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What if a hungry child visits a restaurant with insufficient money?

두달전에 점심시간이라 마트 푸드코트에서 밥을 먹고 있었는데 어린아이 두명이 한명은 돈까스를 시켜서 먹고 한명은 그걸 처다만 보고있었음... 근데 먹고있는 아이가 계속 약올리듯이 줄까말까 줄까 말까 하는듯한 제스쳐로 놀리고 있길래 밥먹다가 너무 맘에 걸려서 그 아이한테 "너희 어머니가 저번에 나한테 돈 만원 빌려주셨는데 잘 계시냐 형이 돈을 갚아야하는데 어머니를 못만났으니 형이 햄버거 사줄게" 라고 하니까 애가 괜찮다고 쭈뼛쭈뼛 하길래 세트메뉴 시켜서 갖다주니 허겁지겁 엄청 먹더라... 혹시라도 그냥 형이 사줄게하면 자기를 동정하거나 어려운 아이 돕는것처럼 불쌍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될까봐 돈 갚는다는 식으로 말했었음... 요즘 세상에도 밥 굶고다니는 아이들이 있는것 같아서 너무 맘이 안좋더라...

엄마니까..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할까요? 따뜻하게 내어주신 분들 복 받으셔요.

저렇게 음식점에 들어가는 용기 낼 수 있는 아이는 극히 드뭅니다... 거절 당했을 때의 상처가 크거든요.
그냥 굶는 아이들이 대부분이죠. 그런 아이들을 찾아내는 것은 굉장히 힘들어요. 누구에게도 굶는다는 말을 하지 않으니까요.
주변 이웃이 발견하거나, 학교 선생님들이 알아봐야하는데 대부분 봐도 아무 것도 안하거나 방법을 찾아내려고 하질 않습니다.
그런 아이를 보면, 어디에 도움을 청할지 알려주셔야합니다. 개개인이 한끼 해결해주는 식으로는 언발에 오줌 누기밖에 안되지요...

우리 가게도 뼈밖에 없는 몸이 불편한 아저씨가 동전 천몇백원들고 와서 이거밖에 없다고 하길래 너무 짠해서 국밥드리고 저런 분이 집에 가스는 되겠나 싶어서 안데워도 되는 반찬들과 밥을 싸드렸더니 감사하다고 인사를 몇번씩이나 하시더니 가게 문을 나서면서 우시더군요 그런분이 몇분 계셨고 외식하러 갔다가 식당에 빈캔 모아둔걸 가지러 들어오신 어르신보고 식사하셨냐고 여쭤보니 안하셨다길래 밥사드시라고 돈을 드렸더니 제가 나갈때까지 기다리고 계시길래 추운데 왜 여기 계시냐고 했더니 저를 위해서 기도하고 계셨다고 하길래 너무 마음이 아파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 사회가 작은 나눔에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너무 당연한듯 아님 거짓으로 꼭 받아야하는 사람들이 아닌 있으면서 없는척 불법을 당연한듯 챙기는 사람들이 제 주위에도 너무 많아요
안타까울뿐입니다

사회실험에서 들은 말중 기억에 남는 말.
1. 돈달라는 사람은 내보내도 밥달라는 사람은 그냥보내지 말아라.
2. 엄마니까... 나도.

가게 나온 순서대로
1.수원 정자동 안동밥집
2.수원 정자동 우리집밥
3.수원 파장동 만두나라

아이가 연기하는거 알면서 보는데도
눈물이 흐르네요 ..베풀어주신 분들 모두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저도 앞으로 베풀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겠습니다.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저도 소년소녀가장 애들 3가구에 점심 저녁도시락 지원한지 10년넘어가네요 저도 어릴때 너무 못먹고 살아봐서 달동네 어르신들 연탄지원도 합니다

엄마가 식당을 운영하시는데 엄마 도와드리느랴 가게에 있었는데 아이가 찾아와서 정말 저 영상과 비슷하게 기가 죽고 기운이 하나도 없이 4천원을 주며 이걸로 먹을 수 있냐고 물어봤다. 엄마도 옆에 계셨는데 엄마가 아가 들어와~ 앉아 하시며 제육볶음 해줄게 하며 그 아이에게 만들어 주셨다. 그리고 아이가 배가 고팠는지 허겁지겁 먹고 그래서 천천히 먹으라고 괜찮다고 하며 엄마가 그 아이 갈때 집에가서 먹으라고 제육이랑 오징어 볶음 만들어서 포장해서 주셨다. 아이는 가면서 감사하다고 몇번이나 인사를 하고 갔다. 엄마는 나중에 또 먹고싶으면 고민하지 말고오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해주셨다. 아이가 정말 너무 힘이 하나도 없어 보이고 눈치도 보고 하는모습을을 보고 너무 마음이 아팠다ㅠㅠ 아이들이 정말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04:09 어머님 가게에서 비록 직원이시지만 본인이 희생하셔서 아이 끼니 챙겨주셨네요 같은 요식업 종사자로서 반성하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어르신

0:50 이해도 된다마는
2,000원 가지고 먹을 거 달라 한다
는 말이 참 마음 아프네
애가 오죽하면 기죽어서 저러겠나는
생각도 들법한데 돌아서는 뒤에 대고
저렇게까지 말할 필요는 또 뭘까

자 드가자 ~ 돈쭐내러 내 이랄줄 아랐다
1.수원 정자동 안동밥집
2.수원 정자동 우리집밥
3.수원 파장동 만두나라

돈 버실려고 일하시는거지만
한편으로는 배고픈 아이를 위해서 그냥 내어 주시는것 같내요
저 같아도 그냥 차려줬을것 같내요
저도 어린 시절 가난했으니깐요
그 아픔을 아니깐요
아픔을 달래주기위해 허기진 배를 채워주기 위해서요
시장님들 감사합니다!!

지금 우리가 알아야 할 건 자영업자 분들한테는 코로나로 인해 가장 힘든 시기 입니다. 그런데도 선뜻 어린 아이를 위해 선행을 베푼다는건 진심어린 마음입니다.

아이가 배가고파 저런다면 식당하는 사람은 밥을 줄것이고 빵집하는 사람은 빵을 줄것이며 슈퍼하는 사람은 과자를 줄것이고 우리는 마음이라도 주고싶다.

어른이 배고프면 일안한 어른잘못 하지만 아이가배고프건 아이잘못이아님...주위에서 도와주면됨...
정말로...감사합니다...♥

"엄마니까 나도.." 이 한마디로 이미 끝났다..

작게 분식집을 운영할 때가 생각나네요.. 아이들이 4명 6명 무리지어 오면 그 중에 한명은 꼭 돈이 없어서 친구들 먹는거 구경만 해요ㅡ 요즘은 애들도 개인주의라 나눠주지도 않아요. 나갈 때 몰래 이것 좀 도와달라며 뒷문으로 불러서 떡볶이 한컵 쥐어줍니다.. 그럼 고개 푹 숙이고 고맙습니다...해요. 한번 서비스 주면 고마운 줄 모르고 올때마다 이거줘 저거줘 하는 애들과는 달리 다음에 또 와서 굶고있어도 바라지 않습니다.. 그럴수록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ㅎ 그렇게 임신을 하고 가게를 팔고 그 아기가 16개월인데 아주 건강히 잘 자라고 있어요. 그때 베풀었던 작은 정이 제 아이에게 복으로 돌아온 것 같아 뿌듯합니다.

다들 어려운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배가고파 밥을달라고하자 흔쾌히 먹을것을 주시는 식당들이 있다는것이 너무 감동이였습니다.물론 첫번째 식당처럼 안주는곳도 있지만..이걸로 비난할것은 못된다고 생각합니다.음식을 나눠주신분들이 너무 대단하시고, 아직까지 우리사회가 그리 팍팍하진 않구나하고 느낄수있는 영상이였습니다!

아이를 대하시는 사장님들 목소리가
정말 진심이신 게 느껴지네요.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꼭 다들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엄마니까 , 간식으로 드시려던 것도 저녁으로 먹을 만두까지 챙겨주시려던 어머니의 마음
안심하신 후에도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그 마음이 너무나 따뜻하고 감동이 됩니다 오늘은 저도 좋은 곳에 계시는 엄마가 그리워집니다

날 가끔 돌봐주시던 할머니가 계셨는데 본인도 부족한 살림에 간신히 돈 모아 차린 칼국숫집.. 그 앞을 노숙자나 늙은 할머님이 지나가면 굳이굳이 불러 세워서 밥을 챙겨주시며 식당은 원래 밥 먹는 곳이라던 그 분. .그렇게 선하디 선한 분이 지금은 치매에 걸려 나도 못 알아보시는 분이 됐으니 참 하늘이 야속하네요..복 받을 것도 없이 나누기만 하시던 분인데..참..

진짜 아이한테 음식을 제공해주신 모든분들 대대손손 배부르시길

할머닌 괜찮으니까 골라서 먹으래..평생에 한 으로 남을 우리 할머니와의 관계가 생각난다..너무 못해서 가슴이 미칠듯이 아프다

어릴적 동네 목욕탕 지하에 새로생긴 레스토랑에 애들이 가자했는데 편모가정이다보니 당시 가난해서 돈이 없었어요. 그래서 따라만 가서 애들 주문할때 앉아만 있었는데 사장님이 오시더니 왜 안시키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자존심이 상하기도 했고 부끄럽기도 하고 그냥 배안고파서요 라고 했더니. 아무말 없이 제것까지 서빙해주셨어요. 애들앞이라 울지는 못하고 정말 맛있게 감사하게 먹었었습니다.

저런상황에 개인상황에 따라 밥을 챙겨줄 수 있는 경우가 없을 수도 있겠지만서도 따듯한 마음을 풀어주신 사장님들은 정말 대박나셨음 좋겠네요

엄마라서 밥을 줬다는 어머니 말씀에 눈물이 나네요.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때 공사판 막일을 할당시 일행들과 점심을 먹으러 중국집에 들어갔는데 두형제가 짜장면을 한그릇만 시켜놓고 먹는데 형은 계속 물만 마시는걸 보니 돈은 없고 형은 굶고 동생에게만 짜장면을 사주는 상황이었어요.
갑자기 눈물이 나더군요.아이들 몰래 사장님에게 만원을 주며 형에게도 먹고싶은 음식을 차려주라고 한게 생각나네요.그일이 82년도 일이니 두형제도 지금 중년이 되었겠네요

아...49살에 냉정한 사회에서 비지니스를 하며 살고 있는 내가 이 동영상을 보고 눈물이 흐르네....
젊었을때는 환경이 안좋은분들에게 선의를 나누었던 내모습은 나이를 먹을수록 이기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는데..이동영상을 보고 눈물을 흘리는걸 보니.... 아직
정많고 순수했던 그시절 그모습이 남아있는것같다...
정말 우리나라는 정많은 나라인것같다
따뜻하게 살자

식당명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정말 돈쭐 내드리고 싶네요.정말 감동적입니다.이런분들이 계셔서 세상은 아직 살 만한가 봅니다. 특히, 마지막분 눈물은 정말...ㅠ.ㅠ

손주 혹은 자녀대하듯이 아무렇지 않게 주시는 사장님들의 따스한 마음에 감동하여 따뜻해지는 영상입니다....
나라도 아이가 적은 돈으로 밥먹고싶다고 하면 아무런 거리낌없이 바로 줄듯...

어린학생에게 밥을주는 저분은 진짜 천사이십니다.
감동받아 제가 눈물나네요.
저분은 행복을 아시는분입니다.
남에게 도움을준다는것은 상대보다 내자신이 그런 행동을 함으로써 앤돌핀이 팍팍 생기기때문에 즐거움이 생깁니다.
우리모두 저분처럼 즐겁게 살도록 노력합시다
하루에 한가지씩 말입니다

저도 엄마입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이 굶는다는 것이 지켜보는 어른의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아픈지.. 그런 아이들을 학대하고 혼자두는 부모들이 많아요 이런 영상으로 조금이나마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지켜주고 사랑해야할 아이들이 고통없는 세상에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심지어 만두집 어머님은 사장님도 아니고 알바하시는 분인데 펑펑우시면서 저렇게 본인 간식까지 다 내어주시고 ㅡ... 나도 엄마니까 하는데 같이 눈물흘렸습니다.

저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텐데, 정말 눈물난다.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아서, 불쌍한 아이들이 굶고 지내야 하다니...

세상은 우리가 보지는 못하지만 온기로 가득차있는 거 같아요.
군대 제대하고 나이 23살에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서 하루 식비 5,000원으로 점심 저녁을 해결하던 공시생 때...
제 옷차림 때문이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 당시 점심에 계란후라이 하나 더 얹어 주시고, 공기밥이나 다른 음식도 챙겨 주셨던 노량진 모OO 가게 사장님!
이 글을 보지는 못하시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사장님께서 챙겨주시고, 매일 따뜻하게 맞아주신 덕분에 제가 더욱 힘을 내어 합격할 수 있었어요^^
합격 후 한 번 뿐이 찾아뵙지 못했었는데...벌써 8년이란 세월이 지났네요.
저는 사장님의 따뜻한 온기를 이어 받아서 8년째 매달 사랑의 도시락을 후원하고 있어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아이가 배고프다는데 밥 한끼 대접안할 식당 사장님들 없을거에요.
모두모두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화이팅~

누군가 잃어버린 한끼는 좌절이 될수도
있지만
조건없이 내어준 그 한끼는 무한한 사랑입니다.
힘든시기에도 선뜻 내어준 분들께 평생 행복하시라고 기원드립니다.

저도 몇개월전에 편의점에서 초등학생5학년 얘가 돈이 모자르다고해서 나머지 돈 제가 계산해준적 있는데ㅎㅎ
어른도 아니고 얘기는 잘먹고 커야되고 일할수 있는 형편도 안되기에 어른이 도와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근데 첫번째 가게는 밥을 안주면되지
굳이 말을 저렇게 할필요 있을까,,,

괜히 눈물 나네요...
영상에 나온 식당 대박 나시고
코로나로 인해 힘드실 자영업 사장님들 모두모두 힘내세요!

왜 눈물이 나냐 ㅠ 솔직히 저렇게 애가 이천원 손에 쥐고 식당 찾아오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나한테 와준 게 오히려 고마울 것 같다 도움을 요청하면 내가 뭐라도 해줄 수 있잖아

실험카메라지만 이런 거 보면서 살아갈 만한 세상이라는 걸 느낀다. 저런 분들을 보면 좀 더 잘 살고 싶다
그래서 누군가 날 보고 또 살아갈만한 세상이라고 힘내서 살았으면 좋겠다

정말 지금도 굶는 애들이 많이 있습니다
누가 와서 배가 고프다고 하면 마음이 안좋을것 같네요
아마 배고픔에 대한 나눔의 정은 전국민이 다 가지고
있을 거라 생각듭니다 60년전 우리모두가 배가 고픈
시절이 있었어니까요

나이 50, 이제 중년인 남자...
그냥 눈물,콧물 범벅이네요
벌써 14년전 울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울어 보고 첨 이렇게 울어 보내요
이 땅의 어머님께 그저 감사 드린다는 말뿐 더 생각 나는게 없어요
고맙습니다

너무 눈물이나네요.
이 영상이 비록 연출된 거라지만 실제로 밥못먹는 아이들이 얼마나 많을까요ㅜㅜ
아이들이 배고프지 않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이에게 밥을 주셨던 주인분들...
세상이 정말 X같아 지는데
힘든거 이겨내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안주셨던 분들도 그렇게 말하고나서 미안했을 듯 본인이 사장이 아닌경우엔 주기도 애매하고ㅠㅠ 저 얘 그냥 연기하는걸 텐데 나까지 찡해지네

"2,000원가지고 먹을거 달라한다" 굳이 저렇게까지 이야기하는 저의가 뭐임? 싹툭머리 뒤지게없네

자식낳아 길러본 엄마라면 돈을떠나 배불리게 먹여주고싶을꺼예요.
따뜻한분들이 많아 보면서 흐믓하네요.
행운이 만땅가득 받으세요.

나도 예전에 빵집에서 빵 그냥 달라는 할아버지 그냥 사드렸는데.... 그때 집 갈 버스비 1,500원인가 전재산이였는데..... 빵 사드리고 집까지 40분 걸려서 걸어간게 생각나네....

가끔 아주머니들 연세있으신 어머니들 서로 큰소리로 웃고 얘기하시는 거 따뜻하게 바라봐주세요. 제일 주변을 헤치지 않는 안심 집단입니다.

제발 정치하는 머리 똑똑한넘들
너거 때문에 대한민국이 버티고 있는게 아니야
바로 우리 어무이분들 때문이야
감사합니다... 엄마,그리고 우리 할매

나이 54세에 주책없이 혼자 눈물 흘리게 하네요.
어릴때 배가 너무 고파 혼자 수돗물로 배채웠던 기억이 납니다.
어린동생은 배고프다고 .. 옆집에서 넘어 오는 밥짓는 냄새에
울고... 나 자신도 어려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울고...

40먹은 아이 둘 키우는 아빠입니다.
아이들 재우고 혼술하면서 영상 보고있는데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내요...
어느 명언을 보니 이런말이 있더군요
''가난하게 태어난건 죄가 아니지만 계속 가난하게 사는것은 본인 잘못이다''라고요.
물론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노력한만금 행복해지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게 지금 살아가는 어른들이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만들어줘야 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노력해도 안된다라는 인식을 우리 자라나는 아이들은 없었으면 합니다.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모든분들도 다 똑같이 하셨을거에요 정말 감동 갑자기 눈시울이 붉어 짐니다 대한민국 정말 정이 많은 나라 코로나도 이겨 냅시다 대한민국 화이팅 아자.

애라도 창피한건 아는데 오죽하면 이천원들고 식당들어갔을까
첫번째 식당 말 그렇게 하지마라
애기가 왜 저러긴 ㅠ

3:46 Only a mother knows the struggles of a child, I wish you all the happiness in the world.Even a single meal can have a deep impact on a child and his personality, kindly help someone anyway you can. Thank you

엄마니까 라는 한마디에 꼬끝이 찡합니다 ~~
밥챙겨주신 어머님들 넘감사드리고
이렇게힘드시기에 인터뷰까지 응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

제발 아이만큼은 굶기기가 싫다 아이들만큼은 먹는건 걱정없는세상이왔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에 배고픈아이있다면
우린 벌받은거죠 ..
절대 그런일없게 세금잘내고 정치잘해야죠

할머니는 괜찮아~니가 먹고싶은거 먹어 라는 말이 마음을 울리네요♡

엄마니까..하신분 . 정말 아이걱정을 많이 하신듯 하네요... 사실 이야기를 듣고 정말 다행이라면서 계속 우시는데 저도 울었습니다.. 마음이 좋으신분 이네요.

어른도 아니고 애가 식당에 2천원들고 찿아와서 얘기할땐 얼마나 큰 용기내서 했을까??
그런데도 그돈으로 먹을게 없다고 내 보내는 식당이 있어서 맘이 많이 슬프네요,ㅜㅜ
먹음 얼마나 먹는다고..ㅡ.ㅡ
하지만 더 따듯한 맘 가지신분들이 훨신 많다는게 우리네 살아가는 사회가 훈훈함을 느낍니다.

직장인이지만 몇달전 퇴근후 혼밥하고있는데 옆자리에 할머니한분과 어린초등학생 3명이와서 돈까스랑 몇가지주문해서 먹는데
대화를 들어보니 지역아동센터??할머니선생과 아이들이 식사하는자리였어요 애들이 말도너무예쁘게하고 착해서 밥값다 계산하고나와 차시동을거니 그 할머니 선생님이 쫒아와서 왜 계산하고가시냐고
감사하다고 하시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그냥 예뻐서 밥 한끼 계산했을뿐인데
뭔가 찡한기분이 들고 왠지모를
뿌듯함이 생겼던하루였던것같네요

첫번째 가게 진짜 너무 하시네요. 말 하는 게 인정머리 없어서 장사도 별별일 없는 가게 일거 같네. 어린 아이가 배고파서 그러는데 자식도 안 키웠나 인정 상 돌려 보내기도 쉽지않을텐데..

여유로울때배푸는일은누구나할수도
있다 하지만힘들고어려울때는
쉽지가않을것이다 하지만힘들고어려울때
나먹을거덜먹고나입을거덜입고 배푸는사람은천사같은사람일것이다

거절하신분들을 뭐라 할 수 있는게 아닌게 장사하는 입장에선 손해를 보고 하는거니까
내치지않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주신 어머님들이 진짜 고맙네요
하시는말씀이 하나같이 " 엄마니까"라고 하시는 모습에 괜시리 눈물나네요

수원가면 꼭 돈쭐 내드리러 가야할 곳이네요. 본인들도 진짜 힘드실건데 마음씨가 너무 고우심.. ㅜㅡㅠ 힘든 시기 이겨내시고 꼭 대박나실겁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아이들이 배가고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영상보면서 몰래카메라인지 알면서도 눈물이 나네요

저렇게 마음 따뜻한 분들이 계신걸 보니 아직 정이란게 완전히 메마르지는 않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감동적이네요!
꼭 복받으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고기 해준다는 아주머니 정말 돈 폭탄 맞았으면 좋겠다.
애가 얼마나 배가 고프면 저돈 들고 들어가서 물어봤을까~ 아들뻘도 안되지만 가슴이 너무 아프다
밥 안준 사람들 인정머리도 없는..
애가 돈이 없는데..

너무 삭막하게 살앗나봅니다
눈물이 자꾸 흐르는데
너무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힘든 시기에 자영업자분들 많이 응원합니다

보자마자 그냥 눈물이 주르륵 ..흐느끼며 오열하며 폭풍 눈물 흘리기는 몇년만인지.. 가슴 뭉클 미어지고
유툽 댓글 첨으로 여기에 몇 자 적어보네요
그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저 만두집은 안되겠구만
돈쭐이 나봐야지

만약에 주변에 끼니를 챙겨먹지 못하는 결식아동이 있다면 그건 주변에있는 모든 어른들의 책임 일지도 모른다

따뜻한 밥을 내주신 곳은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자동에 있는 "안동밥집" 이네요~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어린 애기가 굶고 있는거 보고. 밥 안사줄 한국인 없음.

첫번째식당 안줄수는 있지만
말을 저따위로 해야했을까ㅡㅡ
자식키우는 부모로써 내가 다 부끄럽네
밥주신 사장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니까 나도..이한마디에 눈물이나네요
어떤마음인지 알기에ㅜㅜ
돈많이버시고 늘 행복하세요!!!

아이는 연기였지만 밥한끼는 진심이었기에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너무 따뜻한 밥집 입니다..

아이에게 따뜻한 한 끼를 마음으로 내어주신 저 식당들 좌표공개하십쇼 돈방망이좀 때려드리게

밥 안준 식당 비난받을까 걱정하는 댓글이 보여 정말 안심입니다.이 영상 보시는 분들도 밥주신 식당분 맘처럼 따뜻하네요.영상에도 댓글에도 감동받고 위로받네요.감사합니다.ㅠㅠ

아이들은.. 적어도 아이들만큼은.. 배곯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이 돈때문에 눈치보지 않는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의 작은 관심, 그 조금의 마음과 잠시잠깐 돌아보는 그 찰나의 시간 그리고 아주 작은 금액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을 지켜줄 수 있습니다.

고교 졸업 후 형편상 낮엔 공장, 야간대학을 다녔습니다. 저녁은 바로 식사가 나오는 학교앞 백반집에서 해결했는데, 북쪽 사투리를 쓰는 주인 아저씨께서 한달에 몇번씩은 잔돈 없다고 내일 계산하자고 하셨습니다. 나와 비슷한 처지 학생들에게도 마찬가지셨습니다. 벌써 삼십오년전 일입니다.

나도장사하는입장에선 당연히 부담이가겠지 요즘재료값이 폭등하거든 우리엄마가 정말힘든사람있으면 꼭 배불리맥여서 보내라는거 아직도지키고살아가고있습니다.

이게 한국인의 착한심성이죠
이분들은 아이에게 배를 채우는 음식보다 마음을 채워서 훌륭한 어른이 되게 도와주신 훌륭하신 어른이네요^^ 이분들이 천사지요
돈욕심 정권욕심에 비리 일삼는 고위층보다 이사회를 이끌어가시는 원동력인 분들

“Because I’m a mother too” if every single person on the world would think and feel like this lady, this world would be a better place. ❤️

아 씨 보자마자 눈물나네 아이는 연극일지몰라도 지금 이 시간에도 굶주린이는 꼭 행복해졌음좋겠다

아무런 대가 기대하지않고 선을 베푼분들
꽃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렇게 마음 따뜻한 분
이 계신걸 보니 대한민국 사회도 아직
정이란게 완전히 매마
르진 않았구나 하는 생
각이 드네요!.
저런 분들이 많아져야
우리나라가 발전이
될텐데 말입니다!.

"엄마니까.. 나도"
자영업하시는 모든분들! 코로나때문에 힘드실텐데 항상 힘내시고 맛있는 음식 차려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OMG! That was so kind of them to provide food to the kid. I like these videos and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

내가 다 고마워서 눈물이났어요
그래도 살만한세상,감사합니다

저런 사장님들 계시는 가게는 공개해주세요 ㅠㅠ 돈쭐나야죠 ㅠㅠ

아휴 마지막 말이 정말 찡하네요 누군가를 생각한 한분의 마음이 이렇게 많은사람들의 마음을 충만하게 해줄수 있다는것... 영상에 나오신분들 전부 너무 멋지고 이 영상도 참 멋진 영상이에요! 바깥인데 눈물나서 혼났네😅

자영업자분들도 코로나로 힘든시기 보내시는데
이렇게 베푸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복많이 받으세요

3:42 "어머님 : 엄마니까.. 나도..."
하.... 눈물 흘리시는데 같이 나오네요...

수원 정자동 안동밥집
수원 파장동 만두나라
한곳은 모르겠네,,
+ 한곳은 정자동 우리집밥 이래요!

너무 슬퍼요 눈물이 다납니다. 아이에게 밥을 챙겨주신분들 정말 착하시고 복받으실겁니다.

눈물나네 요즘 나이가 들었나.. 눈물잘남 ㅋㅋㅋㅋ큐ㅠ

대한민국 우리서민들의 정이란 어딜내놔도 부끄럼없고 자랑스러운 아름다움 그자체이다 코로나힘든 이시기에 다같이 힘내서 같이 이겨내요 모든분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