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이 배달의 대명사가 된 이유 (feat. 이연복 쉐프의 철가방 라떼시절) [시간을 사는 한 가지 방법, 배송]

목란가봤는데 생각보다 간이 약해서 놀랐음 근데 그게 나쁠줄 알았는데 의외로 소스끝까지 다 먹게되더라 '오히려 좋아'

경환이형 닭가슴살 브랜드는 좀 사볼까 싶었는데, 생각없이 보면 싼듯 보이게끔 해놨지만 막상 성분 따져보면 절대 싼 게 아니더라.. 그때부터 좀 색안경을 끼게 된 건 사실이야.

히스토리 채널에서 이런 다큐 보니까 약간 어색하다 ㅋㅋㅋ

짜장면 싫다던 엄마도 이연복 셰프 짜장면은 못참지ㅋㅋㅋ

"어머님은 짜장면이 좋다고 하셨어"

제가 처음 중국집 짜장면을 먹어본게 80년대 후반인가 90년인가 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데 생일날 동사무소 옆에 있던 중국집을 갔는데 짜장볶는 냄새며 갈색 엽차잔도 기억납니다. 뜨거운 보리차를 주셨고 그걸 맛나게 먹었는데 짜장은 어린 마음에 먹었어도 정말 맛있었어요 ^^

우리나라 배송이 진짜 최고다!!

그 와중에 목란스쿨 제자분들 등장했네요. 피에프창 가신 분도 있고 목란 어마하네요

요샌 철가방도 안 쓰고 플라스틱 가방 쓰던데

주말인데 영상올라오넹

화교들 중국집은 항상 독특한 맛들이 있어 좋습니다. 라드를 쓰는 집들이 많은데 라드를 쓰는 볶음밥은 정말 천상의 맛입니다. 연남동이 가장 유명하지만 동인천이나 종로 영등포에도 있고 화상노포라 불리는 화교중국집은 각각의 아름다운 맛이 있습니다.

디스커버리인 줄 ㄷㄷㄷ

이거보고 짜장 배달...마렵...

예전 배달부분들 강제 덤벨런지 하셨네 ㅋㅋㅋㅋㅋㅋ

와

1:50 공동대표 구속되었다던데 이분인가..?

그땐 다 어렵었게 살았어요. 죽기살기 뛰여다니며 살았죠.! 어디서 배달시키어 먹었나. 입학식 졸업식 이나 먹으러 갔지.

이연복 쉐프는 한국 중식 역사의 산 증인 그 자체이지요.

교도소는 언제언제 올ㄹ라오낭ㅅ???

진짜그랬어 생각보니그러네 뭐만하면 짜장이였음 지금생각하면 거의 간식수준인데 그때는 핑계만들어서 먹었으니

이건 또 무슨 프로그램이지??

공동 저분이 최근 뉴스에 나온 그분인가?

짜장?

아니, 제목은 짜장면 얘기할 것처럼 하다가 왜 이상한 데로 점프?

80~90년대에 중식 느낌은 뭔가 고급요리집에서나 먹던 음식이 이제 일반인들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먹을 수 있다! 같은 느낌이였던거 같음
최근으로 치면 1~2만원대 파스타 사먹던게 레시피나 만드는 방법도 널리 퍼지면서 직접 만들어서도 먹고, 싼값에 사서먹는 가게도 늘어난 느낌?

아니 히스토리 체널의 정체성에 이게 맞기는 한데 낮서네...

"여보쇼"

연복쓰 짜장도 배달됨?

뉴스나온 그 공동대표는 아니죠?ㄷㄷ

그 동업자는 아닌 거져?

쉐프님 라떼시절 들으러 왔는데 이연복 함유량은 10%도 안되는 듯

횡령한 공동대표 저분인가 저분 전사람인가

목란 그딴건 몰라도 맛있으면 장뗑

중국집이 망해가는 이유는 다른 음식 메뉴의 증가도 있지만 대부분 중국집의 비위생적인 행태가 한몫함.
중국집에서 일하다가 나온 사람들이 절대 먹지말라고 퍼트린게 중국집 기피의 주된 이유임.
중국집도 위생관념을 가져야하는데 그걸 알면서도 계속 된게 제일 문제임.
중국집은 가지도 않고 배달도 안시킴. 왜냐면 짜장면, 짬뽕, 탕수육등 전문 프렌차이즈가 존나 생겼기 때문
근데 중국집 드럽다고 안먹는 사람들이 마라니 뭐니 쳐먹는것도 존나 답답할 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