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갈 수는 있지만 나올 수는 없는 괴물 집의 소름끼치는 정체 [공포 애니메이션]

내 어릴적 첫 공포영화 향수냄새

서양 영화 공통 특징 하나 있더라.

와 이 영화 본지 엄청오래 됐는데 여기서 보냌ㅋ

너무 추억이다ㅋㅋ 이영화는 아직도 임팩트가 안잊혀짐 그때 당시 비주얼이 되게 신기하고 창의적인 영화였어서

와 이제보니 저 할아버지 되게 좋으신분이네 옛날에는 걍 나빠 보였는데

2006년이면 내가 비디오로 봤어도 많아봤자 7살~9살사이에 본걸텐데 정말 뇌리에 박혀 떠나가지 않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그래픽은 지금보면 요즘 비디오 게임에서나 보는 퀄리티지만 연출이나 설정은 지금봐도 정말 수준급이란 생각이 드네요ㅠ 제가 여태 본 애니메이션 중에 가장 오래 기억하고 있는 작품...

지금은 할아버지보다 베이비시터랑 남친이 더 극혐이네

이거 마지막에 집이 폭파되고 그 안에서 콘스탄스 영혼이 할아버지랑 춤을 추는 씬이 있는데 너무 감동적이여서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와이거 ㄹㅇ 어릴때 한번봤던건데 보면서도 ㅈㄴ무서워가지고 내용도잘기억 안나는데 이 집만봐도 트라우마처럼 무서웠던감정이 스멀스멀 올라옴

지금보니까 애들이 문제구만 ㅡㅡ

알고보면 할아버지는 다른사람들을 보호하려고 자기 마당에 사람을 못들어오게 한것이었다...

12:05

와 다들 이게 첫 공포영화구나....

헐 어렸을적 처음으로 돌봄교실에서 보게 되었는데 첫 공포애니메이션 인지라 기억에 남았었네요 매일 기억은 났지만 제목은 몰랐었던..ㅎㅎ영상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 알고리즘 덕분에 뜨시는 것 같은데 쭉쭉 올라가세요~

이거 공포였어..? 집이 움직이길레 엄청 신나서 본걸로 아는데

헉..어렸을 때 진짜진짜 무섭게봤던 영화에요ㅜㅜ!! 저 시멘트에 빠져 죽는걸 엄청 무서워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비디오 가게 가서 빛려유던 추억이 새록새록..다시보니 감회가 새로워요 감사합니다~

와 어린맘에 아무것도 모르고 보다가 울면서 껐었는데... 10년이 넘도록 제목은 기억안나는 무서운 영화로 트라우마였는데 😰

안녕하세요! 코렐라인보고 구독하고 보고 있었는데 어쩜 이렇게 제가 좋아하는 영화만 쏙쏙 골라내시는지...!

와 대박 이영화 진짜예전에 보고 찾고싶었는데 고맙숩니다 하는 일 마다 번창하세예

와 이거 개추억 저도 이게 제 첫 공포영화 엄청 깔끔하게 편집 잘하셨네용 잘보고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