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투기대변당?' 경실련 김헌동 "'보금자리' '반값아파트' 없앤 사람 미래통합당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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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2020. 07. 26.
  • 경실련이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통합당 의원들의 부동산 내역을 공개했다.
    그결과 통합당 주요 인사들은 수십억원대의 부동산 자산가로 분석됐다.
    경실련이 주택으로 신고된 아파트 및 연립주택에 시세를 적용해 계산한 결과, 주호영 원내대표는 50억2천500만원 상당, 이종배 정책위의장은 19억300만원 상당의 부동산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추산됐다.
    김헌동 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 본부장은 과거 이명박 전 대통령의 '보금자리' 홍준표 전 대표의 '반값아파트'를 거론하며 "이걸 다 없앤 사람이 미래통합당에 남아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래통합당이 2014년 이전 당론 법안을 빨리 입법하지 않으면 경실련은 미래통합당에 대해 가열찬 공격을 할거다"라고 비판했다.

댓글 • 1

  • @jieseungjang1112
    @jieseungjang1112 3 년 전

    얘네 왜 미통당한테 그럼 180석 먹은 애들한테 부탁해보면 되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