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 게시일 2019. 04. 24.
- #평화의댐 #전두환 #직선제개헌 #효기심
건국 이래 최고의 대국민 사기극
평화의 댐
강원도 화천군 동촌리와 양구군 천미리에 걸쳐 있는
길이 601m 높이 125m
소양강댐 29억톤
충주댐 27.5억톤
평화의담 26.3억톤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댐을 증축을 해서
대한민국에서 저수량이 가장 높은 소걍강댐 충주댐 다음으로 세번째로 많은 저수량을 가지고 있는
평화의 댐
그런데 도대체 이 댐을 만든게
왜 대국민 사기극이라는 것일까?
사건의 시작
1986년 2월
DJ와 YS는 전 국민들에게 직선제 개헌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당시 전두환은 자기가 심어놓은 사람들로부터 체육관에서 선거로 뽑혔는데
2019년 현재처럼 국민들이 직접 대통령을 뽑는
직선제로 법을 바꿔야한다는 운동이었던거죠.
그런데
DJ : 과격한 학생들의 주장을 모두 지지할 수 없다
YS : 좌익학생들은 단호히 다스려야된다
1986년 4월29일 무슨일인지 DJ와 YS가 사실 상의 CEO였던 신한민주당에서 저렇게 말을 합니다.
지금까지 함께 민주화운동을 하던 DJ와 YS가 저렇게 말을 한 것은 수 많은 대학생들과 노동자출신들의 배신감을 주게되었죠.
그래서 이후 4000여명의 노동자와 시민 학생들이 인천에 모여서 시위에 들어갑니다.
이 때 DJ와 YS가 학생들의 편에 서지 않는 뉘앙스를 보이자
이인간이 이 기회를 놓칠리가 없었습니다.
인천에 빨갱이가 너무 많아.
다 잡아들여.
인천 5.3사태
원래 전두환정권에 반대하던 민주화운동 노동운동을 하던 수 많은 노동자 학생들과
DJ YS는 함께 민주화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민주화와 통일을 염원하던 NL계열과
노동자권리를 주장했던 PD계열들은 DJ와 YS가 자신들과 같은 정치적 노선이 아니라는 현실을 이제서야 깨닳게 되었는데
그래서 이후 탄생하게 된게 NL과 PD계열의 정치세력 바로 민주노동당 통합진보당 정의당입니다.(나레이션만)
민족해방 National Liberation
민중민주 People's Democracy
물론 같은 진보진영이더라도 NL계열과 PD계열은 다른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따로 설명드리도록 하죠.
아무튼 당시 YS와 DJ는 민주화도 중요했지만
이후 자신들이 당선되는 것도 중요했었습니다.
그러려면 직선제 개헌 이후 선거에서 안정적인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소 공격적이었던 강성 NL계열 PD계열들과 선을 그어야했던거죠.
어찌되었든 이후 DJ와 YS가 NL계열 PD계열과 선을 그으면서
전두환정권은 마음 껏 학생운동을 탄압하게됩니다.
10.28 건국대 사건
1986년 10월28일 단일 사건으로 가장 많은 사람이 연행된 건국대 사건이 벌어집니다.
1525명 연행 1288명 구속
당시 경찰 8500명을 동원해서 한 사건만으로 용공좌경 분자라는 죄목으로 1525명이 연행되었었죠.
그런데
연행 직전 날 방송국에서는 이런 방송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1986년 10월 돌연 북한이 금강산댐을
비밀리에
비밀리에 만든다는 정부발표가 나옵니다.
1986년 북한이 서울올림픽 방해를 위해 200톤의 용량을 가진 금강산댐을 비밀리에 지으려고 했다는거죠.
아무튼 당시 KBS 와 MBC모두 당시의 허접한 시뮬레이션을 이용해서
서울 1/3이 홍수 피해로 다 잠겨버릴 것이고 63빌딩도 절반이 물에 잠진다고 홍보했습니다.
당연히 수 많은 국민들은 정부의 발표에 넘나넘나 겁을 먹었었죠.
아마 지금 50대 이상 어른들은 대부분 생생하게 기억하고 계실겁니다.
그 어느 때보다 대한민국 전국이 난리였으니까 말이죠.
그래서
88올림픽을 방해하려는 북괴군의 물공격을 막아내기 위해 평화의 댐 건설 계획이 세워집니다.
1150억
당시 돈으로 1150억이라는 예산이 책정되었고
634억원(55.7%)
그 중 국민 성금만 총 비용의 무려 55.7%였던 634억이었습니다.
당시 북한이 이런 짓거리를 해준 것은 정말 전두환정권에 넘나 해피한 일이었습니다.
이 평화의댐이라는 여론전환을 통해서 당시 1980년대 내내 들끓던
대통령 직접선거제
DJ와 YS도 요구하고 있었던 대통령 직선제 개헌여론을 한방에 저세상으로 날려버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니까 말이죠.
그렇게 10월30일 평화의 댐에 대한 당시 이규효 건설부장관의 담화가 있었는데
1986년 10월14일 상지대 용공 유인물 주작사건
1986년 10월20일 용공좌경으로 지목된 10000명 수사
1986년 10월28일 건국대 사건
1986년 11월8일 재야민주단체 민통련 해산명령
1986년 11월10일 반제동맹당 사건 발표
그 담화는 이 수많은 일들을 덮어버리기에 넘나넘나 딱이었습니다.
이후 1987년 1월에는 남영동에서 고문을 받다가 서울대 박종철군이 사망까지 하게된 상황에서
전두환정권과 1987년 12월 16일 어부지리로 대통령 당선된 노태우정권은
이 평화의댐과 곧 있을 88올림픽 개최를 이용해서 이 모든 것들을 덮어버리기 위해 안간힘을 씁니다.
그런데 재밌는 일이 하나 있었습니다.
1986년 4월8일
원래 정부가 북한이 금강산댐을 만든다던 1986년 10월30일 담화일보다 무려 7개월이나 전인 4월 8일에 이미 북한은 비밀리가 아니라
넘나넘나 자랑스럽게 자신들이 금강산댐을 만들고 금강산에 전력발전소도 만들 계획이 있다면서
국제사회에 떠들어댔었습니다.
그러나 정작 1986년 4월에는 그렇게 북한이 전 세계에 자랑하고 싶던 그러한 금강산발전소에 대한 내용이 남한에서 제대로 보도되지 않았었고
이후 전두환정권은 지들이 필요해졌을 때 여러 여론들을 덮어버리려는 의도로 사용했던거죠.
그런데
1989년 국토정보 관리를 위한 원격탐사 응용기술 개발보고서
당시 카이스트 부설 시스템공학센터의 김의홍박사팀이 과학기술처 의뢰를 받아 작성한 한 보고서에 따르면
예를들어서 만든 보고서인데
만약 북한이 금강산댐에 150억톤의 물을 모으기 위한 댐을 만들려면 우선 주변에 3개의 보조댐을 세워야하고
20톤 X 1000대 X 하루 = 13년
이러한 댐을 모두 만들려면 20톤짜리 트럭이 하루 1000대씩 동원된다는 가정하에 무려 13년이 걸린다는겁니다.
86년에 북한이 발표했으니 효기심이 태어나고도 남은 1999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는거죠.
2003년 완공 저수용량 26억톤
역시나 전두환정부의 150억톤 200억톤은 개소리였고
실제로 북한은 1986년부터 무려 17년이나 걸려서 2003년에 완공
게다가 200억톤으로 만든다던 전두환정부 개드립과 달리 26억톤 규모로 만들어집니다.
저정도면 서울 한강으로 오기 전에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 청평댐 팔당댐까지 버티고 있는 상황에서
도대체 왜지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만약 150억톤 규모로 북한의 댐이 완성되어도 150억톤의 물을 다 채우려면
또 14년을 기다려야한다고 말했습니다.
13년 + 14년 = 27년
즉 1989년도 당시의 분석결과에서도 댐완성까지 13년
댐에 150톤 물이 담기는데만 14년이면 총 27년으로
1986년부터 무려 2013년까지 기다려야 가능한 시나리오였던겁니다.
1993년 김영삼 문민정부 때 감사원은 이 평화의 댐 건설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었는데,
그 결과 5공정권이 북한의 물폭탄위협을 부각시키기 위해서
금강산댐 최대 저수량이 70억톤인데 200억톤으로 과장했다는 감사결과를 발표합니다.
정권안보용 대형 반공 쇼 중의 쇼쇼쇼였던거죠.
아무튼 정말 말도 안되는 이런 대국민 정부사기극을 보고 국민들은 국가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661억 874만2761원
1988년까지 정확히 국민성금만 661억이 넘었었습니다
1988년8월1일 88올림픽이 개막되기 한달 전 쯤 워싱턴 포스트는 이렇게 말한 바 있습니다.(나레이션만)
한국은 북한의 물폭탄 위협으로부터 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댐을 건설하는데
그런 위협은 사그러졌으며, 평화의 댐은 사상 최대의 낭비의 기념비적 공사일 것이다.
그런데
도대체 유럽국가들의 국기들은
왜 저렇게 삼색으로만 되어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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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에 증축했으니 사기가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기친게 훗날 순기능이 생겼다고 해서
사기가 아닌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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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ㅇㅈ. 사기는 사기죠. 마치 비유를 하자면 쌍수는 개나소나 다하니까 수술아니고 이정도는 미용이라고 말하지만...그래도 수술은 수술인것처럼 마찬가지로 순기능이 생겼어도 사기칠 의도로 만들었으면 사기인거.
크흐...
다만 순기능이 있음이 명백함에도 건설당시의 문제를 밝혀내는것(이건 당연한거지만) 뿐만 아니라 댐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사기니까 무너뜨려버려라'식의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어느 기업 사장의 원정도박이 어느 대통령 탄핵을 이끌어내는 빌미를 재공했으니
원정도박을 잘했다고 하는 꼴이죠
초딩때 성금 많이 걷어가던데 저 소양강댐이 성금납입의 절정이었음
선생님들 이용해 코묻은 돈까지 삥뜯어감
내 과자값 돌리도
내 500원 -ㅅ-
우리 국민학교 애들 전부 500원씩 냈음;;
당시 500원에 얼마인가요?
@@kpl7389 500원이요
@@user-kd8ip4fh3v 아니;; 현재 가치로 따졌을때를 믈어보신거 같은데
ㅋㅋㅋ 나라에서 댐을 건설하는데 국민들한테 삥을 뜯았구나......
뒷돈 챙기는 방법도 창의적이네
그 돈의 상당수가 97년 여당의 대선 선거자금으로 사용되었다고 하죠.
개웃긴거는 댐하나 터진다고 서울에다가 대부분 도시가 잠긴다는게 말이되는거냐고 ㅋㅋㅋ
우리나라는 애초에 유량이 부족하고 하상계수가 커서 다잠긴다 하더라도 몇일이면 다빠진단 말야 ㅋㅋㅋㅋ유량이 부족하니까 4대강 사업을 한거잖냐
근데 댐하나 터트려서 나라잠긴다는게 쌉개소리였지
@@user-qv5kg4kj1i 당시 어른들도 그렇게 바보는 아님. 뉴스나 티비프로 신문 보면서 이게 말이 되냐고들 하셨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국민 단합해서 뭔가 해보자고 하면 일단 내고보는게 국민성이었지.
IMF 때도 그랬고. 요즘은... 이제 꽤나 개인주의적인 나라가 되었지만.
과거 군사정권 시절에는 초딩들 한테도 반공 성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국군 위문품, 쌀도 걷었음. 강제는 아니었지만 거의 반강제나 다름 없었고. 내는 액수는 크지 않았지만 그게 모여서 과연 누가 썻는지는 아무도 모름.
@@SenseMachine 아님 현명한 국민이 된거죠.
그때 초등 학교때 아니 국민학교때 강제로 돈 걷어 갔었는데....
이름 적어가며 낸사람 안낸 사람 젠장....
왜 내는 줄도 모르고 부모님 졸라 냈었던 기억 1~~~8
참으로 유익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주는 채널~
그 당시 초딩이었는데(그때는 국딩) 500원씩 강제로 걷었습니다.
저때는 성금도 강제성이 있었어.
학교에서 얼마씩은해 이랬거든.
나 초등생이였는데 저때 돈안내믄 빨갱이였어 ㅋㅋ
국민학생 아니였나요?
@맛깔본죽 국민학교를 다녔으면
저 시절을 회상할때 국민학교가 익숙치 않을까??
저시절에 태어나지 않은 사람 같으니까 의심해본거지
@맛깔본죽 응 너무 심한거 같아서
@@user-pb4ry5di4j 착하노
@@user-pb4ry5di4j 무슨 의심병있나.? 난 국민학교 나왔는데 지 자녀가 초등학교 다니니까 초등학교가 더 익숙해 이제는..ㅉㅉ
저 때는 정보얻기가 힘드니깐 속는거고.. 요즘 속는건 지가 관심없고 안찾아봐서 그런거고
맞는 말인데 정부 규제,검열이 더
심해지면 옛날처럼 될 지도....
그렇죠.
그렇지 요즘 속는건 공부를 안해서 속는거지 - 귀찮아서.
요즘은 거짓정보 카더라정보가 넘쳐서 그중에서 진짜정보만 얻는게 옛날보다 더어려움 무식한데 신념만 꽉찬 바보들이 어설프게 주워들은걸로 헛소리하는게 현실임
???:지구는 평평함. 아 암튼 그럼
저거 나 어릴때 쭈쭈바 50원, 오락실 게임 50원(문방구 앞 오락기는 20~30원) 하던 시절에 강제적으로 학생당 500원씩 뜯어갔음
애 둘있는집은 1000원이 되는거죠.
심지어 김영삼 집권후 감사했더니 뜯지도 않은 시멘트 포대를 강바닥에 마구 버린것도 발견되었습니다.
그만큼 절박하게 짓지 않았다는 방증인데다, 공사업자랑 짜고 쳤을수 있다는 의혹까지 보여주는 영상이었죠
당시 뉴스에서 강바닥 여기저기 시멘트 포대 널부러져 있던거 보여준거 기억나네요
그때 중장비도 어지럽게 널부러져 있던게 보이던데요. 공사끝난지도 오래 됐는데도요...
지금 쭈쭈바가 500원이니 거의 5천원 뜯어간거네 학생들 코묻은 돈 뜯어가니 좋나
맞음 이거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도 당시 방영하면서 물 속에 있는 시멘트 덩어리 촬영해서 보여줬었음
당시에 그런 행위들은 정부 사업에서는 공공연하지 않았을까요ㅎㅎㅎ정부 사업을 보면 항상 명심해야할게 "우리나라는 예산이 부족한게 아니라 도둑놈들이 많다"라고들 하죠ㅎㅎㅎ
어렸을때만해도 분기별로 보도블럭을 갈아엎던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지금도 분명히 어딘가에서 아직 뉴스화되지 않은 사업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나고 있겠죠. 근데 뭐 이거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이라 근절하기는 힘들거라고 생각됩니다. 이런 일들이 뉴스에 안 나온다고해서 청렴한 세상이 된 것이 아니라, 들키지 않을 뿐이겠죠.
그때 오백원의 파워는 오만원급..ㅠ
3:38 덕화성님 자기가 전두환 연기할진 몰랐겠지
그가 탈모여서 가능했던 일
@@dd-cu1ew 너어는 진짜...
이덕화야? 아니에요 머리가 저렇게 많을수없어요
@@dd-cu1ew ㅋㅋㅋㅋㅋ 이 글을 탈모 겔러리가 싫어합니다.
전두환도 훗날 덕화성님이 자기를 연기할진 몰랐을듯ㅋㅋ
이거 직접가서 보면 옛날에 돈 걷는거 생각나서 더 화딱지남
생각해보면 몇백억 서민뜯어서 만들게아니라 기업한테 뜯었음 금방이었을것을.. 서민상대로한 사기극 ㅅㅂ
전국민 한명당 500원 애어른할것없이 ㅋㅋㅋㅋㅋㅋㅆㅂ 당시 짜장면 값이었으려나
돈 내는것도 열받지만 지들 정치 이권으로 애꿎은 시민들만 불쌍함...
나도 2000원 냈는데
@@lkofficeinc.5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정치병.., 으휴.. 가서 발닦고 잠이나 주무쇼
와 진짜 효기심 진짜 독보적인 컨텐츠.!!
항상 고마워 형. 잘 볼께
난 1000원 냈어... 두환아
ㅋㅋㅋㅋㅋ개웃기네
이런 아침 드라마도 아니고 계속 보게 되네요 ㅎㅎ
지금도 뉴스선동은 여전하다..현재 사람들은 스스로가 깨우친시민이라고 생각하지만..아직도 뉴스에 선동당하는건...여전한거같다
지금은 연예인들 자극적인 이슈로 사람들 눈과 귀를 홀리는듯. 검색어로는 맨날 연예인 사건으로 덮어져있음.. 안타까움
다같이 이걸 멈출 방법을 찾아야 됩니다.
요즘은 유투브에 선동 당함ㅋㅋㅋ
지금시대도 아마 20~30년 지나면 그때 사람들은 참 순진하고 어리숙했구나 그럴거임
선동은 시시때때로 일어납니다 아예 정치를 재미로 보고 참석하지않고 돈은 일푼도 내지 말아야 함
아 저때 국민학생이었는데 1인당300 원씩 의무적으로내고 안가지고온친구들은 손바닥 맞고 생각해보면 젓같은 일이었지
진짜 미친놈들이었네여..
양심적 국민학교였네 ..
500원씩 걷은걸로 기억하는데.. 손바닥 대신 싸대기였고 ㅡ_ㅡ;;
나 10살일때 천원 냈어 ㅠㅠ
리얼이였어...
ㄷㄷ 코묻은돈 까지 삥뜯었네
영상 제목이 흥미로워서 한번 시청했는데, 무서운 일이네요. 어떻게 저렇게 돈을 가져가서 낭비할 수 있는지 마음아프네요. 이런 일이 다시는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효기심 지식창고 이야기창고
들으면 들을수록 오지게 재밋네요
구독 좋아요 참 좋아요
정말 희대의 사기극... 정말정말 나중에 밝혀진거 보면 이런 사기극이 또 없음ㅋ
어릴적 저 당시 생각이 나네ㅋㅋㅋ
자원사기 56조원 손실. 부채를 국민에게 떠넘기고 범죄자들은 재벌이 되는 이 시대. 지금도 세상은 크게 변하지를 못했네요
언론이나 방송에서도 저렇게 하면.. 사기 당할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참 무서운사회였지..
지금도 마찬가지로
국가는 통제받지 않으면 폭력으로 돌변할거에요
고로 ㅎㅎ 이런 영상 올려서 다시한번 알게해주는 효기심님 감사해용 ㅎㅎ❤️👍🏻
저 댐 사기라고 했다가 다시 연구조사했더니...아니라고 해서 더 크게 댐건설 완공된거 아닌가요?
항상 많은 지식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본 각하께서
왜 나만 갖고 그래
라고 하셨습니다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성지원
전두환:나의 절친인 노태우한테도 책임도 있다꼬!
@김경백 추징금 다 토할때까지 뒈지면 안돼는데...
ㅋㅋㅋㅋㅋ 전두환 오지게도 오래산다..... 100살 넘길듯... 개 세 Gii
ㅋㅋㅋㅋ~그영상 욜라 웃겼슴ㅎ 사람이 존나 추해보여~~죽을때 참회의 눈물도 안흘릴듯..
평화의댐 만든다고 그당시 국민학교에세 500원씩 학생들에게 돈 내라고 했죠. 한두번이 아니라 자주 걷었죠. 먹고살기 어렵던 그시절에 500원도 못내는 아이들도 있었는데 단임선생님이 돈 못내는 아이들을 칠판앞에 줄세우고 빨갱이라고 했던 웃기면서 화나는 일도 있었죠.
헐.....그랬군요.....겁나 슬프네요
참선생이네
@@btatbb7586 ?
ㅡㅡ 지금의 북한 수준 ㅡㅡ 더럽네 전땅크 퉤.
진짜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 상황인데 그게 애국심이라는 이름으로 희생했다는게 ㅋㅋㅋ 금모으기운동도 그렇고 ㅋㅋ 미국은 경제불황을 댐건설로 이겨냈는데 한국은 있는돈 없는돈 걷어버리기
그렇게 당하고도 기억못하고 안하는 사람이 많지ㅋㅋ
경제 발전이라는 공이 크니까요
@@user-lu7tg1qe6i 경제 발전 공이 큰 건 박정희아닌가요? 전두환은 박정희 바탕으로 경제성장+시기(3저호황) 탄거고
최현지 박정희가 경제적으로 발전시킨건 맞죠
학교에서도 선생님들도 조심스럽게 말하기는 하지만 정치를 배제하고 경제 발전 측면만 보면 긍정적인 편이라고도 하고
@@younglocks0704 뭘 당했는지 근거와 논리를 들어 비판하시길 당신이 그간 더러운손으로 더럽게 뽑았던 정치인들과 비교도 좀 해보고
아 맞다 정치인이라 볼수가 없지 대부분 짤리거나 빵들어갔을테니 ㅋㅋ
집값은. 잘잡고 있고. 집을 못사는게 아니라. 집으로 투기를 못하게 하니 못살겠다고 써야 정상이지
역사는 오늘을 빛추는 거울이다
그걸 부정한다면 그역사는 미래가없다
넘나재밋는것 효기심!!!
와 ㅅㅂ 진짜 지금 보면 웃기는 뉴스네
프사는 고양이 이름은 호랑이 기운 뭔가 이상하다
3:37 토토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북괴가~"라고 너무 자연스럽게 말하는 모습이 신기하네용...
냉전 말기니까 씹가능
저때 당시 Tv는 바보상자인게 맞았나봐....
올리자
지금도그럼 ..
나 이형 너무 걱정되 진심으로..형 항상 응원해!
왜 걱정됨?
그러게 지금 한창 난리칠 정권인데
위험할건 없어요.
워낙 유명한 일이라...
전두환 가문은 명예보다 돈을 택함. 3000억원 재산이 있슴. 대통령 퇴직후 갑부가 됨. 노태우도, 박정희도. 모두 갑부가 됨. 그들은 명예보다 돈에 몰빵함. 그리고 그 막대한 자금을 축적해서 언론사,방송사 사드림. 그리고 월급 300만원씩 주고 댓글직원 수천명 고용하고 아이디 10만개 이상 수집해서 댓글,sns조작을 함. 이게 어느 정도는 먹힘. 지능 낮은 사람들이 많기 때문.
그러고보면 학교다닐 때 방위성금부터 평화의댐, 불우이웃돕기, 쌀, 폐품까지 달마다 학교에 가져다 내는 게 꽤 많았던 것 같네.
ㅂㅅ 같음 개인이 알아서 하면 되지....
ㄹㅇ ㅋㅋ
일종의 삥뜯긴거 였었지
어둠의 세상이었던것.. 90년대까지는 저기에 얹어서 선생한테 먹이는 촌지까지 있었으니.. 당장 2천년대 초반만 해도 학교에서 반장 학생회장 같은거 하려면 집에 돈 많아야 했음 학교에 갖다 바쳐야 하니까.
@@user-ry2bc4pl4l 그것보다도 애들한테 음식 뭐 하나씩 돌리고 그럴라면 일단 집에 돈 좀 있어야..
사실 저정도 물은 애초에 채울 수 없다죠. 채우기 전에 산이 무너진다고. . .
@Brunhild 찐
@Brunhild 그런거 없다 이말이야
@Brunhild 와 ㅈㄴ 극단적이야
@머라이어 케이 이런 양반들이 있으니까 저런 구라질이 먹히는 거임 ㅋㅋㅋㅋㅋㅋ
@머라이어 케이 엄청난..병ㅅ 읍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원인과 결과를 잘 알게 되었습니다.
댐을 뭐라고 이유를 대든 짓는건 이해 한다 쳐도, 왜 그 돈을 국민한테 모금질인데? 독립기념관도 모금으로 짓고. 성금으로 짓는다고 여론몰이도 히고 돈도 제껴 쳐먹고.
그런 댐을 김대중 정부에서 증축했어요...
“1999년 여름 700~800mm의 대폭우가 쏟아졌다. 화천댐은 넘치기 직전이었다. 그때 평화의 댐이 막아주지 않았다면 화천댐은 무너졌고 연쇄적으로 북한강 수계(水系)의 다른 댐들도 무너졌을 것이다. '서울 물바다'가 현실이 될 뻔했다. 1996년 홍수 때도 그랬다. 평화의 댐은 꼭 필요한 것이었다. 하지만 전두환 전 대통령이 워낙 욕을 먹으니까 입을 다물었다.”
“2002년 초 공사를 재개한 금강산댐에서 초당 206t씩 흙탕물이 쏟아져 내렸다. 19일에 걸쳐 3억5000만t의 물폭탄이 터진 것이다. 선두에서 막고 있던 평화의 댐은 무너질 뻔했다. 방류 중단과 공동조사를 요구했으나 북한은 응하지 않았다. '햇볕정책'의 김대중 정부 시절 일이었다.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는 평화의 댐을 보강하고 더 높이기로 결정했다.”
ㅇㅈ 국민들한테 금모으기 삥뜯는것도.
모금으로 하던 세금으로하던 국민돈으로 한거임
@janeebaggiya자니 금모으기 225톤 21억7000만달러치 나옴
Imf 원인 : 정부가 갖고 있던 달러를 시장에 대방출하면서 달러의 가치를 낮추고 원화의 가치를 높게 유지
1996년 330억 달러 수준이었던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은 1997년 200억 달러로 급격히 감소
지들이 잘못저지르고 희대의 ㅈ같은 선전선동 *‘국가의 위기는 모두의 책임이며 힘을 모아 극복해야 한다.’*
당시 금모으기 참여안하면 주변인들이 천하의 쌍놈으로 봄
이하 발췌
외환위기 당시 국가 최고 권력자였던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은 언론 인터뷰에서 경제 위기의 책임을 관료들에게 돌렸습니다. 그리고 관료들, 경제 사령탑이었던 강경식 전 경제부총리와 김인호 청와대 경제수석은 ‘외환위기 환란을 초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일상적인 정책 판단을 처벌하면 우리나라 경제정책 전부가 문제 된다”는 게 무죄 선고의 이유였습니다.금 모으기가 진행되는 동안 굴지의 대기업들이 금을 수출입 하는 과정에서 탈세를 저질러 부를 축적했다는 사실이 2008년에서야 검찰 수사를 통해 드러납니다. 당시 무역 상사를 운영하던 대기업들이 금 도매업체들과 짜고 면제 제도를 악용해 세금을 포탈한 것입니다. 이 기업들은 국민들이 모은 금으로 수출 실적을 올려 IMF 구조조정 칼날을 피해 간 것은 물론 뒷돈까지 챙긴 것이죠. 그러나 탈세에 관여한 대기업과 은행 관계자들은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았습니다. 국민들의 금을 팔면서 제 값을 받았는지도 많은 뒷말을 남겼습니다. 결국 책임이 있던 자리에 있는 그 누구도 제대로 된 책임을 지지 않았습니다. 그 책임은 직장에서 잘리고 아이의 돌반지를 내놔야 했던 국민들에게 고스란히 돌아갔죠.
금 모으기 운동해서 금을 국가에서 가지고 있으면 외환보유금으로 인정해 줍니다.
달러보다 금을 외환자금으로 더 인정합니다.
그걸 오히려 수출해서 기업이 약간의 이익을 얻은거죠.
차라리 국가에서 보유하면 외환보유금이 되는건데요.
엿장수에게 쌀 주고 엿 몇개 얻은 꼴이죠
김대중정권이 카드대란과 일본사채업진출과 비정규직을 만든 정권이었죠.
어머니께서 우리가 불우 이웃인데 학교에서 성금 걷는다고
선생님께 혼 날까봐 돈 주셨어요.
덕화행님 목소리는 역시 명품이다
예전에 저 댐에 가본적 있습니다.
원래 지으려던 댐의 1/13 만 지었답니다. 제일 돈 안드는 사력댐이구요. 공사대금 나머지 12/13은 다른데로 빼돌린거죠. 원래 계획의 1/13의 크기인데도 경사가 완만해서 위에서 돌을 던지니 밑에 닿지 않더군요.
그리고 군대간 아들 면회갈때 한번 더 가보았습니다. 댐옆에 이런 저런 시설이 좀 더 지어졌더군요.
그돈 다 누구의 주머니속으로 들어갔지...
학교에도 강제로 기부금 모르게했죠....
ㄹㅇ 나도 초등학생때 남북평화 뭐시기랑 크리스마스씰 같은거 사실상 강제납부였음
지금도 강제로 내게하는곳은 있는데..아주 소수지만... 예를들면 우리학ㄱ..
말씀도좋고
내용도좋으며
속이시원해서 좋아요~~~
사기극이 어디 한두가지겠어ㅋ
정말 어처구니 없는 개수작이 먹혔던 시절;;;
@@user-kb3gh8xm8t 여가부같이
언론통제와 여론몰이가 그렇게 무서운거임
@@jadeperry5390 지금도 하고있는게 언론통제 KBS SBS MBC 전부 친문
지금도 잘먹히고 있음...언론만 장악하면 개꿀임..
댓글들 수준보면 지금도..
마지막 뜬금포 , 이 보다 더 스무스 한 전개는 없을듯
항상 재미있게 보는중입니다~
그때 중학생이었는데...
학교에서도 돈 걷고, 교회에서도 돈걷고, 동네에서도 돈 걷고...
중딩들의 코묻은 돈들까지 다 뜯어갔음...ㅠㅠ
효기심님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효기심님이 얼마나 유명하던지 오늘
사회 시간에 자료 영상으로 효기심님 영상이 나오더라구요. 앞으로 더 꿀잼 영상 부탁합니다.
썸넬 보자마자 평화의댐일줄 알았다 ㄷㄷ
나는 500원 받아서 평화의댐 300원 냈는데.
200원은 오락실로 꿀꺽~
나도 전두환 급인가?
김태근 뭐 전제산의 60프로는 내셨으니까요^^ 전두환에 비교하면 너무 클린하심
@@Wayne-tm8wq 우리 엔젤두환은 더럽지 않습니다. 29만원이 전재산인 호치민 입니다.
500원 다 오락했어야지ㅋ
아~~호기심님 대단하십니다. 지난과거 방송영상 어디서 발췌했는지 잘보았슴니다.///
진짜 이런놈들이나 제대로 다 잡아다가 재산몰수하고 감옥에좀 넣어라..
나 초등학교때 냈던 오백원 내놔라~!
아이스크림 백원하던 시절이다
한 오천원 주면 되겠네요 ㄷㄷ
그걸 또 자주 걷었으니.., 말잇못
최성빈 요즘 아스크림 이처넌 아님?
@@Jjjjjpeeeeee 다 다른데 막대기는 천원정도 하자나욤
@@Jjjjjpeeeeee 편의점에는 누가바 좆만한거 하나 1500원 하기도 함 ㅋㅌ
@@pigeonjohns740 우리는 400원 ㅋㅋ
언론이 제일 문제다ㅜㅜ
이래서 정부는 국민의 우민화, 정보의 단절을 원했던 것이겠죠. 이제는 이렇게 뜨인 눈을 다시 감길 일 없게 지켜봐야 할 때이고 지켜볼 수 있는 때이죠.
정말 감사합니다. 공주님, 당신 때문에 감겨질 뻔 한것을 다시 부릅 뜰 수 있었으니까요.
형 이런거 좋은데 남미 올려도 ㅜㅜ
제가 40대 인데 이거 국민학교때 성금낸거 기억납니다.
그때는 반공웅변대회,반공포스터 등 반공 분위기 막판인것도
저런 분위기에 한몫했던것 같습니다.
네.다음틀딱
@@btatbb7586 나이 많긴하죠? ㅋ
@@btatbb7586 대진아.. 효기심 볼정도면 대충 20살 언저리는 됐을건데. 20년 금방간다 ㅋㅋ
틀니딱딱 소리 좆나나노 ㅋ
저도 운동장에 모여 교장선생님과 선생님들 앞에 계시고 앞에 학생들 피켓들고 북한규탄 시위하고 그랬죠. 진짜 티비에서 하도 서울이 잠긴다는 걸 주구장창 떠들어대니 겁에 질려 있었죠. 내 용돈도 뻐꺼에게 들어갔을 생각하니 열받네요.
그때 ㅋㅋ 국민학교 다닐때인데
선생님이 무조건 강제로 돈 내라고 했던 생각나네 ㅋㅋㅋ 몇백원 냈는데ㅋㅋ 왜 내는지 그땐 몰랐음 ㅋㅋ
일령 사기댐이지요 국가가 개수작으로말 지어서 사기처서 만든댐 내돈 뺏김 ~~열밭음 에라이 열밭아... 효기심오빠 시대에 일어났던일들 공부가 짱이시네용...ㅋ
저때 진짜 웃겼어~~ㅋ
뭐..내나이때..매스컴에 관심있고..고졸이상이면..누구나 아는
것이고..그걸 알기에 더욱더 전두환에게 빡쳐있죠 그런데 요세 세대들은 잘모르고 있죠..저런것이 있었는지 그래서 전두환 왜 욕하는지
잘모르기도 하고요..그런의미로
이 디테일하게 설명해놓은 영상보고
요즘 세대들이 제대로 충분히 이해하고 납득할수 있을거 같네요..보면서도..
햐 자료수집하느라 고생많이했겠다
싶은게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정말..칭찬해요👍
언제나 펙트있고 재밋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잘보고가요
효기심님 감사합니다 ~~~^^
초등학생들한테 강제로 삥뜯던 시절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어어어엉ㅠㅠ 시험범위다ㅠㅠ
오우 갓 대앰~ㅜㅜ...
이건 아예 모르던 내용인데 유익하네요 ㅎㅎ IMF때 금모으기 뒤통수도 알려주세요~
제가 15군번 7사단 지오피나왔는데 훈련소때 평화의댐 안보교육차 견학갔는데 아직도 북한이 댐 열면 다 침수되기 때문에 평화의댐 지은거고 증축예정이라고 교육하고 시뮬레이션 영상에 증축예정사진까지 보여줍니다 ㅋㅋㅋ 효기심님때문에 군인으로서 정보주입받았던거 갱신하네요 ㅋㅋㅋㅋ
역시!!! 호기심 !!! 최고!!! ...학교안 ~ 반 들 끼리 경쟁 붙여~폐휴지,공병 까지 들고 오게 만들었음!!...집에 있는 굵은 사전 가따 냈다고 아버지에게 야단 맞은게 억울해서 가 아님!!!! 나라에 충성 하는 길이 이러케 힘든거구나~ 하고 느낀 이 어린 내가 슬퍼서 그러네요~ 애 눈에는 그 비루한 시물레이션 ~충격 이었어요!! ㅋㅋ
다음엔 금모으기운동도 소개해주세요
레알 금모으기 운동도 국민들 우롱하기 ㅋㅋㅋ 금모아서 기업들 부채 갚아주고 ㅋㅋㅋ 젠장
근데 금모으기해서 기업부채 안갚아줬으면 대기업까지 전부 망해서 회생불가사태까지 갔을거임
사기친게 훗날 순기능이 생겼다해서
사기가 아닌게 아닙니다.
사기가 먼지 기본개념도 없네
음..사실 위에서 방류해도 이미 있는 댐과 거리 때문에 애초에 수도권으로 오는 양은 별로 없었죠..
그 지역에서 대홍수로 끝나고 끝입니다. 이미 있는 댐과 거리 때문에 이미 다 방류되서 서울에 오는 양은 팔당댐 방류량밖에 안 되었죠.
와 5.3 인천사태 다룬 유튜버 첨봄.. 당시 제 부모님이 운동했던 곳인데 누군가가 기억해준다는 것이 참 인상깊네요 ㅜㅜ 다른 인천 거주민분들도 6월 민주항쟁의 시작점이 인천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좌우를 막론하고 주부, 회사원, 학생, 노동자 분들이 함께 힘을 모으셨던 사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의 부평역 북부광장에서 일어났는데 부평 주변에 인기척이 없었을 정도로 규모가 컸다고 해요. 그리고 그때 썸이셨던 부모님이 연애감정을 갖기 시작했던 계기도 바로 여기서부터 였대요 ㅎㅎ
.
민주화 통일을 염원하던 NL계열에 할말 많으신것 같은데 효기심님의 주관적인 생각이 담겨있는 영상한편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효기심형! 국제그룹과 전두환에 관해서 영상 만들어보는건어때??
근데 구글로 금강산댐 지도를 보면 한반도 역대 최대 인공호수인건 분명합니다
수공 여부는 알 수 없고 피해가 과장된 사기인 건 분명하죠
3:47 얼레?! 덕화형님이시네
???? 헐...대박
8:14 갑자기?
짧고 알기 쉽게 잘 만들어주셨네요~ 굿~!!!
5.18 말고도 두환이가 죽을일이 또 있었네
나도 예전에 성금 낸거 같네 우씨~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자료 어디서 구하셨는지 더 자세히 읽고 싶은 구독자를 위해 자료 MLA citation 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거 어르신들께 언듯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국민 모금 엄청 했었다고 ㅎ 효기심 너무 재밌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팩트 팩트 점검하는 지식인들이 많았지만 저시대 때에는 뉴스에서 그렇다하면 그런가보다 했으니까.
젊은 세대가 열심히 배워서 부모님들 가르쳐드려야지
부모님들은 귀를 막고 있죠.
김정선 와 쌉인정ㅋㅋㅋ 진짜 귀 막고 안들으심...
지금인데 많았어요 ?? ㅋㅋㅋㅋㅋ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혼종의 비문
알바쉑들 괜히 찔리니까 분탕 ㅋㅋㅋㅋㅋ
대중은 더 멍청한거 같은데 지금...
국민학교 다닐때 학교 운동장에서 시위했던 일이 기억나네요
국딩시절이었죠. 많은 친구들의 코묻은 돈을 뜯어가던 희대의 개소리였죠ㅎㅎ 달동네에 살았기에 우리 동네는 안전할거라 얘기하던 기억이 나네요😊
언젠가 국책사업들을 다큐 시리즈로 풀어봤음 좋겠다.
지금은 이렇게 뻥치면 바로걸리지 그당시 국민들은 정말 순한양이네
정보화시대가 아니였으니까요..
지식의 부재가 제일 무섭네요
지금이 더심함 뉴스로 선동하기 쉬워지고 뻥으로 들키면 조심하면좋잖아 이런식으로 빠져나감
지금이라고 국민들이 알아챌까요
만약에 자신의 이념에 유리한 주장이면 사실확인도 안하고 밀어붙이는데..
사실확인조차 쉽지않고
우파는 안보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겁박하고, 좌파는 정의라는 이름으로 국민을 선동하고...예나 지금이나 쩝
Kyung Park 적절한 지적입니다.
결국 밥그릇 싸움이죠
대한민국은 아직까지 진정한 우파나 진정한 좌파가 나온 적이 없는 듯. 그냥 죄다 장사치에 통수맨들이면 모를까.
매우 타당한 지적입니다.
중도 민족주의 정치가들이 매우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재명 도지사가 창당했으면 합니다.
@@user-nm8ud3ny4e 이재명은 중도가 아닌데요...
기억납니다.
정말 지금 생각해보면 담임이 실적이 안좋으면 학주가 종례시간에 와서
인상쓰고 내일까지 안가져오면 명단공개한다고 학생들한테 갖은 모욕다주고
진짜 견디기 힘들었습니다.
나중에는 회수권이라도 내라고 하더군요 ㅜ.ㅜ
효기심은 잠시 준비를 하고 있지만
알고리즘도 효기심을 기다리는것 같다
알고리즘의 선택으로 다시 보게 된 영상
역시 유튜브는 효기심을 버리진 않았던 거야 유튜브 츤데레네
예나 지금이나 높으신 분들은 국민들을 개돼지로 인식하지..
편집 참 재밌게 함 ㅎㅎ
저 당시 초등학교 1학년이었죠., 자세한건 오래전이라 기억이 가물하지만, 초등1학년 아이들에게 개인당500원씩 내게 했었죠..
아마 각 학교마다 목표액수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저 강제모금을 두번씩이나 걷어갔으니 말이죠..
아마 저와 비슷한 시기에 학교다니셨던 선배님들은 기억이 나실겁니다
내가 6학년때인데 그때 기억 나네요.. 성금도 1~2백원 (보통 그때 당시 학생들에게 불우 성금으로 백원정도 내던 시절입니다.)은 왠지 애국심이 없단 인식으로 여기게 해서 보통 500원 이상 걷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500원은 어린 학생에겐 참 큰 돈이었는데...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참.. 앞으로 갈길도 멀어 보입니다.. 우리 나라..
그 오백원 중 이백오십원은 담임들이 해먹었다에 제 한달치 월급 걸겠습니다.
조희팔 대구 40조 사기. 주수도 울산 20조 사기.
조희팔 4조 아닌가요? 40조는 개오바인듯ㅋㅋ
@@user-uc5uw5ed7i 조희팔 5조 주수도 2조
그때 초등학교, 그땐 국민학교구나
우라지게 성금 내라고 반 강제로 Gr해서
엄청 뜯겼었죠
초딩들 돈까지 왕창 뜯어낸 이 사기술을 보고도 정신 못차린 국민들이
저놈들 눈에 어찌 보였을까요?
말해야 입만 아픕니다
인천에서 태어나서 인천에서 살면서 5.3사태는 아예 처음들어봅니다.. 저런일도 있었구나.. ㄷㄷ;;
효기심만큼 볼만한 영상이 있나? 볼만했으면 추천이라니. 할수만있다면 백만번도 합니다
8:14 엄청 뜬금없네ㅋㅋㅋㅋ
제가 칠십나이인데요/지난방송영상을 보니 효기심님이 말씀하는게 다 맞고요/생생함니다/그런데 ! 에서 정신차려야 할 것 같아요
일자리 자금 50조에 대한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사기에 대해서도 설명 부탁드립니다.
나도 저 때 성금 냈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
프사 맘에든다 공유좀
자유한국당은공산주의자들입니다. 여러분.
더불어 민주당이 빨갱이지ㅋㅋㅋ 대깨문ㄹㅈㄷ
대가리 깨진 국민의 짐이 있노?
초딩때 애국심으로 엄마 졸라 3000원 냈다
돈 갖다 버리셨네
와...
요건 아주 귀에 쏙 들어오네요. 성금모은 돈 다 어디갔냐는 ^^ 합리적 추론은 가능하지만
효기심님 영상 처음에 나오는 인도풍 여인 목소리 들을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