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할머니] 1박2일 이대 할머니는 이렇게산다!여든넘어 배운 피아노, 바이올린, 엑셀… 80고개를 혼자 넘는 박경희 할머니 (KBS 20170518 방송)

박경희 할머니 존경합니다
저는 국민학교도 졸업못하고 항상 배움에 갈망하다 50넘어
검검고시로 중학교 까지 졸업하고 고등학교는 수원방통고 3년 지금은 대학까지 들어갔지만 1년도 못마치고 허리수술과.어깨수술 또 암수술까지하고 내 쉬다가 10년만에 작년에 복학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많이 힘들더군요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으로
이제겨유 1학년 마첬네요 제 나이 71살 아직도 졸업을 못하고 있읍니다
그래서 더 감동스럽게 박경희 할머니 프로를 보았읍니다 멋지게 사신모습 잘보았네요

토끼처럼 뛰어가도 정상에 갈 수 있고 거북이처럼 가도 정상에 다다를 수 있다는 청년들에게 주신 위로의 메세지가 감동입니다

풀뿌리 하나도 나보다 낫다
팔순이 넘었는데
어린아이 눈처럼 맑으신 할머니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팔남매의 맏이.나와 똑 같네요
겨우 국민학교를나와 어려운
형편에 입하나를 들기위해
엄마는 곤히자는 나를깨워
새벽첯차에 실어서 의자에
앉히고 내무릎위에 조그만
보따리하나를 놓고 내려가
버렸다.
어릴때 내꿈은 학교음악
선생님.그담은간호사였다.
비록 내꿈은 이루지못했지만
딸을 미국의 피아노과 대학
교수로. 아들을 의사로
키워놓으면서.아무도몰래
대리만족같은것이 느껴져
왔다.내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해 아쉽기는해도 이분의
모습을보며 용기를 내보고
싶다.우선 하모니카와 기타.
컴퓨터를 조금배웠다.
노년에 혼자놀아도 외롭지
않으려고...
이분의 모습을보면서 나도
다시 시작해야겠다고
용기를 내어본다.

얼굴에 지금 품고있는 마음과 지난 세월의 여정이 보입니다. 곱고 바른 마음으로 일생을 살아오신 분 같아요.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20대 중반인 저보다 어르신께서 열심히 사시네요. 반성하고, 여러 가지 배우며 살게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르신.

인간의 존엄이 느껴지네요.

50대인데 조금 일찍 은퇴하고 바빴던 인생에 한풀이 하듯 몇년 여행다녔어요. 요즘은 컴퓨터 앞에 앉아서 주식시장만 들여다보고 돈버는 재미에 그림도 안그리고 새로운것을 배우기는 커녕 아는 것도 써먹질 않고있는데 이 유튜브 보면서 죄책감 엄청 느낍니다. 카메라메고 사진이라도 찍으러 나갈게요. 또다른 멋진 삶을 위해 준비하겠습니다. 당신이 오늘 저의 교훈입니다.

선배님
용기를 얻었습니다♡
69세에 학위를 도전 하려는데
자신이 없습니다
도전 해 봐야겠어요
10개의 악기라뇨~ㅎㅎ
참 대단하셔요!
저도 피아노를 계속 배우고
싶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50대에 인생 다 산것처럼 우울해하면서 허송세월을 보내고있는 저에게 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저도 열심히 살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모니카는 폐를 건강하게하고, 장수에도 일조한다고 합니다
대단하십니다 긍정적인 마음...존경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하늘 나라 가기 전에 악기란 악기는 다 만지고 싶어요.. ㅠㅠ 할머니의 말씀... 큭..😭 만39세인 저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어릴적에 악기 못배웠어요.. 할머니 보고 용기 내봐요.. 저 80대 넘어서도 살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앞으로 저도 언젠가 악기 배워보고 싶어요.. 고맙습니다 😭 (감동의 눈물)

언젠가 티비에서 뵌적이 있습니다
저도 72세이고요 영어와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가지를 하시니 놀랍습니다 저는 불어와 영어를 같이 하다가 두가지 하기가 어려워서 시간 분배도 안되고해서 요즘은 프렌즈로 영어만 하고 있습니다 악기도 몇년전에 기타와 같이 병행하다가 그것도 어려워서 요즘은 피아노 학원만 다닙니다
피아노 하나만해도 시간이 모잘라요
지금은 소나티네 거의 다치고 체르니 30도 후반부를 치고 있지만 정말 어렵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시고 건강이 허락하시는 날까지 열심히 하십시요 저도 건강이 허락할때까지 피아노학원은 다닐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예쁘십니다 마음이 젊으니까 얼굴에 주름도 없으신것 같네요 행복하십시요 건강도 챙기시고요

할머님 너무 아름다우십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

바이얼린케이스를 등에다 메고 식당으로 들어가는모습에서 열심히 사시는 독립적인모습이 부럽네요

와 멋진 어른이세요.
저도 어르신처럼 그리 나이 먹을겁니다...

박경희 할머님!!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이런분이 진짜. 대한민국에. 기둥

아기한테도 배우고 풀 한테도 배운다는말 와닿네요. 지금 저에게 필요한 말이에요. 요새 공부하느라 힘든데 힘이나요^^ 이번 도전 끝나면 다음꺼 도전!

존경스럽다
열정이 참으로...
이몸도 이분처럼살고싶네
강건하십시요
👍👏🤩💯🍵🙏

눈물이나와요 저도학교가고싶어요 지금63세 남편이있지만 내가일을해야먹고살아요 한이맺혀요 언제배울날이올지 다배우고싶어요 박경희할머니존경스럽습니다

박경희 할머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이십년후에 이분처럼 ~나이 들어 간다는게 그리 슬픈일이 아니란걸 깨달게 되네요 노년에도 행복할수 있다는거 하나님나라 가기전까지 행복하게 살기를 저도 소망해 봅니다

인상도 좋으시고 현명해보이셔요. 졸업을 축하드려요.

할머니 너무 고우시다.
80세라지만 세월이 너무 빨리 흘러가니
바로 어제 같으시겠지.

정말 멋지세요!!
음악 좋아하시고
악기 하나하나 배워가시는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할머니 화이팅!!

멋진 할머님...

멋지고 존경합니다.
새해들어 공개적으로 내나이를
묻읍니다.
70 이라고---
우린 어렵다 불평 맙시다.
모두들 박수---

노년에도
아름다운 삶을 살고 계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저도 70 ~넘어는데
시니어 탁구 선수도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항상건강하이소 샬롬

인생을 알차고 멋지게 사시는 박경희 할머니 존경스럽습니다. 우리 나라에 저렇게 노년을 보내시는 어르신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박경희 할머니, 지팡이 없이 걸음도 활기차시고 계단도 잘오르시네요...저도 이대에 참 가고 싶었는데, 박사과정 시험은 이대에서 쳤던 20년 전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전공과 관계가 없는 일을 하지만, 모든 것은 삶의 경험이 되는 것 같아요.
저는 나이가 들어서 일을 그만두면 전공을 살려서 병원이나 요양원 등에서 지치고 아픈 몸과 맘을 위로해주는 연주(피아노)를 하고 싶어요.
그리고 글도 계속 쓰고 싶어요.
박경희 할머니의 얘기를 듣고 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멋지세요 할머니! 전 자유롭게 마음대로 여한없이 살았지만 내년 오십을 앞두고 새로운 도전들을 하나씩해요. 저도 거의 컴맹이었는데 5분짜리 영화를 만들어 봐야겠다는 올해 계획이 있어요!

존경합니다 .보는 내내 제 하루일과를 반성합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너무 아름다우시고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존경할만한 어른이세요~^^늘 지금처럼 건강하시기를 바래요~~~♡

멋진 어머님이시네요
저도 50대인데 미련이 남은 피아노배우기 재도전 해보렵니다

멋지십니다 .
본받고싶어요 .
저도 열심히 해야겠네요~^^

할머니 정말 존경스럽읍니다 저는 올해74 세인데 용기를 내어
영어 공부를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건강 하셔요~~♡♡

너무 멋지십니다. 건강 하세요 ~

우연히 영상 보다가,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이 납니다. 진정 삶의 용기에 대해 말씀해주시네요..

악기 하나하나 배우다 보면 하루 24 시간이 모자라겠어요 . 생각해 보면 며느리 고부 관계도 내가 할 일이 없어 며느리한테 관여하는게 문제가 되겠네요. 나이들어 애들 가족과 잘 지내려면 내 생활이 꽉 차 있어야있다 .. 이 영상을 보며 생각해봅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멋지십니다~
전 지금 72세인데,
지금 부터라도 새로운 악기에 도전 해 볼랍니다.
당신은 정말 멋지십니다.

겸손하고 긍정적이신 멋진 분 화이팅 응원 보내드립니다.!!

열정과 실행이 멋있으세요 👍

저도 나이들면 저 할머님처럼 노인이 아닌 진정한 어른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할머니, 오래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멋지십니다.. 귀품있으시구요.. 건강하세요👍

경희선배님, 너무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다른이들과 너무도 다른 깨여있는 삶을 사시게 된 뒷배경은 자세히 모르지만, 그 의지를 높이 사고싶어요. 제 삶을 다시 생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 덕분에 저도 할수있겠다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1박2일 방송 때 보면서 엄청 눈물흘렸어요. 힘들 때마다 종종 찾아보고 힘을 냅니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넘~
멋져요
짝짝짝

곱기도 하셔라~~

제가 추구하는 늙어감이 아닌 끊임없이 배워가며 익어간다는게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늘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미인이시고 똑똑한 분이시네요.
멋져요. 👍👍👍🥰🥰🥰

정말멋진할머니네요.
존경스럽습니다!
대단하시고요!
건강하게.오래오래하세요.
응원합니다!
엄지척이요!

와우~멋지시네요~^♡^

와우~~너무너무 멋지십니다👍 "
호기심이 충만하셔서 끊임없이 배우시니, 모습도 참 맑고 고우셔요~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

얼굴도 참 예쁘게 생기셨네요..젊어서 엄청 미인이셨겠어요..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복이 많으신 분이세요.

하늘나라 갈때까지는 쉬임없이 움직여야 노년을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움직일수 있는 힘을 주신 주께 감사하며 죽기전까지는 계속 팔다리 움직이고 건강한 머리(두뇌)
정상적으로 작동하기를 바라며 76세의 몸을 열심히 다독거리며 산답니다

노령인구가 점차 많아지고
100세 인생을 살아야 하는 지금..
제2인생 설계에 아주 귀감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갖추고 배워야할 모든 자세와 실행력을 갖추신 분...~!!
나머지 삶도 더욱 아름답고 풍성하고,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힘차게 응원 합니다~!!

외로움을 배움과 악기로 극복하시고 대단하신데 앞으로 점점 거동힘들어지실텐데 혼자사시네요 ㅜㅜ😭😭😭

악기에 대한 욕심을 가지신 게 저와 비슷하시네요. 노년을 배움으로 사시는 멋진 모습에 감동입니다. 반성하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머리 하얀분이 젊은이 못지 않게 앉아서 집중하는 순수한 모습을 보면서 왜 가슴 뭉클하고 눈물이 글썽 있는지...노세 노세 하지않고 넘 멋있어요..나뭇잎새에서도 배운다 하시니...넘 아름답습니다.

참으로 존경합니다

40 초반에 할머님 영상보고 힘을 얻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도 제가 하고싶은거 계속 하나씩 해보겠습니다~ ^^

감동이네요... 저도 여러 악기 배우는 중인데.. 할머니 오래 사세요!

저는 결혼해서 미국에 오면서 이곳 야마하 Music Center에서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는데 생각해 보니 학창시절에 배운 실력으로 계속 가르치고 나 자신은 새로운 도전을 안 하고 있는데 할머니 당당하신 모습을 뵈오니 저도 계속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할머님께 파이팅 입니다! 그리고 요즘 유튜브 보면 배우고 싶으신 곡 혼자 배우실 수 있습니다:)

박경히 할머님만큼 대단하십니다 존경스럽내요

배움엔 노년이 없습니다
열심히 도전하며 사시는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응원합니다

평생 롤모델이십니다

너무보기좋아요
형님으로모시고친해지고싶네요
어쩌면그리 겸손하시고인자하신지
너무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정말 인간승리요...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귀감이 되시는 분이시네요~~저도 한수 배우고 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늘건강하세요 항상 행복하세요 최고예요 짝짝짝

할수만 있다면 계속 배우고 공부하면서 나이드는 삶이 좋겠다~멋진 인생을 사시네요👍

감동이네요~ 죽을 때까지 배우는 게 제 꿈인데..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저렇게 삶을 허투루없이 멋있게 살고 싶어요^^

멋지십니다. 고개가 절로 숙여집니다

참으로 멋지십니다

많이 감동받고 갑니다

멋지십니다

진짜 존경 스럽습니다. 🙆‍♀️👍

존경합니다
대단하십니다

참 멋집니다.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좋아보이세요😊

나이들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
좋은 본보기 세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멋져요

멋지세요!!

대단하다 이 나이에 도전하는 자체에

저도 용기를내고 다시한번 도전해볼렵니다

멋지십니다 ㅡㅡ저도 그렇게 열심히 배워가며 살아 보겠습니다

멋진인생입니다

재입학 하셨다고 학보에도 나오시고 교정에서 몇번 뵀었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저도 피아노 배우고 싶었는데 용기ㅣ한번 내봐야겠어요

이영상을 보면서 많이 부끄럽습니다 제자신에게 깨우침을 줍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예쁘게 늙으셨어요 ~~~
존경스럽습니다!

멋지십니다!

💚💚

와~피부가 60대보다 더 좋으세요~
역시 젊게 사시니..

아니 어르신 악기를 어떻게 열개를 배우세요? 대단 하십니다
전 72세로 피아노만 배우는데 하나 하기에도 벅차는데요 다음주부터는 쇼팽의 왈츠 10번 레슨 들어갑니다
대단하십니다 악기 하나도 힘이 드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