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 River Battleship Theme Park in Seoul, Korea

80년대 3년여간 수병으로 근무했었습니다. 서울 한강변에 모군 퇴역함이 있으니 예전 군 시절이 추억으로 다가오네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깔끔한 영상과 설명 고맙습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어쩜 젊은분이 차분한 목소리로 잘 설명해주시는지 귀에 속속 잘 들어옵니다 ~

잠수함 내부는 처음 봤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좁은 곳 에서 생활하시면서 나라를 위해 근무해오신
우리 대한민국 해군과 육군,공군 모~든 장병들과
전역하신 모~든 예비역 들 께 (저는 육군) 경례를 바칩니다.

오늘 덕분에 잘다녀왔습니다.ㅎ 잠수함 최초설계가 레오르노 다빈치라는것도 알았네요.ㅋ
우리나라 해군의 역사도 알게되는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바로 옆 한강 벚꽃길도 산책하고.오는길에 봐뒀던 ㅡ버스에서 내려 건너편 블랑제***빵집 발견했네요.ㅋ 기사식당가기전 "빵"이라는 간판만있더라구요.최고~감사합니다.❤

10월달 야간8시전에
가시면
서울함 대공망원경으로 달 구경가능합니다
조타실 왼쪽 망원경입니다.

조상님이 돌봐야 승선할 수 있었던 FF, 출동시 매일 샤워할 수 있던 사실에 엉청 부러워 하고 절망했었던 엄친아 서울함..
이렇게 한강에 잠들어 있다니 한 번 가봐야 겠네요..
정보사가 운영하던 코스모스급도 작전지원 많이 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장발에 동네아재들처럼 생긴 양반들이 손 흔들어 주던 기억도..ㅎ

날씨 따뜨해지면 가보겠습니다.👍👍🤩🤩

선유도에 자주 가는 편인데 어느날부터 갑자기 보이길래 뭐지? 했었다가 한번 가봤었네요

오늘은 마치 견학 온듯한 기분 입니다 설명 감사합니다

설명을 너무 잘하시네요

슬캠님 아니었으면 절대 몰랐을 곳이네요 와우

캬~ 이 양반 진짜 "찐"이라니까! '찐캠퍼'
감사합니다.
이번 주말 춥지 않으면 자전거로 함 가봐야겠다.
언제나 저의 슬기로은 캠핑을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우헤헤~
.

선따봉 후시청~ 감사합니다~

나중에 60만때는 구독자 이벤트 하시겠어요~^^
항상 응원드립니다.

돌고래급 잠수함 말은 많이 들었지만 내부 모습 보는 건 첨입니다.장보고급 부터 도산안창호급까지 발전한 ROK NAVY 멋있네요.

항상 이 채널 영상은 새롭네요.
앞으로 머가 나올지도 기대돼는 정말 괜찮은 채널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곳 많이 보여주세요.

서울시내에도 가볼곳들이 참 많군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와 이런곳이! 감사합니다.

우~~~왕!!!
여기는 진짜 모르는곳이예요.
감사 감사합니다 😊
시간내서 빨랑다녀와야
겠네요.ㅎ
배 구경은 정동진에서 하고 않해봤네요.
역시👍 최고
국군장병께 감사!!!^^♡
공부도 엄청 하실듯요.ㅎ
색다른 여행될듯요

슬캠님! 감사합니다.감기 조심하세요~^^ 복사합니다.

지나가면서 본 적은 있지만 내부는 처음 보네요. 이번 겨울에 꼭 한 번 가봐야겠어요!

국내여행을 가보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보니 너무 좋네요~!!

서울함 그동안 고생했다! 울산급 동해급 포항급은 우리가 돈없는 시대에 나름 열심히 찍어내서 우리 해역을 지킨 충신들임 참수리 포함

형님 오늘도 조은 정보 감사합니다!!!!

토욜 갈곳 못정했는데.고맙습니다

어떻게 이런곳을 알아내시나요 대단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제 전함을 운용하는 국가는 없지만 2차대전무렵 전함이라고 하면 배수량 3-4만톤이 넘어가고 주포가 14인치 이상 되는 전투함을 말합니다. 2천톤짜리전투함은 안내판에 호위함이라고 되어 있네요. 전함같이 덩치 큰배들을 호위하는 전투함이죠. 호위함, 구축함, 순양함, 전함 해군 전투함은 그 크기와 운용목적에 따라서 이렇게들 나누기도 한답니다.

90년대초 외숙부가 근무하셨던 경기함(가족공개행사인가 그랬을 겁니다. 정박한 경기함 옆에 울산급 1척도 있었지만 그 배는 승선불가였고 한국형구축함이란 말만 들었죠.) 타보고 강릉 해변의 전북함도 구경했지만 2차대전시기 건조된 기어링급들이라서 엄청 낡고 오래된 배라는 느낌이었는데 서울함은 기어링보다 40년후에 만들어져서 퇴역한 지금도 깔끔한 인상이네요.

이야..2000톤급이 저 정도인데 5000톤이나 10000톤급은 얼마나 클지.. 대단하네요. 퇴역한 군함을 저렇게 활용하는 것도 시민과 군이 가까워지는 좋은 시도라고 보여지네요^^

잠수함이 아니라 돌고래급 잠수정이고 서울함은 전함이 아닌 전투함이고 함종은 울산급 FF(호위함)입니다.

부모님과 학생들 방문 환영해요

강화도에도 강화함상공원 있어요

퇴역한 참수리 30mm주포가 서울함에있으니까 왤케귀엽지;;

해군 근무의 추억(ptsd)가 새록새록

16년도에 입대해서 천왕봉함에서 복무했습니다.
그당시에 진해항 6부두쪽에 퇴역한 서울함이 계류하던걸 본거같은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99년도 돌고래 잠수함 후미에 싣고 다니는 함정에서 근무했습니다. 이젠 퇴역한 돌고래 방갑네요.

생긴지 꽤 된 곳이라 가봤는데, 저거 하나때문에 저기 가긴 그렇고 망원동 주변 맛집 가는 김에 가시면 좋습니다 ^^

옆에 보면은 편의점도 있고 스타벅스 있어요 스타벅스에서 한강뷰가 괜찮아요 커피 한잔 마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조금만 걸어가면 망원시장 있어요

이런거ㆍ좋다

여기 나름 가볼만 합니다!

지난주 망원동에 사는 선배 만나 같이 가봤는데 너무 재밌어 2시간 구경했네요

한 10여년전에는 서울함 한척만 있었는데 잠수함까지 들어왔군요~

FF 추억의 배...ㅎ제가 타던 배하고는 시설이 좀 다르군요...같은 타입의 FF인데도 MK가 있는걸까요...ㅎ

12년도때까지 서울함 부산 입항하면 홋줄 던져주고 입항시켜주고 했는데 이친구가 한강에 와있네요 ㅎㅎ 좋은 영상 잘보구 갑니다

예전엔 서울함에서 전투식량 도시락도 팔았어요ㅎ

반드시 가봐야겠네요 그런데 방문객들이 의외로 없군요 많을줄 알았는데

저 망원 살때 자주 갔었는데 입장료도 저렴해서 자녀 데리고 가면 좋아요 그리고 바로 옆에 스벅도 있고 편의점 한강라면도 먹을 수 있어요 주말 주차장 만차 금방되서 평일 추천 드립니다!!!!!!
한강은 책읽는 한강공원이라는 행사도 좋아요~~!!!!!

아 내 젊은 시절을 보낸 배다

슬캠님! 감사합니다..복사해서 잘 다닙니다ᆢ요즘 언론들 정치판이라 정보 부족인데 너무나 좋은 일하시고 계십니다ᆢ열심히 복사합니다ᆢ고맙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정정하셔야 할게 영상 내용에서도 나오지만 서울함 호위함이라고 적혀있네요.현대 기준으로 전함이 되려면 못해도 3만톤은 되야하죠.운용하는 국가는 없죠.
그 다음 함정이 순양함인데 러시아와 미국을 제외하고 운용하는 국가는 없죠.
잘 보고 갑니다

프리깃 서울함
기관부 수병 397 기

저긴 생긴지 좀 됐는데. 지하철역에서도 꽤 걸림. 마을버스강추

pcc타다가 내린 나로선 FF급은 내부 공간도 커보이고 여유있더군요. 찾아내자!때려잡자!적잠수함!

버스타고 대교건너가면 보이는데 문득 저걸 어떻게 옯긴걸까 생각 드는 군함이죠

전함은 12인치포 이상 3만톤 이상의 군함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군함이라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잠수함은 아니고 잠수정입니다. 돌고래라고 했죠. 92년 해군 부사관 근무 그때만 해도 서울함이 최신형 전함 이었늠대..배도은퇴 저도 은퇴 예정이네요...인생무상

돌고래급은 총톤수를 보면 잠수정으로 분류하는 게 맞지만, 우리 기술로 건조한 첫번째 잠수정. 그래서 잠수함으로 명명

한강에 저걸 어떻게 넣은거지??ㄷㄷㄷ

3:42 울산갔을떄 퇴역한 울산함도 구경할수 있었는데, 울산급 이라고 하니 같은급 함정인가보네요?

이근처 중국집도 맛있습니다ㅎㅎ

전함(x)
초게함(o)

92~94년 기관(보일러) 일반하사 (직업군인 아니고 병대신 가는 것임. 월급은 항해수당 합해서 8~9마넌 정도 받았음. 병장은 월급 1마넌, 항해수당 1마넌정도로 기억.)로 DD-923 (경기함 : 미군이 2차대전때 쓰던 구닥다리 얻어와서 수리한 미국형 구축함)에 근무 했었습니다.
서울함은 FFK (한국형 구축함)이고요.
참고로 숫자가 9백 단위면 구축함이라고 보시면 되고 맨 위에 레이다가 동그란거 있으면 한국형, 없으면 미국에서 얻어온거 라고 보시면 구분하기 쉽습니다.
1년에 한번씩 가족들이나 친구들 불러서 함선 구경시켜주는 행사를 하는데 사람들이 죄다 배 윗부분만 구경하고 가는지라 기관실도 좀 구경하라고 그 때가 마침 겨울이어서 "경기함에서 가장 따뚯한 곳"이라고 써서 기관실 입구에 붙여놨더니 그제서야 몇 명 구경하러 내려오더라는...ㅋ
역시나 여서서도 위만 보고 가는군요...ㅜㅜ
사병침실 후지다고 생각되것지만 저것도 좋아진 것임.
쇠파이프에 캔버스 천 묶어서 만든 3~4층 침대에서 생활했었음.
난 하사관이라 3층으로 된 침대 썼는데 사병들은 4층으로 된 것 쓰고...
4층으로 된거는 위아래 폭이 좁아서 옆으로 누워서 못잠.
들어간 자세 그대로 일어날때까지~~~
고속정 참수리는 전에는 기러기라고 불렀었는데 기러기는 전투함이름으로는 별로라 그런건가 참수리로...
참수리가 훨신 어울리기는 하죠.
제비라고 기러기 보다 더 작은 것도 있었는데 요즘편제엔 없는것 같더군요.

병 315기 보고갑니다.ㅎㅎㅎ

👍👍👍👍👍👍🌈🌈🌈

울산급 호위함입니다. 2천톤급을 전함이라 부르지 않음. 전투함이 적절
2대 서울함은 플레츠급으로 미국제
님이 타신 울산급부터 자체건조 임
옆에 돌고래급 잠수정입니다
크기가 작아 잠수함이 아니라 잠수정이 합당합니다.
그래서 이름 없이 선체넘버로 구분함.

장마철 홍수나면 어떻게 옮기는지 궁금합니다

전함은 아니듯 잠수함도아니듯 구축함이랑 잠수정인듯한데요😅😅

전함은 군함의 분류중 하나랍니다

동남아와 남미 해군에서 그 배, 서울함 달라고 하는 나라들 좀 있죠... ㅋㅋ

개인적으로 3000원 입장료에 비해 너무 싱거웠었는데 슬캠님 영상보니 훨씬 재밌네요 ㅎ

2대 서울함은 자체건조가 아닌 미국의 플레쳐급을 양도받은 함입니다.

3함대에서 본거같은디

이제 서울한강에 외계인이 출몰하면 바로 출항가능 한거죠??

레이더만 실제군인이 다루게해서 돌리면 될듯..본부에 연락...

호위함입니다.

서울함이 전투함은 맞는데, 전함은 아닙니다. 호위함이라고 부릅니다.

나도알어 한강에 해군

캠핑으로 돌아와 주세요

전함이 아니라 호위함입니다. 해군 전투용 함정이라고 무조건 전함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용어가 다 따로 있고, 현재는 전함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딴지는 아니고, 방구석 밀덕이라 그냥 넘어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사실상 잠수함이 아니라 잠수정 이 맞죠

해군에 왜 밥이 잘나오는지 알거같음 비좁은데서 사생활도 없으니;;

부산시는 항구도시인데 저런 아이디어 못내나?................................

성남함이랑 비숫한데

💙항상 기뻐하고,
기도를 쉬지말며,
모든 일에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신답니다...
😇오늘도 하나님이 창조하신 놀라운 세상에서 기쁜 하루 보내시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

전함이요??? 아무리봐도 구축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