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living alone--genuine final version

이홀리 첫 독립에 훈수 주신 많은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독립 병아리 이홀리에게 많은 조언 부탁해요😍
한 분 한 분 진심 어린 조언에 선정하기 너~무 어려웠어요ㅠㅠ
그중에서도 베스트로 선정되신 홀팸 5분께 작성해주신 주소로 디퓨저(랜덤) 발송 드릴게요!
✨당첨을 축하드려요💚
'광이' 님 - 영양제 잘 챙겨 먹을게요!
'리리' 님 - 안전 관리 명심할께요!
'아에이오우'님 - 광교 맛집 리스트 뿌셔볼게요!
'민또링minddoring' - 독립에 대한 마음 가짐 잘 새겨들을게요!
'하고픈거혦' - 생활 꿀팁 감사해요! 잘 실천해 볼게요!

븨로그 같은 감성느낌 영상 너무 조와요.. 영상업로드 너무 조와.. 독립 .. 좋은거같아요!!! 혼자 사시면서 더 더 즐거운 라이프 보내시길바라요 싸랑해요 홀언늬 ~🖤

각자 쉴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셨는데 공감가요~ 그 틈을 여유와 가족의 사랑으로 더 채워가시길 응원 합니다~^^ 독립도 축하 드려요👍정성가득 영상 끝까지 잘 보고 갑니다🙏🏻자주 올께요~❤️

방금 엄마한테 한소리 듣고 혼자 서운해져 독립 브이로그 검색해 들어온 저로선 정말 많이 배우고 가요 떨어져 성장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거 정말 공감해요

요즘 영상 너무 잘보고있어요 성숙해진 홀리님 !! 앞으로도 응원해요! 좋은 말들을 계속 들으셔서 지겨우시겠지만 이 말 한마디는 진심이네요. 행복하세요 홀리님😀

자취를 하게 된 계기도 그렇고...생각하는 게 너무 건강하고 멋있어요 ! 이미 시작한 것만으로도 한 단계 성숙해지신 듯 합니다 홀리님 😊 같은 자취 칭긔칭긔로서 정말 공감해요.. 어찌됐든 혼자서 겪는 일들이 많아지고, 그 속에서 시행착오를 겪고 어려운 일을 해결하면서 스스로가 성장하고 있단 걸 느끼게 되더라고요 분명 한 해 한 해 달라진 마음가짐과 행동이 보일 거예요 독립 축하드리구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세요 💖💖

홀리 언니 첫 독립 축하해요 🫶🏻
저는 20살 겨울때 부터 자취를 시작해서 25살인 지금도 쭉 하고 있는데 처음엔 많이 어색하고 허전하긴 해요 .. 언니는 아부지 어무니 정원님 그리고 구름이 송이까지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겠지만 언니의 도전 응원할게요 💪🏻 나와살아도 엄마랑 싸우면 눈물나요 짜증은 나지만 엄마니까 화해는 해야겠고 ~ 확실히 덜 싸우긴 하는데 그래도 아예 안 싸우진 않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립 브이로그 정말 기다렸어요 ㅠㅠ 퇴근하고 집 오자마자 세번째 돌려보는중 ….. 언니 영상 보며 울고 웃고 행복해하는 홀팸으로써 언니의 독립을 축하하며 응원할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홀리언닝ㅠㅠ 너무 공감되서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밥상에서 후해지는 마음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어❤️

솔직하게 풀어내는 감정들이 너무 좋아요 친구같애.. 우리..

살아가면서 독립의 경험은 정말 필요한 것 같아요! 비록 나중에 다시 본가로 돌아오게 되더라도…! 저도 자취중인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도 너무 좋고 부모님의 소중함도 자주 느끼고(예를 들면 엄마는 이제껏 6명의 가족을 어떻게 뒷바라지한거지? 미쳤다)…특히 저는 4자매 중에 맏이인데 동생들의 소중함도 정말 절실히 느끼고 있오요! 물론 본가로 돌아가고 싶진 않지만🤭 암턴 홀리님의 중대한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인스타보면서 독립 브이로그 언제 올라오나 넘넘 기다렸는데 드디어 올라왔네요🫶🏻 뭔가 홀리님 자취 브이로그 앞으로 너무 기대되고 재밌을 것 같아요…꾸준히 계속 올려주세요…♥️ 홀리님 똑부러지는 서타일이니까 잘해낼 수 있어요!!!! 화이탱!!!!!!!

우선 독립을 축하드리고,
이제 강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좋고 친구들이 맨날 올꺼 같고
즐겁고 행복하지만, 그리 오래가지않아요.
우선 모든일을 제가 다 해야해요.
엄마가 보내주는 엄마가 한 김치와 반찬으로
밥상을 차리고 밥을 먹지만..
집밥이 그리워 진답니다..
엄마가 차려준 엄마밥상이 그리워 져요.. ㅎ
빨래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해주지만,
그것마져도 귀찮아집니다ㅠ
넣고 돌리고 다시 넣고 돌리고 빼서 개고 넣으면되는데
그게잘 되질 않아ㅠㅠ 다 마냥 귀찮아ㅠ
그리고 구름이와 송이는 부모님댁에 두는것이 나을꺼 같아요.
아침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데 둘이만 보낼 애기들 안쓰럽잖아요 ㅠㅠ
그리고 돈 아껴쓰십시오!
나도 모르게 돈을 많이쓰게 되더이다.
혼자 살면서 제일 잘 지켜야 하는건..
빨래도 청소도 밥도 다 귀찮다지만,
29살 이홀리주영님.
건강 생각하셔야 합니다.
운동도 좋고 식단도 좋아요.
그리고 보조해주는 영양제 꼭 챙겨드세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해요.
잃고나서 챙기려 할때 참 힘이 들더 라구요.
그리고 술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모든 것은 경험을 해봐야 깨달게 되는거 같아요.
가족의 소중함과 귀함도 알게 되고^^
뭘해도 잘하는 울 이홀리주영님,
독립을 축하해요.
이홀리주영님은 뭐든 잘 극복하고 터득하고 배워갈꺼예요! 화이팅!!

갑자기 자취하게되어 준비중인 1인임다,,, 31년 인생 처음 독립하게 되었어요,,,, 진짜 시작도 전인데 .., 오백이상이 들고잇어영,,,,,, 진짜 하나부터 열까지 다 돈이고 엄마보고싶다 ㅠㅠㅠㅠㅠㅠ

어머님 반찬 대박.....😮😮😮
독립 추카한다 요녀석아!

자취 처음은 너무 어려울 거야 언니🥲
나도 19살 때부터 집에서 나와 살았는데 진짜 힘들었어ㅠ
나이가 많든 적든 자취 경험이 있지 않은 한 하나부터 열까지 누구 도움 없이 살아가는 게 처음은 쉽지 않다고 생각해!
혼자 생활하다가 잘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때는
“난 이 나이에 이런 것도 잘 모르네” 라고 생각하는 것 보다
조금 더 좋은 쪽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어~
자취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많아질 거고, 자취 생활이 더 재미있어질 거고 혼자 사는게 좋다고 느껴질거야
나중에는 김치탕이 아니라 완벽한 김치찌개가 완성될지도😚
혼자 있다보면 가끔 외롭다고 느껴질때가 있는데 친구들 불러서 놀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해먹고, 레고도 맞추고, 가끔은 본가에 한번씩 다녀와 〰 그거 알지 가족들이랑 몸이 좀 멀어지면 가족들 사이가 더 끈끈해지고 좋아지더라! ㅎㅎ
언니의 자취생활을 응원할게요🌹💚
이 기회로 언니가 조금 더 멋진 사람이 되면 나도 너무 좋을 것 같아‼홀리 호ㅏ이팅💚💚

러블리걸ㅎ 귀여우이 홀리 독립 추카 더 성숙한 홀리가 되길♡♡나이쩜 많은 온니가

언니의 첫 독립을 응원해용!!ㅎㅅㅎ
제 첫 독립할때 마음이 생각나네용
부모님이 이삿짐 옮겨주시고 가실때 뉸물을 또르르 흘리다 혼자 잘때 무서워서 벌벌떨던.,ㅋㅋㅠㅠㅠ 혼자 배달시켜 먹으며 닭다리 두개 다 내꺼~하며 행복해하구 새벽에 이어폰 안끼고 소리켜고 영상보는 사소함에 설레구//-//
언니의 첫독립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볼게용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둥!

독립이유... 넘 공감가네요. 저도 가족이랑 일한적 있는데 어느정도 떨어져 있어야 애틋함도 더 생기고 하는거같아요. 성인되고 나이 먹을수록 점점 더 느낌ㅋㅋ 결정 넘 잘하신거 같아요. 걱정도 되시겠지만 화이팅이요~~

K장녀로서 모녀대첩 느어어무 공감갑니다,,,, 전 독립도 해보고 다시 들어와 살아도 봤지만 정말 장단점은 “엄마가없다” 이걸로 다 표현될듯요 🥹 2:05 오늘의 킬포

눈물많은 귀여운 홀리님 볼때마다 안쓰럽기도하구 귀엽기도하구ㅠㅠㅠ 넘 사랑스러워요..,,,💓💓 자취생활 응원합니다~!!^^^

제목이랑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분명 슬프게 시작하는데 너무 공감되서
진짜 보는내내 빵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모녀대첩이라 진짜 찰떡이네요
저는 찐으로 싸우고 나가라고 쫓겨나가지고
거의 1년 가까이 연락두절하고 살았네요
독립생각없었는데 쫓겨난거라 자취 집도
본가랑 가까운데도요 지금은 화해했습니다
독립한지도 벌써 2년째인데 처음엔
서럽고 외로워서 눈물도 많이 났는데
지금은 세상 편해요 이 좋은거 왜 이제
했나싶어요 쫓아내줘서 감사할지경ㅋㅋㅋ
따로 사니까 잘 싸우지도 않고 좋아요
29살인데도 29같지않다는 말 어떤말인지
조금 알것같아요 저도 독립전과 후의 내가
많이 달라진걸 느끼거든요 확실히 조금 더 성장하고 어른이 된 느낌? 지금 25살이지만
독립을 안했더라면 지금보다 훨씬 더디게
성장하지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홀리님에게도 분명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독립이라니 왜 제가 다 떨리죠🥺 항상 가족들 홀팸들 안에서 복작복작하게 지내다가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어색하고 낯선 느낌이 드실 것 같아요...!!! 가끔씩 외롭고 쓸쓸하시면 유튭 댓글도 보시고 인스트 라방도 해주세요🤍 괜히 걱정만 앞서는 사람이라 유튭에 집 위치? 같은거 노출 되지 않게 촬영하시면 좋겠네요..!!
자취라이프는....이런거까지 다 내가 해야하는구나를 깨닫게 되며 사람답게 사는게 뭘까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홀리님은 야물딱지게 밥도 잘 해드실것 같구, 집도 예쁘게 잘 꾸미실 것 같아 걱정보다는 기대가 많이 듭니다!!! ㅎㅎ 반려동물을 못키우는 집이면 반려식물이라도 꼭 키우시고, 집에서 힐링스팟을 만들면 좋더라구요 ㅎㅎ 내가 좋아하는 접시에 좋아하는 음식 담아서 스피커로 음악 빵빵 틀고 먹는것도 진짜 행복해요😆 가족들 눈치 볼필요 없고 먹을거 나눠줄 필요도 없음!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오은영박사님이 그러셨는데 육아의 목표는 자식을 독립시키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홀리님이 독립하신다는건 부모님이 육아를 끝내시는 거니깐,, 아주 효녀 중 효녀 칭찬받을일 아닐까요?!ㅎㅎㅎ 진정한 어른으로 성장하신 멋진 홀리님 앞으로도 홧팅 👍🏻👍🏻

언냐.. 자취 시작 한 지 5개월째 요즘 내가 느끼는 게 딱 3가지 있어요 첫번째 집을 치우고 화장실 청소를 하는 새사람이 되버렸고 두번째는 엄마랑 싸우지 않고 너무 보고싶다면서 내가 먼저 애정을 표현하는 사이가 되버렸고 세번째는 혼자 있는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22살 이지만 독립을 하니까 한층 더 성숙해졌고 진짜 성인이 된 느낌 .,그냥 혼자 무언가를 해내고 있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뿌듯하달까 .. 정말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가족에 대한 소중함도 너무 느꼈어요 🫶 저는 언니 홀남매 유튜브 초창기 시절부터 봤던 사람인데요 언니가 저한테 정말 큰 힘이 돼주셨어요 저의 고등학생 시절부터 제가 성인이 될 때까지 언니가 같이 올라왔어요 뷰티에 관한 것이며 언니가 찍는 그 브이로그에서 전해져 오는 소소한행복이랑 먹방..제가 언니 먹방 진짜 좋아해를 넘어선 사랑해 수준으로 봤거든요 ㅎㅎㅎ 정말 너무 응원하고 홀리의 또 새로운 삶이 시작이 되겠네요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

엄마 밥 먹는 홀리님 귀여워서 무방비한 상태로 웃어버렸어요ㅋㅋ 귀여우셔라

원래 머리크면 진짜 독립 해야돼요~~ 엄마아빠한테는 자식이 40,50되도 애기처럼 보여서 벌써 29인데도 중고딩으로 보니까 초저녁인데도 집에 들어오라 하죠 ㅠㅠㅋㅋ 부모님도 어쩔 수 없는 일이니 이건 그냥 독립을 할 수 밖에 없는 인생의 구조 같아요 ㅋㅋㅋ 저도 똑같은 절차를 밟아 독립해서 자취중입니다ㅋㅋㅋㅋ 얼른 다른편들 보고싶어요🥰

항상 응원할게요!!! 언니 사랑해요 파이팅❤️❤️❤️❤️❤️

우왕 머찌다 우런니 !! 편집도 되게 담으려는 이야기를 잘 풀어주신거같아요 !! 편집쨩 홀랜짜앙 🤍🤍

정말 축하드려요!!!!!!!!!!!

첫 싱글라이프는 그냥 즐기면되!! 너가 혼자하는 모든게 익숙하지 않겠지만 그게 경험이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플러스요인이 될거야❤️ 늘 응원하고 넌 지금까지도 최고였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할거란거 알아!! 스스로 조금더 성숙한 니가 되기위한 선택을 한거 자체가 이미 너는 성숙한거야!! 언니는 늘 응원해 너를🧡 화이팅 이쭈~ 이홀!! 나 디퓨저 받으려고 이러는 거 아니다!!ㅋㅋㅋ

때가 되면 독립은 해야하는 것 같아요🙂 홀리님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겠지만 이번 독립이 진정한 성인으로서, 한 층 더 성숙해지는 길이라는 것은 틀림없을 거예요!
홀리님이 경제적으로는 빨리 독립을 하셨지만 정신적으로 독립하는게 거의 처음이실 것 같은데 홀리님의 정신적 독립! 정말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우리 홀리님 자랑다자랑다🌱🌳🍎

홀리님 독립을 응원합니당 ❤️ 진쨔 엄마랑 아빠랑 떨어지는거보다 강쥐들 자주 못보는게 더 속상한거 인정 🥺🥺 ㅠㅠㅠㅠ 엄빠는 통화할수있는데 강쥐는 통화못하자너 🥲🥲🥲🥲 강쥐한테 폰쥐어주고 파요.... ㅎㅎㅎㅎㅎㅎㅎ무튼 홀리님은 극복하실수 있을거에요 똑순이니깐 ❤️

영상 재밌게 보고 가요😍😍

인기급상승 축하해요🎉❤

언니 저도 경기도 살다가 멀고 먼 전주까지 와서 혼자 기숙사에 살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혼자 있으니까 외롭고 우울해지고 샤워할때 눈물도 조금 나오긴 했지만, 금방 생각이 바뀌게 되더라고요
내가 혼자 여기까지 내려와서 이렇게 살고있는데 못할게 뭐가 있어 이렇게요! 물론 지금도 늘 집에 가고싶은 맘이 있지만, 혼자 무언가를 해낸다는게 되게 스스로에게 큰 힘이 되는거같아요!
언니도 파이팅 ! 🫶🏻

홀리님 독립을 축하해요! 처음엔 두렵고 걱정되는 것만 한 가득이겠지만 실제로 독립해도 피곤하고 귀찮은 것들 한 가득이랍니다(???) 그런데 그것 이상으로 자유롭고 평화롭고 때론 너무 행복해서 이러다 나 누구랑 같이 못사는 거 아냐? 라는 생각이 들때가 온답니당 💛🫶 좌충우돌 자취 라이프겠만 홀리를 넘어 인간 이주영님의 다채로운 삶을 응원해요

항상 화이팅 입니다.!

안녕하세요, 홀리 유투버를 항상 생각나며 보고있는 시청자입니당. 홀리님이 이번에 첫 자취하신거 진짜진짜 축하드립니다. 홀리님이 29살에 첫 자취하시는거라는데, 저는 거의 32살에 처음으로 자취를 정했어요. 사실은 저는 가족이랑 사이는 그냥저냥인데, 특히 아버지랑 사이가 안좋아요. 어렸을때부터 그래왔던지라, 같이 살면 살수록 저는 숨이 턱 막혀오기만 했어요. 그래서 저는 20대되면 지방에 있는 대학에 꼭 가야지, 기숙사가 있는 대학교에 가야지 했거든요. 4년동안 긱사 생활하면서 떠나니까 진짜 마음이 안정되고, 여러가지로 편해지더라구요. 그런데 졸업이 다가오니까 계속 우울했고, 다시 가족이랑 살아야한다는 생각도 막막했어요. 제가 돈을 악착까지 모아서 자취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야 자취를 하게 된거였어요. 사실 홀리님의 마음 충분히 이해가 되는게, 저희가족은 통금시간이 정해지는 상황에 30대까지도 통근시간도 지켜야만 했는데, 저는 도저히 안되겠다 통근시간을 무시하고 외박도 몇번했다보니까 저희엄마는 맘대로해라, 아버지도 맘대로 하라니까 이제야 숨이 조금이라도 트였어요ㅎㅎ 가끔은, 홀리님의 가족들을 보면서 진짜 부러웠어요. 다정하고 즐겁게 사시는 가족들이랑 사는거 진짜 제가 원하는 그런 삶이였는데..... 그 삶이 저에겐 너무 가혹하고, 차라리 떠나 사는게 나한테 제일 편하다는 생각도 했어요. 이번에는 홀리님이 자취하려는 이유도 이제야 이해가 되고 앞으로는 정말 잘 지낼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ㅎㅎ 저 사실 귀가 잘 안들리거든요. 보청기를 착용하고 여러일상을 잘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불구하고 유투버를 보고 또 화장하는 방법도 배우고 있어요. 홀리님 덕분에요ㅎㅎ

저도 독립하면서 본가에 남아있는 강아지땜시 주말마다 집에가요ㅋㅋㅋ우리 댕댕이들 산책도 시켜줘야하고 보고시푸니까!!
독립했지만 본가 가고싶을 땐 언제든 가요! 그럼됩니당

홀리 라이프 넘 기대 돼요!!

언니 주접인 것 같지만 제가 눈물이 많은 편이 아닌데 대학교 때 첫 자취를 하고 어두운 게 무서워서 몇 달간 무드등을 켜고 잤는데 자취 2년차인 지금은 어두워야 잠이 와서 무드등 없이 잘 수 있는 인간이 되었어요!! 그리고 자취하고 2주 뒤에 엄마가 너무 보고 싶어서 시험기간 때 동기들과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화장실로 달려가 엄마한테 전화하면서 펑펑 울었답니당,,,, 엄마도 놀라시고 지금은 가족들끼리 이 얘기를 하면서 놀리지만 그때만큼은 정말 죽을 듯이 힘들었는데 자취를 하고 나서 저의 독립심과 자립심이 생기고 혼자서 뭐든지 척척 잘 해낼 수 있는 인간이 되었어요 자취를 하니까 한 단계 성장해서 어른이 된 느낌이었어요 ෆ 또한 제가 둘째라서 언니와 여동생 사이에서 눈치를 보고 가족들에게 의지를 많이 하는 성격이었지만 자취 후에 정말 많은 게 바뀌었어요 언니가 오늘 영상에서 한 말을 보고 느낀 게 약간 20살의 제 모습을 본 것 같아서 마음이 찡했어요 언니는 뭐든지 잘 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해용 ෆෆ 언니 영상 보면서 밥 친구도 하고 적적할 때 사람 있는 것처럼 영상 틀고 덕분에 덜 외롭게 생활했어요 그리고 항상 언니 덕분에 힘내고 있어요 고맙다는 말 항상 하고 싶었어용 ෆෆ 언니 영상 잘 보고 있고 우리 자취생으로서 앞으로 더더욱 잘해봅시다 성장해서 멋진 어른이 될 거라고 믿어용 ෆෆ
그리고 쓰레기는 미리미리 버리고 분리수거도 밖에 외출할 때 같이 버리면 좋습니다여!! 자취하면 배달음식 많이 먹게 되는데 그래도 자취하면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나중에 홀리 자취 브이로그 영상 볼 생각에 벌써 떨려서 잠이 안 오네요 앞으로 밥친구 외로움 친구 인생 친구 홀리 잘 부탁합니다 ෆ

화끈한 홀리
영상 길이도 길게 올려주실래요ˀ̣
9분뭐야~

언니 너무 귀여워요 ❤️❤️❤️❤️❤️❤️❤️

저도 브이로그찍는데 영상 잘보고가요 ㅎㅎ
재밌어서 빠져드네요 ! 즐거운 저녁되세요

홀리 언니 영상을 너무 잘보고 있는 팬이에요 🫶🏻
저는 20살부터 나와서 자취를 시작한 것 같은데
처음에는 설렘가득하고 모든게 새롭고, 정말 어른이 된것만 같은 느낌이였는데 이런 기분도 잠시 그냥 부모님이랑 평범하게 할 수 있었던 식사와 사소한 부분들이 너무 그리워지더라구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자기개발에도 더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지만 무엇보다 늘 익숙해져있던 손길이 갑자기 사라져 버리다보니 외로울때도 참 많은 것 같아요. 그래도 같은 자취러로써 첫 자취 그리고 첫 독립을 축하하고 늘 응원해요 홀리언니 .< 혼자만의 시간을 , 그리고 가진 숨을 천천히 길게 내뱉고 즐겨도 좋은 것 같아요. 첫 독립을 축하해요. 🫶🏻🫧💗

홀리... 내가 홀리보다 나이가 많아 언니라 칭하고 존댓말은 쓸게 아 앞으로요 ㅋㅋㅋㅋ
독립하는 순간부터 정말 돈이 줄줄줄줄줄줄줄줄 새는거 명심하고 결혼전까지 엄마품이 좋다! 하는거 먼저 시작하고 들어갈게요?
훈수아닌 훈수 시작할게요
일단 홀리님주변인들이 덩달아 본인이 독립한듯 신이나서 자꾸올거예요 초반이라 더 그럴 수 있지만 저는 이걸 제일 조심해야할거같아요 그들의 아지트가 되지않기! 그리고 외로움에 자꾸 부르지않기! 홀리님이 독립을 통해 성장하려고 했던 부분 잊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아 물론 기깔나게 꾸며두고 집들이하는거 추천 진짜 더 부모님 눈치안보고 찐바이브여주는거 원해요? ㅋㅋㅋㅋㅋ )
그리고 전기 수도 관리비는 왠만하면 자동이체 신청해두세요 관리비는 카드사마다 할인해주는거 다르니까 고지서나오면 꼭 확인해보고 할인받기!
이미샀겠지만.... 알았다면 미리 말렸겠지만 큰 가구들은 너무 많이 사지않기! 이 집에 정착이 아니기에! 너무 이집에 다 맞추짐알아요 ㅋㅋㅋ
식자재는 소분필수! 한번 살때 너무 많이 사지않기, 배달음식 자제하기! 엄마가 먹을거 챙겨준다하면 반찬이랑 과일 꼭 챙겨오기 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당연했던것들이 절대 당연하지않기에 스스로 부지런히 움직이고 그 당연했던 것들에 대해 너무 그러워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아니면 내가하면 되!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 당연한그리움에 메여있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전기세는 많이 안나오니 여름에 더운데 아끼지말고 틀고 틀기전 꼭! 에어컨청소확인하기!
솔직히 살다보면 가족과도 어느정도의 거리가 있어야 더 애틋하고 더 챙기게되는게 있고, 물리적인 거리를 통해 홀리님이
조금 더 성장 할 수있고 연애도 할 수있기에! 이 독립 적극 찬성하고 응원해요 ! 나름의 팁과 훈수가 정신없이 적혀있지만
앞으로 궁금한거 있고하면 우리한테 다 물어봐요 전문가들많으니!!!!
앞으로! 이집에서의 브이로그도 기대하고 홀리이 신나서 놀고 엄마보고싶어 울고 혼자라 우울했다 현이랑 혜민이랑 노는것들 등등 기대할게요? 벌써부터 끅끅웃기네증말😂😂😂😂😂
일루와봐여 집들이선물사주게 💙 첫 자취 축하해요 💙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ㅋ거진 시련의아픔…ㅋㅋㅋㅋㅋ아 넘귀여우…🤍

인기급상승동영상!!🤍🤍

홀리님 댓글 처음 남겨봐요. 우선 독립 축하드려요.!!!!🎉🎊저는 현재 31세 캥거루족인데요 ㅎㅎ~홀리님 영상보면서 요즘 제가 하는 생각과 똑같아서 놀랬어요~ !!!부모님이 다 해주시니까 의지를 하게되고, 저도 스스로 31살이라고 생각안하는 것같아요(머쓱..)
조금 더 성숙해져야 한다고 느끼고 극복 해야된다는 말,극복이 무섭다는 말 까~쥐 이마를 탁! 치며 폭풍 공감을 ㅎㅎㅎ그래도 홀리님은 저보다 일찍 느꼈고 시도를 한 부분이 대단해요~~~~저는 그전까지는 솔직히 독립을 굳이 해야돼?. 결혼전에 부모님이랑 시간 더 보내고 현재가 안정되는데 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며 살아왔어요~(아직까지 독립을 못한 이유죠 ㅎㅎ)
저희 어머니는 저랑 있는게 좋으니까 "독립은
뭣하러."하시지만 속마음은 아닐거같네요 ㅎㅎㅎ
그리고 최근에 오은영 박사님이 "양육의 궁극적인 목표는 독립"이라는 말을 듣고 한동안 멍했던 기억이 ㅎㅎ 당연히 누렸던 편안함들이 저를 더 성숙하게 만들지 못했던 것같아요~
어쨌든 제가 하고싶은말은 ! 독립이라는 컨텐츠를 내줘서 고마워요~덕분에 프로 독립러들의 댓글을 보며 ,아 나보다 한참 어린 동생들도 일찍 독립을 해서 저렇게 멋진 성인이 되어가고있는데 나도 분발 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독립을 꼭 해야된다는 정답은 없지만, 독립을 하며 겪어 나가는 과정이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같아요: ) 홀리님의 터닝포인트 응원해요!

오메오메오메 독립 축하해요!
이제 집안일의 헬게이트가 열릴것이야..... 퇴근해도 퇴근하지 못해 열일중...

아 초반에 ㅋㅋㅋㅋ ㅋㅋㅋㅋ 우는 장면 ㅋㅋㅋㅋ 웃겻는데 ㅋㅋㅋㅋ 미용실 가면서 우는거 빵터짐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진짜...완전 공감...어머니랑 싸우고 우는 언니넘 귀엽구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

결혼 전 몇달 혼자 살아본적이 있는데 그때가 너무 그리워요....🤣

홀리 주영쓰........... 독립은 외로움을 느끼고 사색에 잠기고 우울하고 바쁘고 귀찮지만 .. 나와 가장 친한 친구인 나를 사귀는 방법 중 가장 최선의 방법이야
혼자서 해나가야한다는 무서움보다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나를 잘 알아갈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다가가보자 🤍

언니 우는거 죄송한데 귀여워요 ᄏᄏᄏᄏ자취 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자취 기대되여🧡🧡

29살중에 제일기엽고 깜찍쓰❤️

이쁜 강아지들♡

저도 부모님 품에있다가 자취하면서 무조건 하루에 한개이상 깨달음을 얻으면서 넘 뿌듯했던~~~

독립 시작이 설레면서도 걱정이 되는데 홀리님 마음이해가네요 😊
독립 축하드려요 🎉 홀리님에게 줄 수 있는 꿀팁은 물티슈를 많이 쓰게 되더라구요! 꽤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넉넉하게 준비하세요~ 홀리님 앞으로의 독립(자취) 브이로그도 기대되네요!

자취의 장점 : 엄마가 없다
단점: 엄마가 없다

선배님 지금을 즐겨요 ,, 저도 곧 ,, 따라가겠습니다 ,,🫶

아니 어무이...홀리 29쨜이에여.... 7시까지 들어오라니 그게...!!! 😱😱

홀리씨 흑발이 훨씬 더 잘 어울리네요

홀언니 29년동안 엄마품 많이 살아봤으면 이제 엄마의 품을 한번 떠나보는것도 조차나..? 소중함도 알게되고.. 떨어져있는게 서로한테 좋은게 이제 먼지알것이야...^^^^^^^^^^서로한테 윈윈이야 아주좋아 가끔보는게 모녀에게 더좋을지도몰라(엄마한테비밀)

저도 첨 자취할때 두렵고 무섭고 뻑하면 본가 가서 잤는데 이제는 본가 보다는 자취방이 훨 편하더라구요...

ㅋㅋㅋ잼 저두 이런일로 독립성공^_

뭐랄까 물리적인 독립도 독립이지만, 정서적인 면에서의 독립을 위해 큰 결심을 한 것 같네요!
저는 독립을 했다가 호다닥 집으로 돌아왔지만, 저 결정이 얼마나 큰 용기가 필요했을지 너무 공감가요!
스스로가 어른임을 알면서도 그게 참 어려워요.. 그쵸?
그래도 무엇이든 결정과 시작이 어렵더라구요.
그 대단한 첫 걸음을 걸어냈으니 그걸로 벌써 어른이나 다름없네요!
같은 나이의 홀리를 보면서 참 공감을 많이 해요!
물론 감정만..ㅎ 능력과 그 외의 것은 정말 넥스트레벨 홀리..!
그대의 걸음을 응원합니다!

저도 독립하고나서 아 내가 가족한테 진짜 의지많이했구나.. (특히엄마) 싶었어요ㅎㅎ 오히려 같이 페이스톡하고 제가 열시미 사는 모습 모여주니까 서로 윈윈이더라구요!! 같이있을땐 많이 부딪쳤거등요 :) 작고 귀찮은거 하나하나 해나가고 잘해먹고 살때마다 그 쾌감이 있습니다 ㅎㅎ

우와 1등~!! 오늘도 잘 볼게요 ㅎㅎ

아직 독립을 안해본 저이지만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홀리언냐를 진심 가득 담아 응원해요🤍 가족은 참 애증이란 단어의 의미를 잘 담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대학교 입학해서 기숙사 살게 되었을 때 부모님이 짐 옮겨주고서 집으로 돌아가는 차 뒷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울었는데 방학 때 몇달 또 붙어있으면 싸우구,,ㅎ 23살 때 집에서 제 방을 처음 가지게 되었을 때도 기분이 너무 좋았는데 홀리님은 더 좋을 실 것 같아여!!! 다른 한편으로는 좋지 않은 점들도 있으실테지만 이 또한 홀리(님)스럽게 잘 지낼 수 있을거라고 장담합니다!! 🧡

안녕하세요 홀리입니다 😀
🎉 (🫂) 여러분 이홀리 독립했어요 (🫂) 🎉
K-모녀의 깜찍(?) 한 모녀대첩부터 ... 이홀리가 독립을 결정하게 된 진짜 이유까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 이야기들을 많이 담아냈으니
이번 브이로그도 재밌게 봐주시고 댓글도 마니마니 남겨주어요 .. 🥰 이벤트도 준비했따구요!♥️
댓글에 응원도 적어주시구,,,,훈수도 많이 적어주세요...
댓글로 나눠주신 명품 훈수는 요기 구글폼에 복붙해주시면 이홀리가 다 읽어볼게요!!!!
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ebpcSvHgKnUt30qijDgCLg4eRI801bFo6gJTFVcookBUGQ/viewform
나약해질때마다 꺼내볼게요....(애 울리지는말구우,,,,*_*)

응원합니다

자취브이로그.. 벌써 재밌다 ㅋㅋ 언니 나중에 자취템 소개도 해줘요!!! 인스타 보니 예쁜거 많던데 ㅠㅠ 러그는 이미 손민수 햤더여 🤭

독립 축하합니다ㅋㅋ 심플하게 생각하세요

개기대돼

주영님 언 니로써 소소한조언하나만드려도될까요?잘하셨어요ㅅㅅ
독립하셔야······반쪽도만날기회가생긴답니다;;^^

독립할 나이에 독립안하면 꼭싸우게되더라구요ㅠㅠ
이렇게잘하는 딸이 없을건데 몰라주는것같고 내소중함을 당연시하는게 혼자서운하고속상하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근데29에 결혼햇는데 32살이된지금도 똑같은..것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할수없는 엄마와딸의 데스티니 ㅋㅋㅋㅋㅋㅋㅠㅠ

홀리엉니❤️ 첫 자취라니 설레반 걱정반이겠됴?ㅠㅠ 저는 아직 부모품안에 있지만 저 또한 언젠가는 자취할텐데 언니 영상보면서 생각 많아질꺼같아요...😭😭 홀리엉니의 첫 자취를 응원하면서 아좌좌💜💜

엄마랑 딸은 원래 죽는 그날까지 싸우는데 베프ㅋㅋㅋㅋ 현실모녀는 계속 반복함ㅋㅋㅋㅋ

저도 첫 자취가 아빠와 싸우고 나서 였어요😂 거의 집나오는 수준으로 자취를 시작했는데, 힘든 점도 많았지만 스스로 정말 잘한 선택 중 하나였다고 생각해요!!! 가족들과 떨어져 사니깐 정말로 서로에게 좋은 감정만 쌓이게 되고, 아끼고 배려하는 마음이 생기더라구요?(같이 살때는 으르렁 대기만 바빴는데..)ㅎㅎㅎ 강제로 독립을 시작하는 것 보다(학교나 직장 등의 이유로) 스스로 선택해서 독립을 하는건 정말 큰 결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넘 멋져요 홀리님❤
결코 아름답지 않은 1인가구의 삶에 오신걸 환영하며,,, 앞으로 독립 브이로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ㅋㅋㅋㅋ 혼자 살때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이 "내가 안하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인 것 같아요.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만 있어도 잔소리하는 사람 없고,,이게 좋다가도 내가 갑자기 쓰러져도 구해줄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무섭고😅ㅋㅋㅋ 초반에는 "혼자"라는 것이 어색하고 무서울 수 있지만, 나중에는 혼자여서 너무 자유롭고 편안함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괜히 주절주절 많이 길어지네요~~~~ 자취꿀팁이나 노하우,,잔소리 등등은 앞으로의 브이로그에서 야무지게 댓글 남겨 볼게요 ㅎㅎㅎ 아무튼 홀리님의 독립을 응원해요!!!😊 -벌써 집에 놀러가고 싶은 홀팸🥰

홀리님 마스크 어디꼬에염?!

자기야 화이팅 !

저두 곧 독립 하는데 걱정되요 ㅠ

자취하면... 그동안 몰랐던 생필품이 이렇게 비싸구나... 공과금 장난아니네.. 라는걸 느끼지만 그러면서 또하나배울수있는것같아요~! 자취 초반에는 내 세상이라 마냥 좋은데 어느순간 차려준 밥상이 청소된방이 정리된 빨래가 그립고 .. 음식을 시켜먹어도 혼자먹기에는 많고 같이먹었을때보다 맛있는 느낌도 아니고 ㅋㅋㅋㅋ 자취하다 몇 년하다 본가로 다시들어가면 또다른 스트레스가 있어요... ㅋㅋㅋ 아무튼 홀리님 더 멋진 어른이될꺼라 믿어요!! 자취 축하해요~~ :-)

가구는 경기광주쪽 가구단지 그런곳 가보시지ㅠㅠㅠㅠㅠㅠ저는 프레임이랑 매트리스좋은거 저렴하게 팔십인가해서 구햇던것같아요!식탁도 그렇구..아쉽아쉽ㅠㅠㅠㅠㅠㅠ

그럼 동생분도 이번에 독립 하시고 홀리님도 독립하시는거에요?? 두분이 같이 사시는건 아니죵??

집에 가족과 함께살다가 혹시 결혼하게되면 일생에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으로 지내는 시간을 놓쳐버리는거 같더라구요 전 자취한번해보는거 정말 추천이요

전7년째 자취중인 25살
자취하다보면 혼자있으니 외로울때도 있지만 편할때가많아요~~♡
제가요리잘해서 잘해먹긴하지만
엄마 음식이 그리울때가 많아요ㅜㅜ
자취는 장단점이있는거같아용...ㅜㅜ

You will do great Holy 🎐 don’t worry so much 🧸💋💋kisses from LA

최대한 음식물 안남기기! 음쓰제일 처치곤란
벌레어디서 어떻게 나올지 모르니까 전기파리채나 에프킬라필수! 마켓컬리나 새벽배송시킬 때 최저가 유용하게 구매! 아그리고 당장 먹을거 아니라면 욕심내서 시키지 않기. 정말 쓰레기되서 아까움.. 싱크대나 화장실 은근 곰팡이나 물때 자주껴서 수시로 청소해줘야하고 행주는 물티슈처럼 나오는 향균행주티슈사서 사용하면 좋아! 혼자살면 내 머리카락이 이렇게나 많이 빠진다고? 할정도로 많이 빠지니까 머리카락도 보일 때 마다 청소해주고… 최소한의 짐만 가지고 사는게 나중에 이사가기도 편하고 청소하기도 편해! 분리수거도 그때그때 내다놓아야 쌓이지 않아:-) 울언니 독립축하하고 언제나 응원해 ෆ

홀리씨,,,, 우리 94동갑에 나도 16일에 이사했는데
홀리씨가 16일에 이사했다고 스토리에 똭!!!!😊🧡
우리 둘다 첫 자취 😭💓💓
내적 친밀감이 ㅎㅎㅎ
아직도 엄마아빠 보고싶은 나이 😭😭
방 꾸미기가 아닌 집 꾸미기 열심히 하느라 수고해쩌여👍🏻👍🏻
독립 너무 축하하고 그 곳에서는 행복한 일만
가득가득 하길 축복해유❤️

맨첨에 나오는 노래 머에요

오프닝 노래 제목 원해요..

5:10 미친 말을 왜 이렇게 잘 하지? 너무 너무 적절해 미쳤어 다 컸어 홀리ㅠㅠㅠㅠ 아유 기특해 말 하는거봐~~~

홀리님 독립축하드려요~ㅎㅎ
우선 관리비, 전기세, 가스비등등 매달 나가는 비용은 자동이체 신청하시구요
공기청정기보다 필수는 제습기!!
제습기 필수!! 습한날에 제습기 틀어놓으면 꿉꿉하지 않고 뽀송뽀송해서 시원해져요
그리고 벽에 무언가를 걸고 싶은땐 꼭꼬핀 완전 추천드려요!
나머지는 살면서 필요한것 하나씩 차근히 준비하는 재미도 있으니 이런 소소한 재미들도 느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ㅎ

와 근데 홀리 살 왤케마니 빠져써

엄마가 미안해 이말 슬프다 우리엄마도 결국에는 미안하다고 사과해줬어 엄마는 딸을 못이기나봐

👍👍👍👍👍👍

일할 때에도 많은 사람들과 일하고 집에서도 가족들과 있으면 좋지만 진짜 휴식을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을 위해 자취는 좋은 것 같아요! 나만의 공간에서 주는 행복감과 안정감이 있어 스트레스도 풀리고 눈치 보지 않고 마음껏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자취를 하세 되면서 가족들과 더 애뜻하게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자취 처음에는 외롭지만 안정감이 느껴진답니다! 자취 축하드려요~🎉

저도 장녀인데 정말 의지를 많이 하는데 하..자취를 해보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고 동생이랑 하자니 동생은 아직 어리고..그래도 하고는 싶고..맨날 고민이네요ㅠㅠ진짜 쌍수 이번에 할거다만 몇년째인것처럼..

언니 전 독립했다가 지금 다시 들어와 살고 있는데 절실하게 다시 나가고 싶어요,,,,,ㅎㅎ
물론 처음에는 할일이 태산이라 엄마의 소중함도 느끼고 가족들의 빈자리가 그리울때도 있지만 딱 그거빼고 다 좋아요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시간지나면 다 익숙해져서 할만해요~
그러니까 너무 겁내지말고 파이팅해요 언닝 나중에는 이런것도 다 추억이고 그리울거에용😉
내가 아는 홀리는 잘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