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증명하지 못한수"[신진서의 마지막정리] 농심신라면배 VS커제 하이라이트

안녕하세요 이현욱입니다

오늘은 기필코 증명하려고 했지만 죄송합니다;;

안그래도 잘두는 커제 백번잡으면 어쩌나했는데 역시 신진서.. 너무 기분 좋은 날이었음

정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해설입니다.

슈퍼컴퓨터도계산이안되는걸~헐 도전정신인정합니다🎵

이번판의 결론

계략은 커제가 앞서고 전투는 신진서가 앞서고 .

좌변 흑의 사활 문제, 깊이 연구되어 반드시 명확한 답이 제시되길 기대해 봅니다.

[

ㅋㅋㅋㅋㅋ제목센스ㅋㅋ

향후 20년은 연구할 문제같네요

모두의 정리ㄷㄷfeat.인공지능

여러 바둑채널 전전하다가 결국에는 오는 곳.

중국 검토실에서 프로기사들 여럿이 모여서 검토했으나

싱크로가 안되요... 말과 수놓는게 다르다는...

조금 산만해요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를 정리(?) 해드리겠습니다. 복잡한 수식 빼고 무슨 일인지만 들으셔도 재밌습니다. 페르마 형님은 수학 역사상 가장 무책임한 형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형님이라 부르는 분들은 존경의 표현이고요. 페르마 형님은 원래 수학자도 아닙니다. 프랑스 지방의 판사였는데 수학을 취미로 공부하신 분이에요. 그러면서 수학 역사에 한 획을 그으신 분입니다. 그분이 본인이 공부하던 수학책 한 귀퉁이에 공식 하나를 쓰시고 한 문장을 남기셨죠. “난 이 문제를 증명하는데 성공했지만 여기 여백이 너무 좁아서 쓰지를 못하겠다.” 이걸 돌아가시고 후대의 사람들이 발견해서 300년 동안 수학의 난제로 두고 상금까지 걸어가며 결국 2000년대 들어와서 풀어낸 사건(?) 이었습니다. 정말 무책임한 형님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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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고보는 현욱추

자막 때문에 진행 상화을 볼수가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