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깊은 곳에 수백년간 잠들어있던 심연의 '신'을 깨워버린 인간들이 맞이한 결말.. (크툴루 단편영화)

scp시리즈 이후로 흥미로운 소재인 것 같습니다. 크툴루 신화는 방대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홍시네마님^^

홍시네마님 리뷰 감사합니다

크툴루는 통칭 그레이트 올드 원(Great old one, 위대한 옛 존재) 중 하나이며 아우터 갓인 요그 소토스의 손자입니다. 옛 지구의 지배자로서 현재는 르뤼에에 잠들어있다고 하는데 르뤼에는 태평양에 가라앉아 있다는 고대 도시입니다. 그럼 크툴루도 집에 가고싶었던게 아닐까요

통상 지표 혹은 그 위에서 터지는 폭발은 위력의 대부분이 허공으로 날라가기 때문에 핵폭발 정도로 행성을 먼지로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전략 핵무기가 개당 250~500kt 정도 밖에 안되는건 바로 저 이유 때문이거든요.
물론 먼지가 안된다는게 지표 전체가 멸망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 겁나 고퀄 영화

아니 씨 ㅋㅋㅋㅋㅋ간다 간다 뿅간다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진지하게 보고 있는데 개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크툴루는 뭘 좀 아네.
비존재보다 좋은 상태는 없다.

수백 년 잠들어 있던 거면, 우주 기준으로는 꼴랑 눈 잠깐 감았다 뜬 것보다도 짧은 건데 불면증 있네, 크툴루놈. 인간적이야.

이거 장르 딱봐도 개그인데 괜히 크툴루소재랑 홍시네마님 특유의 브금때문에 호러인척 하는것 같은데 ㅋㅋㅋㅋㅋ

근데 고대 우주선이라도 그걸 만들정도의 핵추진 우주선이면 기술이 엄청 발전 한것으로 봐서 날려버릴거 같네여

단순 핵이 아닌 수소폭탄이라 해도 지금 기술로 최대한을 본다한들 저 우주선 전체를 채울양이라 해도 지구 전체가 날아가는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지구 전체가 날아갈 정도라면 어느 정도 사이즈의 운석이 충돌해야하는가 생각해보신다면 됩니다.
재난 영화에서 보는 초거대 운석도 대부분 지구 표면을 날리는 정도 혹은 우주에서 관측 가능한 수준으로 크레이터가 생기는 정도지요 핵연료 물질이라 했으니 아무리 임계질량을 적절하게 맞추고 완벽하게 터트린다 한들 무리입니다.
이것도 납득이 안간다면 우주에서 지구보다 훨씬 작은 운석이 지구를 향해 날아올때 운석을 핵 미사일 수십기로 쏜다해도 격추가 불가능하다는걸 생각하신다면 이해가 더 쉬우실껍니다.

크 썸네일만 봐도 크툴루!!!

현존 핵이 모든 지표면을 촘촘히 계산하에 두고 동시에 터져 봐야 생명체 멸종 정도라... 지구는 낙진과 일시적인 빙하기 정도 외엔 평소처럼 공전 자전을 하며 기후 이상으로 태풍이 불거고 자연스레 옜모습을 찾을 뿐입죠
아주 아주 강력한 태풍 일수록 지구에겐 순환을 해주는 감사한 친구쥬

크툴루에게 인간은 개미만도 못한 존재인데..우리가 개미집 부수려고하면 직접 행동을 취하지 개미를 세뇌시켜서 공작행위로 파괴하지 않자나..이 영화가 후자를 보여주는것;;

반물질 폭탄정도 되야 저렇게 되지않을까요 ㄷㄷㄷ 비약이 심하긴하네요ㅋ

2:54 엥 진짜 소전닮으셨넹

SF랑 미스터리 조합 희귀하군요

택도 없는일이죠... 차르붐바 수백만개 있어도
불가능..

운석이 냅다 박아도 행성은 유지될텐데..오호 엄청난 테크놀로지의 연료구만
저거 하나면 전지구가 전기를 노나써도 남겠는데

핵폭탄용이 아닌 소형 우주선 하나 분량의 연료 가공 단계의 핵물질로 지구를 날려버리는건 어렵다고 봅니다 그야말로 로스트 오버테크놀로지...

ㄷㄷ

아...한글날 연휴 집중해서 보던중 "간다 간다 뿅 간다"에서 빵 터졌습니다...즐겁게 잘 감상 했습니다.

아몬께서 별빛으로 속삭이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다간다 뿅간다 ㅋㅋㅋㅋ

지바이가 폭발과 함께 지파이가 될 줄 알았더니...오우야..,;;;

저 담배가 신기하네 얼마나 오래된것일까 ❤

저 정도로 행성이 날아가는거면 핵연료가 아니라 반물질폭탄인거 같은데 ㅋㅋㅋㅋ

선장님 옷 원단이 옛날 집 벽지 같네 ㅋㅋㅋㅋ

지구뿌개지면서부터 cg 존나웃기네 ㅋㅋㅋ

다크아칸 마인드컨트롤 엄청나네...

내가 봤던 우주 공포영화 명작중 하나가"이벤트 호라이즌"이었음 그거에 비하면...독수리 자리 너머에 비하면 그냥 ...

젤나가 맙소사

일단 핵폭탄 보다 위력이 수배에서 수십배 강한 수소폭탄 하나 꼴랑 터뜨린다고 핵겨울도 안와요, 절대 저 정도 우주선 크기가 대다수가 핵탄두라도 지구 폭파는 불가능

악 업로드 안하시길래 걱정했어요 ( ˃̣̣̥᷄⌓˂̣̣̥᷅ )

핵물질이 무엇인가에 따라 다릅니다.
저 정도의 플루토늄으론 지구가 폭발하진 않죠.
그러나 반물질이라면 충분합니다.

출연한 전체배우는 엑스트라 포함해서 7명에 배우들의 후덜덜한 연기력에 온몸이 몸서리쳐질정도다...놀랍다..이런영화는 어디서 들고오는건지...대박~~나 이거 칭찬임.

이거 개그물인가여? 중간에 괴물이랑 붕가붕가 할거같은 비주얼인데 ㅋㅋㅋ

우연찮게→우연히

공포영화로 만든거 같긴 한데..... 크툴루~ 하는거나 지구를 우주선 하나가 가루로 만들어버리는거 보니 뭔가 웃음만 나오네요
공포를 유발하는 장치들도 약하고........ 크툴루 관련 설정보다는 영화 속 사회배경이 더 궁금해지는 영화인거 같습니다

고급사관(=장교)라는 오피서를 자꾸 장교랑 경관을 엇갈아쓰는 번역에다가 외계인만 신경쓰고 나머지는 돈 덜 들인티가 나는 세트(특히 피라미드 그냥 탁자위에 올려놓고 조정장치인 척 연출하는데 표가 너무남)
함선 내부 수색조론 조명이랑 의상이랑 어색한 거 지우려고 일부러 유색계열 배우만 기용한 것도 참...아무리 조명으로 가렸어도 저질 플라스틱 사출 모형총기도 너무 어색하고 저예산으로 노력은 많이 했는데 역시 돈의 위력이...

프로토스폼 미쳤다

저 머나먼 미래에도 탈모약은 계발이 안 됐나 보군요...

처음보는 수백년전에 만들어진 우주선에 어떤 장비도 없이 보내고선 핵심 코어를 파악하는게 임무다 이러질 않나. 알아보고 있는데 대답 안한다고 계속 부르질 않나. 같이온 장교는 옆에서 너 강등당함? 극딜넣지 않나
일하는데 옆에서 조잘조잘 쿠사리 넣고 있으면 꿀밤 마려움ㅋ

핵 연료도 폐기했을 인류가 견인 광선 같은게 없다니...

우주에 떠도는 쓰레기파편하나에
아파트도 부셔버립니다 크기의 정도에따라
떨어지는 가속도는 다소 다르겟지만
타격은큽니다 근데 저런가속도를 낼수잇는
연료가있는 로켓과같은 원리에 기계라면
충분히 다른 자연적 원리가 더해진다면
불가능하진않습니다 단순히 떨어지는 시간과상관없이 그리고 영화의 내용을보면
수백년간 발전해온 지구인류라는데
그점을 전제로깔면 가능하지않을까요
핵폭탄도 저정도의 크기인데 한 정부를
지울수잇는 폭발력을지니고잇는데
수백년을거친 인류진화가 지구를 지울수없는 폭탄하나 계발하지못햇을까
생각해봅니다 떨어지기까지 몇광년이랄지라도 결과론적으로 떨어졋을때의 과정을햇각햇을땐 타격이 없진않을겁니다

엄청난 미래 과학이 저렇게 발달해도 풀때기 말려서 불 붙여 흡연하는구나

아닠ㅋㅋㅋㅋ 고작 함선 연료 탱크 하나가 지구 자체를 터트릴 정도면 저게 오래된 기술이 맞아??? 우주적인 스케일로 놀았네 고대 인류;;

사실 쿠툴루는 지구에서 자고 있었는데 꼴 받은 인간이 핵으로 날린 거임.
마지막으로 목성에서 자고 있는 과타노차 조지러 가는 장면이 엔딩이고.

형 빨리 돌아와서 영상 올려줘

핵무기로 지구부수기 불가능함.
현존 최강 수소폭탄인 러시아 차르봄바의 에너지량을 기준으로 환산했을때, 차르봄바 10만개를 일시적으로 동시에 터트리고, 그 에너지가 100% 그대로 파괴력으로 전환된다고 가정하더라고 지구는 고작 지금 위치에서 1미터 가량 흔들리고 지표일부가 그을릴뿐 지구자체는 끄떡없음. 물론 지각활동이 불안정해져서 지표생물체는 전멸하겠지만 지구 자체에는 큰 타격이 없음. 그저 큰 바위에 돌멩이 하나가 쎄게 부딪힌 정도?
따라서, 저정도 핵무기로는 어림없음.

5:25 방심하다 뿜었네 진짴ㅋㅋㅋㅋㅋㅋ 뿅간다 진짴ㅋㅋㅋㅋㅋ

이런 3류 영화는 어디서 구해오시는지

지금 지구에 있는 핵무기 수만발이 동시에 다터져도 사람한테나 재앙이지 지구엔 별다른 영향 못끼침 겉면인 지각도 끄떡없음 저정도 우주선 연료가 폭발해서 지구가 소멸 할려면 핵분열은 택도없고 제대로된 이론조차 존재하지 않는 공상속의 블랙홀 엔진 정도는 되야할듯;;

반물질 폭탄같은 거면 모를까 핵으로는 저 사이즈의 양으로 택도 없긴해요. 행성자체를 아예 폭발시킬 핵이면 그 양이 말도 안되게 많이 필요해서. 핵폭탄이 핵물질 자체는 적고 그걸 터트리기위한 기계장치가 큰거긴한데. 지구를 터트릴 양이면 대형건축물급의 양을 폭발시켜야해서. 거기에 그걸 터트릴장치까지 아무리 미래라고해도 그걸 덮고도 남을 사이즈가필요하니 어마어마하게 클 수 밖에없어서..

그 핵물질이라는게 '반물질'인가보죠.

스타크래프트 보는줄 알앗네...

우주에서 담배?

홍하

크툴루 하면 전 항상 '나태한 마왕은 신과 싸우기로 결심했다'라는 작품이 생각나더라고요.

하등한 홍시네마여!

10:10 10:13 김광석 - 먼지가 되어

와 4빠!
근디 개무섭당..

신이 문어인간 이라니.

오늘 저녁은 문어숙회다!!!

잠들라다가 내가 놀라서 깻다...

뭐지 순간 간다간다뿅간다를 본거 같앗는데 잘생긴 나의 착각인가 크큭..

단편영화라 그런가 sf엄복동을 만들어버렸네

결말을 보면 새턴 역보다는 토성 우주정거장이 맞는 번역 아닌가요

행성을 파괴할 정도의 막대한 애 너지는 있습니다.단 이론상 으로요
인간이 아무리 핵이 많더라도 지구를 파괴할수는 없습니다. 단지 오염이 되어 살수 없을 뿐 입니다.

저정도 우주선 크기 핵연료로 지구가 저렇게 박살날리가 ㅋㅋ

지바이 저색기는 뭔 생전 대꾸를 안하네 아 속터져

반물질 폭탄이라면 .

특촬물 보는 것 같네 벡터맨 느낌남

지구에 있는 모든 핵을 달에 터뜨려도 궤도도 못 바꿉니다.

크툴루 본인의 힘이 아니고 핵을 이용하다니 실망이군

아주머나먼미래라면서 cg는 밀레니엄세대내요.. 홀홀홀홀....

?̊̈?̊̈?̊̈: 균형은 유지되어여 한다

역시 이래서 크툴루가 별루야 이색이들은 무대뽀거든

핵연료도 폐기된 시대에 연초라니.. 저 시대에도 복고가 유행이군요

저쪽 크툴루 신화쪽은 왜 거의다 문어처럼 생겼을까..

꼴랑 2명 보내는것 자체가... 핵 탑재면 당연히 다른데 격리시켜서 조사하겠지

저정도 크기의 우주선에 있는 핵연료라 해봤자ㅋㅋ기껏해야 도시 하나정도 날리는 파괴력일텐데 뭔 행성이 터지냐ㅋㅋㅋㅋ맨틀까지 부수고 들어가서 지구핵이 파괴되야 행성이 터지는건데ㅋ 핵이 수천만개가 터져봐야 지표면만 파괴되는데ㅋㅋㅋㅋb급영화를 만들어도 기본지식은 갖추고 만들어야지ㅋㅋ

10:00 어케 봉인했노.
엘더갓이 도와줬나

시바 담배도 못피우는 배우를 섭외하는 클라스 담배피우는 씬을 왜넣은거야

머나먼 미래에 저런 오토바이 헬멧차고 우주공간으로 내팽겨쳐진다는게 더 공포. 이세계관에서는 이씨 조선 성리학이 전지구적 유행하면서 인류의 지적성장이 멈춘 그런 세계관인듯

여긴어디 지구..ㅎ

핵연료도 후진적인 기술이 된 미래인데
연초를 피우네ㅋㅋㅋ담배를 대체하는 건 못만들었나봐

젤나가여?

죠냉 쉐구림
우뢰매가 이거보단 낫다

뭔 내용이 이렇게 중구난방이냐..

용두사미

8:28

저정도크기명 고작해야 2톤도 안될건데 ?😅😅

오징어다. 역시 오징어가 똑똑해

충격? 아주흡족함

키보드 두드리는 손가락 손톱상태 보자마자
오 폐급이네 외침 ㅎㅎㅎ

젤나가 아닌교

지가 뭔데 인간을 하등한 존재로 여겨?

불가능(속력이 높아야 함.)(자체 질량이 커야함)(인간의 폭탄은 지표도 다 못날림.)

이벤트 호라이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