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부상만 없다면이 핵심임..홀란드 은근히 부상 잘 당해요.. EPL처럼 공수전환 빠르고 체력많이 요구하는 리그라면 적응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실력과 골결이 문제가 아니라 부상이 가장 걱정이죠..도르트문트에서도 부상으로 많이 결장 했잖아요.. 떠도는 소문을 보면 부상을 숨기고 있다는 소리도 있더만요. 당장 경기를 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언제 부상이 재발할지 의문이죠
EPL은 워낙에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아무리 순위가 낮은 팀을 상대로 해도 수비를 견고히 하지 않으면 지거나 무승부 나는게 EPL 그래서 EPL의 수비는 거칠고 공격수에 대한 압박이 엄청나고 진짜 경기보다 보면 아니 이걸 왜 카드를 안주냐? 왜 이게 반칙이 아니냐? 할 때가 종종 있음... 그래서 솔직히 라리가나 분데스리가가 더 재밌는 것도 있는 게 수비수들이 EPL처럼 안 빡시니까... 벤제마 44득점 같은 것도 나오고 ㅋ 골 넣는 장면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니 ㅋ 공격 전술도 공격수들의 팀워크나 개인 기량에 따라서 훨씬 다양하고 창조적이며 보는 맛이 있음...
직업이 몸을 보는 직업이라 동물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보게되고 자연스럽게 스포츠선수들의 동물적인 능력치를 보게되는데 첼시 스카우터처럼 홀란드가 라리가에서는 먹힐지 모르지만 Epl에서는 그가 잘할걸로 보이지 않는다 케이리그는 epl과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선수들이 오히려 epl에서 통할것으로 보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피지컬싸움과 빠른속도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몸의 조건만 좌우하는게 축구나 여타 스포츠 경기가 아니죠. 가령, 상대를 어떤 움직임으로 쓰러트릴 수 있느냐는 식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이 분야의 능력치를 논할 때 적절치 않죠. 즉 축구라는 무대에서 '동물적' 능력치로 선수 능력치에 갈음 하면 맞지 않고, 몸의 타고난 조건과 활용 능력을 이 종목에 최적화한 경우가 어떤 것인가에 촛점을 맞춘다 해도 어떤 또는 < 신체 조건> 이 가장 필요한가 하는 하는 정도로 말해야겠죠. 더구나,,축구등 스포츠에서 근력이나 속도 ..등 신체 반응 수준 만큼이나 또는 그 이상으로 판단력, 자신감, 인내심..등 멘탈 유지-관리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 봅니다.
분데스 출신 포워드 중 EPL에서 성공한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다소 느슨하고 더딘 템포의 분데스에 비해 경기 내내 살인적 압박과 스피디한 템포 거친 몸싸움/태클이 일상적인 EPL의 와일드한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기 때문. 분데스 한시즌 28골 베르너가 이번 시즌 첼시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생각해 보면 홀란의 EPL 연착륙을 예상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겠지. 세 시즌 연속 두자리수 리그골을 기록하고 분데스에서 넘어온 흥민이도 첫시즌 4골이 고작이었다. 지금의 베르너 처럼 분데스 복귀설이 나돌기도 했을 정도. 그걸 극복하고 이후 6시즌 연속 두자리수 리그골에 20골 장벽 마저 극복하고 골든부트 까지 따낸 흥민이가 대단한 것. 그것두 윙어로서 말이다. 잘츠부르크/도르트문트, 각각 리그 탑/투탑의 지위에서 타 클럽과 극심한 수준차를 보이며 리그를 지배하는 팀의 스트라이커로서 뛰어온 홀란. 기존 빅6에다가 다음 시즌 대량 자본 공세의 뉴캐슬 까지 뛰어들어 이른바 빅7을 구성하게 될 EPL이 과연 그에게 만만한 사냥터가 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포체티노 별명 다들 기억하시는가. 그의 별명은 교체티노였다고. 후반 팀의 변화를 줄때 잘하든 못하든 제일 먼저 빼는게 손흥민이었지. 첫시즌 손흥민이 부진했다고 하는데 난 이말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못하고 그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적료가 340억이었던 만큼 그는 즉시 주전감이었지. 하지만 이적하고 얼마 안지나서 발바닥 부상을 당하면서 2달 가까이 쉬게 되지.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선수가 이적하자마자 적응할 시간도 없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면 시작부터 모든게 꼬이는 거다. 게다가 2선 백업정도로 콜업한 알리가 갑자기 19살 나이에 포텐이 터져버리지. 원래라면 손 케인 에릭센 라멜라 여기에 더해 로테이션으로 샤를리 타운젠트 알리 정도로 구상했을 포체티노인데 갑자기 손흥민이 빠진 사이 알리가 포텐이 터지고 같은 기간 라멜라도 전시즌과 다르게 제법 스탯을 올리며 잘해주기 시작하니.. 당장 부상복귀햇어도 손흥민을 위해 잘나가고 있는 팀에 알리 라멜라를 빼는 무리수를 감독은 할 수 없지. 하여 포체티노는 잉글랜드 유망주인 알리를 선발로 쓰고 공격진 한자리에 손과 라멜라를 컨디션에 따라 로테이션 시키면서 경쟁체재로 시즌을 끌고 가게 된거지. 그 사이 경쟁력 떨어지는 샤들리 타운젠트는 이적시켰고. 환경이 전혀 다른 곳으로 이적한 23살의 어린선수. 프리시즌도 같이 못해서 적응할 틈도 없고. 시작과 함께 부상당하고 라멜라와 경쟁체재속에서 불쑥날쑥한 출전시간에 따른 컨디션난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시즌 전체 8골 5어시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다.
포체티노도 당시 그런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했고 손흥민의 잠재력을 짐작하고 있었기에 그를 붙잡앗을거라고 난 본다. 근데 포체티노가 손흥민에게 정말 잘한점 중 하나는 그의 체력안배를 정확히 해줬다는거다. 절대로 무리시켜서 풀타임 뛰게 하지 않고 라멜라 등과 교체해주면서 그의 체력을 계속 유지시켜줬지. 흥민이 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했을지도 모르나 되돌아 보면 당시 포체의 전방압박 축구와 템포빠른 이피엘에 체력소모가 많을테니 그의 선택은 옳았던 거다. 그런 체력안배 속 손흥민은 큰 부상을 피하고 전체 시즌을 고르게 잘하는 선수로 발전할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손흥민 축구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봤을때 손흥민 최대 단점이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고 골가뭄도 길어지고 스탯도 전반기에 비해 확연히 줄어드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지. 손기복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라멜라와의 경쟁과 체력안배 같은 시기를 거치면서 손흥민이 시즌 전반뿐아니라 시즌 후반까지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선수가 되게 해주었다. 결국 그게 이번 시즌 후반기 10경기 12골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를 내는데 단초가 되었을지도. 확실한건 분데스리가 시절 함부르크 레버쿠젠때는 전반기와 확연히 후반기가 약했다. 이피엘와서도 그런 점이 없어지고 꾸준해졌지.
중국해설자가 감탄하면서 거의 제자리에서 별다는 움직임없이 최소한의 동작으로 반박자빠른 구석 차기라고 하네요 완전히 교과서라고 , 동료들과 발골프를 하는 것보니 진짜 정확하데요 골대 ㄱ자 모서리로 찔러 넣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순전히 의도대로 , 그리고 수비수들 타임을 빼앗는 , 양발을 쓰니 지체 안해서 그렇겠죠 동료들이 ,넌 쉬운 건 못넣고 어려운 것만 넣는다고
![이찬원 2nd Mini Album [bright;燦] Highlight Medley](http://i.ytimg.com/vi/8T-EpMCBjgE/mqdefault.jpg)
손흥민의 대단한 점은 매년 더 발전하는게 눈에 띨 만큼 성장했다는거다. 22-23 시즌도 그래프 대로 라면 단독 득점왕에 발롱드로 탈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이글이 성지가 되기를
👏👏👏
뭔 성지 ㅋㅋ
우선 결정력이 뒷받침해주고 스피드 양발의 섬세함 다양한공격옵션 그건 누구나 갖고 있는 무기가 아니다. 손흥민의 월드클래스가 맞다
월드클래스다 아니다 논란은 이미끝났는데 먼 아직도 말하고잇어
@@user-js2si8ll6q 그러게요. 혼자 뒷북
헤딩능력만 키우면 되는데
@@user-of7hq1ed2s 그거까지는 욕심이고 손흥민처럼 양발 잘쓰는 선수 드물어요. 장점을 더 발휘하는게 낫다고보고 역대적으로 탑클래스 스트라이커들보면 헤딩없는 발잡이 꽤 많아요.
현시대 살라, 메시도 그렇고
걍 이견의 여지없이 월클임 ㅡㅡ
손흥민은 이미 내 마음속의 축구왕. 트로피도 없어도 영원한 레전드
내 마음속에더
저도 현재 시도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하여 지금 이자리를 유지하고있습니다.
어제의 나를 조금씩 이기는 일 그게 나아가는 일입니다 대한민국 파이팅!
많이 힘들었을거고 외로웠을텐데 잘 이겨냈구나~!!
손흥민 장하다
좋은 감독들만 만난것도 복이다
포체티노-무리뉴-콘테까지.. 잠깐 누누가 끼긴했지만 많은 도움받았을 듯
템포가 다름 기술적인 면 스피드 피지컬 모두되야 극복 가능한 epl 임 극복한 손흥민 은 대단한거임
정답이네요 ..
흥민이도 첫 시즌에 공수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말했죠 ..두번째 시즌부터 적응 잘했네요
@@user-pp4bj3ou6f 77
이피엘이.뭐 저세상 클라스인줄아는데 리그 다 또이또이임 단지 상위클럽들이 점더 강한거뿐이지. 안그랫음 분데스출신들이 이피엘에서 다망하게??
@@turinoik9477 EPL이 상위권팀만 보면 타리그 상위권이랑 많이 차이가 안나지만 중하위권팀들의 수준이 다른 5대리그보다 높아요..
즉 , 한시즌 양학할수 있는 팀이 별로 없다는거죠..
특히 막판 승강이 결정되는때의 하위권팀들의 전력은 무시못할 수준이죠..
@@user-gv7xc7mx9q 그건 강등경쟁시 모든리그가 다 버프받죠 다른리그도 하위팀들한테 잡히는경우 종종잇구요 하위팀들끼리 유럽대항전하지않는이상 개인생각일뿐이죠
이제 개인적인 업적을 어느정도
이룬 손흥민이니 전력보강 제대로한
토트넘이면 노리치전처럼 양학전도
더 많을것이고 부담도 적을꺼라고
보여져 다음시즌 홀란드와의 경쟁도
기대되는 대목임..
진짜 프리미어리그보면 전쟁터같음 공수 너무빠르고 몸쌈하는게 무슨 격투기하듯이 함. 근데 심판은 못본건지 안보는건지 걍 넘어감..쓰러진선수는 몸도아프고 멘탈도나가고.,. 진짜 야생임 저 리그는
분데스 씹어먹고 피엘에서 성공한 선수는 덕배와 손흥민2명뿐.. 피엘은 경기수도 많고 일정이 빡세고 선수레벨도 분데스보다 월등하고 템포가 빨라서 체력적으로 힘들고 성공하기 힘듬
형님 씹어먹긴 뭘 씹어 먹습니까... 두 선수다 B+급 선수로 이적료만 봐도 500억 이하였는데....
EPL 와서 2년차 부터 날아오르기 시작해서 전성기에 다다른거지 흥민이 덕배 둘다
@@user-nf9yx9fm1s 손 23살 어린나이에 분데스득점10골이상3시즌 때려박고 최고유망주 였고 덕배도 분데스 최고 미드필드 였음
@@cshwinner-4196 ㅋㅋㅋ 흥민이만 해도 리그 34경기중에 3시즌 선발출장이 평균 17 경기 이하였는데 개소리세요 ㅋㅋㅋㅋ
덕배 역시 분데스에서 맨시티에 어울릴만한 미들이라 전성기가 꽃피기전에 데려와서 대박났구요 당시에 뭔 최고의 미드필드입니까...ㅡ.ㅡ;;
@@user-nf9yx9fm1s 메날두 음바패 처럼 신급선수만 보시나 ㅋㅋ23세이하 유망주들 윙어 10골이상 박으면 최고는 아니라도a급 이상 쳐줍니다.
덕배는 당시 분데스 최고 미드필드 소리들었는데 축구 보기는 보나?
오바메양도있다요
손흥민도 처음 적응하기 힘들었댔고 분대스리가 가고싶다 했으나 사계절 적응력 만렙 한국종특도 기여했다고봄
다음 시즌 손흥민은 더욱더 업그레이드된 두터운 선수층에 토트넘 아니 EPL 절대 레젠드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Epl이 가장 거친 리그라서 그렇고
손흥민 성공하는 이유는 아버지의 교육이 가장 컸으면 그 교육이 독서 입니다. 그래서 인문학이 중요합니다.
손흥민이 득점왕인 이유는 빠르고 똑똑하기 때문입니다.
거친건 비슷함. epl은 심판이 봐주는거없어서 홀란드같은 몸싸움원툴이 힘들수있음.
소니아버지 책 읽으셨군요.
머리가 좋은것은 분명이 동의해요 뛰어난 재능도 있지만.
흥민이가 블로킹율이 낮은건 퍼스트치가 뛰어난거랑 양발이기때문임
셰컨드 써드 터치까지 수비수가 놔두질않음
그리고 수비수들은 멀티디펜스가 아닌이상 주발쪽으로 수비를하고 약발로 몰아가는데 그점에서도 약발이 좋기때문에 유리한것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얼마나 어려운지 그이유는 워낙 빅클럽이 많기때문에 맨시티 리버풀 첼시 맨유 토트넘 아스날 그런막강한팀이 많고 세걔적인 공격수도 많은데 그런리그에서 득점왕 한다는건 정말 어려운것이지
@@CrushonKrush 왜 놀리고 그래.ㅋㅋ
@@CrushonKrush ㅋㅋㅋ
@@CrushonKrush 오타죠 님은 살면서 한번도 오타 없으셧나봐요
요~며칠새..흥민이땜시 마음이 공중에 붕~떠서..미친듯이 웃고 있당~흐흐흐흐~
이렇게 보면 손흥민이랑 케인이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1번 더 느낄수있음
그러게요. 젤 빡센데서 적응해서 no.1 을 드라마틱하게 아룸답게시리 해버렸으니~😁😎
진짜 대단하죠 리버풀도 아니고 맨시티 첼시도 아닌 작년 7위한 중상위권 팀인데 전시즌 득점왕과 이번시즌 득점왕 둘이 멱살잡고 캐리 ㅋㅋㅋ
^무^
새시즌 맨시티 토트넘전 진심 흥미롭고 우리도 빨리 확인하고싶다!!!
한민족의 적응력과 지능 유전자는 사막이나 시베리아 벌판도 개척해 낼만큼 적극적이며 진취적인데,
손흥민의 계속되는 발전은 그의 쉼없는 노력과 한민족의 유전자가 결합된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베르너하고 홀란드는 다름. 일단 피지컬이 더 월등하고, 움직임이 더 동적임. 다만, 이적한 첫시즌은 손흥민처럼 힘든 적응기를 거칠 가능성이 높을 것 같음.
홀란드같은 거구는 부상을 몸에 달고 살아야함....
잘한다해도 유리몸이라 거친 피엘에선 견디기 힘들거임....
거기다 수비가 잘하는사람한테 두명씩 붙어서 스피드와 개인기가 부족하면
슛하기힘듬...
즐라탄보면 그것도 케바케임.
홀란드의 가장 큰 장점은 나이임.
와서 3~4년만 잘해도 성공이지
유리몸만 넘기면 걍 득점왕임
ㅈ문가들 많네
@@user-xe9nl3ci2w 너같은 인간은 한글을 쓰지마라...새종대왕을 모욕하는거니까...
잔짜 이세상 모든것은 실력만 있으면 안됨ㅜ
믿음 결단력 포기하지 않는 인내 인맥등!!!!
홀란드 걱정 마라 못해도 결과가 잘 나올 수 밖에 없음. 다들 덕배형이 같은 팀에 있단걸 잊으면 안됨 ㅎㅎㅎ
적응 못한다에 한표인데 덕배를 생각못했네요 덕배랑 호흡만 맞춤 15골도 가능할지도요
이제는 리그 & 챔스 우승으로 갑시다!
손흥민 선수의 끈기와 재능이
EPL의 수비수를 굴복 시켰네요 ㅋㅋ ❤🧡💛💚💙💜❤
손흥민도 15-16시즌에 부진해서 스스로 분데스리가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말했음 ..아마 홀란드도 적응하는데 어느정도 시간 걸릴거라고 봄
살라처럼 한번하기가 힘들지 이제 고기맛을 봤으니 내년에도 한번 더 할 수 있다.
홀란드 음바페 걱정은 진짜 쓸데없다고 생각함. 그냥 떡잎부터다름
황희찬이 잘츠부르크 3인방(홀란,미나미노,희찬) 시절 날아 다녔는데
울버햄튼 초반엔 날아다니다가 어느 순간부터 많이 힘들어 하는 거 보니
분데스리가랑 많이 차이 나는 거 같음
오스트리아 리그랑 EPL이랑 비교하는건 좀...ㅠㅠ 그리고 초반 4골 몰아넣을 때 대부분 운이 좋았던거고.. 이후 부상과 움직임 읽히니까 아무것도 못했죠
EPL첫시즌 기록만보면 황희찬5골 손흥민4골 희찬이도 다음시즌에 어쩌면 득점력폭발할수도
희차니는 분데스에서도 못햇잖슴....?
됐고 일단 지금은 홀란드가 손흥민한테 못비빈다
그 어린 나이 때 얼마나 놀고싶었을까..'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는 이승엽선수의 말이 맞는거 같으다.
이제 루져아샨이라는 그 두꺼운 차별과 모멸과 편견을 뚫어 냈으니.... 뛰는대로 손히 땅이다.
우주를 다 먹어 버려라~!
맞음 저리가라 이새끼야. 승엽이형 존경합니다
내년에 챔스에서 벤제마처럼 미친활약하고
전성기정점에 발롱도르까지도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없겠네
근데 애초에 손흥민은 윙어고 홀란드는 전형적인 스트라이커인데 당연히 홀란드가 더 많이 넣어야 정상임
모든지 기본기가 중요한거같고 양발을쓴다는게 큰장점이고 노력이 결과인듯
★ 홀란드는 수비할 필요도 없고.골문앞에서 줏어먹기만 하면됨...개부러워
손흥민이 포치한테 고맙다고 말해주니까 포치가 은사인줄 가스라이팅당한 모질이 들이 많은데
손흥민이 고생한건 포치때문이다 자기보다 못하는 라멜라 아르헌티나 출신이라고 맨날 출전시켰는데 흥민입장에서는 독일로 보내달라할만하지 격차가 심하게 날정도로 잘해지니까 포치도 라멜라 쓸 명분이 없었던거지
양발잡이 골게터
넘사벽 감차~!!!
월드컵 4강 이상 가즈아~~
팀은 펩이 지휘하고있는 강팀 맨시티에 클라스는 월클이고 진짜 못하면 변명거리 없다
홀란드못할수도잇음. 루카쿠도그렇고 베르너도그렇고 이피엘이 빡시긴함
발락 세븐첸코 데쿠..수두룩빽빽
맞어 솔직히 독일 느슨한 기술적인 축구자나
아니면 말고 안본지 오래됨
ㅋㅋ 베르너나 하베르츠나 분데스에선 날라 다녔거 같은데 이피엘와서 기대에 못미치는거 보면 이피엘이 괜히 빡센게 아님 하베르츠는 제법 꾸준히 골 넣는거 같기도 하고 그래도
독일은 마음씨가 고아요. 수비수들이 슛하라고 공간 많이 내줘요.
그래도 옆과 뒤에서 받쳐주는 애들이 워낙 빵빵하니...덕배만 봐도 그렇고...그래도 분데스라가때비해 3분에 2는 어려울듯...워낙 우승권 팀들이 많을정도로 전력들이 최상인 팀들이 많고 정말 세계 최고란 공격 미들 수비 골키퍼까지 다 모아놓은곳이 이피엘이니...
지금 손흥민은 티에리 앙리 전성기 때 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르너는 바로 강팀으로...그러니 부담감이 더 클거고.. 쏜도.. 이적 초 적응기 까지 걸렸음.. 충분히 적응기만 주면 잘할거임
근데 홀란드는 괴물같은
스타일이라 팀 개 죽쓸때 한방씩은
해줄듯
홀란드도 괴물인데... 30골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부상만 없다면 ...인성은 어떤지 모르지만...인성 더러우면 동료들이 협조를 안 할것이고.. 어찌되었든 흥민이의 내년이 기대됩니다. 발롱드로도 한번 도전해보자~~~~아.
그 부상만 없다면이 핵심임..홀란드 은근히 부상 잘 당해요..
EPL처럼 공수전환 빠르고 체력많이 요구하는 리그라면 적응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실력과 골결이 문제가 아니라 부상이 가장 걱정이죠..도르트문트에서도 부상으로 많이 결장 했잖아요..
떠도는 소문을 보면 부상을 숨기고 있다는 소리도 있더만요.
당장 경기를 뛰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언제 부상이 재발할지 의문이죠
팀이 우선 받쳐주기때문에 잘 적응할듯
푸스카스에 골든부츠에 결정력 개소름 명문구단에서 패스 많이 받고 슈팅 많이 했으면 어떻게됬으려나 신기할따름
재능이 있는거지 커리어는 장담하기 힘들지 EPL은 다 재능있는 선수들이야 근데 홀란드도 축구에 진심이라 꽤 성장하지 않을까 싶긴함
ㅋㅋ 흥민이 득점왕 막으려고 추가시간 장난 한것봐라...ㅋㅋ 토투넘 9분 리버플 전후반 8분...기가막힘...진짜 감성적인 반칙을 밥먹듯하는 이피엘...홀란드 과연 성공할까?
ㅋㅋ 헛소리 오지게하네
손 양다리 다 쥐나서 뛰지도 못하는 상황이었는데 뭔..
교체카드 다썼는데 손이 주저 앉았고 이미 이긴 경기라 선수보호 차원에서 추가시간없이 끝낸거겠죠
추가시간없는건 의아했지만 5:0 상황에 선수는 주저앉은상태에 상대는 의지를 잃어 그누구도 반박조차 하지않았습니다
큰문제될 결정은 아니라고봅니다
Pk 없는 득점왕은 쏘니만 가능
손흥민 전에도 몇명있었음. .
멘시티 패스 좋은 팀이라 엄청 주워먹을 거임.더구나 스피드 몸빵 다 되니.
맨시티에서 아구에로가 성공했는데 홀란드는 아게로랑 같은 스타일이 아니긴해서 중박정도? 할듯
발롱도르만 타면 원이 없겠다
티모가 대표적인 예 였지
홀란드도 엄청나게 큰 선수 될것같아요
홀란드도 epl에선 안뛰어봄 쉽지가 않음 베르너 보면 알듯이 죽쓸수도 있어요 그리고 홀란드 제가 보기엔 이제 부상 많아질겁니다 프리미어리그는 거칩니다 한시즌 지켜보면 통하는지 안통하는지 알게 되겠죠
홀란드는 부상없으면 진짜 괴물...
손흥민이 맨시가서 홀란드 튜더링?!하면
2023년에 멘씨~리버플~2중한팀에서 어퍼오면 떠나자..프로는 연봉으로..주급 6억은받아야한다.
홀란드는 아직 나이 어려서 발전 할 가능성 더 크지
Epl은 스피드축구라 빠르지 않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홀란드 느려서 맨시티에서 힘들듯
??호란드개빠름
엄청 빠른디...
183 이었던 축구화제 호나우두도 결국 무릎이 못견뎌 전성기가 짧았는데 과연 그보다 더큰 거구인 홀란드 무릎이 언제까지 버틸지...
덕배가 만들어 주겠죠 득점왕
재탕 삼탕 우리지 말고 신선한 컨텐츠 부탁합니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빌드업해서 22-23시즌 리그 우승한다에 내 머리카락 10가닥 건다.
EPL은 워낙에 상향평준화 되어 있어서 아무리 순위가 낮은 팀을 상대로 해도 수비를 견고히 하지 않으면 지거나 무승부 나는게 EPL
그래서 EPL의 수비는 거칠고 공격수에 대한 압박이 엄청나고 진짜 경기보다 보면 아니 이걸 왜 카드를 안주냐? 왜 이게 반칙이 아니냐? 할 때가 종종 있음...
그래서 솔직히 라리가나 분데스리가가 더 재밌는 것도 있는 게 수비수들이 EPL처럼 안 빡시니까... 벤제마 44득점 같은 것도 나오고 ㅋ 골 넣는 장면들을 더 많이 볼 수 있으니 ㅋ
공격 전술도 공격수들의 팀워크나 개인 기량에 따라서 훨씬 다양하고 창조적이며 보는 맛이 있음...
홀란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이전 리그처럼 활약한다면 인정한다. 처음 손흥민도 프리미어리그 첫해는 적응못해 별활약 못했지만 홀란드가 어떻게 적응하는지 봐야암.
공동 득점왕에 오른 살라의 슈팅은 얼마나 블로킹 됐을까요?
슈팅 수가 어마어마하게 많던데...
슈팅 블로킹 비율이 정말로 EPL 에서의 성패를 좌우할 수 있는 요소일까요??
블로킹이된다는건 마무리찬스때 수비의 태클에 막힌다는건데. 슛각을 완벽히 못만들거나 슛의 정확도가 떨어진단얘기입니다. 슛기회까지 많은 지원은 받을수 있겠죠.
전반기엔 블로킹되는 비율도 적었고 20골을 3월에 찍었습니다. 그후로 2달이 넘는기간동안 슛을 때리고 블로킹되는경우가 경기당 2~3번이었죠. 수비를 확실히 뚫지 못하고 정확한 슛을 못했기에 수비 블로킹이 압도적으로 많아진겁니다. 후반기에 전반기페이스였으면 30골은 넣었을겁니다.
손과 살라의 슛팅수는 두배 차이납니다.
손85개 살라 180몇개 손23골 살라 18 골.
피케이도 슛팅숫자에 포함되나요? 된다면 23골 ㅋ골전환률28%:살라는 피케이골빼면 13%피케이 넣으면 17%
홀랜드 스타일을 잘 모름. 요즘 분데스 경기를 안봐서요.
근데 박스 바깥에서 손선수처럼 중거리 슛 실력도 좋은가여?
케인같이 흘린공이나 어려운공 처리잘하고 헤더도잘함
흥민이는 키패스능력도 이번시즌 덕배,아놀드에 이어서 3위임..
플메기질도 있다는거...팀원이 등신들이 많이서 어시를 많이 못한거
우선 무리뉴를 필두로 명장들이 쏘니를 어떻게 써야하는지 알아버렸다. 그의 발끝과 순간스피드, 다툼의여지없는 양발 능력은 소니커리어의 끝이 아니라 시작이 될것이다.
직업이 몸을 보는 직업이라
동물적인 관점에서 인간을 보게되고
자연스럽게 스포츠선수들의 동물적인 능력치를 보게되는데 첼시 스카우터처럼
홀란드가 라리가에서는 먹힐지 모르지만
Epl에서는 그가 잘할걸로 보이지 않는다
케이리그는 epl과 매우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한국선수들이 오히려 epl에서
통할것으로 보는 이유가 기본적으로
피지컬싸움과 빠른속도에 적응되어 있기 때문이다
몸의 조건만 좌우하는게 축구나 여타 스포츠 경기가 아니죠.
가령, 상대를 어떤 움직임으로 쓰러트릴 수 있느냐는 식의
관점으로 보는 것은 이 분야의 능력치를 논할 때 적절치 않죠.
즉 축구라는 무대에서 '동물적' 능력치로 선수 능력치에 갈음
하면 맞지 않고, 몸의 타고난 조건과 활용 능력을 이 종목에
최적화한 경우가 어떤 것인가에 촛점을 맞춘다 해도 어떤 또는 < 신체 조건> 이 가장 필요한가 하는 하는 정도로
말해야겠죠. 더구나,,축구등 스포츠에서 근력이나 속도 ..등 신체
반응 수준 만큼이나 또는 그 이상으로 판단력, 자신감, 인내심..등
멘탈 유지-관리 능력이 아주 중요하다 봅니다.
이러걸 두고보는게 재미 아니겠습니까? 다음시즌이 기대되는것 중 하나지요. 홀라드가 epl도 잡아 먹을것인가!!
으딜 게이리그를 epl이랑 비빌라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원 살다살다 별소리를 다 듣네ㅋㅋㅋㅋㅋㅋ
K리그는 EPL 비교대상도 못들어가는데 뭐가 비슷하노 ㅋㅋㅋ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ㅋㅋ
혼란스럽다
포체티노한테 로렉스 시계라도 하나 선물해줘야 하는 거 아님??
중거리 슛이 답이다.
스,독,이,프는 극강 약 이고 영은 극강 강 중 약 다있음
한명이 전술이 되는 선수는 드물지...
그걸 맞아본 팀이 전부 일텐데 당연한거 아닌가?
손흥민도 첫해는 고전해서 이적까지 생각했었는데...
포체티노 차가워 보엿는데 생각이 깊은 사람이군요
현실은 손흥민> 홀란드
데브라이너도 분데스씹고 피엘까지
정복했는데 그냥 덕배한테 배움되지
손흥민은토튼넘서끝내는게가장좋을것이다. 케인같은좋은파트너가있기에좋은성적내는거다.ㅡ낮선곳에가면.텃새를극복해야하고.선수간주전경쟁치열하고심적부담이만저만한게아니다.ㅡ여기에잠깐슬럼프라도온다면.그에대한칭송은비난으로바로바뀐다..실력외적인요소들이결정적영향될수도있다.
검증된 흥민이의 가치는 급상승...최하 1500억원 이적료...
홀란이 기대되는건
그의 개인 능력이 아니라,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과연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이것이 궁금하고 기대되는것이다.
근데...펩이랑 스타일이 맞을까?
홀란 보면 맨시티보단 첼시나
맨유가 더 어울리는데...
★ 하베르츠가 분데스리가 득점왕 하고 첼시로 와서 폭망..베르너도 EPL 와서 폭망..발락 부터 폭망
발락은 평타는침
소니 덕배 권도간 피르미누 성공한선수도 많은데 먼논리냐??
분데스 출신 포워드 중 EPL에서 성공한 선수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다소 느슨하고 더딘 템포의 분데스에 비해 경기 내내 살인적 압박과 스피디한 템포 거친 몸싸움/태클이 일상적인 EPL의 와일드한 환경에 적응하기 힘들어 하기 때문.
분데스 한시즌 28골 베르너가 이번 시즌 첼시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였는지 생각해 보면 홀란의 EPL 연착륙을 예상하는 건 다소 무리가 있겠지.
세 시즌 연속 두자리수 리그골을 기록하고 분데스에서 넘어온 흥민이도 첫시즌 4골이 고작이었다. 지금의 베르너 처럼 분데스 복귀설이 나돌기도 했을 정도.
그걸 극복하고 이후 6시즌 연속 두자리수 리그골에 20골 장벽 마저 극복하고 골든부트 까지 따낸 흥민이가 대단한 것. 그것두 윙어로서 말이다.
잘츠부르크/도르트문트, 각각 리그 탑/투탑의 지위에서 타 클럽과 극심한 수준차를 보이며 리그를 지배하는 팀의 스트라이커로서 뛰어온 홀란.
기존 빅6에다가 다음 시즌 대량 자본 공세의 뉴캐슬 까지 뛰어들어 이른바 빅7을 구성하게 될 EPL이 과연 그에게 만만한 사냥터가 될까? 난 아니라고 본다.
베르너 분데스 씹어먹고왔는데도 프리미어리그에서 그저그런 공격수로 남은거 보면 .... 홀랜드 압도적이긴한데 지켜보긴해야 할듯
베르너는 변명거리가 안됨 투헬이 지휘중인 전시즌 챔스 우승팀인데 이꼴 났으니..
손은틀리지 붙으면 치고달려고공간을 만들어 슛 떨어지면슛 많이 붙으면 패스하고 수비수몰고가 같은편공간 만들어주고 죽이지않아 비싼값에 사가라우
교체티노 시절에도 10골이상 넣은거부터 ㄹㅈㄷ지 70분만되면 1순위 교체했는데
황희찬이 베르너보다 골을 더 많이 넣었네
아 그래요 몰랐내 ;;; 베르너는. 심각하구나 이적료도 700억이넘는데 황희찬은200억이고 ㅡㅡ
맨유의 산초를 보면 수준차이가 나는것 깉기도하고 , 홀란드의 강점은 골결정력이 좋고 체격이 커서 잘 적응만하면 케인급이 될것 같기도 함
포체티노 별명 다들 기억하시는가. 그의 별명은 교체티노였다고.
후반 팀의 변화를 줄때 잘하든 못하든 제일 먼저 빼는게 손흥민이었지.
첫시즌 손흥민이 부진했다고 하는데 난 이말을 지금까지도 인정하지 못하고
그는 자신의 상황에서 최선의 성과를 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적료가 340억이었던 만큼 그는 즉시 주전감이었지.
하지만 이적하고 얼마 안지나서 발바닥 부상을 당하면서 2달 가까이 쉬게 되지.
프리시즌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선수가 이적하자마자 적응할 시간도 없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하면
시작부터 모든게 꼬이는 거다. 게다가 2선 백업정도로 콜업한 알리가 갑자기 19살 나이에 포텐이 터져버리지.
원래라면 손 케인 에릭센 라멜라 여기에 더해 로테이션으로 샤를리 타운젠트 알리 정도로 구상했을 포체티노인데
갑자기 손흥민이 빠진 사이 알리가 포텐이 터지고 같은 기간 라멜라도 전시즌과 다르게 제법 스탯을 올리며
잘해주기 시작하니.. 당장 부상복귀햇어도 손흥민을 위해 잘나가고 있는 팀에 알리 라멜라를 빼는 무리수를
감독은 할 수 없지. 하여 포체티노는 잉글랜드 유망주인 알리를 선발로 쓰고 공격진 한자리에 손과 라멜라를
컨디션에 따라 로테이션 시키면서 경쟁체재로 시즌을 끌고 가게 된거지. 그 사이 경쟁력 떨어지는 샤들리 타운젠트는
이적시켰고. 환경이 전혀 다른 곳으로 이적한 23살의 어린선수. 프리시즌도 같이 못해서 적응할 틈도 없고. 시작과 함께 부상당하고 라멜라와 경쟁체재속에서 불쑥날쑥한 출전시간에 따른 컨디션난조. 이런 악조건 속에서도 시즌 전체 8골 5어시를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은 충분히 보여줬다.
포체티노도 당시 그런 여러가지 정황을 고려했고 손흥민의 잠재력을 짐작하고 있었기에 그를 붙잡앗을거라고 난 본다. 근데 포체티노가 손흥민에게 정말 잘한점 중 하나는 그의 체력안배를 정확히 해줬다는거다. 절대로 무리시켜서 풀타임 뛰게 하지 않고 라멜라 등과 교체해주면서 그의 체력을 계속 유지시켜줬지. 흥민이 입장에서는 그게 서운했을지도 모르나 되돌아 보면 당시 포체의 전방압박 축구와 템포빠른 이피엘에 체력소모가 많을테니 그의 선택은 옳았던 거다. 그런 체력안배 속 손흥민은 큰 부상을 피하고 전체 시즌을 고르게 잘하는 선수로 발전할 수 있었다. 분데스리가 시절부터 손흥민 축구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시즌 전체로 놓고 봤을때 손흥민 최대 단점이 시즌 후반기에 들어서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고 골가뭄도 길어지고 스탯도 전반기에 비해 확연히 줄어드는 모습을 자주 연출했지. 손기복이라는 말이 그래서 나온거다. 하지만 포체티노는 라멜라와의 경쟁과 체력안배 같은 시기를 거치면서 손흥민이 시즌 전반뿐아니라 시즌 후반까지 일정한 페이스를 유지하는 선수가 되게 해주었다. 결국 그게 이번 시즌 후반기 10경기 12골이라는 엄청난 페이스를 내는데 단초가 되었을지도. 확실한건 분데스리가 시절 함부르크 레버쿠젠때는 전반기와 확연히 후반기가 약했다. 이피엘와서도 그런 점이 없어지고 꾸준해졌지.
셧업~!
지켜보자.
그러면서 팬투표에서는 후보도 안올라가는건 뭐냐
열등감쪄네.. 그걸 왜물어봐🙃
맨시티가면 팀발있는데 잘하겟지
최고의 부품이라고 해도 적재적소에 쓰이질 못한다면 쓰레기통으로 갈수 밖에 없다 ..
토트넘 이기에 가능한 손흥민
아직 다른팀에서 손흥민의 능력은 보질 못했다 ...... 더 놀랄일만 있을듯
중국해설자가 감탄하면서 거의 제자리에서 별다는 움직임없이 최소한의 동작으로 반박자빠른 구석 차기라고 하네요 완전히 교과서라고 , 동료들과 발골프를 하는 것보니 진짜 정확하데요 골대 ㄱ자 모서리로 찔러 넣는 것이 우연이 아니고 순전히 의도대로 , 그리고 수비수들 타임을 빼앗는 ,
양발을 쓰니 지체 안해서 그렇겠죠 동료들이 ,넌 쉬운 건 못넣고 어려운 것만 넣는다고
홀란드도 epl 에서뛰어봐야 검정됨
아직 성공은 속단하기 이름
그래서 나는 프랑스리그에서 여포놀이하고있는 음바페를 월클로보지않음
@@user-xh6mv1yp1w
저도 동감합니다
@@user-ty3pk8dh6w 홀란드도 월클아님
@@user-ty3pk8dh6w 그리고 최근 2년동안보면 네이마르조차도 월클이아니다고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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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을보면 그렇죠
근데.네이마르는 원래부터 거품이
좀있긴했음
활약에 비해 과대 포장되어
돈을 받는선수죠
홀란드적응기라고 암만 못해도 10골은 넣을거같음 지원해주는 팀원들이 너무 월클들이라 금방적응할거같음
우선 독일과 다르게 드리볼 속도가 빨라서
덩치큰 홀란드 고생할겁니다 손흥민도 몇년 고생했는데..
근데 베르바토프도 분데스 출신 아닌가?
맞음
분데스리가 : 밀어붙여
프리미어리그 : 공간 패스 아기자기
세리아 씹어먹는 루카쿠 죽쓰는거 봐라 홀란드는 유리몸끼도 있고 개거품 되기 딱좋은 스타일
음..홀란드..잘 할것 같기도 하고..주위에 특급 도우미들이 많으니 수월하게 자리 잡을 수도 있지 않을까? 거친 EPL에서 부상만 조심 한다면야