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소한 피해자 그녀의 심리와 행동분석(2020.07.19 생방편집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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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의문들이 해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살이 비겁한게 아니라 이런 저런 구구한 변명을 하는게 구차하고, 아무리 죄가 없어도 하이에나 같이 달려드는 언론의 습성을 아니 가신것 아닙니까?
남에말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모두가 박원순을 죽게한 것입니다.

그쪽에서 부추겨서 잊었던 기억을 더듬으며 고소하고 한목챙기려고 했는데 어그로 그리빨리 대상자가 숨을 거둘줄은 상상을 못하고 2차로 자기에게 돌아오는 화살을 피할수없어 거짓이 탄로날까 불안하겠지.

원순씨 불렀던것처럼 가식없이 대하는 사람
미통당 윤석렬 통해 갈기갈기 찢겨 발겨지는 박원순 인생 삶 추구해온 모든 것 무너뜨리는 상황 살며 싸우기보다 남겨진 사람들이 해야 할 숙제를 놓고 자신을 버린 ㅠ ㅠ 여비서도 남비서도 용서하고 돌이키고 남은 삶 서울시민으로서 살아가기를 바람

런닝사진 보냈다는 게 정말 저 사진 가지고 얘기한 거였단 말인가? 정말 변호사 말 믿을 게 암것도 없구만. 전혀 상관도 없는 사진 가지고 그렇게 설쳐댔다는 말인가? 어이가 없네..

박시장님이 왜 휴대폰을 인멸하지 않고 남기고 가셨을까요?
그속에 모든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지금 거론되는 혐의는 아니라는 메시지.
황박사님의 분석에 전적으로 동감하며
고인의 명예 회복을 위해서라도
힘드시겠지만, 유가족분들이 적극적으로 포렌식을 요청하셔서
팩트가 무엇인지 규명함이 꼭 필요할듯 합니다.
불의를 잠재우고 악인을 벌하기 위해서라도

내가 이해한 내용 정리
1. 서울시청 직원간 성폭행 피해자와 박원순 성추행 고소인은 동일인물(팩트)
2. 고소인은 직원간 성폭행의 가해자의 구속 영장이 기각되면서 소위 '빡쳤고', 정신과 의사와 상담하면서 자신의 상황이 이렇게 된 근본적 원인을 박원순 시장에 찾았을 가능성이 큼. 정신과 의사는 피해자의 이런 판단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음. (황 박사님의 추론)
3. 박 시장의 극단적인 선택은 과거 자신이 변론했던 우조교 성추행 사건의 지난한 과정을 떠올리며 재판 결과가 자신하게 불리해질 것을 어느정도 예견했기 때문. 주변에서 자신의 사건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과 비슷하게 바라보는 것도 그런판단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임(황 박사 님의 추론)
제가 잘못 이해한 내용이 있다면 지적해주세요. 전 1번이 팩트라는걸 지금 알았고 좀 놀랐습니다.

헌시
그 분은 세상에 나와
65년 한평생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몸부림 쳤다
자기가 짊어진 삶의 무게는 아랑곳없이
이웃이 짊어진 짐을 아파하며
대신 짊어지려고
활화산처럼 온 몸을 태웠다
결국,
아무 죄도 없이
아무 흠도 없이
죽임을 당했다
동방의 조용한나라 대한민국이여!
그 분으로 부활하라!
그리하여,
칠흙같이 어두운 세상에 빛이되라!
통일을 이루어
전 세계를 인도하는 목자가 되라!
July 18, 2020
텍사스에서

인성자체가 그 여자는 일반적이거나 평범한 상격이 아닌것이 분명하고 분별역도 많이 부족ㅇ하다 시장님께 무슨 그런 액운이 되었는지 참담하다 상식적인 것이 누구에게나 통하질 않는구나 자신이 불편하면 상대에게 적대감을 이어서 폭탄을 던지는구나 무섭다 인간이

김재련변호사의 과거를 보건데 조작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네요. 김재련의 말은 앞뒤가 안맞고 새로운 형태의 권력추구인 것 같네요

참 슬프네요 마음이 너무나 아프네요 꼭 진실규명 되길 바랍니다

아아아... 서울시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고소인의 상태가, 그리고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들, 의사와 특히 문제많은 변호사..... 도대체 공무원 시험을 보고 붙었는데.. 호소문을 이렇게 밖에 못쓰나? 무엇을 말하려하나? 괴물이 된 김재련에게 변호를 맡긴다? 정말 판단력이 중요한데.. 어찌 이런 판단력을 보여주나? 정말 골때린다? 자신이 유리하면 폭로를 하면서 "표현의 자유"라 주장하고, 표현의 자유영역에서 의문과 논리적 비판, 사실관계에 관한 질문을 2차, 3차 가해라는 이 정신사나운 시대에... 정말 오래간만에 심리상태에 관한 황박사님의 견해를 들었습니다 좋은 정보입니다.(7.21.ㅇㅎ. 12"03)

난 누구편도 아니다.
그런데 고 노무현 대통령부터 박원순시장까지 그들에게 어떤 사연이 분명 있을 것이다. 정말 무서운 대한민국 정치 세상이다. 이 마당에 사건들을 조사하는 기관을 믿을 수 없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면 4월 사건 이후, 그동안 지지와 응원을 하며 존경해왔던 분이 고소녀의 편을 전혀 들어주지 않는 가운데 오히려 고소녀의 속상한 마음은 이해해주지 않고 소탈한 사진을 보내니까 그분에 대한 배신감만 더 들게 되고, 그래서 그분을 고소하자는 마음이 들게 되었고 친박여성 변호사를 찾게 되었다. 하는 스토리가 만들어 졌겠군요.
이제야 조각이 맞춰지는군요.

그 여자는 여기서 그만하고 싶어도 변호사가 자기 유명해 질 기회로 삼아 질질 끌고 가다 담번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가겠구만.

황박사님이 조사도 않하고 막연한 상상으로 그 여비서가 남비서와 괸계있던 그분일거라고 상상하시진 않았을듯..근거없는 추론은 아니실듯...황박사님 힘내세요~

자살사건이후 비서의 행동이나 자살이유가 의문이었는데 의문이 풀렸네요.
진심으로 죽은자의 측은함과 산자가 짊어져야할 무게가 와 닿네요.

김 뭐시기 변호사에 휘둘림 당한거 같아요.
이용가치 있으니까요.
지금 얼굴도 안 보여주고.
아마 정신병 걸려서 제정신 아닐 거 같아요.

아니다 싶으면 바로그만 두는게 맞고 성희롱 사과를 받고 싶었다면 개인적으로 당사자와 말을 하는게 맞지..이런파장이 올줄 몰랐다? 어떻게 이용될지 몰랐다? 이건 말이 안됨. 비서직을 4년간이나 했다면 세상 정치 어떻게 돌아가는걸 닳고 닳정도로 알텐데...그런모든거 다 공개하고 난 사과받겠다 했을때 어떤파장이 올줄 몰랐다?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 됨?
여러가지 순간순간 이런상황을 본인이 피할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그냥 다 떠벌려 창피를 주려했고 지위를 박탈하려하고 죽음에 몰고간것임.

고소녀는 평생 박시장을죽인 범인이 되고 말은거지 그 고통에서 벗어날수 없게된것이다
성폭행을 한 서울시 남자 공무원을 고소했는데 결과가 기각이란것이되니 박원순시장에게 원망이 쌓여 성추행이란걸로 박시장을 걸고 넘어진거네요
박시장 수행 비서로서 할일을 해야했음에도 그걸 성추행으로 몰고간거네요

박사님 덕분에
이제야 상황이 이해됩니다ㆍ

이런 참담한 일이 있을까?
말문이 막히네.

고소인이지 피해자가 아니다.
진짜 피해자는 박원순 시장님과 그 가족들
그리고 시장님을 사랑하고 존경했던 국민들입니다.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탁월한 설명이군...ㅋㅋ 간 사람도 불쌍하지만... 기자회견 한 애들은 참으로 더 불쌍하게 보인다 지들은 알까? 지들이 화면에서 불쌍하게 보인다는것을...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더이상 인재를 잃지않도록 언론
개혁! 공수처! 반드시 해야합니다

고소인 신분을 전혀 모르는데
어떻게 2차 가해죠?
상대의 존재를 알아야 개인적 공격이 가능하고 그래야 2차
가해가 성립이 되지 않나요.

아직 밝혀진건 하나도 없다 증거도 못내놓고 있구만 철저히 수사해서 제대로 밝혀지기를...

어제 기자 간담회 보는데 도저히 팩트가 뭔지 알 수가 없던데 이제 교수님 심리분석을 통해 무슨 일이었는지 알겠네요. 진짜 너무 가슴아프네요.

영상보고 그 비서가 이 비서라는게 점점 확신이 드는거 같다.. 근데.. 회식에서 만취한것도 우선은 본인 잘못인데 그걸 성폭행 고소한거도 참 남탓하는 사람 같은데.. 같은 여자가 봐도.. 이 점만 봐도 어떤 사람인지 알겟다.. 나도 비서햇던 사람인데 그정도 자료로 윗사람이 나에게 성추행 했다고 보기 힘들다.. 이걸로 성추행범 만드는건 정상은 아니다.. 그리고 몇년 같이 일했는데 그렇게 싫었음 나같음 진작에 사표냇던지 그때 고소했던지.. 왜 지금 이 시점에 터트려.. 몇년을 같이 일했다면 좀만 더 있다 시장님 퇴임 후에 해도 될텐데.. 박시장님 마지막 감정.. 모멸감과 배신감.. 이 감정에 난 백퍼 공감한다.. 본인 못돌아보고 남자탓만하다 빡돈 여자와 그걸 이용하는 세력이 공조해서 귀한분 보낸거네.. 2차 가해자 보호란거 뒤에 숨지말고 당당히 명백한 증거들고 나와라.. 어차피 본인 죽을때까지 이걸로 마음 한구석 가지고 가야할테니.. 엄마가 교회 다니는거 같은데.. 나도 교회나가지만 딸 얘길 목사통해 기도부탁한단식으로 퍼트리는 엄마도 정상은 아니다..

이해가되네요 나쁜것들이 박시장을 죽음으로 몰았네요ㅜㅜ

성추행범이 아니라는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살아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중간에 말씀하신분 ...무서운 반론입니다. 그래서 그 길고 무의미한 표창장소송과 돈을 받은 의자라는 웃픈 일들이 있지요... 일단 법정에 세운다는게 게임의 끝아닙니까??? 말 참 쉽게하시네...사람이 죽어나는 프로세스를 모르는 천진한 꿈의 나라에서 오신 듯. 아무튼 너무 안타까운 분을 일찍 보내게되어 황망하고 비통합니다.

슬프다 야당은 조용하던데 내가볼땐 나중에 이상없으면 역공당할것같아서 조용한듯싶은데 고소인년이나 변호사년 여성단체 증거가지고 와라 아니면 살인죄로 고소한다

김 변호사의 말: 원래 피해자가 원했던건 수사 기관의 수사를 통해서 그러한 행위들이 죄가 되는지, 죄가 되면 처벌하고 그런 행위를 반복하지 않고 진정으로 사과받길 원했던 것" "지금 이뤄지는 방식은 피해자가 의도했던 방식이 전혀 아니며 피고소인이 사망함으로써 이렇게 문제가 되는 것"
넘 사악하게 들리네요... ㄷㄷㄷ

정신과 의사와 변호사가 정치적으로 비서를 이용한거구만

조국이 당한 걸 보고서 이 상황에서 박원순 시장이 어떤 생각을 했을 지 마음이 참 아프네요. 살아계셨으면 언론의 광란적인 폭격을 받아 가루가 되셨겠지요. 물론 한 1년 버티시면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수도 있지만 그걸 견디고 싶지는 않으셨을 것입니다. 결국 언론과 기레기, 변호사가 박시장을 죽인 것입니다.

그 비서실 성폭행범 때문에 아까운 분 돌아가시다니...!

이차피해?
그런걸 각오하지 않고 고발하는 행위는 너무 지나친 이기주의ㆍ사실관계 확인절차는 당연하고 그 과정에서 피터지는 공방은 기본아닌가합니다

너무 속상하네요. 아까운 인재가 돌아가시다니...미투도 뮛도 아니고 이건 밝혀서 단죄해야합니다.

피해자가 아니고 고소안이지 말은 바로 합시다.
그리고 고소인이 가해자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이네요.

술은 진짜 위험해요. 특히 직장회식에서 만취한다면 성추행, 성폭행의 위험은 비단 서울시장 비서실뿐이겠어요. 모두 조심합시다.

의문점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딴건 몰라도 영결식날에 기자회견 한거.. 사람이 돌아가셨는데 유족이 슬픔을 가질 시간도 못주나!!

추론 요약
1. 4월총선 전날 서울시 비서실 52명(어공27명, 늘공25명) 중 늘공 여비서가 성폭행 사건 고소가 접수하였고, 검사는 구속수사를 원했지만 도주 우려가 없고 증거불충분의 이유로 우선 불구속기소가 되었다.
2. 이후 관련 기사는 떴지만 별다른 여론이 형성은 안되었고, 고소건은 기각되고 늘공 여비서는 8급 승진과 동시에 부서 이동하게 되고 정신과 치료상담을 받다보니 피해자인 내가 왜 이런 대우를 받아야하며 문제에 책임은 곧 박시장이니까. 억울함을 풀려고 김재련을 통해서 박시장을 긁을 공모를 시작함.
3. 이후 여비서의 박시장 고소접수를 할 것이란걸 알게 된 비서실장은 이 사건을 '부산시장 성추행 사건'이랑 같은걸로 봄. 이에 배신감을 느끼고, 앞으로 감당해야할 사안들의 무게와 감정들을 크게 느낀 박시장은 결국 비극적인 선택을 함.
4. 실종 보도 이후 박시장은 시신으로 발견되고 장례가 치뤄지게 됨.
* 이 영상 보던 와중에 제일 역겨운건 아버지뻘 아저씨의 섹스어필이 결코 없는 난닝구는 짜증나고 강동원이었으면이라는 여자들의 멘트에 경멸을 느낌. 지자체장이 다른 것도 아니고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없는 옥탑방에서 직접 체험하는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들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비서실 단톡방에 남긴 사진을 인간적인 혐오감을 언급한다.
니들 같은 년들이 결국 젠더이슈만 끌어올리고 스스로 여성을 사회적약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만드는거다. 철들어라 제발.

이미 성추행으로 미투 당하면 사실관계를 떠나서 인생 망치는 사회가 되어버렸으니 팀에 여직원이 있으면 지뢰를 앉고 일한다고 생각해야하는 세상이네요

박원순 서울 특별시자 님
살려내세요?😭😭😭

성추행 증거 아 무리조작하려해도 없을거다...기자회견 수천번 해도 증거를 못내놓는다....그여자 직적 기자 회견해서 증언 증거 내놔야 한다...

재밌고 유익해요~

박원순 시장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무게감을 짊어지고 살아왔는지 느껴지네요.
부하직원까지도 관리 해야 하는 삶의 무게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가늠 할수 없지만 잠시나마 진짜 파렴치한인가, 노망났나? 했는데 그게 오해였다니 .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박사님! 감사합니다!

정확한 조사로 박시장의 죽음이 억울하게 됐다면
고소인 피해자라는 여성얼굴을 각방송사마다 크게 확대사진 알려야한다고봅니다
조사끝나지않은상태서
제2피해 어쩌구하는것은
국민입장에서 화가납니다

그 고소녀는 박시장님이 시장직을 내려놓을거라는것을 알고 했겠지!~
그런데 생을마감하셨지~
그 고소녀뒤에 어떤 어두운것이 조종
했는지 참 궁금하네요!~
그 고소녀얼굴이라도 내보이고 시작
해야지 뒤애숨어서 평생 살건가?~??

정말로 저사진을 보고, 성추행증거라고 보낸거라면 그여비서말은 모두가 거짓말이다.
얼마나 트집잡을게 없으면, 저런사진을 증거라고 제시했을까?

귀한인제 가돌아가셨다.
피해자~아니고소인 속이시원할까?
너무너무 싫다
뿌린대로 거둔다.~
무서운 결과를 거둘것이다~

우리는 진정으로 아름다운 지도자 한 분을 잃은 것이고.. 프레임에 의한 간접적 타살이죠.

참 씁쓸합니다. 돌아가신분만 안따깝습니다. 고소인은 정신빨리 제대로 차리고 남의눈에 눈물나게하면 당신눈에 피눈물흘리는일 꼭 생긴다는거 깨우치시길~~

역시 황박사님 훌륭합니다 !!!👍

감사합니다!! 박사님 ~ 너무 너무 안타까운 사건 제대로 이해하게 됐읍니다 ! 돌아가신 시장 님 마음을 헤아려 보면 가슴이 미어지네요 ...

감사합니다.

김재련의 조작질

놀라운 분석...이제 전체 그림이 맞춰졌네요

몇달전부터 진행된 공작이 분명하다 ㅡ확실한 증거도없이

역시 셜록황 이십니다.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박시장님이 마지막 하신 말씀이 "조직에 배신감을 느낀다"였답니다ㅠ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습니다
배신감에 자살을 택할 정도로 약하신 분인 걸 적폐세력이 이용한 거 같습니다!

진짜 슬프네요ㅠㅠ

박시장은 절대 자살이 아니다.....울분이나서 촛불시위를 나가고 싶습니다...

크 빠르다

악녀 꽃뱀 이권개입이나 금품 요구
철저히 조성해야 한다

기각당한여자가 고소녀라면 답이 나오네요. 너무 안타깝네요.감사합니다.

비서를 여자들 쓰지말아야 되겠어요.

숨이넘어갈때까지 얼마나억울하고 분통이터졌을까요..그 괴로움을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 시골서는 런닝을 티셔츠처럼입는경우가 많은데 누가 신고햐면 미투가되는거죠:담장너머 아는체하며 매일매일 인사하더라)

이 가설을 듣고 보니 너무 무섭습니다. T-T 이렇게 막 휘두른 난도에 당하신거라면....이 황망함을 어찌하리오.

결론은 고소자는 뒤로숨고 대리인들 짜맞추기식 변론들 진정한 공직자이자 정치인 박원순님 연기처럼 사라지게한 악풍자들 필수 밝혀내야 한다

서울시 공무원 성폭행사건의 가해자인 남직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영장 청구 기각사유가 도주의 우려가 없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어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었다고 알고 있었는데 서로 합의에 의해서 그런것이기 때문에 영장이 기각되었다는 말 정말인가요?

상사가 남성이면 주변의 비서와 스테프도 모두 남성으로, 반대로 상사가 여성이면 비서와 스테프도 모두 여성으로 뽑는게 잠재적 문제를 원천봉쇄하는 대응법이라고 봅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이죠.

"내 기분이 너의 죽음보다 중요하다." 누군가의 말이 떠올랐다. 그리고 다시, 애들 데리고 노닥거리며 자기가 제일 잘난 줄 아는 직업도 있었다는 게 떠올랐다. 죽을때까지..

그 고소인이 작년 7월에 썼다는 인수인계장에는 박시장에 대한 존경심이 정말 한가득 담겨져 있던데요. 물론 형식상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누가봐도 평범한 인수인계장에는 절대로 안 들어가는 정말 진심이 담긴 글이었습니다. 이 추론을 뒷받침하는 또다른 증거네요.

조금 있다가 책내고 강연다니고 하겠죠
김재련은 미통당이 좋아할거고

아...뭐야??? 저게 혐오스런 속옷사진이라고???
좋지는 않지만 혐오까지는 아니다.
박원순이 불쌍하다.😞😞😞

응원합니다.

황당한 현실인식에 분노하기도 아깝다. ㅉㅉ

교수님이 말씀하시는 데로 남자직원과 관계있었던 여자가 동일인물이 맞나요? 그건 어떻게 알게 된걸까요? 그럼 시장님이 성*행을 안한건가요?

박사님 이 번에도 탁원한 추론이시겠죠? ㅎㅎ 근데 더불어당에서도 더이상 문제 삼고 싶지 않은건가요? 그냥 덮고 가는게 이득이라 판단한 건가요?

보세요.얼굴들고나와봐...?
넌.김재련과함께살인자야..
멘탈이약한박시장님을이용한건절대용서힐수없는일이야..

기사가 나왔다가 이슈화가 안되서 사라진게 아니라... 노랑대갈통이... 기술을 쓴겁니다.. 2차가해라구...
그리고 기각은 구속영장이 기각된 거고..., 불구속으로 진행중인 걸로 압니다.

그래서 다른사람 함부로 고소 고발 하는거 아니다. 아무리 큰 마음의 상처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 사회생활할때 눈물 쏙빠질만큼 자존심 상하는일 엄청 많다. 나를 힘들게 한 사람마다 감옥에 쳐넣겠다고 생각하면 내 마음만 피폐해진다. 내가 고소했는데 그 사람이 내 고소 때문에 자살한다면 평생을 죄책감에 살아야한다. 누구는 들이받고 싶지 않아서 참고 사는줄 아나? 내가 참고 말지.. 가 내가 멍청해서 내가 약자라서 내가 모지라서가 아니라 쓸데없는 인간한테 내 인생 낭비 안하기 위해서다.. 누가 나한테 실수를 해도 난 별뜻없이 넘기면 되는거다.. 각팍한 세상 나도 남도 지키는일.. 어떤 인생을 살것인가는 본인 선택의 문제이다.

황상민 박사의 저런 통찰은 어디서 오는것일까? 모르는 주제가 없네. 로맨티스트 성격이 좀 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인기 많았을 사람인데... 인기에 절대 연연하지 않고, 아부 할 줄 도 모르고, 본인 이야기 하고 싶은데로 거르지 않고 하는 성향 때문에 경계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보여요. 하지만 저처럼 황박사의 진짜 능력을 잘 아는 사람들은 골수팬이 되어 버리죠. 박사 황상민의 절대적인 능력을 알아보는 사람이 더 많아 지기를 진정 바랍니다.

교수님 ㅡ 좋은 강의 감사해요

9급 공무원이 아니라 검사가 되겠다고 악착같이 노력했겠지요.

성희롱 잘한건 아니지만 훙악범도 아니고 사람이 죽었는데 지금은 부관참시까지

죽음으로 마지막 떠난자보다 남아있는가족들은 벼락맞은 기분이잖아요
남은자나 피해자나2차가해받고 있는거네요
적당히 마무리 했으면 좋겠어요

이제 이해했어요~

정말 가슴 아픕니다. 박시장님...

넘 오랫만입니다.... 자주 올려주세요..

비서실장 그놈이 박시장 유인했다....

여자가 가만히있는데 .글세 ? 박시장님 못된 여자 만나 .이나라에 참 일꾼이 가셨다 .마음이 아프네 .

이런 사례가 외국에서는 어떻게 일어나고 해결되는지
우리와 다르다면 어떻게 다르고 왜 다른지 궁금하네요.

정보발굴하고 접근하고 포섭하고 원래 작전이란건 그런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