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ity of this mussel that chased away the real Korean mussels!

우리가 평소 먹는 홍합은 양식 지중해담치로 영상에 소개된 자연산 참담치나 자연산 지중해담치 그 어느쪽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참담치와 지중해담치는 세부 종이 다를 뿐, 다 같은 홍합과에 속한 생물입니다. 그러므로 진짜 홍합 VS 가짜 홍합 프레임을 씌우기보다는 원조 홍합 VS 외래종 홍합으로 바라보는 것이 옳습니다. 몇몇 방송에서는 시중에 파는 지중해담치가 발암물질로 가득한 일본산 폐타이어를 이용해 양식한다고 알려졌는데요. 수년전 일부 양식장에 국한된 내용입니다. 지금은 대부분 밧줄에 매달아 수하식으로 키웁니다. 비록, 외래종이고 양식이긴 하나 이제는 대체제가 없을 정도로 맛과 경제성을 가진 지중해 담치. 알이 굵어질 10~2월 사이가 제철이니 안심하고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 참고 : 10:32, 10:55에서 화면이 깜빡하고 튀는 현상이 생기는데 원인을 조사하고 해결 중에 있습니다. 시청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항상 궁금했는데 오늘 확실히 알고 갑니다. 드시는 거 보니까 갑자기 홍합 먹고 싶네요.^^

보고 있노라니 식욕이 엄청 돋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과 설명 잘 보았습니다!!

형님덕에 항상 해산물 꿀팁 알게되어서 감사합니다 !! 꼭 먹어보겠슴돠 ㅎㅎ

개인적으로 입질님 티비를 보고 나서 해산물을 정말 좋아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먹어만 왔는데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전보다 더욱 맛있고 잼있게 해산물을 즐기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파이팅!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구독자가 많은 이유가 있군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정주행 했습니다. 좋은 정보, 간명한 편집 등등.
좋아요 꾹 눌리고 갑니다. 입질팀 모두 행복하세요~

옛날에는 "지중해 담치"라고 하는 것이 너무 흔해서,
껍질을 산더미 처럼 쌓아가며 먹었었는데, 요즘은 그것도 뭐가 그리 귀한지...

저 몇일전에 홍합탕 먹고 싶어서 시장 갔는데 자기네는 싼 홍합 안판다면서 일키로에 만원 달라고 하시더라구요 .. 근데 외형을 자세히 보지는 못했는데 .. 이젠 저도 이 영상 덕분에 구분 할줄 알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ㅎㅎ 낼 당장 사러 가야 되겠어요 너무 맛있게 드셔서 ㅠㅠㅠㅠ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매번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세여

항상 좋은정보로 도움이 많이됩니다 🤗

아버지께서 작년까지 경남고성에서 홍합양식을 오랬동안 하셨었습니다. 참섭같은 경우엔 줄을 더 깊이넣어 몇년간 키워 출하합니다. 그래서 끌어 올릴때도 힘들고 폐사가능성도 높아 가격이 비쌉니다

시골집 갈때마다 섭국을 먹었음에도 그게 홍합인 줄 모르고 살았네요. ㅋㅋ
입질의추억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안녕하세요, 입질의 추억님. 해양무척추동물에 관해서 공부하고 있는 석사 과정 중인 학생입니다.
영상에서 소개하신 지중해담치는 제가 보았을때는 패각의 색상이나 패각의 앞쪽에 각피모가 있는 것으로 보았을때, 지중해담치(Mytilus galloprovincialis)보다는 털담치속(Modiolus)에 속하는 종으로 보입니다.
물론 제가 잘못 생각한 것 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확인 한번 부탁드립니다~
평소 제가 정말 좋아하는 유튜버중 한분으로 영상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영상 많이 만들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난 이분이 참 좋다.
설명이 인간적이야 ㅎㅎ

입질의 추억님 너무 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어릴 때 백합조개 회로 정말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는 백합을 아는 사람마저 드물 정도로 찾아보기 힘드네요. 백합관련 콘텐츠도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속초가면 섭국 섭국 하길래 홍합이랑 다른건가 했더니 참담치라고 부르는군요 다음엔 가서 알고 먹을 수 있겠음...따봉!

참 맛있게 드시네. 울릉도가면 꼭 먹어봐야겠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남은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저는 진짜 입질의 추억님처럼 한 분야를 깊게 판 분들이 존경스러운거같아요. 추석에 강의 올리는 교수님 빼고요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영상잘보고갑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요

좋은정보~👍

조금전에 포항놀러와서 섭샀는데
말씀하신 홈페이지확인하고 마음편하게 먹습니다 ~ 항상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해산물을 좋아해서그런가 알고리즘에 떠서 영상을 시청하는데 일타삼피네요😆정보와 쿡방 먹방까지......영상보는 내내 침만삼켰습니다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2주쯤전에 (9월 초)어른 주먹보다 조금 큰 자연산 홍합 일명 섭(강릉지역(참담치))을 삶아서 먹은적 있는데요.
껍질 안에 살이 엄청 가득했습니다
살은 젤리마냥 쫀득하면서도 부드러웠네요
제가 먹었던 섭이랑은 다른 참담치 였나봐요
살면서 먹었던 홍합이랑은 차원이 다른 맛과 식감 이었네요 기회가 된다면 입추님께 한번 드림 하고 싶네요

입질의 추억님은 적어도 선을 확실히 지켜서 말해주는게 너무 좋습니다

예전 군생활때 멀리 섬에 있는 군항에서 잠수한적이 있는데 거기에 제 주먹만한 섭들이 왕창 붙어있더라고요ㅠㅠ 일하는 중이라 채취는 못했지만 그장면이 아쉬움에 아직도 기억나네요

보기만해도 힐링 되네요 ㅜ

ㅇ느ㅇ;; 오ㅡ 3분전 ㆍ 이런 감동이 선전부터다 보겠습니다. 해피 한가위요.

늘 고맙습니다~좋은정보 정확한 지식전달ㆍ재료활용한 맛난 음식ㆍ참 다~좋은데 다이어트하기에는 해로운 방송입니다 ㅋㅋ

진짜 맛있겠다ㅜㅜㅜㅜ

오!!~~좋은정보 감사합니다~^^bbb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시기를 지나 방송해주는 다른 유튜버들과 달리 현재 먹거리를 알려주는 선한 영양력의 입질~~~
화목한 가정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기를.....

내가 좋아하는 3대 식재료 중의 하나, 홍합...보는 내내 침 질질 흘리며..집에서 탕, 구이, 홍합밥, 다 해봐야지. 입질의 추억님, 정리해 주셔서 감솨 감솨.,..

전 해산물 싫어하고 거의 안먹는데도 재밌어서 자꾸 보게됩니다 지식이 정말 대단하세요

추석 음식 먹는거 보다 이 담치들 먹는게 더 맛나보이네요 츄릅.

내 친구는 저 큰 홍합을 홍합이 아니라고 했던 거 같네요. 평소에 되게 궁금했었는데, 이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평소에 영상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 홍합영상편에서
저 고향이 영일만입니다
어릴때 바닷가에서 따먹던 게 또있는데 지중해담치보다 더작고 흰색이 더 많고 길쭉한 방언으로 오백이 라고 불럿는데 그종은 뭔지 궁금합니다

저희 아빠가 울릉도 출신이어서 어릴때부터 홍합밥을 많이 먹고는 했죠 ㅎㅎ
요즘에도 간간히 울릉도 지인분에게 부탁해 홍합 받아서 해 주시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드셔보시지 못한 분들 꼭 드셔보시길 ㅎㅎ

지중해담치 입질님 드시는 씨알을 사는 꿀팁.방법도 알려주세요~ 매일 공부하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리즈시절, 포장마차에서 우동마차에서 먹었던것은 이렇게 작지않았다고 계속 찾으셔서..

홍합탕 먹고 싶네요. 딱 술안주에다가 국물에 밥말아 먹어도 맛있구 한데...!!

100만 가자
드뎌 구독눌렀다

아 열합... 어릴적 아빠따라 포장마차 가면, 아빠가 꼭 사주시던 열합탕. 그게 참 맛있었는데, 국민학교 2학년때 아빠 돌아가시고 어느덧 30년도 훌쩍 지나, 얼굴도 목소리도 가물가물한데 그나마 남아있는 얼마안되는 아빠와의 추억중 하나다..

홍합밥에 홍합탕 등등... 영상 보기만해도 군침이 싹도네요.ㅜㅜ 참홍합이든 지중해담치든 맛있으면 그만인거 같습니다.

지난 주말 캠핑에서 섭으로 알고 산 홍합이 지중해 담치 였나봅니다. 구워도 먹고 삶아도 먹었는데 좀 질기긴 하지만 맛있더라구요ㅎ 구분법 잘 배우고 가요~ 감사합니다~^^

조리시간을 좀 달리 해보면 맛이나 식감이 달라지지 않을까요? 참담치는 좀더 짧은 시간으로...

진짜 맛깔나게 드시네요 .
홈쇼핑 진출하셔도 될것 같아요

예전부터 궁금했던 주제인데 딱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참담치가 양식이 되더라도 지중해담치에 비해 크게 경쟁력이 없을 수도 있겠군요??

담생에 태어나면 입질의추억님 자식으로 태어나고싶내여아........ 세은이 넘 부럽

홍합육수에 소면 말아먹으면 진짜 맛있죠 ㅎㅎ
시원하게 보고 갑니다~

지금까지 손해보며 홍합먹었나 싶었는데 아니었군요ㅎㅎ 다행이야 서로 각자 가진 매력이 있군요.

인천어시장 요새 저울치기 심각하네요.
한번 가셔야겠어요ㅜ

간장에 졸이거나 포로 만들어논걸 맛있게먹었던기억이.....제수음식중 젤좋아하는겁니다ㅎㅎㅎ

나어릴적에 엄마따라 시내가면 리어카에 홍합 한가득 담아놓고 한옆에서 냄비에 한가득 끌여서는 냉면사발에 한사발가득 500원이면 먹을수 있었는데.
첫 시작은 그중가장 큰놈을 손으로 잡아서 빼먹고나면 그 껍질을 집게삼아서 나머지도 야금야금 빼먹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맛있겠다.

예전 바닷가로 놀러가서 직접 홍합따서 끓여 먹었었는데 진짜 맛있었어요. 평소 우리가 먹던맛하고는 완전 다르더라구요.
국물도 사골마냥 진하고 맛도 달달하니 넘 좋았어요.^^

안싸다에서 먹는 납도산 홍합은 어떤 건지 많이 궁금해요. 😅

이야~~~
술집에가면 나오는 작은 홍합탕만 먹어봤는데.. 큰거 먹어보고싶네요 ㅋㅋㅋ

침샘폭발ㅜㅜ

80년대 초반에 포장마차에서 먹은 홍합은 크고 질기지도 않았던거 같아요.
홍합 껍질로 국물을 떠먹곤했죠...

보는 맛..... 배우는 맛...... 어디 하나 빠짐 없습니다 감사합닏~!!!!

홍합이 이렇게까지 큰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홍합구이할때 사용한 로스터를 가정서 사용하려고 구입할까하는데 정보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짜 몰랐어요!!! 대박

박사학위 있으시죠?
박사님이네요 ㅎ
볼때마다느끼지만 방대한지식 물론 참고자료가 있겠지만 놀랍니다
유익한정보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드신다. 요리 제대로할줄 아는거 부럽네요

맛있겠다ㅠㅠ

아. 진짜 너무 맛있게 드시네요 ㅡㅡ
양식 홍합이라도 사먹어야겠어요

개인적으로 울릉도 섭이 최고입니다ㅎㅎ~ 씨알도 굵고 정말 맛있습니다~ㅎㅎㅎ

어릴때 홍합 먹으면 진짜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그 때 만큼 진하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 이유를 알겠네요.ㅋㅋㅋㅋㅋ

아니...우연히 보게됏는데 목소리랑 생김새가 ㅋㅋㅋㅋㅋ 그알에 나오는 법의학 교수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닮앗어여 목소리도 ㅋㅋㅋ 구독

예전에 단골 술집에서 큰 홍합 들어 왔다고 추천해줘서 시켰더니 찐 홍합이 나왔는데 살이 야들야들 하고 정말 맛있더군요. 짬뽕에 들어가는 꼬꼬마 홍합따윈 진짜 비교도 할수 없는 맛 이었요.

참담치는 거친 파도와 조류가 쌘 바위에서 자라서 질기고, 지중해담치는 근해에서 자라서 덜 질긴 것이 아닐까요?

길거리, 포차에 먹었던 홍합살은 수없이 사먹었지만 질긴식감을 경험한적이 없었읍니다.껍데기에 붙은 근육살을 재미로 일부러 따로먹지 않는한 .. 수십년전의 홍합과 지금 시식하신 참담치에도 변화가 생긴것인지, 조리방법의 차이가 있는건지는 모르지만 과거의 홍합살은 언제나 부드럽고 국물은 구수했죠.
길거리 장사할때는 오랜시간를 데우게 되어서 항상 부드러웠던것인지도 모르죠.

와 섭 처음 먹었을때 신세계였는데 이렇게보니 반갑넹ᆢ

근데 다시마밥에서 다시마는버리는건가요? 밥과같이먹는건가요?

아..내가 어렸을때 먹던게 참담치였군요 소금안넣고 그냥 가득넣고 끓여먹던게 생각나요

잘봤습니다.

열합~~ㅎ
지금까지 홍합의 사투리인줄 알았어어요
혹은 다른종이거나 ^^

스페인에서 엿던가요 홍합과밥을 잘볶아서 홍합껍데기에 넣고 구운거를 길거리에서 파는데
맜잇어보이더라고요

와 보고만 있어도 소주 땡긴다 ㅋㄷㄷㄷㄷ

오우야~~
뭘 묵어두 반칙이네요~~
ㅎㅎ

매번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술한잔 안들어가고 너무 맛있게 먹네요 ~!

섭국 개꿀맛 어릴때많이 먹었는데 요즘은 찾기도 힘들고 비싸고

40년전에 포장마차에서 아버지 옆에서 추운 겨울에 진짜 시원했어요.

항해사시절이 생각나네요 발라스터 탱크에 있는 해수를 한국은 그때 그닥 규제 사항이 없었는데 호주 같은 경우는 연안 60마일 이전에 무조건 100%배출하고 새로 담아서 연안에 항해하라는 호주법이 있어서 몇시간동안 망망대해에서 배출하고 담는 기억이 나네요

어릴때부터 담치 정말 좋아하는데 가끔씩 질긴 살 담치가 있어서 뭐지?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비오는날 부산 해안가 포장마차에서 먹던 담치 국물맛이 전 제일 기억이 납니다. (^_^)

침 나오네요. 국물 먹고싶은거.ㅋ

국민학교 3학년때 아버지께서 포장마차에서 사주신 섭탕.. 겁나 맛있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용....

섭 암컷 빨간거 구워먹음 엄청 맛나죠 ㅎㅎ

안녕하세요
홍합먹을때 늘궁금한 털??
그게 홍합이 숨쉬는 거라고 말씀해주셧는데요
떼고 먹는게 좋을까요?? 먹어도 상관없는건가요??
어릴적에 발견한 그 숨털같운게...
너무 보이는거같아요 ㅠㅠ

저 큰 홍합이 외갓집 제사상에 구워서 올리던건데 크기가 커서 먹을게 있고 살도 맛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뉴질랜드 갔을때 그린쉘이라고 친구가 비닐봉지 한봉지사와서 먹은적 있는데 엄청 맛나던데

우와 이분...고급정보 대방출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