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한 성격으로 편하게 사는 방법 :: 자존감 키우는 tip , 예민한 사람 특징

03:50 남 눈치 안보는 법,자존감 키우기
07:15 나는 이기적일까?
08:40 ’나를 무시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
09:30 넌 너무 예민해
14:10 카톡을 읽씹 당했을 때
17:38 예민이들 만성두통 꿀팁

일단 감성적인 것과 감정적인 것이 다르다는 걸 인정해야됨
그리고 내가 예민한 게 감성이 충만해서가 아니라 내가 가치관, 세계관이 편협해서 감정적으로 반응하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알아차려야함
스스로 옹졸한 소인배라는 걸 자기객관화하고
나는솔로 같은 방송 보면서 다 큰 성인이 입술 삐죽나와서 옹졸하게 굴고 다른 사람한테 틱틱대면서 부정적으로 굴면 얼마나 추한지 인식하고
그렇게 오버랩되는 내 모습을 고쳐야됨

내가 바빠지고 내 할일에 집중하면 남들이 어떤 표정이든, 날 싫어하든, 연인이 연락이 가끔 안되도, 읽씹당해도 딱히 신경안쓰게 되더라구요 저는 그 사람들보다 저를 가장 사랑하니까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이고, 제 행복이 되었어요 저는 제 자신을 지킬거라고 혼자 다짐했었어요 툭하면 상처받고, 무슨의미일까 생각하고, 기분이 나쁜가, 보기싫은데 억지로 보러온건가 이런저런 쓸데없는 생각들 많았는데 지금은 하지말아야 할말은 걸러서 안하고 있어요 예민해지면 저도 말이 좋게 나오지가 않더라구요 지금은 조금 맘에 안드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러려니합니다. 말꺼내봤자 저만 예민해지거든요. 좋게 웃으며 마무리해요. 절 가꾸고 제 마음이 행복해지다보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이 무슨 행동을 하든 여유있게 바라보게 되더라구요 그게 바로 바뀌기 어렵긴하지만 마음에서 깨닫고 그렇게 행동해보면 어느순간 제 마음이 엄청 가뿐하고 편해지더라구요 인생 얼마 안남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어짜피 나이들면 죽는데 화내고, 신경쓰고, 힘들어봤자 제가 괴롭고 손해니까요 다들 행복하게 삽시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이런 영상들 덕분에 나아갈 수 있습니더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너어어어어무 공감가서 또 너어어어어무 힘이 되는 내용이였어요 감사합니다🫶

예민이도 좋은 점이 많은데 어릴 때 저는 좀 스스로 괴롭히는 게 많았던 것 같아요 😢 주변에 좀 유재석 같이 대인관계 원만한 사람이 많기도 하고 그 사람들 부러워하고 그랬어요 자존감도 낮고 삼십대인데 지금도 그런 것 같아요 … 이런 채널 소중하네요 예민이의 장점이 있다구요 🪷

6:20
아ㅠㅠ진짜 제 마음에 들어갓다 나오신건가요..?
두번 세번 묻고싶어ㅠㅠ 그게 배려라고 생각햇는데 제가 눈치를 보는거엿어요ㅠㅠ

앜ㅋㅋㅋㅋㅋㅋㅋ 논문쓰셔야겠는데요ㅋㅋㅋㅋ 요즘 미간에 선생겨서 왜그런가했는데 다음영상 대기타겠습니다

이 영상보고 구독했어요 와닿는 얘기가 많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민해서 항시 힘든사람입니다
구독누르고갑니다!ㅠㅠ힘들어유~~

오짜피 인간은 동물적 본능으로 자기보다 아래사람한텐 배려안함. 분풀이 대상이 될수도 있음. 그걸 알아야함. 예전엔 저사람이 저런말 하는것 이면엔 무슨뜻이 있는거지? 저 표정은 왜저러지? 이러면서 진짜 본능적으로 눈치보고 상대방 최대한 맞춰주고 햇는데(나는 이게 배려라고 생각햇음), 지금은 그러든말든 관심안줌ㅋㅋ 상대가 피곤해서 피곤한티 내면 저거 또저러네 이러고 걍 냅두고 나도 이기적으로 똑같이 피곤하면 피곤한티 팍팍냄. 눈눈이이ㅋㅋㅋ 너한텐 배려없다ㅋ 나 무시하는 사람은 나이상관없이 나도 무시함ㅋ희열잇움

13:16 화나서 빡종한 느낌의 ㅋㅋㅋ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도 어느순간 이해받는걸 포기하니 편해지긴 했는데 좀 힘들긴 하네요 가끔

윤하님 어떠한 알고리즘에서인지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옥탑방 아주머니와의 사연(저도 옥탑방에 짧게 살았는데, 그 소심한 제가 주인아주머니와 대판함..ㅠㅠ)부터 참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이렇게 댓글도 남겨요. 항상 낮은 자세로 을로서 살아왔는데... 인간관계에서 을이 되지 않기 위해 목숨 걸고 노력하신다는 말이 왠지모르게 정말 위로가 되면서 와닿았어요. 개명하신 이름도 정말 잘어울리시고 앞으로의 삶이 너무 기대가됩니다^^ 삶의 경험이 담긴 이야기들 영상들 쭈욱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응원합니다.

보면서 갑자기 무서워졌어요 나와 정말 똑같은 예민함의끝판왕이 현재 우리나라 이 지구상에 존재한다고? 그러면서 드는 생각 와 그사람 어떻게살까 이거 죽지못해사는건데 스트레스와 예민지수와 고슴도치처럼 털한가닥한가닥 빠짝빠짝 서서 한가닥에만 닿아도 모든것을 느끼듯 스스로를 숨도쉬지못하고 긴장도 풀지못하고 인생에 단5분도 편하지 못한 .. 전 제가 너무 불쌍하고 힘들고 나자신에게 미안해서 고치고 싶은데 너무너무너무노무 소심 유리멘탈걱정이100년치 덕분에 현재 불면증과 공황으로 인생이 나락가기 직전임다 전 강박도 있죠 냉장고 음료가 하나만 다르다면 미쳐요 화장실수건도 다 똑같은걸로 각맞춰 있고 하나를 쓰고 그 빈공간이 생기는 순간 그때부터 그 자리에 채워넣어야한다는 그 생각하나만으로 인생사는 사람같습니다 휴 지금 제가 겪는 것들이 과거의 일이 되어서 부러워요 전 언제쯤 이런나를 극복할런지

와.. 눈치보는거 딱 저네요ㅠ
결혼했는데 남편이 주말에 피곤해도 제가 원하는 일정대로 움직여주면
고마운마음보단.. 피곤해보이는데 피곤하면 그냥 싫다고 하지 왜 나왔지 싶어서 눈치보여요 ㅠㅋㅋㅋ
같이 뭔가를 할때 남편도 같이 즐거웠으면 하구요..
음식도 평소에 서로 너 뭐먹고싶냐 하면서 서로 배려하려 하는데 그걸 몇십분간 실랑이 하다가 결국 메뉴 한가지얘기하면
결국 남편이 제가 원하는대로 맞춰주는데 제가 진짜 여보 그거먹고싶은거 맞아? 하면서 재차 확인하게돼요ㅠ 남편이 별로 안먹고싶은 느낌인데 맞춰주면 저는 너무 불편하더라구요..
그냥 서로 배려하는게 더 독이되는 느낌
솔직히 제발 남편이 먹고싶은 음식좀 말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정도요 ㅋㅋㅋㅋ큐ㅠㅠㅠ
그냥 맞춰주면 고맙다해야겠어여
남편은 맞춰주면서도 제가 계속 확인하니까 괜찮다는데 왜그래! 하고
저는 괜히 신경쓰이고 마음 불편하고 😂
결혼까지 했음에도 눈치보느라 불편하고 힘듭니다 ㅠㅠㅎ....
웃긴건 그나마 세상에서 제일 편한사람이 남편이라는 점 .......😅

예뻐요

안녕하세요! 예민이를 위한 영상이라고 해서 보다가 댓글남깁니다.
예민이들은 본인한테 젤 예민하신 거 아시져?? 저도 진짜 한 예민하거든요
저는 일단 감각에 예민하고요 (후각, 청각이 젤 예민해여ㅠ) 이 예민이 스트레스가 되어서 이명도 생겼어요ㅜㅜ 이 사실땜체 스트레스가 심해서인지 잘 나아지지도 않네요
그리고 목표 달성을 못하면 자책도 심힌 편입니다ㅠ
진짜 고치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경험담이 궁금해요
관련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너 예민한거 같아.. 라고 할때, 악의적인건지 아닌지 캐치해야함. 꼭 모든거에 아 내가 예민하구나? 할게 아니고 영상처럼 어떤건 예민한건 예민하다 인정하고, 어떤건 딱 정색하고 아니 그건 아닌거같다 할줄 알아야한다고봄

바뀌시기 전 모습이 지금의 제 모습입니다. 저도 그렇게 됐으면 좋겠어요

저도 예민한 사람이라 저한테 알고리즘 떠서 들어왔어요.. 예민하다를 작은 자극을 크게 받아들인다는 정의로 생각하는 것도 똑같고, 예민한 사람으로서의 힘듦과 극복하려는 노력 또한 굉장히 공감또 공감.. 전 아직도 극복 중인 과정 같아요 ! ㅠㅠ 아 그리고 영상 색감이 딱 찾던 색감인데 혹시 카메라 정보 알 수 있다면 감사드려요 .. ♡

안녕하세요!! 혹시 가디건 어디건지 알려주실수 있나욤?! 너무 예뻐서요 ㅎㅎ🩵

초예민이 출석했습니다😂 개공감

존나 예쁘다

일단 귀여우셔서 좋아요 누르고 영상 시작합니다. 구독은 영상 끝나고 결정할게요 ㅋㅋㅋ 댓글은 구독자 적은 분들은 왼만하면 무조건 달아드립니다.

집주인 잘 만나는 것도 큰 복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