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밤중에 세종시 지나올때 거기서 나타나리라 생각도 못한 시내쪽에서 중앙분리대를 뛰어 넘어오는 고라니를 보고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우측 뒷범퍼에 살짝 닿는 느낌이 있어 룸미러로 뒤를 보니 고라니도 멈춰서서 뒤를 처다보더니 고개를 돌려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시내로 다시 뛰어 간적이 있었어요. 그순간 나도 놀랬지만 다행이란 생각에 한숨을 쉬었는데 우숩기도 하더라구요. 고라니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 보였을때 빵하고 속도를 줄여 조심해야돼요.
시골길은 일반도로만큼 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라니를 떠나서 어르신들도 계시고 길도 구불하고 일반도로보다 사고의 수가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점을 생각하고 안전운전 했다면 피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저 상황이 닥쳐봐야알겠지만은 우리모두 안전운전합시다!!!!
고라니가 있는 줄 알고 보고 있으니까 피할 수 있다. 라고 하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 저게 과연 보였을까(있는줄 상상이나 했을까)도 의문이고 보였더라도 딱 저상황이였을듯. 고라니가 나올 수 있으니 아무것도 없지만 서행해야겠다. 하고 도로에서 10~20키로로 가는 바보들은 없겠죠..
저렇게 달려든다면 피할수없는건 당연합니다. 중요한건 고라니를 봤는냐 봤다면 속도를 줄였어야하지 않을까하는 부분이겠죠 우측에 고라니가 멀리서도 보이고 있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은 부분은 좀 아쉽다고 보여집니다. 속도를 줄였다면 사고는 피하지 못하더라도 고라니가 죽지 않았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예전에 산에 살아서 고라니 자주 마주쳤습니다. 고라니는 상식으로 못피합니다. 속도 줄이고 30km이하로 비켜 가도 뛰어들구요. 길 따라서 도망가는걸 옆으로 앞질러 가는데 차 옆으로 뛰어들기도 합니다(직선으로 뛰지 못하고 항상 지그재그로 뛰기때문) 도로 옆 도랑에서 풀뜯고있다가 차 오는거보고 차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고라니는 우리의 상식선에서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고라니 보시면 그냥 천천히 가시고 천천히 가셔도 뛰어드는경우 있으니 놀랄준비 미리 하시고. 고라니가 도로를 따라서 도망가는 경우에도 지그재그로 뛰다가 차로 뛰어들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그리고 야간에는 고라니가 초식동물이다보니 시야가 거의 360도입니다. 그래서 전조등 비추면 눈이 부셔서 어느방향에서 차가 오는지 몰라서 멍때리거나 아무 방향으로 그냥 뜁니다. 야간에 고라니 마주치면 전조등 끄시면 도망갑니다. 하지만 믿지마세요. 아까 도망갔던놈이 차 앞으로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속도는 반드시 줄이시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고라니는 다른동물과 다르게 우리의 상식선에서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지능이 낮은건지 본능인건지. 그냥 모든 고라니는 차에 뛰어든다고 생각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마주치면 뒷차오나 살피고 그냥 치세요. 답없습니다.
블박차가 전방주시를 잘했다면 고라니를 미리 볼수 있었기에 속도를 줄이고 피할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저런 도로에서 밤에 고라니를 한번 충돌한 경험이 있는데 이후부터는 많이 조심해서 그런지 고라니 두번, 멧돼지 한번을 만났어도 놀라기는 했어도 충돌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밤 시골길에서 고라니랑 부딪힌적 있는데 다행이 차량파손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때는 깜깜해서 안보이고 무서웠죠 저희 아버지가 서행하셔서 차량 파손을 피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구요 저게 밤길이었으면 더안보여서 운전자분 모르고 그냥 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골길인데 속도가 너무 빠른감이 있네요 서행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서 블박차분 잘못 조금은 있다고 보입니다
기다렸다가 차 오니까 뛰어드네
왠지 무단횡단하는 사람 돌려 까시는 듯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단횡단해서 사고내신 분들 빨리 자숙들하세요
고라니 과실비율이 큰거 같습니다. 분심위 가시면 왜! 고라니 있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았느냐! 라면서 엉망으로 만들수 있으니 바로 소송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
분심위가 꼭 읽기 바란다....
ㅋㅋㅋㅋㅋ정답입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와우~ 고라니가 항소하면 대박!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제 경우는 고라니 보이고 감속 하면서 크락션 울리니 고라니가 오던 길로 방향을 선회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
고라니마다 다릅니다 ^^
다혈질 고라니는 크락션 울리면 머여~ 하면서 차로 돌진 합니다
속도를 줄이고 가면서 유리창열고 라니를 향해 물총을 쏘라네요..우리아들 이,ㅋ
피할수 없는 상황이죠
왜냐하면 고라니가 움직이고 있지 않다가 블박차가 가까워지자 갑작스럽게 달려드는 상황이라 도저히 피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저도 시골 길에서 당했습니다 순식간에 차를 향해 돌진하더군요
우측 제한속도 60 표지판이 있네요
80이상은 되어 보이는듯 합니다
120-140정도 될거같아요
80은 훨씬 넘어 보이는데요
저역시 동감합니다.
제한속도 초과로 보입니다!
블박차 일부 과실 있네요!
제동거리 생각바랍니다
과속 아니여도 못피합니다 ^^
피할수 없는 고라니 사고 - 저걸 어떻게 피해요?
피할수 없는 보라니 사고 - 안전운전 하셨어야죠. 약자 보호의 원칙에 따라 운전자가 가해자입니다.
보라니
미친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ㄲㅋㅋㄲ뭔소린가 했네욬ㅋㅋㅋㄲ
밤길에 특히 더달려들더군요.
차로 치고서 놀래서 내렸더니 다리 절면서 산으로 도망갔어요
사람보다ㅋㅋ 좋네요. 걍 집으로가네
고라니가 불빛을보면 피하는게 아니라 달려드는 습성이 있어서 그래용
그후 응급조치 비상조치 궁금하네요ㆍ
쉬어가는 코너인가요.
길가에 고라니있음 서행하세요 갑자기뛰어들어요
서행하면 안끼어 드나요?
@@Sigma-Male017 제경험인데요 우측에 고라니가있길래 서행하고있었는데 갑자기뛰더니 차를지나서 좌측 산으로 뛰어가더라구요 서행하면 부딪히진 않겠죠 어디로튈지 몰라요 고라니는
불가항력 나도 고라니와 부딪친적이 있는데 난 먼저 고라니를 보고 멈췄는데 고라니가 가만히 있다가 차로 달려와 차에 박더라는 고라니삶이 너무 고달팠나 보다 생각함 저녁이라 라이트는 켜진 상태...고라니 100%
고라니는 강한 불빛보면 그자리에서 멈춥니다
고라니가 보이니까 속도를 줄일수있었을거같은데용 그럼차량파손을 어느정도 막을수있을듯
태공조사 영상으로 보니 고란이가 보인건 같아요
주행중에 저 시커믄점이 시야에 보였을까 싶네요...
우리는 사고가 나는 것을 알고 보지만 저 사람은 저 상황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는 것을 고려하면은 이해가 좀 될 듯
시속60에서 딱봐도100은되보이네
ㄴㄴ 절대안됨
@@user-vb3cb6qi8y 절대라고 확신하는근거는뭐죠
@@user-bx9qq7zq2o 딱봐도 시속100이라고 확신하는 근거가 뭐죠?
@@user-vb3cb6qi8y 그렇게보인다고한거지 확신은안했는데요
절대란단어뜻아시는지모르긋네요
@@user-bx9qq7zq2o 띄어쓰기좀 해라 맞춤법도 전부틀리고 국어 못배웠냐? 너보단 아는거 훨씬많으니 깝치지마셈
와ㅡㅡ고라니100퍼네 용왕님한테 고소갑시다 ㅋㅋㅋㅋㅋㅋㅋ
야생동물이 길가에 있을때는 도로로 뛰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속도를 줄이셨으면 사고 안났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속도를 안줄였다면 피하지는 못할거같네요
시골길은 차가없어도 천천히 40~50으로 달려야합니다 고라니는 둘째치고 경운기 리어카 다 튀어나옵니다 제발 시골에선 천천히 가세요 차없다고 저렇게 속도내면 결국 피똥쌉니다 이상 시골사는사람
나도 시골살지만 저런길에서 4~50으로가면 세상있는욕없는욕 다먹습니다 일반 농로나 4~50가는거지 저런길은 그렇게 가기힘들어요
속도제한만 잘지키시고 1킬 넘고 사고 나면 100퍼책임으로
이런건 왜 올라오는건가욬ㅋㅋㅋ
고라니를 무단횡단하는사람에 돌려까기하시는것같네요
아하
전에 밤중에 세종시 지나올때 거기서 나타나리라 생각도 못한 시내쪽에서 중앙분리대를 뛰어 넘어오는 고라니를 보고 급브레이크 밟았는데 우측 뒷범퍼에 살짝 닿는 느낌이 있어 룸미러로 뒤를 보니 고라니도 멈춰서서 뒤를 처다보더니 고개를 돌려 산으로 가는게 아니라 그대로 중앙분리대를 넘어 시내로 다시 뛰어 간적이 있었어요.
그순간 나도 놀랬지만 다행이란 생각에 한숨을 쉬었는데 우숩기도 하더라구요.
고라니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 보였을때 빵하고 속도를 줄여 조심해야돼요.
속도 좀 줄이고 주변 보면서 달렸으면 고라니 쫓아내고 피해갈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속도가 90~100 되어보이네요
변호사님 진지하셔요^^
사냥했는데 무슨 과실이야. 그냥 잡아서 드쇼. 하루정도 피빼고...
ㅋㅋㅋㅋㅋ
ㅋㅋ
진지하게 인사사고로 따지고 보자면 밑에 내용처럼 과실나올것 같습니다.
1) 60키로 국도인데 80키로 이상으로 느껴짐 20키로 이상과속시 12대 중과실에 해당 될수 있음:20%내외 과실
2) 횡단보도 없는경우 보호 도로 횡단 방해 금지 해당 (자동차전용도로 미해당하는듯):30%내외 과실해서
->50%내외로 운전자 과실이 있어보이네요
개인 생각입니다.
운전자 입장으로써는 어떡해 피하기 어려운 억울한 사고일수는 있겠네요(속도 준수! 위험하다 싶으면 방어운전! 를 생활화해야...)
(운전자 분 사고나서 안타깝지만 고라니도 불쌍하네요)
항상 안전운전합시다~!
저런 속도로 고라니를 만난적이 없으나 매년 6~7회정도 고라니와 대치하는 자로서 볼땐 시속60으로 가셨고 제때 브레이크를 밟았다면 피할수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은 드네요.
급 브레이크 잡고 서면 안되요..그럼 대형사고납니다...
동물출현구간 표지판은 당황하지말고 서행으로 피해가던가 그대로 밀고가란뜻입니다..추돌은 어쩔수없고 자차처리로...
위에 영상도 마주오는 차가없어 다행이지 중앙선넘어가면서 피하면 더위험합니다..운수교육할때도 그리 교육합니다..
안보였다면 정말 피하기 어렵지만, 미리 보였다면 속도를 늦추면서 피해를 줄이거나 피할수 있습니다
한 번 경험해보았으니 다음에 대처는 훨씬 잘하겠죠
아니 왜 갑자기 뛰어들어 ㅋㅋㅋ
저도 똑같은 경험했습니다 진짜 못피합니다 0.1초 사이에 일어납니다ㅠㅠ
리얼 고라니 출현이네요~
반대차선에 차가 오지안아서 그나마 다행인듯~
고라니를 인식한 시점 부터라도 속도를 줄였다면 싶네요~
인식한시점에 속도줄여도 늦음
@@user-ws1py3oy7h 네 줄였으면 하는 아쉬움 인거죠..제가봐도 속도는 하나도 안줄여서..ㅡㅜ낮이라 그래도 시인성 좋더라구요...
시골길은 일반도로만큼 달리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고라니를 떠나서 어르신들도 계시고 길도 구불하고 일반도로보다 사고의 수가 많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점을 생각하고 안전운전 했다면 피할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저도 저 상황이 닥쳐봐야알겠지만은
우리모두 안전운전합시다!!!!
1번입니다요~~~!!!
와 부산행영화의 한장면인줄...ㄷㄷ
고속도로였음 못 피하겠지만, 제한속도 60도로에 코너길 이었기에 몇몇 운전자는 피할 수 있었을 듯 합니다.
저도 당해봤는데 큰놈도 아니고 작은놈이면 안보입니다 그리고 고라니 치면 바로 군청이나 시청에 신고해주셔야 거기서 처리합니다 (지역번호+120로 전화하면 군청으로 연결해줍니다)
저정도 사고면 견인하셨겠죠?.
고라니 불쌍해ㅠㅠ 왜 불나방처럼 뛰어드니...
고라니처럼 뛰어든건데요?
@@user-vd3rd5hx1q 찐
고라니가 있는 줄 알고 보고 있으니까 피할 수 있다. 라고 하겠지만 아무것도 없는 도로에 저게 과연 보였을까(있는줄 상상이나 했을까)도 의문이고 보였더라도 딱 저상황이였을듯. 고라니가 나올 수 있으니 아무것도 없지만 서행해야겠다. 하고 도로에서 10~20키로로 가는 바보들은 없겠죠..
피하면 더 위험합니다.... 뒷차확인하고 속도 줄이는것이 최선.... 고라니 어디로뛸지 모릅니다.
저라면 보였을때 비상등키고 속도를 줄였을겁니다. 동물이 어떤 돌발 행동을 할지 모르니까요!. 그래서 블박차에게 조금 아쉬움이 남네요. 조심하란 영상 올려주신건 감사하네요.
근데 보이세요...??? 전 아무리봐도 고라니 뛰어들기 전까진 고라니가 어딨는지 잘 안보이는데
아 왜 사람이고 고라니고 차가 오는 순간에 뛰기 시작하는 거야 도대체
저렇게 달려든다면 피할수없는건 당연합니다.
중요한건 고라니를 봤는냐 봤다면 속도를 줄였어야하지 않을까하는 부분이겠죠
우측에 고라니가 멀리서도 보이고 있는데 속도를 줄이지 않은 부분은 좀 아쉽다고 보여집니다.
속도를 줄였다면 사고는 피하지 못하더라도 고라니가 죽지 않았을 수도 있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보는 우리야 알고 보니 고라니가 보이는거지 저걸 어떻게 피합니까
1번 저걸 피할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몇명이나 될까요?
고라니의 희생으로 값진 경험 하셨네요. 교통법규준수! 합시다.
길이 뻥~ 뚫려서 전방주시태만 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고라니 늦게 발견 하셨을 듯 하네요!
급 브레이크....불가항력입니다.
저도 그런적 있습니다.정말 순식간 입니다.
뒤에 대형차량 이라도 따라온다면...
시골길이라도 속도가 빠릅니다. 규정 속도 준수했으면 피할수도 있었습니다.
개소리네요
시속 60에서의 제동거리가
얼마인지는 아세요?
운전자들은 알죠 60정도에 저 거리면 충분히 피할 수 있는 사고였다는걸
밤 11시였구요 가로등없는 80 산업도로에서 2차로주행중에 고라니가 2차선 3분의 1지점까지나와서 있길래 아무렇지않게 피해갔었는데 달려오면은 좀 힘들듯
고라니나오면 우측으로 틀라고 배웠는데 실제로 마주치면 그게 맘처럼 안되더라고요...
술 취해 무단횡단 하는 사람 = 고라니
1번
제보 영상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보하고 싶은 영상이 있으면 스스로닷컴 홈페이지에 가셔서 적절한 게시판에 질문글을 올리시면 될 거 같아요!!
@@user-fn2mr1oz2s 감사해요
고라니 잘못있어도
피해보상도 못받고ㅋ
고라니 빵해도 어벙벙합니다. 정숙을해도 달려옵니다ㅋㅋ 자차수리가답 아니면 어미찾아가던가 🦙나🐕나 또같은동물입니다 개는 개주인이관리잘해야하고
ㅋ 그렇죠. 저넘이 가만히 있을지 좌우 어디로 튈지 감을 못잡죠. 사람이랑 다름...
앞으로 달리는거 보이니깐 브레이크 살짝 밟아주었더라면...아쉬움이남네요
앞만 잘봤어도...고라니가 앞에 보이면 전 무조건 서행합니다. 안보이는곳에서 갑자기 튀어나온거라면 억울하지만
서행하면 피할수있나요?
어린아이들보고 서행해도
달려오면 답없던데
@우우융퓨 해보고하신건지 의문이네요 ... 사람과 동물을 같이 취긒하시는지도 여쭤보고싶네요
@우우융퓨 저기가 대처가능한 지역일까요?
전방주시 잘했으면 충분히 감속 가능했음 안 뛰어들겠지가 안통하는 생물임 고라니는
날아가는 기아 마크를봐버렸다...
과속인거 같네요. 그리고 우측으로 커브길은 다 차정면에서 살짝 오른쪽으로 보면서 운전하는거 아닌가요?
번외편 인가요! 고라니80:사람20. 사람 과속 으로 보임!
라니야 ㅜㅜ
속도도줄이지안코. 차선 넘어서까지 피하다가 삼자까지 피해준다.
속도만줄였어도 저정도는 안될듯ㅡㅡ
운전자 판단 미스
고라니가 도로위에 뛰어드는건 날벼락맞은 느낌 저상황에선 예상도못하고 피할수없는 상황
못피하죠~~저도 고양이가 갑자기 차로 돌진해서 깔아뭉갠적 있어요
기아엠블럼이 날라가는게 보이네요..
고라니는 역시 기다렸다가 차오면 건너는게 정설임 절대 못피합니다
솔직히 블박차보고 피하라는 게 불가능하죠...
블박차의 속도가 빠른 감은 있었지만 저 당시의 차량이 고라니가 움직일 방향을 예측 할 수 있었을까요?
고라니의 방향을 예측하려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저 속도였으면 저도 자신은 없지만 보인 순간 감속은 최대한 했을겁니다.
고라니 대치해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야간에 도로에 멍하니 서있는 고라니는 차가 가까이 와도 그냥 다른데 보고 있어요.
(영상)오! CBAL~ (편지)고란아 미안해~
일단 속도가 빠른것 같구요, 과속하지 않았다면 미리 보였기 때문에 피할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근데 저게 시속이 60이 훨씬 넘는 거 같은데...
동물 100 프로지만
사람은 100 아니내요
운전자 부주의~
예전에 산에 살아서 고라니 자주 마주쳤습니다.
고라니는 상식으로 못피합니다. 속도 줄이고 30km이하로 비켜 가도 뛰어들구요. 길 따라서 도망가는걸 옆으로 앞질러 가는데 차 옆으로 뛰어들기도 합니다(직선으로 뛰지 못하고 항상 지그재그로 뛰기때문)
도로 옆 도랑에서 풀뜯고있다가 차 오는거보고 차에 뛰어들기도 합니다. 고라니는 우리의 상식선에서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고라니 보시면 그냥 천천히 가시고 천천히 가셔도 뛰어드는경우 있으니 놀랄준비 미리 하시고. 고라니가 도로를 따라서 도망가는 경우에도 지그재그로 뛰다가 차로 뛰어들 수 있으니 조심하시고. 그리고 야간에는 고라니가 초식동물이다보니 시야가 거의 360도입니다. 그래서 전조등 비추면 눈이 부셔서 어느방향에서 차가 오는지 몰라서 멍때리거나 아무 방향으로 그냥 뜁니다.
야간에 고라니 마주치면 전조등 끄시면 도망갑니다. 하지만 믿지마세요. 아까 도망갔던놈이 차 앞으로 뛰어들 수 있기 때문에 속도는 반드시 줄이시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고라니는 다른동물과 다르게 우리의 상식선에서 움직이는 동물이 아닙니다.
지능이 낮은건지 본능인건지. 그냥 모든 고라니는 차에 뛰어든다고 생각하고 움직이셔야 합니다. 고속도로에서 마주치면 뒷차오나 살피고 그냥 치세요. 답없습니다.
주인있는 고라니인가요???ㅋㅋㅋㅋ
동물보호협회에서 신고했나
과실측정비율에따라 달라지나요??
쯔쯔 닉값 ㅉㅉ
고라니 불쌍하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저도 오늘 운전하는데 고라니가 풀쩍 거리며 도로를 달리더라고요... 고라니 처음 봤습니다..ㅋㅋㅋㅋㅋ
저는 속도를 줄였을 것 같습니다.
속도를 줄이지 않은 상태에선 저도 못 피할 것 같습니다.
저 상태에선 나름 최선을 다한 것 같습니다.
고라니가 달리는 차 앞으로 쌩~ 지나갈 것을 상상하기 힘드네요... 상식적이지 않아요~
밤이었다면 고란이 100%로 보이지만 낮이라 블방차의 일부 잘못이 있다고 나올듯 하네요 보험사에서는 블방차의 잘못을 더보겠죠 고라니에게는 구상권청구가 불가능하기에ㅎㅎ
군부대에서 고라니 많이봤는데
본인보다 크고 움직이는것에 박치기하려 하는 모습이 많이보였어요..
고라니 조심 하세욥
주행중 도로가에 고라니 봤을때 속도를 줄이더라도 갑자기 들어오면 피하기 힘들겠지요.
지금까지 시골길에서 고라니 여러번 만났지만, 로드킬은 아직 없었습니다. 아찔했던 적은 2~3번 있었는데 재빠르게 인지 급브레이크를 밟어 고라니가 반대차로 쪽으로 무사히 건너갔지요. 제가 저 상황이었다면 핸들 틀지않고 급감속만했을듯 합니다.
속도 줄이고 서행했으면 안날사고 라고 하시느분들 많이 계시는데 차와 사람이 같이 다니는 도로라면 사람이 보이면 서행 하는것이 맞는데 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사람이 서있다고 속도줄이시는분 계셔요??궁금하네요..
보이면 속도 줄이고 의심을 하죠.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라서.
만약 어린이였다면 구속일까요?
사람이 만든 길 때문에 동물들이 고생이다.
저러고 죽다니 불쌍하네..
속도가 60 이하였을때는 잘못이 없지만 , 60이상이면 어느정도 잘못이있다 (2번)
고라니는 밤에 라이트를 보면 라이트를 향해 달려드는 습성이 있습니다..밤에 시골길 달리면 조심히 정속 운전 하세요..
그냥 차오는거 보고 냅다 달려드는거같은데..
시야만 넓게 가지고 방어운전 습관화만 되어있어도 피하지못하더라도 최소한 경미한 사고로 끝날것 같다.
요즘 운전하면 고라니 같은 운전자와 사람이 정말 많기 때문에 주변에 장애물하나 사람하나 차하나 나타날때마다 지나갈때까지 의심하고 운전하고 있다.
속도가 빠른 것 같은데요..
이게 속도랑 상관 있을까요 ? ? ...... 100km 로 달리면 피하고 50km로 달리면 정지하고 ? ?
H. Soo KIM 저는 이정도 도로에서 저정도 속도 안내면서 운전하는 습관이라 피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ㅎㅎ 고라니라 다행이지만 사람이였으면 아찔하잖아요..
로드킬에 대한 경각심이 있었다면 길가에 저렇게 있는게 보인 순간 감속했을듯
고라니가 예측 불가인게 야간에 도로에 멍하니 서있을때도 있고 차가 바로 앞까지 와도 그냥 다른데 쳐다보고 있음
앞이 뻥뚤려있고 고라니가 보였을꺼같네요
저도 똑같은경험인데 그땐 단체고라니떼를 만난적있는데 비상들켜고 천천히가니 고라니가 아라서 앞으로 뛰어가다 옆으로도망가드라구요 이번건 충분히 피할수있었을꺼같네요
60키로도로에서 블박차는 80카로 이상되는것같고 대낮이고 어느 정도 고라니가 블박차 시각에들어왓다고 보여지고 충돌은 피할수 없다고 쳐도 속도는어느 정도 줄일수 있다고 보여지는데 도로가 한적하고 하니 방심속에 운전하다보니 블박차 대응부족같네요
블박차가 전방주시를 잘했다면 고라니를 미리 볼수 있었기에 속도를 줄이고 피할수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저런 도로에서 밤에 고라니를 한번 충돌한 경험이 있는데
이후부터는 많이 조심해서 그런지 고라니 두번, 멧돼지 한번을 만났어도 놀라기는 했어도 충돌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60키로 넘어 보입니다
과속 여부에 따라
과속이면 못 피하고
과속 아니면 충분히 피함
고라니가 변상할것도 아니고
투표포기 합니다.
고라니 부모가 변상할려나....?
혹시 지자체 보험으로 해결될까요..?
저속도에서는 못피합니다
정작 봤다해도 저게 뭐지 하다 풀브레이킹 할수도없고 해도 바치는건 어쩔수없어요.
동물은 동물이니깐
야생동물출몰지역이면 서행안한 블박차과실??아님 지능이 낮은 고라니를 탓할수밖에요.
여러번 돌려봐도 저런상황 절대 못피함.
오히려 피하려다 블박차주분이 더큰피해와 큰사고를 일으킬수있음.
야생동물보다 우선 사람안전이 중요함.
저희 아버지가 밤 시골길에서 고라니랑 부딪힌적 있는데 다행이 차량파손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그때는 깜깜해서 안보이고 무서웠죠 저희 아버지가 서행하셔서 차량 파손을 피할수 있지 않았나 생각이 들구요 저게 밤길이었으면 더안보여서 운전자분 모르고 그냥 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 시골길인데 속도가 너무 빠른감이 있네요 서행하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그래서 블박차분 잘못 조금은 있다고 보입니다
1번 ~ㅎㅎ
전방주시제대로 했으면 발견했을때 튀어나올거 생각해서 브레이크 살짝밟으면서 왼쪽으로 치우쳐가주면 됐을겁니다 앞제대로 안보면 못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