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가시아] 이야 찢었다...영화 한 편을 보았습니다 Full.ver (스포주의)ㅣ로스트아크 한우유

엔딩보면서 오베부터 해왔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갔는데 진짜 눈물이 살짝 맺혔음 그리고 로아 공식 유튜브에 2014년도에 보였던 엘가시아가 2022년에 완성되어 이렇게 보여진게 정말 대단한듯

유튜버 별로 계속 보고있는데 볼 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스토리충 행복사.. 털썩..

그 전엔 잘몰랐던 분이지만 스토리 리액션 영상중에 이게 제일좋네요 화질음질도 좋고 평소엔 장난기 넘치다가도 중요한 순간엔 몰입깨지 않고 푹빠져서 감상하는게 좋았음

이따가 퇴근하고 봐야지
이번 스토리 좋네요ㅋㅋㅋ그리고 브금은 진짜 정말 좋다

노래 무한반복..너무좋아~!!

5:33:00 라제니스가 바드(실린)가 사용하는 주문을 쓰는 건 라제니스, 할, 실린 세 종족이 크라테르 여신에게 엘라(신의 언어)를 가르침 받았기 때문입니다. 엘라는 신이 사용하는 언어이기 때문에 한낱 피조물인 세 종족들은 엘라의 원리나 뜻을 파악할 능력이 없었지만 그럼에도 그 자체로 신의 힘이 깃들어 있었고 각 종족은 그들에 맞는 방식으로 엘라를 이용해서 발전했다고 합니다. 라제니스의 경우는 빛의 사용법이나 스펠을 만들어냈습니다. 명예의 도서관에서 알 수 있는 사실들입니다.

시즌1 부터 했던 사람들은 알거에요, 모든 순간들을 스토리를 모두 했으니 그 중간 중간 암흑기 점핑권이 생겨서 배럭 부캐가 있었지만 충실히 해온 유저들은 다 알겁니다 이 모든게 우리들의 추억이란 걸 마지막은 진짜 펑펑 울었네요
단순함 게임이 아니라 우리들의 3년전 모습을 떠 올리게 해주니까요.모두들 첫 시즌 유저든 점핑권 유저든 다들 로아를 처음 시작 했을 때 를 떠 올려 보는 계기가 됐던 것 같아요.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우리 로아 갓겜이야.! 누가 욕해도 저는 항상 응원합니다.

기다리고있었어요 !!!!!

이게임 해보고 싶어지네요
소향님 너무 좋습니다

와 정말 멋진 엘가시아 잘봤습니다

소향눈나 브금부분 ㅁ쳤다..

같은 충모닉 유저로서 항상 즐겨보고있어요ㅎㅎ

5:52:42 와~ 노래 진짜 너무 좋음🥲

우유님이랑 같은 섭이라서 행복함다

6억번넘게 큐브를 돌리면서 자신또한 희생해야 큰 피해를 막는다는걸 알고 자신을 희생했다는거에서 가장슬픔..
자신이 죽어야만해야하다니..

5:54:45 이 장면 너무 감동적이다 ㅜ 트리시온 개방되고 예전 친구들이 하늘 올려다 보는거 ㅜ

우유님 얼굴도 예쁘고 리액션도 좋네

우유님 게임하실때랑 영상보실때랑 다른분 보는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

1572 로 할때는 5시간 조금 넘었는데
확실히 1465 소서로 하는데 올스킵하는데도 5시간넘게 걸림ㅋㅋㅋ
너무 힘듬 마지막에서는 아우리엘잡는데 한세월걸림ㅋㅋ

마지막 전쟁이 기다려지네요 ㅋㅋㅋ

우유님 왜 이렇게 하얗게 빛나?

4:36:41 ㅋㅋㅋㅋ 이얏호!

이제 우리의 신은 루페온이 아닌 갓로키온이다

5:55:35 로스트아크

노래 좋아...

굿

엔씨 게임 이였으면 저 엔딩 보려고 30억은 써야 했을 듯....

우리 섭주님 이쁘당

노래가 미쳐써 ㅠ

제발 니나브 호감도 애정 단계 추가좀 ㅠㅠㅠ

마지막에 노래 왜 눈물나지 나 ㅜㅜ

ㅋㅋㅋㅋ 5분정도 봤어요 매력 미쳤네 ㅠ

라우리엘님 의심해서 미안해요 ㅠㅠ

아주 먼저깼다고 티내고 싶어서 안달난 놈들 채팅창에서 난리났네

메텔 눈을 가진 사람이 실제 존재 하는군

전 어제 막 깼는데 머리에서 막 질질세요....안멈춰요...

주신 프로키온

5:52:45

엘가시아가 벌써 5개월 됐구나

라우리엘 즉사기패던 구슬먹다보면 맵에 건물 그림자 나오는데 그림자안에 숨어있으면 피안달아요

6시간을 보고있는 나~ ; 미치

다좋은데 광고 너무많이 ㅠㅠ

5:54:08 트리시온의 노래...

로아 징허게 했었지...다시 해보고싶넹 ㅋㅋ

2:20:30 예쁘다

이번 엘가시아 보면서 느낀점 솔직히 강선이형 뇌절 3번정도 해도 까방권 ㅆㄱㄴ

대책없이 예쁘시네요

아무리봐도 카마인은 할족이라기보단 이그하람의 잔재인거같은데 아 뭘까 궁금하네 흠...

5:52:00

이분 목소리 진짜 니나브같아서 더 몰입되네

섬네일에 아크는 희생이다 이거 너무 큰 스포 아닐랑가..

썸네일로 아크는 희생이다는 너무 스포아닐까요 ㅠㅠ??

에버그레이스 증명 때... '그들의 모든 희생과 의지가 그대의 길을 밝혀주고 있으니..'라고 하면서 모든 주요등장인물들이 주인공 주변에 서 있지만.... 그 곳에 아만은 없다.
진짜 없음. 희생과 의지를 예기하는데 아만이 제외된다고? 이거 복선임?

리액션 ㅈㄴ웃기네

에버그레이스...왜케 ..타짜에 너구리?형사? 그목소리같지...ㅠ

2:19:55
3:34:14

21초전!!!

트리시온 장막걷히면서 오열함 ㅜ

나도 어저깨 까지만해도 베아트리스 이여자가 나쁜년인줄만 알았는데ㅋㅋㅋㅋ

명파 ㄹㅇ개많이줌

1:24:17

아크 찾으러다녀서 '로스트아크'인줄 알았는데..

결혼하자

베아트리스가 너무 안타까워서 눈물이 멈추질 않음

42:29 이거 모험가가 겪어온 스토리인데 바람의 절벽은 남바절 거인의 바위는 토토이크 붉은사막은 아르데타인 푸른 신목은 로헨델 검은비는 페이튼.. 날개짓을 멈출 수 없고 바람을 따라 난다 이건 본인의 의사가 아닌 정해진 선택지에 따라 모험하는 즉 정해진 운명을 벗어날 수 없이 정해진 길로만 갈 수 있는 모험가를 말하는듯 한데 모험가가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조종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결국 메인퀘를 진행하기 위해선 정해진 답을 마우스로 누르는것이거든 정해진 운명을 벗어날 수 없다는것임 지금 밝혀진 정해진 선택지를 벗어날 수 있는건 쿠크세이튼이 유일함 레이드에서 클리어 한 결과에 불복하고 세로운 페이즈를 만든게 증거 근데 저 엔피시는 막 엘가시아에 도착한 모험가가 해온 모험을 다 알고 있네 비중 없는 엔피시가 이름을 가지고 있는것도 그렇고 쟤도 뭐 있는것 같은데..

이제 언리얼엔진5로 로스트아크2 만들어주세요

ㅋㅋㅋ 여기 채팅창에도 이과있네 열권인가 대기권인가 이러네 ㅋㅋ

나만 화질이 깨지나요?ㅠㅠ

일단 채팅창 보니깐 ㄱㄱㅅㅈㅋ

큐브6억수 어케한거야 라우리엘

2:49:18
6:16:00

1:17:50 대사치는데 주변에서 반짝거리고 돌아다니는거 나만 킹받는건가

패드립ㅇㅈㄹ하는애들 능지 문제있음?

라우리엘 시점 대충 정리 (스포) (매우 주관적)
라우리엘은 할 족의 유산인 큐브를 통해 무한한 시간대에서 현실을 시뮬레이션하며 세계를 구할 방법을 모색하고 현실에서 행동을 개시했습니다. 그가 찾아낸 계획을 실행하기 직전 그는 니나브에게 할 족의 유산을 설명하며 말합니다.
3:05:47 "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나 또한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것이다."
그는 빛의 창으로 아크라시아의 존재들을 모두 멸절시키겠다고 말한 것과는 달리 아크라시아를 지키기 위해서 자신도 희생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 이후 그는 니나브와 운명의 계승자이며 운명을 비트는 자(주인공)가 빛의 눈을 취할 자신을 뒤쫓게 하였습니다. 그 후 카양겔까지 자신을 쫓아온 니나브와 주인공을 상대하며 말합니다
5:13:18 "빛의 눈은 라제니스를 억압해온 힘"
5:18:10 "이제 우리는 꿈꾸지 않는 자들의 낙원에서 해방될 것이다!"
그리곤 빛의 눈을 가동시켜 빛의 눈을 부수지 않는 한 아크라시아를 구할 수 없게 만듭니다. 끝내 빛의 눈은 파괴되고 라우리엘은 니나브의 화살에 꿰뚫립니다.
무수히 많은 시뮬레이션을 경험하며 해답을 찾은 그가 무너졌습니다.
그렇습니다.
애초에 그가 찾은 방법은 아크라시아의 존재들을 모두 없애 악마의 싹부터 밟는 것이 아닌, 라제니스와 아크라시아를 모두 구할 방법. 그 방법의 초석은 라제니스 종족 스스로가 자신들을 억제하는 힘의 원천인 빛의 눈을 파괴하고 자유를 되찾는 것. 그 방법을 위해 그는 표면적 악역을 자처하여 니나브와 주인공이 진심으로 빛의 눈을 파괴하도록 유도했습니다. 그 끝에 자신의 죽음이 기다리는 계획이었음에도 그는 개의치 않았습니다. 큐브 속에서 니나브에게 말했듯 아크라시아와 라제니스를 구하기 위해서라면. 또한 증오스러운 낙원이라는 이름의 새장을 부수기 위해서라면 자신또한 기꺼이 죽음을 맞이할 생각이었기 때문입니다. 즉 이때까지의 주인공에게 일어난 모든 상황은 전부 라우리엘의 계획에 포함된 일이었고 끝내 빛의 눈의 파괴와 자신의 죽음으로서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출해낸 완벽한 계획은 성공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에게 마지막 일격을 가한 니나브에게 그는 말합니다.
5:29:33 "좋은 선택이었다."
그 뒤 빛의 눈이 파괴되며 카양겔이 엘가시아로 낙하하였지만 프로키온의 의지인 황금매가 나타나 엘가시아를 구원하고 카마인은 라우리엘에게 말합니다.
5:36:05 라제니스. 네가... 이 모든 것을 그려낸 거로군.
빛의 눈의 존재 유무로 인해 엘가시아와 아크라시아 중 한쪽의 멸망을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두와는 달리 이미 프로키온의 개입까지 시뮬레이션으로 알고 있었던 라우리엘은 모두를 구원해냅니다. 비록 자신의 노력은 카마인을 제외한 그 누구도 몰랐지만.

로스트 아크 뜻 알고 벙 쪘던게 로스트는 잃어버렸다는 뜻인데 아크는 잃어버린게 아니라 에스더들이 숨긴것인데 왜 아크 찾는게임이라서 로스트아크라는 뜻이라고 생각했을까 이거였음 ㅋㅋ 잃어버린게 아니라 숨긴것이여서 로스트아크는 7개의 아크가 아닌데ㅋㅋ

여기 엘가시아 메인스토리 밀때 VR로 돌면 지리것넹

5:5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