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변호사우영우 |

이 드라마를 볼때면 유독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묘하게 슬퍼지는게 있는데 그게 영우의 노력에 대해 현실이 그만큼 받아주지 않아서 슬퍼지는것 같음..오늘 영우가 사직서 낼때 너무 슬펐네요..ㅠㅜ

드라마 감독 작가가 자폐, 정신질환에 대해 얼마나 신중하고 자세히 시청자들에게 전달해주려고 하는지 너무 잘 알거 같음. 3화는 현실에서 우리가 장애를 바라보는 시선을 너무 잘 그려내서 씁쓸하고 슬펐습니다. 장애인들이 살아가기 힘든 세상이에요

진짜 오늘 편 너무 마음이 아프면서도 먹먹한 편이었다.. 영우 뿐만 아니라 자폐가 받는 시선들과 그 현실을 부드럽게, 또 날카롭게 표현한 것 같아서..: 사건은 해결됐지만 그 끝이 영우의 포기로 이어져서 그런지...마음이 구름 낀 것처럼 밝지는 않다

내 생각에는... 요즘 드라마들이 너무 '현실성'에 기반한 차가운분위기의 판타지가 범람하니까 .. 이제 시청자들은 따뜻한 판타지에 눈을 돌리는것 같음. 우리들의 블루스나 이변우도 마찬가지이지만- 그저 따뜻한 풍경을 그려주는것 만으로도 얼마나 힐링을 받는지 요즘 느낀다.ㅜㅠ

3화 보고 티슈 한장 다 적셨네요..🥲 어쩌면 세상 때에 찌든 사람들보다 더 천성을 간직한, 순수하게 남아있는 이들일지도 모르는데… 자폐라는 이유만으로 그 사람들한테 상처를 줄 권리가 우리에겐 없는데 말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뢰인만 생각하는 영우 마음이 참 예쁘고 좋았습니다.. 또 오늘 분량에선, 드라마 주인공이 아닌 어쩌면 대다수에 속할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모습도 같이 나와서 좋았어요. 모두가 영우처럼 자폐를 가지고 있더라도 특별하면 좋을 텐데 인생이 항상 그렇지만은 않죠. 드라마 주인공처럼 살 순 없어도 우리 모두가 조금만 더 따뜻한 시선으로 같이 살아간다면 좋을 것 같아요. 시청률 앞으로 더더 올라갔으면 좋겠어요🐳

저도 우영우 변호사님이랑 같은편 하고 싶어요🙋‍♀️

오늘 3화 진짜 너무너무 마음 아팠어요...ㅠㅠㅜ 더 슬픈건 아직 3화에서 보여준 차별들이 현실에서 만연하다는거ㅠㅠ 이 드라마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이 변하고 편견이 사라졌으면 좋겠어요ㅠㅠㅠ

오늘 진짜 맘 아프더라… 1,2화에 비해 우영우의 현실적인 아픔을 담아낸 회차 같았음. 상처 받은 우영우가 내뱉는 말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슬펐다

진짜 넘 사랑스럽게 그려주셔서 좋아요ㅠㅠ
사람들도 다들 친절해서.. 너무좋아요🥲

보면 볼수록 드라마가 아름답다 입니다 보고있으면 가슴에서 영우의 삶을 엿보는거 같아서 장면 장면마다 뭉클뭉클 참 오랜만에 본방사수 하네요 대부분 드라마 재방보던가 생각날때만 봤었는데 이건 기다려지는 드라마입니다 이대로만 쭉~^^♡ 작가님 자폐에 대해서 많은 공부를 하신게 고스란히 드라마에 전달되어졌네요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힐링드라마 보게 해주셔서 ㅎㅎ

힘내세요 우변 1,2화 재방보고 처음으로 3화 본방사수 했습니다
우영우 마음이 따뜻하고 위로가 되는 드라마 이라서 좋아요
박은빈 우영우 캐릭터 찰떡이야 연기 스펙트럼 완벽하다

이 페이스대로 계속 가면 명작으로 남을듯

우리 영우 꼭 고래길만 걷고 행복하자 응원해♡♡

우영우 눈물글썽이는 연기 쩔었다...
그리고 빠더너스도 연기 왜케 잘해..ㅠㅠ

3화 마지막 장면 너무 슬퍼서 울었어요 ㅠㅠㅠ

시청률 0.8%에서 3회만에 4%로 진입해서 수목드라마 1위했는데..만약 ENA드라마가 아니라 타사 유명 드라마 였음 어마어마 했을듯~우영우~추카해용~~~!

와 진짜 몇년만에 본방사수 기다려지는 드라마가 나타났다 ㅠㅠ 박은빈 연기 진짜 잘하세요 ㅠ

3화보고 울었어요 저도 솔직히 자폐아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 드라마속 악플러와 같은 생각이었을거에요 반성하게 되네요

사람들은 자폐인을 장애인이라고 하지만 진짜 장애인은 우리 모두라는 생각이드는 드라마이네요(자폐인은 사람을 판단가거나 속이지 않으니깐요)
정말 좋은 드라마 이네요 자라나는 애들이 꼭봤으면 좋겠네요

오늘 회차가 제일 최고였던거 같아요 앞으로 이렇게만 가면 정말 더할나위 없을 거 같습니다-

와 진짜 먼가 코믹요소도 많고 힐링물인데 내용 은근히 무겁다 먹먹해…

피고인에게 도움이 안된다는말.. 그 말때문에 사직서낸것같아서 너무마음아팠음ㅠ

이건 시즌별로 만들수 있는 대박 드라마 냄새가 나는데.....
심지어 해외에서 판권을 사서 리메이크도 할것 같고.....

저도 우영우변호사옆에서 같은편하겠습니다!!!

3화보다가 우리 우변호사 귀막아주고싶었다

영우랑 동그라미랑 우정 너무 좋타

아자아자 화이팅😏 0:21

영우야ㅠㅠ

너무 좋은 드라마인데 편성이 좀 아쉽다..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하는데..

너무나 힐링되는 드라마!!

오늘 너무 슬펐어요ㅠㅠ 마지막 사직서 내는 모습... 4회부터는 다시 힘내는 모습 보는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ㅎㅎㅎ

작감배 모두 완벽한 드라마
한 화마다 희노애락을 느끼며 보는 드라마
미친 드라마

전개 빨라서 좋음 한회마다 새로운 내용 나와서 더 재미씀 !

준호영우 ㅠㅠ

영우 너무 사랑스러움

본방 사수하느라 채널 가입했어요 ~

아zㅏ아zㅏ fㅏ이팅~😏

저도요~!!

무조건 우영우

드라마 미쳤어진짜 너무재미있어 웰메이드힐링드라마애 정석이다

Park Eun Bin's such an excellent actress. There's not a drama of hers that I didn't love💯🙈

같은 편? 남편이다 준호야

나도 영우팬이야 항상 화이팅😀😀😀

오늘 3회도 본방사수 했답니다^^ 우영우 화이팅

오늘 에피도 너무 좋았어요 쭉 본방사수 할거임~

너무 재밌다 ㅠㅡㅠ
3화 마지막까지 너무 아프더라 ㅠㅡㅠ
저 울었어요 ㅜㅡㅜ
우영우변 힘내세요 ㅜㅡㅜ

영우야 고래길만 걷자🤍🫶🏻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아름다운 드라마 만들어쥬셔서요…

힐링되는 드라마 ㅠㅠ 장애에 대한 제 편견도 사라지고 자폐에 대해 잘 몰랐는데 공부도 되는 거 같아요.

갯마을 차차차 이후 거의 1년만에 인생 드라마 만나다 박은빈 강태오 이상한변호사 우영우 응원합니다
강태오 차세대 톱스타 탄생

영우야 돌아오ㅏㅠㅠ

아 오늘꺼 너무 현실반영 오져서 눈물펑펑 ㅠㅠ

전 우영우변호사 팬이에요.

I am very happy to read many comments about how people are changing their forms of see disability, the autistic espectrum and the current discrimination in our societies, my heart really vibrate to see how this drama is moving a lot of people so much and in many forms 🥺❤️

In episode 4, we'll get the backstory of Young Woo's friendship with Rami and also moments with Jun Ho. 🤩

너무나 현실적인 부분들이라 묵직한 기분이들었어요 ..언제쯤 장애인을 편견없이 볼수있는 날이 올지...
더나은 미래를 국민들의인성으로 본다면 차츰 변할거라 생각해요..좋은쪽으로...

드라마 시간이 궁금하고 본방사수하고 싶은 드라마👍 우영우 응원해요

Young Woo apply her resign, I cry 😭😭😭

아즈ㅏ아즈ㅏ흐ㅏ이팅

나두 우영우변호사랑 같은편할래요 너무 잼나요 은빈짱연기~~

저녁 8시 50분에 시청알람듣고 후다닥 세수하고 와서 처음 본방사수했어요 잘 보고 있다가 예고나와서 화가 나긴 처음입니다

너무 재밌고 생각이 많아지는 드라마 입니다

나만 포기하면 모두가 편해지는 상황 .. 안겪어보면 그 심정알수없지ㅜㅜ 그와중에 다른사람 기분 살피느라 괜찮은척 유쾌한척 해야하고

무조건 영우 편이야 힘내고

After a long time I cried for a drama.

오늘 3화 너무 슬펐어요 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영우야 행복하자ㅠㅠㅠㅠㅠ

기억에 남는 장면은 펭하 자페아 마지막에 계속질문하는 판사 심신미약

동그라미 저 무미건조한 “아자아자 화이팅~

이렇게 다음화 기다려진 드라마는 도깨비, 불시착 이후 처음이다 ..

이거도 원작이 따로 있나요?
너무 재밌다ㅠㅠ

저러다 우영우 변호사 남편함..ㅋㅋ

ENA... 채널 하나 찾자고 탐색을 다 했다 본방사수 !!!

박은빈이라는 배우를 알게되는 드라마네요! 4화 ㅈㄴ재밌겠다!

매주 2회씩 내보내시오...

3화 너무너무 화났는데 4화는 그래도 괜찮을 거 같다!

내용속에 빌런급 등장인물이없어도 우영우가슬픈건 그만큼 사회자체가 장애인에게 냉혹하다는걸 잘보여주고있네요

영우 힘내자 ㅠㅠ 얼른 목요일 밤 되라 ㅠ

에이씨 좀 기다렸다 볼걸 진짜 ㅠ

극도의 악역은 없지만 빨리 전개 되고 흥미진진해서 너무 조ㅎ음,

시즌2는 우영우님이좋아하는 고래사육사로 가시죠!

사직서라니... 사직서라니요!!!

3화 후다닥 지나감 ㅠㅠ

4화 에피소드는 조우성 분이 쓰신 '내 얘기를 들어줄 단 한 사람이 있다면' 이라는 책을 참고한 것 같네요! 너무 익숙한 내용이라 놀랐는데, 드라마로 재해석하니 새롭네요!

What are they talking about? I want to know but I have to wait for a night to watch it with translation 😭😭😭

오늘은 드라마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하고 우리사회에 가슴아픈 모순을 잘연기해준 우영우을 응원합니다

남주가고백하지만 우영우는
고래이야기말곤 관심없다면서 까버리며
조수로써 따라다니며
시즌2 로가는것이 퍼팩트한빌드업이라 판단된다.

여기저기 우영우 보시라 소개하고 있어요.세상 무해한 우영우.

아 이번 3화 의뢰인 사정과 검사의 말때문에 너무 맴찢이고 슬펐지만 4화 예고가 너무나도 귀엽고 설레므로 용서한다

남의편이 될 것 같은데...남편...♡

같은편은 될수 없어요 남편...

4화 봐야하니깐 시간이 빨리 왔으면 하는데 보구나면 담주까지 기다려야 하자나 이제 겨우 3화만 나온 게 단점이다ㅜ

나의 아저씨 이후 과연 나의 인생드라마가 될수 있을까?

1회 2회에서 귀염뽀짝한 우영우를 보면서도 느낀 점인데
사람의 마음에 대해 전반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겠죠
단순히 아픈 상태, 장애를 가진 상태
이 장애는 또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지체장애, 지적장애, 정신장애
여기서 지체장애는 쉽게 구분합니다
그치만 지적장애와 정신장애를 일반인들이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지적장애는 쉽게 말하면 바보고요
(요즘은 예로부터 동네에 한분씩 계시던 바보형님들 잘 안 보입니다)
정신장애는 마음이 아픈겁니다
(요즘은 대부분이 정신장애입니다)
정신장애 또한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중에 자폐증 또한 여러 증상이 있습니다
지금 이 드라마는 마음이 아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의 형도 후천적 정신장애를 겪고 있습니다
남들이 보면 늘 재미있고 귀엽습니다
그래서 같이 지내면 늘 즐겁고 유쾌할 것 같다고 합니다
그치만 가족이나 곁에 있는 사람은 재미있을 수는 없는 일입니다
이 드라마는 그렇게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네요
우영우는 일반인들의 감정을 여러가지 정황들로 미루어 짐작하고 그걸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사람들의 감정은 참 어렵습니다' 라는 대사가 1회 때 나오는데
그게 이 드라마가 말하고 싶은게 아닐까 하네요

오늘 3화에서 회장님사모님 한대표 등등 모두의 입장은 이해가 갔습니다
근데 마지막 손가락질 하려던 장변호사만큼은 이해를 못하겠어!! 완전 나쁜놈 ㅜㅜ

같은편하고 싶어서 남편은 안되겠네

자폐에 대해서 얼마나 공부를 했을까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진짜 같아요

보는 관점 입장 차이에서도
교집합 생각과 마음이 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한국드라마 수준..존니올라갔네 자극 덜고 이런 드라마 많아지길 자극적이지 않아도 재밌을수있잖아ㅠㅠ

사실 큰 기대 안했었어요. 박은빈 배우님 연기 열심히 그리고 잘 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그동안 크게 제가 주목할만한 드라마를 못봤어서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번 드라마는 대박인 것 같아요. 따뜻하고 귀여운 우영우 변호사 너무 잘 그려주신 것 같아요. 항상 열심히 사시는 박은빈 배우 응원합니다. 화이팅 이번 드라마 대박나길 !

하..진짜 짜증나 죽는줄..판사 검사..저사람들은 따로 소송 못하나요?ㅋㅋ

눔물 콘물 다뺏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