선에서 노면표시는 피해서 운행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찾아보면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리면 염화칼슘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표면의 물을 흡 수하며 발열합니다. 이 발열반응으로 주위의 눈을 녹이게 되는 것입니 다. 염화칼슘 및 염화나트륨(소금)의 용해반응은 발열반응입니다. 도로에 내린 눈은 지열및 압력등에 따라 약간은 녹게 되고 여기에 제설제를 뿌리면 제설제는 물에 용해되고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주의의 물은 녹아서 더 많은 물이 생기고 더 많은 용해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로 인해 순수한 물이 아닌 염화칼슘 수용액이 되어 어는점 내 림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는점내림은 순수한 물이 아닐 경우 녹아 있는 용질의 농도에 따라 어는점이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염화칼슘이 30%정도 함유된 물은 영하 50도 정도가 되어서야 얼 기 시작합니다.. 일단 녹아버린 눈은 어는점이 내려가므로 다 시 얼기가 힘듭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자 이건 중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상식으로 순수 물 자체의 어는 점은 0도 밑인데 만약 무언가 섞이면 어는 점이 더 내려가서 쉽게 얼지 않게 합니다. 이미 얼어있는 곳에도 뿌리면 고체인 염화칼슘이 녹아나 얼음이 순수한 물이 되지 못해서 어는 점이 내려가 실온에서 녹게 됩니다. 고로 1. 제목의 질문에 대한 답은 영하의 상황에선 충분히 더 얼 순 있고 2. 변호사님처럼 추가로 물을 뿌립니다. 차도 부식되고 땅도 부식되고해서... 3. 큰 차량일수록 코너에서 바퀴의 접지력이 되려 떨어집니다... 특히나 구형차량의 타이어일수록요;; 이건 시대가 발전했는데도 잘 모르것네요 왜 안고쳐지는지... 결론은 염화칼슘을 뿌려도 택도 없거나 이미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뿌린곳을 밟고 간다면 앞서 말한 이유로 '소용이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진짜 결론은 인명피해안나서 다행이네요
사람들이 눈올때 안전운전하죠 하지만 눈올때 뿌려논 염화칼슘이 눈을 녹이지만 눈녹이고 난후 그 염화칼슘이 낮에는 마르지만 밤에는 습도가 올라옵니다 그 물기가 올라오면 그것만으로도 많이 미끄러워요 날이추워지면 그습도가 얼어서 블랙아이스가 발생되구요 그 염화칼슘 자체만으로도 엄청 미끄럽습니다 기름처럼요
저도 염화칼슘 때문에 사고낸적이있습니다. 사고전날 눈이 많이와서 염화칼슘을 도로에뿌려놓은 상태였고, 사고 당일엔 눈이오지 않았습니다. 전 20키로 이하로 내리막에서 제동을 했으나 미끄러져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도로는 얼어있지 않았지만 염화칼슘이 녹은자리는 엄청 미끄러웠습니다. 보험사 직원 말로는 염화칼슘 녹은자리는 수분이 없어지기전엔 빗길보다 훨씬 미끄럽다며 눈길사고 만큼이나 사고가 많이난다고 들었습니다.
몇년전에 시청에서 제설 경주 지원 갔을 때 인데요 덤프에 제설장비 장착하고 경주 오리엔테이션 현장 붕괴 사고전날 그앞 도로 제설과 시내도로에는 염화칼슘 뿌려 봤는데 자동장비로 뿌려도 골고루 안뿌리키지만 지나가는 자동차가 눈과 희석 시켜줍니다...염화칼슘은 눈이 녹지 않았을때 효과 있고요,,,희석이 많이 되면 빙점이 높아 집니다,,,시청에서 거기까진 생각못하고 약하게 뿌렸을 수도(예산 때문인지 염화칼슘 무한대로 준비 안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노면이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트레일러 특성상 커브길에서 악셀레이트 발만 떼도 샤시의 관성력이 작용하여 헤드 밉니다,,,곧은길에서 속도 충분히 줄이고 악셀레이트 약간 밞고 커브길 원할이 돌아 갑니다... 특히 눈길에서....
보통 제설소금하고 염화칼슘을 녹인 염수를 같이 살포해서 제설작업을 합니다. 기온이 너무 추울땐 염수사용 안합니다. 결빙될수도 있습니다. 소금이 염수결빙을 방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고난 부근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있으면 염수만 살포된걸로 사료됩니다. 그럼 결빙될수도 있습니다.
염화칼슘으로 눈을 쉽게 녹일수 있어서 사용됩니다. 그러나 아래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염화칼슘은 제습효과로 인하여 제습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염화칼슘이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열이 발생 되면서 얼음 이나 눈기 쉽게 녹게 됩니다. 그러나 물이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 염화칼슘은 다시 결정화 됩니다. 쉽게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는것은 염화칼슘이 수분을 흡수하게 하며 보다 쉽게 얼지 않기 위해서 뿌리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염화칼슘이 흡수하지 못한 수분의 양이 흡수전보다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보다 쉽게 증발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염화칼슘이 흡수한 수분 역시 증발하게되어 줄어들게 되고 주변의 수분을 다시 흡수하는 이러한 과정이 계속 진행되면서 최종적으로는 물이 없게 되어서 물이 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이 오래 걸리게되면 흡수되지 않은 물이 낮은 온도의 새벽시간 동안에 증발이 아닌 얼게 됩니다. 덭붙쳐서 염화칼슘이 많을경우 모래가 뿌려진것과 같은 상태가되어서 타이어의 접촉면이 줄어들어서 즉 비오는날 수막현상으로 미끄러워 지는것처럼 평소보다 미끄러워 지게될것입니다. 보다 적확한건 전공자분이 저보다 보다 잘 설명해드릴거 같습니다.
염화칼슘을 흩어 뿌려야 하는데 뭉텅뭉텅 뿌려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회사가 아주 크고 비탈도 많고 계단도 많아서 밤에 눈이 많이 오면 사람들 출근 전에 경비원들이 염화칼슘을 뿌려놓는데, 아침에 출근한 직원 한 명이 뭉쳐진 염화칼슘을 밟고 미끄러져 계단을 구른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염화칼슘 사용법과 제설방법에 대한 상세 메뉴얼이 작성됐죠. 비율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지만, 특히 위험한 경우는 염화칼슘이 슬러쉬처럼 변해 뭉쳐 있는 경우입니다. 얼음처럼 미끄럽고 잘 안보이죠.
염화칼슘 뿌린 구간은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유는 다들 잘아실거에요 ~어는거 방지 하기위함이고 얼지 않어면 노면은 더 축축해질 것이고 시간이 흘러 기온 변화가 생기고 다시 얼수 있는 지점이 올것 입니다 다시 말해 반복댄다는 말이죠 ~ 염화칼슘은 일시적인 방법중 하나 입니다 그러니 그 구간이 염화칼슘 뿌린 구간이라면 더더욱 조심 해야합니다 ~ 안타깝네요~
염화칼슘이 얼은게 아니라 염화칼슘때문에 녹은 눈이 낮은 쪽으로 흘러 얼었던건 아닐까요 ? 요즘은 눈 몆방울 떨어져도 동네가 하앟게 됩니다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려서요 ㅠㅠ 내 집앞이나 내 상가앞에서 미끄러져 다치면 책임을 져야하니 마구마구 뿌리더라고요 화경오염 생각하면 ㅠㅠ
염화칼슘 뿌리고 눈이 녹으면 잘 모르는 운전자들은 눈이 없으니 방심하고 평소처럼 운전합니다 그거는 엄청난 착각이며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낮에 햇빛이 있을때는 도로가 뽀송하게 말라서 상관없지만 저녁에는 거품처럼 도로표면 위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매우 미끄럽습니다 새벽에 도로 지나가다보면 눈도없고 블랙 아이스도 없는데 사고난 흔적들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폭설이후 염화칼슘 뿌린지 얼마 안된 저녁이나 새벽에는 매우 위험하니 조심해야합니다
단답형으로 말한다면 염화칼슘은 얼지 않습니다.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는 한변호사님이 잘 설명을 해주셨구요 차량이 미끄러지는 이유는 1.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리면 눈이나 얼음이 녹아 물로 변하여 흘러내려가지만 남은 염화칼슘은 응고 현상이 발생하여 단단하고 굵은 모래와 같기 때문에 바닥과 바퀴와의 마찰력을 떨어뜨려 미끄러지게 됩니다 2. 염화칼슘을 너무 적게 뿌리면 물이 어는 온도를 충분히 낮추지 못하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밤에는 물이 얼어있는 것을 충분히 녹이지 못하여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염화칼슘 30%가 섞인 물은 -50도에서 얼게 됩니다) * 아마 이번 미끄러짐 사고는 1번의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찰은 염화칼슘의 응고현상을 얼은 것으로 착각한것 같습니다
물리화학적으론 모릅니다만 경험을 토대로 적어 봅니다. 염화칼슘이 얼었다기보다 아스팔트에 코팅이 되는거 같아요. 그럼 그냥 다니는데는 별 문제는 없지만 브레이크 잡으면 미끄러집니다. 날이 풀려서 영상의 기온이 됐더라도 겨우내 뿌려둔 염화칼슘이 다 없어질때까지 야간에 도로를 보면 반질반질 거리는데가 있는데 요게 염화칼슘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야간에 보면 반질거리는데 꽤 미끄러워서 오토바이타고 야간에 다닐땐 도로중 반질반질 거리는 밝은 부분은 가급적 속도 많이 줄이고 피해 다닙니다. 낮에는 구분 잘 안돼요
본인 잘못100% 로 보이고 얼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라 보여지네요^^~ 노면이 젖어 있고 기온이 영하권이거나 다리위 또는 응달지역이었다면 항시 주의했어야하고 더더군다나 저같은 경우 블랙아이스는 어느 정도는 눈으로 또는 노면소음등 몸으로 느껴지고 정신 바짝차리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면서 운전하는 편인데요^^~ 님께서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듯 합니다~ 대처를 전혀 못했다고 봐야죠~ 지자체에서는 눈이오는날 염화칼슘을 규정에 맞게 살포했다면 더이상 책임을 물은순 없다고 봅니다 만약 결빙구간인데 애시당초에 안했다면 물을수 있겠지만요^^~~관리해야될곳이한두군데가아닌데~ 모든결빙구간을 녹일순 없을것이고 그것도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체크할수도 없을겁니다 위험 순위에 따라서 주요도로이거나 사고다발지역순으로 진행할것으로 보임~ 결빙지역에서 사고났다고 모두 보상해 주진 않아요~ 남탓하기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탓하는 세상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회사에서 공업용 염화캴슘 사용 10년 가까이 사용한 사람 입니다 겨울에 회사 내부 바닥에 얼음이 얼면 염화칼슘 뿌립니다 염화칼슘이 얼음과 만나면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열이 발생해 얼음은 녹아요 녹 드라도 그날 날씨가 추으면 녹아서 물이된 수분이 다시 얼어 버리드라구요 비고: 회사서 근무시 큰통에 염화캴슘을 물이랑 썩어서 녹이면 녹아요 그런데 염화캴슘 양이 많이 들어가면 시간이 지날수록 녹은물이 얼음처럼 결정체가 생깁니다
염화칼슘이 녹으면 기름처럼 돼요. 염화칼슘을 뿌리고 많은 시간이 지나도 도로는 약간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식용유를 뿌려도 도로는 약간 검은 색을 띠고 있죠. 같은 현상입니다. 이게 진정한 블랙아이스 입니다. 기름처럼 미끄럽지는 않아도 물보다는 몇배 미끄러워요. 기름비슷한 성질이라 상온에서도 미끄러워요. 이래서 물청소를 해주는 겁니다. 염화칼슘뿌린 자전거도로를 자전걸타고 달렸는데 눈녹은물이 자전거에 다 튀었죠. 자전거를 실내에다 두는데 몇칠이 지났는데도 물이 마르질 않아요. 이게 염화칼슘물이에요. 손으로 만져봤는데 살짝 미끄럽더군요. 물이면 1시간만에 마르죠.
염화칼슘을 많이 살포하면 수분이 증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어는게 아니고 녹은 상태로 미끄럽습니다. 좌회전시 1차선에서 돌던 갤로퍼가 2 차선으로 쫘악 미끄러지며 제차 뒷펜다를 친 경험 있습니다. 스키드마크가 차량 통제가 전혀 안된 상태였습니다. 이후로 좌회전 차선이 복수일때는 저는 항상 1차선에서 돕니다. 2월달에 눈 온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 말랐어도 밤새 서리로 노면이 습한 상태로 바뀌면서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기온이 0도 전후일때 이런 현상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염화 칼슘이 다시 얼기 위해서라면 영하 수십 도여야 합니다. 반면, 오히려, 적은 양의 물에 염화 칼슘이 녹으면 미끌미끌 끈적끈적해집니다. 때문에, 트레드가 좀 마모되었다면 오히려 염화 칼슘 녹은 물 때문에라도 미끄러질 수 있을 듯합니다. 얼지 않아도 미끄러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비가온나 눈이오나 매일 고속도로를 달리는 화물차 기사입니다. 오랜세월 운전을 해보면서 느끼는 어디까지나 경험담 입니다. 염화칼슘이 뿌려진 이후에는 아예 날씨가 무지 춥거나 아님 영상권으로 쭉 유지가 되지 않는이상 어설프게 추운 영하권이나 해가 지고난 직후 또는 해가 뜨기전에는 땅속에 스며들었던 염화칼슘이 머금고 있는 수분이 적어도 2~3일은 도로 바닦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많이 미끄럽다는 이야기이죠. 다들 안전운행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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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에서 이륜차타는 사람입니다. 염화칼슘 많이 뿌리기로 유명한 파주시에서 있기때문에 그 성질이 잘 알고 있습니다.
첫째 눈은 잘 녹은다음에 이후 아침과 저녁에 기온이 하강시 머금고있는 수분이 다소 노면으로 배출되어 약간의 빙판 혹은 노면과의 마찰이 적어집니다.(특히 차선, 맨홀, 주유소나 주차장 바닥, 대리석에서 매우 위험합니다.)
차선위에 염화칼슘이 있으면 아침저녁에 엄청 위험합니다. 저는 이륜차이기에 차로 중간으로 운행시 차로 중간에 노면표시가 있기에 위험해서 차선에서 노면표시는 피해서 운행합니다. 안전운전하세요.
찾아보면 제설제인 염화칼슘을 뿌리면 염화칼슘은 물을 흡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표면의 물을 흡 수하며 발열합니다. 이 발열반응으로 주위의 눈을 녹이게 되는 것입니 다. 염화칼슘 및 염화나트륨(소금)의 용해반응은 발열반응입니다. 도로에 내린 눈은 지열및 압력등에 따라 약간은 녹게 되고 여기에 제설제를 뿌리면 제설제는 물에 용해되고 그 과정에서 열이 발생합니다. 그 결과 주의의 물은 녹아서 더 많은 물이 생기고 더 많은 용해 반응이 일어납니다. 그로 인해 순수한 물이 아닌 염화칼슘 수용액이 되어 어는점 내 림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어는점내림은 순수한 물이 아닐 경우 녹아 있는 용질의 농도에 따라 어는점이 내려가는 것을 말하고, 염화칼슘이 30%정도 함유된 물은 영하 50도 정도가 되어서야 얼 기 시작합니다.. 일단 녹아버린 눈은 어는점이 내려가므로 다 시 얼기가 힘듭니다. 라고 나와있습니다
염화칼슘으로 녹은 눈은 물로 변해서 다시 얼음으로 변합니다. 염화칼슘의 제습효과와 눈과 작용하여 발생하는 열, 지열 등으로 모든 습기가 없어진다면 다행이지만.....
또한 남은 염화칼슘은 모레 처럼 미끄럽습니다.
염화칼슘으로 녹은 눈은 염화칼슘 수용액인데, 어떻게 다시 물로 변해서 어나요?
@@user-xi6kc2wj6y 세수대야에 염화니트륨 한알 떨어뜨리면 소금물인데 왜 어냐? 하는 말하고 똑같은건가요?
염화칼슘 뿌리고 난 뒤에 운전이 더 힘들어요
종종 봅니다
미끄러지는 상황을....
염화칼슘 살포후 비가 오기전까지는 새벽도로가 많이 미끄럽습니다.차량 앞유리에 많이 튑니다..
블박차 좌회전할때 버릇 나오네
제발 그따구로 좌회전 하지마세요
추운 겨울철 바닷가 가보면 바닷물도 얼어 있는걸 보긴했는데 속도도 안빨라보이는데 저 무거운 트레일러가 쉽게 돌아가네요...정말 조심해야겠네요
염화 칼슘은 추울때는 괜찮지만 오히려 영상의 온도에서는 빙판보다 더 미끄럽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염화칼슘이 블랙아이스만큼 위험하다네요 조심해야되요
염화칼슘이 녹고 물 비중이 규정보다 높을경우 얼수도 있죠
100%부분 다~뿌려지지는않치요 직진차선이라면 모를까 교차로는 100%뿌리기힘들수도있지요 항상 주의하고가야되지않는지요 지자체는??
익산토박이라 저길 잘아는데 좌회전해서 김제산업도로 타실려다 그런거같은데 저기 자주블랙아이스 생깁니다 위에 교량있어서
염화칼슘뿌린거땜에 그럴수도있고 전날눈내린게 녹았다얼었다 그럴수도있고 애매하네요
안뿌리면
안뿌려다고
뭐라하고
뿌리면
뿌렸다고
뭐라하고
28년 운전하신분이
어제뿌린 염화칼슘 얼엇다
생각하신것도 신박하고
안일하게생각한것도
신박하고
저도대형차 30년을
넘게 했지만 입장바쿼서
생각해봐도 블박차
잘못이네요
이런경우 노후타이어가 많으니 확인해보시길
화물차는 노후타이어로 주행하면 운전자 생명까지 문제가 있어서 타이어 관리는 화물차 만큼 잘하시는분을은 없어서 님 차 타이어나봐요
사람 안다쳐서 다행이네요.. 가로등 옆에 사람 서있었으면 아찔
염화칼슘....등 노면이 젖었는데 화물의 무게때문에 원심력도 작용된듯 합니다.
염화칼슘 미끄러워요.
우박떨어졌을때랑 동일합니다.
자 이건 중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상식으로
순수 물 자체의 어는 점은 0도 밑인데 만약 무언가 섞이면 어는 점이 더 내려가서 쉽게 얼지 않게 합니다.
이미 얼어있는 곳에도 뿌리면 고체인 염화칼슘이 녹아나 얼음이 순수한 물이 되지 못해서 어는 점이 내려가 실온에서 녹게 됩니다.
고로 1. 제목의 질문에 대한 답은
영하의 상황에선 충분히 더 얼 순 있고
2. 변호사님처럼 추가로 물을 뿌립니다. 차도 부식되고 땅도 부식되고해서...
3. 큰 차량일수록 코너에서 바퀴의 접지력이 되려 떨어집니다... 특히나 구형차량의 타이어일수록요;; 이건 시대가 발전했는데도 잘 모르것네요 왜 안고쳐지는지...
결론은 염화칼슘을 뿌려도 택도 없거나 이미 미끄러지는 상황에서 뿌린곳을 밟고 간다면 앞서 말한 이유로 '소용이없는' 상황이 되는거죠.
진짜 결론은 인명피해안나서 다행이네요
추가로
굵은 염화칼슘은 되려 구슬 위의 판자마냥 악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아이들학원앞 인도쪽이 그늘이라 학원측에서 염화칼슘뿌렸는데 지나갈때 많이 미끄럽더라구요~~
그냥 추웁고 얼은 날은 ㅡ회전시에는 양쪽 깜박이 켜고 더욱 천천히 다니세요
타이어상태를 봐야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강원도 군복무했는데 염화칼슘 뿌리면 좀녹다가 그상태로 같이 얼어요
비가와서 미끄러져도 비를 탓할사람
전날 염화칼슘 뿌렸다고 다음날 얼지 않는다?
트레일레 오래했으면 더 잘아실텐데...
염화칼슘 뿌리면 눈이 녹겠지만 다시자녁에 영하로 떨어지면 살어음으로 변하던데
그냥 소금과 물의 무게차이
어느것이 위 어느것이 아래인지 아셔야할듯
무게를 왜 따집니까?
염화칼슘, 소금은 물과 섞일 시 균일혼 물로써 물과의 밀도로 분리 되지 않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무게 차로 보는건 불균일 혼합물입니다.
염화칼슘을 너무많이 뿌려서 모레처럼 된걸까요.
모레위에서 미끄러지듯이 말이죠..
염화칼슘이 어는게 아니라 녹은.물이 다시 어는거죠
녹은 물은 수용액이라 다시 얼기 힘들어요.
사람들이 눈올때 안전운전하죠 하지만 눈올때 뿌려논 염화칼슘이 눈을 녹이지만 눈녹이고 난후 그 염화칼슘이 낮에는 마르지만 밤에는 습도가 올라옵니다 그 물기가 올라오면 그것만으로도 많이 미끄러워요 날이추워지면 그습도가 얼어서 블랙아이스가 발생되구요
그 염화칼슘 자체만으로도 엄청 미끄럽습니다 기름처럼요
염화칼슘은 뿌리고 당분간은 괜찮지만 시간이 흐르면 그 부분이 다시 얼어붙습니다. 또 과도한 염화칼슘을 살포한 부분은 미끄러집니다.
그래서 겨울철은 커브 전 직진에서 감속해야 하며, 코너 브레이크양을 줄여서 주행해야 합니다.
저도 염화칼슘 때문에 사고낸적이있습니다.
사고전날 눈이 많이와서 염화칼슘을 도로에뿌려놓은 상태였고, 사고 당일엔 눈이오지 않았습니다.
전 20키로 이하로 내리막에서 제동을 했으나 미끄러져 앞차를 추돌했습니다.
도로는 얼어있지 않았지만 염화칼슘이 녹은자리는 엄청 미끄러웠습니다.
보험사 직원 말로는 염화칼슘 녹은자리는 수분이 없어지기전엔 빗길보다 훨씬 미끄럽다며 눈길사고 만큼이나 사고가 많이난다고 들었습니다.
염화칼슘이 많아서 미끄러지기도 합니다
염화칼슘은 물이 많으면 희석이되서 나중에는 얼어요 그게 제일 무셔운 도로가 된니다
빙점은 낮아도 염화칼슘을 뿌진곳이 경사가 조금이라도 있으면 다시얼수 있습니다
언다기 보단, 농도 차이로 인해, 수용액이 되지 못한 염화칼슘 결정 때문일텐데요.
흙바닥이랑 비슷하다고 보면 돼요^^
염화칼슘은 빙점을 낮추는거지, 어는걸 방지할수있나?바닷물빙점과 민물빙점의 차이를 이용하면서 가장 저렴하게 빙상사고를 방지할수있기에 사용하는 재료인데....
추레라 좌회전 할때 속도가 조금 빨랐다
날씨보니까 하늘이 엄청맑아보이네요
저때날씨는 매우 추웠던것으로 보이네요
염화칼슘때문에 사고난것이아니고
아침에 서리가내려서 바닥이 결빙된듯하네요
그리고 코너를 돌아갈때는 후륜구동차들이 커브구간에서는 전륜구동보다 더 잘 미끌립니다
트러차주분이 미끌리는시점이 코너돌때 브레이크에서 악셀레이터 밟을 시점으로 보이네요 전륜&후륜구동차들은 코너를돌때 차들이 원심력때운에 밖으로 쏠리는데 그때 후륜구동차들이 악셀을 밟아준후 도로가결빙되어있으면
저런현상이 일어나요
그런점을 감안해서 후륜구동 승용차.트럭차주분들은 회전이나 코너를 돌아나갈때는 특히 겨울빙판길은 조심해야됩니다
항만에서도 좌회전 우회전 할때 트레일러가 블랙아이스 때문에 휙휙 돌아요 시껍 합니다
염화 칼슘 뿌려도 날씨가 추우면 ~ 녹았다가 살얼음 상태로 젤리처럼 고여서 슬러지 처럼 도로면에 고착 됩니다
으 옆에 왔던 차 없어서 다행이네요
몇년전에 시청에서 제설 경주 지원 갔을 때 인데요 덤프에 제설장비 장착하고 경주 오리엔테이션 현장 붕괴 사고전날 그앞 도로 제설과 시내도로에는 염화칼슘 뿌려 봤는데 자동장비로 뿌려도 골고루 안뿌리키지만 지나가는 자동차가 눈과 희석 시켜줍니다...염화칼슘은 눈이 녹지 않았을때 효과 있고요,,,희석이 많이 되면 빙점이 높아 집니다,,,시청에서 거기까진 생각못하고 약하게 뿌렸을 수도(예산 때문인지 염화칼슘 무한대로 준비 안하는 것 같은데요) ,,,그리고 노면이 미끄러운 도로에서는 트레일러 특성상 커브길에서 악셀레이트 발만 떼도 샤시의 관성력이 작용하여 헤드 밉니다,,,곧은길에서 속도 충분히 줄이고 악셀레이트 약간 밞고 커브길 원할이 돌아 갑니다... 특히 눈길에서....
일단은눈이녹았다가시간이오래지나면그녹은물이다시얼게됨니다
안 얼어요.
보통 제설소금하고 염화칼슘을 녹인 염수를 같이 살포해서 제설작업을 합니다. 기온이 너무 추울땐 염수사용 안합니다. 결빙될수도 있습니다. 소금이 염수결빙을 방지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고난 부근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있으면 염수만 살포된걸로 사료됩니다. 그럼 결빙될수도 있습니다.
얼수는없지만 지나치면 많이미끄럽다고 핮니다
엄화칼슘도 문제지만 트레일러 샤시를보니 콤비트레일러 즉20피트2개를싣고다니시는 트레릴러신데 뒤쪽에20톤을싣고 앞쪽은 비어있네요 앞은 가벼워서 빗길엗 막꺽으시면 뒤쪽이밀어서 앞쪽이접히는 잭나이프가됍니다 스심하셨어야죠
새벽이 춥다보니 얼어버린거 아닐까....?
저도 염화칼슘때문에 미끄러져 사고났어요 몇일전에
염화칼슘 많이 뿌리면 나중에 아스팔트위에 코팅되어서 많이 미끄러워요
염화칼슘으로 눈을 쉽게 녹일수 있어서 사용됩니다. 그러나 아래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염화칼슘은 제습효과로 인하여 제습제에 많이 사용됩니다. 염화칼슘이 수분을 흡수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속에서 열이 발생 되면서 얼음 이나 눈기 쉽게 녹게 됩니다. 그러나 물이 없어지는것은 아닙니다. 수분이 증발하게 되면 염화칼슘은 다시 결정화 됩니다. 쉽게 염화칼슘을 도로에 뿌리는것은 염화칼슘이 수분을 흡수하게 하며 보다 쉽게 얼지 않기 위해서 뿌리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염화칼슘이 흡수하지 못한 수분의 양이 흡수전보다 양이 적어지기 때문에 보다 쉽게 증발되며, 시간이 지나면서 염화칼슘이 흡수한 수분 역시 증발하게되어 줄어들게 되고 주변의 수분을 다시 흡수하는 이러한 과정이 계속 진행되면서 최종적으로는 물이 없게 되어서 물이 얼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시간이 오래 걸리게되면 흡수되지 않은 물이 낮은 온도의 새벽시간 동안에 증발이 아닌 얼게 됩니다. 덭붙쳐서 염화칼슘이 많을경우 모래가 뿌려진것과 같은 상태가되어서 타이어의 접촉면이 줄어들어서 즉 비오는날 수막현상으로 미끄러워 지는것처럼 평소보다 미끄러워 지게될것입니다.
보다 적확한건 전공자분이 저보다 보다 잘 설명해드릴거 같습니다.
사고영상만 올릴게 아니라 사고당시 트레일러에 장착된 타이어 마모상태도 확인해봐야.....타이어 트레드가 다 닳아 없어진 상태라면 트레일러의 정비과실이 상당히 크다고 볼수 있음.
사람도 걷다가 염화칼슘 뿌려진 곳 지나가다가 미끄러지는데 차는 오죽하겠습니까.. 그것도 바로뿌려진게 아니라 사용된거면..
염화칼슘을 흩어 뿌려야 하는데 뭉텅뭉텅 뿌려서 그런 걸 수도 있겠네요.
회사가 아주 크고 비탈도 많고 계단도 많아서 밤에 눈이 많이 오면 사람들 출근 전에 경비원들이 염화칼슘을 뿌려놓는데,
아침에 출근한 직원 한 명이 뭉쳐진 염화칼슘을 밟고 미끄러져 계단을 구른 일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염화칼슘 사용법과 제설방법에 대한 상세 메뉴얼이 작성됐죠.
비율에 따라 상태가 달라지지만, 특히 위험한 경우는 염화칼슘이 슬러쉬처럼 변해 뭉쳐 있는 경우입니다. 얼음처럼 미끄럽고 잘 안보이죠.
아이고
ㅠㅠ 좌회전 하려다 평행주차 해버렸네 ㅠㅠㅠ
참 재수없는 경우네요..
염화칼슘이 언개 아니라 모래처럼 그냥 그대로 있어서 밀렸나보네요..
좁게돌았내. 크게돌야되는되. 돌때. 사이드블박보니. 기울어져. 좌회전했어요.
염화칼슘 뿌린 구간은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이유는 다들 잘아실거에요 ~어는거 방지 하기위함이고 얼지 않어면 노면은 더 축축해질 것이고 시간이 흘러 기온 변화가 생기고 다시 얼수 있는 지점이 올것 입니다 다시 말해 반복댄다는 말이죠 ~ 염화칼슘은 일시적인 방법중 하나 입니다 그러니 그 구간이 염화칼슘 뿌린 구간이라면 더더욱 조심 해야합니다 ~ 안타깝네요~
도로가 배수가 잘 안되어서 염화캴슘을 뿌리고 고여 있으면 오히려 더 잘 미끄럽습니다. 어는게 아니고 녹은 상태에서 고이는 겁니다.. 도로의 배수가 잘 안되는 것 같네요
꺾는 속도가?
염화칼슘이 얼은게 아니라
염화칼슘때문에 녹은 눈이 낮은 쪽으로 흘러 얼었던건 아닐까요 ?
요즘은 눈 몆방울 떨어져도 동네가 하앟게 됩니다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려서요 ㅠㅠ
내 집앞이나 내 상가앞에서 미끄러져 다치면 책임을 져야하니 마구마구 뿌리더라고요 화경오염 생각하면 ㅠㅠ
염화칼슘을 많이 뿌려 놓아도 기온이 너무 낮으면 다시 얼게 됩니다. 낮에는 온도가 높아지고 차량이 많이 이동해서 그런곳이 없게지만 새벽.아침 시간에 차량이 없고 기온이 너무 낮으면 염화칼슘을 뿌려도 소용이 없습니다.
트레일러 바퀴 보면 80퍼 정도가 타이어가 엉망진창이죠~타이어 회사다니는 사원인데
도 타이어값 아껴서 챙기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ㅎㅎ
염화칼슘 자체는 얼지않습니다
염화칼슘 자체는 결정인데요?
언다는거 자체도 결정화 되는거구요ㅎㅎ
2차선에서 1차선으로 좌회전 극혐
염화칼슘은 눈이 있을때는 제빙력이 좋을수도 있지만 기온이 오르거나 녹으면 도리어 악영향을 끼칠수도 있읍니다지자체에 책임 묻기는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대형 화물차 운잔 할때는 비정상 조건에서는 무조건 조심이 제일입니다
염화칼슘으로 인해 차량 부식 다른나라에서 보상해주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낭비만 오지게 합니다 지자체에서 세금 낭비하고 있습니다
눈온뒤엔 항상 천천히 가야겟다..
염화 칼슘이 잘 녹지않고 굵은 알갱이가 많이 남아 있었서 그른것 같습니다.
타이어 마모 상태도 확인 필요 하겠습니다.
도로포장 공법에 문제가 있으므로 도로공사에 책임이 있지않을까 생각됩니다 모든도로는 중간레 물고임이 절대있어서는 안되지요 쉽게말해서 물메 양사이드 하수구쪽으로 흘러내려 도로에는 물고임이 있어서는 안될거로 보입니다 물메란(물이 중간에 안고이도록 경사지게하는 작업) 이게 잘안되있으면 어느쪽 책임일까요 제생각이 그렇습니다
겨울에 운행 시 미리서 샤시 브레크 땡기 보고 확신이 되지 않는다면 결코 정지나 회전도 또한 운행 자체를 하지 않는게 답입니다.
좌회전이 조금빠른듯~~ 앞차도보세요
염화칼슘 뿌리고 눈이 녹으면 잘 모르는 운전자들은 눈이 없으니 방심하고 평소처럼 운전합니다 그거는 엄청난 착각이며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낮에 햇빛이 있을때는 도로가 뽀송하게 말라서 상관없지만 저녁에는 거품처럼 도로표면 위로 올라옵니다 그래서 매우 미끄럽습니다 새벽에 도로 지나가다보면 눈도없고 블랙 아이스도 없는데 사고난 흔적들을 볼수있습니다 그래서 폭설이후 염화칼슘 뿌린지 얼마 안된 저녁이나 새벽에는 매우 위험하니 조심해야합니다
참으로 우스운 일입니다!
누구의 잘못 따지기전에 도로의 관리자들이 어떻게해야 하나요?
저도 염화칼슘의 특성을 잘 모릅니다~~~~~
하지만 트레일러의 후미만 미끄러져서 추돌했다고 보기에는 조금 의아심이 가네요^~^
염화칼슘도 적당히 뿌려야 되는데....
염화칼슘에 의해 녹은 물이 다시 얼려면 영하 58도 이상 되어야 합니다
Sung Hyuk Moon -58°C 이하입니다.
이상이면 대한민국 평균기온에도 얼어버리겠네요
-54.9도입니다. 한국에서는 74%농도의 염화칼슘을 씁니다.
농도100% 염화칼슘 기준, 20%희석한 염화칼슘 용액은 -20℃까지 얼지 않고, 30%의 용액은 -54℃까지 얼지 않습니다.
수용액은 희석농도에 따라 어는점이 다르므로 단정하면 안됨
단답형으로 말한다면 염화칼슘은 얼지 않습니다.
염화칼슘을 뿌리는 이유는 한변호사님이 잘 설명을 해주셨구요
차량이 미끄러지는 이유는
1. 염화칼슘을 너무 많이 뿌리면 눈이나 얼음이 녹아 물로 변하여 흘러내려가지만 남은 염화칼슘은 응고 현상이 발생하여
단단하고 굵은 모래와 같기 때문에 바닥과 바퀴와의 마찰력을 떨어뜨려 미끄러지게 됩니다
2. 염화칼슘을 너무 적게 뿌리면 물이 어는 온도를 충분히 낮추지 못하기 때문에 온도가 낮은 밤에는 물이 얼어있는 것을
충분히 녹이지 못하여 미끄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염화칼슘 30%가 섞인 물은 -50도에서 얼게 됩니다)
* 아마 이번 미끄러짐 사고는 1번의 경우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경찰은 염화칼슘의 응고현상을 얼은 것으로 착각한것 같습니다
12월에는 새 타이어를....12월에는 새 타이어를......12월에는 새 타이어를....12월에는 새 타이어를..돈아까와 발발 떨며 교체합니다.
농도의 문젭니다. 농도가 옅어지면 빙점이 높아집니다.
제가 트레일러 알 못이라 그런가 커브돌때 저거보다 더 느리게 돌아야하는건가요?? 저게 저 속도로 가서 나야할 사고인가요??
물리화학적으론 모릅니다만 경험을 토대로 적어 봅니다.
염화칼슘이 얼었다기보다 아스팔트에 코팅이 되는거 같아요. 그럼 그냥 다니는데는 별 문제는 없지만 브레이크 잡으면 미끄러집니다.
날이 풀려서 영상의 기온이 됐더라도 겨우내 뿌려둔 염화칼슘이 다 없어질때까지 야간에 도로를 보면 반질반질 거리는데가 있는데 요게 염화칼슘 때문으로 생각합니다.
야간에 보면 반질거리는데 꽤 미끄러워서 오토바이타고 야간에 다닐땐 도로중 반질반질 거리는 밝은 부분은 가급적 속도 많이 줄이고 피해 다닙니다.
낮에는 구분 잘 안돼요
염화칼슘이 어는지는 모르겠으나 염화칼슘으로 인해 허옇게 보이는 도로가 미끄러운 건 알고 있습니다.
근데 저렇게 미끄러질 정도라니, 과연 염화칼슘때문일까요? 블랙아이스같은데... 궁금하네요
눈올때 염화칼슘 뿌리면 눈은 잘 독지만 그후가 더 무서운거죠
전날 염화칼슘 살포하고 다음날 날이 좋았다고 하는데요
염화칼슘이 녹아있다가 날이 좋으면 도로 노면으로 올라와 더 미끄럽습니다
본인 잘못100% 로 보이고 얼어 있을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면 그것 자체가 문제라 보여지네요^^~ 노면이 젖어 있고 기온이 영하권이거나 다리위 또는 응달지역이었다면 항시 주의했어야하고 더더군다나 저같은 경우 블랙아이스는 어느 정도는 눈으로 또는 노면소음등 몸으로 느껴지고 정신 바짝차리고 만약의 경우에 대비하면서 운전하는 편인데요^^~ 님께서는 너무 안일하게 대처한듯 합니다~ 대처를 전혀 못했다고 봐야죠~ 지자체에서는 눈이오는날 염화칼슘을 규정에 맞게 살포했다면 더이상 책임을 물은순 없다고 봅니다 만약 결빙구간인데 애시당초에 안했다면 물을수 있겠지만요^^~~관리해야될곳이한두군데가아닌데~ 모든결빙구간을 녹일순 없을것이고 그것도 실시간으로 완벽하게 체크할수도 없을겁니다 위험 순위에 따라서 주요도로이거나 사고다발지역순으로 진행할것으로 보임~ 결빙지역에서 사고났다고 모두 보상해 주진 않아요~ 남탓하기전에 자기자신을 먼저 탓하는 세상이 오길 기대해 봅니다.
염화칼슘을 과하게 살포한거면 미끄러집니다...도로에 물이 마르기 전인데 염화칼슘이 과하게 살포됐을때 미끄러집니다..
사람이 걷다가도 미끄러져요...제가 제차로 겪었습니다...
바닥이 코팅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코팅이라기보단 흙길에서 브레이크 잡았다라고 보시는게 맞을거 같아요ㅎ
회사에서 공업용 염화캴슘 사용 10년 가까이 사용한 사람 입니다 겨울에 회사 내부 바닥에 얼음이 얼면 염화칼슘 뿌립니다 염화칼슘이 얼음과 만나면 염화칼슘이 녹으면서 열이 발생해 얼음은 녹아요 녹 드라도 그날 날씨가 추으면 녹아서 물이된 수분이 다시 얼어 버리드라구요
비고: 회사서 근무시 큰통에 염화캴슘을 물이랑 썩어서 녹이면 녹아요 그런데 염화캴슘 양이 많이 들어가면 시간이 지날수록 녹은물이 얼음처럼 결정체가 생깁니다
염화 칼슘 뿌려진 부위는 녹습니다 다만 양이 적으면 염화 칼슘으로 녹은 액체가 다시 얼어요 아마뿌린 약이 적어서 아직 미끄러웠던거 같아요
염화칼슘이 녹으면 기름처럼
돼요.
염화칼슘을 뿌리고 많은
시간이 지나도 도로는
약간 검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식용유를 뿌려도 도로는
약간 검은 색을 띠고
있죠.
같은 현상입니다.
이게 진정한 블랙아이스
입니다. 기름처럼 미끄럽지는
않아도 물보다는 몇배
미끄러워요. 기름비슷한
성질이라 상온에서도
미끄러워요. 이래서
물청소를 해주는 겁니다.
염화칼슘뿌린 자전거도로를
자전걸타고 달렸는데 눈녹은물이 자전거에
다 튀었죠. 자전거를
실내에다 두는데
몇칠이 지났는데도
물이 마르질 않아요.
이게 염화칼슘물이에요.
손으로 만져봤는데
살짝 미끄럽더군요.
물이면 1시간만에
마르죠.
타이어 사진 올려보세요........................................
제설차 잘못 염화칼슘 뿌린 자 잘못
이 영상을 과학전문 유튜버님들이 보셔야 할 듯..
염화칼슘을 많이 살포하면 수분이 증발하지 않은 상태에서 많이 미끄럽습니다. 어는게 아니고 녹은 상태로 미끄럽습니다. 좌회전시
1차선에서 돌던 갤로퍼가 2 차선으로 쫘악 미끄러지며 제차 뒷펜다를 친 경험 있습니다. 스키드마크가 차량 통제가 전혀 안된 상태였습니다. 이후로 좌회전 차선이 복수일때는 저는 항상 1차선에서 돕니다.
2월달에 눈 온뒤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에 말랐어도 밤새 서리로 노면이 습한 상태로 바뀌면서 미끄러울 수 있습니다.
기온이 0도 전후일때 이런 현상 나타나는거 같습니다.
아니요 다시열어요 생각해보세요 소금으로 얼음조각에소금뿌리고 다른얼음조각으로 누르면 붙으면 한조각되요 밤에 그물로 미끄러져 경우도있고 모래은 안미끄러져 제동이되요 빙판길 모래뿌리면 안미끄러져요
지금은 염화칼슘 대신 소금으로 뿌러요
모래사장가면 미끄러져요
저기요.
그건 농도가 낮아져서 그래요ㅎㅎ
사고나신건 억울(?)하시겠지만..
재수없었다 생각하시길..
재수없는 난 사고네요.
염화칼슘 도 열어요 쉬게말해 소금입니다 얼음물에 소금넣으면 바로 열어요
빠르게 좌회전을 하면서 풋브레이크로 제동을 했네요.
겨울에는 풋브레이크 제동보다는 엔진브레이크를 활용해야합니다.
그리고 천천히 가야죠.
운전경력 3년이상되면 이정도는 기본인데.
대형트레일러 운전 하는분께서 방심했나봐요.
염화칼슘 과도하게 뿌리면 더 미끄러질 있습니다
아마 지자체에서 보상받기는 저에 생각은 어렵지않을까 싶네요 받을수가 있다면 더더욱 좋겠지만~
먼저번 영천도로을 연상케 하네요 ㆍ
오매ᆢ 넘치면 독이네ᆢ
진짜 이게 재수가 지지리 없는거지...
술처먹고 음주걸린게 재수가 없는게 아님
염화 칼슘이 다시 얼기 위해서라면 영하 수십 도여야 합니다. 반면, 오히려, 적은 양의 물에 염화 칼슘이 녹으면 미끌미끌 끈적끈적해집니다. 때문에, 트레드가 좀 마모되었다면 오히려 염화 칼슘 녹은 물 때문에라도 미끄러질 수 있을 듯합니다.
얼지 않아도 미끄러질 가능성은 있습니다.
비가온나 눈이오나 매일 고속도로를 달리는 화물차 기사입니다. 오랜세월 운전을 해보면서 느끼는 어디까지나 경험담 입니다. 염화칼슘이 뿌려진 이후에는 아예 날씨가 무지 춥거나 아님 영상권으로 쭉 유지가 되지 않는이상 어설프게 추운 영하권이나 해가 지고난 직후 또는 해가 뜨기전에는 땅속에 스며들었던 염화칼슘이 머금고 있는 수분이 적어도 2~3일은 도로 바닦으로 다시 올라옵니다. 많이 미끄럽다는 이야기이죠. 다들 안전운행 하세요.^^
krplus.net/bidio/d61uiZ2HpXqUdWU
이곳영상에 19:45에 염화칼슘기가 일어나면 미끄러울수 있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그냥 타이어 안간거 아닐까요. 타이어 몽땅 교체해도 천만원 정도 밖에 안드니 갈아보아요. ㅎ
염화칼슘보단 연탄재가최고!
염화칼슘은오래되면 굳어져도 얼지는안죠 염화칼슘에 녹아물이된것이 추우면 다시얼어버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