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vs 수시 뭐가 더 공정할까? | 입시덕후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입 정책!
기원한다 기원기원
수달기도중
주제추천 잊지 말고
후~

입시 뭣도 모르는 사람들이 입시제도를 결정하는게 젤 큰 문제지

고3: 수시 확대 안하냐;;
재수생: 정시 확대좀 해라...

정시100%: 살려줘
수시100%: 수행평가를 시험으로 보네 살려줘

수시만큼 지 좆대로인 규정이 없음. 학교 내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비리는 기본에 주요 학생들에게만 몰리는 스펙, 교사의 권력으로 작동하는 생활기록부. 물론 수시가 여러 학생들을 다양한 기준에서 볼 수 있다는건 분명한 장점임. 그런데 저런 비리를 잡을 수 없다면 제도에 어떤 정당성을 부여할 수 있지 모르겠음. 아무리 제도가 좋아도 공정하지 않다면 그게 뭔 쓸모일까.

지금은 비율을 줄이거나 늘리거나 상관없이 그냥 공정하지 않은듯..

수시 다양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정말 좋은 교육제도지만 그래도 학종은 개선좀... 어디 학교에 꼬인 선생 몇분 계시면 학생들의 캠퍼스로망은 태양계 끝까지 날아간답니다

수시와 정시의 차이
수시 : 와~~ 내가 이 학교를 오다니!!
정시 : 와.. 내가 이 학교를 오다니..

내년 고2인데 생기부 ㄹㅇ 거짓말대잔치임 우리 담임은 생기부를 아예 엑셀에 ~했음 이라고 우리한테 각자쓰라하고 학생들도 그냥 안한활동 지금에서야아무거나 지어내고있음 그런데 다른선생님은 열정적으로 반아이들을 하나하나상담해주고 잘써주시려고 노력하심 학교마다 선생님마다 다른 평가를 받는데 과연 정당한지 의문임

정시: 학원 말대로해
수시: 학교 말대로해

오...요즘 예민한 주제인데 완전 중립으로 잘 정리하셨네요 굿

편입 수능 차이 top 5
논란 많았던 수능 top 3
학교 내 비리 top 3

뭘 하든 좀 길게 해바라 계속 바뀌니까 죽을맛,,
(( 헉ㄱ 역시 나만 생각한게 아니었어,, 우리 모두 힘내요,,, 우리가 이런데서 살아남아서 꼭 우리 후손들은 제대로 된 교육 받게 해주자구요

공평한건 정시인데
공정한건 모르겠다...

정시 하자는 학생:수시 망친애들
수시 하자는 학생:모의고사 점수 보고 충격 먹은 애들

수시 적페 맞음ㅋㅋㅋㅋㅋ 내가 수시 4등급으로 지거국 들어갔는데(부산 경북 아님) 정시로는 최소 높은 3등급은 되야됨ㅋㅋㅋ

어떤 학교는 전교1~2등도 수능 최저도 아슬아슬한데 어떤 학교는 3등급 학생도 모두 수능최저이상은 기본적으로 하는 학생들도 있고 학교마다 수준차도 큰 게 제일 중요한 골자 아닐까요

세상에 공정한 건 없음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도 sat처럼 여러번 시험을 볼 수 있는 제도로 바뀌어가면 좋을것 같다. 그리고 교육 제도 정하는거는 학생들의 의견 반영이 되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했으면.. 교육 제도를 바꾸는 분들도 물론 그 분야에 대해 이론적으로 알고 계시겠지만 현실과 이론은 다르니까..

와 이걸 이렇게 정리하시다니 ㄷㄷ
이게 진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좋은 컨텐츠인것같아요.
응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학종은 한 10~20퍼센트만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이것도 크다고 본다 왜냐고? 학종은 특정 분야에 흥미가 있고 잠재력이 있는 사람을 뽑는 게 본 목적인데 여러분 근처에 그런 사람이 10퍼센트는 넘어간다 생각함? 아니잖음

수능이 공정한 시험인 거지, 공정한 입시는 아닌거 같아요.

제가 학원에서 일반고 학생들만 놓고 봤을땐 확실히 정시학생들이 사고력이 뛰어납니다. 그리고 정시는 그날 누가 가장 공부, 체력, 컨디션을 잘 조절하고 준비하여 시험을 잘 보았는가를 객관적인 점수로 수치화 하여 평가하기 때문에 비리에서 자유롭다고 봅니다. 하지만 수시는 법꾸라지, 부모의 재정능력, 교사의 역량에 의한 사바사, 케바케가 정시보다는 아무래도 영향력이 크죠ㅠㅠㅠ

현 고딩인데 죽을맛임ㅠㅠㅠ
진짜 매일매일 대학교 생각하고 좌절하고의 반복,,

정시를 늘리고 수시는 정말 쓸데없는 것은 버리고 진짜 필요한 전형만 남기는 게 답일듯.

옛날엔 허허 하면서 봤는데 이젠 완전 내 이야기네 .....

정시로 대학 간 학생들이 더 공부 질하는거 맞고.... 수시를 없애는건 안되지만 적어도 평가 기준이랑 그런걸 확실하게 공게하면 됨

대학은 공부하려고 가는거니까 공부잘하는 학생을 뽑는건 당연한건데 왜 봉사니 세특이니 보는지 모르겠음

주제 추천:고등학생들이 쓰기 좋은 노트북 top 5 제발요.ㅠㅠ

늦게 왔지만 오늘도 꿀잼
입시덕후~🎶

수시 없애면 좋겠어요 전 이번에 자사고 졸업하는 학생인데 우리 학교는 내신 4,5등급도 모고에서 국수영은 올1이에요 그런데 수시는 이런 점을 고려를 안 하잖아요 저는 수시로 설인문도 겨우 갈 등급이라서 눈물 머금고 수시 6개 다 버리고 정시로 의대 가요 진짜 힘들었고 불공평하다고 생각되더라고요 우수한 학생들이 불공평한 제도 때문에 얼마 뽑지도 않는 정시에 목 매다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우리 학교 학생들이 사교육을 많이 받는 것도 아니에요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요 어릴 때부터 자기 미래를 계획해오고 스스로 학습하는 법을 아는 친구들도 엄청 많아요 그런 친구들이 노력해서 좋은 학교 간 죄만으로 힘들게 가는건 너무해요

정시내리고 수시올려
수시내리고 정시올려
청기백기도 아니고...ㅎ...,,

올림픽에서는 육상 수영이 제일 공정해 보인다.. 기록만 재면 되니까 ... 그런데 육상 수영을 잘 하려면 정말 운동 신경이 좋거나 국가적으로 돈을 때려 붇거나 둘 중 하나를 해야 한다....정시 수시도 마찬가지 ... 정시가 공정해보이지만 정시에서 이기려면 정말 공부를 잘 하거나 집에서 잘 후원해주거나 둘 중 하나가 되어야 된다 최소한... 수시를 유지하되 수시를 정말 최대한 공정하게 돌릴 수 있는 방향을 찾아야 한다

정시 단점: n수생 고인물
수시 단점: 비리
적어도 비리없는 정시 win

정말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준비해야하는 학종전형을 준비하기위해서 고1전까지 꿈을 정해서 학과를 쓴다는거자체가 정말 말이 안되는거같은데 공평함이 문제가아니라 애초에 취지는 좋지만 환경과 시간이 절대 받쳐주지 못하는 입시제도인거같은데..

근데 진짜 입시하면서 느낀건 내신이 중요하다는거임 물론 수능도 중요하긴 한데
내신 좋으면 수능은 최저 맞출 정도만 되면 좋은 학교 얼마든지 다 갈 수 있음
반면에 내신 별로면.. 진짜 수능 112정도 아니면 답없음..

학종의 취지는 좋았으나 지금은 그것이 변질된것 같다.

애초에 뭐가더 공정할까?? 라는 의문자체가
둘중하나가 불공정해서 만들어진게 아닐까 생각함

수시를 공정하게하는건 수능최저인데 그걸 없애니까 수시가 공정해지지않는거지 최저만 생기면 공정해질텐데

입시닥후는 항상 재미있어요 항상 힘네세요!!!!

수신 절때 공평하지 않음 ㄹㅇ우리학교 몰아주기 눈감아주기 개심함

원래 취지라면 내신등급 안좋아도 학생부관리 열심히하는 애들도 대학 잘가야하는데 어짜피 제일 중요한건 내신등급이잖아ㅋㅋㅋㅋㅋㅋ 정말 현행 수시가 원래 목적에 맞다고 생각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

전 뭐 고1들어간 동시에 학종(봉사,동아리활동,대회 등등) 준비해서 수시 학생부종합으로 대학들어갔죠....
그리고 주변에 정시로 가겠다는애들은 2018년 마그마 수능으로 인해 다 망했고...
결론적으로는 저는 수시로 학교를 갔기 때문에 수시가 더 괜찮다고 생각이 듭니다

수도권 사는 건 아니지만 서울에 비벼도 될 정도 학군에 살고 있는데 나도 고등학교 들어와서 사교육 받아서 수도권 애들이나 학교 애들에 비해 뒤쳐졌지만 수시보다는 정시가 공평하다고 봄 아는 오빠가 전략적으로 공부 못하는 학교 가서 내신 4점 중반 받고 학종으로 대학 갔는데 그 오빠 수능 국어 8받았다는 거 듣고 충격 받음

정시 : 학교 수업 잘 안 듣고 학원에 의존
=> 비싸고 좋은 학원 다니는 애들이
유리
수시 : 너무 불공정함
=> 각 학교마다 내신의 쉽고 어려운 정도가 다 다름+같은 학교 내에서도 어떤 쌤은 시험 문제 떡밥을 잘 던져주고 어떤 쌤은 진짜 책만 읽고 가서 또 공정하지 못함

학종은 개선이 정말 필요한 전형이지만 개선 말고 무조건 줄여버리는건 그냥 급하게 응급처치만 한거 같음.

2019 수능 영어 100점 맞았는데 고등학교 영어 내신은 4등급... 무조건 달달 외워야 하는 내신공부가 너무 안 맞아서 정시충이 되었습니다. 수행평가 점수도 너무 선생님 주관적인 것 같았고... 그래서 수시로 대학 온 동기들 너무 대단해 보여요.

최근에 계속해서 교외수상경력 기입 금지나 그런 새로운 규제 만들면서 이제 좀 자리가 잡히려나 싶었는데 또 정시 확대 한다하고.. 한반 결정했으면 길게좀 갔으면 좋겠네요

정시가 공정할 수 밖에 없는게 수시는 너무 약간 추상적이고 학교에 따라 다른 조건도 너무 많고,,, 학교마다 생기부 챙겨주는 것두 너무 다르고,, 그리고 좋은 대학교 가면 많은 비율이 부모님이 대학교 교수님이거나 국회의원 등 이러한 직업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해요. 정시는 너무 확실한 점수와 등급이 나와서 공정한 건 더 공정할 수 밖에 없죠.
그냥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은 반반이 최고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수시의 특정 분야에 적합한 인재상과 교육 격차 해소의 기능은 어느정도 좋은것은 맞다. 하지만 특정분야에 정말로 적합한 학생은 생각보다 그리 많지 않다. 실제로 고등학교의 진로 희망은 대학을 가기 위해 강제로 정한다는게 정설이다. 교육 격차 또한 이렇게 까지 높은 수시 비율은 필요 없다. 수시는 정시를 보조하는것에 그쳐야 한다.

정치인,교수 자식중에 수능 잘본 애들은 별로 없어도 대학잘가는 애들은 많음. 그만큼 스펙 싸움에서 경쟁이 안됨. 의대교수 자식들 5수 해도 의대 못갔는데 의전원 바뀌니까 한방에 가더라.

이번에 정시인원이 확대되어서 이야기가 조만간 달라지겠지만 진짜 문과는 수시 아니면 대학 자체를 가기가 너무 힘들어요 ㅠㅠ 주요 대학들 보면 수시는 70퍼센트 뽑는데 정시는 30퍼센트밖에 안뽑는 경우가 너무 많은지라... 글구 내신은 수능과 다르게 노력을 배신해버리는 경우도 허다해서 ㅠㅠ

수시는 붙은 사람도 왜 붙었는지 모름 ㅋ

전 뭐가 공정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학종으로 대학입학해서 그런지 학종이 좋습니다 솔직히 수능이란게 학생들 특기나 취향 싹 다 배제하고 오로지 문제와 시험 성적으로만 사람을 평가한다는 건데 문제 잘 풀고 성적 좋은 애를 뽑고 싶으면 솔직히 기계를 뽑아야지 왜 사람을 뽑습니까 저도 솔직히 시험 문제 잘 못 풉니다 시간 정해져서 시험문제 푸는데 압박감이 너무 힘들어서 평소 공부한 것보다 점수가 한참 안 나옵니다 대신 문제 풀기보다 잘했던 게 봉사시간이 엄청 많고 상장도 꽤 많았고 시쓰기나 발표,토론이었습니다 시험 문제로는 절대로 평가할 수 없는 특기죠 근데 저처럼 문제로는 평가가 불가능한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 많을 겁니다 정시를 잔뜩 확대하고 수시를 대폭 줄이면 이런 학생들은 대학교 가기 어렵습니다 또 우리나라 가뜩이나 주입식 교육, 시험 성적에만 맞춘 교육으로 다 똑같이 변해서 인재는 재능을 못 펴고 개성이 없어져서 문제입니다 그런데 정시를 확대하겠다고요? 성적에만 목숨거는 사회를 더 부추기겠다는 소리로 밖에는 안 들립니다 또 학종이 있는 이유가 각 학생들의 개성을 인정해주고 각 학과에 맞는 인재를 뽑으려는 게 아닙니까 정시로만 뽑으면 오히려 학과에 맞는 인재가 점수만 잘 나오고 학과에는 전혀 맞지 않는 학생에게 밀릴 수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기회조차 사라질 겁니다 이게 말이 됩니까 어떻게 봐도 제겐 정시 확대는 학생들을 기계화하고 서열화시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가 완전무결한건 아니지만 금수저전형이랑 비교할 바는 아님

난 딱 반반이좋은것같음 정시반 수시반 솔직히 정시만 준비하면 학생시절에 공부밖에안하잖아 그래도 수시는 봉사도해야하고 이것저것많이해야하니깐 억지로한거라도 경험이 남아있어서 좋은것같음 근데 수시만다 늘리기에는 각학교마다 커리큘럼이달라서 기준이 없다는게 문제인데 그래서 난 정시반 수시반이 좋은것같음

진짜 중립적으로 잘 썼다. 둘 다 일리가 있어

정시가 그나마 공정한 편이죠
삼성 부회장도 시험을 다시보고
세상 어떤 시험 보는데 시끄럽다고 비행기가 못뜨나요 ㅋㅋ
비율은 반반이 맞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수도권이랑 지방쪽 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학업양이 다른데 지방 학생들도 수도권으로 갈려면 수시가 있어야지 걍 아스팔트랑 비포장도로가 다른거랑 같은거지

뭔가 12년동안 교육에서 친 시험을 무시하고 수능이라는 시험하나로 평가한다는게 실수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렇다기에 여러 시험들을 치기엔 공정할것 같지않고..

수시중 학생부종합전형같은 경우 교사의 추천서가 필수인데 이걸 이용해서 몇몇 교사들이 추천서가지고 갑질부리는 경우도 허다해요. 진짜 교사들한테 추천서 하나 받겠다고 엄청 굽신거려야하는데 교사들중에 막 “내가 너한테 추천서 왜써줘야함?” 이런식으로 굴기도 하고....

입시 문제만 해결할세 아니라 애초에 대학을 무조건 가야한다는 마인드부터 없애는게 중요한거임 고3의 모든 목적이 무조건 대학이라 생갛ㄱ하는게 잘못된것임 더 다야한 사회로 나아가는 길을 알려줘야지 근데 이놈의 한국은 학부사회를 벗어날수있을까 싶다

솔직히 수시정시 어떤게더 공정하냐 라고 보면 학종으로가는 수시가 수능으로가는 정시보단 공정하다
왜냐하면 만약 정시로만 한다고생각해보면
고소득층아이들은 부모들이 월 3,400들여가면서 작년 수능 만점자나 고득점자한테 1ㄷ1 과외시켜주겠지
근데 고소득층은 한달에 2000은 깔고가는데 300정도는 큰부담이안되지만
일반층은 월 3,400내고 수능 고득점선배들한테 1ㄷ1과외시켜주기가 만만한게아니라서 겉으로만보면 수능이 같은시험 같은조건 같은시간이어서 공정해보이는데 같은 조건이 아니라는겁니다

음... 독일에서는 대학들어가는게 쉽고 졸업장 따는게 정말 개 어렵다고 하는데 한국 은 대학 들어가는게
정말 졸라 어려운데 졸업장 따는건 쉽다네요... 뭐이런 개간은 경우가......

학종이 여러가지 말이 많긴 하지만 정말 가고자 하는 학과랑 지원자의 목표나 진로의지가 뚜렷하고 일치한 사람을 위해 학종을 없애는건 안된다고 생각

갠적으로 수시정시 50:50로 보는게 공정하다.

와 혼자 엄청 고급지게 토론하셧네 ㅋㅋㅋ

굳이 정시수시를 늘리고 줄이는 방법 말고 다른 방법을 모색해 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예를 들어 수시의 문제점인 형평성을 생각한다면 선생님들의 주관적인 의견이 들어간 것 때문이니까 교사들이 공정하게 채점할 수 있도록 연수를 강조한다던지 같은 제도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몇몇 고등학교는 일부러 상위권 학생들만 챙긴다고 하던데 이런건 정시든 수시든 잘 바뀌진 못하니까….

우리나라 대학은 행복한 사람 안 좋아함 존나 인생 소설 희곡처럼 살아야 가능(특시 수시) 우리언니 면접에서 언제 가장 힘들었냐는 질문에 아 전 죽을듯이 힘들 일은 없었다고 학교 동아리 갈등이 심해서 그게 정말 힘들었다고 하니까 떨어짐ㅋㅋ 참고로 언니 생기부 개좋았음

공부 못하는 학교일수록 선생부터 애들한테 학종이 짱이다라고 하더라 수능은 멸시함 우리학교 ㅋㅋㅋㅋㅋ 정시파이터 학년에 나 포함 3명

도덕책에서 배웠는데 중3 도덕책 출판사 천재교과서 2012년 8월 31일 교육부 검정 받은책 163페이지 밑에서 4번째 줄 기회를 똑같이 주었다고 하더라도 타고난 재능이나 소질,그리고 환경에서 차이가 난다면 그 경쟁은 공정하지 않다.
그냥 말해보고 싶었음 무시좀

조아조아 완전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기간에 보는 입시덕후가 제일 재밌다

근데 진짜 사진 어디서 가져와요...?하나하나 다 찰떡이야 ㅣㅋㅋㅋㅋㅋㅋㅋ

인서울권 - 전교등수 반등수 등으로 하위부터 서연고인 최상위까지 주제추천이요!

수능 최저컷을 쓰면 성실성, 관심분야, 사고력 다 고려하면서 뽑을 수 있을텐데...

다양성을 크게 존중하는 입시제도가 아닌 이상 공정한 입시는 없는 것 같아요. 시험이 공정해져봤자 내가 그 시험에 안맞는 인간이면 불공정하죠

그냥....다양한 역량과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을 "공부"라는 틀에 묶어버린다는게 어른의 입장에서 너무너무 안타깝다

헐 알고 싶었던 건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ㅠㅠ 후!

공정하기는 정시가 더 공정하긴하지..

정시가 더 공정함. 물론 부정한 부분도 있는데 그게 수시의 부정함의 부분 집합임. 시험에 관한 컨닝행위는 정시도 있을 순 있지만 수시가 더 심하고, 빈부격차는 말할 것도 없이 수시가 더 큼. 그리고 문제 난이도도 모든 입시생이 다 똑같이 적용받음.

도대체 왜 입시채널에서 노트북 추천을 부탁하는거야? 다른 IT채널을 보거나
직접 알아보는게 훨씬 빠를것같은데

아니 지난주에 정시 수시 토론 했는데 왜 이제 올려!!

개인적으로 저는 정시보단 수시쪽..
정시는 공평하긴 하겟지만
전 제 주로하는 예체능을 기반으로 수시로 가고싶어요

예체능은 제발 수시...

주제 추천:예비 고1들 국어,수학 문제집 추천좀 해주세요..

나도 수도권 살면 무조건 정시 늘리는 거 찬성할텐데 지방 살아서 수시 있는 게 좋다 ㅠㅠㅠ

수시나 정시나 둘 다 당단점이 있고, 자신이 맞는 전형으로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함. 하지만 정시 비율이 너무 적다면 정시에 맞는 친구들이 더 낮은 대학교를 갈 수 밖에 없어서 정시학대해 찬성함. 우리 학교 선생님에 따르면 수시 최저 못 맞추는 사람들이 있어서 실제 정시비율이 흔히 말하는 정시비중보다 높다고 함. 그래서 정시 4 수시 6이 실제로 5대 5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 정도가 딱 적당하다고 생각함. 내가 정시로 가고싶기도 하고 그게 맞는 것 같아서 확대는 일단 찬성이지만 그 이상은 반대라고 생각함.

0:34 미국에 뭔일이 있었던겨;;

정시만큼 공정한 방식이 어디있나?

대학 입학하고 나니까 수시 출신 친구들이 좀 더 학교적응을 잘 하긴 했음. 수능공부랑 대학 공부는 별개인 부분이 없지않게 있고 아무래도 오랫동안 그 학과에 대해서 더 관심있고 준비가 되어있는 친구들이 들어와서 그런 듯. 학종이 취지는 참 좋은데 이게 고위층 높으신 분 자제들 대학입시에 악용되니..

사설인강 추천이요!

ㅋㅋㅋ 왜 붙은지도 떨어진지도 모르는 수시가 공정을 논한다니

애초에 목동이나 강남 쪽은 학습량 자체가 다름,, 학습량만 다른 것도 아니고 그냥 배우는 교육 질도 다름. 그런데 모든 학생들이 목동이나 강남얘들 같은 교육을 받을 순 없는거고 정시에서 그게 차이가 나는거지

솔직히 정시와 수시 중에서 비율을 조금이라도 더 많이 차지해야 한다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정시가 더 많이 차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시가 서민들이 많이 간다고 하는데 비리로 따지면 수시가 훨씬 더 많습니다 정시는 비리가 거의 있을 수 없죠 그리고 정시는 진짜 그 사람이 노력한 만큼 나오는 것입니다 강남에 유명한 선생님께 물어봤는데 자신의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보다 인강에 올릴 때 수업을 더 신경 쓴다고 합니다 물론 직접 수업 드는 것과 인강으로 보는 것은 다르지만 그 선생님께서 학원을 하면서 봐오신 결과 강남에 있는 아이들은 진짜로 열심히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그분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교육이 아무리 들여도 자신이 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입니까 그리고 3년 동안 수시를 아무리 열심히 써봤자 면접자들이 보는 것은 겨우 10분에서 30분 정도인데 그 정도를 보고 그 사람이 어떻게 3년 동안 해왔는지를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내신 같은 경우도 학교마다 시험 난이도가 현저히 낮은데 그것으로도 대학에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인문계는 상대적으로 특성화고보다도 난이도가 높은데 이런 것도 불공평하다고 생각 드네요 그러므로 전 정시와 수시 중에서 정시가 더 확장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입시덕후님 처음 시작할때 입시덕 후~!라고할때 우리오빠가 무슨 후~!할때 호날두냐고 해서 우리오빠 이걸로 괴롭혀욬ㅋㅋ

대학원 진학률 높은 학과 좀 알려주세요!!!

정시가 힘들다 수시가 힘들다는 얘기못하지만 정시가 수시보다 공정한거는 자명한 사실이다

그냥 그 어느것도 늘리지말고 줄이지말고
있는 그대로 냅둬서 학생들 혼란스럽게좀 안했으면좋겠어요 매년바꿔대면 몇년동안 준비하고 계획한 학생들 뭐가 되냐고..

이야기 많이 나왔긴 한데 노트북 추천, 학점은행제에 대해 다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