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SUB][Experiment] What happens if you wash sashimi in water?

세균은 표면에 존재하기 때문에 세척하면 식중독 위험을 매우 줄일 수 있습니다.
화학적인 작용보다는 물리적으로 씻겨 나가는 것이 주요합니다

이런 실험영상을 보면 볼수록 유투브도 잘 시작하신 것 같아요 블로그 때보다 내용 구성이 다양해지고 재밌네요

횟집에서는 수돗물에 싯어 나가야
배알이로 컴플레임건수가 절반이하로 줄어든다고 합니다.
친구가 횟집을 운영함

웬만해선 댓글 잘 안 남기지만 편집이 정말 잼있네요~ ㅎㅎㅎ 첫 장면 부터 터졌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얼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상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열정과 정성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요전에 범바리 문의드렸는데 정보 제공해주신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ㅎㅎ

진짜 궁금했던 컨텐츠!! 씻는 시간이 좀 짧은 듯 한데 그래도 위생을 위해 충분히 양보 가능할듯 하네요.

구독자수가 많이 늘어났네요
응원합니다

이거 진심 궁금했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활어의 경우 맛의 차이는 별로 없는데 소독까지 된다니 앞으로 회뜰때 참고해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해오시던 말씀이긴 하지만 이렇게 보여주시니 더 좋네요.

정말 좋은 실험 매우 좋아요
대단히 감사합니다
특별게스트님의 엄청한 능력ㅎ

이런 정보 너무 좋아요ㅠㅠ 감사해요 최고다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궁금했던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결국 각각 다 이유가 있었던거네요?
확실하게 알기회가 생겨서 좋았던거같습니다.

요약 : 활어회 : 물로씻고 키친타월로 물기 제거하면 맛이 거의차이가 없으면서 세균도 예방
숙성회 = 표면에 물이 닿으면 맛이 침투되서 안좋다

안그래도 궁금했는데..명쾌한 해답을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정보를 주시네요.

물에씻은회 : 네 좋습니다
씻지않은회 : 네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이거 너무 궁금해서 다른 횟집하시는 유튜브님들에게 물어보려다 혹 영업에 지장이 생길까 못물어봤는데 명쾌하게 실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맛으로 보면 별로 좋지못한 동작인거 같고 또 비브리오 패혈증을 생각하면 안전하다는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활어에는 별차이가 없다니!
숙성회 부분은 예전에 감성돔을 마스까와 한후(여기서 찬물로 식히는 과정이 들어갑니다) 48시간 숙성회를 먹어본적이 있어요 근데 겉살이 부서지더군요
숙성회 점포에서 참돔과 감성돔을 마스까와 안하고 그냥 나가는것보고 의아해 했는데
마스까와후 찬물로 식히는 과정에서 익힌 부분이 물을 빨아드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숙성에는 부적합하다고 하더군요
오늘도 좋은컨텐츠 잘봤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공유 부탁드려요!(물론 좋아요 눌렀습니다!)

직접 회떠먹는사람으로써(영상보고취미로배우는중)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유튜브 보면서 편견들이 실험에 의해서 하나씩 논파되가는걸 보는게 또 재밌습니다 ㅋㅋ

믿고보는 입질의 추억 티비

근데 분명히 그냥 실험인데 맛있게 드시네요.. 이거 보는데 회 먹고 싶어지네요..

저번에 수돗물에 횟감을 씻으면 비브리오균을 소독할 수 있다고 했던 말씀이 기억이 나네요 ㅎ

좋은 정보의 글입니다. 굿!

저도 궁금해서 직접 낚은 고기로 한마리는 물빨래하고 한마리는 그냥 쳐서먹었는데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으니 별 차이를 못느끼겠 더라구요 이 영상을 보니 확실해진거 같습니다ㅎㅎ

제가 이 컨텐츠를 만들려고 했어요!
직접 잡아서!!!
그래서 1년째 못 만들고 있었어요 ㅠㅠ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위생상 씻는 것이 좋죠^^
흐르는물에 씻어주고 다음번에는 세균채취를 통한 비교도 좋을것같아요

실제로 균류는 물로 세척하는 것만으로도 차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예를 들어서 똑같이 같은 동물에게 물렸는데 흐르는 수돗물에 물린 부위를 씻어낸 사람은 멀쩡하고
물에 안씻고 약만 바른 사람은 광견병 걸렸던 사례가 있어요.

그러면 여름에는 수돗물에 씻어주는것 또한 나쁘지 않는것같네요~ 숙성회만 좀 조심해야한다는 팁을 제대로 얻고 갑니다용~ 이런실험 좋아요~

감사합니다

별별영상이 다잇네요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내용인데 감사함니다

비브리오균!! 좋운 정보 알아 갑니다.

정보감사합니다.

20년 횟집하시분 말이랑 일치하네요. 활어로 바로 먹는거면 물이 닿아도 전혀 차이가 없고 그 상태로 숙성하게되면 물러진다고. 오히려 여름같은 경우에는 비브리오균등 수돗물에 아라이해서 먹는게 안전하게 먹는 방법이라고 말하더라구요.

맛의 차이가 거의 없군요 ㅎㅎ 좋은 컨텐츠네요

좋은정보감사해요
사모님~~
안대낀남편에게
아~~하면서
본인이 아~~하시네
ㅋㅋ

정말 궁금했드랬는데
암튼 입질의추억님덕에
정말 좋은 정보 많이 알게되어
넘 감사해요~
근데 모든 생선이
물 세척이 다 가능한가요?
아님 절대 물을 대서는 안되는
생선도 있을까요?

이제 회 떠먹을때는 흐르는 물에 씻어내고 먹어야겠어요.

저도 균!,충!!,비늘!!!때문에 가급적 수돗물에 씻어요.활어회로 바로 먹기때문에 깔끔하고 안전하게 먹는편이 더 나은거같아요.주무르지만 않으면요(빨래ㅠ)

세척 후 물기를 충분히 빼고 새 키친타올로 감쌌다면 차이가 더 없었을듯 합니다.

저도 회는 씻어먹어야한다고생각함
방어 기생충도 수돗물에 죽는거보고 확신함

활어를 물에 닿았던거랑 닿지않은거 시간 별로 숙성 후 차이로 비교해봐도 좋을거 같네요!

좋은하루되세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파이팅입니다

입질의 추억님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제가 입질의 추억님 영상중에 민물에회를 씻으면 비브리오페혈증을 예방할수있다는 영상을 본적이있는데, 궁굼한것이 있습니다. 얼음물에 씻을때 소금을 넣으면 의미가 없는지가 궁금하네요.. 비브리오균이 염분이 있는 환경에서 산다고 들어서 온전한 민물으로해야 균이 소독이 되는지.. 아니면 소금을 넣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기다릴게요ㅠㅡㅠ 항상응원하고있습니다.

신박♡

소금물에 넣어두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소금물에 넣어 둔 것도 회로 먹을 수 있는지
맛의 차이는 나타 날지
소금물의 농도는 바닷물의 염도로 해서 한번 실험 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배우고 갑니다 나이스샷!!*^^*

좋아요!

아무래도 비늘 위생의 문제가 크기때문에 회뜨기전에
스끼비끼를 하고 하는게 좋아요..
비늘이 작은 광어 이런애들은 더더욱요

이제 광어 두마리 떠본 초짜입니다... 떠 놓고 찝찝해서 수돗물에 행궈서 숙성해서 먹었는데 문제 없는거군요... 낼 아침에도 한마리 사러 가야겟습니다...
방어는 언제쯤이 가장 맛있을까요?

선도가 좋은 활어회는 식감이 그리 떨어지지 않아요~~ 제가 알기로두요..ㅎ

요리 해보시면 알겟지만 대부분 식자재들이 덜씻을수록 맛잇어요... 그래도 건강한 섭취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씻어서 위험하다면 당연히 씻어 먹어야겠죠

저는 원래 회는 물에 씻어먹었.... 그러면 비릿내 날아가서 맛 느끼기 훠어어얼씬 좋아져요

일식도 조리법중에서 "아라이"가 있고
또 마쓰까와의 경우 어쩔수 없이 물에 씻을수밖에 없지요.
저도 광어, 돌돔을 둘 다 씻어서 시험해봤는데
광어는 눈으로 봐도 씻은것과 안 씻은것이 바로 표가 났습니다.
돌돔은 그 차이가 광어보단 덜 하더라구요..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광어처럼 담백한 생선이 아닌 방어같은 기름진생선은 활어회에서도 차이가 있지는 않을까요?
(개인적으로 물에 씻은회에 거부감없이 잘먹고 좋아합니다)

같은 회의 맛도 계절이나 활어의 상태에 따라 그 맛에 차이가 나듯 물에 행군 회와 씻지 않은 회는 맛에 차이가 분명있음..
물론 물에 씻은 회는 해동지로 그 물기를 거의 빼고 살속에서 나오는 육즙으로 대체될정도로 약간의 시간을 두고 먹는다면 맛에 차이는 많이 둔감 되겠죠.

좋은정보 감사💖
입질의 추억님 따라서 남편시켜
노량진 구매 후 회 한번 뜨게할려구요^^

잘봤습니다

횟집운영하고 차운영도하고 경력도많지만 저도이게 궁금했습니다

저도 낚시해온 고기 물에 씻어먹습니다ᆢ물회도 물속에있지만 맛있듯이ᆢ

정수기물 안되요 건강한 아리수로 해야됨
ㅎㅎ고생하셨어요

회를 물에 싯는건 위생상 당연히 해야 하는데.... 특히 피... 보기에도 맛에도비린내때문에 안좋지만 배탈날수도 있기때문에 싯어내는거죠
심지어 여러분들이 가시는 고오급 식당들부터 마트 회코너의 칼 도마들은 물로도 만족 못해서 알콜에 축축하다 싶을정도여서 알콜에 싯는거랑 다름 없을정도인데

숙성회랑 활어회 참 많이 다르군요 수분이 날라간 차이로만 생각했는데...

생선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횟감이 머물고 있는 기름이 씻겨나가면 맛이 없을수 밖에 없을듯…
세꼬시가 물에 닫는 면적이 적어서 그런지 그런지 더 맛있더라구요

영상 잘봤습니다~~
요즘 집에서 회뜨는데 취미가 있어 숙성으르해서 먹는데요
혹시 숙성을 하고 먹기 직전 에 얼음물에 씨소 수분을 제거후 바로 먹으면 어떨까요~~?
비브리오균 때문에 눌에 아라이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인 사람입니다~~

전 걍 맘편히 깨끗이 씻은 회가 더 좋아용 근데 방구석 전문가가 아니라 갯바위낚시 베테랑 분들도 수돗물 닿는거 시러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에요

얼음물에 소금을 넣으면 어는점내림이라하여 온도가 영하 10도이하로 내려갑니다. 광어나 참돔등은 1분 내외로 담근상태에서 겉표면을 씻어줍니다.
제가 배우기로는 이물질제거. 살이 더 탱탱해짐. 삼투압으로 불순물 배출. 감칠맛 증대(돼지고기에 소금뿌리는 것과 상동. 숙성시 단백질분해와 소금이 만나 감칠만 극대화. 소금맛은 미묘하게 날듯말듯하게 작업합니다)
그상태에서 해동지로 1차 겉표면밑 기본물기제거후 해동지로 감싸고 랩핑. 30분간격으로 해동지교체 랩핑(랩핑은 공기차단)일정한 습윤상태로 보관(숙성과정과 팔때는 최대 8시간정도까지 보관해야하기에) 4시간 후부터 판매시작
해보니 두꺼우면 좋다고 하는데 상술입니다. 생선모양 그대로 자르면서 얇으면 볼품없습니다. 일정한 두꺼와 표면적을 넓게 해서 떠는게(사선으로) 맛있습니다. 장사입장에서는 시간 많이 걸리고 모양내기 지랄입니다. 두꺼우면 질겅거립니다.
처음은 물로 입 행구고 와사비 간장 초장빼고 본연의 회만 드셔봅니다. 냄새가 나거나 식감이 무르면 불합격입니다. 욱류든 생선이든 오래됐거나 보관상태가 불량하면 냄새가 납니다.산소와 접촉하면 부패하기때문입니다(랩핑의 이유). 일반인도 바로 구분 합니다.
천천히 씹으시면 단백질과 회 특유의 맛의 기본이 무엇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강원도 수산시장은 차가운 물로 행구는데
맛이 떨어진다고 생각안합니다 더 맛잇더라고요

대장균만 해도 잔류염소 0.1ppm에도 대부분 살아남지 못합니다 제발 건강을 위해 회는 수돗물에 씻어서 드세요.

사실 물에 담가논 회는 저도 실험삼아 먹어봤습니다 20대때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서 놀러갔다가 먹었죠ㅎㅅㅎ 데친회랑 비슷하더군요 식감은ㅋㅋ 그래도 데친회보다는 괜찮았어요

제가갔던곳은 할머님들이 둘러앉아서 얇게다썰은다음에 씻어서 통돌이에돌려서줬어요
식감문제가아니라 엄청비렸어요

회를 물에 씻는작업(아라이)를 하는 이유는 단순히 이물질 제거를 위함이고 숙성하기 위한게 아니라 바로 먹을 땐 차가운 염수에 한번 씻어주는게 훨씬 쫄깃합니다 표면이 거칠어져서 영상에서처럼 오돌토돌한 느낌이 난다하지만 단지 그뿐이고 당장 먹었을 땐 별차이 없죠

물에 세척해서 뚜꺼운수건에 물기를 딱으면 맛있어요

안녕하세요 소금물에 아라이 하고 잇는 사람인데요 저희집은 그냥 작은 이자가야 같은곳인데 저희집 앞에는 일식으로 30년젙도 된 유명한 횟집입니다. 보통 오시는 손님들이 거기보다 저희 광어회가 식감이 더좋다고 묻지않아도 먼저 비교를 말씀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 그래서 전 물에 닿는게 나쁘다곤 생각안합니다. 그치만 숙성할때 관리는 잘해야겠지요,

바닷물보다 염도가 높은 소금물이 닿거나 담궈놓았을 때 맛이 어떻게 변할지도 궁금하네요 ㅎㅎ

정주행

바닷물속에는 이런저런 잡균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호염성 세균으로 염도 5~10%의 짠물에서 생존합니다.
이러한 호염성 세균의 대표적인 녀석이 장염 비브리오 균입니다. (걸리면 좀 씨게 아픕니다.)
이녀석들은 기본적으로 맹물에 씻어주면 싸그리 죽어나갑니다.
그러므로 업소에서는 만에 하나라도 있을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횟감을 물에 씻어서 제공하는 것입니다.
여기서부터는 여담입니다.
횟감을 물에 씻을때는 회를 뜨기전 오로시한 상태에서
흐르는 물에 3~5초 이내에 손으로 부드럽게 털어내듯 씻어낸후
바로 (중요!) 키친타올에 물기를 제거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씻어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세척후 물기가 묻어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거기에 비례하여 생선의 감칠맛과 표면의 지방질이 감소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활어회도 수돗물 세척을 권장하는 입장입니다만,
숙성회의 경우에는 숙성전 수돗물 세척이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숙성회는 보통 오로시한 상태에서 적어도 24시간, 길게는 72시간 냉장고에서 숙성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그동안 감칠맛도 증가하지만 세척을 하지 않았을 경우 남아있던 잡균 또한 증식하게 됩니다.
결국 숙성과 동시에 부패가 빨리 진행되고, 이런 숙성회를 먹었을때 탈이날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게 됩니다.

빠르게 세척해서 묻은 물기를 제거하지 않으면 식감이나 맛이 떨어져요 ㅠㅠ 전 멸균수건으로 핏물을 제거하고 수건에 돌돌 말아놓고 하나씩 꺼내 썰어주는 회가 더 좋아요^^

뭐 개인 입맛이니까요.. 사용하신 민물이 어떤 정수기 물인지도 잘 모르니까요.. 저는 절대 수도물 안댑니다. 페이퍼타월로 핏기가 다 안 빠지면 그냥 그 부분 잘라내죠. 일반 수도물에는 클로린 성분이 있어서 식감을 버릴 뿐 아니라 생선 맛도 변질 시켜요. 금붕어 키워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어항 물 바꿔 줄 때 약품을 안 쓰는 경우 수도물을 받아서 24시간 정도 두었다가 쓰죠. 그만큼 수도물에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소독약 성분이 많아요.

야외에서는 수분제거가 힘들기때문에 물안씀니다

손가락이곱을정도로추워지면비린맛도덜나고회도식감이좋아요

요즘 오마카세 신케지메해서 3일이상 숙성하는게 마치 정답인듯한 풍토가 너무 많은데 각자 숙성법에 따른 고유의 맛과 식감에 관한 장단점이 있습니다
결국은 사후경직의 시간 차이와 식감,생선 고유의 아부라를 일으키는 차이인데
생산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광어같은 경우는 보통 하루안에 소비가 가능하고 쫄깃한 식감과 부드러운 느낌을 같이 주고 싶으면 소금물에 아라이 해서 6시간에서 10시간 사이 물기 제거 잘하면서 해동지 갈아주면서 숙성하면 개인적으로 정말 쫄깃 부드러우면서 맛있습니다.하지만 단점으로는 감칠맛이 숙성회보다 떨어집니다 하지만 사시미간장을 잘 만들어 사용한다면 어느 정도 커버가능하고요 또 다른 단점으로는 재료소진이 안되 하루정도의 기간을 넘겨서 팔게 되면 살이 많이 처지고 퍼석퍼석해집니다. 오미카세에서 쓰는 일본식 숙성법의 장점으로는 아부라를 일으켜 생선특유의 감칠맛을 올릴수 있고 부드러운 식감의 느낌을 줄수 있습니다 그리고 소금물 아라이해서 쓰는 방식보다는 장사가 안되도 생선을 좀 더 오래 보관하여 사용 할 수 있으니 원가율 관리하기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숙성하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리고 쫄깃한 식감을 줄 수 없고 작업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각자 요리사의 마인드나 업장의 색깔에 따라 숙성법을 달리하는데 꼭 머가 정답이라고 말할수 없고 장단점은 분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오마카세가 유행하고 있고 일본식 숙성법이 마치 최고다 짱이다 그게 정답이다 라는 댓글들이 유튜브에 너무 많이 돌아댕겨서 안타까운 마음에 이렇게 긴글을 씁니다 음식에는 정답은 없습니다
음식도 점점 진화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고
결국에는 고객층을 형성하여 가격대비 얼마나 맛있는 맛을 어떻게 주느냐? 가 가장 큰 핵심인거 같습니다
암튼 각자의 업장에 맞춰 장단점을 잘 살려 알 맞은 숙성법을 사용 하시길 바랄게요
영상은 잘봤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물에 잠깐 씻는다고 맛이 없오질 것 같지가 않음 애초에 안까지 침투할 수 있는지도 의문 오래 담가두면 삼투압때문에 질감은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은데 저렇게 잠깐 씼을땐 물이 새포층 안에 침투도 못할듯

특히나 자연산은 회뜨는 과정에서 제거되지 않는 기생충도 있을수 있는지라 씻는게 좋죠

활어 오로시하고 수돗물 세척 후 물기 닦을때 김밥말듯 힘줘서 말아닦고, 새걸로 다시 말아서 물기뺍니다.

물에 씻어서 활어로 먹는게 짱

깨끗해진당

아버지께서 민물이 닿으면 균이생긴다고했는데 소독이되는군요 맛의차이가 없다면 씻는게맞는건가요ㅜ

그렇다면 살짝 말려서 회를뜨면 어떨까요?

오히려 얼음물에 바락바락 빨아서 장만하는 일식회 조리법도 있었던걸로 압니다.

결론에서 말씀하셨듯이 씻은 회는 물기 제거후 숙성해야 합니다. ^^

엄지 꾹 누르고 갑니다

다른말로
회 맛은 씹는 맛 또는 초장 맛이다

광어가 아닌 우럭으로 실험했으면 더 확실하게 알수 있었을겁니다~

포를 뜬 상태에서 3.5퍼밀 정도의 차가운 소금물에 한번 씻고 해동지에 수분 흡수 후 4시간 숙성 시켜서 드셔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