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areful of overeating!] Raw fish, which explodes in popularity in Korea in winter.

진짜 시대가 좋아진거 같음 저걸 택배로도 먹을수 있다니.. 예전에 딱 한번 먹어본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사실 좀 식감은 다른회보다 무르긴하지만 양념간장에 마른김에 싸서 먹으면 진짜 개꿀맛인데.. 한번 시켜먹을수있으면 다시 맛보고싶네요

전에 목동에 있던 스시집에서 처음 먹어보고 삼치도 회를 먹는다는걸 처음 알았는데, 여수 여행갔을때 먹었는데, 진짜 식감이 요상스럽긴한데, 묘하게 진짜 맛있습니다. 의외로 다른생선보다 밑반찬이랑 엄청 잘 어울립니다. 김싸서 간장찍어먹으면 존맛입니다.

대삼치를 드셨군요..삼치는 나로도가 최고죠...정말 나로도 항에서 병어조림 먹고 삼치회 먹고 그앞에 고양이섬 한바퀴 돌고 오는데..정말 천국이 따로 없었어요..나로도 최고 입니다. 거리가 멀어서 사람들이 많이 안오는게 장점입니다. 사람 많은거 넘 싫어해요..그런데 여기는 사람도 별로 없고 먹거리 구경거리 정말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삼치회 맛 한 번 본 뒤로 살살 녹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구요❤

예전에 여수에서 선어 삼치회 먹어봤는데
진짜 부드러우면서 감칠맛이 조미료급으로 나서 너무 놀랐습니다
가격도 진짜 싸요

평소에도 제철 해산물이나 회를 좋아하는데 삼치는 정보가 없어서 동네 식자재마트에 삼치회.호래기가 나왔는데 그냥 지나쳐 왔는데 이번주말에 가서 다시 사와서 먹어보려 합니다. 다음에 호래기편도 다뤄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여수에 근무할 때 현지인 친구랑 많이 먹었어요. 삼치를 통으로 얼려서, 칼로 대패처럼 얇게 떠서 먹었었는데, 느끼한 맛도 잡히고 맛있었습니다. 추억 돋네요.

신선하게 구입해서 야무지게 드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ㅎㅎ

전라도 목포출신인데 어렸을때부터 냉동시킨 삼치 썰어서 파간장에 구운김에 싸먹었는데 지금도 삼치 철되서 친정가면 항상 챙겨먹어요~ ㅋㅋ 성인되서 타지방가서 삼치구이보고 구워도 먹는구나 했었다는 ㅋㅋ

작년 이맘때 나로도 대삼치를 처음먹었는데... 정말 새롭게 봤었습니다 ㅋㅋㅋ 아침에 바로 떠서 저녁에 밑에 얼음이 깔린채로 가져와서 위에 비닐만 벗기고 먹었더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ㅎㅎ

고향이 고흥인데 반갑네요 ㅎㅎ 어릴적에는 진짜 많이 먹었는데 양념장에 김싸먹으면 참 별미죠 ㅎㅎ

표현하는 게 지나치게 솔직해서 더욱 신뢰가 갑니다.

우리 지역 고흥까지 오셨군요. 삼치 광고 많이 해주세요.~지역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됩니당~

마포 남해바다 횟집에서 삼치 선어회를 종종 먹는편인데,
삼치만의 독특한 맛과 식감이 저는 좋더라구요,ㅎ
조만간 꼭 한번 가서 먹어야겠습니다!

삼치나 민어는 여수나 순천에서 선어회로 진짜 많이 먹었죠.. 다른거 필요없고 와사비좀 올리고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살살 녹아요😊

😊정말 정확한 정보를 얘기하시니 믿음이 가네요 저희 지역근처에선 그냥 밑반찬이나 무침이나 탕쪽으로 엄청 먹었죠 조업하시는분들도 동네사람들끼리 많이 나눠먹구요
정말 솔직하신 평가세요

요즘 먹방 너무 잘하시는 듯... 진짜 맛있어 보여요... 너무너무 먹고 싶네요...

삼치를 회로 먹을 수 있는 것도 처음 알았고, 저렇게 크게 자라는 생선인지도 처음 알았네요!

저도 가끔 생각나면 서울인데 마포가서 사먹습니다. 제주도나 추자도쪽에서는 포를 뜬거를 영하 1~3도 정도로 냉맞히는 수준으로 단단하게 해서 썰어주는 곳이 몇군데 있다던데 몹시 궁금한 맛이긴 하네요..
사실 회자체의 맛보다는 쌈맛으로 먹는 생선인것 같습니다

와.. 손질도 잘하시고 회를. 정말 잘뜨신다
너무 먹고싶어요ㅜㅜ

아.. 침 고인다..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구매하고 싶네요~

청산도 대삼치는 진짜 최고이죠.....,
예전에 청산도에서 수산업하는 선배가 있어서 겨울이면 택배로 보내 주셨었는데....몇년전부터 선배가 서울로 올라와서 고흥 나로도 우x횟집에서 택배로 받아서 시켜 먹고 있는데....작년에 처음으로 맛이 예전만 못하더군요...아무래도 온난화 때문에 그런것 같구요....예전에는 11월 부터 대삼치가 올라왔는데....작년에는 12월이 되어야 나온다고 하더군요...!!!....올해는 느즈막히 12월 말쯤 가서 주문할 생각입니다.

와~ 삼치를 회로 먹는다는 건 처음 보는 거 같아요~ 제철에 전라도 놀러가서 한 번 먹어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굿~!! : )

잡은지 얼마 안된 삼치는 정말 찰집니다. 숙성회도 좋지만 그 찰진 식감은 잊을수가 없더라구요
추가
우리 아버지가 어부십니다^^; 찰지다는건 쫄깃하다는게 아닙니다.

와..삼치. 얼마만에 보는건지. 본가가 광주라서 추워지기 시작하면 어른들이 삼치회를 드셨는데 정말 맛있죠.

목포에서 삼치회 먹었는데 진짜 살살녹고 맛있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꼭 드셔보시길!!

크~ 삼치 김밥이라니! 정식 코스 메뉴로 나와도 대박일듯요❤

숙성 삼치회~ 어떤 생선이라도 명품을 만들어 내는 매직^^ 생동감 넘치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26살인데 아빠따라 10년넘게 다니는 선상낚시다니는곳 선장님 사모님이 삼치좋은거있다고 먹어보라고 조금주셔서 먹어봣는데 에어프라이에 구워도 진짜 기가막힙니다

입질채널이 좋은게
계절마다 제철회를 찾아서 먹을수 있으니 너무 좋아요...b

저희 고향에서는 문절망둑을 회로 많이 먹었는데 문저리라고 불렀어요. 다른 동네에서도 동네 횟감이 있겠지 했는데 여수에서는 저렇게 큰 삼치를 반찬으로 먹는군요. 문저리도 우럭 비슷한 잡어맛인데 추석 전후로 꽤 괜찮아요

요즘은 경주 감포항에서 삼치 낚시배가 많이 나가죠 전남에 삼치 전문점에서 사먹어도 보고 직접 9짜 잡아서 떠먹어봤는데 맛차이는 크게 없는거 같더라구요

쫄깃, 탱글한 식감을 좋아하시는분은 절대 안됩니다😂

나로도 정태수산 사장님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우연히 놀러갔다가 회떳는데 너무친절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먹고 계절마다 계속 택배로 주문받아서 잘 먹고있습니다~~

회 뜨는 내내 우와... 하면서 보게되네
겁나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땐 뭣도 몰라서 활어 쫄깃한 식감만 좋아했는데 나이먹으니 대삼치처럼 무른살의 매력을 알게되서 너무 부드럽고 맛있는거같다 녹아내림

회를 안좋아하는데 이분 드신거 보면 회를 겁나 맛있게 드시네요 대리만족 하면서 매번 챙겨보네여^^

삼치가 횟감으로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지요. 밥에 싸먹는 느낌의 반찬. 적합한 표현이네요.
삼치구이는 거의 다 좋아하지요~ ㅎㅎ

삼치낚시 참 재미지죠 솔직히 횟감으로는 활어든 숙성으로돈 별로지요 다만 구워 먹으면 삼치 만큼 부드럽고 맛난 생선도 드물지 싶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경북 경주 양남,감포쪽도 삼치 전라도 만큼 많이 나옵니다 저희 아버지도 횟집하시면서 삼치잡이배도 병행하시는데 양남,감포지역 어선은 초가을부터 늦겨울까지 쭉 삼치만 잡으러 다닙니다 ㅎㅎ 심지어 도시어부쪽에서도 양남으로 삼치잡이 촬영을 왔었죠 !! 경북에서도 삼치 질리도록 무지막지하게 볼수있습니다 입질의추억님 !!

개인적으로 삼치는 마늘 쌈장에 먹는게 제일 맛있고 영상에 나온 간장소스에 살짝 찍어먹거나 와사비 살짝 얹어서 먹으면 좋습니다

해남에서 처음 맛본 삼치회는 밥을 돌솥에 데워주셨어요 김에 돌밥에 갓김치 양념장 진심 맛있었답니다~^^

오늘도 물고기로 다시태어나지 않음에 깊은 감사함을 느끼고 갑니다.

개인적으로도 삼치회는 밥반찬이라 생각이 듭니다.
반주하면서 먹기좋은
잘 만나면 입에서 살살 녹아내리죠.
저도 갓김치에 밥이랑 마늘이랑 쌈사서 먹습니다....츄릅

맛잇게 먹는 조합 꿀팁 알고 갑니다 ㅎㅎ 잘모르는 저같은 사람에겐 정말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옜날에는 삼치를 회로 먹는다는것을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푸석한개니맛내맛도 ㅎ 삼치는 온리 찌개로

중삼치 기준 …. 오로시 해서 갈비살 및 지아이 완전 분리후 소금 후추간 해서 양파,파프리카 양념후… 야끼바에 야채와 구운 삼치 모도야끼가 진짜 최고죠….❤❤❤

ㅠㅠ 컨텐츠 안했으면 했던건데..
10년전부터 해남에서 먹어보고 너무 좋아합니다
밥과 먹는게 재밌고 또 맛있죠!

울산서 어업을 45년 해오신 아버지덕에 어릴때부터 아침 밥반찬으로 회를 먹으며 자랐습니다 아버지께서 겨울에 삼치 시즌이 오면 낮시간에 작은배를 타고 나가셔서 삼치 낚시를 다니셨는데 잡아온 삼치는 횟감으로 뼈만 손질해서 냉동실에 뒀다가 꺼내서 냉동상태로 썰어서 간장양념에 찍어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대삼치회 한번 먹어봤는데 너무도 만있더라구요~ 쉽게 먹기 어렵다보니 또 먹고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ㅋㅋ 영상 감사합니다

삼치는 간장에 그냥 드시는게 진짜 맛나요.....삼치회는 어릴때 마니 먹었었는데....보니까 옛생각나네요...

예전 목포에서 근무할때 삼치회는 겨울에만 먹는다고 들었었는데...회를 얼려서 살짝 언 상태로 주더군요. 그래서 무른 식감을 보완한 건 아니었을지 생각이되네요.
저도 조만간 택배를 시켜봐야겠습니다. ㅎㅎ

처가가 추자도라 겨울시즌 시작하면 삼치회를 질리다시피 먹는데 추자에선 보통 구이로 먹는 사이즈의 삼치는 삼치라고 부르지도않고 무조껀 엄청난 사이즈가돼야 삼치라고 부르더라고요 원래는 회는 초밥 제외하고 밥에는 안먹었었는데 영상에 나오는 양념장에 파김치랑 같이 먹으면 진짜 계속먹어도 질리지않고 입질의추억님 말씀처럼 폭식하게 됩니다 저희 장인께선 삼치 한쪽면만 썰어먹고 하루정도 걸어놓으면 더 기름지다고 다음날 썰어먹고 하십니다

전 오히려 부드러운 식감이라 좋아해요! 초장 찍어서 김에 싸먹는 것도 좋아요 :) 생각 못했는데 저도 회보다는 밥반찬의 느낌으로 먹네요! 삼치 먹고 싶다!!

와.. 10만원에 삼치회가 저만큼이면 모임용으로 최고겠어요! 부모님 모시고 가야겠습니다

삼치는 살짝 얼려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ㅋㅋ 밥 반찬으로 먹는다는 말에 동감 10000프로네요 ^^

삼치 선어회 맛있죠... 진짜 맛있겠다.. 먹은지 좀 됐는데 먹고싶네요

전라도에서 먹는 간장양념 레시피 알려드릴께요
진간장 100g ,미림50g, 식초20g, 설탕 30g, 고추가루 30g, 마늘 다진거 크게 한수저, 참기름 세수저, 후추 반티스푼,쪽파 종이컵 용량 한컵에서 한컵 반, 매운고추 고추2~3개 잘게 썬거 잘 섞섞해서 반나절 냉장 숙성해서 드시면 맛있을 겁니다

해남 사람인데요 ㅎ
저희집도 살짝 얼려서 참치처럼
먹으면 식감도살고 맛있어요 ㅎ

회로 먹기에는 식감이 많이 물러서 아버지가 냉동고에 살얼음에 가깝게 얼려서 약주에 드셨던 게 떠오릅니다. 곁에서 한 점 두 점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와 제 외가집 바로 앞 공판장입니다ㅎㅎㅎㅎ삼촌네도 저 공판장에 있는데 친척분도 저기 있으시고 너무 반갑네요 나로도 우주센터랑은 거리가 있지만 차로 한 20분 정도려나 신선한 자연산 회 드시려면 들려주세요~~감사합니다!

식당에서 나올법한 삼치백반이네여!! ㅎㅎㅎ 통영으로갈치 선상낚시하여 삼치 1미터짤 잡혀 스테이크 해먹었는데 감칠맛나고 식감좋더군요, 또 잡으러 가고 싶어짐

학창시절부터 맛보던 삼치이지만 삼치를 회로 먹는다는 생각은 한번도 해 본 적이 없었네요!!

추석지나서 부터 대삼치 낚아서 먹으면 더 맛있죠~+_+ 살이 물러 손질 하는게 조금 힘들지만 먹어본 사람만 아는맛!

크으 밥반찬으론 정말 입맛 땡기네요

회랑 김치조합이 어릴때는 몰랐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회 먹고싶다😢

와 겨울 삼치좋아하는데 ㅎ 나중에 한번 꼭 가서 사가지고 먹고싶네요

예전에 여수에서 대삼치회는 별미로 통하는데 무른 식감이나 맛이 영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갠적으론 대삼치 보단 40cm 정도 되는 고시에 자반으로 구워먹는 것이 제일 베스트 인것 같습니다.

대삼치 횟감 1.8~2.1까지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공급이 꾸준할 시기에는 괜찮지만 조업에 에러가 생기는 겨울시즌에는 꽤 흔한게 나타나는것같습니다

고흥 여행때 맛 본 이후로 매년 나로도 수협 어판장에서 택배로 받아 먹고 있는 1인 입니다. 올해도 벌써 3번이나 대삼치 시켜서 날로 먹고 구워먹고 끓여먹고 다양하게 잘 먹고 있습니다. ^^

저희 친할머니댁 가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가면 있는 수산시장을 여기서 보니 정말 반갑네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수가니 수산시장에 삼치가 엄청 많던데 먹어보진 못했다. 먹어보고싶다.

삼치회는 살짝 얼린 느낌에 김싸서 드셔보세요ㅎㅎ

전라도는 늘 저런 좋은 생선이 많음 민어 병어 아 진짜 맛있겠다

고흥에 근무할때 처음으로 삼치 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냉동실에 살짝 넣어놨다가 썰어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삼치는 입에서 사르르 녹는 맛으로 먹죠. 씹는맛이 거의 없다고 봐도 됩니다.
이느낌이 호불호가 상당하던데
제기준 너무 좋아서 제일 좋아하는 회입니다.

어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것 중 하나인 삼치구이 ㅠㅇㅠ 날씨도 쌀쌀한데..
어머님 모시고 단골 생선구이집 가야겠군요!

삼치도 소금으로 수분을 잘 빼주면 숙성해도 살이 어느정도 단단해 묵직한 매력이 있는 식감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흰살 활어회처럼 탄력있는 식감은 아니어도 두께감 있게 썰어먹으면 이가 살짝 저항감있게 박히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껍질을 토치같은걸로 살짝 구우면 지방도 녹아나와서 풍미가 좋습니다. 익혀먹으면 조림이나 구이로도 훌륭한 생선이지만 횟감의 매력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아 몇자 적어봤습니다ㅠ

삼치 낚시로 잡아서 바로 먹음 탱글탱글 쫀쫀함. 완전 다른 회임 궃이 5키로 이런거 뜰 필요도 없음. 1,2키로짜리만 떠도 완전 맛있어요. 물론 다음날 떠서 가족들 주니 푸석해도 기름져서 순삭되더라구요

제 고향 동네 쪽이네요 시골 내려가면 나로도 어판장 자주 찾아가서 100호 도매 사장님한테 찾아가서 회 많이 떠먹었죠.ㅋㅋ 삼치는 냉동 얼려서 회 떡먹으면 맛있어요 삼치는 살이 말랑해서 회는 냉동해서 먹는게 제맛이죠~^^ 삼치 매운탕 엄청 맛있는데 먹고싶네요.^^

그렇죠 !! 겨울에는 또다른 별미 삼치회!! 사르르녹는듯한 그식감 정말 좋아 했는데 ㅋ 매년겨울에 여수가서 항상 먹곤햇는데 그넘의 코로나때문에 못갔는데 올연말에는 꼭 가야겠네요!!!

완도에서도 삼치회 맛있게 먹을수있죠 ㅎㅎ 너무 맛있어보입니다

군침이 싹 돈다 구워도 맛있고 회로도 맛있는 삼치

삼치의 부족한 식감은 껍질을 살려서 토치로 지지면 먹을만하게 살아납니다. 삼치회 먹는사람 별로없는데 이렇게보니까 반갑네요

여수 토박이로서 조금 차이가 있는게 있습니다
1.삼치뼈는 김치와함께 조림이나 오븐에 구워먹으면 맛있습니다
2.막장보다는 쌈장에 각종 다진 야채(마늘 고추 양파)에 참기름과 섞어서 김or양파에 밥 간장양념한삼치 마늘 고추를 쌈장에 사서 소주와함게 먹습니다
선어회는 식당에서 먹는게 최고죠ㅎㅎ

여수분들은 쌀밥위에 삼치회랑 간장 올려 드시던데 ㅎㅎ 삼치회먹으러 여수다니는데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 여수 사시는 장인어른이 주셔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어서 깜짝 놀랬습니다. 강력 추천합니다

먹기가 까다롭고 그 까다로움을 감수할만한 맛은 없는 생선... 현지 식당가서 한 번 먹어보는건 추천

순천에 있을때 한번씩 갈치선상을 가면 불청객 삼치가 잡히면 숭어처럼 살짝얼려 3년이상 묵힌 김치 씻어서 싸먹으면 진짜 끝내주는 감칠맛에 뿅~ 갑니다 ㅎㅎ

삼치 진짜 맛잇는데.... 자반고등어는 생각보다 퍽퍽하고 비린내가 났던 기억이 있는데 삼치구이는 촉촉하고 순살도 더 많고 탱글탱글하니 밥도둑이엇는데.... 자취하고나선 구워먹을 일이 없긴해서 슬프네용 ㅋㅋ ㅠ 그래도 익숙한 생선이라 반가웠습니다!

냉동실에 얼려서 썰어먹으면 진짜 맛있죠 ㅋ

씻은 묵은지를 초장에 푹 찍어서 삼치회 한점 올려 먹어도 매우 맛있습니다.

삼치 맛나죠. 저거 구이로 먹어도 진짜 기름져서.
살도 탄탄한대 뼈도 큼지막해서 발라 먹기도 편하고.
어릴대 집에서 저거 냉동고에 쌓아두고 심심하면 구워 주시곤 했는대. 정말 고등어랑 비슷하면서 다른 매력이 있지요.

삼치도 회로 먹는군요!! 항상 구이로만 먹어봐서 회로도 먹는지는 몰랐어요 ㅎㅎ

삼치회+소주 한잔 카하~
너무 먹고 싶다.
감사합니다.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이 채널이 더욱 승승장구하길🙏💗

참치처럼 살짝 얼려서 먹어도 맛나요~~^^

저는 삼치구이를 좋아해서 지금도 먹으면서 보고 있는데
삼치회도 있군요 맛있겠네요

삼치는 얼려서 회쓸어먹는게 진짜 맛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