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만 되면 잠수타는 남친의 속사정

씹띵언이다 미친 퍼가도 될까요?

이게 ㄹㅇ 이다.

ㅋㅋㅋㅋㄹㅇ ㅆㅂ 실수할게따로있지 실수로사람죽였다는게 오히려 신빙성은 더 있겠다

저건 실수라고 주장할 일이 아니긴함. 그냥 직업이고 그걸로 떼돈버는건데

그건 맞는말이지만 주제랑 좀 안맞는말인듯.

ㅇㅈ진짜 성병걸거같은느낌 내여자친구가 나 군대있을때 다른사람이랑 몸섞었다생각하면 개빡칠듯

결론:공부를 열씨미 하자

애초에 호빠가 성매매인데ㅋㅋㅋㅋ
당연히 걸러야지 무슨 이해를 해;;(

@@user-vkfvjfdl ㅇㅈ

@@heeda7772 ㅇ... 근데 그게 첨엔 쉽지 않다... 업소다니는걸 알고 만난게 아니라 잘 사랑하고있다가 알고보니 업소남,녀 였다면.. 사람이라는게 단칼에 '응ㅃㅃ' 라는게 결코 쉽지 않음.

핸드폰 본거 잘한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의심갈 행동을 했으니까 본거고 사람 한명걸렀으니 존나 잘된거아닌가

@@ShyBoiiTobii. 그건 그냥 밑도 끝도 없이 훔쳐보는 병적인 애들이나 그런거고 보통은 의심가는 일이 계속 되다가 힘들어 미치겠다고 제발 확인 시켜달라고 하는 데도 목에 칼이 들어오는거 마냥 안 보여주는 애들이 결국 못 버티고 훔쳐보게 만들고 헤어지더라. 그냥 오픈하고 오픈안하고는 성향 차이라고 생각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이 힘들다고 보여달라는데도 안보여주는 새끼들은 바람 피거나 어장관리하거나 앞 뒤가 다르거나 99.9999999% 다

@@ShyBoiiTobii. 네 그게 정답이네요 근데 주변애들 보면 끝까지 믿다가 결국 못 버티고 훔쳐보고 질질짜고 레파토리네요

ㅇㅈ 내로남불 이다

@@ShyBoiiTobii. 아니라면 어쩔수없지만 일단 의심이 가잖아요 님 애인이 저랬다고 생각해봐요 일단 의심이 들잖아요 그리고 거기서 친구가 (어떤ㅇㅇ 이랑 팔짱끼고 가던데?)
라고 못까지 박았으니까 잘한거죠

용만다 기동님 이상형이 자기주장 하는사람임..

휴대폰 훔쳐보는 사람 특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그 사람이 어떤 비밀을 숨기고 있던 남의 핸드폰을 훔쳐보는건 그 자체로 손가락질 받을만 하죠. 서로 폰 검사하는 자존감 낮고 불신 가득한 커플들 좆극혐

지들도 다 볼거면서 닝겐의 호기심이 그정도일거 같아?

애초에 휴대폰에 특히 대화상에는 휴대폰 주인의 사생활만 있는게 아니라 같이 대화한 사람의 사생활도 있는건데, 백번양보해서 애인 사생활 침해하는건 봐준다쳐도, 애인이랑 대화한 사람 사생활을 침해하는건 잘못이지.

휴대폰 보여주는게 무슨 목에 칼 들어오는 거처럼 구는 애들 특 바람피거나 어장관리 하는 놈들 99.99999%
훔쳐보게 만드는 요인 중에 하나가 먼저 의심가는 행동하고 그냥 그 부분만 확인 시켜달라는데 목에 칼들어 온거마냥 치를 떨다가 결국 못 버티고 몰래 보게 하고 들키고 레파토리지
병적으로 의심하고 훔쳐보는 애들이 많을까? 개인 프라이버시 강조하면서 이성이랑 선 넘을 듯 말 듯 애매하게 연락 하는 년놈들이 많을까?

@kdy 저도 여자분이 폰을 본거에 대해서 잘했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개인의 사생활이 중요하니까요 그치만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연인 관계가 되었다는 것은 각자의 사생활을 서로에게 있어서 공유한다는 걸 어느정도는 인지하고 연애를 시작하는거 아닌가요 그것도 모르고 연애라는 걸 시작할 나이도 아닐테고 전부 하나같이 다 칼같이 개인의 사생활보장이라 생각하고 다 각자 할일만 할거면 연애는 왜 하는거며 이미 사람과 사람이 만나기 시작한 단계에서 그렇게 일일이 구분하는 일도 피곤한 일이고 그렇게 사생활을 존중 받고싶으면 그만큼 본인이 솔직한 사람이고 나의 신뢰도는 이정도다 라는 것을 연인에게 보여줘야죠. 결혼한 사이에도 신뢰가 깨지면 이혼하는 세상에 연인관계에서 신뢰가 깨지면 그건 뭐 모래로 쌓은 성이나 다름없죠 툭하고 치면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관계인데 그게 싫으면 본인이 알아서 잘했었어야죠 아님 연애 자체를 하질 말던가....신뢰도는 바닥치면서 본인 사생활은 존중받고싶다? 이건 연인끼리도 문제지만 군대 혹은 직장 등 다른 집단사회에서도 들어주기 어려운 논리입니다. 본인이 해야할 것 지켜야할 것은 하지도 않으면서 내 권리는 지키겠다? 내 사생활이 중요하다면 그걸 믿고 사랑해주는 내 연인의 믿음을 지켜주는 것도 중요한 일이고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내 사생활만 중요할 수는 없죠. 나 혼자 사는 것도 아닌데 나와 사랑을 하고 나를 믿어주고 나만 보는 내 애인이 생겼으면 그 상대방의 믿음도 마음도 지켜줄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개인의 사생활 중요도에 대해서만 전적으로 동의하는 사람이라면 연애는.....하지않는게 맞다 생각듭니다. 남자 여자 각자의 잘못에 정도를 굳이 비교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하지만....굳이 비교하자면 남자는 현재 만나는 사람에게 있어 직장을 속인 거짓말+다른 이성과의 만남을 속인 거짓말+ 불법적인 업소에서 불법적인 성매매행위+불법적인 업소일테니 당연히 정당한 세금도 못냈겠죠? 여자의 잘못은 남자의 허락 없이 휴대폰을 본 것? 이걸 법으로 규제하겠다는 것도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좀...의문스럽기도하네요 이건 법이 아니라 각 개인이 알아서 해야할 일인데....(뭐 물론 지나친 관심과 집착으로 인한 잘못된 사랑표현방법과 그를 빙자한 폭력은 처벌받아야한다 생각합니다.)적어도 여자의 행동은 왜 그랬을까 하고 의문점을 갖거나 아 그래서 그랬구나 하고 이해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분의 행동은 의문점 자체가 안들고 이해도 안되며 더욱이 저걸 직업&일이라고 생각하고 당당하게 말하는거 자체가 참....너무 꼰대스럽다할지는 모르겠지만 정상적인 사회에서 열심히 정당하게 돈 버는 사람들을 한순간에 바보만드는 짓이라 생각도 들고 거짓말한거에서부터 연인관계에서의 가장 기본이 될 신뢰를 무너뜨렸기때문에 저 관계는 어떻게 이어가더라도 이미 끝났다고 말해도 다를 바 없다 생각됩니다. 거짓말 그거 한번하기 시작하면 밥먹듯이 하게되고 특히 자기합리화가 필요할 때 그리고 연인에게 본인을 포장하기위한 순간 등 아니 그냥 거의 모든 순간순간에 거짓말이 자동으로 튀어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user-jj5fj8df1n 요즘은 뭐 워낙에 개인을 존중하는 사회이고 개인의 생각이 천차만별로 다양하다하니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적은말입니다. 물론 저는 이부분에 있어서는 절대 꼰대가 아니라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생각이라 봅니다.

@@user-jj5fj8df1n 맞죠 사실 저런걸 알아차리고서도 어떻게해야하는 것이 정답인지 알면서도 쉽게 헤어지기가 어려울 정도로 가까운 관계가 되어있다면....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는건 당연히 문제겠지만 헤어져도 본인이 힘들고 그것또한 문제라는걸 알테니 악순환의 반복이 되거나 헤어지는데 오래걸리겠죠 사람 마음을 쉽게 정리하긴 어려울테니까요. 저걸 쿨하게 넘어갈 수 있다는 사람들은 정말 실제로 저렇게 똑같이 겪고도 그런 생각과 쿨하게 넘긴다는 말이 나올 수 있을까 싶네요. 실제로 저러고도 쿨하게 대처하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은 앞으로도 그런정도의 만남만 가지거나 앞으로 만날 사람과의 관계도 딱 그정도뿐인 사람이겠죠

끼리끼리 만나는게 정답. 이미지 세탁해서 거짓으로 속이고 결혼하는 사람들한테는 사기죄 때릴 수 있으면 좋을텐데

프시갘ㅋㅋㅋㅋ

@@user-vl3zy4kx9l ㅋㅋㅋㅋㅋㅋㅋ

의심이너무가면 말을해야지 왜 몰래폰을봄 거기서 이미 사이틀어졌다생각

윤여준 왜 여자가 말 해주길 바라는건데요? 똣똣하지 못한 일이고 여친에게 못할 짓이면 남자가 먼저 말 꺼내는게 맞죠
핸드폰 보는건 죽일놈이고 호빠새끼는 직업이다?

급한건데 님이 왜봄ㅋㅋㅋㅋㅋ 그냥 카톡소리 많이 나던데라고 말해주는게 맞는거임 그거보는순간부터 도찐개찐인거 똑같은새끼되고 끼리끼리되는거 절대보면안댐

양동현 사생활 지켜주지 못한건 여자분이 잘못됐지만
제 생각에는 속인게 더 잘못인것 같아서 제생각을 적었는데 무슨 범죄자 옹호 이런말을 하시는지 뇌가 작으신가봐요

김용현 연인사이에 그정돈 가능한거 아닌가요

양동현 본 것도 잘못이긴 한데 속인게 더 큰 잘못인 듯..

기모찌이이류승룡기모찌!
ㅋㅋㅋ 본인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가 평소 생활패턴이나 행동이 이상하다 여기는 중에 몸팔아서 돈버는 사실을 어쩌다가 카톡을 보고 알게 되었을 때도 본인이 카톡을 봐서 미안하단 소리를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드네요.

♡♡♡♡ㅇㅈ

솔직히 이 말 부정하기 힘들다. 서로간의 신뢰가 굳건한 게 아닌 이상 서로 카톡을 궁금해하지 않기도 힘듦
장난삼아서라도 카톡 봐도되냐고 물어봤을 때 상대방 반응이 묘하다면 그 상대방한테는 캥기는 게 없지 않다고 봄.

저도 공감되네요. 연인이라서 모든걸 신뢰해야된다는거는 개소리라고 봅니다. 신뢰라는거는 만나면서 행동을 통해서 서로 쌓아가는건데 동영상에서 나온것 처럼 의심을 품을만한 행동을 했을때 당사자만 떳떳하다면 연인에게 핸드폰 내용 정도는 오픈할수 있지 않을까요? 연인이나 배우자에게 확인을 통해 신뢰감을 줌으로써 관계는 더 돈독해질꺼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