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무슨 일이 일어나도 죽을 때까지 눈앞의 요리를 먹어야만 하는 기괴한 레스토랑

??? : 많이 먹고 무거워져서 무너진거 아니냐?

직원들 엘베정도는 준비해주라... 악기뛰고 계단 뛰어내려가는거 안타깝...

마지막에 사람들 눈치보면서 같이 탐욕에 빠져버린 여자가 가장 불쌍하더라고요. 이건 아니다 싶을때 식탁에 나이프 포크 딱 내려놓고 밖으로 몇발짝만 나왔어도 추락하지 않았을걸.

근데 영화 진짜 잘만들었다 제일 윗층에서는 이미 많은 것을 가지고있는 상위층이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됐는데 밑층으로 떨어질수록 권위와 부를 잃으니 점점 물욕이 강해지며 자신을 채우려는 것을 식욕이 강해져서 상대의 음식을 뺏어먹는 것까지 이어지는 걸 저렇게 알기 쉽게 영화로 표현하는게 대단함.

육식이 포커스가 아니라 인간의 탐욕이 포커스인듯

생각한내용: 끔찍한음식이라도 계속먹어야되는 내용
실제내용:그냥기깔스럽게 음식만 먹는내용

식사하는 사람 중 여자분이 처음엔 음식 잘 안 먹다가 나중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탐욕스럽게 먹는 장면도 키포인트라 생각합니당

포크와 나이프를 내려놓고 자리에서 일어나서 한발짝만 벗어나도 더 이상 추락하지 않을텐데
음식에, 먹는것에 집중하고 탐닉하여 추락을 거듭하고 먼지도 인지하지 못하고 경쟁하며 먹고만 있죠.
오히려 점점 더 열중하는 모습...
벗어날 방법이 있을텐데...

인간은 역시 개인주의의 시대 속에서도 집단적성향은 어쩔 수 없다는 것을 너무 잘 표현했음...남들에게 느끼는 부러움,시기,질투 등이 겹쳐 결국 마지막에 음식에 손을 댄 여자가 너무 인상적임

'죽이지 않아도 될 생명들을 의미없게 보내고 있구나' 하는 메세지 보다는 옷의 폼새로봐서 사회 특정 계급층이나 부류들을 표현했고 그들의 금전에 대한 욕심과 탐욕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자기 배불리려고 물,불 안가리고 별것을 다 취하고 결국은 가치 식사를 하던 사람의 것까지 취하고 내부의 감정적 분열이나고. 여러가지 요리에 잔인한 표현이 들어있는 것으로 봐서는 비상식적인 올지않은 방법으로 금전을 취해 배불리고 있다는 것을 전달하고 싶은것 같고. 불어나는 욕심으로 죄를 짓는것에 익숙해 더러운 먼지가 묻어가며 추악함을 표현하는것 같고 마지막에 식사를 멈춘 한 여인의 표정은. 끝도없이 탐하는 추한 욕심을 보고 회의를 느끼는것같고. 죄는 쌓여가고 계속 나락으로 떨어지고, 감독은 그런 의미를 전달하려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동물보호 켐패인은 아닌듯

탐욕과 욕망은 한번 시작하면 멈추지 못한다는것..
약간 그런 느낌이 들었는데 굉장히 심오하다.. 와.. 저게 단편영화라니 ㄷㄷ
마지막 지배인의 눈빛에서 " 당신의 욕망은 지금 안녕하십니까? " 라고 말하는것같아.
네. 제가 지금 배고프거든요.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재밌는 영화네요. 음식을 유튜브 영상으로 생각하면
이거만 보고 자야지

이거 원본 영상은 아동용 영상으로 분류되어 있더라 ㅋㅋㅋㅋㅋ 유튜브 제정신이 아닌듯ㅋㅋㅋㅋ

배우들 겁나 고생했을듯. 첨부터 끝까지 먹는 장면이네요. 더 플랫폼이 생각나는 영화네요

탐욕이 정신을 지배하면 인간은 스스로가 나락에 빠진다... 그런 의미 아닐까요? 영상을 보면 절제 하지 못하잖아요. 사람은 다른 생물들과 다른점이 있다면 절제할수있다는거죠.

끝없는 욕망 .... 이걸 극복한 인간은 그냥 신 그 자체임

난 개인적으로 마지막에 보는 나와 눈이 마주친다는게 질문을 던진다는게 우리가 무엇을 하든 좋아하는것을 절제 없이 행하는게 문제라는 인식을 받았음 음식을 유튜브로 생각하면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함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욕구는 이미 사회의 틀에 맞춰 제공되어지지만 탐욕은 끝이 없고 끝내 서로 뺏고 뺏어야만 그 욕구를 채울수있는 나락으로 빠지게된 것 그리고 결국 자멸

음식 먹는 사람들이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식탁도 사람도 먼지투성이 되는 것도 감상포인트 같다. 끝도 없이 떨어지기 직전에는 아예 몸이 상한 사람도 있고 식탁도 거의 폐가같이 엉망인데, 그런데도 불구하고 음식 먹는 것을 멈추지 않고 오히려 옆사람 것을 뺏어먹는게... 그리고 끝없이 추락하게 되서야 두려움에 떨게 되지만, 그 때는 이미 돌이킬 수 없다는 것도 그렇고.

특권을 누릴수 있는 소수라고 하는 도취와 욕망에 집착하는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이 드네요. 드니 뵐뇌브 블록버스터급만 만드는 줄 알았는데... 냄새까지 전달될거 같이 질감 표현이 훌륭한 감독.

인간의 욕심을표현한 영화같음. 욕심은 끝이없고 욕심은 배부르지 않으며 먹으면 먹을수록 더 먹고싶고 큰욕심은 결국 인간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린다 ....
글고 이영화 감독이 시카리오 만든감독이라니 ... ㅎㄷㄷ

인간의 탐욕적 삶을 담은 듯 하네요
인간의 삶에서 탐욕은 끊임없이 늘어나고
그런 탐욕을 범함에 있어서도 점점 자극적이게되고 앞에 음식이 많지만
옆 사람의 음식을 먹음으로 남의 것까지 탐내며
그럼에도 나란 인간이 어떻든
가장 우아하길 바라며 클레식으로 치장하고
그 탐욕이 깊어질 수록 자신도 모르게
인간의 자아는 한없이 밑바닥으로 떨어지고
내 몸엔 더러운 먼지가 쌓인다는...
현대 사회를 사는 인간에게 주는 메세지같네요~^^

스토리가 없다보니 영화라기보단 행위예술을 영상으로 담아낸것 같네요
너무 거대한 철학적 의미를 가진 영화를 보면 가끔 부담스러울때가 있는데 이 영화는 스토리가 단순하다보니 오히려 여유롭게 생각하면서 감상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아... 처음엔 그저 기괴하고 이상한 영화다 생각했는데 의미를 알고나니.... 또 댓글들을 보고나니... 굉장한 영화네요 대단하네요.... 엄청난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ㅠ 슬픈 현실 ㅠ

이게 단편영화라니 놀랍네요...
모든 것을 잃는 나락으로 떨어진다는걸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며 갈수록 추악해지는 인간의 끝없는 탐심과욕망을, 식탁과음식 그것을 먹어치우는 사람들을 통해 그려낸듯 합니다. 또 그들을 부추기는 분위기와 준비된 종업원들 그리고 층층마다 영수증을 적는 주인의 행동에서 타인이 어떻게되든 내이익만 챙기면 되는 탐욕에 눈먼 이기적인 인간상을 그려낸듯...바야흐로 이 영화에 출연하는 모든 사람은 세상의 모든인간이고, 세상의 모든인간은 탐욕에 사로잡혀 살아간다??

와.. 탐욕이 강할수록 나락으로 떨어진다인가..

흥미롭고 단편이라기에는 상당히 짜잉새가 좋네요..잘봤어요..생각이 많아지는 영화네요..

3:06 볼드모트

으....떨어질때 음식에 먼지 오지게 많겠다...

음식보다는 탐욕이라 생각하시면 편하실거에요.
탐욕스러워질수록 저질스러워지는 인간의 가장 추악한 모습을 표현한듯 합니다.

이거 보고 싶었는데 이제야 보네요ㅠㅠㅠ

영화가 진짜 흥미롭네요... 십년이나 된 영화라니...

악마들이 탐욕에 빠진사람들을 대접하며 지옥으로 데려가고있는거 아닐까

식탐이 무섭네요
점점 갈수록 늘어나는 식탐
무섭기만 합니다
잘봤습니다

참 많은 해석을 하게끔 만들어주네요

식탐으로 표현했지만
제가 생각하기엔
식탐을 포함한 사람들의 모든 욕망을 표현한게 아닌가 싶어요.
끝없이 추락하면서도 절제하지 못하는 인간의 욕망과 탐욕을 짧고 강렬하게 잘 표현해낸듯 하네요.
좋은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간의 탐욕을 끝이 없음을 표현한 영화... 그 탐욕 때문에 추락해도 더욱더 욕심을 내게 되는 인간들을 잘 표현했네요

정장을 입은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 수많은 스텝들이 그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분주하게 움직임.이게 키포인트라고 생각함.음식을 먹고 있는 사람들은 부와 특권을 획득한 계층.먹는다는 행위를 통해서 부에 대한 인간의 탐욕을 표현한게 아닐지.아무리 먹어도 욕구를 만족시킬수가 없음.탐욕으로 인해 스스로의 존엄성을 잃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간 본성의 추악함을 표현했다고 생각함.

넘재밌어욬ㅋㅋ

인간의 욕망을 표현한것 같네요. 심연처럼 깊게깊게 빠져 나중에는 헤어날 수 없는...재미있네요.

영상을 보면 음식을 먹지 않는 즉 ‘인간의 존엄성을 떨어뜨리지 않는 행동’을 하는 인간 (식물인간 혹은 음식을 먹지 않고 주변을 보는 여자 등)이 존재하지만 존엄성으로 비춰지는 테이블이 함께 떨어지는 걸로 봐서 행동하지 않거나 방관만 하더라도 떨어지는 것은 모두의 존엄성이라는 뜻이 아닐까요 악행을 보고 행동하지 않고 방관한다면 악행이라는 말이 있듯이요

말하는 타이밍과 목소리의 톤이 적당해서 리뷰를 보는데 전혀 방해가 없고 몰입감이 있어 좋네요 구독 누릅니다^^

처음에 땅으로 떨어질 때
실제로, 푸세식 화장실을 사용하던 때에 외국 귀족들이 모여 대회의를 하다가 땅으로 꺼져, 대회의에 참여한 귀족들 전부가 죽었다는 얘기가 떠올랐네요.
이 영화도 심오하고 흥미로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오하네요^^
진기한 요리가 눈이가네요😮

해설을 보니 이해가되네요... 꼭 식탐이 아니더라도 인간의 욕망은 점점 자극적인걸 찾게되고 존엄성이 없어진다는 내용이 마치 지금의 내모습 같아요....

요즘 먹방을 보면서
이 시대가 먹는다는 것, 음식을
또 하나의 우상으로 만드는 게 아닌가 싶어요.
이 영화를 보니 그 생각이 나네요.

그냥 우리네 삶을 표현한거 아닐까요?
끝없는 욕망과 그것을 채우려는 시도의 무한반복...
그러다 어느날 준비도 없이 죽음.
마지막 지배인의 눈빛은 이런말을 하고 싶은것 같아요.
“당신도 이렇게 살고 있다는 걸 인식해”

홍시네마님 해석이 살렸네요

최근에 나온 넷플릭스 영화가 여기서 영감을 많이 받았군~

진짜 맛없는건 존엄을 떠나서 내가 죽을거같...

해석 최고네요

좋은 영화 잘 봤습니다. 해석도요. 감사합니다!
혹은, 저 건물 전체가 하나의 생명체로 묘사된 것일 수도.
아래 층으로 계속 뚫고 내려가는 것이, "식도"나 장을 표현할 것일 수도.
사람들이 사람들을 소화시키면서 본인들의 모습을 되짚어 보는 것일 수도.

더 플랫폼 (The Platform, 2019) 이라는 영화보고 비슷한 영화가 없을까 유투브 찾아보다가 다음층이란 영화 홍시네마님 영상보고 찾아보게됐네요. 점점 각박해지는 현실속에 이런 영화들이 더 많이 발전하고 더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홍시네마님 영상 보고 있는데 홍시네마님 영상이 올라왔다ㅋㅋ

드니빌뇌브 최애감독인데...역시 감각이남다른거같네용..

배고프니까 왜 이렇게 음식이 맛있게 보이냐🤤

늘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그런데 영화의 한국어번역 제목말고 오리지널 타이틀도 같이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전 미국살아서 보통 넥플렉스나 아마존 프라임으로 영화를 보는데 홍시네마에서 소개해준 영화를 보고 찾아보는데 간혹 찾음에 어려움을 느낄때가 있어서요.
감사합니다.

썸넬 쇼킹함이 😱
떨어지는 거 볼때 [더 플랫폼] 영화 생각이.....
그 영화가 여기에서 인스퍼레이션을 받은 건지 🤔

층이 내려갈수록 옷이 더러워 지는것에서 상류층에서 점점 신분이 내려가는걸 뜻하는것 같아요.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음식을 허겁지겁 먹는것도 그렇구요.
마지막엔 멈추지 않는것이 요즘사회에서 보이듯 과도한 빈부격차를 뜻하는것으로 해석할수도 있겠네요.

ㅋㅋㅋㅋ마지막 ng 넘 커여운거 아닌가요 ㅋㅋㅋ

탐욕에 의해 나락으로 떨어지는 인간들, 떨어질수록 더욱 더 탐욕스러워지는 모습, 그러다가 어느 순간 임계점을 지나면 더이상은 되돌릴 수 없는 추락을 보여주는것같습니다.

확실히 지금 어느정도 선진국의 나라들은 음식중독에 빠져있는건 확실하다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라 뇌가 고파서 먹는거지

0:23 원샷 쓰리 대머리

깊은뜻이 담겨있는 영화네요

채소를 먹든 고기를 먹든 달팽이를 먹든 생선을 먹든 우리의 지금이 있을수있는 이유는 알게모르게 우리가 그것들을 취했기 때문입니다.무엇을 어떻게 먹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우리는 우리가 취한것들로 인해 여기에 있다 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동물이 아닌 인간의 다른 욕망에 초점을 놓고 영화를 봐도 참 여러모로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
저 테이블에 앉아있는 젊은 여자의 태도가 아래층으로 떨어지면서 변화하는 것도 주목해볼만한 요소인 것 같네욤

담배나 마약으로도 해석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이 드네요.
잘못된걸 알지만 멈추지 않고 계속하게 되고 결국 파멸하게 되는
마지막에 지배인이 시청자를 보면서 뭔가를 경고하고 있는 것도 포함해서요

사람이나 거의 모든 생명체의 삶은 현재 유한하기에 다른 생물들의 생명력을 먹음으로써 흡수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신의 생명력이 예전보다 더 빠르게 소모 되어서 없어지기에 결국 죽음에 이르는 것 같습니다.
영화의 마지막처럼 저 심연으로 빠지는 것 즉 죽기 전까지 사람들은 몸에 좋은 것, 장수하는 것 들을 다른 생명체에게서 더욱 격렬히 찾아 입에 넣고요.

이렇게 인간의 행동에 대한 이면을 알고 싶지 않은데 ㅜㅜ 나는 그러지 않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괜히 찝찝한,,

뭐야 난 또 시간안에 음식을 많이 못먹어서 테이블 무게를 못떨구면 계속 떨어지는거인줄

와우..

가끔 밥맛 안날때마다 이거 봅니다*^^*

음식을 저렇게 먹기싫게 만들어 놓기도 쉽지 않을텐데 크으...

ㅠㅠ 무심코 먹은 음식에 동물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잊고 있었네요.

이해하기 어렵네요ㅠㅠ 그 눈빛 그대로…

끝없는 욕심의 끝은 끝없는 추락이다 라는 교훈을 주네요

전 탐욕에 대한 이야기인줄 알았음
탐욕은 자극적이지만 그것에 빠져 자신의 인간성은 버린지 오래이고 나락으로 떨어지는것도 이제 알지 못하게 되니까요
그걸 모든 사람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에 비유한거라고 생각했어요.
지배인이 마지막에 시청자를 쳐다본건
당신은 어떤지에 대해 묻는것같아요

1:10 이거 톰과 제리에서 본 기억이...

저는 지배인의 눈빛이 착잡하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오히려 날카롭다는 느낌?

탐욕의 결과로 사람들은 추락하게 되는데, 처음엔 놀라지만 나중엔 별일 아니라는 듯 탐욕을 멈추지 않고 그로 인해 결국 끝도 없이 추락하게 된다는 이야기일까요? 상상의 여지가 많은 이런 영화 좋네요.

저렇게 계속 떨어지면 속 안 뒤집어지나

떨어지는것을 존엄성으로 보신다면 음식을 음식 그자체로 해석해서 식탐으로 좁히는 것보다 재물등으로 해석해서 탐욕등으로 좀 더 포괄적인 해석이 좋을것같네요

뭔가.. 비슷하지만 다른의미로 "더 플랫폼"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는 영화다

리뷰보고 흥미가 생겨서 찾아보니 원본이 11분짜리네요 단편이래도 너무 짧아서 당황 ㅋㅋ

식탐 무섭네요...ㅜㅜ
그럼 전 이만 치킨뜯으러 가겠습니다..

드니 빌뇌브...역시 평범한 시작은 아니었네요ㄸ

이영상을보고 배가고파졌음

제가 봤을때 탐욕을 누리면 누릴수록 점점 어둠과 자극,욕심에 빠지다 결국 돌아오지 못하게되고 마지막에 떨어지는 조명이 마지막 한줄기인 빛마저 저버린것이고 음식을 잘먹지않고있던 여자는 어울리기위해 주변사람들에 행동을 따라하거나 아니면 아무리사람이 곱고 착해도 주변사람으로 인해 변할수있고 마지막 쳐다보는장면은 그 사람이 어쩌면 내가 될지도 모른다는것이라는 걸 표현했다고 느꺼지네요

덧붙여서 식탁을 버리고 뒤로 몸을 날린다면 살 수도 있을 텐데 끝까지 붙잡고 있다는 점, 처음엔 고귀한 자태로 음식을 먹었지만 끝으로 갈 수록 야만인처럼 먹는다는 점. 생각이 많아지네요.

저 건물은 무저갱인가. 바닥이 없는 깊은 구덩이..성경에 나오는 지옥의 모습. 신은 인간에게 동물을 지배할 권한을 주었지만 탐욕을 위해 그 동물들을 죽이고 먹는것은 무저갱에 들어갈 큰 죄악이다. 라는 암시는 아닌지.

떨어질때랑 막을내린다 할때 머리속에 물음표가 계속 가득참ㅋㅋㅋㅋㅋ

인간의 끝없는 욕심은 타락 ~~!!! 이라는 영화 같네요~!

??? : 맛있는건 정말 참을 수 없

끝도 없이 추락하는 장면이 인간의 욕심은 끝도 없다는 것으로 느껴지네요.

탐욕이 있기에 지금의 인류가 있는것도 아닐까 생각...
인류까지 아니더라도 개개인에 따라 다를뿐 각자의 탐욕적인 부분이 있기에 그걸위해 노력하고 혹은 다른 사람의 것을 탐하고 시기 질투하는 그릇된 모습을 보게되는것도 있겠네요

아 저녁시간에 보니 뭔가 먹고싶어졌어

직원들은 자연이고 먹는 사람들은 인간들을 뜻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인간이 아무리 탐욕스럽게 동물들을 죽이고 잡아먹어도 자연은 아무말없이 안타깝게 지켜보기만하고 대접을 계속 해주며
인간들은 고풍스럽고 멋지게 입었어도 한층한층 나락으로 떨어지며 점점 때가타고 탐욕은 심해지다가 결국에는 손놓고 바라볼수밖에 없을정도로 끝도없는 나락으로 떨어진다
저는 이렇게 해석 했네요

저 광기어린 식사에서 분명 빠져나올 기회가 있었던 여자가 있었는데 어느새 포기한듯 게걸스럽게 먹어치우는 장면에서 간신히 무게를 맞추던 무게추 역할을 한 자가 중립을 벗어나면 파국을 맞이하는 것을 보여주는 거 같았네요. 인간은 탐욕없이 살아남을 수 없는 생물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듯 절제없는 탐욕은 분명 지양해야 할 사항이죠. 모두 즐거운 식사를 하시고 가벼운 운동으로 하루를 마무리합시다.

그냥 마지막눈빛이 소름돋네요

저는 이걸 보면서 느낀건
인간의 욕심을 채우면 채울수록
파멸로 끝없이 들어가고 있다라는 느낌 받았네요.
뭔가 지구종말의 시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