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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 현역시절 무슨 불도저 같은게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우당탕탕 골 넣고 스피드 빠르고 체력 좋고 연계 잘하고 유연하고 피니쉬 능력까지 좋았어서 정말 좋아했던 기억이 있네요 물론 도움능력도 탑급입니다

그 시절 루니의 낭만은 잊지못하지..

루니는 진짜 맨유와 잉글랜드의 상징성도 있지만 젊은시절에는 ㅈㄴ 깡따구 미친 악동의 이미지도 있었고 진짜 보는 맛이 나는 선수였다… 절구통 드리블로 ㅈㄴ 콤파니였나?를 밀고 들어가 골을 넣고 맨시티전 오버헤드킥에 심판에게 항의 하다가 개빡친 상태로 뛰어가서 때려버린 미친 발리골은 아직도 머리속에서 잊혀지지 않는다

루니 전성기 빠른 스피드와 힘 정확한 슈팅 정확도, 엄청난 체력으로 앞에서 압박하고 내려와서 수비 가담까지 해주는 .. 완벽했다..

지금 맨유에 루니 하나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진짜 루니는 낭만 그 자체지...

루니는 딱 축구의 정석을 보여줬던거 같아요. TV로 축구를 보면 전체 상황이 다 보이니까 '이 상황에서는 슛을 때려야지, 이 상황에서는 저쪽 비어있는 선수에게 패스를 줘야지.' 하고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게 있는데 그때마다 루니는 내 생각대로 정확히 그렇게 하더라고요. 슛팅 찬스에 주춤거리거나 패스 길을 못 보고 무리하게 드리블 한다거나 하는거 보면 정말 갑갑한데 루니는 정말 내 생각대로 딱딱 해주니까 정말 축구를 잘한다고 느꼈었죠. 거기다가 90분 내내 지치지 않고 수비라인부터 공격라인까지 뛰어댕기는거 보면 감탄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진짜 너무너무 기다려지는 영상 ㅋㅋㅋㅋ 너무 사랑합니다 네분들 다!!

루니는 진짜 축구 자체였음…루축
스피드 슛 숏,롱패스 크로스 드리블 헤딩 프리킥 수비력 체력 꾸준함

루니는 처음볼때의 임팩트가 그냥 미친놈임..
중계화면에선 작고 통통한데 ㅈㄴ빠르게 뛰어다니면서 몸으로 들이밀고 뺏어서 연계하고 어느순간 골대앞에서 볼 달라고 손들고있음ㅋㅋㅋㅋ
게다가 루니한테는 어시스트 해주기도 ㅈㄴ 편한게 낮게주면 발 갖다대고, 허리쯤으로 주면 몸 돌려서 발리 때리고, 머리쯤 높이로 주면 서전트 뛰어서 해더 꽂고, 머리보다 더 높게 주면 그냥 오버해드킥 갈겨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연계능력-키패스 능력도 좋아서 데뷔초-말년에 에버튼에서 공미-중미로도 뛰었던 괴물임ㅋㅋㅋ

루니가 진짜 가슴 뜨겁게하는 에너지가 미침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이 볼을 게임마냥 쉽고 예쁘게 잘찼음 갑자기 통 떄리는데 쏙 들어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 빠질거 없이 엄청큰 6각형이라는 이미지가 박혀있는 선수...그래서 퍼거슨이 후에 중미로 썼던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루니의 전성기는 EPL 그자체였음.

루니의 원더풀하고 크랙기질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빠르면서 거칠고 투박하면서도 아크로바틱한 팀마다 다르겠지만 위닝멘탈과 에너지를 불어넣어줄 루니..

씩씩거리는 루니는 전설이다..

루니 진짜 다시보고싶은선수...

루니 절구통 드리블 잊혀지지 않는다.

루니 발언및 명언들도 지림
"내가 경기를 마치고 나왔을때 조금이라도 더 뛸수있는 체력이 남아있는 나를 보고있으면 한심하기 짝이 없었다"
"맨유가 날 위해 지불한 3500만 파운드가 파격세일 가격이 되도록 하겠다." - 맨유 이적 이후 루니의 발언.

루니는 그냥 축구를 잘해

이게 해외축구팬들 사이에서 루니 vs. 케인 논란이 많아서 컨텐츠를 만든 것 같은데, 사실 루니는 자기가 최전방 공격수가 아니라 항상 반니, 사하, 치차리토, 베르바토프, 웰백 같은 최전방 공격수가 있었고 루니 본인은 쉐도우 스트라이커였기 때문에, 케인 같은 최전방 공격수랑 득점수라든지 그런걸로 비교하는건 전혀 말이 안되고, 케인 루니 둘 다 본 입장에서 제가 뽑는다면 루니. 루니는 그냥 미친놈이었음.

벌써 루니를 추억하는 시대가 왔네 ㅋㅋ 세월 참 빠르네 캬~

루니 지금생각해보면 골도 잘넣고 패스도 잘하고 헤딩도 잘하고 드리블도잘하고 못하는게 없었네….

루니는 그 시절 낭만이지

공격수 하나만 본다면 케인아닌가? 근데 전체를 보면 루니. 해외축구 첨볼때 루니 플레이 첨보고 와 진짜 개 상남자 축구다 라고 존나 감탄했었는데

둘 다 최애인데!!
하나는 돌파력이 좋고 보는 맛이 있고 하나는 최강의 스트라이커고 헤딩슛이 기가 막히고 둘 다 포기 못해!!
둘 다 결은 다르지만 낭만이 있어.

박지성 초창기 맨유가 442을 쓰면서도 중원 장악이 가능했던 이유는 그렇게 내려와서 영향력을 미치던 루니의 덕이리고 생각합니다

너무잼있다..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ㅋㅋㅋ 꿀잼이네요

개인적으로 루니가 좀 더 범용성이 넓어서 전술적으로 가져갈 이익이 많다고 봄

케인보면 우와.. 루니보면 헉~ 맨유루니는 진짜 쇼크였다..

진심 그시절 루니는 낭만이었고 너무 잘했음

루니는 경기장에서 모든 동작에 영혼과 진심이 있다

루축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자막달려있는게 참 좋네요.
밥먹으면서도 보기편합니당

남자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 절구통 드리블

둘이 비슷한게 걍 9번 아니라 10번역활도 하는 9.5버정도에 공격수이니까 비교대상인것 같고
근데 둘이 충분히 공존이 가능하지. 그리고 루니는 스피드,기동력이 케인보다 뛰어나니까 활용도가 좀더 높다고 볼수 있지

루니 첫 임팩트가 어땟냐면
아 호돈신이 가고 루니가 왔구나
새로운 축구황제의 등장 수준이었죠...

ㅋㅋㅋ챔스 데뷔전 해트트릭은 잊을 수가 없다 루니

루니 악동시절은 진짜 쇼킹이였을정도로 잘함

케인은 자기와 비슷한 수준의 동료가 많은팀에서 뛰지 못한게 평가에 큰 영향을 미친거같음
진짜 진작에 뮌헨같은 팀에서 뛸 수 있었으면 더 좋은평가 받았을텐데
토트넘에서 그 많은 골들과 득점왕 트로피를 가져간게 쉬운일은 아니라봐서

원톱이면 무조건 케인인데 투톱이면 파트너에 따라 루니를 고려해볼수도…

루니가 보여준 역할이 너무 다양했음 아직은 루니임

와 둘다 어마어마하다 걍 취향차이 아님? 옛날 이피엘 4-4-2 전술에 루니 케인 투톱이면 상대팀 너무 안쓰럽겠다.
둘다 9번 10번 가능해서 서로 쉐도스트라이커 롤 왔다갔다 하면서 지맀을듯,. 그러다 크로스 올라오면 2뚝배기 ㅎㄷㄷ

그래도 우승해본 경험이 토너먼트에 큰 영향을 주니까

박지성이 3개의 폐였다면
루니는 3개의 심장이었지

루니는 보는 맛이 있고 케인은 안정감이 오짐

프랑스랑 잉글랜드 정말 좋은 선수들 너무 많습니다
스페인이 많이 없는 게 아쉽네요 ,

루니는 자기주장이 강함에도 경기장에선 철저히 팀플레이어임.

루니는 그때 센세이셔널 했지. 아직도 맨시티 상대로 한 오버해드킥을 잊지못한다

루니 너무 조으당

루니지... 레전드...

브레넌 존슨 추카우팅 가능한가요..??!ㅠㅜㅜ어떤선수인지 궁금해요

루니 공포도 어마어마 하지 않나 골 어시 역대 탑5 전부 드는데 게임내에서 진짜 미친활동력이 임팩이 컸음

케인은 그냥 축구를 잘하는사람 루니는 공격수 그 자체

항상 맥주 마시고 싶게 만드는 방송ㅜ

투톱이라면 루니를 쓰겠다는 말이 제일 공감이 되네요. 원톱은 무조건 케인이겠지만 투톱이라면 루니의 경쟁력이 확 뛰는 느낌. 앞에 누가 있을 때 더욱 파괴적인 선수라는게 느껴지네요.

지금 케인이 이렇게 롱런하고 꾸준한걸 알기 때문에 케인쪽으로 마음이 가지만, 아무 것도 모른 상태로 딱 그 때 몇경기만 보고 고르라고 했으면 루니쪽으로 갔을듯

루니는 항상 옆의 같은 공격수가 바뀌어도 그 공격수를 득점왕으로 만들어주는 플레이를 했다는걸 높게 사야되고 그러면서 본인의 골 수도 지금은 케인한테 밀려 3등이지만 한때는 시어러에 이은 2등이였었죠

인간계최고인선수와...한때는 신계랑 어깨를 견줄뻔했던 선수...

댓글보면 사람들 과거미화 진짜 씨게돼있네 ㅋㅋㅋㅋ 그냥 무조건 케인이지 루니가 케인보다 전술활용도가 높다는것도 뭔말인지 모르겠는게 케인이야말로 정말 온몸이 무기인 육각형 그자체인 선수고 그냥 단순하게 케인이 루니보다 떨어지는 유일한게 무관이라는건데 선수개인의 실력을 따질때 클럽커리어는 따지지 않는게 맞다고 보고 따진다고해도 뮌헨에서 채우면 그만

이게 팀위상차이고 선수가 커리어가중요한 근본적인이유임
루니 케인 비교햇슬때 루니가 못한다가아니라
케인이 꿀릴게전혀없어보이는데 비교해보면 루니가 훨씬 나은거같은건 어쩔수없는듯

루니의 절구통드리블 그립읍니다

나는 아직 루니의 바이시클 킥 골을 잊지 못한다..

루니지!!!!!!!! 진정한 황소

루니는 자기관리 실패한거도 있지만 06월드컵 직전에 페레이라한테 당한 부상이 굉장히 컸어요. 그 때 월드컵 직전 4월인가 부상당해서 산소텐트도 하고 그랬는데 결국 그냥저냥한 상태로 월드컵 gg.. 너무 아쉽죠 그 부상 전까지만 해도 다두들겨패고 다녔는데 그 부상 이후로 폼이 꺾여서 안 올라온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직접비교하긴 힘들지만 루니는 그래도 수비부터 받쳐주는 팀원들이 있었기때문에도 좀 더 공격에 집중할수 있었던 반면
케인은 수비지원이 부족함에도 손흥민이 없을때도 잘넣었고 득점왕을 3번이나 하며 당대최고의 잉글랜드 선수임.. 솔직히 케인은 개인적으로 메시,호날두 그 다음레벨이라고 생각함

루니가 폼 좋을때는 패스 골 수비 템포조절 모든게 가능한 선수임.

케인도 진짜 대단한 공격수지만...루니의 등장과 그 상징성이란...

사실 다른 10명 선수상태가 어떠냐가 중요하겠지만 이기기 위한 경기는 케인이 더 맞는듯 개못하는 선수도 케인은 쉽게 줄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자신이 묶여서 해결사를 못해도 패스로 커버가 되는 이기는 경기를 할 수 있음
그리고 개x신 미드 수비들 데리고 실점 개박살 날 때 득점도 기가막히게 높여줬음 바로 전 시즌 케인보면 진짜 불쌍할 정도로 모든걸 해줬음 케인이 그냥 적극적이지 않았으면 토트넘 딱 중위권 수준팀이였음

케인vs루니 누가 더 뛰어나냐라 묻는다면 케인을 뽑겠지만
감독의 입장에서 누구를 선택하겠냐 묻는다면 좀 더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한 루니를 뽑겠음

2선까지 가능한 루니!

내가 본 공격수중 가장 이타적인 선수는 웨인루니다.
케인은 손흥민한테 찔러주는 그 킬패스의 퀄리티가 미쳐서 어시스트를 많이했다면
루니는 때려도 될 것 같고 패스해도 될 것 같은 상황에서 슈팅보단 패스를 많이 하던 선수라 어시스트도 많았음. (물론 스루패스,롱패스도 ㅈㄴ잘함.)

루니는 윙백도 골키퍼를 시켜도 잘할것같은 느낌이있다. 축구자체를 그냥 잘함

루니는 모든 포지션 모든 에너지를 뽐뿌함 난 루니!!

야식 먹으면서 보려고 5시간 기다렸네요.
잘보겠습니다.

완벽한 팀은 케인
어딘가 부족하면 어디든 뛸수있는 루니

내가 축구를 처음 보게한 선수 루니.. 당시 퍼거슨이 442를 쓰면서 중원 2명으로도 항상 수적우위를 가져갈 수 있었던 건 루니의 활동량 덕분이었음
한 경기에서도 7번 8번 9번 10번롤 다 수행하면서 전성기에서 내려온 후에는 3선에서도 뛰었던 천재 그 자체
본인이 더 노력했으면 메날두와 어깨를 나란히 했을 선수인데 항상 아쉬움

루니는 중거리 패스를 진짜 잘했음. 중거리 패스는 제가 본 선수들중에 가장 탑인듯

공격수만 필요한 팀이면 케인, 좀더 멀티적으로 쓸라면 루니

항상 맨유 선수를 평가할때는 팀이 강해서 그랬던거라고 평가절하됨
근데 그 팀에서 10년 넘게 에이스에 역대 최다 득점자인 루니에게 맨유니까 우승을 많이 했다?
루니가 있었으니까 베컴이 떠나도 반니가 떠나도 호날두가 떠나도 우승할 수 있었던거임

8번 루니는 내가 본 최고의 축구재능러

찬우형 잘 드셔서 좋아요

루니가 케인보다 가지고 있는 툴이 더 많은 것 같고 감독 입장에서도 루니를 어디 갖다놔도 잘뛰니 활용하기도 쉬울듯

강팀들은 보통 텐백 같이 내려앉은 수비를 상대하는데 이때 필요한건 루니의 불도저같은 돌진력이라 생각함
어떻게든 밀고들어가서 기회를 포착하는 능력은 진짜 지렸음

진짜 팀플레이어를 필요로 한다면 루니

루니는 열정이 넘치는 상남자!

루니는 루니만의 감성이 있음 ㅋㅋㅋㅋ

케인이 골을넣어 득점왕이 된다면
루니는 팀을 우승 시킨다

둘다 전성기 기준 루니가 더 급이 높다. 루니는 케인능력치에 + 드리블돌파 + 패널티박스 바깥 슛팅능력, 더 많은 옵션이 붙어있음

오랜 맨유팬 입장에선 활동량 오지면서 골도 잘넣고
패싱력도 스콜스 급으로 정확하도 조율 능력까지
룬희는 골을 못넣어도 깔게 없음

프리킥이나 이것저것봐도 나는 루니를 너무좋아해

내가 루니인 이유)
루니도 케인처럼 패스도 잘하고 결정력 좋음
근데 케인이 못하는 상대방 찢고 들어가는 드리블이 있음.
케인은 루니처럼 상대방 진영을 헤집고 들어가는 파괴력이 없음. 패스도 잘하고 1ㄷ1에서 힘이 있지만 주력이 빠른 선수라고 느껴지지는 않음. 내가 감독이면 패스도 잘하고 상대방을 찢고 들어가는 변수를 창출할 수 있는 루니를 씀.
거기다 수비력, 경기장 전체를 뛰어다니는 황소의 모습은 루니가 걍 압도적으로 위임

무조건 루니지

이스타 유니버스의 식장탈출 뒷담화 기대해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루니의 파워슛팅은 전율이 있지

나는 닥 케인이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루니라고 하시는 분들이 엄청 많네
확실히 임팩트가 엄청 강했고 빅클럽에서 롱런하면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많이 보여서 그런지 루니를 선호하는 분들도 많은 듯
하지만 공격수로서 역량만을 따지면 케인이 우위라고 생각함

케인이 정말 대단한 선수인건 깔고 가는거지만 팀전력 4할 이상 수준의 존재감이였던건 아무리봐도 휘청거리는 토트넘이기 떄문이지 않을까 싶음.
개인적으로 뮌헨이 케인이 왔더라도 압도적이라는 느낌이(시즌 극초지만)안들기도 함. 루니와 케인 둘 다 팀 퀄리티를 한층 높여주는 선수지만 둘다 프라임이라고 볼 때 탑티어 클럽에서 우승에 어떤 영향력을 행사 가능한지를 생각하면 루니가 여전히 케인보다는 뭘 해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함.

49경기 무패 깬거는 솔직히 심판 덕이다…

무조건 루니지 ㅋㅋㅋㅋㅋㅋ

루니가 더 위인듯 혼자 경기 만드는 능력이 더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