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정보라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정말 많이 될것같아요. 은퇴이민은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생활에 적응이 많이 되었을텐데 미국에서는 나라에 작응할수있느냐도 관건인것같아요 그리고 정말 말씀대로 돈이 많이듭니다. 그래도 삶은 한번이기에 준비 잘하시고 나에게 맞는 조건이 충족이 된다면 강추하고싶은 나라에요^^
날씨, 자연, 교육, 안전 등 좋은 도시가 남가주의 도시들만은 아니예요. 미국의 많은 지역, 스테이트, 도시들이 그런 조건들을 많이 충족하는 듯하고, 그런 도시들 중에서 개인의 문화적 취향, 고유의 재정적 조건 등에 따라서 골라갈 도시들이 많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의 유학 등 체류 경험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살았던 지역에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단 생각들 많이 할 정도로요.
은퇴 이민인데 교육이 그렇게 필요할까요? 젊은 사람도 잘 못하는데.. 돈이 아주 아주 많으면 은퇴 이민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와서도 한국사람 많은데서 안살면 그냥 거대한 감옥이 됩니다. 미국 한적한 소도시로 가면 우울증 걸릴거에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어디 한적한 시골 동네에 처음 갔을때 본 첫모습 사람 별로 없고 거리도 조용한 그 모습.. 그 모습만 죽을때까지 보고 사는겁니다. 놀러가야 재미있지 살면 재미 없어요 ㅎㅎ 한국 사람 많은데 살아도 여기서 사신분들과 사고방식이 달라서 같이 만나기 좀 그러실거에요. 사귀기도 힘들거고요. 골프도 아는 사람하고 같이 쳐야 재미있지요. 맨날 혼자 치면.... 가장 중요한건 절대 마르지 않는 돈 !
미국으로 은퇴이민을 생각하신다면 인제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데 특히 의료문제를 생각하셔야 할거예요. 그럼 미국에 오고 싶지 않을껄요. 아프면 일단 가족의원에 예약하고 찾아가서 진단받고 프리스크립션 받아서 다시 예약해서 진단받고 다시 프리스크립션 받아서 검사예약해서 검사받고 등등.. 한국에선 한번에 가능한걸 미국에서 3개월 이상 걸려요.. 저도 나중에 나이들면 별로 다니대도 없는데 연금가지고 한국으로 갈겁니다. 한국이 훨씬 편할겁니다. 돈이 많아도 병원에서 내가 친철하게 말걸거나 하지 않으면 엄청 불친절 하다는거 , 잊지 마세요. 그렇다고 다른 후진국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요.. 나이들면 병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건 한국이 최고죠.
집값비싸고 은퇴한후 이민오면 쇼셜받지못해요. 돈을 잔뜩 싸가지고 오셔서 메디케어도 못받으면 돈 엄청 많이 나오고 그리고 혼자 되서 널씽홈에 들어가도 친절하지 않을것이고. 그런데 왜 옵니까? 저도 지금 미국에서 살지만 남편죽고나혼자 살면 어차피 연금 한국서도 받을 수 있다하니까 한국으로 나갈 생각인데.
35년전 우리가 미국올때는 꿈을 꾸면 80%가 이루어지는 국가였다... 허나 지금은 모든 혜택이 끊어졌다본다...돈을 가지고 오기전엔 반대한다..아쉬움없이 풍요롭게 살아도 그래도 한국에 가구싶어진다...내가 살때는 얼바인은 외곽에 촌이였다..내가살고있는집이 ㅇ,5에이커 인데 5만불에 샀다..지금은 30배는 올랐다..젊은이들이 힘들어한다..보기에 안스럽다...
오늘도 시청 잘했습니다~미국 이민을 와서 살기 시작하면서~가보고 싶은 지역이기도 해서 늘 유심히~잘보고 있습니다만.. 아직은?^^경제적으로 버거울 것 같다는...생각이 드는 지역인 것도 사실이네요..제가 이민와서 살고 있는 곳은 서부가 아닌~"오하이오주"(톨리도)인데 이곳도 나름 살기는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은.. 한국인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적당하게 있는 정도~저는 종교를 가지지 않아서 다니지는 않지만~ 한인교회도 여럿있고~ 대형마트가면 늘 볼 수 있는 정도!은퇴하시고 오실 분들은 불편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만... 곧 50을 앞둔 저는 미국에서(=이곳 오하이오주에서) 스몰비지니스를 계속 하다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자연환경과 날씨~그리고 저는 추가로 물가에 상당히 만족하며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공기가 너무나도 좋고~저번주부터는 일몰 때 반딧불이가 보이기 시작해 매일밤^^반딧불이 군무가 펼쳐지는게 환상이네요~노루와 토끼 다람쥐는 늘상 보며~ㅋ그냥~복잡한 도심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도시?정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않을까 싶어서 두서없이^^;;적어보았습니다~ 오늘도좋은내용과말씀감사했습니다~~^^꾸벅
1. 미국에서 사실려면 은퇴이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신분 문제가 먼저 입니다 영주권이 해결되어야 되겠고 2. 나이 많아 오실려면, 의료문제가 돈이 많이 듭니다 한국에서의 생각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동영상대로 돈이 많아야 됩니다. 3. 한국만큼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에서의 환상 젊을 때는 미래를 바라보고 뛸 수 있지만 노년에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단점도 있지만 허ㅓㄹ씬 좋습니다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라......많은 이들이 미국에 대한 환상을 품은것과 같이...그 또한 한국에 대한 환상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든 각자 자기 품에 맞는 나라가 있을뿐 누군가에겐 천국이 누군가에겐 지옥이될수있지요 일반화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돈 있으면 한국보단 미국입니다....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밴쿠버나 씨애틀 포틀랜드 쪽이 좋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플로리다나 조지아 남부가 살기 가장 좋습니다. 골프요? 플로리다북부 조지아 남부가 세계에서 가성비 최고입니다. LA 등 캘리포니아는 골프하기에는 비쌉니다.예를 들어 조지아 I- 95 번 도로 조지아 Exit 26번에서 반마일 동진하면 sanctuary cove 골프장은 한달에 외지인도 그린피 전동카트비 무제한 드라이빙 레인지볼 30$ 식음료제공 포함 한달에 개인 275$ 부부 400$ 에 즐길 수있어요. 이외에도 이 근처 지역 물가 싸고 여름에만 습도 높고 그런 날씨입니다 나는 캘리포니아 물가 비싸서 안갑니다. 미국 교포들도 살기 바빠 미국 여러 곳 사정 잘 모르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노스캐롤라이나 유학시절 50불 그린피 명문 골프장 피가 비싸서 더 싼 골프장만 찾아다녔었는데요, 서울 돌아와서 그린피만 20만원 이상 골프장 다니자니, 미국에서 괜히 돈 아끼자고 싼 데만 다니지말고 좋은 골프장 다녔어야 했는데..하고 후회했었습니다. ㅎ. 미국은 너무 싸고 동네에서 가까이에 널려 있는게 골프장이니...부럽습니다.
저는 몸 때문에 골프는 못 치지만(바디빌딩으로 가슴 발달해서 클럽을 못 잡아요 ㅠㅠ), 골프 좋아한다면 이야기 하신대로 Florida는 천국인거 같더라구요. 선수들 전지훈련도 많이 오고, 방문교수로 오는 사람들도 그린피 $10~15 정도로 무지하게 싸구요. 좀 좋은 커뮤니티 (하우스 단지)가시면 9홀 정도 클럽은 공동시설로 가진곳들도 있더라구요. 저로선 실내 짐(Gym)크고 에어컨 빵빵하고, 농구장 마룻바닥 되어 있어서 넘 좋더군요. 전 중~고등학교때 흙바닥에서 농구했었는데 ㅠㅠ
정말 돈 많으면 미국 은퇴이민이 좋을듯. 우리사회는 공동체같은 의식이 있어 돈 있어도 친인척 눈치보며 쓰야하고, 돈 많으면 주위 사람들과 마음트기 쉽지 않죠. 젊을때는 한국도 괘않은데.... 나이들면 삥 많이 띁기야 하고, 자식들에게 물려 줄려 해도 증여세 상속세가 걸리고. 한국에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늙어도 얼굴의 인상을 펴서 살수없죠. 그놈의 삥 띁는 문화가...ㅋ
금년에는 은퇴하려 마음먹은 만70세 부부입니다. 80년대초 3년안되는 기간 회사주재원으로 뉴욕근교에 살았는데 은퇴후 3-6개월 정도 남가주에서 살면서 돌아보려합니다. 그때 업무상 남부, 서부 큰도시 자주 출장다녔읍니다. 1. 3개월 정도 살집 rent,2. 차량rent 3.건강보험 가능한지 또 일체 경비대략 Idea좀부탁드려요. 우선 Irvine에 tworoom house(안전하고 깨끗하다면 어떤형태의 집 상관없고요)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현재 서울거주. 집rent 어려우면 home stay도 검토부탁드려요.
은퇴이민이라니...ㅎㅎㅎ...그냥 미국에 여행을 길게 오셔서 쉬시고, 본 주거지는 한국에 두시고 노년을 보내시길.... 손자손녀때문에 미국 이민은 절대 노노....어디가지도 못하고 손자손녀 돌보고 집안일만 하시다가 후회하실겁니다 ㅜ.ㅜ과일하나 먹고 싶어도 누구의 도움없이 마켓에도 못갑니다 ㅜ.ㅜ
why would anyone come to US for retirement? goto thailand, panama, vietnam, many many beautiful places to live. i only live in US because there are many good jobs
2010년대 이후로 현재까지는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좋지만 30년 후가 걱정되는 1인입니다. 2년간 Irvine 체류하며 여러 경험을 해서 미국 생활의 어려움과 돈 많이 드는 문제는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꾸로 한국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은데, 한국도 노년에 외로와지고 요양병원 가기 싫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노인 자살율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이면서 점점 증가하는지 여기 댓글에는 간과하고 있는 것 같네요. 체류 신분 문제가 제일 중요하지만, 이는 어짜피 해결해야 갈 수 있는 것이라 제외할 때,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현재 Carmichael California,에서 refrigeration mechanic 으로 연봉 8만불 조금넘어 받고 있지만 그전에 2005년도에 한국에서 내 보조하던 기술자가 요즘 세금후 1700만원 월급 받더라.연봉으론 2억넘는다더라.나는 그나마 혼자사니 세금이 30%정도 떼고나니 시셋말로 포떼고 차떼고나니 남는건 쫄밖에 없이 산다. 옛말에 홀에비 3년이면 이가 서말이란말이 생각난다.혼자서 식당밥먹고 사니 고요한 밥중이면 늙는소리도 들리는것같다.같이 살자는 양년들은 몇되지만 미극살게 될까봐 겁나서 몇번 만나면 끝낸다.미국에 온걸 후회 하지만 한국으로 복귀해 한국식으로 고생하며 사는것보다는 동남아시아의 열대국가를 알아보고있다.냉동 사업을 하려면 열대국가가 한국보다 더 나으니까. 동양인 알기를 지들 발까락 때정도로 아는 미국에선 용꼬리로 살기보다 동남아 열대 국가로 가서 뱀 대가리로 살고 싶다. 전혀 생소한 타국말을 배우는것보다 그래도 미국서 10년 넘어 배운 영어를 쓰는 더운 나라로 가서 냉돌 수리업 열고 당연히 현지인과 결혼도 해서 가정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가지고자 한다.미국은 은퇴이민하려면 최저 20억정도는 가져와야 겨우 살수 있을게다. 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노후에 타국에 와서 산다는건 쉽지 않다.부부가 수입없이 이민으로 살려면 20억으론 모자랄거다.차라리 그돈으로 한국에서 살거나 한국과 왕래 할수 있는 동남아시아쪽이 훨씬나으리라 싶다. 물론 똥개도 제집에선 왈왈덴다고 그나라 사람들한테 차별을 받겠지만 미국 같지는 않을거다. 난 지금도 미국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참고로 대단하다는 말은 줄인말임.나는 아직도 일할때 옆에와 동양인 어쩌구 하며 말을 빙빙 돌려 비꼬는 양놈들한테 간단히 HEY, I'M NOT GOING TO WORK HERE FOR YOU. LET ME GET THE FUCK OUT OF HERE.하며 나와버린다. 그래도 미국회사에서 짤리지 않는건 양놈들이 못 고치는것들도 단 한번이면 처리하기 때문이라 믿는다.
미 은퇴 자 조언? 나처럼 poor 은퇴자 최고 지상 낙원! 1996년 이후 오신분들에게? 흔퇴시 40점 받을 능력(55세 이후 분 오지 마세요.) 있어야! 돈 많은분은 미국 오지 마세요. 한국 모든 재산도 몽땅 세금(미는 죽어서도 세금 내야!) . 성실하게 정직하게 매년 세금 보고하시라! 이글 올리신분에게? 젊으신데? 우선 학교에서 영어(speaking English) 공부 꼭하시요. 매우 중요하고, 유익합니다!
캘리포니아를 떠나온 이유 (exodus CA) 1. 마리화나 합법화...(물론 합법이 아니더라도 많이들 피긴 합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하다 싶을 때 많아요.. 2. 공립학교 성교육 너무나 자유로워서 입에 담기 힘들어요.. 딴지 걸려는건 아니고요...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이 남가주 하면 ‘우와~~~ 역시 살기 좋은 곳!’ 이라고는 얘기하기 힘들어요...어디든 단점이 있으니까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이민이나 유학, 손주들을 데리고 은퇴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은 점과 단점도 보시길 바래요.
얼바인은 가 본적 없지만, 제가 살아본 올랜도/탬파/게인즈빌(Florida주) 정도라면 27억정도면 방 5~8개, 화장실 5개, 개인 수영장, 테니스장, 농구장, 거라지(실내 주차장) 정도 포함해서 한 100~300평 정도 집 사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물론 한국사람 별로 없는데 안 좋아하신다면 오시면 안되는 곳이구요.
재건축 특수한 사례! 얼바인은 최근 집값이 배이상 올랐어요.. 한국보더 훨씬 많이 올랐어요. 미국은 한국처럼 정부 개입이 없어 마구 오르죠?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ㅎㅎㅎ 미국 얼바인 4-5백만불은 가져가야 검소하게 살면서 원금 보전할 거 같은데???한국에도 Homeback했을때 살 정도는 남겨둬야!병원은 1년에 한번 한국 나와서 싹 검진 치료하고..결론은 한국 재산 최소 80먹은 돼야 은퇴이민 갈만 한거 같은데?? 체류신분 해결 전제하에...
은퇴 이민? 글쎄요.... 은퇴 해선 한국생활이 훨씬 낳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quality of life (삶의질) 이 한국이 훨씬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돈이 엄청나게 많아도 처음에는 완전 부를 즐길수있지만 , 즐기는것도 더불어 즐겨야 재미있지 혼자서..... 도심에 살지않고 지방에서 작은 전원생활.... 정신적 육체적 휴식을 취하면서 작은 소일걸이 하면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 하는것.... 저는 그런 은퇴를 생각해 봅니다. 미국 이민 40년, 5년후 은퇴. 비교적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은퇴연금도 꾀 되지만 한국으로 언젠가 은퇴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은퇴하고 미국이민 왜? 왜? 왜? 아직 오지 않은 손주의 미래가 당징 직면해야하는 나의 안위보다 중하다구요? 왜? 왜? 왜? 늙으막에 말도 안통하는데서 고생하시려구? 아! 그러고 보니 한국에 가니까 "미국은 노인들 살기가 좋다든데... 노인들은 정부에서 아파트도 나오고 생활비도 나오고 의료비도 공짜라든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한인들 많은 동네엘 가보니 대개 미국사람과 결혼이민한 딸들이 늙으신 부모 내가 모시겠다고 모셔와서 5년만 딱 견디고 무일푼 빈민으로 구제신청해서 독립시켜 정부에서 돌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인걸보고 놀랬고 한국에서 하는 말이 이해가 됬읍니다. 근데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은퇴하고 말도 안통하고 건강보험도 안되는 미국엘 왜?
![[신태용인터뷰] "이런 말 해도 될 지 모르겠지만..마지막 꿈은 한국 대표팀 복귀" Wawancara Shin Tae-yong (STY) dengan pers Korea](http://i.ytimg.com/vi/Yxc4dHQW7T0/mqdefault.jpg)
늘
웃는 얼굴
편안한 목소리
반갑고
솔찍한 미국생활
고맙습니다
늘 웃음띤 미소 넘 넘 보기 좋아요🌷🌷🌷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
솔직한 좋은의견인거같습니다^^👍
이런 조언 너무 좋아요. 차근차근 준비하는데.. 그때가 언제가 될지 ^^
감사합니다. 알고싶은
유익한 소식들 주셔서 ♡♡
유익한 내용 좋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좋은 이야기 계속 부탁 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구체적인 정보라 필요하신분들께 도움이 정말 많이 될것같아요. 은퇴이민은 개인적인 생각은 한국생활에 적응이 많이 되었을텐데 미국에서는 나라에 작응할수있느냐도 관건인것같아요 그리고 정말 말씀대로 돈이 많이듭니다. 그래도 삶은 한번이기에 준비 잘하시고 나에게 맞는 조건이 충족이 된다면 강추하고싶은 나라에요^^
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말씀대로라면 당장샌디에고로가겠지만 요즘 엄청 집값이 올라가서포기해야합니다 정말너무비싸답니다!!!
날씨, 자연, 교육, 안전 등 좋은 도시가 남가주의 도시들만은 아니예요. 미국의 많은 지역, 스테이트, 도시들이 그런 조건들을 많이 충족하는 듯하고, 그런 도시들 중에서 개인의 문화적 취향, 고유의 재정적 조건 등에 따라서 골라갈 도시들이 많지 않나 라는 생각입니다. 미국에서의 유학 등 체류 경험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살았던 지역에 돌아가서 살아보고 싶단 생각들 많이 할 정도로요.
제가 캘리만 말씀드렸지만 충분히 공감합니다. ^^
시애틀 아래쪽 해안가 소도시들도 천국입니다..
미국은 가끔 일년에 한두번 여행가서 쉬는 정도가 좋은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늘 좋은 정보 감사, 저도 직장 그만두면 이민가고 싶습니다. 아무튼 적당한 시간과 기회가 온다면 용단을 내리고 싶어요.
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
@@IrvineDaddy 카톡전화됩니까 ?
%미국의 의료보험제도를 알려주세요...
착하신거 같아요
감사해요 ^^
미국 이민도 좋지만, 국내의 재앙을 먼저 물리치는 것이 현명한 일이 될 것 같다.
문제의 재앙이 없다면 이민도 좋고, 이민이 아닌 자국도 좋을 것이니.
💗💗💗💗💗💗💗
교민사회도 빈부격차가 크겠군요.
은퇴이민을 미국으로 간다니
얼마나 자산이 많으면 그런 생각을
할 수가 있는지.
현재 쟈니윤씨가 있는 곳이 널싱홈인가요?
널싱홈 너무 비싸요, 한달에 싸구려가 5천불 이상
나도 33년 캘리포니아에서 살다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생활비가 너무 비싸고 집보유세도 엄청 비싸서 감당이 안된다
지방 가면 생황비 반
미국은 행복지수랑 부정부패는 어때요? 직업의귀천이런거 있나요? 서민을 위한 나라인가요?
@@b.hjeong6873 미국한테 서민을 위한 나라냐고 물어보는건 뭐하는 사람임?
텍사스주 달라스는 어떤가요? 남부는 집값 물가가 싸다고 하던데...
달라스가 주변환경이 캘리보다 좀 약할순 있어도. 본인 상황에 따라 충분히 좋은 선택이 되실수 있습니다. 알아보실 필요가 있어요^^
공산 사회주의를 지양하고 국민 또한 포플리즘 을 원하는 경박함으로 인하여 이미 한국은 돌아올수 없는 길을 간것 같습니다
완전공감...!!!
Pretty Lydia 0
재산세가 3% 정도얘요. 100만불 사면 월2,500불. 대신 집겂은 싸고 랜트료는 바써죠! 여름에 무지 덥고 겨울에 추워요. 인종차별도 남부는 있죠!
제 친형이 산호세에 사는데 30년된 평범한 집도 백만 불씩 한다고 하더라구요..집 값이 캘리포니아는 비싼거 같아요..자연환경은 끝내주죠 ㅎ
네.. 산호세는 미국에서도 가장 비싼지역이예요.. 너무 비싸서 놀랍니다.ㅋㅋ
산호세는 북가주에서 비교적 싼지역이죠. 땅이커서 엘에이가 다 캘리포니아 아닙니다.
은퇴 이민인데 교육이 그렇게 필요할까요? 젊은 사람도 잘 못하는데..
돈이 아주 아주 많으면 은퇴 이민 충분히 가능합니다. 근데 와서도 한국사람 많은데서 안살면 그냥 거대한 감옥이 됩니다. 미국 한적한 소도시로 가면 우울증 걸릴거에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요. 어디 한적한 시골 동네에 처음 갔을때 본 첫모습 사람 별로 없고 거리도 조용한 그 모습.. 그 모습만 죽을때까지 보고 사는겁니다. 놀러가야 재미있지 살면 재미 없어요 ㅎㅎ
한국 사람 많은데 살아도 여기서 사신분들과 사고방식이 달라서 같이 만나기 좀 그러실거에요. 사귀기도 힘들거고요. 골프도 아는 사람하고 같이 쳐야 재미있지요. 맨날 혼자 치면.... 가장 중요한건 절대 마르지 않는 돈 !
브라이언씨가 맞는얘기하셨습니다. 난 내년부터 은퇴할려고합니다만 그래도 여기미국서 40여년살았기에 일상영어는 해나가니 불편없이살지만 한국서 나이들어서 미국에뭣하러
올려고하십니까? 금전적으로 여유가되면 일년에 두어번 여행하러다녀오세요. 그게나아요. 난 보스톤쪽에 살고있는데 한국에서 나름배웠다고하고 그런대로 재산도있는것처럼
(얼마있는지는모르죠) 떠벌리는사람도있어요. 허나 그런사람들 여기서 환대못받아요. 영어안되죠. 문화모르죠, 모르는것 투성이니 애기해보면 마치 어린애하고얘기하는것같아요.
미국에대해 너무모르니까 하나부터 가르쳐주고 어떤때는 직접데리고 가야할때도있고말이죠. 별로 환영못받아요. 그냥한국서 살던그대로사세요.
교육은 손자들 유학 때문이겠지요..
@@simonk2746 영상에 손자 그런 말은 없었고 당사자 얘기만 한겁니다.
딱잘라 돈과 언어만 해결된다면 어떤 나라도 상관없어요 언어가 부족하면 삶의 질이 아무래도 떨어져요 환상갖지말고 냉정하게 보셔야 해요 전 유럽과 남미 지금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노후이민 별로예요
돈이 있다면 어디인들 못거겠어요
아들 초정으로 은퇴이민시 영주권은 나온다는데,,,, 의료보험은 한국처럼 자식 의료보험의 부양가족으로 등록이 가능한가요?
미국은 은퇴이민시 사보험으로 따로 준비하게되요..
돈 보따리를 싸들고 오셔야 자식들도 좋아합니다.
미국으로 은퇴이민을 생각하신다면 인제 죽을때까지 살아야 하는데 특히 의료문제를 생각하셔야 할거예요. 그럼 미국에 오고 싶지 않을껄요. 아프면 일단 가족의원에 예약하고 찾아가서 진단받고 프리스크립션 받아서 다시 예약해서 진단받고 다시 프리스크립션 받아서 검사예약해서 검사받고 등등.. 한국에선 한번에 가능한걸 미국에서 3개월 이상 걸려요..
저도 나중에 나이들면 별로 다니대도 없는데 연금가지고 한국으로 갈겁니다.
한국이 훨씬 편할겁니다. 돈이 많아도 병원에서 내가 친철하게 말걸거나 하지 않으면 엄청 불친절 하다는거 , 잊지 마세요.
그렇다고 다른 후진국 추천하고 싶지도 않고요.. 나이들면 병원이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그건 한국이 최고죠.
의료 때문에 나이먹어서 미국이민가는건 돈 겁나 퍼질러 쓸 수 있는거 아니면 비추염 차라리 멕시코나 남미쪽이 더 나을겁니다. 아니 그냥 좋은데서 살아요 오지마요.
한국이듣 미국이듣 경제적여건만돼면 가능합니다
한국에 있는 재산도 미국에서 세금을 내야하나요?
세금에 관해서도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주권을 취득하면 한국재산도 세금을 내셔야해요
@@IrvineDaddy 감사합니다 미국에서 취득한 것도 아닌데요 이해가 좀 안되네요 좀더 자세한 설명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미국은 돈 있으면 천국.. 돈 없으면 지옥..이라는 극단적인 얘기가 있죠!
최강의 자본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바로 그 이유 때문에 그 곳으로 이민을 가고 싶네요. 이곳은 이미 사회주의가 되었고 빠른 시간안에 자본주의를 적폐 시 하는 나라가 될테니까요
그런 생각이 드시는 기분은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지금 사회주의국가에서 10년째 비즈니스하는 사람으로서 공감하긴 힘드네요.
어려울수록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길 !!
@@wookxx 사회주의국가.......언제 변할줄 아나요??? 불안해서....언제 쫒겨날줄???
미국생활이만만한일이아니요
저도미국온지도2개월입니다한달후에는한국으로갈생각입니다.
한국에서미국이민.이민이쉽운일이이나요한국이최고입니다이민오실분잘생각해보세요
집값비싸고 은퇴한후 이민오면 쇼셜받지못해요. 돈을 잔뜩 싸가지고 오셔서 메디케어도 못받으면 돈 엄청 많이 나오고 그리고 혼자 되서 널씽홈에 들어가도 친절하지 않을것이고. 그런데 왜 옵니까?
저도 지금 미국에서 살지만 남편죽고나혼자 살면 어차피 연금 한국서도 받을 수 있다하니까 한국으로 나갈 생각인데.
기회 되시면 미국 초중고대학 교육의 장단점에 대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은퇴이민 시 돈이 얼마나 들까요?
35년전 우리가 미국올때는 꿈을 꾸면 80%가 이루어지는 국가였다... 허나 지금은 모든 혜택이 끊어졌다본다...돈을 가지고 오기전엔 반대한다..아쉬움없이 풍요롭게 살아도 그래도 한국에 가구싶어진다...내가 살때는 얼바인은 외곽에 촌이였다..내가살고있는집이 ㅇ,5에이커 인데 5만불에 샀다..지금은 30배는 올랐다..젊은이들이 힘들어한다..보기에 안스럽다...
소중한 의견 감사드려요
지금은 아메리칸 드림 끝물 ~
M
미국으로 이민읺좋아여 영주권받아도 병원혜택못받아여
무지비싸요 한번 받으면 돈무지나가여 그리고 일자리 밑바닥입니다 제발 미국은 막노동오실꺼면오세요 ㅠㅠ
70세 부부입니다
주택구입비 제외하고
월 총생활비 어느정도
드는지요 ?
미국은 절대 노노... 돈많은 10억이상 싸들고 가야 할듯....그돈이면 그냥 한국 살자 미국이민은 돈많은 사람만 봐야 할듯....
집 한채, 자동차 한대 사면 남은 돈 얼마 가지 못해요. 소득이 없으면 벌거벗고 귀향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시골살아야될듯
10억 으로는 집한채 사면 땡인데요? 달세로 살아도 몇년 못갈것 같아요.
캘리포니아는 10억으로 택도 없습니다. 그냥 월세로 사신다면 음..그냥 병원에 안가면 생활 가능하구요. ㅎ...
늟을 수록 한국으로 다시 역 이민이 가는 것이 맞습니다. 미국서 혼자 쓸쓸히 살지 마십시요. 한국의 삶음 이젠 21세기 삶입니다.
널싱홈은 한국도 마찬가진데
오늘도 시청 잘했습니다~미국 이민을 와서 살기 시작하면서~가보고 싶은 지역이기도 해서 늘 유심히~잘보고 있습니다만.. 아직은?^^경제적으로 버거울 것 같다는...생각이 드는 지역인 것도 사실이네요..제가 이민와서 살고 있는 곳은 서부가 아닌~"오하이오주"(톨리도)인데 이곳도 나름 살기는 좋은 것 같아요^^ 단점은.. 한국인이 엄청나게 많지는 않습니다~ 적당하게 있는 정도~저는 종교를 가지지 않아서 다니지는 않지만~ 한인교회도 여럿있고~ 대형마트가면 늘 볼 수 있는 정도!은퇴하시고 오실 분들은 불편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만... 곧 50을 앞둔 저는 미국에서(=이곳 오하이오주에서) 스몰비지니스를 계속 하다가 은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자연환경과 날씨~그리고 저는 추가로 물가에 상당히 만족하며 적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공기가 너무나도 좋고~저번주부터는 일몰 때 반딧불이가 보이기 시작해 매일밤^^반딧불이 군무가 펼쳐지는게 환상이네요~노루와 토끼 다람쥐는 늘상 보며~ㅋ그냥~복잡한 도심이 아닌 자연과 함께하는 시골도시?정도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않을까 싶어서 두서없이^^;;적어보았습니다~
오늘도좋은내용과말씀감사했습니다~~^^꾸벅
안녕하세요. 아후이오는 한번도 안가봤어요.. 궁금하고 꼭 가보고 싶네요. 반갑습니다.^^
^^Ohio3시간빠른오하이오주에 살고있는 오하이오홍 이에요~ @@IrvineDaddy 님~첫댓글달아본거고요~이민온작년(가을?겨울?)부터 계속 시청 중이에요~^^반갑습니다~즐밤되세요~
은퇴이민 ??? 미국의 무슨 영주권에 해당하나요? 한국에서 은퇴하면 미국에서 영주권 주나요? 어떻게 이민을 갈수있는지는 ??????????????? 제일 중요한것은 이민조건이 안된다는 것이네요
내자식 아들둘과 며느리둘다 미국시민권이 있으면 부모가 영주권을 쉽게얻을수 있나요
자녀의 숫자와는 상관없이 한명의 자녀라도 있으면 자녀가 부모님을 초청해서 영주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며느리! ㅎㅎ 한국사람다운 생각입니다. 며느리가 시민권있고없고는 아~~무런상관이없습니다만 나이많아서(50세이상) 미국이민은 잘생각하세요.
어떤사람은 돈있으면되지하던데 글쎄요.. 영어한마디못하고 돈만있으면될까요? 얼마가있는지는모르겠지만서두요.
1. 미국에서 사실려면 은퇴이민도 마찬가지입니다만 신분 문제가 먼저 입니다 영주권이 해결되어야 되겠고
2. 나이 많아 오실려면, 의료문제가 돈이 많이 듭니다 한국에서의 생각하고는 전혀 다릅니다. 그러므로 동영상대로 돈이 많아야 됩니다.
3. 한국만큼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미국에서의 환상 젊을 때는 미래를 바라보고 뛸 수 있지만 노년에는 한국에서의 생활이 단점도 있지만 허ㅓㄹ씬 좋습니다
한국 지금 점점 공산주의자들이 득세합니다.. 장래가 없으니 후손들을 위한다면 미국이 답이죠..
한국은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희망없는 정치경제 상황과 미국보다 훨씬 뒤떨어진 국민성 수준등.. 내 어린 아들을 도저히 한국에선 키울수 없어 미국이민 결심했습니다.
한국만큼 좋은 나라가 없다라......많은 이들이 미국에 대한 환상을 품은것과 같이...그 또한 한국에 대한 환상입니다 세계 어느나라든 각자 자기 품에 맞는 나라가 있을뿐 누군가에겐 천국이 누군가에겐 지옥이될수있지요 일반화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돈 있으면 한국보단 미국입니다.... 모든 면에서 낫습니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밴쿠버나 씨애틀 포틀랜드 쪽이 좋고 11월부터 4월까지는 플로리다나 조지아 남부가 살기 가장 좋습니다. 골프요? 플로리다북부 조지아 남부가 세계에서 가성비 최고입니다. LA 등 캘리포니아는 골프하기에는 비쌉니다.예를 들어 조지아 I- 95 번 도로 조지아 Exit 26번에서 반마일 동진하면 sanctuary cove 골프장은 한달에 외지인도 그린피 전동카트비 무제한 드라이빙 레인지볼 30$ 식음료제공 포함 한달에 개인 275$ 부부 400$ 에 즐길 수있어요. 이외에도 이 근처 지역 물가 싸고 여름에만 습도 높고 그런 날씨입니다 나는 캘리포니아 물가 비싸서 안갑니다. 미국 교포들도 살기 바빠 미국 여러 곳 사정 잘 모르시는 분들 많습니다
저는 노스캐롤라이나 유학시절 50불 그린피 명문 골프장 피가 비싸서 더 싼 골프장만 찾아다녔었는데요, 서울 돌아와서 그린피만 20만원 이상 골프장 다니자니, 미국에서 괜히 돈 아끼자고 싼 데만 다니지말고 좋은 골프장 다녔어야 했는데..하고 후회했었습니다. ㅎ. 미국은 너무 싸고 동네에서 가까이에 널려 있는게 골프장이니...부럽습니다.
플로리다가 주에서 징수하는 소득세가 없고, 중간 주택가 $255,000 정도합니다. (여러가지 고려할 점이 있겠지만, 월 모기지 융자가 대략 월$1200불 전후 합니다.)
저는 몸 때문에 골프는 못 치지만(바디빌딩으로 가슴 발달해서 클럽을 못 잡아요 ㅠㅠ), 골프 좋아한다면 이야기 하신대로 Florida는 천국인거 같더라구요. 선수들 전지훈련도 많이 오고, 방문교수로 오는 사람들도 그린피 $10~15 정도로 무지하게 싸구요.
좀 좋은 커뮤니티 (하우스 단지)가시면 9홀 정도 클럽은 공동시설로 가진곳들도 있더라구요.
저로선 실내 짐(Gym)크고 에어컨 빵빵하고, 농구장 마룻바닥 되어 있어서 넘 좋더군요. 전 중~고등학교때 흙바닥에서 농구했었는데 ㅠㅠ
정말 돈 많으면 미국 은퇴이민이 좋을듯.
우리사회는 공동체같은 의식이 있어 돈 있어도 친인척 눈치보며 쓰야하고, 돈 많으면 주위 사람들과 마음트기 쉽지 않죠. 젊을때는 한국도 괘않은데.... 나이들면 삥 많이 띁기야 하고, 자식들에게 물려 줄려 해도 증여세 상속세가 걸리고. 한국에서 자수성가 한 사람들은 늙어도 얼굴의 인상을 펴서 살수없죠. 그놈의 삥 띁는 문화가...ㅋ
요즘 코로나 상황보니까 미국은 아닌거 같아요 무자비한 자본주의 국가 미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예요 돈 없으면 죽는 나라. 우리 나라가 좋아요
금년에는 은퇴하려 마음먹은 만70세 부부입니다. 80년대초 3년안되는 기간 회사주재원으로 뉴욕근교에 살았는데 은퇴후 3-6개월 정도 남가주에서 살면서 돌아보려합니다. 그때 업무상 남부, 서부 큰도시 자주 출장다녔읍니다. 1. 3개월 정도 살집 rent,2. 차량rent 3.건강보험 가능한지 또 일체 경비대략 Idea좀부탁드려요. 우선 Irvine에 tworoom house(안전하고 깨끗하다면 어떤형태의 집 상관없고요) 기준으로 부탁드립니다.현재 서울거주. 집rent 어려우면 home stay도 검토부탁드려요.
은퇴이민이라니...ㅎㅎㅎ...그냥 미국에 여행을 길게 오셔서 쉬시고, 본 주거지는 한국에 두시고 노년을 보내시길.... 손자손녀때문에 미국 이민은 절대 노노....어디가지도 못하고 손자손녀 돌보고 집안일만 하시다가 후회하실겁니다 ㅜ.ㅜ과일하나 먹고 싶어도 누구의 도움없이 마켓에도 못갑니다 ㅜ.ㅜ
부모님 은퇴하실때됬고, 초청해서 영주권 준비중이고 미국오시려고 생각중이신데. 저는 솔직히 반대중이에요. 건강보험이 너무 많이드는거 같아요. medicare 이런거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소셜시큐리티 해당도안되고 미국세금도 내야되고 정말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남가주는 그냥 타운하우스만해도 50만불 60만불 하던데요...
네. 맞아요. 그래서 저도 재정 감당되시는 분들이 오시는것을 추천드려요.
겨울에서 봄까지 중국제 미세먼지 때문에 살기 힘듭니다.. 6개월은 캘리 살고 6개월은 한국 살고.. 그러고 싶네요..
미국에 절대 이민 오지마라 한국돈 10억 이상 가지고 오기전에는 한국에서 사는게 헐 행복합니다.
지금 가려는 사람들 그 이상 가진 사람들입니다.. 서울에서 33평 아파트 한채 팔면 10억~ 30억입니다..
젊어서는 모르지만 살다가도 한국에 와야 되는 나이에 미국으로 간다고?
심심해서 어찌 살라고?
why would anyone come to US for retirement? goto thailand, panama, vietnam, many many beautiful places to live. i only live in US because there are many good jobs
양노병원비가 엄청나게 비싼가 아시지요?
현재 $100,000 들어요
네. 좀 괜찮은 편의 양로병원은 그정도 하는 것으로 압니다... 완전히 호텔이던데요.^^
Michael Shin 10 만불이 1 년동안인가요? 설마 한달에 십만불은 아니겠지요. ㅠㅠ
안녕하세요
나이가 많아도 취업비자를 받을수있는길이 있을까요
스시집 dishwash 잡 등 세탁등 등이 있다고들하던데요
궁금하니 좀부탁드릴께요
은퇴하시려면 미국이민은퇴 저는 반대합니다
중요한건 연세땜에 건강이 중요하죠 미국쪽으로 은퇴할작정이면 재정적으로 여유가있어
계획이 있으리라 사료됩니다 어느 미재벌이 미의료비는 자기라도 감당이 안된다고
한국이 의료시스템과 비용은 미국보다 아니 전세계적으로 좋은나라가 없다고 봅니다
질문한분은 한국인 특유의 성격였는지 손자교육을 생각하니 좀 과하다 생각됩니다
은퇴에 손자교육에 신경씀은 그건 은퇴가 아닙니다 질문자의 자제분의 자식문제입니다
은퇴자에게는 비싼환경의 대도시도있고 소도시에서 거주비와 취미를 저렴하게 즐길여건은 미국과 한국 세계어디든 갖추었다봅니다 누구에게 논하기보다 열심히 미국여행하면서 발품으로 경험해보십시요
medical insurance? 여기(미국)와서 메디케어 의료보험받으면 그렇게 의료보험에대해 걱정할필요는없어요. 나이가 65세이상이면 받을수있으니까요. Don't worry!
영주권만 따고 왔다갔다하는 상황이죠.. 병치료는 당연히 한국에서 해야죠.. 의료보험, 세금 다 한국에 내고 있는데..
2010년대 이후로 현재까지는 한국이 미국보다 살기 좋지만 30년 후가 걱정되는 1인입니다. 2년간 Irvine 체류하며 여러 경험을 해서 미국 생활의 어려움과 돈 많이 드는 문제는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거꾸로 한국에 대한 환상이 많은 것 같은데, 한국도 노년에 외로와지고 요양병원 가기 싫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한국의 노인 자살율이 왜 세계 최고 수준이면서 점점 증가하는지 여기 댓글에는 간과하고 있는 것 같네요. 체류 신분 문제가 제일 중요하지만, 이는 어짜피 해결해야 갈 수 있는 것이라 제외할 때,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요?
현재 Carmichael California,에서 refrigeration mechanic 으로 연봉 8만불 조금넘어 받고 있지만 그전에 2005년도에 한국에서 내 보조하던 기술자가 요즘 세금후 1700만원 월급 받더라.연봉으론 2억넘는다더라.나는 그나마 혼자사니 세금이 30%정도 떼고나니 시셋말로 포떼고 차떼고나니 남는건 쫄밖에 없이 산다. 옛말에 홀에비 3년이면 이가 서말이란말이 생각난다.혼자서 식당밥먹고 사니 고요한 밥중이면 늙는소리도 들리는것같다.같이 살자는 양년들은 몇되지만 미극살게 될까봐 겁나서 몇번 만나면 끝낸다.미국에 온걸 후회 하지만 한국으로 복귀해 한국식으로 고생하며 사는것보다는 동남아시아의 열대국가를 알아보고있다.냉동 사업을 하려면 열대국가가 한국보다 더 나으니까.
동양인 알기를 지들 발까락 때정도로 아는 미국에선 용꼬리로 살기보다 동남아 열대 국가로 가서 뱀 대가리로 살고 싶다. 전혀 생소한 타국말을 배우는것보다 그래도 미국서 10년 넘어 배운 영어를 쓰는 더운 나라로 가서 냉돌 수리업 열고 당연히 현지인과 결혼도 해서 가정도 꾸리고 새로운 삶을 가지고자 한다.미국은 은퇴이민하려면 최저 20억정도는 가져와야 겨우 살수 있을게다. 허지만 돈이 문제가 아니라 노후에 타국에 와서 산다는건 쉽지 않다.부부가 수입없이 이민으로 살려면 20억으론 모자랄거다.차라리 그돈으로 한국에서 살거나 한국과 왕래 할수 있는 동남아시아쪽이 훨씬나으리라 싶다. 물론 똥개도 제집에선 왈왈덴다고 그나라 사람들한테 차별을 받겠지만 미국 같지는 않을거다. 난 지금도 미국에서 사는 한국사람들이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참고로 대단하다는 말은 줄인말임.나는 아직도 일할때 옆에와 동양인 어쩌구 하며 말을 빙빙 돌려 비꼬는 양놈들한테 간단히 HEY, I'M NOT GOING TO WORK HERE FOR YOU. LET ME GET THE FUCK OUT OF HERE.하며 나와버린다. 그래도 미국회사에서 짤리지 않는건 양놈들이 못 고치는것들도 단 한번이면 처리하기 때문이라 믿는다.
sung kim 은퇴해서 또 결혼해서 가난한 열대국가에서 살려고 한다니 재밌네요 나도 부부가 연봉 십이만불정도로 근근히 빠듯이 살고있고 은퇴도 가까워옵나다 열대국가보다는 괌이나 비싸지만 하와이같이 한국인들이 많은곳에서 여생을 보내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미국으로 은퇴를?? ㅍㅎㅎㅎ
그건 정말 아닌 것 같은데?
네. 많은분들에게는 말씀하신 부분이 맞아요. 근데 적절한 분들도 상당히 많이 계시더라구요^^
미 은퇴 자 조언? 나처럼 poor 은퇴자 최고 지상 낙원! 1996년 이후 오신분들에게? 흔퇴시 40점 받을 능력(55세 이후 분 오지 마세요.) 있어야! 돈 많은분은 미국 오지 마세요. 한국 모든 재산도 몽땅 세금(미는 죽어서도 세금 내야!) . 성실하게 정직하게 매년 세금 보고하시라! 이글 올리신분에게? 젊으신데? 우선 학교에서 영어(speaking English) 공부 꼭하시요. 매우 중요하고, 유익합니다!
얼바인 대디님은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되시나요???
공개된자리에서 디테일한 질문이세요^^
@@IrvineDaddy 실례 했네요 죄송합니다 ^^;;;
캘리포니아를 떠나온 이유 (exodus CA)
1. 마리화나 합법화...(물론 합법이 아니더라도 많이들 피긴 합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하다 싶을 때 많아요..
2. 공립학교 성교육
너무나 자유로워서 입에 담기 힘들어요..
딴지 걸려는건 아니고요...한국에서 사시는 분들이 남가주 하면 ‘우와~~~ 역시 살기 좋은 곳!’ 이라고는 얘기하기 힘들어요...어디든 단점이 있으니까요.!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이민이나 유학, 손주들을 데리고 은퇴이민을 생각하시는 분들은 좋은 점과 단점도 보시길 바래요.
저희는 아직 아이가 어려서 거기까지는 많이 생각 못해봤어요. 이야기 듣고 싶네요
ㅎㅎ 그 이유로 떠나신거 같지 않은데요? 정말 그 이유로 떠나신거면 어디가서도 살지 못합니다.
시애틀, 포틀랜드 근처 소도시가 좋을듯 합니다.
서울 서초구 25평 아파트가 27억인데. 어바인 집값은 아직 바닥에서 위로 안 오르는가 보네요.
얼바인은 특수한 사정이 좀 있어요.
얼바인은 가 본적 없지만, 제가 살아본 올랜도/탬파/게인즈빌(Florida주) 정도라면 27억정도면
방 5~8개, 화장실 5개, 개인 수영장, 테니스장, 농구장, 거라지(실내 주차장) 정도 포함해서 한 100~300평 정도 집 사실 수 있을겁니다 ㅎㅎ, 물론 한국사람 별로 없는데 안 좋아하신다면 오시면 안되는 곳이구요.
재건축 특수한 사례! 얼바인은 최근 집값이 배이상 올랐어요.. 한국보더 훨씬 많이 올랐어요. 미국은 한국처럼 정부 개입이 없어 마구 오르죠? 범 무서운 줄 모른다고!!! ㅎㅎㅎ 미국 얼바인 4-5백만불은 가져가야 검소하게 살면서 원금 보전할 거 같은데???한국에도 Homeback했을때 살 정도는 남겨둬야!병원은 1년에 한번 한국 나와서 싹 검진 치료하고..결론은 한국 재산 최소 80먹은 돼야 은퇴이민 갈만 한거 같은데?? 체류신분 해결 전제하에...
정말 미국이 이민가서 살만큼 행복한 곳입니까?
글쎄요 저라면 복지정책 그닥이고 의료정책 별로인 미국으로는 가지않을듯요
최근 의료영상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관심 감사드려요
단언컨대 시민에 대한 복지정책은 한국보다 좋습니다.
은퇴 이민?
글쎄요.... 은퇴 해선 한국생활이 훨씬 낳지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quality of life (삶의질) 이 한국이 훨씬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돈이 엄청나게 많아도 처음에는 완전 부를 즐길수있지만 , 즐기는것도 더불어 즐겨야 재미있지 혼자서.....
도심에 살지않고 지방에서 작은 전원생활.... 정신적 육체적 휴식을 취하면서 작은 소일걸이 하면서 삶의 마지막을 준비 하는것.... 저는 그런 은퇴를 생각해 봅니다.
미국 이민 40년, 5년후 은퇴. 비교적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은퇴연금도 꾀 되지만 한국으로 언젠가 은퇴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은퇴해서 미국이 편안하신분도..아니면 한국이 편안하신분도...각각 성향과 재산 정도.그리고 기타이유로 많이 다르신것 같습니다 ^^
한국에서 은퇴하고 미국이민 왜? 왜? 왜? 아직 오지 않은 손주의 미래가 당징 직면해야하는 나의 안위보다 중하다구요? 왜? 왜? 왜? 늙으막에 말도 안통하는데서 고생하시려구? 아! 그러고 보니 한국에 가니까 "미국은 노인들 살기가 좋다든데... 노인들은 정부에서 아파트도 나오고 생활비도 나오고 의료비도 공짜라든데..."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었는데 한인들 많은 동네엘 가보니 대개 미국사람과 결혼이민한 딸들이 늙으신 부모 내가 모시겠다고 모셔와서 5년만 딱 견디고 무일푼 빈민으로 구제신청해서 독립시켜 정부에서 돌보는 사람들이 부지기수 인걸보고 놀랬고 한국에서 하는 말이 이해가 됬읍니다.
근데 한국에서 정상적으로 은퇴하고 말도 안통하고 건강보험도 안되는 미국엘 왜?
미국이민, 돈도 돈이지만 언어가 되어야 그나마 인종차별할때 찍소리라도 내보는 곳인데... 대통령 조차 백인우월을 내세우는 나라로 굳이 왜 오고 싶나요?
널싱홈은 한국이 더 심할텐데 한국 여기는 막 패던데 ㅋㅋㅋ
은퇴노인들이 뭐하러가노 우리나라가좋지 언어도 통하지않지. 친구들도 이민가서사는애들이 있는데 행복하거나 여유가있는거 같지도않고 안전한사회도 보장이없고 난 싫어 .
살다가도 한국에 들어와야 할 나이에 미국을 간다고?
ㅋㅋ
미국을 알기나 하고 하는 말임?
나중에 있는 돈 다 까먹고 한국에 전세거리도 못 건지고 슬그머니 들어오는 일 없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