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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말 많은 사람 고욕임..
아는 언니가 진짜 말이 많았고
전화로 한 시간 이상 자기 얘기 쏟아냄.
일주일에 3,4번을 들어주는 청자만 하다가
회사 문제로 내가 고민을 털어놓으려 전화하니
한 번도 들어주기 싫어서 딱 끊음.
그 뒤로 나도 손절함;;;; 자기 얘기하고 싶은 사람은
남 말은 절대 들어주지 않음.
그간 열심히 들어준 사람이라도.

잘들어주니 지말만 하더라구요. 짜증나게. 너무 호응해줬더니 집에오니까 영혼털린 기분. 피곤. ㅠ

부정적언어를 쓰는사람이 너무 소통하기힘듭니다. 계속해서 부정적 생각을 들어주는것은 지옥입니다.

살수록 인간관계 참 힘듭니다 힘든일있어서 속내털어놓고 얘기하면 부정적이다 또 기분좋은일 생겨서 축하받고싶어 얘기하면 자랑한다할것이고 또 영혼없이 친구얘기에 맞장구쳐주고 칭찬만 해주면 또 가식적인 사람이라 생각할거라 어떻게 지내는게 잘하는건지 나이도 들만큼 들었는데 참 쉽지가 않네요 부모님빼고선 자랑꺼리는 형제자매지간에도 질투심이 생긴다하니까

아이고 어렵다
걍 실수하고
옥도 얻어 먹고
왕따도 당하고
고립도 되어보고
어렵게도 살아보고
살다보면
수많은 물이 바위를 깎듯 살아집니다
너무 배워서 상대보다
내가 더 우위에서서
상대를 제압하지 않고 삽시다

평소에 말이많고 내가 하고싶은말을 내뱉고 나면 저녁에 항상 후회되는데 단지 나의 쾌락중추를 건드리면서 비밀을 토해내는데 있었네요. 감사합니다 ❤

지구상에는 두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다!
지금 말하는 사람과 자기가 말할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 😊

말을 많이 하게 되는 이유...쾌감...자신의 약점까지도 말해버릴 정도 _> 나의 내면 알아채기와 마음 근력 훈련이 필요한 이유

저도 이런거 당하기도 해보고
신나서 말을 너무 많이 하고
후회도 해보고
그랬네요ㆍ

이것이 "가로채기" 입니다 ㅎㅎ 나 아파.. 라고 할때 나도 오늘 계속 아팠다. 이렇게 말하는게 가로채기-_-

60평생이 부끄럽네요
늘 대화에서 주도권을 잡고 말을 잘한다는 얘길 듣고 살았는데 지금부터는 그리고 그리고 청자가 기쁜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은 화자의 화술이 아니고
청자의 심리학이다 🌬️
감사합니다 ☂️

나르시시스트 특징이에요.. 말해도 고치기 힘듬

말 많은 사람한테 당하고 나니까 스스로 말을 진짜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똑같은 사람 되기 싫어서ㅎㅎ

고령자들은 남의얘기 들어주는 동안 자기할말을 까먹으니 중간에 끼어들어버립니다 ㅠ

트라우마가극심하면 본인의의지와상관없는 말도 나도모르게나올수있습니다

말은 화자의 화술이 아니고 청자의 심리학이다.
일상대화에서 느껴지는 맞는 말씀이네요. 손가락으로 그림을 많이 그리는 것도 시각과 손가락 신경이 연결되어 있어서 그렇군요.

45세되니 사람한테 의존하지 말고
입도 닫아야 된다는거 절실하게 느끼네요~
지인 인연 다 부질없더라구요~
외롭다 생각말고 혼자를 즐기려구요~

사람 만나는거 피하세요 피곤합니다
혼자 산책하고 책보고 가금 진짜친구 1~2명만 만나는게 좋습니다

맞아요. 꼭.그러는사람있어요. 해외여행어디어디갔었다.하면.
거기좋지.하고다음은.
내얘길안듣고.강산도변한다는.10년전갔다온.
그것도. 쭈욱얘기하고끝내는.참.어이없는인간들.

대화 할 때 말로서 지금 당장 상대방을 이겨 먹을려고 끝맺음을 본인이 해야 되는 부류가 있다
그래야 본인의 속이 시원하겠지만 겉보기는 그렇게 보여도 이후로 다시는 그 사람과 제대로 된 대화는 못 한다. 자신이 이긴게 아니지만 그 착각으로 지낼걸 생각하니 상대방이 기분 안 좋을 뿐이지

영상을 보면서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공감과 호응이라는것에 다시한번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이야기하다보면 결국 내얘기를 한다는것이 쾌감중추신경을 자극하는거군요

이강의는 유용합니다.
주도권을 잡고 종일 얘기하는 친구가 있는데 18번 정도 만나는동안 거의😮 같은 레파토리로 시어머니 욕을 합니다..이제그만 욕할 때도 됐다 싶은데 아직도 부족한모양입니다.어서 다른 레파토리로 돌려야되는데 큰일입니다. (만나기 싫어지기 때문입니다.)
강의를 듣고보니 그친구가 욕을 통한 쾌감이라기보다 다른 소재가 떨어지는데 말의 주도권은 놓치고 싶지 않았던 이유였네요. 말하는 행위로 쾌감이 상당했었던 거네요..
"대화 게임의 룰은 져야 이기는 것이다"
뇌리에 깊게 새겨지네요. 깨우침을 준 영상에 감사합니다.

음... 전 핑퐁 대화를 제일 좋아하는데요. 무조건 들어주기만 하는 거랑, 무조건 말하기만 하는 거랑 둘 다 별로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충분히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고 충분히 공감해 보고, 그 다음에 내 이야기를 해봐요. 대부분은 상대방 이야기를 듣고 다 들어주면 여유가 생기는 건지 제 이야기도 듣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안 되는 사람하고는 잘 안 만나거나 그냥 표면적인 이야기만 하고 끝내요. 그런 사람들은 자기 얘기만 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만나고 나면 기 빨리더라고요. 그리고 전 대화할 때 대화의 목적을 내 속이 시원해지는 걸로 생각하지 않아요. 내 마음이 시원할 정도로 얘기한다는 건 상대방은 나한테 기빨렸다는 얘기라서요. 내 마음이 시원해지는 건 그냥 일기나 글로 대신해요. 으음... 여기다 댓글 남기는 것도 비슷한 목적이네요. 그냥 내 생각을 시원하게 분출하는 건 이런데서 하고요. 대화는 서로가 다 기분좋고 서로 이해하고 끝나는 게 목적이라고 생각해서요. 물론 한 번쯤은 시원하게 다 얘기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렇게 했을 때 좋았을 경우보다 안 좋았던 경우가 더 많아서요. 어느 정도는 타협합니다. 적당히 시원하게... 적당히 기분좋게요.

현대사회는 상대의 모든 얘기를 잘들어주고 공감해주는 데는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기에 돈을 내고 하는 상담사가 있습니다.

경청의 능력.진정한 공감의 능력은 그사람의 언어의 길을 따라가주는것..너무 좋은 내용입니다. 공감도 포장이 된 시대에서 진정한 관계와 소통 공감에 대해 생각해봅니다.부정적인 이야기만 하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주는것은 참 힘든 일이지만 그것도 때와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어떨땐 정말 들어주기만 해야하는 상황도 있구요. 혀를 길들이고 다스릴줄 알면 제일 큰 스승이래요^^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문제가 소통인데..그 소통은 대화에서 이루어진다 봅니다. 대화가통하지 사람과는 관계개선도 더 나은 발전도 없는것 같습니다..상대의 감정과 언어를 귀담아 듣지않는 사람 그래서 동문서답하는 사람.. 중간에 개연성없는 말로 말을 자르는사람..
도저히 가까이 하기 힘들어집니다.

많은 경우 남이 말할 때 끼어들고싶어 안달이 나죠.
천성이 아니고 과학적 이유가 있었네요. 공감이 많이 가는 얘기입니다.

다른거 다 필요없고
대화코드가 서로 맞는사람끼리
대화 해야 서로 정신건강에 좋은법임
본인말을 잘 들어줄꺼같으니깐 심리보단~

젤 쓸데없는게 사람만나는일이다. 시간 에너지아까움

한번 말 할 때 마 다 매번 경쟁을 하려는 것 같은 사람과의 대화보다 에너지 고갈 되는 일이 없지요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를 수 있듯이 그 사람과 헤어지고 나면 그저 고갈된 자신을 보게 되지요 🌬️

고립되고
외로울때도 그런것 같습니다

친구들 모임에서 왜 어떤 친구는 자기 친구 얘기를 그리 많이 할까요? 그 친구가 끼이면 다른 친구들이 할 이야기가 없어요. 혼자 떠들어서.
게다가 우리도 모르는 본인의 친구가 대학이 어디고, 그 남편의 대학이 어디고, 그런게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다른 친구들에게 . 참 듣고는 있지만, 이게 아닌데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박사님

감사합니다!❤❤❤❤❤많은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좋습니다!!

영상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디 ~🙇‍♀️

말투와 말씨
습관적으로 튀어 나오는 …
자동반사적인 사람들이
대화를 흐뜨려 버려요.
경청의 힘, 상대방을
이해 하며 듣는 뇌습관
참 중요함을 다시 깨닫게
합니다. 훌륭한 강의
인간이 살아가는 언어의 가치
박사님 강의를 통해 잘
공부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어려웠지만 좋은 강의였습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아래 내용에 아주 공감합니다. 내 경험을 얘기하는 것을 중단하고 상대방의 얘기를 듣은 것. 자기 노출의 손해> 괘감중추자극의 이익. 스스로 말을 줄이는 것 훈련이 필요하다는 것, 이야기를 주도하는 것은 "호응의 탈"을 쓴 악마이다. 상대방의 사례속으로 들어가야 진정한 "호응"이다. 대화중에 내생각, 나의 의견 가려서 써야한다. 반성합니다. 무의적으로 나의 말을 강요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명강의 잘들었습니다.
존경합니다 박사님ㅋ

가끔 만나야 반갑고 좋습니다.

대수롭지 않게 봤는데 보다보니 놀랍네요..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믿고 듣는 박문호박사님
이번에도 참 많은 느낌을 받게되네요.

교수님 깊은말씀 감사합니다~😊
가족들에게 우선
말한사람의 감정에 호응해주는 연습을
자주해봐야겠습니다~❤

정말 놀랍고도 대다한 강의입니다. 감탄하면서 봤어요. 박문호 박사님 영상 계속 찾아보게 되네요. 강의 많이 해주셨음 좋겠습니다.

침묵이 좋은이유ㅎ

제말을 많이하고 살았는데
지금은 최대한 적게하고
있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박문호 박사님 영상 많이많이 올려 주세요. 항상 기다리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들어주는게 답입니다.

와 진짜 재밌네요 확실히 말많이 하면 뭔가 후련함이 있어요

Thank you ❤😊

넘!!!감사
말하는 화자와
말듣는 청자의 어려운 관계를 학적으로 쉽게풀어주신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꼭알아야하는 지식이며 삶의 기술을나누어주심고맙습니다.😂🎉❤

내가 나를 알아가는 과정이 인생이라~ 문득 , 생각이 납니다.

와 계속 듣고싶다

이 분도 “됐죠” “오케이” 하는 어투가 말하면서 쾌감을 엄청 느끼고 계신 듯

좋은 말씀에 말은 들어주는 사람의 마음의 양식에 따라 가려가면서 해야 되는 뜻을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침묵이 금^^

감동 이었어요 법률스님도 듣고 좋은 소리 다 들어 봤지만 심리적으로 인간인지라 될수가 있나 그랬거든요 그러면 무례한 사람 한테 할수 있는 현명한 대처법도 해주세요

저을 얘기하는것 같네요
얘기하다보면 단점을 노출할때가 많습니다. 그게 알면서도 그치지 못하고 나중 후회하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그리고 그다음은 전환한다
대화는 지어야 이기는 자기중심의 이야기가 된다

좋은 강의 듣고 갑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수님 강의 듣다 보니 저는 다른때는 안그런데 가게를 하다보니 각종교의 전도를 더러 받게 됩니다.
그럴때는 방어 차원에서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강의 감사 드려요.응원합니다

충격이네요..내가 대화를 잘 못하고 있었네요..

경청을 하느니 사람 만나기 싫어요 넘 지루하거든요~~

일상을 생각해보니 아...하게 되네요 생각을 생각하라 자각하고 입다물고 들어주기 말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들어주고 피곤한 게 이득일듯합니다 뭔가 알듯말듯하지만 이해가 됩니다

경청이 잘안되는 이유가 있구나 ㅋㅋ나만 그런게 아니였다긍

0:16 얼마나 졸렸으면

대화가 안되는 사람 곁에 있으면 힘든 이유

누가 고민얘기하면 그래 그랬어 하면거 실컷 들어주고 진심으로 공감해주게되는데,, 걍 쓸데없는 소리나 지 어디 놀러간 얘기, 음식얘기 이런거 하면 나도 모르게 나도 루브르 박물관 갔다왔는데~ 하면서 대화를 주도하게 됨

목사 전도사들이 들어야 하는 말...

6:17
11:09 문장 11:20 순서

의미없이 떠드는 헛소리말고 조리있게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 듣기는 참 재미있고 듣는 시간도 유익합니다 쓸모있는 말만 하고 삽시다

내야 져야 이긴다❤

난 말이 많아서 똑같이 자기얘기 많이 하는 사람이랑 대화하기 편하던데. 얘기 잘들어주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하는지 알수가 없어서 그냥 얘기하고 나서도 왠지모를 찝찝한.. 나만 얘기하게되는 이상황이 불편. 나처럼 굳이 물어보지않아도 자기얘기 그냥 알아서 해줬으면 좋겠는. 그런 사람들이 사실 보이는게 다라서

계속 얘기하다가 미안한지, "또 내 얘기만 했네. 네 얘기도 좀 해봐. 요새 관심사가 뭐야?" 글쎄, 요즘 나는 A에 관심이 많지. "그래? 나도 그런데.." 하면서 또 자기 얘기로 논스톱. 😅

그래서 사람만나면 피곤한거구나

뇌과학을 말씀하시는것이지 언어의 옳고 그름으로 받아드리면안됩니다.
단어는 똑 같아도 감성과이성의 깊이는 다릅니다.

내 이야기를 하므로써, 이익(쾌감)이 더 크기 때문에 내 약점을 노출 시키더라도 내 얘기를 하게 된다고 한다
저주의 말을 하면 행동으로 옮기고자 뇌가 반응하므로 말로 안나오도록 해야한다

걍 혼자 지낼게요

목사나, 스님 설교도 아니고, 왜 경청을 ? 경청할 바에는 사람 안 만나지, 공감도 안 가고 재미 없는 얘기를 왜 경청?
경청하면 돈 받아야지, 상담자들처럼

엇 저사람 비밀이다? 싶지만
비밀은 자기얘기만 하진않 ㅋㅋ
sf공상과학봄 그렇듯이
사건의 전개지.

😮

아...말좀 줄이자 하고 듣는걸 80%했더니 말실수 안하고 후회 안해서 좋은데 진짜 탈탈 털리고 온듯한ㅠ
왜 기뺏기고 온 기분이 드는거죠?

감사합니다🫶🏻

너무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런 강의를 들을수 있다니 행복하네요. 몇년전 한국어교원 자격증 공부할때 실어증 관련 해서 교재에 나왔었는데 잘 이해가 안되서 용어만 외웠었어요. 박사님 강의 듣던 중 그게 나와서 이제 제대로 이해가 되네요. 말에 대해서 수준 높은 강의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청❤

서로 본것에대해 에펠탑 루브루 서로얘기하면된다고생각해요
내가 그런거같애요
ㅋㅋㅋㅋ ㅋㅋㅋㅋ

ㅇㆍ4ㅎ

훌륭한 내용의 강의인지는 알겠어요.
다른 시각 자료를 더 풍부히 활용했으면 수업에 집중하기 쉬웠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긴 설명들을 쭉 말로 길게 하다보니 알아 먹기 힘드네요. 또 전문 용어들도 섞였는데 그런 영역에서 말이 너무 빠르심..

자기가 누리고 있는 호의를 잃기 전까진 상대방은 안바뀜, 노력 안하는 노력을 해야함

대박 강의

이런 이야기도 반대로 뒤집어 생각하면 답을 정해놓는 거라 피곤함.
한국 사회가 다 피곤함................... 한국인들 불쌍함. 모든게 다 강박 강박 강박...............

목표없는삶 자기가 원하는일을해라 그건 인도나 환경이 시급한 곳에선 안통해

대한민국에서는 입 꾹다물고 살면 중간은 가지 ㅎㅎ 다들 생각없는 척 대세에 따라야 ㅎㅎ😊

교수님 언어가 잘 안나 ㅇ…

아마 그렇게 물어보고 답한 사람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