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5. 28.
- #속국 #조공 #국제정치 #효기심
고려는 원나라의 속국이었고
조선은 중국의 속국이었다.
다음 시간부터 남미와 중동전쟁을 뒤로한 채
한반도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온 중국대륙
우선 중국 정치에 대해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효기심은 우선 이 내용부터 업로드해야한다고 판단했습니다.
과거 효기심의 베트남 편에서 ‘베트남도 조선처럼 그 옛날 중국의 속국이었다’ 라는표현을 썼었는데
그 영상에서 댓글창에 정말 많은 분들이
효기심 이거 친일파아니야??
니가 뭔데 조선을 속국이라고 얘기해
속국이 아니라 조공국이라구!!
인간 효기심 오늘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종주국(Suzarain State) 종속국(Client State)
우선 우린 다른거 다 필요없고 종주국과 종속국에 대한 개념부터 알고갑시다.
종주국 : 속국에 대하여 종주권을 가진 나라
종주권 : A국가가 A국가법으로 B, C, D 등 다른 나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권력
종주권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특정 국가가 다른 국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는 겁니다.
정리해보면 종주국은 속국에게 종주권을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있는 국가를 의미하는 겁니다.
종주국 : 속국에 대하여 종주권을 가진 나라
(종)속국 : 독립국이긴 하지만, 실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에서 다른 나라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
종주국에게 때를 맞추어 돈이나 예물 등을 바치던 나라를 말하는겁니다.
즉, 속국이지만 조공을 바치지 않으면 그냥 속국이겠지만
속국이면서 조공을 바친다면 조공국이자 속국이 되는 겁니다.
속국이 아닌데 조공을 바친다는 개념은 성립할 수 없습니다.
조공 : 속국이 종주국에게 때 맞추어 바치던 예물
조공이라는건 속국이 종주국에게 바치는 것이니까 말이죠.
조공을 안바쳐도 정치나 사회 전반에 특정 국가의 문화나 법률이 영향을 미칠 경우에도 속국으로 불립니다.
독립적인 국가라는 것은
속국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준이 아닌거죠.
현재는 미중관계 한미관계 미일관계 한일관계 한중관계 북중관계 등등 수 많은 국가들의 외교적 그룹을 형성하고 대립이 이루어져서
현대사회에서는 종주국 종속국이 사라졌다고 표현하는 학자들도 있고
실제로는 현재도 드러나지 않았을 뿐 종주국 종속국이 존재한다고 표현하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조선이 100% 중국에 휘둘린 건 아니라구!
명나라가 일본이랑 수교하지 말라고 해도 했었고!
태정태세문단세 같은 묘호도 황제국에서만 할 수 있어도 우린 했었고!
명이 하지 말라던 것들을 조선은 개기면서 했었다구!
왜 굳이 부끄러운 것들을 일부러 들춰내냐?? 친일파냐???
이 모든 것에 대한 대답은 아마 앞으로 올릴 효기심의 중국에 대한 영상들을 보시면 모두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고구려 이후 고려 조선의 1000년 역사동안
중화사상을 지닌 한족의 국가가
한반도에 군사를 이끌고 넘어오려고 했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부분 몽골거란족 여진만주족이 넘어오려고 했었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그렇게 된 것인지 다음 영상에서 함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말을 하시던 분들도 있으셨었는데
조공을 우리가 중국에 준 것 보다
우리가 중국한테 더 많이 받아서 개이득이었다구!
그러니까 속국은 아닌거지!
어떻게 이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한편으론 화도 났었습니다.
예를들어 쎈척 오지게하는 A라는 인간이 B한테 가랭이 기어보라고 얘기했다고 해봅시다.
대신에 돈을 100만원 주겠다고 말하면서 말이죠.
그래서 B가 가랭이를 기어서 100만원 받은게 개이득이라고 얘기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효기심은 받았습니다.
어떻게 이러한 자존심 상하는 과거가 개이득이니 조공국도 아니고 속국도 아니라고 말을 하는지
그리고 그것을 본 수 많은 중고등학생들이 만약 정말 그렇게 생각을 하게 된다고 상상을 하니
효기심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애초에 가랭이를 기어간 것 그 자체가 자존심 상하는 것이고
가랭이를 기어갈 때 까지 방치한 그 국가도 잘못입니다.
국제정치학은 힘의 논리로 전 세계가 이루어진다고 얘기합니다.
힘이 강한 강대국도 있고
힘이 약한 약소국도 있습니다.
국제정치적으로 강대국과 약소국이 나뉘는 기준들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한가지는 자주국방이 가능하면 강대국이고 가능하지 않으면 약소국입니다.
현재 2019년에는 자주국방의 기준은 핵무기와 ICBM이 있어야 가능하다고 보는데
저 핵무기와 ICBM기술이 제대로 없는 국가는 독일과 일본처럼 넘사벽으로 경제력이 높지 않는 이상
대부분 약소국으로 분류됩니다.
저기준대로라면 현재 대한민국은 약소국인거죠.
중견국, 중간국(middle power as an arbitrator)
그래서 등장한 것이 중견국 중간국이라는 개념입니다만
현재 주류 국제정치학계에서 관심가져주는 내용은 아닙니다.
국제정치는 지금 이순간 2019년에도 강대국 멋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이 지구의 현실이라는 것을
효기심 뿐만 아니라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 있는 수 많은 정치외교학도들이 배웠을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인 것은
도대체 효기심은 굳이 유튜버로서 수명 단축될 수도 있는 이러한 내용의 영상을 왜 만들어 올린 것일까
당연히 효기심도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과거 한반도에 있었던 국가들이 속국이라고 하는 것이 결코 유쾌하지 않습니다.
과거 속국이었고 조공도 받쳤다는 이 기분 더럽고 짜증나는 것을 분명하게 인정하고
과거 한반도 역사에서 도대체 왜 중국과 일본에게 속국이 되었거나 침략당할 수 밖에 없었는가에 대해서
반면교사 : 본이 되지 않는 행동을 보고 수련하고 발전시키는 것
반면교사로서 분명하게 받아들이고 현재의 우리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1991년 효기심이 태어났고 2019년 현재까지 살고 있는 이 대한민국
두번 다시는
다른 국가의 속국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할 것을 분명하게 반성하고
도대체 그 당시 무엇이 문제였는가에 대해서 지혜를 모아야할 것입니다.
A국가는 속국이지만 그래도 속국은 아니다.
이런 주장이 정말 많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것에 몰입하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좋은 것인지
효기심은 회의감을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오늘 영상의 내용을 밖에 가서 당당하게 말한다면
오늘 이영상 때문에 욕 오지게먹을 효기심처럼
손가락질 당하고 친일파랑 똑같은 취급을 받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일제의 식민사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따르는 사람들도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리고 조공국을 속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을 일제 식민사관을 배워서 그렇다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효기심은 효청자분들께 이렇게 생각해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제가 가르친 것들 중에 돈까스 튀기는 방법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백종원씨가 돈까스 튀기는 방법을 TV에서 알려주면 백종원씨는 일제의 식민사관에 찌들은 사람인건가요
일제의 식민사관 내용은 도대체 왜 일제가 우리 한반도에 그딴 것을 가르치고자 했는지
그 의도와 방향성을 알기 위해 배우는 것입니다.
그 내용들 중 현재 우리의 생활과 겹치는 것이 있다고 무조건 식민사관이라고 봐야한다면
과거 일제가 사과가 Apple 이라고 영어도 가르쳤다면
영어도 배우지 말아야겠습니다.
인간 효기심은 2019년 6월 현재 약 48만명 구독자가 구독해주고 계시는 유튜버입니다.
물론 이영상이 마음에 안들어서 얼마나 많은 분들이 구독을 취소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인간 효기심의 명예와 돈을 위해서
많은 구독자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런 영상 안올리는 것이 개이득이라는 것 알고 있습니다.
구독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해야한다는 책임감
그리고 수 많은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어른들 때문에 세상을 제대로 바라보기도 전에 색부터 입혀지는 것에 대한 책임감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조선을 속국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일제 식민사관에 찌들어서 하는 소리라는 말
과거 노무현 정부 말기 2007년 7차교육과정 국사편찬위원회가 제작한 검인정교과서로
국사를 공부하며 자란 인간 효기심
조선은 결코 속국이 아니었다며 지금도 여러 근거를 제시하며 각종 커뮤니티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대한민국을 깎아내리고 싶은 사람들도 있고
무작정 방어만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다른 것 말할 필요도 없이
조선왕조가 망한 것은
일본 뿐만 아니라 중국 송나라가 불교라는 인도문화를 배척하기 위해 만들어낸
유교 성리학 때문이라고 효기심은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다음 편부터 앞으로 중국관련 영상에서 조선의 역사에 정말 지대한 영향을 끼쳤던
중국대륙의 역사와 명나라와 청나라에 대한 내용이 자세히 나올겁니다.
그리고 중국하면 떠오르는 국뽕계의 미슐랭스타
중화사상도 다룰 것입니다.
역사나 국제정치를 보면
안타깝지만 인류 문명이 탄생한 이래 강대국이 약소국을 평화롭게 그냥 내버려뒀던 역사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강대국이든 약소국이든 힘의 논리가 아닌 평화와 도덕의 논리로 이 지구가 변화했으면 좋겠지만
쉽게 변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편부터
평생이 걸린다는 그 중국의 역사를
드디어 효기심이 시작하겠습니다.
물론 통곡물을 선식으로 만들어서 흡입할 수 있도록 말이죠.
--------------------------------------------------------------------------
★ 영상과 라이브의 시작은 '구독하기' 옆 '종'모양 눌러야 뜹니다! 꼭 눌러두세요!
★ 소재보내는 곳 : hyosaki@hanmail.net
★ 효기심 트위치 : / hyogisim
★ 효기심 후원 : toon.at/donate/hyogisim
★ 효기심 트윕 : twip.kr/hyogisim
★ 효기심 인스타 : goo.gl/1HnLvW
★ 효기심 공식주소 : (우편번호:04783)서울 성동구 연무장15길 11 에스팩토리 B동 2층(받는 사람 : 효기심)
ㅡ
COPYRIGHT ⓒ 2017 HYOGISIM ALL RIGHTS RESERVED - 노하우/스타일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49회] 대파가 뒤흔든 총선-위기의 중산층과 한국 경제 (24.04.14)](http://i.ytimg.com/vi/Q7snbJQzl-0/mqdefault.jpg)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249회] 대파가 뒤흔든 총선-위기의 중산층과 한국 경제 (24.04.14)](/img/tr.png)
![[#23웃음페스타] 패왕별희의 배경🎭 삼국지 이전 중국에서 가장 위대한 역사! 항우와 유방의 초한지 총정리.zip #벌거벗은세계사 #디글](http://i.ytimg.com/vi/fcS8BafmE18/mqdefault.jpg)
![무슨 색 좋아하세요? [중앙대 정치국제학과] | 전과자 ep.50 [EN]](http://i.ytimg.com/vi/HbI8vWmvtmk/mqdefault.jpg)
여러분 중국 일본 애들 왜곡하며 정신승리 하는거 보면서 느끼는게 없는건지요?
과거 자존심 상하는 역사도 우리 역사죠!!!
냉정하게 직시하고 인정할건 인정해야 일류국가로 나아갑니다
근데 이렇게 속국을 넓게 정의하면 지금 세상에 다른 종주국의 속국 아닌 나라가 없어요. 지금 한국 일본은 미국의 속국이고 북한은 중국의 속국이고 등등.
@@user-uj2gs9vp7j 우리가 투표로 뽑은 대통령을 미국이 바꾸는것도 아니고, 쿠테타 하라고 미국이 지원하지도 않는데 조선하고 지금을 비교하나요? 조선은 태생부터 속국을 자처하기고 했고 대한제국시절의 독립문은 중국으로부터 독립한다는 의미이므로 최소한 당시 조선의 지도부는 중국의 속국이라 인식했던게 맞다고 봐야죠.
@@user-wh5lz2gj6n 저는 조선과 지금의 한국을 비교한 적이 없는데요? 다만 영상에서 나온 '속국'의 정의를 받아들인다면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결과가 나온다고 지적했을 뿐이에요.
@@user-wh5lz2gj6n
독립문을 그런식으로 해석하는게 식민사관이지...
@@user-dl7qk7wl8w 그럼 독립문을 왜지었나요?
효기심 최고야 ! 좋은영상 계속해서 오래오래 보여주세요 . 절대 기죽지말고 화이팅 !
흥하자 효기심!!!
최근편 보다 공감가는 부분이 많아서 구독 후 오래 전 영상부터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신념되로 정진하시길 바랍니다! 판단은 개개인의 몫이니 말입니다! 화이팅! ^^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만주어족 역사 청나라)때 중국어족들은 나라도없는 만주어족들의 4등급노예들인데 어떻게 2등급 조선이 4등급 노예중국어들 속국임??????????????
@김정연 몽골어 만주어 한국어가 똑같은 sov어순을 쓰고 있는이유는 언어뿌리가 똑같은 민족이어서 그럼 아시아에서 sov어순은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 언어 특징임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 터키도 어순이 몽골어족 만주어족 한국어족하고 똒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 투르크족 돌궐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동남아변형언어 중국어족 화족들은 몽골언어 문자도 모르고 만주언어 문자도 모르는데 몽골족하고 만주족이 노예중국어족 역사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노예 중국어족들이 운좋게 몽골족 업적들 운좋게 만주족 업적들을 물량빨로 다 훔치고 도둑질한건데 노예들이 물량빨로 다른언어민족들 역사도둑질한건데 도둑질한 역사들이 노예 중국어족 역사들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동남아변형언어 중국어 화족들은 고대부터 언어어순이 베트남하고 똒같은 동남아svo어순이고 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은 고대부터 동북아시아sov어순이고 언어뿌리도 고대부터 달랐던 민족인데 다른언어민족들 역사 다 도둑질한 노예 중국어들 역사임???????????
공감 200%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
좋아요 10억개 누르고 싶네요 정말 좋은 생각의 방향성 응원합니다
이렇게 저와 생각이 다방면에서 같은 사람을 보게 되니 참 좋네요 당신의 영상을 보는 게 제게 정말 큰 휴식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드리고 부디 오랫동안 영상 만드시길
2019년 당시 49만명 구독자가 지금 100만명이 되었네요~^^ 편향되지 않고 진실을 추구하신 결과가 지금의 좋은 결과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정확한 팩트를 무시하면 미래를 구상할 순 없죠...건승하길 바랍니다 효기심!!!
애초에 우리한테 유리한거만 가르치고 부끄러운일을 왜가르치냐고 묻는 사람들 제정신입니까?
일본인들 역사왜곡하고 지들유리한것만 가르치려는게 문제라 욕하면서 똑같은짓하자는건가요? 우리가 그렇게욕하는 일본하고 머가다른데
일본을 욕하기 전에 일본이 하는짓을 안따라 하는게 중요한데 이놈의 선택적반일운동...ㅋㅋ
대표적으로 동양권에선 찾기쉬운 사회구조중에 군이나 회사에서 많이듣는 까라면 까라지가 일본제국시절 일본군에서 나온건데 그냥쓰고있으며 일본의 관료주의가 우리나라보다 더 심할뿐 크게 다른게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부분을 지적하면 사회부적응자 소리를 들음
두번째로 역사를 직시하지 않는 다는점 = 일본인의 경우엔 역사나 정치에 관심이 없어서 사실 뭔지도 모른다는게 많은 언론사들을 통해 검증된 사례인데 우리나라처럼 역사에 관심많고 정치질에 관심많은 사람들이 왜 정확한 역사를 볼 생각이 없는지...ㅋㅋ
한국역사 특히 조선역사 제대로 가르치면 반일이 안통하게되고 조선을 더 싫어하게되니 그래서 안가르치는거 (민주당의 친일몰이가 안통하게됨과 동시에 공산화랑 멀어지게됨)
얼마나 미개했는지는 하멜표류기나 통한의조선망국보고서 같이 외국인이 저자인책을 보면 어차피 조선은 일본이 아니더라도 주변국에 먹힐 나라라는걸 알게됨
애초에 한국도 역사왜곡 오지게 많이 하는데 ㅋㅋ
Shin Seop kim 한국도 역사왜곡심한데
모르겠냐? 일본우익이나 우리좌파나 동급인거? 하는짓이 다른게 있냐? 좌파의 탈을 쓰고 국민들 속이는 중이야 ㅋ 솔직히 우리나라 좌파는 파시즘이지 ㅋ
매번 냉철하고 객관적인 컨텐츠. 잘 보고있습니다.
이런 질높은 방송을 편하게 볼수 있음에 진심 감사드립니다.이게 제대로된 역사인식입니다.인정하고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방법을 모색하는게 진정한 애국자!!
진짜 유튜버에서 진실을 확실하게 말하는거 오랜만에 본다..
항상 응원합니다!!
속국아니라고 정신승리하는것 보다 인정하고 앞으로 힘을 키워서 속국이 안되고 강대국이 되자는 것이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입니다.
애초에 조청상민수륙무역장정(1882)에서 조선의 청의 제후국이며 속방이라며 명문화된 국제조약까지 대놓고 있는데 이걸로 싸우는게 정신병자들이지...
5천년 속국이였던 병신국가가 강대국은 무슨
또 속국이나 돼겠지..
사실상 역사는 조상의 실수를 반복 하지 말고 강한 나라가 되기 위해 배우죠...
한국 은 평생 속국으로 있다가
인도처럼 자주 국방도 못할듯요
전세계에서 식민지배 받고
유일하게 강대국 된건 인도뿐
경제만 성공한 나라는 인도 한국+
혜리아TV 지금 초강대국 미국도 식민지였음
효기심 힘내세요. 저런 사람들 이야기에 휘둘리기엔 재능이 아깝습니다. 그사람들 예상하고 영상 올렸던 것이니 계속 부탁드립니다. 좋은 내용많이 배우고 있어요
최고다 진실을 말하는 용기
와 .... 영상올리는속도 엄청나다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번역내용들 정리!!!!!
1/옛날만주땅사람들, 몽골족, 돌궐족, 선비족, 옥저,예,맥,한
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고려는 같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
이기때문에 고대때부터 서로 사투리처럼 언어가통했는데
사투리에서 세월이 너무오래흘러서 독립언어로 바꼈어요!!!!!
2/(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은 갑골문자도 탄생시키고 똑똑했지만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이 바퀴ㅂ레 물량빨로
힘이 너무쎘기때문에 요하 만주 고조선 후예들이 점점 한반도로
밀려났어요!!!!!
3/고대부터 바퀴ㅂㄹ물량빨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물량은 적어도 똑똑하고 강했던(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지배받아서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영향을 받고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지배자(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노예처럼 오랫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중국인들은 동이계열언어민족한테 지배받고
노예처럼 살아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도둑사기꾼처럼 훔치기만 잘해요!!!!!
몽골어도 못하는 중국어 만주어도 못하는 중국어들이
고대부터 언어도 안통하는 민족이면서
동이계열민족들 역사를 훔치고 있어요!!!!!
내용정리 끝!!!!!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속국임
몽골어 원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만주어 청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동이언어민족들 성과를 공짜로 물량빨로
가져간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번역내용들 복붙)
(후한서 동이열전 고구려)
동이들이 서로 전하여 오기를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까닭으로 언어와 법이 부여와 대부분 같다
(후한서 동이열전 감)
예의 노인들은 자신들이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라고
말하는데 언어와 법령과 풍속이 대체로 비슷하다
(후한서 동이열전 동옥저)
동옥저는 언어 음식 거처 의복이 고구려와 비슷하다
(양서 동이열전 백제)
지금의 언어와 복장은 고구려와 거의 같지만
걸을 때 두 팔을 벌리지 않는 것과
절할 때 한 쪽 다리를 펴지 않는 것은 다르다
(양서 동이열전 신라)
그들의 절하는 방법과 걷는 모양은 고구려와 비슷하다
문자가 없으므로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삼는다
언어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
/신라와 백제 사람들은 의사 소통할때 통역이 필요없지만
신라가 지나족 중국어민족들을 상대할 때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했고 백제인이 신라인과 지나족 사이에서 통역을 해줌
(신당서 권220 열전 동이)
달말루(두막루)는 스스로 말하기를 북부여의 후예하고 말한다
고구려가 그 나라를 멸하자 유민들이 나하를 건너 그곳에 거주했다
/부여가 멸망하고 부여의 유민들이 세운 두막루는
300여년 이후 발해에 병합
(위서 권100 열전 88 실위)
실위의 언어는 고막해 거란 두막루국과 같다
/두막루는 실위(몽골의 기원)의 동쪽에 있었는데 두막루의
언어와 선비족의 후예 고막해와 거란의 언어가 같음
/1300여년 전에는 부여(고조선어)어와 실위(원몽골어)어와
고막해(선비족 후예)어와 거란(선비족 후예)어가 의사소통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비슷함
/고조선의 해체기에 고조선에 종속해 있던 유목민족들은
독립을 하고 그 후예들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흩어지고
고조선 문명권에 속해있던 민족들의 언어는 고조선어를
공통 조어로 공유함
/두막루를 통합한 남북국시대의 발해는 고구려어를 사용함
/발해가 고구려어를 사용했다는
(속일본기 권13 천평 12년(740년))
천황이 대극전에 임하여 신년조회를 받았다
발해사신과 신라학어 등이 함께 참석했다
/신라학어는 일본어를 익히기 위해 일본에 파견된 신라인
일본은 발해 사신과의 통역을 위해 신라학어와 함께 참석
/부여와 실위(몽골),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옥저,예,맥,한,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의 언어와
풍습이 비슷했다는 기록들은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온 고조선어 후예!!!!!!!!!!!!!!!!!!!!!!!!!!!!!!!!!!!!!!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러운 과거를 들추지 말라니.. 역사를 잊으란 말인가.
속국이란 용어는 바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중국인들은 속국이라 부르면서 조공을 넘어서 모든 한국 전통문화가 중국것이라고 주장합니다.
@@hns7769 ㅋㅋ 아니 그럼 미국도 영국속국이였어 왜 맞는걸 맞다고 이야길못하냐
@@user-cp1xh7vf5p 속국은 아니고 식민지지
부끄러운 과거 들추지 말라는 것은 전형적인 일본식 마인드
왜 일본의 역사왜곡은 죽일듯이 비판하면서 조선의 역사는 최대한 좋게 왜곡 시키려는 지 모르겠음
@@user-xn5xe5kb3x 식민지랑 속국이 비슷한데?옛날 조선이 일본 식민지 라는게 일본 속국이란말 아님?
행동하는 양심 효기심! 항상 그대를 응원합니다! 양질의 컨텐츠 더 나은 이 땅에 후손들을 위해 제작해 주십시오!
영국, 프랑스, 독일도 수백년간 로마제국의 속국 이었으니 한국은 창피할 필요 없다. 그렇다고 그 나라들이 역사를 부정하지는 않는다.
지금 영,프,독이 이탈리아를 발가락의 때로 보듯, 우리도 중국을 발가락의 때로 볼 정도로 국력을 키우면 된다.
살아 남은 놈이 강한 놈이다.
엌 ㅋㅋ 근데 왕씨시면 화교 출신 아니신가여? ㅎ
지금 중국이 개씹넘사벽인데 어캐이겨 말같지도 않은소리하네
@@user-tu6rv6yu2e 그러니 더욱 강해지게 노력해야죠 높아보인다고 포기를 해버리면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으니까요
@@DearTime911 개경왕씨가 고려 왕족인데요
@@kevinhah8770 네. 저는 개성 왕씨 28대손 입니다. ㅎ
멋찜 구독취소안함. ㅋㅋㅋ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번역내용들 정리!!!!!
1/옛날만주땅사람들, 몽골족, 돌궐족, 선비족, 옥저,예,맥,한
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고려는 같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
이기때문에 고대때부터 서로 사투리처럼 언어가통했는데
사투리에서 세월이 너무오래흘러서 독립언어로 바꼈어요!!!!!
2/(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은 갑골문자도 탄생시키고 똑똑했지만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이 바퀴ㅂ레 물량빨로
힘이 너무쎘기때문에 요하 만주 고조선 후예들이 점점 한반도로
밀려났어요!!!!!
3/고대부터 바퀴ㅂㄹ물량빨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물량은 적어도 똑똑하고 강했던(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지배받아서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영향을 받고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지배자(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노예처럼 오랫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중국인들은 동이계열언어민족한테 지배받고
노예처럼 살아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도둑사기꾼처럼 훔치기만 잘해요!!!!!
몽골어도 못하는 중국어 만주어도 못하는 중국어들이
고대부터 언어도 안통하는 민족이면서
동이계열민족들 역사를 훔치고 있어요!!!!!
내용정리 끝!!!!!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속국임
몽골어 원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만주어 청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동이언어민족들 성과를 공짜로 물량빨로
가져간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번역내용들 복붙)
(후한서 동이열전 고구려)
동이들이 서로 전하여 오기를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까닭으로 언어와 법이 부여와 대부분 같다
(후한서 동이열전 감)
예의 노인들은 자신들이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라고
말하는데 언어와 법령과 풍속이 대체로 비슷하다
(후한서 동이열전 동옥저)
동옥저는 언어 음식 거처 의복이 고구려와 비슷하다
(양서 동이열전 백제)
지금의 언어와 복장은 고구려와 거의 같지만
걸을 때 두 팔을 벌리지 않는 것과
절할 때 한 쪽 다리를 펴지 않는 것은 다르다
(양서 동이열전 신라)
그들의 절하는 방법과 걷는 모양은 고구려와 비슷하다
문자가 없으므로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삼는다
언어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
/신라와 백제 사람들은 의사 소통할때 통역이 필요없지만
신라가 지나족 중국어민족들을 상대할 때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했고 백제인이 신라인과 지나족 사이에서 통역을 해줌
(신당서 권220 열전 동이)
달말루(두막루)는 스스로 말하기를 북부여의 후예하고 말한다
고구려가 그 나라를 멸하자 유민들이 나하를 건너 그곳에 거주했다
/부여가 멸망하고 부여의 유민들이 세운 두막루는
300여년 이후 발해에 병합
(위서 권100 열전 88 실위)
실위의 언어는 고막해 거란 두막루국과 같다
/두막루는 실위(몽골의 기원)의 동쪽에 있었는데 두막루의
언어와 선비족의 후예 고막해와 거란의 언어가 같음
/1300여년 전에는 부여(고조선어)어와 실위(원몽골어)어와
고막해(선비족 후예)어와 거란(선비족 후예)어가 의사소통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비슷함
/고조선의 해체기에 고조선에 종속해 있던 유목민족들은
독립을 하고 그 후예들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흩어지고
고조선 문명권에 속해있던 민족들의 언어는 고조선어를
공통 조어로 공유함
/두막루를 통합한 남북국시대의 발해는 고구려어를 사용함
/발해가 고구려어를 사용했다는
(속일본기 권13 천평 12년(740년))
천황이 대극전에 임하여 신년조회를 받았다
발해사신과 신라학어 등이 함께 참석했다
/신라학어는 일본어를 익히기 위해 일본에 파견된 신라인
일본은 발해 사신과의 통역을 위해 신라학어와 함께 참석
/부여와 실위(몽골),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옥저,예,맥,한,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의 언어와
풍습이 비슷했다는 기록들은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온 고조선어 후예!!!!!!!!!!!!!!!!!!!!!!!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이게 진짜 참역사다..진실은 불편한 법.
효기심님..진실을 까는 용기..지지합니다..
솔직히 저 더러운 꼴을 또 미래로 만들기 싫으면.....한국인은 동방의 유대인이라고 할만큼 해외에서 많이 활약하고 민족애를 길러야 함. 왜냐면 역사적으로 작은 나라가 부흥(ex네덜란드 포르투갈)하는 건 결국 자기나라 안에만 머무른다는 생각으로는 한계가 있으니.......다만 우라사회의 교육이 진취성과 창의성과 기슬교육을 경시하는 점은 좀 유감임.
세계인의 눈은 다 개무시하고 중국식으로 해석하는 중국과 똑같은 해석이네. 미친영상이다.... 속국과 조공국의 의미부터 틀렸다. 자주국방도 틀렸다. 이딴 논리라면 전세계는 지금 미국과 중국뿐이다.
@@wbwbwbw 맞습니다.48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의 자만심이네요!
조공국과 속국의 개념조차 모르는 어이없는 방송이네요!
ㅊ
세계인의 그 눈들도 자기들 나라 드러운꼴 보기 싫어서 감추고 보이는건데...영국가셔서 니네 그 왕조 사실 프랑스 핏줄에서 아류로 나온거잖아? 라고 해보세요,그거 그렇게 안받아드려요. 당시 유럽 상황 역사 이야기하겠죠?
근데 위에 말 틀린말 아니죠? 똑같은거에요. 조선이 사대주의를 조선이라는 나라의 이익을 위해 했다는것도 인정하는데 그렇다고 속국이 아니다? 자발적으로 황제한테 새 왕 나올때마다 인정해주세요~ 서류보내고 허가받는게 속국이 아니라고요?... ㄹㅇ
속국이다. 다만 조선이 사대주의를 표방한것은 당시 집권자들이 명과 대립보다는 조선의 생존에 집중해서 내린결론이다. 라고 정의해야 옳은거 아닌가..ㄹㅇ 역사를 한쪽으로만 보는분들 많네
동의한다
속국이였다는 것을 뼈저리게 ㅜ 다시 곱씹으며.. 부강한 나라가 되야죠...우리의 시간도 달력도 갖지 못했던 과거에 우리만의 글자를 가졌던 것이 기적과도 같네요..
그나저나 효기심님 목소리만 듣고.. 굉장히 아저씨 학자일 줄 알았는데 저보다 나이가 어리셨네요.. 🙄
과거(역사)를 정확하게 알아야 내일을 준비 할수 있다. 대한민국이 무조건 다 잘했다고 착각 하는 순간 우린 무조건 끝날것이다.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langMolang ㅗ
이런 주제가 공론화 되기를 항상 바래왔습니다. 일본과 중국 등이 역사왜곡 한다며 많은 한국 국민들이 분노하지만 우리의 교과서와 교육 또한 부끄러운 과거는 감추고 가벼운 칭찬거리는 엄청난 자랑인양 왜곡하지요. 실제로 이런 주제로 대학 때 토론 했는데 무조건 매국노로 취급하며 대화 자체가 안되는 사람이 많아 답답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기심이형 ㅠㅠㅠㅠ영상좀 업로드 해줘 ㅠㅠㅠㅠㅠ
@san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ㅃ
사실 한국인들중에 종주국과 종속국의 개념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역사를 생각하시는 분들은 드물다고 봅니다. 역사학도로써 몇가지 적어 봅니다. 우선 대부분의 사람들은 종주국과 종속국의 개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려고 하질 않습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아름답고 우월한 역사만들 진짜 역사라고 생각하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우리역사도 그렇고 세계 대부분의 국가들의 역사에 한편으론 치욕적이고 비굴한 역사도 있다는점, 그리고 그것을 인정하고 반면교사해야 한다는점을 인정해야 합니다. 종주국은 종속국에 대해서 내외정에 간섭하고 문화, 경제 등등의 분야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즉 종주국은 종속국에 대해 정치외교적으로 명분상 상국이 되는거죠. 과거에 고려나 조선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외교관계는 여려형태로 여러곳에서 등장했습니다. 다만 절대적으로 상하관계가 극단적으로 나뉘는 관계도 있었고 명분상 국외봉국(종주국외부의 봉건국)이라는 형태도 있었지만 확실한건 칼로 무자르듯 되는게 아니라 종주국의 간섭 강도에 따른 차등적인 형태의 종주, 종속관계가 등장했다는 겁니다. 그 강도에 따른 구분은 (강한순서대로 나열)
1. 속령의 형태 ☞ 종주국 내부의 직할령으로 존재 ,통치의 자율이 거의 완벽하게 배제되고 모든 주권을 종주국에서 직접 가지고 통치 (예 : 일제강점기 한반도, 영국령 미국, 중국의 티베트 점령, 로마 치하 스페인, 프랑스, 영국등 속주, 대부분 식민지의 형태)
2. 속국의 형태 ☞ 종주국에서 종속국에 대해 종속국의 자체적 행정수반을 종주국이 인정(혹은 승인)하되 외교, 군사, 법률 주권은 종주국에 종속된 경우, 단 별도 적용되는 법률존재 (예 : 미국연방 내 주정부, 중국 치하 홍콩&마카오, 오스만제국 치하 왈라키아 공국, 고대중국 주나라 치하 제후국, 신성로마제국 치하 제후국 등 일정부분 자치권 존재하는 국내속주)
3. 종속국의 형태 ☞ 종주국으로 부터 미약한 간섭이 존재하고 종주국 국경밖에 종속국이 존재, 종속국수반이 종주국의수반의 차석 위치에 존재하는 형태 단, 종속국은 종주국에 형식상으로 나마 저자세를 갖춤 (예 : 조선, 응우옌조 베트남, 오키나와, 고려, 현대의 모나코, 산마리노, 룩셈부르크)
4. 종속국이 종주국과 거의 대등한 위치에 있는 경우 (현대의 대부분의 약소국이 해당, 고구려 후기, 발해, 일본 등)
간략하게 4등급인데 조선은 세번째에 해당합니다.
동아시아 역사상 중국은 완벽한 헤게모니를 가지고 패권국가로 군림했습니다. 중국에 대적할 국가가 군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근처엔 드물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그러한 위치에 종주국으로 군림해도 어느정도 부담도 있어왔고, 형태에 따라 차등적으로 직접지배하거나 자치하는 종속국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중국 또한 몽골이나 흉노에 종속된적도 있고 청나라 처럼 중원의 문화와 역사에 동화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한반도는 중국의 헤게모니, 패권주의에 편승한 종속국이었던 역사가 존재하는것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우리 조상들이 그렇게 했기에 티베트나 기타 소수민족으로 완벽하게 흡수되지 않은점도 있습니다. 과거 한반도 지배자들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으로 부터 후손을 지키고, 차라리 중국을 인정하는게 나은 처세 라고 생각했었을수도 있습니다. 또 한반도의 지배자들은 중국의 패권에 기대어 통치명분을 얻기도 했고요 정치에는 명분이 중요하거든요. 중국의 인정이 없는 국가는 국제적으로 고립되기도 했고요. 인정할부분은 인정해야 합니다.
@M Q 양국간의 백성간 관계는 큰 상관이 없다는 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립니다. 왜냐하면 전근대 사회의 역사적 흐름, 정치적 발전은 백성의 개입이 엄청나게 미약했거든요. 이러한 관점에서 볼때 상호간 관계는 없지만. 근대적 의미의 민주정치가 아니었기에 또, 종속국, 종주국은 국가간 관계를 규정하기에 맞는부분도 있습니다. 가령 이런경우도 있었습니다. 몽골의 유럽 원정이후 동유럽과, 중동, 중앙아시아, 중국은 몽골치하의 속국이었고, 차가타이, 원, 일 등 여러개의 번국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번국의 지배계층은 몽골인이었고요. 지배계층 뿐만 아니라 백성간에도 관계가 달라졌습니다. 신분제가 그것이었는데 몽골인이 당연 최상위 신분으로 정치지배계층으로 치환됩니다. 중동의 페르시아인, 아랍인은 2등급 계급으로 주로 상인, 수학자, 천문관측, 경제계의 일을 맞아보는 계층이었습니다. 그다음이 색목인으로 동유럽의 슬라브족 즉 폴란드, 우크라이나, 러시아인 계통으로 제 3등급 계층이고 주로 기술직에 종사했습니다. 가장 하위 계층은 남송인 즉 중국인이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본다면, 국가관계가 국민간의 관계에 영향을 미치는경우도 분명 존재하였음을 알수있습니다.
차라리 이렇게 설명했으면 인정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모든 것을 섞어서 그냥 조공국=종속국이라고 설명해 버리는 군요.
정독했습니다.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평소 역사에 관심 많은 일반인 입니다.
효기심님에게는 미안하지만 속국이라는 개념을 너무 무 짜르듯 설명 하신듯
근데 님의 댓글은 개념 정리가 잘 되도록 예시까지 들면서 댓글 다셔서 이해가 잘 되네요
감사합니다
정말 오로지 성리학 때문에 조선이 망한걸까요??
그럼 성리학이 발생해서 발전해 나가는 단계가 조선이 망해가는 단계인가요??
저는 좀 아닌 것 같네요
오우 핵공감가네요 올바로 과거를 바라봐야
반면교사로 삼을수가 있죠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부정만 하는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객관적으로 보는 역사시각. 정말 중요하죠. 구독박고갑니다
속으시면 안됩니다... 이게 동북공정 논리고, 식민사관이고, 자학사관입니다...
속국이야 선언한다고 속국이 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외교, 내치, 법률 등 누가 관리하고 집행했나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현대의 독립국과 식민지의 차이죠...
이 정의로 판단하면, 조선은 다양한 국가와 외교관계를 독립적으로 맺었고, 내치도 마찬가지고, 경국대전이라는 독립적인 법률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완전한 독립국입니다.
@@user-dl7qk7wl8w제발 한국을 위해서 지금 당장 창문으로 뛰어내려주세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나 히스토리 너무 좋아 ㅋㅋㅋㅋ 멋있다 기심아
멋있네요..구독 눌렀습니다!!
진짜 효기심님 대박
대박영상 속이시원하다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몽골어족 역사 원나라)때 중국어족들은 나라도없는 몽골어족들의 4등급노예들인데 어떻게 2등급 고려가 4등급 노예중국어들 속국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만주어족 역사 청나라)때 중국어족들은 나라도없는 만주어족들의 4등급노예들인데 어떻게 2등급 조선이 4등급 노예중국어들 속국임????????
@김정연 몽골어 만주어 한국어가 똑같은 sov어순을 쓰고 있는이유는 언어뿌리가 똑같은 민족이어서 그럼 아시아에서 sov어순은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 언어 특징임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 터키도 어순이 몽골어족 만주어족 한국어족하고 똒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 투르크족 돌궐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동남아변형언어 중국어족 화족들은 몽골언어 문자도 모르고 만주언어 문자도 모르는데 몽골족하고 만주족이 노예중국어족 역사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노예 중국어족들이 운좋게 몽골족 업적들 운좋게 만주족 업적들을 물량빨로 다 훔치고 도둑질한건데 노예들이 물량빨로 다른언어민족들 역사도둑질한건데 도둑질한 역사들이 노예 중국어족 역사들임????????????
통곡물을 선식으로 만들어 아침댓바람부터 흡입할 수 있게 해주신다니 기대가 됩니다만 중요한 영양소는 다 챙겨주셨으면 좋겠네용
효기심님은 참 재미있는 주제로 나의 시간을 없애버린단 말이지.. 과제랑 시험이 코오오앞인뎅 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많이 배우고 있어요!!
효기심 완전 짱입니다👍👍👍
영상에서 속국이란 독립국이나 정치경제군사 문화적 면에서 지배적 영향을 받는 국가라고 개념정리 하셨죠. 그런데 그렇게 보면 우리는 지금도 미국의 경제 군사적 영향력 아래 있고 핵도 없으며, 인구도 적고, 중국무역 의존도가 높아서 한한령에도 제대로 시원한 대응도 못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여전히 국제정치에서 남 눈치 안보고 독자적으로 할 수 있는건 없죠. 그럼 지금 우리 대한민국도 미국의 속국, 중국의 속국인건가요?
그 논리대로라면 지배국이라 할 수 있는 나라는 진짜 몇 안되고 지금 세계 대부분 나라가 다 미국의 속국 중국의 속국 영국의 속국일 텐데요..
조공까지 바쳤으면 속국 맞죠. 우리가 좋아하는 새종대왕때에는 여자까지 바쳤다고 합니다.
중국과 조선의 관계는 외연상 종주국과 속국의 관계로 보이나 그러한 용어로 정의할 경우 온전한 설명이 불가하며 역사적 의미를 매우 왜곡할 우려가 있습니다. 종주국(controlling state)과 종속국(client state) 개념은 '서구 근대국제법' 상 개념입니다. 서구 근대국제법의 기초가 되는 '국가주권과 주권평등'의 개념 또한 지극히 서구적인 개념으로,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유럽에서조차 17세기 이후에야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18세기와 19세기를 거쳐 점진적으로 완성된 개념입니다.
하지만 19세기 서구 제국주의 질서에 편입되기 이전까지 동아시아 유교문명권은 중화질서라는 매우 특수한 형태의 국제질서에 의해 규율되었습니다. "국가주권"이라는 근대적 개념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지극히 유교적인 개념인 "예(禮)"에 기초한 국제관계가 형성되었습니다. 보다 엄밀히 말하면 '조선'의 경우 오래전부터 중국과는 '사대', 일본과는 '교린'의 질서를 맺고 그에 따른 관습과 법을 발달시켜왔는데, 이러한 조선의 국제관계는 근현대적 개념인 '국가주권'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며, 이에 기초한 오늘날의 세계관으로 바라볼 경우 절대로 온전히 이해할 수 없습니다. 중세유럽의 '봉건제도'나 '신성로마제국' 등의 실체를 오늘날의 영토주권 및 세계관에 기초해 바라볼 경우 이해하기 어려운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설사 현대 역사학적 관점에서 조선을 중국의 '종속국'으로 분류할 수 있다하더라도, 학술적 의미에서의 특정범주의 국제관계를 설명하기 위한 '종속국'의 개념과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속국'의 개념은 엄밀히 말해 매우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역사를 '속국'으로 표현하는 것에는 그 민족 고유의 역사와 독립적 정체성을 부정하려는 의도가 함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세계 모든 국가들을 아우르기 위한 강학적 분류체계는 결코 조선과 중국간의 특수한 관계의 여러 측면과 그 실질적 의의를 보여줄 수 없습니다.
'조공관계가 있었으니 속국이었다'는 주장은 조선의 국제관계를 굉장히 일차원적인 시각에서 해석한 논리 비약이자 잘못된 개념적용이며 왜곡입니다. 무엇보다 조선의 역사를 중국의 속국으로서의 역사로 단정할 경우 우리의 역사는 민족 고유의 역사가 아닌 오직 거대한 중국 역사의 일부로서 밖에 실질적 의의를 지니지 못합니다. 이는 우리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 인식에 있어서도 굉장히 잘못된 오해를 양산할 우려가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동북공정을 비롯해 한반도 주변국들의 역사왜곡 시도가 끊이질 않는 작금의 상황에 비추어 볼때, "'한반도'가 중국의 속국이었다"라는 제목은 그러한 왜곡된 인식을 더욱 조장할 것 같아 우려가 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확히 인지하고 있지 못하던 부분도 말씀 해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조공은 바친거라면 종속국이나 속국의 의미로 볼수있는거 아닐까요. 역사관이나 정체성도 좋지만 과거의 비참함과 창피함을 억지로 사실이 아니라고 의미를 두는것보다. 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에대한 연구를 하는게 앞으로 미래 그리고 후손들을위해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속국이라 한다해서 고유의역사가 변질된고 중국역사의 일부가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물론 개인적인생각입니다.
중국에서 처들어오고 일본에서 처들어와서 식민지화하는걸 중국나빠 일본나빠가 아닌 왜 저들이 처들어왔는지 극복할방법이 없는지에대해 더 고민하고 연구하는게 더 발전적이라 생각합니다.
@@user-vj1nq9bw4s 오키나와에 있는 유구라는 나라도 조선에 조공했으니까 조선의 속국이었나요?그건 아니죠. 유구는 일본에 의해 점령당하기 전까지 엄연한 독립국이자 주권국이었습니다.
이게 맞다하면 국뽕 이지랄할거 같은데 이분이 말하는게 맞습니다.
먼 알아듣기힘든말로 나열해놧네 쯧쯧. 중국 시진핑이 트럼프만낫을때 한국은 중국의 속국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이 중국한테 얼마나 ㅈ밥이면 당당하게 저렇게 말하겟니? 과거 우리는 중국에 여자 바치고 공물바치고 그랬다. 그래야 정권안정되고 침략안당하니까.
그리고 현재 역사도 뺏기고 땅까지 뺏겻지. 백두산 절반은 중국한테 뺏기고 고구려역사는 동북공정으로 중국한테뺏기고. 이래도 중국이 주적이 아니라고?
6.25때 두만강까지 올라갓다가 중공군 내려와서 후퇴하다가 결국 3.8선에서 휴젼하고 통일못하고 분단됐는데 ?중국이 주적이 아니라고?
진짜 비슷한 나인데 너무 멋있다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습니다. 제대로 아는게 중요하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 영상 왜 이제봤지? 구독하고갑니다
제가 예전에 궁금하다고 메일보내드렸는데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자수 엄청 늘었네요
내가 이래서 효기심 채널은 계속 본다. 할 말은 확실히 해서 너무 좋음. 효기심을 국회로!
효기심을 국회로에 한표
두표
명작이다 부끄러워도 그걸 들추고 진실을 바라봐야한다 진짜 사랑한다 효기심
핵사이다!! ㅋㅋ
항상 논리적인 의견과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사실 역사는 어느것 하나로 단정지을수 없습니다. 조공은 작은나라가 큰나라에게 바치던 예물이었고 원간섭기나 청간섭기를 제외한 대부분의 다른 시간대는 조공이아닌 일종의 집들이 선물, 떡돌리기, 이웃간의 예의 같은 개념의 선물을 보냈던것입니다. 과거역시 현대처럼 여러 이해관계가 있었고 중국은 그저 다른나라들이 위와같은 이유로 보낸 선물을 조공이라는 중화사상 형식의 태도로 받아들인것이지 우리가 모든 시간대에서 속국이었던것은 아님니다.
우리역시 일본,여진,류큐,아유타야같은 세력들에게 조공을 받았는데 그럼 이 나라들은 우리의 속국 입니까?
역사는 좀더 유연성있게 받아들여야 하고 현대의 관념을 집어넣으면 안됩니다. 위의 일부 시기는 속국이었다는 점은 인정하지만 그외의 다른시기는 속국과 조공관계가 아닌 일반선물 관계입니다.
그리고 조,명 관계역시 선물형태로 한해에만 7,8번씩갔는데 진짜 조공관계 였다면 3년에 한번만오라는 명나라의 말을 따랐어야 합니다. 명나라 황제에게 절한것도 일제가 조작했을 가능성이 크며 쇄국정책을하는 명의 태도 때문에 조선의 중계무역을 지속하기위해 일본에 팔 물건을 명나라로 부터 들여오기위한 행위 이기도 합니다.
또한 종계변무,영토문제등도 중국과 대등한 위치에서 당당히 승소했음니다.
선물의 품목역시 간섭기 시기의 금,은,처녀등과달리 인삼,종이,면포등으로 생명및제정적으로 지장이 가지않는 다른종류입니다. 또한 강제성보다는 이익추구의 성향이 강하며 이 영상 제작자님깨는 죄송하지만 외교관계이자 선물관계인 옛날 상황을 가랑이 기는것에 비유한것은 참으로 오류가 많습니다.
물론 우리나라가 조공국이라고 하거나 조공으로 이득을 보았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적절한 비유이지만 그 비유는 조공의 일면만 보여줄 뿐입니다.
군대주둔이나 무기의 약세,경제적 예속, 정신적 예속같은 현대적 개념에서도 속국의조건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부르는 조공이라는 과거적 개념역시 간섭기를 제외하면 조공이라 부르면 안되는 것입니다.
역사가 반복된다고 해서 융통성 없게 현재의 개념을 과거에 끼워 맞추면 안됨니다.
그리고 일제감점기의 이유를 사대부나 유교패단도 아닌 유교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말한것도 오류입니다.
그리고 일제식민사관을 영어등에 비유했는데 비유될걸 비유해야지요. 역사를 왜곡하고 식민지배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ㅋㅋㅋ진심 역사교육에선 역사의 관점을 평가할 때 가장 1순위가 현재의 관점에서가 아닌 과거의 관정 그당시의 상황에서 평가해야한다는 것을 우선으로 배움ㅋㅋㅋㅋ
효기심 유명하고 괜찮은 것 같아서 구독하고 몇몇개 봤는데 이 컨텐츠보고 정뚝ㅋㅋㅋㄱ역사전공자들이 왜 이 채널 거르라는지 이해가 갔음요ㅋㅋ
약자가 강하한테 빌빌기는건 인간의 디엔에이 자체에 뿌리박혀있는 속성임 ㅋ
끝까지 나와주세요 더배우고 싶습니다. 마지막방송보고 영상하나하나 보고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성장하고 발전할수 있었던것은 이런분들의 생각과 깨달음이 있어서 입니다.
잘못된 과거를 부정하고 왜곡하며 반성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됩니다.
조선처럼 오직 당파의 이념과 분열로 500년간 우리 선조들은 지옥같은 삶을 사셨을겁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역시 피와 땀으로 일군 경제성장,세계적인 위상 이 모든것이 이런 혁신적인 분들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던것입니다.
지금의 청치 현실이 조선처럼 또다시 이념으로 국민을 분열시키고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지 못하는 보수라는 자들과
민주주의라는 가명을 쓰고 국민을 더욱더 양극화의 분열속으로 몰아가는 진보라고 자칭하는 이들 모두의 권력욕에
더 이상 속아선 안됩니다.
과거를 제대로 알고 깨달아야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고 만들수 있습니다.
효기심 같이 젊고 혁신적인 분들이 더 많이 나와주시길 기대하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우리들 스스로가 배우고 깨달아야 소중한 이 나라를 제대로 지키고 성장할수 있습니다.
진짜 형 학교에서 배우는 것보다 이게 훨신더 쉽게 들어오고 너무 머리에 잘들어오넹 ㅎㅎ
그쳐 요즘은 좌파새기들이 교과서도 졷대로 조작해서 왠만하면 요즘 교과서 믿지마요 ㅎ
@@user-zx4gi8zi1o 그놈에 좌파 좌파...
독립협회가 만든 독립문이 청나라로부터 독립하자이죠 조선은 명나라 청나라의 종속국이었지만 고려는 강감찬장군의 귀주대첩으로 이후 송나라 요나라 금나라를 상대로 자주독립국의 대우를 받았죠 이후 몽골의 원나라에게 항복하면서 종속국이 되었죠
그당시 고려가 잠깐이지만 정말 한국사에서 빛났던 시절이었던듯.. 외세의 도움 전혀없이 고려 자체국력만으로 여요전쟁 승리후 동북아가 송 요 고려의 3강체제로 가면서 원이 등장하기 이전까지는 겉으로는 외왕내제를 따르긴 했으나 세 국가의 힘의 균형이 유지됐던 시절..
@@user-zc8lc4by5m 그때가 외교를 진짜 잘했죠. 지금으로 치면 미국과 중국의 대결사이에 나한테 잘하지 않으면 다른쪽 붙는다? 이런식이었죠.
그래서 중국이 갈라져야 우리가 좋다고 봅니다.
고려가 우리나라 역사중에서 유일하게 자주국이자 경제 문화 과학기술이 가장 꽃피던시기임 ㅋㅋㅋ 심지어 학자들은 조선시대보다도 이때를 한반도 황금기라고 하는데 ㅋㅋㅋ
그 독립협회의 수장은 이완용이고, ^^ 일본과 같이 집정관 공화정을 주장했고, 중화사상의 잔재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우매한 왕이 민비의 치마폭에서 놀아나면서, 백성들은 멍청하니, 뜻있는 자라면, 자강두천 하고 싶으나, 애초에 계몽이 불가능할 정도로 썩어빠진 나라에서, 외세의 개입없이, 다수가 행복해질 그 순간은 없었고, 일본과 손을 잡게됨. 이완용은 선구자 ^^
고려가 조선보다 자주적이었던것처럼 보이는건 그때 대륙은 거란, 송, 서하로 나뉘어져 서로 싸우고있었기 때문이죠.
다시말해 고려가 잘한게 아니라 그냥 운이 좋았던거죠.
쟤들대신 명, 청같은 나라였으면 조선마냥 공녀나 바치고 사는 신세였겠죠.
진정한 애국자!!! 우리의 역사를 바르게 알고 , 똑바로 배워서, 이 약육강식의 세상에서 떳떳한 한국인으로서 살아나가야 한다.
인정하고 갑시다ㅋ 다시 실수는 반복하지 말기 위해 노력합시다
고려는 원나라의 속국이었으나 남송은 멸망했다,,,중국은 1279년부터 1368년까지 지도에 없었다
용트리스 이 말이 정답. 중국인들은 걍 정신승리 중...... 쪽팔리게 대일본제국이 우리나라였다고 자랑하는 꼴임
유감이네요 원나라도 중국사에 포함됩니다.
@@user-qs5jk2wz1q 한국사도 곧 중국사에 포함될 예정입니다
@@user-zg8iq9gs7x 뭔 개소리냐 이 미친놈은?
@@user-qs5jk2wz1q 한국놈들 하는 짓을 보니 얼마 안걸릴꺼 같네요 ㅋ
고구려 백제사는 이미 중국사 포함됐고 이제 신라만 남지 않았나요?
속국이 아니라고 하신 분들과 효기심님의 의견 차이는 vassal 과 client state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속국이 아니라고 하셨던 분은 vassal을 말했던 거였고 효기심님은 client state를 의미 했으니 용어의 의미 차로 일어난 헤프닝일 뿐이죠. 뭐 고려-원의 관계는 누가봐도 vassal이긴 합니다만.... 조선-명이나 조선-청은 vassal이라 하기엔 많은 요소가 부족하죠. 적어도 1905년 을사조약 이후 한일관계 정도는 되어야 vassal이니
그러니까요. 용어를 말할때 정의를 확실하게 하고 말해야합니다.
전근대의 속국개념이 아니라 조공국은 외교적으로 머리를 숙이고 상대방과 정치적, 혹은 경제적 이득을 보기위한 수단으로 실제 속국의 위치가 아니지만 급이 낮은 국가라 인정을 하고 대신 국내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동북아의 질서적인거고 17, 18세기 제국주의가 들어서면서 개념이 점차 바뀌어 나간거지 조선이 속국이라는 위치에 들어간적은 없습니다.
당시 조선이 속국으로 들어가지 않고 정치적으로 청과의 거리를 유지했었고 타 국가과 청과 외교를 하기위해 조공 바치고 한걸 속국으로 취급한다고 하면 영국과 포르투갈등 청과 교역을 한 국가들도 한때 속국으로 들어간다는건데 말도 안되는소리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vassal과 client state의 개념 구분이 정말 필요합니다.
이런 해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근대 동아시아사 국제질서에서의 '속국=조공국'의 의미와 근대 국제법적 의미의 '속국=dependent state'는 다르다는 입장입니다.
"조공책봉 제도의 기원은 중국 고대 서주(西周)의 종법적 봉건제도에서 유래했지만, 그것이 국제관계를 규율하는 독특한 외교제도로 발전한 데는 중국 주변 민족의 기여가 컸다는 점에서 이는 중국의 전유물이 아니라, 동아시아사의 산물이었음.
그 본질은, 큰 나라와 작은 나라 간의 국토, 인구, 경제력 및 군사력 등의 현실적 차이를 인정한
가운데 조공과 책봉이라는 정치적 의례를 통해 주변 민족은 중국 중심의 지역질서에 순응한다는 의사를 표시하고 그 대가로 *중국은 그들의 내정에 간섭하지 않으며* 유사시 원조한다는 뜻을 확인하는 데 있었음.
19세기 중엽 이후 서양 제국주의의 침입으로 중화질서의 판도가 깨지고, 국제관계를 규율하는 새로운 규범으로 국제법이 수용되면서 ‘속국’의 의미 또한 변질되었음. 중국은 1880년대 이르러 ‘속국=조공국’을 ‘속국=dependent state’의 의미로 재해석 또는 전유하기 시작하였음. 그에 반해 1885년 거문도사건과 한러밀약사건을 계기로 외교적으로 고립된 조선은 1894년 청일전쟁에 이르기까지 약 10년간 사실상 청의 피보호국(protectorate)으로 전락하였음. *요컨대 ‘속국’을 불완전 주권을 갖는dependent state의 의미로 규정한 것은 1880년대 중국의 정치적 의도에 따른 일방적 주장으로서 역사적 사실의 왜곡에 지나지 않음.*
1911년 신해혁명 후 북양정부에서 편찬한 『청사고(淸史稿)』에서는 조선을 「속국전(屬國傳)」으로 분류하였음. 그 이전의 『명사(明史)』의 경우 조선을 「외국전(外國傳)」에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청사고』의 분류는 조선을 ‘속국=dependent state’로 간주한19세기 말 역사 인식의 연장선상에 있는 것이었음. 그런데 중국 정부는 2003년부터 『청사고』에 기초하여 청국의 역사를 편술하는 이른바 국가청사편찬공정(國家淸史編纂工程)에 대대적으로 착수하였음. 이 국가 주도의 대형 역사 편수 작업은 곧 완성을 앞두고 있는바, 『신청사(新淸史)』가 발표되면 한중 간 역사해석을 둘러싼 분쟁이 재연될 가능성이 크므로 그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음."
출처:『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는가?: 한중관계사 속에서 ‘속국’의 의미』(김종학) 2020. 12. 20
ㅎㅎㅎㅎ 재미있게 배웠읍니다
무기가 조낸 많거나 금융시장의 중심이 되거나 건드리면 안되는 뭔가 없음 약소국 못벗어나지...
@san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머니에 수폭2천발 넣고나서 "아~ 형님 같이 잘지내요 ㅎㅎㅎ" 하는 것과 주머니에 아무것도 없이 "아~ 형님 같이 잘지내요 ㅎㅎㅎ"하는 건 완벽하게 다른 이야기 이다.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집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효기심님 존경합니다. 학교에서는 주로 애국정신을 고취할 수 있는 감정적인 내용과 관점에서 역사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객관적으로 역사를 바라보는 효기심님의 관점을 접하고 이렇게 다양하게 역사를 바라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 한국의 역사교육은 그 초점이 나라 미화쪽에 치우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역사를 배우는 진짜 이유는 과거를 바로 알고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효기심님의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옛날엔 속국이였지만 이젠 아님
중국은 당당히 견제해야할 필요가있고 일본도 그렇고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함
그게 지금 현실의 방법이기도하죠
"???:중국은 산봉우리같은 나라 중국몽꿈꾼다"
"???:우한폐렴이라부르지말라!중국혐오자제해달라!"
"???:중국과 힘을 합쳐야..."
몇년뒤
"???:중국을위한국가 대한중국 창립선언 계엄령선포 !"
ㄹㅇ;
@ʕ•ع•ʔヒバナ 미국 응딩이는 자유진영 국가가 모두 빱니다
장제스가 국공내전 이겼으면 한국을 속국으로 또 만들려고 했음
더 듣거싶어서 구독 ^^ 국뽕에서 더 국뽕을 위해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앞으로가 중요하지요.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만주어족 역사 청나라)때 중국어족들은 나라도없는 만주어족들의 4등급노예들인데 어떻게 2등급 조선이 4등급 노예중국어들 속국임????????
@김정연 몽골어 만주어 한국어가 똑같은 sov어순을 쓰고 있는이유는 언어뿌리가 똑같은 민족이어서 그럼 아시아에서 sov어순은 동북아시아 북방민족들 언어 특징임 그래서 멀리떨어져있는 터키도 어순이 몽골어족 만주어족 한국어족하고 똒같은 sov어순임 터키는 조상이 투르크족 돌궐족 동북아시아 북방민족이 조상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동남아변형언어 중국어족 화족들은 몽골언어 문자도 모르고 만주언어 문자도 모르는데 몽골족하고 만주족이 노예중국어족 역사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노예 중국어족들이 운좋게 몽골족 업적들 운좋게 만주족 업적들을 물량빨로 다 훔치고 도둑질한건데 노예들이 물량빨로 다른언어민족들 역사도둑질한건데 도둑질한 역사들이 노예 중국어족 역사들임????????????????????
@mlp nko 무식한 노예 짜장님아 동남아변형언어 중국어 화족들은 고대부터 언어어순이 필리핀 베트남하고 똒같은 동남아svo어순이고 몽골어족+만주어족+한국어족은 고대부터 동북아시아 북방민족sov어순이고 언어뿌리도 고대부터 달랐던 민족인데 다른언어민족들 역사 다 도둑질한 노예 중국어들 역사임??????????
진짜 멋진 유튜버
정치학쪽으로만 본다면 속국으로 볼수도 있겠네요. 군사학이나 통치학 분야에도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그냥 속국이에요 ㅋㅋ
군사학적으로도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외교적으로도 속국 맞아요. 시노모세키조약 내용보고 오세요.
크... 멋있따... 계속 뚝심 밀고나가세요!! 응원합니다!!
첫댓글인데요.. 응원합니다. 위기를 인지해야 더 강해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말잘한다 효기심ㅋ 홧팅!!
멋지다...기심이형...
기멋지... 심형이다...
효님영상은 광고가참 없네요ㅜ
요즘은 생방도잘안하셔서 슈퍼챗같은거 쏠라고해도 없고ㅜ 화이팅입니다!
결과적으로 100만유튜버를 넘어섰으니 당신의 선택은 옳았습니다
응원합니다
조선이 잘 살게 내버려 둘 명나라 청나라가 아니었죠~~
절대 조선이 잘 살 수 없었던 이유가 뗏놈들 만주놈들이 그걸 그냥 보고 넘어갈 이유가 없는거죠........ㅠㅠㅠㅠㅠ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번역내용들 정리!!!!!
1/옛날만주땅사람들, 몽골족, 돌궐족, 선비족, 옥저,예,맥,한
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고려는 같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
이기때문에 고대때부터 서로 사투리처럼 언어가통했는데
사투리에서 세월이 너무오래흘러서 독립언어로 바꼈어요!!!!!
2/(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은 갑골문자도 탄생시키고 똑똑했지만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이 바퀴ㅂ레 물량빨로
힘이 너무쎘기때문에 요하 만주 고조선 후예들이 점점 한반도로
밀려났어요!!!!!
3/고대부터 바퀴ㅂㄹ물량빨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물량은 적어도 똑똑하고 강했던(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지배받아서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영향을 받고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지배자(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노예처럼 오랫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중국인들은 동이계열언어민족한테 지배받고
노예처럼 살아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도둑사기꾼처럼 훔치기만 잘해요!!!!!
몽골어도 못하는 중국어 만주어도 못하는 중국어들이
고대부터 언어도 안통하는 민족이면서
동이계열민족들 역사를 훔치고 있어요!!!!!
내용정리 끝!!!!!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속국임
몽골어 원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만주어 청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동이언어민족들 성과를 공짜로 물량빨로
가져간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번역내용들 복붙)
(후한서 동이열전 고구려)
동이들이 서로 전하여 오기를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까닭으로 언어와 법이 부여와 대부분 같다
(후한서 동이열전 감)
예의 노인들은 자신들이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라고
말하는데 언어와 법령과 풍속이 대체로 비슷하다
(후한서 동이열전 동옥저)
동옥저는 언어 음식 거처 의복이 고구려와 비슷하다
(양서 동이열전 백제)
지금의 언어와 복장은 고구려와 거의 같지만
걸을 때 두 팔을 벌리지 않는 것과
절할 때 한 쪽 다리를 펴지 않는 것은 다르다
(양서 동이열전 신라)
그들의 절하는 방법과 걷는 모양은 고구려와 비슷하다
문자가 없으므로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삼는다
언어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
/신라와 백제 사람들은 의사 소통할때 통역이 필요없지만
신라가 지나족 중국어민족들을 상대할 때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했고 백제인이 신라인과 지나족 사이에서 통역을 해줌
(신당서 권220 열전 동이)
달말루(두막루)는 스스로 말하기를 북부여의 후예하고 말한다
고구려가 그 나라를 멸하자 유민들이 나하를 건너 그곳에 거주했다
/부여가 멸망하고 부여의 유민들이 세운 두막루는
300여년 이후 발해에 병합
(위서 권100 열전 88 실위)
실위의 언어는 고막해 거란 두막루국과 같다
/두막루는 실위(몽골의 기원)의 동쪽에 있었는데 두막루의
언어와 선비족의 후예 고막해와 거란의 언어가 같음
/1300여년 전에는 부여(고조선어)어와 실위(원몽골어)어와
고막해(선비족 후예)어와 거란(선비족 후예)어가 의사소통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비슷함
/고조선의 해체기에 고조선에 종속해 있던 유목민족들은
독립을 하고 그 후예들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흩어지고
고조선 문명권에 속해있던 민족들의 언어는 고조선어를
공통 조어로 공유함
/두막루를 통합한 남북국시대의 발해는 고구려어를 사용함
/발해가 고구려어를 사용했다는
(속일본기 권13 천평 12년(740년))
천황이 대극전에 임하여 신년조회를 받았다
발해사신과 신라학어 등이 함께 참석했다
/신라학어는 일본어를 익히기 위해 일본에 파견된 신라인
일본은 발해 사신과의 통역을 위해 신라학어와 함께 참석
/부여와 실위(몽골),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옥저,예,맥,한,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의 언어와
풍습이 비슷했다는 기록들은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온 고조선어 후예!!!!!!!!!!!!!!!!!!!!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c4fm8rm7y 아님 몽골하고 만주족한테 나라뺏끼고 노예로 살았던 중국어들이 속국임
@@user-rc4fm8rm7y 중국어들은 몽골하고 만주족한테 나라뺏끼고 노예로 살았고 조선은 몽골만주한테 나라뺏긴적도없고 조공외교로 더많은 자원들 얻기라도했음
@@user-rc4fm8rm7y 속국은 몽골하고 만주족한테 나라뺏끼고 노예로살았던 중국어들이고
잘생긴 효군 짱!!!!
소설쓰는 사람인데 여기 자료를 써도 될까요?
나이도 저보다 어리신데 배울점이 많네요 채널 번창하세요
옳소~~~👏👏👏
확실한건, 속국일때보다 속국 아닐때가 더 살기 좋았고, 조공국일때보다 조공국 아닐때가 더 살기 좋았다는거.
그거 하나만 앞으로도 계속 기억하면 된다.
그러게 반대아님??
??? 아닐 때가 있었나?
@@user-rp5yv1kx3j 송나라때는 아님
일제점령과정만 봐도 답 나오지 ㅋㅋㅋㅋㅋㅋ
이나라가 혼자설수있는 나라가 맞냐?
뭔 소리 ㅋㅋㅋ 조공국일 때 조공무역으로 이득을 얼마나 많이 봤는데 ㅋㅋㅋ 중국 황제한테 조공 바치러 가면 보통 답례품으로 2배~10배 이상을 받았고 비단사서 조선에 가져다 팔면 무조건 이득이었음.
심지어 임진왜란 같은 경우도 명나라에서 엄청 도와줬고 ㅇㅇ
개념있고 소신있는 우튜버라서 효기심을 좋아합니다!
형 이 영상 보니깐 소고기국이 먹고싶어졌어
속국이라... 그렇더라도 나는 중국인이 아니라 대한민국인인것에 감사하고 민주주의 국가의 자유로운 시민인것에 감사한다.
인정 중국에서 살았으면 진작에 죽었을듯
속으시면 안됩니다... 이게 동북공정 논리고, 식민사관이고, 자학사관입니다...
속국이야 선언한다고 속국이 되는 건 아닙니다...
실제 외교, 내치, 법률 등 누가 관리하고 집행했나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현대의 독립국과 식민지의 차이죠...
이 정의로 판단하면, 조선은 다양한 국가와 외교관계를 독립적으로 맺었고, 내치도 마찬가지고, 경국대전이라는 독립적인 법률체계를 가지고 있었던, 완전한 독립국입니다.
@@user-dl7qk7wl8w 조선은 속국이다! 라고만 하기에는 개념 자체가 애매한건 사실임 다만 상국으로 모셨던 것 역시 사실이기도 함
@@Kimpinecone 그렇죠 명나라에 조공을 취했던건 명나라가 조공만 허가했기에 무역을하기위한 것이였죠
@@Kimpinecone
현대의 외교는 형식적으로는 평등적이지만, 실제는 힘의 논리가 작동하고 있죠... 과거의 외교는 형식적으로도 불평등했고, 실제로도 힘의 논리가 작동하는 구조였죠...
과거 힘의 역학관계에 따라..., 중국도 책봉을 받은 적이 있고, 거의 항상 주변 오랑캐에 조공을 바쳤었고, 아시아 국가 중 책봉과 조공에서 자유로운 국가는 없을 정도로 보편적인 외교방식이였고, 무역 방식이였어요..
이런 책봉과 조공이라는 보편적 무역 및 외교방식과 비교되는 것이 식민지와 식민지 정책이겠지...
책봉과 조공은 상국으로 예를 다하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공평하고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군사동맹이였고, 각나라의 특상품 교류로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무역이었습니다.
식민지와 식민지 정책은 님이 아시는 것만큼 잔혹한 지배방식이였고...
이걸 비슷한 것인냥 하고..., 정말 잔혹했던 식민지와 식민지 정책을 정당화하고 싶은 사람들이 누굴까요?
위 동영상 제작자가... 중국과 일본의 속국... 이런식으로 표현하면서... 속국을 식민지와 동일시하고, 중국에 천여년간 복속되었던 베트남을 우리와 동일시하면서..., 식민지와 속국의 의미를 동일시하는 사악한 방식의 식민사관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다른건 다 모르겠고 안 처맞을려면 본인 힘을 키워야 하듯이 국가도 힘을키워야됩니다
힘=핵
불가능함ㅋㅋ 위에는 세계 2위 중국 옆에는 3위 일본 씹ㅋㅋ
@@weekend1436 우리나라가 인구는 적은게 아님 세계20위정도 됨
@우우우 저 사람은 경제력 순위 말하는거 같은디요
@우우우 뭐래 갑자기
멋지세요! 소신도 있고요. 늘 지금처럼. 선각자!
너무 너무 존경함 어려운 주재를 잘 이해하게 된다
효기심 그리워 돌아와 ㅠㅠ 이게.왜 추천으로 뜨는거지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번역내용들 정리!!!!!
1/옛날만주땅사람들, 몽골족, 돌궐족, 선비족, 옥저,예,맥,한
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고려는 같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
이기때문에 고대때부터 서로 사투리처럼 언어가통했는데
사투리에서 세월이 너무오래흘러서 독립언어로 바꼈어요!!!!!
2/(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은 갑골문자도 탄생시키고 똑똑했지만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이 바퀴ㅂ레 물량빨로
힘이 너무쎘기때문에 요하 만주 고조선 후예들이 점점 한반도로
밀려났어요!!!!!
3/고대부터 바퀴ㅂㄹ물량빨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물량은 적어도 똑똑하고 강했던(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지배받아서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한테 영향을 받고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들은
지배자(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노예처럼 오랫동안 살았어요!!!!!
그래서 중국인들은 동이계열언어민족한테 지배받고
노예처럼 살아서 열등감이 너무 심해서
도둑사기꾼처럼 훔치기만 잘해요!!!!!
몽골어도 못하는 중국어 만주어도 못하는 중국어들이
고대부터 언어도 안통하는 민족이면서
동이계열민족들 역사를 훔치고 있어요!!!!!
내용정리 끝!!!!!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민족)은
(동이계열언어sov민족)들의 속국임
몽골어 원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만주어 청나라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ㄱ소리
동이언어민족들 성과를 공짜로 물량빨로
가져간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 번역내용들 복붙)
(후한서 동이열전 고구려)
동이들이 서로 전하여 오기를
고구려는 부여의 별종이라고 하는데
그러한 까닭으로 언어와 법이 부여와 대부분 같다
(후한서 동이열전 감)
예의 노인들은 자신들이 고구려와 같은 종족이라고
말하는데 언어와 법령과 풍속이 대체로 비슷하다
(후한서 동이열전 동옥저)
동옥저는 언어 음식 거처 의복이 고구려와 비슷하다
(양서 동이열전 백제)
지금의 언어와 복장은 고구려와 거의 같지만
걸을 때 두 팔을 벌리지 않는 것과
절할 때 한 쪽 다리를 펴지 않는 것은 다르다
(양서 동이열전 신라)
그들의 절하는 방법과 걷는 모양은 고구려와 비슷하다
문자가 없으므로 나무에 금을 새겨 신표로 삼는다
언어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소통할 수 있다.
/신라와 백제 사람들은 의사 소통할때 통역이 필요없지만
신라가 지나족 중국어민족들을 상대할 때는 백제의 통역이
있어야 했고 백제인이 신라인과 지나족 사이에서 통역을 해줌
(신당서 권220 열전 동이)
달말루(두막루)는 스스로 말하기를 북부여의 후예하고 말한다
고구려가 그 나라를 멸하자 유민들이 나하를 건너 그곳에 거주했다
/부여가 멸망하고 부여의 유민들이 세운 두막루는
300여년 이후 발해에 병합
(위서 권100 열전 88 실위)
실위의 언어는 고막해 거란 두막루국과 같다
/두막루는 실위(몽골의 기원)의 동쪽에 있었는데 두막루의
언어와 선비족의 후예 고막해와 거란의 언어가 같음
/1300여년 전에는 부여(고조선어)어와 실위(원몽골어)어와
고막해(선비족 후예)어와 거란(선비족 후예)어가 의사소통에
불편이 없을 정도로 비슷함
/고조선의 해체기에 고조선에 종속해 있던 유목민족들은
독립을 하고 그 후예들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흩어지고
고조선 문명권에 속해있던 민족들의 언어는 고조선어를
공통 조어로 공유함
/두막루를 통합한 남북국시대의 발해는 고구려어를 사용함
/발해가 고구려어를 사용했다는
(속일본기 권13 천평 12년(740년))
천황이 대극전에 임하여 신년조회를 받았다
발해사신과 신라학어 등이 함께 참석했다
/신라학어는 일본어를 익히기 위해 일본에 파견된 신라인
일본은 발해 사신과의 통역을 위해 신라학어와 함께 참석
/부여와 실위(몽골),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옥저,예,맥,한,고구려,백제,신라,두막루,발해의 언어와
풍습이 비슷했다는 기록들은 고조선에서 갈라져 나온 고조선어 후예!!!!!!!!!!!!!!!!!!!!!!!!!!!!!
맞는말 하는구만.
@san 속국이라고??? ㄱ소리하지마세요. ㄱ무식하네
고조선(한국어)민족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한테 속국인적이 없음.
동이언어민족들한테 지배받은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이 동이언어민족들의 속국이고
고대부터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아서 중국어들 언어는 동이언어로 못바꿈
동이언어민족들 고조선(한국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족(투르크족), 말갈족(여진족 만주족) 중에서 고조선(한국어)민족이 가장 성공했음. 가소로운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들은 동이언어민족들의 노예주제에 맨날 까ㅃ치기만잘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langMolang 통일 신라 부터는 제후국 맞음.
@@NightN6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들이 (문화대혁명)이라면서
(동이언어sov부족)들의 (역사유물)들을 전부 (불태우고 제거)한이유?????
고대(동이언어sov부족)들= 고조선(고대한국어)
고대(동이언어sov부족)들= 실위(고대몽골어)
고대(동이언어sov부족)들= 고막해(고대만주어)
기타 고대 (동이언어sov부족)들=부여(고조선어), 실위(몽골어),
고막해(선비족), 거란(선비족), 돌궐(투르크족), 말갈족(여진=만주)
소호족, 옥저, 예, 맥, 한, 고구려, 백제, 신라, 두막루, 발해(고구려),
여러분 (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명나라 따라하면서
(동이언어sov부족)만주족들을 오랑캐라고하면안되요ㅜㅜㅜㅜㅜ
오랑캐는 지나족이 (고조선)도 동이 (오랑캐)라고 무시욕했어요
고대 (동이언어sov부족)들 고조선족(고대한국어),
실위족(고대몽골어), 고막해족(고대만주어) 등등
한국어하고 몽골어하고 만주어들은 고대때부터
같은 (동이언어sov부족)들이었기 때문에
서로 언어하고 말도 사투리처럼 잘통했어요!!!!!
바퀴ㅂㄹ처럼 물량만 많은(동남아언어 지나족 중국어svo)들은
소수지만 똑똑하고 강한(동이언어sov부족)들에게
지배받은 노예=지나족=중국어svo일뿐이에요!!!!!!!!!!!!!!!!!!!!!!!!!!!!!!!!
여기에서부터 ‘사대교린(事大交隣)’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면 보다 좋은 영상이 되었을 듯 싶네요~^^
옳소!
솔직히 속국이었을 때도 있고 아니었을 때도 있죠. 국제 정세는 계속 변하잖아요.
역사적으로 북방민족을 견제해야했던 중국입장에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는 눈엣가시였으니까요. 계륵같은 존재랄까...
그 영향으로 북방민족이 강성할때는 동맹국이 됐다가, 어느한쪽이 확실한 우세를 점하면 한반도를 침략하거나 속국이 되기도 하고 뭐 그런 역사가 있죠.
물론 그 과정에서 가끔은 승리하기도 했지만, 다수의 치욕을 당한 역사를 되풀이 해서는 안되고요.
그래서 한국사에서도 삼전도의 굴욕, 일제강점기 등을 아주 상세히 기록하고 있잖아요?
속국이었던 때도 분명히 있고 이를 잊지말고 나라발전에 힘써야 하는것은 맞는 얘기입니다.
하지만 반면교사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더 나아가 역사적으로 한반도가 항상 중국의 속국이었다는 주장은 사실관계를 오판한 너무 자학적이고 중국위주의 역사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속국은 맞다는겨? 그리고 조선 전에는 님말이 맞는데 문치주의 하면서 빙다리 핫바지 됨 ㅋㅋㅋㅋ
@@user-so1ec1gl4b 명나라 시절에는 속국이라 부르기 힘들고, 청나라 때는 전쟁에서 패배했으니 명백히 속국
@@bossamjocbar5296 명이 찐이라고 상각해요 정신적으로 속국이였지요
@@bossamjocbar5296 명나라때가 속국으로 보기힘들다고요? 명나라는 애초에 조선에 매우많은 영향력을 행사한나라인데 ㅋㅋ 중국쪽으로 왕이절하고 한족의 중화사상으로 한족이아닌 다른사람은 오랑캐다 이런사상을 가지던 나라인데 조선 말한마디면 멸망시키는데 군신관계였어요 그리고 명나라랑은 군주와 신하의관계 그리고 왕이 바뀔때도 형식적으로라도 명나라한테 허가를 받았어야했는데요 ㅋㅋ 청이든 명이든 둘다 속국이였습니다
청나라때는 힘으로 굴복당한거라쳐도 명나라따는 빼도박도못하게 속국이었음 조선헌법도 대명률 청나라한테 맞으면서도 명나라쪽으로 왕이 절하고ㅋㅋ 하여간 국뽕유튜브는 좋다고보면서 이런건 인정안하지
멋지다!!! 사실인데
어우 시원하게 말씀하셨네. 편집도 더 좋아진것 같습니다
영상보니까 그냥 "나는 몇십만 구독자를가진(강조) 유튜버니까 내말이 존나 맞아. 나는 사람들이 불편한 진실을 욕한다하여도 내 수익을 포기하고 숨겨진 부끄러운 사실을 알리는 정의로운 유튜버니까 칭찬해줘!" 이러고있는데 영상을 만든 목적이 정보전달인지 자기를 추앙해달라는건지 ㅋㅋ. 조선은 속국이 아니였으며, 속국이 아니라고 하는 이유는 조선이 속국의 정의에 부합하지 않기때문이고, 속국에대한 혼동이 생기는 이유는 번국(藩國)과 속국(屬國, Vassal state, 피통치관계)을 구분하지 않고 속국의 정의에 부합하지않은 단어를 어감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속국(피통치국가)과 구분없이 쓰기 때문입니다. 조공(朝貢)과 책봉(冊封)으로 이루어진 종번(宗藩)관계는 송나라때 만들어져 송나라,명나라,청나라 시기에 인근국과 시행한 외교정책으로 식민지 정책인 피통치 관계(속국)과는 아예 다른 개념입니다. 공(貢)이란 피지배국이 지배국에게 바치는 납세의 개념이 아니라 국제기관처럼 나라의 지위를 인정(certificate)하고 특산품을 받은 대가로 답례품을 보내는 각국 정부간의 공무역의 개념입니다. 때문에 당연히 주변국 통치에 절대로 간섭하지 않는것이 원칙이였고요. 당시의 중국이 국제기관처럼 다른 나라의 지위를 인정(certificate)하는 이유는 현대의 정장이 격식있는 차림인것과 같이 당시에는 중국의 단령이 조선 조정에서만 사용된게 아니라 일본이나 베트남, 유목민족들의 귀족이나 관료들의 복식으로 사용되었을정도로 중국이 세계 규격의 중심인 패권국이였기 때문입니다. 영상에서 "(종)속국 : 독립국이긴 하지만, 실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에서 다른 나라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 이라고 하는데 본인 스스로 제시한 정의에도 부합하지 않네요. 위에 말한것과 같이, 내정과 외교에 대한 간섭은 없었으며 조선은 경국대전을 중심으로 한 법률체계를 갖고있었고, 명나라는 대명회전을 중심으로 한 법률체계를 가지고있었는데, 속국에서는 영상에서 정의한것과 같이 "다른나라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기때문에 이와 같이 내정과 외교의 자율성 및 상호 독립적인 법률체계가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전해종 교수의 '한중관계사 연구'(1974)에 따르면 종번관계의 번국(藩國)이란 다음의 조건을 가지게됩니다; 종주국의 책봉을 받아들이는 대신 종주국의 패권을 인정하고, 종주국과 조공 및 회사를 "교환"하며, 제3국의 침략이 있을때 "서로" 파병을 해주기로 한 국가. "독립국이긴 하지만, 실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에서 다른 나라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랑 차이가 보이시나요? 종번관계의 가치를 화폐로 환산하여 설명하면 A에게 100원을주니 답례로 150원을 돌려받는겁니다.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A에게 100원을 주는것은 주종관계라고 정의할수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오히려 돈을 주기 이전보다 50원이 더 생겨났는데 말이죠. 영상에서는 회사품을 더 많이 받은것도 정신승리로 치부하고 가랑이 기어서 돈받는거로 표현하는데 책봉은 우리가 "받는" 조건으로 패권을 인정해주는것이고 조공과 회사품은 갖다 바치는 "납세"가 아니라 "교환"되는 조건이였는데("단 한번"조차도 교환이 아니였던 경우는 없습니다.), 어떻게 사실과 역사를 기반으로 얘기해야할 역사학도라는 사람이 있지도 않은 이야기로 가랑이 기어서 돈받는다고 감성(pathos)에 호소합니까? 또한 종번관계란 주변국에 자국의 국력을 과시하는 의미도 있어 조공보다 더 많은 회사품을 보내야했기에 당송팔대가중 한명인 소동파(소식)는 '고려 사신들을 접대하고 답례품을 하사하는 비용이 이루 헤아릴수없다, 성을쌓고 배를 만들고 관사를 짓느라 각 지방의 백성들이 동원되고있다(1084년 고려사신 숙소인 고려정을 지으라는 황명을 내리자 고을에서는 심한 동요가 일었다. 백성들 가운데는 도망치는사람도 있었다(소식시집)), 고려사신 대접에 쓰이는돈으로 기아에 허덕이는 백성을 구휼한다면 최소한 몇만명은 살릴수있을것이다, 고려가 들어와 조공을 하는것이 터럭만큼의 이익은 없고 다섯가지 손해(五害論)만 있다-첫째 고려가 바치는 공물은 모두 노리개처럼 허접한 물건인데 반해 송나라가 지출하는 경비는 모두 백성의 고혈이다, 둘째 고려사신들이 닿은곳마다 백성들과 말, 기물들을 모두 징발하고 영빈관을 수리한다 등'며 수차레 상소문을 올리고(송사-외국열전), 명나라는 3년에 1번만 조빙사를 보내라는 3년1빙(3년1사)을 주창했으나 조선은 이를 받아들이지않고 1년에 3번의 조공을 보내는 1년3공(1년3사)를 관철했으며 책봉또한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조공을 통한 상업적 이익 뿐만 아니라, 수나라, 당나라의 전례때문에 조선을 군사적 위협으로 경계하던 명나라는(임진왜란때도 명나라 조정에서는 수나라, 당나라의 전례를 얘기하며 지원에 회의적이였으나 만력제가 지원을 강행하죠) 태조 주원장(홍무제)의 사망 후 명나라 내부의 사정을 조선에 알리지 않기위해 수도 금릉을 향하던 조빙사들에게 3년1빙의 시기에 어긋난다며 요동 파사포에서 금릉 방문을 막았습니다(고려가 원나라 침략에 조공을 보낼때 봐온 길목을 이용하고 일본이 임진왜란때 조선에 보내던 조공길을 이용하였던것처럼(임진왜란 선봉장 고니시 유기나카는 조선과 교류를 활발히하던 장수였습니다, 번외로 조선과의 무역으로 이익을 얻던 고니시로썬(고니시는 본디 상인의 자식입니다) 임진왜란은 손해였기에 조선조정에는 화친을 위해 국서를 위조하고 도요토미 히데요시에게 전쟁을 반대하는 간언을 주창했으며 제2차 진주성 전투 전에는 일본 몰래 조선측에게 자신들의 군병력을 얘기하며(30만) 백성들을 대피시키자고 하였습니다.(조선왕조실록 1593년, 7월 10일)) 조공을 받는다는것은 곧 내부상황과 길목을 알려주는꼴이기도 했습니다.) 현대 사회가 정의하는 속국이란 영상에서 말한것과 같이 "(종)속국 : 독립국이긴 하지만, 실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에서 다른 나라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는 나라"을 뜻하는겁니다. 속국이란 일제강점기처럼 정의 그대로 을사늑약 이후 대한제국이 독립국이긴 하지만 실제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에서 일본의 지배적인 영향을 받은것, 이걸보고 속국이라고 하는겁니다.
아이씨 문단 띄어쓰기 안하냐?
이걸 읽으라고 쓴거임?
헛수고했네 ㅋㅋㅋㅋㅋㅋ
수고하셨습니다.
헛수고하셨습니다.
멋찌십니다...짝짝짝
훌륭한 청년이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박경민 가장 불행한게 청소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시대를 이조시대라고 부르셨지요? 안봐도 뻔하네요
훌륭한 청년이래 ㅋㅋㅋㅋ
엉터리 역사 인식으로 자국 비하질이나 하는 게 훌륭한 청년?
두번만 훌륭했다간 대한민국 갈아 마셔버리겠네 ㅋㅋ
.
평소 구독해서 영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무슨 의도로 영상을 만드셨는지는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만, 역사전공자의 입장에서 조금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조선이 최고다" "조선 욕하면 식민사학이다" 따위의 말을 하고싶은게 아니고요.
우리 학계는 그 정도의 논의에서 벗어난지 이미 오래입니다. 물론 교과서는 국민 교육이라는 특성상 민족주의적인 요소가 때론 지나칠때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아마 효기심님도 거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하고싶으셨던 것 같습니다. 그건 동의해요
시각에 따라서 조선을 속국으로도 독립된 국가로도 파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역사학의 기본은 당대의 맥락을 파악해야한다는 것이에요. 조선이 왜 이러한 외교방식을 취했는지 그 맥락을 고려해야지. 오늘날의 국제정치학의 논지에서 조선을 보면 당연히 모순이 생길 수 밖에 없겠죠.
현재적 관점에서만 역사를 보면 그 시대를 제대로 이해할 수가 없게 되고 잘못된 결론을 추출할 수 있게됩니다. 이게 제 글의 문제의식이에요.
조공책봉체제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중국송대부터 청대까지의 맥락도 살펴보아야할 것이고요. 조선 내부의 사정. 그리고 그 시대의
중심 가치는 무엇이었는지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보아야합니다.
물론 제 기준이겠지만 효기심님이 이러한 당대 동아시아 역사적 맥락에서 조공책봉체제를 본다는 생각은 들지않았습니다.
조공외교가 자주적이었다고 하는 것도 현재적인 입장이지만 실리고 뭐고 꿇은게 자존심이 상하니까 기분이 나쁘다고 하시는 효기심님의 의견도 마찬가지로 철저히 현재적인 입장입니다.
당대의 맥락에서 그 현상 그대로를 모두 살펴보고 평가를 해야지. "아 너무 비굴해 짜증나 이건 속국이니까 반성해야해" 는 역사학이라는 학문을 접근하는 올바른 태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적 요구에 의해 조선은 정말 자주적인 국가였어! 라고 강조하는 것도 비판받아야하지만, 마찬가지로 현재의 기준에서 조선은 답답해 라고 강조하는 것도 비판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겁니다.
성리학때문에 망했다는 것도 그렇습니다.
성리학이 문제가 없다는게 아닙니다.
분명 문제가 많았죠. 반성할 부분들은 반성해야합니다. 동의해요.
그런데 "조선은 단언컨대 성리학때문에 망했다." 고 하시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리학 = 전근대적인 것으로 규정해버리는 순간, 성리학이 그 시대에서 가지고 있던 수많은 합리적 요소들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각은 역사를 전근대와 근대라는 이분법적 구도로만 구분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서구 중심주의로 빠질 수 있다는 문제점을 가집니다. 그러한 경향에 대한 반성으로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이 점점 대두되고 있는 것이고요.
실증적인 부분도 문제를 제기하고싶은게요.
송대 성리학이 단순히 인도 불교를 몰아내기 위해 만들어졌다는건 너무 비약입니다. 그런 요소가 있는 것일뿐이죠..
실제로 성리학이 경세학으로서 송대부터 명대에 했던 역할들을 본다면 그렇게 말씀하실 수 없습니다.
혹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시는 분중에
제 요지가 그래도 이해가 안가시는 분이 있다면 하나의 유명한 사례를 들어볼게요.
한 원주민 집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석기를 쓰다가 상처가 나면 상처를 치료하지않고 돌을 깨끗히 소독합니다.
지금 우리 입장에서 본다면 진짜 어리석은 행동이죠. 그런데 그 맥락을 살펴보면
이들은 아직 상처를 치료할 기술을 찾지 못했기에, 그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은 추가적인 감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석기를 소독하는 것이었던 것입니다.
당시의 맥락에선 석기라도 소독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것이죠.
이러한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짧은 영상안에 한두마디로 사람들을 설득하는게 그렇게 자세하게 얘기를 한다면 짧은주제로도 한도끝도 없습니다 제생각에는 효기심님께서 지금의모순을 짧은 영상안에 빠르게 전달하려 하다보니 그런거같습니다. 님께서도 무슨의도인지는 충분히 알겠으나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얘기해도 알아듣지도 못할뿐더러 여기는 대다수의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들을 위한 영상이므로 짧은시간 짧은 내용으로 사람들을 인식시킬라면 어쩔수없는 한계가 있을것입니다. 예를들면 1000년이 흘러 대한민국이 미국의 식민지와 같았다라고 역사책에 서술이된다면 아직대한민국의 역사는 끝난게 아니죠 누구는 그렇다 누구는 아니다 지금바로 판단해도 여러 생각과 찬반 양론이 다양합니다 한마디로 정의못하죠 하지만 역사책에는 통틀어서 써야합니다 그런오류를 지적하신다면 충분히 이해가가겠으나 여기내용에 맞지않는 답급내용인거같습니다. 한도끝도없어요 유투브영상 시청자의 수준과 짧은 영상안에의 간략한설명이어야한다는점을 생각한다면 효기심님은 충분히 최대한의 성과를 이뤘다고 설명드리고싶군요..
박박통
제가 왜 이 영상이 조금 아쉽다고 하냐면요.
조선이 명에 조공을 했다는 사실이 왜 창피하고 자존심 상하는 일이고, 이걸 왜 반면교사를 삼아야하냐는 것이에요.
무조건 자주적이라고 치켜세울 일은 아니지만, 조공 바친게 무조건 욕 먹고 반성해야할 부분이 아니거든요.
자존심이 상한다는 것은 철저히 오늘날 정치외교학의 관점인데, 말씀드렸다시피 오늘날의 관점에서 과거를 재단해버리면 왜곡이 일어날 수 있다는거에요.
효기심님의 "자존심 상한다"는 현재적 관점 아래 조공체제가 가지고 있는 합리성이나 당대의 의미들이 부정되거나 은폐될 수가 있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실제로 조공-책봉 체제가 갖는
다양한 맥락들을 다 무시한채 "반성해야 할 역사"로 수십만의 시청자한테 강요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겁니다.
전혀 여러 맥락이 있음을 인정하고 있지 않잖아요.
그리고 효기심이 친일파라고 생각하지않고, 그게 뭐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효기심님이 말씀하시는 맥락이 일본의 식민사학과 연결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일본 역시도 당대의 맥락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조선은 반도로서 중국 없이는 아무 것도 못하는 나라, 항상 외국에 의존해서 살아갔던 비굴한 나라로 묘사했거든요.
기본 출발점은 다르지만,
결국에는 조선은 사대적이고 폐쇄적이여서 망할 수밖에 없는 나라, 조선은 비굴했던 나라로 인식하고 있고, 그건 결국에는 식민지가 될 수밖에 없었던 나라라는 식민사학으로 연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효기심님의 입장이랑 식민사학이 대체 뭐가 다른가요?
I agree with skku. Very intelligent point of view. Here is another example. We may view Neanderthals stupid but they were well adapted to their environment for the sake of their survival. Maybe our ancestors did what they had to do for survival at that time. Also we got to consider that just like human life, all nations in the past went through different stages; development, top stage and the gradually going down till it perishes. 19th century chosun was in its stage of going down after being born in late 14th century.
과거 우리의 조상들은 우리와 매우 다른 세계관을 가지고 있었죠. 왜냐면 우리와 매우 다른 환경에서 살았고 다른 교육을 받았으니까요. 우리는 그들의 세계관을 통해서 그들의 세상을 보고 그들의 행동을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효기심은 정열적이고 정의에 불탄 청년이죠. 난 나이가 들어서 좀 현실적이 되었지만. 그래도 마음 깊숙한 곳에 그 정열이 아직 꺼지지 않고 조금 살아있어요.
그게 아Q의 논리죠 힘에 밀려서 두들겨 맞으면서도 자기논리로 난 지금 아들에게 맞고 있는것이다 정신승리하는 것과
힘에 밀려 중국에 조공을 바치고 있지만 조선은 진게 아니다 그시대의 논리가 있는것이다 이 두개가 뭐가 다르죠?
다른게 있긴하네요 어떤사람은 소설을 읽고 자신을 반성하는데...
힘으로 순위가 정해지는건 유년기부터 다알수 있는건데 그시대 논리가 어떻다하면서 에이 그건아니다라고 하는게 웃기지 않습니까?
동서고금 힘에 밀리면 그런 자기 합리화가 나오는거죠 힘으로 이기면 왜조공을 바쳐
이것만큼은 효기심님이 안타깝네요. 글자로 모든걸 판단할려 하다니..
中国和韩国总是为了历史争吵，我认为大家应该勇于承认历史，因为这是自信的表现，以前中国是主导者，但现在明显韩国发展的更好，中韩两国的极端民族主义者总是喜欢贬低对方夸大自己，其实是不自信的表现。我们应该坦然接受事实学习对方的先进之处，中韩友谊万岁！中国人民没有理由与韩国人民为敌，拒绝煽动敌对情绪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