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파티? 나는 싫다고 !! ㅣ사연툰ㅣ영상툰ㅣ호돌이 영상툰

이해 가는게 솔직히 생리 시작한건 축하받아야하지만 저건 사람에 따라서 부끄러운 사람도 잇을건데 저걸 저런식으로 해버리면 이건 아니지

왜 다들 가족들이 제보자님을 사랑해서 이런거고 초경은 부끄러운게 아니라고 하세요... 물론 맞지만 그렇다고 제보자님이 싫은걸 할 필요는 없잖아요
게다가 가족들 모두가 저렇게 하면 민망할수도 있어서 그런것같아요

저는 5학년인데저번에 초경을 시작해서 언니랑 아빠 엄마랑 파티를 했는데 오빠 남동샹이면 좀 수치스러울 수도 있을것 같아요 ㅜ

저라도 불편할것 같네유..ㅜㅜ 초경이 창피한건 아니지만,,ㅠㅠ

아무리 장난이라도 생리는 놀림거리, 장난거리가 아닌데 제보자님 수치스러웠을 것 같네요.
제보자님이 장난인건 알지만 받아드리질 않은 것 같아요.
생리 놀리는거 못배워먹은거에요!
그리고 이미 말해버린거 어쩔 수는 없어요...
딱히 오빠, 동생에게 알리는건 좋지 않았으니 앞으로는 생리에 대해 둘끼리만 대화하는게 어떨까요? 라고 말해보세용.
생리하는거 제보자님 부끄러우시다면 생리하는거 티내지마세요!(예: 생리대를 갑자기 화장실에 덩그러니 꺼낸다)

저번에 그거생각난다... 어떤 프로에서 아들이 몽정을 했는데 엄마가 몽정파티라고 방송에 내보낸거... 얼굴 다 너출되고, 엄마는 아들 몽정한걸 방송으로 모두에게 까발리고... 그때 그 아들은 얼마나 쪽팔렸을까... 아무한테도 안까발려져도 좀 그럴텐데 엄마라는사람은 그걸 방송에 다 까발려서 아들 학교에서 완전 놀림당하게하네...

싫다고 사실대로 말하는게 좋을것같아요.부모님이 그래도 축하해줄려는 마음으로 나쁜마음은 없을것같아요.

전에 몽정파티 티비에 나온거 미러링 같은건 착각인가?

저도 생리를 시작했을때 제보자님처럼
정말 이걸어떻게 말해!?
하면 굉장히 초초 했어요
근데 전언니가 있어서 제보자님에 마음을
잘은 모르겠지만 저도케익사서 축하파티를
했어요. 넌이제 진정한 여자가된거라고
나중가면다 이져요. 그러니깐 너무 신경쓰지마세요

가족에게 말하는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가족도 너무 하네요.

남자지만 공감된다...
ㅈㄴ쪽팔리겠다 리발

JTBC에서 했던 몽정파티 생각나네 진짜 미친인간들ㅋㅋㅋ

저도 초경파티했는데 기분좋더라구요...나만그런가..?

전 못해서 초경 파티 하는게 꿈이였는데.....이건 심하네......

오빠나 동생도 한다는 건 알아야 좋을것 같아요... 괜히 말 안했다가 큰일 날수도 있고

와...빕스에서 초경파티를 한다고?....개 쪽팔리겠다....(물론 제 생각입니다)

솔직히 사람에 따라 부끄러울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데 저도 오빠, 밑엔 남동생만 있거든요 그래서 초경 시작했을 때 엄마가 물어보시더라고요 가족들한테 알리는 게 괜찮으면 파티하자고요 전 동의했고 편한 점은 가족들이 이미 알고 있어서 괜히 눈치 보거나 안 해도 되고 가끔 생리대가 없을 땐 부탁도 하고요 부끄러운 것도 맞지만 그 반면 장점도 많더라고요!😊

그래도 가족들이 생각해서 비싼 빕스도 가고
선물도 줬는데 가족들이 그만큼 아끼는게 아닐까요? 그래도 친구도 아닌 가족에게
감정이 있는건 아닌 것같아요

???: 우리아들 몽정파티 방송국에 내보내죠!

괜찮아요! 초경은 부끄러운게아니예요 저도 처음에 엄마가 동네방네 소문내서 그땐 쪽팔렀는데 시간 지나가 보니깐 한달에 한번 하는 생리가 당연한거라서 지금 중1인 지금은 하나도 안 부끄러워요! 그러니깐 이런일에 부끄러워 하지마요!

초경은 축하받는게 맞아요 다들 요즘축하한다고 파티도 하죠 부끄럽다고 생각하면 안돼요 ㅠ 근데 거기에 놀리는 남자형제분들이 이해가 안되네요..ㅜ

선댓후 감상할게요!!!♡

생리,초경 자체가 부끄러운건 아니지만 생리나 초경을 하는 분들은 부끄러울 수 도 있죠

오늘도 호돌이는 짱!!

3자매 막내 입니다.
언니들이 생리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몰래 처리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ㅋㄱ
초5때, 피가 아닌 갈색(?)이 팬티에 묻어 엄마에게 이게 뭐냐고 물어보니 냉이라고.. 곧 생리를 한다고 하더라고요ㅋㅋ
그 당시 엄마는 축하한다는 이야기 전혀 없고 언니들은 애도 생리하냐고만 묻고 끝..
아빠는 그자리에 없어서 나중에 알게되었는데 아무 이야기 없었어요
다음 날 진짜 초경을 하는데 생리대를 찰 줄 몰라 엄마가 대신 해줬는데.. 진심 너무 불편해서ㅜㅠ
그 이후 그 생리대 트라우마 생겨 그것만 못써요..
물론 언니들도 초경 축하한다는 의미로 꽃다발은 받은건 아니지만.. 솔직히 축하한다는 이야기는 듣고 싶었는데 약간 섭섭했어요..
사연자분은 너무 크게 축하 받아 부담스러웠겠지만 저는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지.. 사연자분이 부러워요ㅜㅜ

호돌이 꿀잼

초경은 정말 축하해야 할일이에요. 진짜 여자가 됐다는 증거입니다 축하드려요

근데 왜 몽정파티는 싫은데도 하는겨?

야이 새끼야(이 가족) 남자형제들은 파티도 안하는데 파티해주고 선물도 다받으면 고마워해야지
그리고 지금 그게해결할수있는 문제도 아니고 이미 말하고 파티까지 했다면서 그걸 보네고 있냐 간혹가다 이렇게 잘해줘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놈들 진짜;;;;;;

저는 아직 시작을 안했지만 사연자분 마음 이해되네요..

저도 초6때 초경파티를 했어요
제보자님처럼 성대하게는 안했지만 부모님과 여동생 저 이렇게해서 축하해주고 핸드폰도 바꿔주시고 꽃다발도 주시는데 전 그게 정말 기쁘더라고요 사람에 따라서 창피할수도 있고 오히려 기쁠수도 있어요 가족들은 그래도 내 형제가, 딸이 진짜 여자가 된거니 축하해줄 일이라 생각하실수도 있어요 그것도 집 유일한 딸이면 더요 딸이 제보자님 하나뿐이라 불편하게 생각할것이라 생각을 못하셨을지도 있지요 그래도 가족들이 여자가 된걸 축하해준거니 좋은 기억으로 남기시는것도 좋으실듯하네요 초경 축하드립니다

정말 민망하면 부모님,오빠,동생분한테 이런거 너무 민망해서 부끄럽고 짜증난다고 말하는건 어떨까요?

그나마 낫죠..ㅋ 저는 거의 얼굴만 아는 사이인 엄마 친구들까지 제 초경을 알고 계시더라구요 세상..ㅋㅋ 이모 삼촌 다들 알고 계시고 너무 쪽팔렸습니다 그것보단 남자 형제들이 알고 있는게 더 낫네요..후

저도 초경 처음 시작했을때 가족들한테 알리는게 쪽팔리고 수치스러웠는데..제보자님 마음 충분히 이해해요..ㅠㅠ

에..? 말해야죠;; 축하할일맞아요.. 아니 부끄러워할일이 아니라구요..ㅋㅋ

저도 오빠랑 동생이있어요 공감ㅜ

아 보통의 가족 몽정파티 생각나네 엄마라는 인간이 아들 생각안하고 카메라 앞에서 생각없이 몽정파티 ㅋㅋㅋㅋㅋ

나만 초경시작 됐을때 ㅈㄴ신나서 우리엄마 아들한테말함? 갸가 드럽다고하니까 머리채를잡고 개 팼던 기억이...

근데 난 개인적으로 저러면 너무 눈물날거같고 행복하고 감동일거같은데.. 진짜 여러분 꼰대같을수도 있겠지만 잘 챙겨주는 부모 만난건 복받은거에요..

그 건 축하해야 하는 일입니다^^
나쁜 것 부끄러운 일이 아니에요^^
아시겠지만..

저도 밑으로 남동생만2명입니다...ㅠㅠ

가족 마인드가 대단하네요;;.... 뭘까....... 그래도 가족의 교육이 대단하네요...아마도...;;

원래 축하해주는거예요 근데 저도 많이 예민한 편이라 제보자님께 마음은 이해해요..저도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요...

아니 자기가 기분이 나쁘다고 하면 싫은거지
거기다 대고 초경은 나쁜게 아니에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파티정도는 했는데 전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데 제보자님은 불편하셨을수도 있겠네요.. 암튼 축하드려용

가족들도 다 생각해서 챙겨준건데 하루만 참으세요

나도 했다 초경파티 케이크 초 불었다ㅋㅋㅋㅋ

전 축하도 못받았는데.. 전 부럽네여
그리고 생리는 부끄러운게 아니에요

난 솔직히 이그림체 너무 좋더라 ㅋㅋ

이런 사연은 어디로 보내나요??

충분히 축하받아야 할 일이고 부끄러운 게 아니지만 제보자님이 초경이시다 보니 창피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저는 제보자님이 가족들이 축하해 주시는 거를 즐기셨으면 좋겠어요

꽃선물받아서 좋았는데ㅋㅋㅋㅋ

저도 그랬어요 저는 어버이날에 했는데
말해야 나중에 더 큰일이 안생겨요 제보자님
소중한날이 맞아요 진짜 여자가 됬다는 증거에요.
생리가 불편하지만 생리 덕에 건강할 수 있는거에요 ♥

교과서에 초경파티 하는 그림이 있던뎀...

어우..저거 진짜 끔찍해...

저도 이해가 되요 전 지금 5학년이구요 저도 생리를 시작했는데 전 언니가 두명있어요 축하해줄땐 좋았는데 식당에서 크게말해서 저도 좀 수치스러웠어요..제보자분의 마음도 이해가 되지만 부모님도 나쁜마음은 없으신것같고 놀리는건 수치스러울수있으니 직접 말씀해보세요!

초경파티라는게 좋을수는 있지만 당사자가 싫다고하면 안하는게 맞죠...

브금 moment네요
장난이라도 저렇게 놀리는건 좋지 않습니다...
생리중이라 공감가네요....

헐..인정해요..
진짜 수치스럽겠다..ㅜㅜ
어머니가 너무 하시네요

저는 생리 처음 시작했을때가 5학년인데
남동생이 있어서 엄마 아빠가 이제 초등학교에서 제일 나이 많아지는 누나라면서 동생속이고 파티했었어요 ㅋㅋ
근데 저도 속았었어요.. 쨋든 몇년이 지난 지금도 모르고 있답니다.ㅎㅎ

아니 제목부터 ㅋㅋㅋㅋㅋㅋ큐ㅋㅋㅋㅋㅠㅠ큐ㅋㅋㅋㅋㅠ

부끄럽게 생각하지마세요 2차성징이 온거는 누구나 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더 성숙해진다는 증거니까요 초경파티가 싫으시다면 그건 하지말자고 하세요 어차피 주인공은 제보자분이시니까 제보자분이 반대하시면 초경파티를 할수가 없으니까요 초경파티는 제보자분이 반대를 하세요 그리고 생리는 절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오히려 축하받아 마땅한 일인걸요

에..? 초경하면 이렇게 축하해주는게
맞아요.. 가족인데 숨길 필요도 없고 선물도
제보자분 생각하면서 준비했을텐데 이렇게
나쁘게 받아들일 필요없어요 여자라면 정말
축복받을만한 일이에요 ㅠㅠ 평생 단 한번뿐인
순간이자 정말 여자가 된거 잖아요

에이 옆집은 몽정파티 한다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어머니도 그렇고 조심스럽게 얘기하던지..무례한거 같고 그거 조심히 말해달라고 부탁하는거 어때요? 그리고 축하해요~ 전 더 일찍 했었는데 어릴때..그 그날은 불규칙해서 여분 챙기도 다녀요~ 하는 날이 최대 한두달정도 후 면 하니 끝날때 기록해두면 좋아요~~

나도 했는데 엄마 오빠가 내 앞에 3만원씩 놓고 피시방 간다.
동창회 간다 하고 바로 나갔음

제가 오빠가 있거든요...근데 곳 생리를하는데 어떡하죠....?

오옷!저도08년생인데,2개월전이면 거의비슷하네여!!(전10월달에..)
전언니2명있는자매인데,솔직히여자도좀꺼림직해요..ㅎ근데남자보단낳겠죠??
하지만 같은 가족으로써,그런건말해야해요.
전 아는아저씨한테도 전달됬어요..

부끄러운 것도 아니고 다 초경 시작하면 가족들이 그렇게 성대하게 파티를 열고 그러더라고요
글구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전 엄마가 그렇게 가족들한테 말했을 때 부끄럽지도 않았거든요 저도 밑으로 남동생이 둘인데 저희 동생들은 놀리지도 않고 오히려 존중해줬어요

뭔가 공감이 되네요..저도 생리 시작한거 동생한테만 유일하게 얘기 안했어요 남동생이라서.. 무엇보다 초등학생이다보니 성교육도 얼마 안받아 봤을거라 그냥 말 안하고 있어요 저도 초경했을 때에도 초경파티까진 안하고 맛있는 거 사주시기만 하고 끝났거든요

초경은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여자라면 누구나 하는 것이고 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 파티했어요. 그리고 기분이 나쁘면 기분이 나쁘다고 얘기를 하세요. 가족을 미쳤다고 표현하면 어떡해요. 남자형제들은 가족 아닌가요? 가족이면 다 알아야 할 사실이고 축하 받는 게 당연한 거에요. 선물까지 준비해줬잖아요. 저희 오빠도 축하한다고 꽃 사줬어요.

난 엄마가 친척들한테 나 초경하는 거 말하는 것도차 싫어서 그날 하루종일 방에 있었는데 초경파티ㅋㅋㅋㅋㅋㅋㅋ 트라우마 오지게 남을 듯

엄마가 주인공님한테 "오빠, 동생한테도 얘기해도 될까?"라고 주인공님께 물어 보고나서 가족한테 말했으면 좋았겠다 생각이 드네욤..
부모님은 두 분 모두 아셔야 하는 내용이니까 그렇다 쳐도 그것도 초경이여서 주인공님도 놀라셨을 텐데 주인공님 마음이 먼저 가라앉기도 전에 자매도 아닌 남매한테는 조금 어렵고, 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ㅠㅠ

저도 초경시작했을때 아빠랑 엄마랑 파티했는데.. 쪽팔렸어요..이해가갑니다ㅜㅜ

정보)실제로 가장 보통의 가족에선 몽정파티를 가족들만 하는것도 아닌 방송에 내보내서 실행하였다 사실상 공개처형

나는 완전 쪽팔려서 고개숙이고 있겠다

집 안에서만 그러는 것도 싫은 사람들 많을텐데 집이 아닌 밖에서 시끄럽게 초경축하한다고 하면 누구라도 웬만해선 짜증나겠네요.
거의 몽정파티급이네.

저는4학년 때 초경을 했는데 생리통이 심해요
그래서 저는 월경할때마다 오빠한테 말해서 건들지 말라고 해요ㅋㅎㅋㅎㅋㅎㅋㅎ

저희 엄마도 아빠한테만 말하고 오빠한테 비밀로 했는데.. 제보자님 힘내세요

저도 축하파티 받았어요 오빠한테도 아빠한테도 말 했는데 쪽팔리긴 하죠

여기 사연자님 그게 그나마 괜찮은거애여 저도 사연자님처럼 남매인데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응급실에도 실려간적이많아요.그때마다 동생,오빠가 인형으로 배 때리고 주먹으로 치고 그래요.하지만 사연자님도 그러실것같아요ㅎㅎ사연자님 화이팅!!!!

가족끼리 조용히 축하해주고 꼭!!!! 몽정파티 해주세요!!!!!!!!!!!!!!!!!!

본인이 싫다하면 우리가 뭐라고 할 수 없지만 형제에게 말해도 안될건 없어요.

근데 그렇게 가족들 다같이 모인곳에서 그것도 남자형제한테 말한건 제보자님은 꺼릴수도있지만 나중에 장난칠때 그때가 생리때문에 예민한 시기일수도있으니깐 조심해야해져 아니면 또 장난치다가 어떡해 될지모르니깐 처음부터 말해두는게 좋을꺼같네요

나도 시작할때케이크사고 파티했는데 케이크 존맛ㅌ..

당당하세요 그럴 수도 있지 뭐가
쪽팔려서 그럼

아이고..전 가족이라 별로 신경쓰지 않는데 전 처음에 엄마한테 말했다가 오빠 두명이랑 아빠한테 제가 대놓고 초경이니까 선물 내놔라고 했습니다..ㅎㅎ 그리고 파티도 제가 하자고 했는데 사람마다 다 달라요 어떤 사람은 부끄럼고 어떤 사람은 신경쓰지 않는 사실 배가 아프면 가족이 젤 먼저 신경써줄거에요 그니까 너무 부끄러워 하시지는 마세요..!! 조언을 해드리고 싶지만..벌써 파티를 해서 어쩔 순 없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였내요....?

축하파티를 해서 초경이 절대 부끄럽지 않다는 것을 인식 하도록 해주기도 합니다. 요즘 초경은 부끄러운거야! 라고 단정짓는 부모님들도 몇몇 계시거든요.

난 아직인데....

헐......축하할일이지만 좀 쪽팔릴듯

가족분들......
알 유 제정신?

사춘기 여자아이 심정에 너무 신경을 안 쓰신 것 같네요ㅠㅠ..

아 저는 초경을 1월에 시작했는데요, 오빠가 알아버러서 너무 수치스러웠어요😳 심지어 친척들도 알아버렀어요😳😳 근데 친척들는 다 여자 자매여서 괜찮았어요!!👍
사연자님 너무 부끄러우셔겠네요😭😭 제가 이해해요😭😭
하지만 진정한 여자가 됀 기분이여서 좋았어요!!😊😊
사연자님 힘내세요!! 화이팅!!😊😊

좋겠다...파티도 하고 나는 5학년인가 4학년인가
그때 처음으로 했었는데 저는 한번도
초경파티를 해본적이 없어요

생리하고 월경하고 이런거 자체를 부끄러운일이라고 생각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나같은경우도 초경하고 오빠랑 아빠 불러 놓고 내가 이제 진짜 여자가 되었으니 서로 조심한건 조심하고 더이상 너무 어린아이처럼 대하지 말고 존중해주라고 했고 가족끼리 피자 시켜 먹었는데 난 솔직히 아무렇지 않았음... 생리하는게 왜 부끄러운일인지..문화가 그렇게 몰아가는거같은게 생리하는걸 부끄러워하고 숨겨야 할이유가 나는 1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저도오빠랑남동생이있어요
근데 저도이럴까요?

자기가 싫으면 하면안되죠....

저희아빠는 내가 초경할때 축하한다면서 다음날에 케이크랑 꽃다발 사와서 파티했는데 전 괜찮았거든요.
근데 제보자님이 싫으면 말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내 언니가 초경 시작했을땐 꽃다발도 사다줬는데, 내가 너무 빨리 시작해서 축하는 못받고 걱정만 받았던게 아쉽게 남았다. 물론 이제는 주변친구들에게 생리가 나올때는 당당하게 말하고 다니지만, 저렇게 대놓고 말하는건 좀 쪽팔린다. 제보자님 생리는 부끄러운것이 아니지만, 저렇게 외치고 다니는거는 민망할만 합니다. 이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