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한의 삼국지 마스터 X] 삼국지 최악의 빌런은?

수상할 정도로 직원의 아내에 관심이 많은 사장님이 제일 빌런 같은데

두분 캐미는 어디서든 좋아요 ㅎ

ㅋㅋㅋㅋㅋ 너무재밌습니다 두분같이하시는 컨텐츠는 전부다 보고있습니다 저에게 인문학 전쟁사를 알려주신 임용한소장님과 그 컨텐츠를 재밌게 만들어주신 준이형님 항상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살면서 교훈도 너무 많이배우고요

ㅎㅎㅎ 허준님 너무 좋습니다. 감초와 양념같이 잘 믹스를 해줍니다.

임박사님 전략삼국지 꼭 읽어볼게요~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ㅎㅎ

전략 삼국지책 구입했습니다. 하루에 두페이지씩 읽어볼까합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 인물 중에선 조비나 원술이 가장 피부에 와닿는 빌런같음
현실에도 조비,원술같은 인물이 많으니

허준님 임용한님 채널에서 보니깐 반갑네요~

현대로 치자면
1.소수 스타트 기업에서 국내3대기업 까지 키운 조조 회장 (높은 연봉 좋은 복지 나 이런회사 다녀 라는 자부심 높은 연봉 단 눈에 나가리 되면 바로 해고 ex)스타트 기업때 부터 같이했지만 사업하나 반대했다고 짤린 순욱 부회장)
2.사업 단 하나만 기막히게 하는 여포 사장 (사장이 기가막히게 사업은 잘해서 회사 가 적어도 적자는 일어나지는 않음 단 여포 사장은 욕심이 너무 많아서 월급을 안주는 경우가 있음)
3.국내에서 는 유명하지는 않지만 지역에서 는 유명한 중 소 기업 유표 사장(회사 갑질 없음 상사들 적당히 능력있고 착함 안정적인 직업 단 사장이랑 경영진 은 이 이상 회사를 키울생각 이 없음)

잘보겠습니다.

갓용한!!!

삼국지 형님 임용한!!!

ㅋㅋㅋ 재미있네요.

유표님 충성충성

유표 밑에서 가늘고 길게, 어제같은 오늘과 오늘같은 내일로 살고 싶어요

저는 학술회의를 보기 싫습니다. 이런 내용이 좋아요!!

저두 유표요 ㅋㅋ

와 유표는 진짜 생각도 못했네요ㅋㅋㅋ

게임에 한해서 유표는 그럭저럭 낫고 그 삼국지 장수제 할 때 밑에서 일해 봤는데 제일 힘든 상관은 원술이었습니다. ㅋㅋㅋ

유표가 좋습니다

유표도 그렇지만, 유장도 비슷한 노선을 타서 뭐 그럭저럭 평화 속에선 괜찮은 리더였을 것 같네요. 공손찬도 뭐 초중반까진 그럭저럭 괜찮았던 것 같은데...그러고 보면 유우도 괜찮은 리더가 되었을지도요. 이렇게 쓰다보면 유씨가 의외로 정치를 그럭저럭 잘하는 것 같기도 하네요.

유표가 좋네요 ㅋㅋ

허준님과 임박사님의 삼국지 영상인데, 조예가 사마의를 고명대신 삼으면서 유언으로 자기 아들 잘 보살펴 달라고 했을 때 허준님이 익살스럽게 "암 다 해주죠. 지장도 찍을까?" 이런식으로 농담하셨던 장면인데 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요. 혹시 아시는 분 있으면 댓글 좀 달아주세요.

조조는 사마의가 역심 있을지 생각했는지 궁금해요

유표 한표요

허준이 나오는 다른 채널의 일부 편협한 역사 강의에 실물이 나서 여기에 오게 되었네요...역시 임용한 박사님의 역사 강의가 제일 믿음직 스럽네요.

조조 같은 리더 밑에서 삶이 어떤지 알려면 지금 일론 머스크가 하는 행동들을 보면 잘 알 것 같습니다. 일단 합병 기업 직원 80프로 해고......

저도 유표

삼국지 할아버지라니 드디어 손자를 보셨나요 ㅋㅋㅋ

저도 유표… 공무원 업그레이드 버전 ㅋㅋㅋ

동탁 혹은 이각&곽사?

갓표

5:53 '사람은 착해'라는 소리를 듣는 사람들은 '주위에 민폐 끼치는 사람'인 경우가 많죠.
보증 서달라는 부탁을 거절하지 못했다가 집 날리는 가장, 타 부서 일까지 떠맡아서 직원 혹사 시키는 상사 등등.....

허준형님 같이 유표 밑으로 가시죠

당연 유표죠

유언은 어떤가요 요즘같은 세상에 외부요인에 경제가 흔들리는데 유언같은경우 자급자족하면서도 대를 이어 충성하는 신하들 보면은 좋은거 같아요

저는 조조 코퍼레이션에 가고싶어요 능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대기업에서 그냥 그냥 먹고살거 같아요

한 회사에서도 팀별로 다양하죠...
조조 - 부장이 승진 성과에 불타는데... 일도 잘하고 많이 함... 밑에 직원들도 같이 죽어라 해야됨.
여포 - 뭔가 하고는 싶고 의욕은 앞서는데... 잘 모름... 밑에서 일하다보면 첨엔 '잘하면 내가 크겠는데??' 싶다가 어느순간 뒤치닥거리하다 빡침.
유표 - 할일만 하는 상사... 밑에 직원들도 나름 자기 역할 잘함... 평화로운 분위기... 하지만 밑에 직원들 끌어주질 못함...

뭔가 유표얘기 듣고있자니 몽고간장 생각이 나네요ㅋㅋ 지역에선 유지, 간장계는 꽉 잡고있는것 처럼 수군으로는 꽤나 먹어주고ㅋㅋ

유표가 최고 허준님정답임 ㅋㅋㅋ

능력있는 상사는.. 내가 능력이 있다는걸 알고 있음.. 반면 무능한 상사는.. 내가 능력이 있다는걸 모름.. 그래서 대우에는 확실히 차이가 있음.. 나를 싫어할지라도.. 능력있는 상사는 나를 무시하지 못함..

정사 유비도 능력빵빵해요...ㅠ 조조가 너무 발판이 좋았던거지

유선 원술이 없네요ㅎㅎㅎ 말년 손권포함

저라면 유표같은 사장 밑에서 안정적인 고정수입을 만들어놓고 ㅋㅋ 여유있게 남는시간에 부수입을 만들어보려고 할 것 같아요
부업이 잘 안되어도 손해볼건 없고, 만약 부업이 아주 잘된다면 그쪽으로 전업을 할 수도 있겠네요 ㅋㅋ

내가 있는 회사가 유표같은곳인데..
만족하지 못하고 조조같은 곳으로 가려고 하네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없는법

동탁도 도리도리 잘했나요?

유표 밑에 있는게 낫겠네요

박사님 침착맨채널 나와서 삼국지이야기 해주세요오🥺

어 뭐야 임용한 박사님 채널이 있었구나.;;

빌런들을 십상시 동탁 원술 맹획정도로 잡았으면 어땠을지...
공무원 신생기업 전통명가 지방강소기업인가...

유표!!

유표밑에서 조용히 사는게짱이지...ㅋㅋㅋㅋㅋ

6:10 군대 있을때 행정반장이 떠오르네요. 겉으로는 좋은척 싫은 소리 한마디 애들한테 안하면서 나를 조용히 불러서 애들 군기좀 잡으라고 하던. 얼차려 굴리라고 내무반에서 공식적으로 나한테 지시를 하라고 하고 거부했는데 아마 멋모르고 했으면 나혼자 군기교육대 갔다왔을듯

유포는 이 탄탄기업의 분야로 저 대기업이 슬슬 들어오는데 여전히 하던데로 하려는 그런 기업이내요 그러니 직원들도 알아서 저 대기업에 잘보여 좋은 자리 얻으려고만 하겠내요

숨겨진 빌런 장로도 있죠.
오두미도 교단 세습으로 물려받아 사기 치며 꿀빨고 잘 살았잖아요.

그래도 저는 조조. 순욱 만큼만 안 큰 상태에서 인정받으면서 보상도 짱짱해서 좋아보여요. 성과가 남들보다 좋으면 보상도 더 많아야 하는데 그러지 않아서 이직...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타트업 하구 있어용 ㅋ
다들 제갈량이 뭣도 없는 스타트업에 취업을 강제로 당했다고들 하는 뭐 그런 정신없는 곳에서 생활하다보니…
그래서 그런지 유표 산업 ㅋㅋㅋㅋ 일 끝나면 부장님 과장님 대리님 어울려서 술마시구 적당히 잘 놀고 ㅋㅋㅋㅋㅋ
진짜 마음 불안한 조조 주식회사에 가긴 정말 싫어요ㅋㅋㅋㅋㅋㅋㅋ
깔깔거리며 웃으며 마눌님하고 같이 봤습니다 ㅋ

역시 유비 인기가 괜한게 아녔어..
유비 밑에서 일하는게 최고네~

마법의 능한 숲의 종족 엘프엿던 유비
매혹마법으로 사람들을 홀리고 다녓다는게 침설

위에서 터치 안하는 상사가 가장 편함.
유표죠. 뭐

조조 괜찮지 않나... 하다가 사마의처럼 개처럼 기어 소리 듣고 정신이 번쩍드네요 ㅋㅋㅋ

내가 만약 위나라에서 태어났다면 사마의 밑에서 일하고 싶어지네요
특히 군인 이라면 패전을 하더라도 생존율은 높을테니까요

직장 생활은 가후 처럼

나는 스타트업 유비 찾아가서 상장될때 대박 노려봐야겠다 일단 같이 있을때 맘이 편해야해서 ㅜ. 조조는 상사로 모시기에 힘들거 같음 어려울때 내가 희생양 될수도 ㅜㅜ

전 유비상사요

유표!!!!!
요새 세상 넘 지치는데 좀 편하게 살고싶다ㅠ

동탁 싸움 잘하지 않나요? 여포만큼은 아니라도 맹장급으로 아는데...

조조처럼 자기가 제일 잘났고 예측 안되는 상사는 결국 너무 힘들더라구요. 유표 좋아요ㅎㅎ

저는 차라리 여포요

빌런하면 원술이 안빠질줄 알았는데 원술이 안나와서 아쉽네요. 집안만 내세우는 빌런으로 딱 맞을거 같은데. 빌런도 못될 정도로 급이 떨어졌나봐요

유표다!!!!!

조조가 휼륭한 리더는 맞는데 순욱을 보고 있자니 가기가 싫으네요 좀 고생해도 유비밑으로 가는게 나을듯 왜 유비는 안해주시지ㅎㅎㅎ 삼국지를 너무 좋아해서 덕분에 웃으면서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동탁- 무식하고 난폭함
2.원술 - 무능하고 난폭함
3.여포 - 난폭함의 끝판왕
선택해봤습니다!

뭐 어디로 가든 병졸1로 살다 죽을것 같긴한데 2~3가지이상의 능력을 지닌 다재다능한사람이라면 유비쪽을 한가지라도 특출난 능력을 지녔다면 조조를 돈이 많은 집안이다라면 유표나 손씨집안이랑 손잡지 안았을까 싶군요

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많이 웃으며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전 유표 픽입니다. 조조는 피곤하고 , 여포는 불안할 것 같습니다.

역시 순욱이 최고의 군사였군요

저는 유표요.. 안빈낙도가 아니라 안부낙도가 됩니다. 하하하

맞지맞지 솔직히 평화로운 시절이다 그러면 이순신장군님 밑으로도 안가지

유표같은 상사: 내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나름 안정적이지만 그런 생각 들거 같아요 "이 회사가 10년뒤에도 살아남아 있을까?"
조조같은 상사: 최소한 조조가 정해준 영역 안에서 능력발휘 하는 사람들은 대우해줌. 물론 눈치가 많이 필요하지만, 회사 망할 걱정은 안해도 됨

제목보고 마속 떠올렸는데 아니네요

유표산업

동탁 : 전투 못하는데 정치는 했었던 빌런
여포 : 전투 잘 하는데 정치는 잘 못하는 빌런
누구에게나 능력은 있다 .
다만 그 재능 을 발견하는 사람이 적을뿐 ~

서주 대효도

킹 세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속, 유장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 난 조조요. 한중 지키라는 명을 받들어 파견나가서 반란일으켜서 촉이랑 으쌰으쌰 해야지 ㅋㅋ

허준님... 안색 안 좋아보여서 괜시리 마음 쓰이네 ㅠㅠ

어느샌가 삼국지 아저씨에서 삼국지 할아버지라니!!!

삼국지게임할때 유비 밑에서 일하면 답답 갑갑합니다! 다 만들어놔도 그거 아니라고 하고 쳐들어오면 후퇴하라고 하고 치자고 하면 도리상 안된다고 하고 얘 뭐야!! 이렇게 되고 조조 밑에서 일하면 뭐 할새도 없이 자꾸 이거해라 저거 해라 공략해라 해서 정신없어서 얘 뭐야!가 되서 결국은 내가 혼자 하게 되죠

군대갔는데 농사도 짓게 만든..둔전제...한호...

걍 신무장으로 해야지 ㅎㅎ

아오 책을 사놓고 못읽고 있었네요

조조 밑에 가면 급양관같은 말단이라도 목이 잘리니까... 아무리 대기업이라도 그런 회사는 안 가는게 좋습니다

나도 유표

동탁- 능력도 없고 욕심도 많고 인간성도 더럽다는 지적에 누구 한 사람이 바로 생각나서 혼자 피식 웃습니다 ㅎ

유표같은 회사 그만두고 나왔습니다 제가 그냥 묻어가는 다른 사람들 먹여살리고 있더라구요

육도삼략을 통달했다며 자신만만했던 하후무...

소빙하기 줄어든 농업생산량

원술....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삼국지 게임할때 유표, 여포 밑으로만 들어갔던 이유가 있었군 ㅋㅋㅋ
아 이게 취업적성 탓 이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