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킥 흑역사썰 모음집#8 ㅣ호돌이 영상툰

내가 초2학년때 일이야
할머니가 식당일을 하는데
가끔 어떤 손님이 올때마다
"아이고 이 누추한곳에 귀한분이.."
이러셨거든
그래서 나도 인사해야지! 하면서
손님 들어왔을때
"헉 이 귀한곳에 누추한 분이.."
이럼....

그 자세로 응급실까지 갔댘ㅋㅋ엑소시스트냐

원래 나의 흑역사는 끔찍하지만 남의 흑역사는 그냥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올수밖에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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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 내가 5살때 일이야..
나는 그때 마트에 가는걸 엄청 좋아했어 그래서 할머니댁에 갔을때 할머니랑 아빠가 마트에 가시는거야 나는 엄마가 안된다고 할걸 알고 그냥 자리를 옆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갑자기 엄마가 내가 마트에 가려는줄 알고 내 팔을 막 잡아당겼어
나는 엄마한테 지기가 싫어서
나도 막 옆으로 가려고 몸부림을 쳤어 그러다가 결국... 내 팔이 빠졌어...
나는 엄청 울고
엄마는 나를 업고 근처 병원으로 달려갔어...
괜한 자존심 때문에...

역시 흑역사는 호돌님 이야기가 -_-b!! ㅇㅈㅇㅈ
주말엔 모음집이죵 ㅋㅋ

빵집에서 테러리스트가 된 첫번째 주인공..ㅋㅋ

앜ㅋㅋㅋㅋㅋ너무 웃겨 내 흑역사는 부끄럽지난 남의 흑역사는 너무 재미있더니까

이거 웃참툰보다 더 웃겨요ㅋㅋㅋㅋ
웃참툰으로 개명할정도로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에 "ㅋ"이 숨어있어...

호돌님 흑역사 썰은 표정보는맛이 살아이쒀
+어ㅓ멈ㅁ 제가 이렇게 좋아요 많이받어본적 없었는뎅.. 감사합니다 ❤️

내가 초1때였어....
학교에서 화장실 갔다가 나오는데 복도에서 남자애들이 날 이상하게 쳐다보는거야..그래서 한번 찌릿하고 쳐다봤어.근데 교실에 와보니까...선생님이 조용히 내 올라간 치마를 내려주시더라...그때 선생님과 아이들 표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아...

폭죽이 폭탄이 되다닠ㅋㅋㅋㅋㅋ

와 빨리왔다!!!

흑역사 썰 너무재밋어용!근데 흑역사 썰은 호돌이님이 직접만드시는건가요 아님 다른분들이 보내주시는건가용??

2:18 딸드립 칠라고 하는줄ㅋㅋㅋㅋ

??? : 선생님이였을때 학생이 방구 알리고 뀐썰푼다.

0:29 너무 재미있다 폭탄이라닠ㅋㅋㅋ

이건 내가 초등1학년때 이야기야...^^
내가 친구들이랑 6명이랑 술래잡기를하는데 거기에 학교에서 가장 잘생긴애가 있었는데 남자애가 있는데 걔는 학교에서 가장 잘생기기도 하고, 공부도잘하고 키도 크거든.
그리고 거의 여자애들도 그 남자애를 좋아할 정도였어.
그리고 술래잡기를 시작해서 가위바위보를 하는데 하필 내가술래더라ㅠ...그래서 친구들을 쫒는데 다른 친구들은 숨었는지 몇명은 안보이고 그남자애 랑 포함해 3명밖에 안보이는거야 그래서 그남자애를 쫒으면서 우리 땡땡이 내가 잡아버린당~애교끼가 있으면서 달리면서 말했거든? 근데...그 남자애도 달리면서 표정이 똥씹은 표정이길래 갑작이 쪽팔려서 거기서 달리다 발걸음을 멈췄는데...실수로 넘어졌어 근데...그게 넘어지면서 내청바지 엉덩이쪽이 찌지직 찢어졌더라...그리고 여자애들은 웃으면서 나놀리고 그남자애는 나를...보고...똥5개는씹은 표정?...으로 바라보더라...사실 그남자애...좋아하는 애였는데...하...인생이란 월래 이렇지?...

근데 맨처음 2번째거는 저는 아주 가끔씩 있는 일이에욬ㅋㅋㅋㅋ막 언니!!!언니!!라고 소리쳤는데 밖에 누가 있었다..ㅠㅜㅜ

아니ㅋㅋㅋ 썸넬때문에 안 들어올수가 없음ㅋㅋㅋ

엄마랑 카페에가서 막
더러운 애기하는데
거기서 코딱지가
머리에서 계속 생각이나는거야
그리고 엄마가 카라멜 마끼아또¿
그거일꺼야¿ 시키고 오라는거야
그래서 내가 카운터에서 말했지
코딱지 마끼아또주세요~
근디 난 내가 코딱지라고
말한걸 몰라서 아저씨 계속 코딱지 마끼아또
라고 계속 말함 그 놈의 코딱지 찌발

8:27 에 나랑 비슷한데...?
1학년때 참다가 수업시간에 뿌지직하고 꾸었는데 이따보니까 똥쌌드라 선생님한테말하고 나옴...

ㅋㅋㅋ 호돌님 건강하세요

내가 초6때 있었던 일이야
몸이 여기저기 아파서 큰 병원에 갔단말이야?
근데 내가 그때 되게 떨고있어서 의사쌤이 들어오자마자 울먹이며 말을 거의 못했는데 진료 기록서에 보니 ‘심리적 불안감 호소’라며 정신과 예약 잡아놓으셨더라..,

싸인해 주세욬ㅋㅋㅋㅋ

어 제목 안보고 웃참툰인줄 알았는데 흑역사썰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마지막 전에 영상 개웃겨ㅋㅋ

1:53에마음에소리에서나오는거랑똑같아욬ㅋㅋㅋㅋㅋ

저도 신청할래요오!!!
그 체육시간에 강당에서 친구랑같이 앉아있었는데 친구가 내 오른쪽에 앉아있었고 쌤이 일어나라하는거임. 근데 내거 미쳤나봐 내 왼쪽에는 별로 친하지는않는데 욕하면서 지내는 남사친있었는데, 걔가 내친구인줄알고 걔일어서있을때 옷깃잡으면서 일으켜달라는 눈빛을 보냈는데..... 내역사상 가장쪽팔린 날이였음;; 걔는 당황해서 별 욕을 다하고 도망가고, 오른쪽에있던친구는 지혼자 깔깔웃어댐,, 아니 요즘 패딩도 다검정색입고다녀서 헷갈렸는데ㅠㅠ 졸업해서 다행

이불킥 각ㅋㅋ

개꿀잼이요

저 처음에꺼 보고 계속웃었어요 ㅋ

선생님 친절하시다~^^

역시 일찍 일어난 보람이 있어후후

1:54 어떻게 되긴...
실사화 엑소시스트가 됬지^^...

애들이랑 6학년때놀이터에서 놀이터에서 심심해서 인투티언노운 부르고있었는데 후배들이 그네로왔는데 온지몰랐어. 근데 계속 부르다가 목나갔는데 후배들이 박수를 계속 치는거야. 쪽팔려서 화장실로 정주행했어..(다 여자)

흑역사는 겁나 웃격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살때인가 그때
아빠랑 길 가던 중에 한눈팔다가 아빠가 너무 멀리 가버려서 아빠!어디가--!!!!
하면서 쫓아가서 아빠손 꽉 잡았는데
모르는 아저씨였....

전 1학년때 칭찬의 맞춤법이 너무 헷갈려서
뭔 내용인지 기억은 안나는데 할머니 편지에
~~~했으니까 친창 해주세요 라고 했는데
명절 이였는데 그걸 앞에서 읽으셔서 다 웃으시고
아무리 어렸다지만 정말 쪽팔렸어오..

아 너무 웃긴데
호돌이~썰툰 이거 너무 중독적 이야...

폭포소리 미친 ㅋㅋㅋㅋ

어제있던 일인데
영어선생님이 8시부터 6시까지 있었거든 그래서 선생님이 매우 민감해졌지 선생님이 어디갔다온다고 옆선생님한테 말했는데
"나 지옥갔다가 올게"라고 한거야
우리는 선생님이 나간뒤 다같이 엄청웃었음
선생님이뭐라고한지는 의문임

첨썰에 폭탄ㅋㅋㅋㅋ

초2때 있었던 일이야
그때 멀리서 아는언니가 보여서
언니!!!! 하고 크게 불렀어 근데그거
모른 사람 이더라----

흑역사 사연이용
내가초4학년때 일 이야
내가 가족과 함께 찜질방에 갔어
그래서 나와 가족은 옷을 갈아입고 동생과
함께 놀고 있어는데 어떤 아이가 같이 놀고 싶어해서 같이 놀고 있어는데 이아이가 숨바꼭질 하자고 해서 숨바꼭질 할고 있어는데 문제는 이제부터야
찜질방에 들어가서 기다리고 있어는데
그때 배가 아파서 똥꼬에 힘을 퐈 주었는데 방귀 가 나와서 소리가 난거야
하필 찜질방 이라서 소리가 더크게 들린거야 깜짝 놀라서 몸을 움직일수가 없어서 그아이도 이렇게 말하더라고 언
니 방구 껴서?? 부끄러워서 안했다고 했지만 그아이는 눈치를 챘거야 그때 너무 창피해서 다시는 찜질방에 못 가겠어..

내가 크리스마스때 말야
아무일도 없었어
여친이 없거든
ㅠㅠ

제가 몇년전에 친구가 있었던 일입니다.
친구A가 우리먼저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가고 나랑 친구B는 "양심없네"라고 욕하는중 엘레베이터가 내려오길래 친구A인가 싶어서 복수할마음에 친구B가 엉덩이를 들이대면서 춤을 추는거에여..그때 춤을 5초동안추고 친구B가 엘레베이터를 보는데 어떤 모르는 아저씨가 콧웃음을 치며 나갔어요. 모르는 아저씨가 웃음참으려는 표정 잊혀지지가 않아요 ㅋㅋ

호돌님!
흑역사썰에서 배경음 잇죠?
배경음 좀 바뚸주세여!!!

국민학교 1학년때 일이야....
평상시에 엄마랑 같이 단짝처럼 붙어다니시던 이웃집 아주머니가 찿아오셨는데, 갑자기 큰소리로 엄마와 말싸움을 시작하시는거야.
그런데 그때, 엄마를 찿는 전화가 왔지.
그래서 난 "지금 엄마 싸우고 계셔서 전화 못받아요."라고 했더니 전화거셨던분이 그럼 일단 엄마 편들어주고 나중에 전화한다고하고 끊으시더라고.ㅋㅋㅋㅋ
덕분에 엄만 나중에 전화왔을때 엄청 무안해하셨지.
심지어 싸운것도 아니었더라고. 엄마랑 아줌마 목소리가 커서 내가 오해했던 거더라고.
쓸데없는 소리해서 죄송해요. 엄마.

첫번째꺼에서부터 터졐ㅅ닼ㅋㅋㅋㅋㅋㅋㅋㅋ폭탄 ㅁㅊㅋㅋㅋ

목소리 뭐에요..존잘목ㅠ

빨리왔어요! 존경해 요~~^^

폭탄 같이 넣어드릴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 호돌님 아침에 바로 일어나서 하신듯ㅋㅋ

그자세로 병원을 갔다고 ㅋㅋㅋㅋㅋ 안힘들었어요 ?? ㅋㅋㅋㅋㅋㅋ

내가 이제 막 6학년 올라갈때 일이야..
엄마랑 같이 일하던 이모한테 아들한명이 있는데 나랑되게 친해 근데 그 남자애가 우리집에 놀러온거야 그래서 잘 놀고있는데 우리동생이 나랑 친한남자애를 계속 괴롭히는거야 그래서 숨을곳 찾다가 남자애가 내 잠옷들과 속옷이 있는 문을 연거야.. 근데 그거보고 한번 쓱 내려보더니 나랑 말도못하더라.. 하.. 인생..

쌤 힘이 얼마나 쎈거얔ㅋㅋㅋㅋ

다 비켜용!
저는 짝남 앞에서 방구 겁나 크게 꼈어용ㅠㅠ

폭탄 ㅋㅋ

내가 초4때
놀이터에서 눈감고 숨바꼭질을 하고 있었은데 친구 한명을 잡고 또 다음에 사람을 잡았는데 눈을 뜨니까 왠 장바구니를 들고 있는 아줌마 다리를 잡고 당황해서 5분동안 그대로 경직됬었어 ㅋㅋㅋㅋ

어느 겨울날 친구가 넘어져서 비웃으면서 걸어가고 있는데 앞에 친구 아버지가 계신거야 그래서 인사하려고 고개를 내리는 순간 혼자 넘어졌어
되게 쪽팔리더라고.. 그래서 하하하 괜찮아요 하고 집에 왔는데 피멍 들었더라.....

멀리서 인사하면서 가는데 친구인줄알고 인사하고 하트했는데 뛰어가보니 다른사람...
다른길로친구가 날 부르더라..흑역사 ㅜㅜ

저 흑역사.. 옛날에 아빠 손잡구 있는데 손에 땀이차서 손빼고 다시 잡으려는데 안 잡는거야! 그레서 위를 쳐다봤더니 어떤 아저씨가 이상한 눈으로 날 내려보더라..아빠는 구경 잘했다구 뒤에서 깔깔 거리구 있구..알고보니 내가 너무 걸음이 빨라서..

저희 동내에는 카페에 잘생긴 오빠있는데 오빠볼때마다 심쿵

6학년때 내가 자주가는 애견카페갈려고 집을 나가는데 비가오는 거야 그냥 귀찮기도하고 바로옆이 애견카페여서 뛰어갔거든 근데 도착하니 사람이 많아서 구석에 앉을려고 가는데 내가 슬리퍼이기도 하고 비온상테라....쭉 넘어졌는데 그냥 넘어진게아니라 팍넘어졌단말야.. 다쳐다보고 우리아파트 이웃 많턴데....

아닠ㅋㅋㅋ 꼭 우주에 먼지렠ㅋㅋ

내가초3때말이야
집에서친구들과놀고있었는데
갑자기동생이들어와훌라춤을추는데
애들은웃고나는개창피하고...
결국친구들가고동생놈뚜드려팼다..

ㅋㅋㅋㅋㅋ

내가 초등학교 3학년때일이였어
내가 그냥 심심해서 씻고나서 좀 말리고 엉덩이에 왼쪽엔 궁 오른쪽엔 디 라고엄마한테 해달라했거든?
근데 그거 네임펜 이였는데
다음날 학교갔는데 수영을한다는거야 그래도 지워지겠지라고생각했거든?
근데 그게 바로다음다음날 인거야... 그러서 학교끝나고 집에 가자마자 물티슈로 엉덩이를 박박 닦았는데 그때 엄마가 온다는 소리가 들린거야..우리가 아파트여서 주차장에 가면 집까지 차왔다고 울리잖아?
그래서 그게 좀 부끄러워서 바로 팬티를 입고 아무일 없었던것 처럼 있었어 일단 수영준비물을 챙겼거든
다음날에 수영장에 왔는데 여자끼리 옷을 팬티까지 벗어야하잖아?
그 많은 여자얘앞에서 '궁디'라는 그 두글자를 보고 얘들이 ㅈㄴ웃더라....그리고 웃음참는얘들도...
그리고 거기에 다른학교얘들도 있었어..차라리 지구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되었으면...
그뒤로 5일동안 궁디를 공개해야됐었다...
그리고 궁디라는별명이 생겼어.....

아니 마지막이 젤 흑역사 아니냐고ㅠㅠ

재미있는 썰입니다
나는 다른나라를 놀러갈려고 공항에 갔어 갑자기 화장실을 가고싶어서 시간도 남아있는겸 비행기타기전에 화장실을갔어 근대아이와 엄마랑 나만 화장실에 있었는데 얘기가 엄마한테 "엄마 쉬싸니까좋아?"이래서 애기엄마는"응 좋아"이러는데 장난끼가 발동해서 완전느끼한말투로 "나도 좋아"라고 완전크게 말했더니 애기가 "엄마 어떤사람도시원하데"라고말했어 나가는데 얘기랑 애기엄마랑 나가는데 쪽팔리드라

언니랑 핫도그를
먹고있써는데
트름이엄청크게
거억~소리가났왔는데
사람있었음

유튜버 수탉보다가 호돌유튭 광고없이 바로 보니까 목소리 개똑같네

1:39 저건 아치자세입니다 일어서서 시작했는지 누워서 시작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요가를 한게 아니였다해도 몸에 큰 충격이 갔을수있으니 처음에 쉬운 요가 자세 몇번하다 하는게 더 좋습니다(몸풀기 자세) 그리고 일어서서 시작하는 아치자세는 난이도가 꾀 있는자세라 어른분들은 많이 시도 안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왜냐하면 잘못하다 허리가👋👻이 될수있고 머리를 박아 머리에 문제가생길수있고 목도 다칠수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누워서 하는 자세를 추천합니다 누워서 하는자세는 난이도가 꾀 있는자세도 아니고 처음에 몸만 잘풀고 하기만 하면 저분처럼 허리가 다치는일은 많이 없을거기때문입니다(그래도 다칠수있으니 조심!)
(그리고 아치도 엄청 쉬운 동작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울수 있습니다3

사연:제가 초등학교 1~2학년때 썸남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수업중에 그 친구랑 내가 동시에 아픈거예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저랑 그 남자아이랑 같이 보건실을 갔다 오라고 하셨어요. 근데 마침 선생님께서 "손잡고 다녀와" 이러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남자아이와 전 손을 잡고 보건실에 갔어요. 그리고 이제 진료를 받고 나오는데 그 남자아이가 사라진거예요.. 저는 먼저 간 줄 알고 계단을 올라 그 아이를 찾았어요. 그 남자아이는 검은색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 남자아이 옷이랑 똑같이 입은 6학년 오빠가 있었어요..
저는 그때 수줍은 아이라서 아래만보고 다녔어요..
저는 그 남자아이가 몸집도 크고 키도 크고 해서 그 생판모르는 6학년 오빠랑 헷갈린거예요.
그래서 그 6학년 오빠의 손을 탁 잡았거든요?
그러고 딱 위를 보니 그 남자아이가 아니어서 깜짝놀라 뒤보고 막 뛰는데 그 6학년 오빠가 저를 부르는 거예요... 그러면서 "내가 잘생기긴 했나보닼ㅋ 야! 나 좀 봐봐! 얼굴좀 보게"하면서 저를 보는 거예요. 전 정말 너무 놀라가지고 막 뛰쳐갔어요. 진짜 그때 내가 왜 사는 거지?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암튼 그 남자아이는 곧 있다 전학을 가게되고 저는 4~5년 된 그 남자아이와 생판 모르는 6학년 오빠 얼굴이 아직도 기억이나네요.. 지금 생각해봐고 아무거나 던지고 차버리고 싶네요..

저도사연하나하고십어서보냅니다
제가어릴때 쇼파가있엇는데 그때동생이라 주방가서 포크가지고 쇼파로가서 포크로쇼파를 콕콕! 찔렀어요 그레서 어머니가나와서 웃으면서 그냥넘어가셨대요

친군줄 알고 남친한테 실수로 카톡으로 ㅗ 날림

4:50 그 자리에서 ㅌ친구허시면 돼죠

어릴때 한국에서 엘베 앞에서 바지 끈이 풀려서 바지가 팍 내려갔는데
딱 엘베 문이 열리면서 어떤 가족이 나오더라
....시바^^

화장실 레알로 공개처형이넼ㅋㅋㅋㅋ

교훈:밖에서 심한 장난은 하지 맙시다....

오늘은 빨리 왔다

이불킥~~!!!!!!

얼마전일인데...
친구들이랑 놀고 걸어가는데 택시에 기사님사님이 잠을 자는 것 같이 있으신거에요 그래서 친구1이 “야야 택시기사 잔다”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그 기사님이 눈을 확!뜨는거에요 그래서 내친구1은 도망가고 내친구2는 “안녕하세요”하고튀었어용 나는 웃으면서 도망갔어요

설램툰?입니다!!
제가 팔찌를 좋아해서 자주 끼고다녀요!
친구들과 술래잡기랑 숨바꼭질합친것?을 하고있었어요.
근데요 제팔찌가 아끼는게 있단말에요.
그게좀 헐렁했나봐요.잃어버린거 있죠? 진짜 아끼던거라...울먹이면서 애들한테 말하니까 그중짝남이 엄청 걱정해주고,같이찾아주더라고요../ / /
진짜 설랜거있죵 그래서결국 못찾았는데 짝남이 갑자기 문구점쪽으로 뛰어가더니 팔찌를 하나 사와서 팔에 끼워주는거 있죠?흐아..설래서 아무말못하고 있는데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뭐가 미안하냐고 니가잃어버린거 아니고 내가 잃어버린거라고 하니까 그냥 못찾아줘서 미안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때가 시간이한...4시?쯤이었는데 위험하다고 데려다 주는거있죠!!////
그날은 진짜진짜...설래던날이었어요..ㅎㅎㅎㅎㅎㅎ

초 5때 있었던 일 인데..
내가 친구들이랑 노는데 어떤 남자애가 아파서 병원가고 그애를 좋아하던 애가 있었는데 그 여자애가 남자애가 간 병원이 어디냐고 해서 내가 진짜 당당하게 아무생각없이 "왜? 면회 가게?" 했던 생각 난다.. 그때 애들 표정이....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하..
초등학교때 쪽지 시험 볼때마다 방구가 매려워서 참았는데 나도 모르게 뀌어버린겨
양쪽에 남자애들이 나를 스윽 쳐다보는디 을매나 창피하던지.. 머리로 가리려는데 머리는 삐삐쳐럼 묶여서 그냥 쪽지.시험만 빤히 쳐다봤다 그 후로도 쪽지 시험보면서 자주 방구를 뀌었지..

빨리왔다

ㅋㅋㅋㅋ

마지막썰 저는그냥 1교시부터 집갈때까지 참을수있어서..다행인건가?

폭탄 같이 넣는다닝..실수지만 잘리겠다(ㅎ0

4:22 멈춰서보면...나만 우산갖나?ㅋㅋ

내가 10살 때 일이야...
내가 한 노래에 빠지면 계속 부르거든? 그 날도 계속 부르다가 외출을 할려고 엘레베이터에 탔는데
마침 아무도 없길래 cctv를 등지고 문
쪽으로 감정을 실어서 문에게 우~우ㅡ이러고 불렀는데 엘레베이터가 도착한지 모르고
계속 부르다가 문이열리고 같은 층에 살아서 자주 보는 아이랑 마주쳐 버렸는데 그 아이가 나를 인상을 찡그리며 보고 있었어ㅠ

저도 흑역사를 보냅니다. 언제는 떡볶이 가 먹고 싶어서 갔는데 아빠가 없어서 막~내가 찾았는데 저기 있어서 포옹을 했는데 아빠가 아니 엿다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요 학교에서 배가아팠는데 방귀참고있다가 갑자기 빙구가 ㅈㄴ크게 빵!!!!!! 하고 났어요.....아....옆에 남자애였는데 근데 잔짜 크케 뀌었는데 못들은척한게 신기함 ㅋㅋ

중학교 입학날때 일이야...
없었네?!^

ㅇ.....에바
참치마요네즈삼각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