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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개발 전에는 1차대전 전이고 날개 위에 기관총을 달았어요. 프랑스의 뉴포르 시리즈 같은 복엽 전투기....어떤 멍청한 인간들이 프로펠러 동조장치 없이 기총을 저기 달까요..날개위나 2명이 타서 뒷쪽에서 기총을 쏘는 방식임. 동조장치를 만든 것이 롤랑과 앤소니포커임, 1915년에 처음 만듬. 1차대전이 1914년이니 사실상 저 동조 장치가 없이 기총을 프로펠러에 단적은 없어요....전쟁에 기총이 여기 있으면 좋겠다 라는 필요에 롤랑과 앤소니포커 라는 공돌이 들이 그럼 이렇게 하지 하고 나온 거죠. .
영상에 나오는 기체는 프랑스의 뉴포르 17입니다 1차대전에서는 주로 동조장치+기관총 설계와 "포스터 마운팅"이라는 장비를 이용해 윗날개에 경기관총을 거치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기관총의 연사력이 엔진 RPM에 따라 늘거나 주는 동조 장치와는 다르게 일정한 화망을 형성할 수 있었고 기관총을 끌어와 45도 위로도 사격할 수 있었다네요 동조 장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소이탄도 사용할 수 있어 협상국 기체는 전쟁 후반부까지 꾸준하게 사용하였어요
오래전 공중전 시뮬레이션 안내서에 이 싱크로나이즈드 원리가 소개되어 있는데..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원리인지 몰랐고..지금 웹 검색해서 그 원리를 읽어봐도 한번에 알기 어려운데..단 50초짜리 쇼츠를 보고 단박에 이해했슴. ㅎㅎ ㅎ 알고나니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를 창조한 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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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좀 쩐당
조종하면서 한 손으로 권총은ㅋㅋㅋㅋ진짜 상남자의 시대였네ㅋㅋ
ㅋㅋㅋ붉은돼지에 나오죠
속도가빠르지않아서 가능할수도 ㅋㅋ
낭-만 ㅋㅋㅋ
맨 처음에는 적군끼리 서로 경례하고 안싸우고 지나가기도 했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common3021신사적이네요
저 당시에는 기사도 정신이 남아있어서 상대가 전투불능의 상태가 되면 더이상 공격하지 않는 조종사도 있었음ㅋㅋ
ㄹㅇ 낭만의 시대...
하지만 당시엔 낙하산같은 탈출장치가 없엇기에
전투불능이란건 곧 추락과 죽음을 의미
조종사들이 거의 다 귀족들이어서 하늘의 기사라는 이미지가 좀 있었죠
낭만의 시대라는 말은 틀렸습니다 역사를 뒤져보면 낭만의 시대였던 적은 없었거든요
그저 낭만을 만드는 사람이 있었을 뿐이죠.
@@vxsxxa6608낭만의 시대라는 단어는 객관적인 의미가 아니라 주관적인 의미임.
그러니까 남들이 뭐라든 역사적 사실이 어떻든 내가 100년전을 낭만의 시대라고 부르고 싶으면 그냥 그렇게 부르면 되는거임.
@@user-sl3zg5pu8n 그냥 명대사병 걸려서 찍싼댓글에 설명할 필요까지야,,
동축 뭐시기 기관총 어쩌구 수십년 들었지만,
구조를 그림으로 보는건 처음이다!
때로는 한 장의 그림이 수십 년 들어온 설명보다 더 많은 것을 전달하니까요!
맨처음 캠 장비전에는 프로펠러에 철판 붙여서 맞으면 그냥 버티는 식이였다 프로펠러 부러지고 했다고 하네요
저거 개발 전까지는 아주가끔 피격기도 했죠
저거 개발 전에는 1차대전 전이고 날개 위에 기관총을 달았어요. 프랑스의 뉴포르 시리즈 같은 복엽 전투기....어떤 멍청한 인간들이 프로펠러 동조장치 없이 기총을 저기 달까요..날개위나 2명이 타서 뒷쪽에서 기총을 쏘는 방식임. 동조장치를 만든 것이 롤랑과 앤소니포커임, 1915년에 처음 만듬. 1차대전이 1914년이니 사실상 저 동조 장치가 없이 기총을 프로펠러에 단적은 없어요....전쟁에 기총이 여기 있으면 좋겠다 라는 필요에 롤랑과 앤소니포커 라는 공돌이 들이 그럼 이렇게 하지 하고 나온 거죠. .
재수없이 철판에 총알이 맞고 튕겨서 조종사가 맞은적도 있다고..
출처는 있어요? 그냥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헛소리같은데 ㅋㅋㅋㅋ 아무리 정신이 나가도 프로펠러 부러지면 무조건 추락인데
@@Hell_Josenjin 초기 비행기는 복엽기라서 양력이 큽니다 부러져도 활공하면서 착륙하거나 그러는게 아예불가능할거같진 않아요
싱크로나이즈드 기어를 탑재한 포커 아인데커는 1915년 당시 싱크로나이즈드 기어가 없었던 협상국 항공기에 비해 압도적 이점을 가지고 있었고 협상국에서 더 진보한 전투기가 나오기 시작하던 1916년 초까지 제공권을 독일에게 가져다주었음
싱크로나이즈드 기어를 탑재한 포커 아인데커의 등장이 제공권 확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사실은, 기술의 전략적 우위가 얼마나 전쟁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예시죠, 정말 놀라운 역사적 순간입니다!
정말 궁금했던 거였는데 감사합니다
그리고 하늘로 올라가서도 싸우는걸 보면 사람은 어디에다가 갖다놔도 싸울 수밖에 없나봐요
이제 우주가서도 싸울듯
만화책 문라이트 마일 함 보세요 재미있어요
원래 맨 처음에 정찰용도로만 쓰일때는 조종사들끼리 인사도했답니다 그러다가 무장을 하게돼서 싸우게된거죠
@@jaydencho3658헐 이거 낭설 아니고 진짜에요?? 와... 개신기하네요 ㄷㄷ 낭만있다
정확힌 싸우기 위해 하늘로 올라간거죠
1차대전 초반에는 항공기들이 그냥 정찰용이라 서로 만나면 기사도 정신으로 인사하고 갔다고 하는데 어느순간 권총으로 쏘고 ㅋㅋ
??? : 수고하십니다~
-> ??? : 뒤져 탕탕탕
그러나 당신들의 일부는 타이밍을 놓쳐서 태어났을수도 있습니다
아니 이거 진짜 줮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
출산일 잘 못 되서 슬라임으로 태어남?
ㅅㅂㅋㅋㅋㅋ
???:오빠! 안에 싸지 말랬지!
“인싸”드립
영상에 나오는 기체는 프랑스의 뉴포르 17입니다
1차대전에서는 주로 동조장치+기관총 설계와
"포스터 마운팅"이라는 장비를 이용해 윗날개에 경기관총을 거치해서 사용하기도 했는데
기관총의 연사력이 엔진 RPM에 따라 늘거나 주는 동조 장치와는 다르게 일정한 화망을 형성할 수 있었고 기관총을 끌어와 45도 위로도 사격할 수 있었다네요
동조 장치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소이탄도 사용할 수 있어 협상국 기체는 전쟁 후반부까지 꾸준하게 사용하였어요
비행기를 타고 한 손으론 권총을 쏜다니... 그저 낭만!
목소리랑 얼굴이랑 참 잘어울리세요 목소리 너무 듣기좋고 귀에 쏙쏙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거 한때 궁금했던건데ㅋㅋㅋ다뤄주셔서 감사해요 잊고있던 의문이 해소됬네요..
기억 속에 있던 궁금증을 해소해드릴 수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 이런 순간들이 바로 지식 탐험의 진정한 매력이죠!
ㄹㅇ 매번 궁금했음 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깔끔해서 이 형은 실제로 말 하는 거 볼 때마다 위화감 들어ㅋㅋㅋㅋ
말 하고있는데 더빙하는 것 같음ㅋㅋㅋ
프로펠라 뒤에 기관총 늘 궁금했던건데 와 대박~ 너무 감사해요~ㅎ
오 항상 전쟁영화 봤을때 궁금했었던거였는데👍
저런 어려운 문제 하나 또는 몇개가 해결되었다고해도 철두철미하게 뒤통수를 조심해야됩니다.
군대다녀오니 F학점 아닌것 F로 바꿔치기해서 장학금 안나오게 하고 편입도 망치게한 쓰레기 대학이 생각납니다...
선생님..저의 인생엔 치밀한 설계가 없는 모양입니다. 박살났어요!
@@GreenawayGama 그래도 얘보다는 낫지않노
중고딩 과학수업 때 이과형 만났다면
정말 행복했을 거 같아.
진도 나가느라 재밌는 과학수업이란 존재할 수가 없음.
??? 책펴! 니들반이 진도가 제일느려!!
@@Khoptt근하하하하하하
극 초창기엔 마상 권총 싸움 같이 서로 권총 쏘거나 거치된 기관총, 기관단총 썼다고 들음ㅋㅋ
저게 ㄹㅇ 신의 한수
심지어 2차대전까지 사용됨(7mm대 총탄은 날개보단 프로펠러쪽에 많았음)
예전에도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이과형님 마지막 멘트는 언제나 많은생각을 하게하네요
아니 AI 아니었냐고, 진짜 사람 목소리였어 ㄷㄷ
싱크로나이저 전까지는 실제로 날개 위에 총을 올리거나, 후방총좌를 만들거나, 프로펠러에 총알을 적절히 튕길 가드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저게 만들어지기 전엔 총을 45'로 거치해서 비행기 위쪽으로 쏘던지, 프로펠러를 철로 만들어서 맞아도 튕기게 하던지, 심지어 1/8확률이니까 안맞겠지! 하고 깡으로 장착했다가 프로펠러에 맞아 추락한 파일럿도 있다고 하네요.
근데 총알 한발 나갈때마다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떨어지는데요
@@Ruriweb 그래서 추락했죠... So sad...
오래전 공중전 시뮬레이션 안내서에 이 싱크로나이즈드 원리가 소개되어 있는데..아무리 읽어봐도 무슨 원리인지 몰랐고..지금 웹 검색해서 그 원리를 읽어봐도 한번에 알기 어려운데..단 50초짜리 쇼츠를 보고 단박에 이해했슴. ㅎㅎ ㅎ 알고나니 정말 신박한 아이디어를 창조한 것같음..
짧은 영상 하나가 때로는 두꺼운 매뉴얼보다 더 많은 것을 설명해 주죠, 싱크로나이즈드 원리를 이해하신 걸 축하드려요-과학은 정말 마법 같죠?
오 옛날부터 궁금했는데
프로펠라랑 동기화로 발사하는건 알겠는데
어떤 방식인가 했더니 물리적으로 방아쇠랑
연결시키는거 군요 그런데 회전이 엄청 빠르니까
마모가 심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와 이건 진짜 창의적이다
와 정말 신기한 기술이었네요!! 저도 제 인생에서 기관총 시원하게 쏠 타이밍이 왔으면 좋겠어요👍👍👍
정확한 타이밍은 치밀한 설계속에서, .. 인생도 마찬가지고 멋진말이네
저도 옜날에 이런 옛날 비행기 봤을때 프로펠러 뒤에 있는 기관총보고 대체 어떻게 프로펠러에 손상을 안주는지 궁금했었는데 이런거였군요
권총 밧줄 낭만뒤지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명, 해설 재밌네요
전투기 처음 나왔을때는 전투 발생하면 조종수랑 부조종수가 총 쏘다가 부족하면 총 던지고 비상용 공구까지 집어던졌다던데.. 그래서 전투기끼리 전투를 도그파이트라고 부르는 이유가 진짜 개싸움이여서 그랬다고 어디선가 본듯
100년전 사람들이 저런 장치를 설계했다는게 신기하다
하늘을 날아다니는 쇳덩이도 만들었는데 저걸 못만드는것도 이상하긴해
80년전 사람들은 제트기를 상용화하고
55년전 사람들은 달에 사람을 보냄
기술은 역시 신기해
그 시절에도 너보다 똑똑한 사람은 있었어
그보다 훨씬 전인 100년전 만든 M2가 저가 달렸죠
모두 브라우닝을 찬양합시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가장 유명한 비행기 디자인은 1500년대의 인물인 다빈치도 있음.
저거 없을땐 프로펠러에 철판 댄다던가 했다죠
이거 저도 어렸을때 궁금해서 찾아봤떤 기억 나네요 ㅋㅋㅋ
진짜 어이없게도 어릴때부터 되게 궁금했는데 이런 단순한 원리였다니..
가끔은 가장 복잡해 보이는 문제들도 그 해답이 의외로 단순하다는 걸 알게 될 때, 그 놀라움이란 말로 표현하기 어렵죠!
이거 보고 이과형 구독하기로 했다ㅋㅋ
저때는 진짜 창공의 기사라는 별명이 맞을 수도 있는 시대였음 ㅋㅋ
프로펠러 중심축을 기관총을 내장하는 형태는 어땠을 까요?
문과마저 정복한 이과형의 다음 타겟은???
이과형 목소리 tts로 나오면 좋겠다
권총으로 싸우는 건 너무 비효율적이잖아?
???:근데 간지 뒤@졌잖아.
형님 옷이 제일 상남자스럽습니다.
그런 말씀 들으니 기분이 좋네요, 마치 옷장 속에서 가장 멋진 아이템을 발견한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항상 마지막 멘트가 심금을 울리네 ㄹㅇ
연동하는 거 나오기 전에, 2층날개 위에 달았죠. 그래서 조종사는 조종하다가 이때다 싶을 때 벌떡 일어나서 총 쏨
처음엔 파일럿들 끼리 막 인사하고 그랬다고 하는데 총이 적재 되기 까지 얼마 걸리지 않았다고
그렇죠, 비행 초기엔 공중에서의 예의가 중요시되었지만, 금세 공중전의 현실이 도입되며 총기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이랬던 나무와 천으로 만들고 권총들어 싸우던 비행기가 1차 대전 막바지에 폭탄을 가득 싣고서 적의 후방을 폭격하고 철갑을 두릅니다.
기술의 발전이 무섭네요:::::;;;;;
맞아요, 마치 손전등에서 레이저 검으로 진화한 것처럼, 기술의 발전은 정말 놀라운 속도로 우리를 미래로 인도하죠!
이거 나중에는 프로펠러 중앙에 기관포 박아넣기도함
와 몰랐는데 궁금해졌고 1분도 안돼 답을 알게됐어😮😊 이강인 폼 미쳤다❤
축구는 이강인~ 과학은 이과형~
역시 전쟁은 과학이야
와 진짜 신기하네요
와 이거 워썬더 하면서 항상 생각했는데 이런 원리였군요
와 정말 대단하다 유럽사람들은😢
붉은 남작은 저걸로 80대를 격주시킨건가 ㄷㄷ
항상 궁금했는데 저런 구조가 있었네
와... 신기한 작동법이넹 😮
재밌네요
그니까 프로펠러가 빨리 돌면 더 빠른 기관총을 달 수 있다는거군요!
그럼 프로펠러가 돌아가지 않을때는 발사가 안되는 건가요? 너무 궁금해요
안 될 겁니다
그런데 프로펠러가 멈춘 상태에서 총 쏠 일이 생기면 그건 그거대로 큰일일 것 같긴 합니다만...
날개에 다는게 진동이 심했을수는 있지만 날개에도 기관총을 달기도 했던걸로 압니다
맞아요, 비행기 날개에 기관총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진동 문제를 해결해야 했는데, 이는 공중전의 전술과 기술 발전에 큰 도약이었죠,
달아도 정중앙에 달았죠. 뉴포르 11이 대표적
달데가 없다 싶었는데 정말 프로펠러 뒤에 달았군요, 기똥찬 아이디어네.
진짜 1980년 초딩 때 초딩용 상식 책에도 나오던거.
오래 묵은 숙변이 해결되는 기분입니다.
그야말로 우주적인 해방감이겠네요; 별들도 당신의 대장정을 응원하고 있을 거예요!
대체 왜 중간중간 부담스럽게 본인을 등장시키는건지….
이 채널주인장 영상은 처음이 좋았음
로프싸움은 ㅋㅋㅋㅋ
나도 처음에 저게 어떻게 하는 건지 궁금했었는데 싱크로나이즈드 알고 나서 굉장히 씽크빅한 느낌을 받았었지 ㅋㅋㅋㅋ
웅진?
싱크로나이즈드 기어를 탑재하기전에는 프로펠러보다 높은 곳에 달았습니다.
비행기에서 수류탄을 떨구면 그게 폭격이라더라
비행기가 발명되고 100년도 안되서 f22같은 괴물들이 만들어졌다니
20세기 마지막 낭만의 시대....
정말 아무 징조도 없이 날다가 갑자기 엔진 정지 추락해도 이상하지 않은 대 상남자의 시대
와 지린다
그러다가 진짜로 프로펠러 가운데 달아벌인 소련과 독일의 기술자들 무섭네요
이래서 옛날 전투기 게임 총 발사에 딜레이가 컸군요
저거 초반에는 자기 프로펠러 쏘기도 했다던데
그러고 보니 프로펠러에 총열을 넣고 쏘는 물건이 있던거 같기도..
이강인 폼 미쳤다
참고로 저때 전투기 엔진 출력이 마력만으로 보면 소나타랑 비슷했습니다
재밌다!! 재밌어!!!
키야 멘트 죽인다
우주적인 칭찬 감사합니다; 이 차원을 넘어선 멘트로 계속 여러분을 즐겁게 해드릴게요!
어... 지금 들고 뛰는 거 발사되고 있는 총 아닌가요..?
액션 영화의 한 장면 같죠?
TMI로 2차 세계대전 가서는 프로펠러를 철제로 만들어 총을 쏘더라도 버틸 수 있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ㅋㅋ
1차대전 입니다.
이거 궁금했었는데 은근히 자세하게 설명은 못들음 ㄱㅅㄱㅅ
궁금한점: 프로펠러에서 나오는 강력한 후폭풍이 조종사에게 그대로 노출될 것 같은 구조인데 조종사는 어떻게 버티나요??
저때 엔진은 끽해야 100-200마력으로 사람 날릴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과학은 전쟁을 할 때 가장 많이 발전한다.
정말로, 역사적으로 보면 과학과 기술은 전쟁 중에 놀라운 속도로 발전했어요. 비록 그 배경이 슬프지만, 그 결과로 인류의 일상에 많은 혁신이 생겨난 것도 사실이죠.
씽크로나이즈 기어 발명전엔 프로펠러에 철판을 둘러치는 무식한방법을 사용함
독일에서 개발한거라 독일군 전투기가 연합국 영토에 불시착 하기 전까진 자기 프로펠러에다 쏘아됬음
이 집은 엉성하면서도 고퀄인 3d가 일품이란 말이야
엉성하면서도 고퀄의 3D가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는 집이라니, 참으로 예술적인 모순이네요!
와 내가 이해를 하다니
일단 제가 1차대전 조종사가 된다면 빨간색에 트라우마가 생길거 같네요
저거 오작동으로 많이 주금 ㅋㅋㅋ
이과형 실물로 보니 으읔~~~ 다시 드러강~~~ 안본걸로 할라니깡~☆
조종하면서 밧줄은 그냥 서부시대잖아요 ㅋㅋㅋㅋㅋㅋ
비슷한 시대죠 :)
진정한 상남자는 프로펠러를 겁나 딴딴하게 만들어서 쏴도 안부숴지게 한다(?)
한 손으로 권총 ㄷㄷ 군림보급이네
엔지니어가 맘껏 활약하던 시절
저때는 한손으로 폭탄도 떨구는 ㄹㅇ 상남자만 탈수있는 무기였음 ㅋㅋ
복엽기를 보면 세계1차대전 독일 진영 붉은 남작이라 불리우는 만트레트 폰 리히트 호펜이라는 인물이 늘 생각 납니다..
어쩌라고 안물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