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나쁜 길로 빠지고 있습니다... ㅣ사연툰ㅣ영상툰ㅣ호돌이 영상툰

가족이 나쁜 길로 빠지니 정말 걱정이시겠어요 ㅠ

임산부안에 태아는 엄마의 기분이 그대로 느낄수있다고 알고있어요 임신중에 아빠가 바람펴서 힘들었다고 나오는데 엄마의 힘듦이 태아에게 전해졌을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아이들은 성인전까지 이해와 사랑을 주면 조금 좋은쪽으로 바뀔수도 있을거 같아요 우선 동생에게 소중한존재라는 느낌과 사랑한다는 느낌을 주면 변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있어 글 남깁니다:)
+좋아요 이렇게 많이 받은건 처음이에요ㅠㅠ
저의 글을 보셨던 분들..감사합니다ʕ≧ᴥ≦ʔ
+100개 넘은거 처음이에요ㅠㅠㅠㅠ
+이해와 사랑은 《그림으로 읽는 아이들 마음》이라는 책을 보고 들었던 생각입니다 그림을 통해 아이를 조금이라도 안뒤 치료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책이에요

동생에게 아예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저런 좋지 않은 가정환경이 저 지경이 되도록 만들어 놓은것 같네요

지금 쓰면 첫번째
인내심을 테스트한다.
오옹 여기까지 왔다면...!나쁘진 않네ㅋ
ㅎ
^^
ㅎㅅㅎ

빡센 훈련소로 들여보내서 몸고생 맘고생 다 시키고 부모님의 힘듦을 모두 느끼게 한 후에 집으로 귀가하면 고쳐질거같습니다.

브금을 레몬이라는 노래입니다!
오늘도 호돌이님 재밌네요!
사실 계속 가사가 들ㄹ...

일진들 중 다수가 가정에서 사랑을 못 받아 일탈을 하며 일진놀이를 하는데 일진놀이 할 땐 애들이 자기 말 다 들어주고 친구도 많아지고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친(여친)이 생기고 어딘가에 소속 되어있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이러한 일탈에 중독 되었을 가능성이 커요 그러니 이러한 상황이 생기지 않게 가정에서 아이에게 많은 사랑과 관심을 줘야 하는데 이미 진행 됐다고 포기 하면 절대 안 되고요 원래 사람은 주변환경이 만드는겁니다 평소 제보자님 가족들이 동생에게 얼마나 모질게 대했을지... 제가 다 화나네요 동생분 많이 힘들었죠?.. 가서 꽉 안아주고 싶네 진짜

아빠가 바람을 왜 펴가지고... 동생이랑 언니를 똑같이 대해줘야지..

어디서 들은 말 "착한 애는 있는것이 아니다. 만들어 지는 것이다.'

저희 누나는 중학교 때부터 비행 청소년이 됬어요
술먹고 삥뜯고 집에 늦게 들어오고 맨날 친구랑 전화하고 맨날 친구집가서 자든가 친구 집에 부르고 놀기 경찰서도 들락날락 하다가 결국 몇달전 집을 나갔네요 1 2달 정도 있다가 들어와서 아빠랑 또 싸우고 나가서 5달째 안들어오고 있네요 사실 저희가 재혼가정이에요 형이랑 저는 엄마 누나는 아빠 저희는 잘 적응 했는데 누나는 적응을 못한거 같네요 저희도 아직까진 너무 화나지만 포기는 못하고 있어요
근데 아직까지 누나는 밖에서 가족험담 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네요
제보자님 마음 너무 이해돼요 힘내요

솔직히 지금 보니 답이 없는건 사실이네요... 제 생각에는 어릴때 많이 상처를 받으셔서 삐뚫어지신것 같은데.. 저 경우에는 절대--- 자극을 줄만한 욕 , 매 는 안되구요. 옛날에 있었던 일에 대해 부모님이 사과하고 이해하고... 얘기를 나눈후에 동생에게 부모님께서 사랑을 많이 주셔야겠네요 ! 제보자님께도 동생 잘 보살펴 주셔야 할것 같아요 ~
이렇게라도 해서 조금이라도 낳아졌음 하네요 ㅠㅠ

저런 애는 처때려야지 정신 차리지
그리고 성격이 저러면 왜 키우냐?
집에서 나가라 해야지

철이 빨리 드는게 안좋은데...걱정만 많아지고 돈관련해서 신경쓰게되고...내 저도 일찍 철들어서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동생도 진짜 잘못많이했는데 워래 이런 애들이 잡안사정이 별루던데 그리고 아빠도 잘못했고

헐 22초전 댑악 일찍 왓어요! 오늘 영상 재미있게 보고갈게염😆

근데 저런길로 가는게 나쁘긴 하지만 가족이 저렇게 콩가루 집안이면 애가 좋은길로 갈수가 없음 부모님이 평등하게 대하고 그래야 좋은길로 가는거임 저건 제보자님이 피 빠지게 노력해도 부모님이 안 바뀌면 무용지물임 부모가 바뀌지 않는이상 좋은길로는 못감

힘내세요!!!....그리구 포기하지마세요

폰 압수하고 집에있을때 집못나가게하고
말안들으면 때리고 반항하면 밥을안주는게 가장나을뜻

포기하지 마시구!!!힘내세요

저도 베댓 해보고 싶어요!
언니분이 가족을 짱 사랑하시는거 같아용..
동생은 지금 저렇게한거 나중에 후회 하겟져 ㅠㅠ?

꼭 동생 욕할꺼만은 아니네요 어릴때부터 저런환경이었으니 그래도 한번 아버지와 이야기하거나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겠네요

제보자님 힘내세요
일단 동생이랑 진지하게 딱 붙잡고 애기하세요
동생이 공감할수있게 혼내지말고
우리집안 너무 힘들어 그리고 이런일도 있고 등등 동생이 몰랐던 가족들이 얼마나 힘든지를 알려줘요 (동생도 힘들었던걸 공감도 해주고요)
그리고 아빠가 바람난것까지 말하지는 마세요
저도 동생맘 알거같아요
저도 중학교때 너무 힘들고 지쳐서 나쁜쪽으로 갔어요 하지만 정신차리고 지금은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동생분도 천천히라도 정신차리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재밌게 보고 갑니다

제보자님... 어떡해ㅠㅠ
가난한건 나쁜게 아니지만 지금 동생의 행봉은 매우 나빠요 힘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부디 힘내세요!

ㄹㅇ 이건 동생 정신상담 같은거는 꼭 받아봐야 될것 같아요
진짜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사람 살인해요 그런 피해를 막아야죠

내 동생은 말보다는 💥👊🏻🤛🏻👊🏻🤛🏻👊🏻🤛🏻주먹이.....
+동생
취미:나를 때리기
좋아하는거 :방탄
싫어하는거:일진

어머니하고 제보자님만 고생이네요 ㅠㅠ 힘내세요,,

헐 어떻해ㅠㅠㅠㅠ

그냥 냅둬요 어처피 커서 후회해요ㅋ
제보자분만 힘들어집니다. 용돈끊고 폰도 망치로 깨요
집에서 홈스쿨링 시키시고요 밖에는 혼자 나가지 말게해요
이게 최선입니다. 성질 심할땐 경찰 부른다하고요.
밥못먹는 사람도 많은데 가족이 소중한줄 몰라요 ㅋ
아니면 나중에 폐지 줍던가 노숙자가 되야죠

말로할때 안되면 폭력을 쓸수밖에 없습니다. 어릴때 저런 환경에서 자라서 집구석에 억울한 점이 많아도 이건 진짜 아닌것 같네요.. 빨리 동생이 나쁜길에서 빠져나올 수 있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언젠간 동생분이 철도 들고 착해질꺼에요.

이 채널에 댓글들은 웃긴게 잼민이들이 아이들 교육에 훈수를 둠 ㅋㅋㅋㅋㅋㅋ 아직 사춘기도 안 왔을텐데 ㅋㅋㅋㅋ

빠놀이 금지선

제보자님 염치없는건 알지만 힘내시라는 말밖에 못하겠네요...

일진은 동생이라 볼수읎어요
당장 동생년 호적파기를 권장합니다.

여러모로 힘드시겠어요
가족모두 힘든거 같은데 대화를
해보면 어떨까요???

힘내세요!! 해드릴 수 있는 말이 이거밖에 없네요..

제보자 불쌍하네요 화이팅

적어도 부모님께는 예의가 있어야죠.. 영상으로만 봤을 땐 동생이 갑처럼 행동하는 것같은데 부모님께서 강하고 단단한 틀이 되어야할 것같네요..

호적에서 파버려요 ㅋㅋㅋ ㄹㅇ 저런애는 고생해봐야 정신차림

무조건 때리시지마 마시고 착하게 얘기해보세요 저도 지금 사춘기이지만 진짜 무조건 화내거나 때리는거보단 동생의 마음을 먼저 털어놓게 하세요

너무 힘드시 겠어요 ㅠㅠㅠ 공감되은사란

많이힘들어슬거 같네요ㅠㅠ
그래도 동생이 철이들기 발해요ㅠ

1.애기
2.용서
3.단호하게 혼을낸다
4.청소년센터
5.포기

힘내세요

힘네세요ㅠ

호돌님 이 브금좋아하나봐요!!저도 이노래좋아해요 일본노래가 좋더라구요💗

언니는진짜 힘들꺼 갔아요.
언니 힘내요♡

하...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가족때문에 힘들다니...

제보자님이 동생분보다 더 힘이 세다면 또 쌍욕할 때 제대로 패는게 나을거 같네요;; 물론 그 전에 폰부터 압수해야겠지만요;;

언니분 화이팅 힘내요 ㅜㅜ

선댓후감상

가정환경을 바꾸긴 힘드니까 동생을 잘 다독여서 조금씩 생각을 바꾸는게 어떨까요

제보자분이 보내주신 사연 보고 참 가슴 아프고 답답 하시겠어요 ㅠㅡㅠ
동생 맘도 엄첨 공감가고 (그렇다고 한 행동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요) 가족만큼 질긴 악연도 없다는데..
너~~~~~~~~~~~~~~~~~~~~~~
무 너~~~~~~~~~~~~~~~~~~~무 힘들겠지만 제보자님도 여기 사연 bgm으로 나온 lemon 노래라도 들으시면서 그나만 작게라도 위로 받으시면 좋겠어요 😢😢

그냥 가족들 다 동생 말 무시하세요 대꾸도 안하고 각자 자기 할일만 하다가 어느 날 동생이 참다참다 왜 자꾸 자기 무시하냐고 물으면 그때서야 진지하게 너도 우리 가족 깔아내리고 무시하고 욕 하잖아 라고 말해보세요

이따가족끼리회이를하세요
그리고 조금씩조금씩고치는게좋은것같아요ㅠㅠ

제보자님 동생도분도 물론 제보자님&가족들도 힘들테지만
동생도 힘들거에요.그러니 동생도 이해를
해주시고 아버지가 동생분의 마지막 약점인것 같아요 그러니 아버지분이
동생분에게 매를들고 따금하게
혼내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제보자분 화이팅 하세요

그냥슬프지많
포기헤요♥활팅ㅠㅠ

음.... 이건 제 생각인데요.
부모님이 따뜻하게 않아주시면서 동생분의 서운한 점 미안하다 하시고 사랑한다. 그리고 부모님은 무엇이서운한지, 무엇을 고쳐주면 좋겠는지 구체적으로 하루동안 아니면 1주일동안 잘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말할때 좀 부드럽게 말하시면 될거 같아요.

와 제보자 어머니 화끈 하시다 통이 엄청클거갔음 자식을 저러게 막돼하고 ㅋㅋ

ㅇㄴ 레몬.....따라불러 버렸잖아유....
유메나라바 도레호도 요캇다 데쇼....이마다니 아나타노코토오 유메니미루.....

이건 진짜 고치기 힘든데..ㅠ

와ㅋㅋㅋㅋ 그냥 ㄹㅇ 줘패야겠네요 바로 손윗선배한테 개털려보면 철들듯? 중3애들 매수해서 참교육시켜요

정말 걱정이시겠어요ㅠㅠ

헐

음....저런 부류의 애들한테는 훈계보단 관심을 더 주시는 게 더 안전하고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지가 한번 돈 벌어보라그래!!!!
돈 한푼안준고 자기돈으로 다 해결하라고해!!

학교 wee클래스는 제보자분만이라도 상담받아볼수있어요. 돈은 당연하 안받구요. wee클래스는 친구,학폭 이런거만 상담해주는게아니라 집안사정,개인적인 힘든일 등등 상담받을수있어요. 저도 상담 받은적이있는데 정말 잘해주셔요. 한번가셔서 동생을 어떻게해야할지 힘든점 등등 상담해보세요.

그래서 공감이가요 힘내세요 버티세요

가끔 가다보면 일진을 멋있게?존경하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라구요
동생분도 그런편에 속한거 같은데..
일진은 안좋은거란 그런 생각이 들게끔 이야기를 하는것을 추천드리는데
또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면 동생분이 오히려 스트레스가 올라가 더 한짓을 할수도 있어요 최대한 조심스레 다가가서 동생분에 마음도 들어보는게 좋을것 같아요 동생분도 마음속 어딘가에는 미안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을것 같네요

허어...... 그냥 집밖으로 쫓아내는게 답일듯 하네요

만약 저였으면 동생보고 동생 짐싸주면서 집에 사는게 그렇게 꼬우면 나가 나가서 살아보고 어떤지 보고 와봐 라고 했을거 같네요

동생이 잘못했으면서 왜 경찰에 신고를?? 제가 동생은 없지만 아는 동생이 많은데 3살4살2명 7살2살 8살2명이 있어서 아는데 화날때가 많아요 어린에들이라 화는 안내는데 화나요 그래서 진짜 이렇게 말할일은 없겠지만 저같으면 아마 화내고 아빠한테 무서워 하니깐 아빠한테 말하고 경찰에 신고(?)를 할것 같군요
ㅎㅎ 이건 너무 심했나?? 그럼 동생이 했던일을....똑같이....이건 아닌것 같네요 ㅎㅎㅎㅎㅎ.....

그냥 포기하세요 답이없네요 ㅋㅋ

심각 하네요

으흠.... 돈여유가 좀 되시면 심리센터로 가셔서 심리 상담 권유하고 싶은데.....
돈여유가 ㅠㅠㅠ

힘 내세요ㅠㅠ

가난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참 철이 없다.

헐...

현실의 무서움을 알게되면 다신 안그럴텐데..
혹시 뭔가 본인의 결핍이 있지않을까요
정말 걱정되네요

ㄹㅇㅋㅋ

나중에 라도 정신 차리면 후회합니다
혼자서 무너질 때까지 기다리다가 나중에..

하.........
말이 안나와요....

와 그 와중에 매일매일 봐도 그림체는 예쁘다 진짴ㅋㅋ

창모 세레나데를 500번은 들어야 정신을 차릴것 같은데

저건 포기해야 되여 저건 가족을 사람으로 안 봐요 나쁜사람만 사람으로 보고 좋아하징

부모님께 무조건 말하시고 너 앞으로 행동 이딴씩으로 굴고 정신 안차리면 머리 빡빡밀어버리고 용돈 끊고 니 물건 다 갖다버린다 이렇게 강압적으로 나가세요 제보자,부모님을 만만하게 보고 사춘기 시기라서 더 예민한거 같습니다 절대로 봐주지 마세요

동생한테 위치 추적기 다시죠? 힘들게미행하지 마시고.ㅋㅋ

저거 계기없으면 못고쳐요
동생이 어떤 성격인지 모르겠는데
억압할수록 반항할거고
느슨해도 기고만장할거라서
그냥 포기하지말라곤 못하겠네요
저러다 자기가 스스로 정신 차려야 그만둡니다
더군나나 사춘기도 겹쳤으니 그냥 가오가 지배할 상태겠네요
그냥 냅두고 후회할 때 받아주지 말아요
본인 잘못은 알아야죠

으잉 아주 그냥 나쁜짓 못하게 몽둥이로 다리를 작살내나야지

동생이 반항적이어서 내동생이었으면 동생앞에서 계속 울었을거예요. 맞으면서도 계속 울겠죠. ㅜㅜㅜㅜㅜ

저런건 진작 고쳐아 되요,어떻게든 "니가 나쁠 길로 빠질까봐 속상하다." 등 충고와 격려를 해주거나,안되면 힘으로 고치거나,훈련소나 소년원 같은 곳에 데려가서 정신교육 시킬수도 있음

사연자님의 동생은 iron이 없습니다

동생이 걱정돼겠어요ㅠ

동생 내쫒아요

저희 엄마라면 집에서 내보냅니다.
이거 부모님한테 보여드리고
합의해서 동생한테 줄 돈 있다고 하고 불러내서
힘이 쎈 가족이 잡고 화장 막무가네로 지워서 이상하게 만들고 핸드폰이랑 돈 다 뺏고 집 밖으로 내보네세요 계속 애원할때까지 문 열어주지 말고
핸드폰 부쉬거나 핸드폰 비번알아내서 문자내역 보거나 긴급전화로 누구누구랑 통화했는지
알아내세요. 왕따가해자일수도 있어요.

아빠부터 사랑의매를...아빠가 바람을피지? 그것도임신했을때? 제보자님과 제보자님 어머니분 힘냐세요

그냥 집에서 내보네세요 반성할때까지 들어오지 말라고하세요..만약 계속 두면 나중에 동생한테 더 안좋은 일이 있을수도 있어요 ㅜㅜ

2:34 한번 쫒아내면은 집의 소중함,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다신 그런소리 안합니다.

브금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