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떴다 .. 진짜 각잡고 영화를 만들어버리는중인 《케인픽셀즈》 개미친 신작 .. 경이롭다 이제 (해석有)

구성을 너무 잘 만듬 연출도 연출이지만 갑툭튀 없이 주인공의 멘탈이 무너지는게 느껴짐 초반에는 쳐다보니까 안쫓아오던걸 서서히 무너뜨리고 에스컬레이터를 못타는것처럼 보여주다가 탈출구가 없음을 직시할때 쫒아옴으로써 주인공의 절망감을 느낄수있었던 작품

오오 케인 픽셀즈 신작 다뤄주셨네요!! 저도 오늘 아침에 알림 뜨자마자 바로 봤는데 진짜 케인은 천재입니다... 특히 왔던 계단 막혀있을 때 진짜 멘탈 터졌네요 ㄷㄷ

진짜 대박이네 기획력 몰입도 이거 두개 중에 하나 잡기도 힘든데 다 잡았고 심지어 cg실력까지 비약적으로 늘고 와 모르고 보는 사람은 이제 현실이랑 구분하기 힘들겠다

46분짜리 영상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봤습니다. 진짜 이건 미쳤다고 표현할 수밖에...

9:15 ㅈㄴ 서서히 다가오는거 소름이 끼친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싶었는데, 보면 볼수록 빠져드네요. 특히 이번 작품은 정말 무서워요. 홍시네마 덕분에 또 새로운 재미 배워갑니다.

와 진짜 너무 무섭다.. 케인픽셀즈 영상에서 엔티티가 이렇게 직접적으로 나온건 처음이 아닌가 너무 소름끼치고 무섭다.

요약만 봐도 뒤통수가 저릴 정도로 소름이 돋네요. 스릴 넘치는 술래잡기네요.

이번 영상은 진짜 소름끼친것이 (지극히 주관적입니다)
1. 그동안 나왔던 백룸들은 끝없이 무한한 공간으로 주인공들이 과연 출구는 존재하는지 여부조차 확신할 수 없는 공포감으로 돌아다닌것에 반해 이번 백룸은 공간이 무한하지 않고 이정표를 보고 출구를 찾을 수 있을정도로 제한된 공간을 보여주었지만 정작 출구는 암석들로 막혀있어 주인공에게 더 큰 희망고문을 가하는 점
2. 이번에 등장한 엔티티놈도 유난히 소름끼쳤는데 그 이유는 다른 엔티티놈들은 대부분이 다 소리 꽥꽥 질러가면서 주인공을 쫒아와서 그런지 처음에는 그런점도 무서웠지만 자꾸 보다보니 면역이 되어서 진부하다 느꼈는데 이번에 나온 놈은 사람의 힘없이는 절대 움직이지 못할것같은 동상이 천천히 혹은 빠르게 자기 스스로 예측 불가능하게 움직이다 보니 아주 오랜만에 영상보면서 극강의 공포스러움을 느꼈네요

존나 소름 계속 돋아 ㅎㄷㄷ

와 홍시네마 님 영상이다! 홍시네마 님 영상은 항상 믿고 봅니다.
선좋아요 후감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저 동상은 꽃으로 만든 팔이라도 충분히 사람을 으깨게 생겼네요 ㅋㅋㅋ 엔티티 등장할 때보다 좀더 공포스러운 느낌으로 봤음

연기력이 진짜 레전드다...

와 진짜 역시 백룸 세계관을 이어주시는 케인픽셀즈님 고등학생인데도 똑독하시네요 역시 ㅎㅎㅎ 백룸은 케인픽셀즈님 따라오는사람이 없을듯요😊

다음이 존나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너무 잘 보고 있어요! 잘 볼게요 ❤

아 정말 소름돋았어요;;

진짜 '기괴함'을 영상으로 표현하는 천재성이 대단하네요

갱장히 갱장하닿 너므 잼써요 ㅎㅎ

진짜 잘 만들었네요 ㄷㄷㄷ

고요하면서도 적막하면서도 무서운 이 브금이 참 맘에들어요ㄷㄷ😅

수 많은 소름 돋는 영상 들을 봤는데 이 정도로 짜릿한 기분은 첨인거 같네요

맥거핀이여도 무섭고, 보여줘도 무서운게,
케인픽셀즈는 공포에 대한 이해도가 엄청 높네요

저 나오자마자 보고 이게 진짜 고등학생 혼자 만든 게 맞는지 의문이 들게 하더라고요.... 진짜 영화감독으로 데뷔하면 놀란 감독처럼 천재 소리 들을 사람임....

오랜만에 왔는데 구독자가 어마무시하게 늘어나셨넹 축하드립니다 굿굿

3편 까지 나오면 레전드 ㄷㄷ 저이 영상에 나오는 동상보고 게깜놀 ㅋㅋ

썸네일부터 괴물은 진짜 무섭게 생겼네... 크기도 커서 무서움이 더욱 또렷해요...

이채널 엄청 끌려요

연출을 정말 잘했다.ㄷㄷ

와 역시 홍시네마님 나온 당일에 바로 리뷰영상을 만드시다니... 짱입니당!

찾아보면 케인픽셀 인터뷰 있습니다. 미드소마 유전 으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 A24 밑에서 백룸 영화를 준비중이랍니다.
영상에 나온 쇼핑몰은 실제로 존재했던 장소고 지금은 철거되어 없다네요.

❤❤❤❤홍하하하하하!!!!!

하... 기다렸습니다 무서워서 원본 못보고 이거 본다음에 보려고 기다렸습니다... 휴..

근데 저런 공간에 꼭 적대적인 괴물같은게 없어도 더 무서울것같음 저런곳에서 길을잃어 출구를 못찾는 상황이라거나 이러면 저런 넓고 텅빈 공간에 나혼자라는 사실과 영영 나갈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난 압박감과 절망감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같아요

찐이다 소름돋아요 ㄷㄷ

백룸은 보통 출구자체가 없어,노클립을 해야만 다른공간으고 이동할수있는데,여긴 출구가 표기되어 있지만 막혀있고,동상이 천천히(나중엔 점차 빠르게)다가오며 더 압박감과 숨통이 조여오는느낌,절망감과 실망감이 극대화되는듯.

진짜오진다

처음 선 보인 백룸 영상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무섭고 재밌었어요.근데 마지막 결말에 케인 본인 모델링인지?뭔가 낯이 익은😂불쌍해ㅜㅋㅋㅋ

홍햄 백룸리뷰가 제일좋다

뮤서웡 ㅠㅠ

롤링 자이언트 바퀴 굴리면서 오는게 웃기면서도 무섭네요 ㅎㅎ

와 이편 진짜 쫄면서 봤다… ;ㅅ;

진짜 몰입도가 와..ㅋㅋ 45분이 금방 지나갔네ㅋㅋ 케인픽셀즈 이사람은 천재다..

드넓은 공간과 저 수상쩍게 오는 동상이 나중에는 대놓고 쫓아오는데 존나 무섭네

어우 중간에 조각상이 서서히 움직이는 부분 소리 키우고 보다가 온 몸에 소름이;;;;

정말 "그것" 과 이토준지를 뺨치는 소름돋는 작품이에요 ㅠㅠ ㅋ

와 미쳤다

Lethal Company 다이렉트 가 뭔가 돆같네

공간이 약간 레포데2 맵 같은 느낌도 드네요 진짜 신기하다...

cg같지가 않아...너무 실제 같다 신기...

살면서 언제 한번 꿈에서 보았을 법한 분위기네요
결말에 다다르기전에 공포에 질려서 제발 꿈이라면 깨어나길 빌면 항상 온몸이 땀범벅이 된채로 깨어났었는데
만약 공포가 온몸을 집어삼켜 신체의 보호 본능이 발동해 꿈에서 깨지 않고 이야기의 끝에 다다렀다면 이런 내용이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유사한 이야기의 내용을 다루고 싶다면 이 같은 꿈을 꾸고 있을때 절대 깨어나려 하지 말고 더 깊은 심연 속으로 걸어 들어가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물론 살아서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요즘 공포영화보다 이게 더 무섭고 재밌었음

우효~!

와 근데 마지막 그냥 동상오든말든 희망갖고 쭉갔으면 탈출했겠네

썸네일 말 그대로 저 동상? 나오고나서 소름돋는게 멈추지않음
움직일리없는 혼자서 움직여선 안되는 비상식적인 상황과 소름끼치는 모습으로인해 시작부터 끝까지 재밌게 본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우 심오하네요

이영상 다보는데 1주일 걸렸다 무서워서 중간중간 멈추고 다음날 보고 했음 홍님이 무섭다고 하면 ㄹㅇ 무섭더라구 ㄷㄷ

오우 소오름 ㄷㄷ
(여담이지만 썸넬 얼굴 고스트같은건 나뿐인가?)

영상의 배경이된 몰은 2015년에 클로즈 했더군요

조금 찾아보고 개인적인 생각 한 스푼 얹어봅니다.
불이 켜졌을때 나오는 초상화 첫 번째 (마지막은 모르겠습니다.) 는 Julien Reverchon이라는 사람의 초상화로 파악됩니다. 영상속 주인공이 텍사스같다고 하는데 실제로 텍사스에서 주로 활동하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상 주인공을 내내 위협하는 저 괴물?의 이름도 Julien Reverchon Giant라는 이름으로 축제 처럼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이 끌고가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사진 사이에 나온 퍼레이드 오브 자이언츠가 이걸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줄여서 그냥 줄리엔이라고 할게요. 이 사람은 과거 식물학자로 위키디피아에도 기록된 인물입니다만 특별한 건 찾지 못했습니다. 그의 아버지가 유토피아 사회주의의 창시자 찰스 푸리에를 추종하는 사람이었다는데 영상과는 큰 관계가 없어보여요.
주인공이 지도를 보고 나온 순간 곳곳에 풀, 나무가 자라있고 자연광이 쇼핑몰 안에 들어서는 모습은 단순히 시간이 지난게 아닌 땅 속에 파묻혀있던 (돌무더기로 주인공을 절망하게 만든) 쇼핑몰이 위로 상승한 것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식물이 자란건 어쩌면 줄리엔을 의식한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원본 영상 댓글 번역을 보다보면 저 쇼핑몰이 올해에서야 완전히 철거됐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만 이게 사실이라면 케인픽셀즈는 철거된 쇼핑몰에서 영감을 얻어 해당 지역의 유명인이자 식물학자였던 존재를 통해 표현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케인은 코가 작다 맨이야...

근데 저 동상이 현실 세계로 대려다 줄려고 한거 아님? 마지막 장면도 구석에 있던 그 동상이 현실 세계로 데려다 준거같음

실재 촬영자 유튜브 영상 봤는데 소름인 건 진짜 인형이 사람을 쳐다보는 느낌이 있음

보는내내 백룸보다 더 기괴한 공포땜에 말을 잃었습니다…케인 저친구는 진짜 천재가 맞네요

1분전 못참지

어쩌면 탈출 도와주려했던게 아닐까ㅋㅋㅋㅋ 계속 도망치니까 빡쳐서 벽 부숴버리고..마지막에 떨어지지만 않았으면 숲길에서 산채로 돌아갔을수도

케인인님... 한판만

아이고난!😊

1층내려가서 싸넬 에르메스 뤼비통 다 털고 고민해야지 ㅠㅠ

11:30 창문 밖에서 보고있어요 :0

bgm은 유튜버 주인장께서 넣으신 건가요?? 백룸 관련 영상은 이 영상이 첨인데 bgm이 찰떡이네요~!

16:42 저 쇼핑센터는 현재에 없지만 이미 철거되어있어요. 현재 찾아볼수도 없을거요

진짜 래전드

오랜만에 닭살 돋앗네 ㄷ

백룸버전 이브 ㄷㄷ

대충 만든 조각같아 보이는데 또 이렇게 보니까 무섭게 느껴지네요

1:44 지금이라도 돔황차!!!!

동상 쫓아오는거 진짜 소름이네;;;

와 공포의 술래잡기네 무서운데 ;;

와 드디어 2가 나왔구나!!!@

이런걸 원했다구!!

이거 무서운데 대신 봐줘서 고맙습니다

백룸은 언제나 환영이야~!~!

와.. 너무 무섭다ㅠㅠㅠ 처음 동상 보자마자 100퍼 엔티티라고 확신했는데 역시나..

와 진짜 개잘만들었다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의문...

와이엇이 접견실에서 쇼핑몰 내부지도 를 확인하고 나왔을 때 시간이 많이 흐른것 처럼 풀이 자란건 뭘 의미하는걸까요? 시간이 많이 흐른걸까..

와 땀난다

발 밑에 그루마 있대요~ 14:10 펭수!?

뭐랄까, 마치 과거에 있었던 장소를 공간만 뚝 떼어서 같다 붙이는 방식으로 재현된 장소같은 느낌이 드네요....!

처음에는 보고있지 않을때만 움직이는 것처럼 속이고 계단도 못오르는척 하다가 결국 올라온걸 보면 그동안 주인공을 가지고 놀고 있던거였다

뭐야 저거 리썰에 나오는 롤링자이언트 걔잖아 모드추가하면 나오는애

"dead malls of texas valley view center mall" 케인 픽셀즈가 참고한 영상같은데 마침 추천영상으로 떴네요ㅋㄱㄲ 저기 나온 거인도 등장하는

개무서워서 영상 최소화로 봤다...

이영상은 백룸 시리즈가 아닙니다
캐인 픽셀님이하는 시리지는
Oldest, backmroom 등이 있지만
이 영상은 oldest의 영상입니다
케인팩셀님의 영상의 이름 앞부분에 시리즈 이름이 써져 있습니다

존재 자체가 의문스런 공간이 주는 공포라.. 그 무수한 계단을 내려갈때부터 멘붕이였지..

마지막 장면에 떨어졌을때 소리지르는 장면이 너무 처참해 ㅠ

타르코프 인터체인지 같당

코픽셀즈ㄷㄷ

이건 여태 나온 백룸들보다 다른 스캐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